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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다우트 (Doubt) - 오만과 편견.. 그리고 의심, 의혹
  2. Jade Valerie - Just Another Day
  3. 컨텐더 (The Contender) - 강직한 가치관, 믿음, 신념
  4. 프로젝션TV와 노트북을 연결해 봅시다
  5. SBS 순간포착세상에이런일이-초고도비만 미니핀,우산비행기,소원택시에 대한 방송
  6. VJ특공대 - 아이디어맛집, 영업승부사, 에너지 재테크 (사진보기)
  7. 불만제로 - 노트북 과연 신제품, 학용품을 부탁해 (사진보기)

다우트 (Doubt) - 오만과 편견.. 그리고 의심,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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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성당에서 설교를 하는 신부가 한 수녀에 의해서 의혹을 제기받는다. 한 소년이 수업중에 신부의 부름을 받고 나갔다가 들어와서는 상심한 모습을 짓고, 술냄새가 나고, 그의 속옷을 신부가 사물함에 넣는 모습을 대표수녀에게 이야기를 하게 되고, 수녀는 그의 뒤를 캐고 그를 내쫓으려고 한다...

신부님이 자신은 결백하다는 이야기를 해도 그녀는 아무런 증거도 없이 신부가 성추행을 했다고 믿고, 눈과 귀를 닫는다... 증거도 무시하고, 거짓말도 한다.
더 웃긴것은 평소에 신부가 손톱을 길게 기르고, 볼펜을 사용하고, 설탕을 먹는다는것에 불만감을 가지고만 있다가 이번 일을 계기로 이 사람은 나쁜 사람이라고 단정하고, 그를 결국에는 내쫓고 만다는 이야기...

사람의 편견과 오만이 얼마나 잘못된 것들인지.. 그리고 그로인해서 생기는 의심과 의혹에 모든 정황을 맞추는 모습이 참 우습기도 하면서, 객관적으로 우리가 영화를 봤을때나 그렇게 느낄뿐... 우리도 실생활에서 그러한 모습으로 살고 있는것은 아닌지하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에 흐느끼며 울며 자신의 흔들리는 신념에 후회하는 모습이 우리의 마지막 모습이 되지 않기를 바랄뿐이다.

이런 영화를 보고 마음에 드셨다면 오만과 편견이나 아래의 영화 컨텐더라는 영화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

컨텐더 (The Contender) - 강직한 가치관


개봉 2009년 02월 12일 
감독 존 패트릭 셰인리 
출연 메릴 스트립 ,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 , 에이미 아담스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드라마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8년
홈페이지  http://www.doubt.co.kr

존 패트릭 셰인리는 진실에 대한 의문을 던지고, 변화를 강요하고, 도덕적 신념에 의해 한정된 맹목적 정의의 통렬한 결말을 보여주는 연극 <다우트>를 각색해 스크린으로 옮겼다.

영화는 1964년 브롱크스의 성 니콜라스 교구 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활기에 가득한 플린 신부(필립 세이무어 호프만 분)는 철의 여인이며, 공포와 징벌의 힘을 굳건히 믿고 있는 교장 수녀, 알로이시스(메릴 스트립 분)에 의해 한치의 빈틈도 없이 이어지던 학교의 엄격한 관습을 바꾸려고 한다. 당시 지역 사회에 급격히 퍼지던 정치적 변화의 바람과 함께 학교도 첫 흑인 학생인 도널드 밀러의 입학을 허가한다. 하지만, 희망에 부푼 순진무구한 제임스 수녀(에이미 아담스 분)는 플린 신부가 도널드 밀러에게 지나치게 개인적인 호의를 베푼다며, 죄를 저지른 것 같다는 의심스러운 언급을 하기에 이른다. 이때부터 알로이시스 수녀는 숨겨진 진실을 폭로하고 플린 신부를 학교에서 쫓아 내려는 계획을 세운다. 자신의 도덕적 확신 이외에 단 하나의 증거 하나 없이, 알로이시스 수녀는 교회를 와해시키고 학교를 곤란에 빠트릴 결과를 가져올지 모르는 플린 신부와의 은밀한 전쟁을 시작한다.

