마더 - 원빈, 김혜자 - 아들의 살인혐의, 엄마의 사투
조금 덜 떨어진 아들이 살인혐의로 체포가 되는데, 아들의 결백을 밎는 엄마의 탐문수사... 미스테리적인 사실을 찾아가다보니 하나씩 밝혀지는 사실들과 충격적인 결과와 반전들... 어머니의 모정과 양심사이에의 갈등을 김혜자씨의 연기로 잘 보여주었고, 원빈의 몇마디 말이 정말 섬찟하게 다가오기도 한다... 영화를 보는 내내 영화에 푹 빠져들게되는데, 보고나니 약간 허무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처음에는 영화포스터를 보고 진한 감동을 생각했는데, 왠지 모르게 보통 영화와 다를바 없는 킬링타임용 같았다는 생각이 드는것이 못내 아쉽다... 개봉 2009년 05월 28일 감독 봉준호 출연 김혜자 , 원빈 , 진구 , 윤제문 , 송새벽 , 김병순 , 여무영 , 전미선 , 문희라 상영시간 128분 관람등급 청소년 관람..
2009.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