영화 <다우트>는 존 패트릭 셰인리가 각본과 감독을 맡은 작품이다. 주연을 맡은 배우로는 메릴 스트립,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 에이미 아담스, 바이올라 데이비스 등이 있다. 제작은 스콧 루딘과 마크 로이볼이 맡았고 제작 총지휘는 셀리아 코스타스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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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de Valerie - Just Another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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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야의 장인장모전에 오프닝음악으로 나오는 노래...
좋구만~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팝 음악으로 손꼽는 'Don't Push Me', 'Life Is Cool'의 주인공!
스위트박스 출신 Jade Valerie의 솔로 첫 싱글 'Just Another Day'



국내를 위시해 전세계인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스위트박스의 성공을 이끌었던 장본인, 제이드 발레리(Jade Valerie). 아름다운 음색과 파워 만점의 가창력 그리고 절정의 리듬감으로 들려 준 'Life Is Cool', 'Don't Push Me', 'Addicted' 등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그녀가, 이제 자신의 이름 '제이드 발레리'로 음악을 발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의 비상을 시작한다! 바로 오는 4월 발매 예정인 첫 솔로 데뷔 앨범의 수록곡 'Just Another Day'가 이런 그녀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곡으로서, 애잔한 느낌의 인트로를 지나 중독적인 후렴구와 이국적인 사운드가 듣는 이의 귀를 자극하는 국내 취향의 팝 음악이다. 솔로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제이드 발레리가 선사하는, 상반기 한국 팝음악시장점령은 시간 문제인 필청 트랙!


Just another day
그저 또다른 날일뿐

Just another day
그저 또다른 날일뿐

Another name i'll say
내가 말하게 될 또다른 이름


Not over, but it's over anyway
끝나지 않았어, 그러나 어쨌든 그건 끝나버렸지

Just another day
그저 또다른 날일뿐

Another name i'll say
내가 말하게 될 또다른 이름

Not over, but it's over anyway
끝나지 않았어, 그러나 어쨌든 그건 끝나버렸지

Always knew there would come a day
언제나 그 날이 오고말 거란 걸 알았어

There would come a day we'd say
Bye bye bye
우리가 안녕이라고 말할 날이 오고 말거야


가사와 번역은 아래 사이트에서 퍼왔습니다~
http://novaflare.textcube.com/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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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더 (The Contender) - 강직한 가치관, 믿음, 신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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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씨가 그의 책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중에서 가치관과 원칙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중에 소개된 영화...

똑똑한 여의원 핸슨이 강물에 빠진 시민을 구하려면 남자 의원을 제치고 부통령후보에 오른다.
하지만 대통령측을 제외하고는 청문회에서 그녀를 반대하고, 더군다나 섹스 스켄들이 터지지만 그녀는 그저 부인을 하지도 않고, 시인을 하지도 않는다... 이외에도 수많은 사건속에서 그녀는 자신의 소신을 지키겠다고 말하고, 스켄들에 대해서 함구를 한다... 그러다 결국에는 대통령에게 부통령직 후보에서 사퇴를 하겠다고 발표...

사람들의 편견, 아집, 합리화 등이 얼마나 무섭고 남을 망칠뿐이 아니라, 자기 자신까지도 망친다는 사실...
하지만 그런 사람들에 태도에 자신만은 자신의 원칙을 고수하고, 남을 공격하거나 부당한 사적인 질문과 폭로를 무시하는 그녀의 소신이 정말 이해가 안될정도로 무섭고도, 부러웠다는...
청문회에서 자신의 섹스스캔들을 폭로하는데, 이 스캔들은 개인적인 일이므로 대답할 이유가 없다는 그녀의 대답...
한마디만 하면 자신의 결백이 밝혀질수도 있고, 상대방을 공격할수 있는 좋은 자료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애써 참으며 자신의 소신을 지키는 모습이 참 대단해보이면서도, 미련해보였다는...
역시 나는 저러한 경지까지는 힘들려나...-_-;;



개봉 2003년 01월 17일 
감독 로드 루리 
출연 조안 알렌 , 게리 올드만 , 크리스찬 슬레이터 , 제프 브리지스 
관람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드라마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2년
홈페이지  http://www.contender.co.kr

최초의 여성 부통령. 최악의 섹스 스캔들...드디어 그녀가 입을 연다!

대통령 임기 말년. 뜻하지 않은 부통령 유고 기간이 3주간 이어지고 있다. 백악관은 단 하루도 그 자리를 비워 놓을 수 없어 적임자를 선정하는데 고심한다. 그리고 유력한 후보들 가운데서 예상을 뒤엎고 여성 상원의원인 레이니 핸슨이 지명된다. 그녀가 부통령이 된다면 미국 역사상 최초의 여성 부통령이 탄생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녀가 정식 부통령으로 임명되기 위해서는 하원 법사위원회가 주관하는 청문회를 통과해야 하는 중대한 절차가 기다리고 있다.

인생에서 다시 없을 영광의 기회를 얻은 레이니 핸슨. 하지만 청문회가 시작되자 그 기회는 영광이 아닌 치욕의 장으로 변하고 만다. 여자가 권력을 쥐는 것을 탐탁치 않게 여겨 무슨 수를 써서라도 핸슨을 불신임하려는 청문회 회장 셸리 러니언. 그가 핸슨의 신임에 치명타를 가할 그녀의 과거, 즉 그녀가 대학 시절 참가했던 섹스파티를 폭로하고 만 것이다. 여기에 정계의 쾌속 진입을 노리는 하원의원 웹스터, 위선적 정치가 헤더웨이가 가세, 핸슨은 사면초가에 몰린다.

급기야는 핸슨의 섹스파티 참여가 자발적이었는지 아니었는지까지 치달으며 청문회는 인신공격성 질문들로 추악해져 간다. 하지만 핸슨은 그 건에 대해 단 한마디의 부정도, 변명도, 시인도 하지 않는다. 도대체 그녀의 침묵은 무얼 의미하는 것일까. 정말 그녀가 섹스 파티에 참여하기는 한 것일까? 청문회는 부통령 신임이라는 애초의 쟁점보다는 섹스 스캔들에만 포커스가 집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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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션TV와 노트북을 연결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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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가 커가면서 부모님께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여드릴때가 종종있는데,
제 방에 들어와서 모니터 앞에서 두 분이서 함께 보시기에는 좀 불편한듯해서 마루에 있는 프로젝션TV에 노트북을 연결해 보기로 했습니다.
프로젝션TV는 교육용으로도 많이 쓰이기때문에 컴퓨터와 연결하기가 쉽게 되어 있으니 케이블만 있으면 간단하게 연결할수 있습니다.

필요한것은 노트북과 화면을 연결하기 위한 RGB케이블, 소리를 연결하기 위한 RCA케이블만 있으면 됩니다.
용산같은데서 구입을 하신다면 5천원이면 두개를 모두 구입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굳이 노트북이 필요한것은 아니고, 일반PC라도 상관은 없습니다. 집에 놀고 있고 모니터가 없는 PC와 연결을 해도 괜찮습니다.

TV와 컴퓨터를 연결해 봅시다
RGB단자가 아닌 AV, 외부입력 단자는 위의 글을 보시면 됩니다.


오디오를 연결하기 위한 RCA케이블 입니다.


노트북이나 PC의 오디오 단자와 연결하면 됩니다


노트북의 RGB케이블을 연결하고


RGB케이블의 다른 한쪽을 프로젝션 TV에 연결을 하면 됩니다.


시스템 시작시에 F2 or Del키를 누르고 Setup 화면에 들어가서
LCD, CRT, Both 중에 하나를 선택하면 프로젝션에만 출력이 될지, 노트북에만 출력이 될지, 양쪽 모두 화면 출력을 할지 설정을 할수 있습니다.
(최근의 일반적인 그래픽카드라면 윈도우에서 화면설정부분에서 설정을 할수 있습니다.)


뭐 그리 어렵지도 않게 쉽게 세팅을 했습니다.
TV에서 PC화면으로 전환을 하려면 TV의 설정부분에서 PC를 선택하면 되고, 다시 TV를 보시려면 유선방송/TV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뭐 저야 부모님에게 조카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여주려고 설정을 했지만,
설치를 하고 나니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하기에도 좋을듯 하네요~

Windows 7에서 다중 디스플레이(듀얼모니터) 설정 쉽게 변경하기

TV와 컴퓨터를 연결해 봅시다
RGB단자가 아닌 AV, 외부입력 단자는 위의 글을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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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순간포착세상에이런일이-초고도비만 미니핀,우산비행기,소원택시에 대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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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박장대소할수밖에 없었던 초고도비만의 미니핀.. 그것도 얼굴은 말짱한데, 몸만 비만... 

그러고보니 자연계에서 살찌는 동물은 인간과 인간과 함께 사는 동물들만 그런것은 아닌지...^^

<초고도비만 미니핀> - 경기
강아지 몸무게가 무려 17Kg?! 터질듯 한 뱃살에 육중한 엉덩이!
미니핀계의 헤비급 슈퍼스타, 아롱이가 떴다!

보통 미니핀은 4Kg 내외의 날렵한 몸매가 일반적! 
하지만 아롱이의 몸무게는 상상초월~! 무려 17Kg이라는데!!
아롱이의 건강을 위해 산책을 시키려는 주인아줌마와
운동을 싫어하는 ‘아롱이’ 사이에는 매일 작은 실랑이가 벌어진다고~

<소원 택시> - 대전
소원을 적어 주세요~ 원하는 대로 이루어집니다.
사람들의 희망을 싣고 씽씽 달리는 행운의 택시!

소원택시는 아픔을 간직하고 있지만, 나름대로 행복하게 살면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있는 멋진 택시기사 아저씨의 이야기인데, 정말 우연히 저런 택시를 탄다면 너무나도 즐겁고 행복하지 않을까싶다.

<날아라, 우산비행기> - 김해
뛰어난 상상력~ 풍부한 아이디어로 승부한다!!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기발한 작품을 만드는 아저씨!!
그 독특한 작품들을 공개합니다!! 도종출씨!!(46세)

<실어증 이장님> - 괴산
집집마다 매일 편지를 전달하는 한 남자...
말은 하지 못하지만, 정성스런 글로 사람들의 안부를 챙기는 인정 많은 이장님!!
말을 하지 못하게 때문에, 글로써 모든 대화를 나눈다는 신청일 이장님(6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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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특공대 - 아이디어맛집, 영업승부사, 에너지 재테크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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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맛집에는 정말 희안한 맛집들이 소개.. 낚시를 하면서 먹는 술집은 한번 꼭 가보고 싶다는...
영업승부사는 다양한 방법으로 영업을 하면서 성공적으로 사시는 분들의 이야기.. 남의 눈치를 보거나, 남을 따라하는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승부수를 던져서 멋지게 성공하는 모습들이 멋지고, 배워야 할 일인듯...
에너지 재테크는 일본의 다양한 방법의 에너지 절약, 생산에 대한 이야기... 특히나 전동자전거를 이용한 택배와 일인용 자동차는 우리도 적극적으로 배워야할것들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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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튀는 맛에 산다! '아이디어' 맛집>

 

별난 아이디어로 심심타파! 톡톡 튀는 맛으로 불황탈출!

떴다!! 아이디어 맛집!!

 

맞춤 감동 서비스로 손님 공략한 고깃집이 있으니

때깔 좋은 한우가 통째로~ 통 크고 화끈하게~

한우 5종 모둠세트로 손님맞이 준비 끝!

게다가 일주일에 두 번 사전 예약하여 운 좋은 주인공만

달콤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는 리무진 서비스에 손님 도착 시

레드카펫 깔아주고, 폭죽으로 맞아주니 무한감동 서비스의 진수를 보여준다!!

 

잘나가는 맛집에 특별한 것이 있으니....

바로 식당 안 대형 낚시터 명당!

대형수족관에 오동통한 새우가 한가득~

자릿값만 내면 잡는 만큼 공짜!!

낚시체험하고 별미 시식하니, 입맛까지 제대로 공략했다!!

 

화제만발! 시선 집중하게 만드는 식당이 있다?!

사방팔방 벽면에 빼곡한 수천장의 화폐가 있다는데...

전 세계 120개국 나랏돈 총집합!! 돈구경 오는 손님들로늘 만원사례다!

화폐로 입소문 탔다면, 기막힌 밀면 맛으로 만년단골 확보!

쫄깃쫄깃 면발 한그릇이면 속까지 후련~해진다.

 

힘 불끈~ 보양식 찾아 오리 맛보러 달려온 이들~

음식 나오기도 전에 시선이 한곳으로 고정되는데...

바로 좌로 우로 돌아가는 회전구이 기계가 바로 그것!

손 까딱할 필요 없이 노릇노릇 바삭바삭 익혀주는 센스만점 기계가 관심집중!

일찌감치 명예의 전당 오른 단호박오리구이 먹고, 서비스로 영양듬뿍 오리탕까지

먹으니 속이 다 든든하다~

 

별난 맛으로 입맛 사수! 감동 서비스로 마음까지 잡는 아이디어 맛집을

VJ카메라에 담았다.

 

2. <불황극복! 영업의 승부사>

 

뛰고, 튀고 팔아야 산다!

속수무책 불황에도 길은 있는 법~!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영업의 고수가 떴다!

 

대한민국 통틀어 딱 한 대!

휘황찬란 도로를 누비는 타일 영업의 기수!

온 몸을 타일로 도배한 타일 자동차가 있었으니...

특별한 영업으로 눈도장 꽝꽝 찍으니 진정한 영업의 고수다!

 

천안 삼거리를 점령한 로보캅이 있다는데...

새벽 6시부터 매일 두 시간 출근길 인사로

하루를 시작하는 그의 정체는 자동차 세일즈맨!!

불편한 로보캅 복장 탓에 다치는 경우도 다반사지만

당당히 판매왕을 거머쥐며 진정한 천하무적!!

 

16년 내공 미용기술은 기본, 독특한 영업 전략으로

승부하는 미용실이 있다는데...

이곳의 영업밑천은 어디가도 볼 수 없는 미용실 장비!

날씨와 손님 체온에 따라 취사선택 가능한 냉난반 커트가운에,

하늘에서 내려오는 독서대로 눈높이에 맞게 잡지책도 볼 수 있다

또한 삼겹살집에나 볼 수 있던 냄새 제거 후드가 영업 올리는 효자!

손님 스타일도 살리고 기분까지 살린다는 영업 전략이다!!

 

고객을 잡기 위해 오늘도 끊임없이 달리는 재무 설계사 영업맨! 

그의 비장에 무기는 역시! 부지런히 발로 뛰는 영업!!

재무상담 뒤엔 헬스클럽 트레이닝 서비스까지 해주니 인기만점 일만 하다!

 

시내 한 복판에 나타난 깡통로봇 솜사탕 파는 할아버지?!

우스꽝스러운 이미지 덕에 영업효과도 쏠쏠~

지나가는 사람 호기심에 사먹기 시작해도 솜털처럼

부드럽고 달콤한 매력에 고정팬 되기 일쑤!

노익장 과시하는 영업의 승부사!

 

불꽃 튀는 영업 전쟁이 시작됐다~

위풍당당~ 영업의 승부사가 봄바람을 몰고 온다~

 

3. <기상천외! 日本 '에너지' 재테크>

 

발걸음으로 전기를 만들고 햇빛 팔아 돈 번다?!

일본은 지금, 에너지 재테크 호황시대!!

하루 유동인구 8만 명이 달한다는 도쿄 역에 난데없이 발전소가

들어섰다는데.. 여기선 밟으면 밟을수록 전기가 발생~~

그 전기로 다시 전광판의 불을 밝힌다.

또한 달리는 자동차의 진동력으로 밤에는 다리의 조명까지 밝힌다고,

전기 대신 사람의 체온으로 작동하는 순간온수세정비데가 있다?!

일반 비데에 비해 전기료가 75%나 절약 된다고 하여  비데계의 기대주로 등극!

또한 집에서도 충전 가능한 전기 자동차는 친환경 자동차로 기대만발!

일본에 에너지 괴짜가 있다는데~ 직접 에너지 설계, 시공은 기본

가스료 걱정 없이 한겨울 온수가 콸콸~

일본의 한 택배회사도 자전거 택배로 친환경 택배회사로 명성 드높인다는데..

천정부지 고유가 시대 일본열도에 '에너지' 돌풍이 분다!

그 현장을 VJ카메라가 찾아가 봤다.

 

4. <알면 '得' ~ 숨은 알짜 공간!>

 

잘 잡은 자리 하나, 열 복(福) 안 부럽다!

이름값 저리가라~ 자리값 톡톡히 하는

대한민국 숨은 알짜 공간!

 

내로라 하는 팔도 명산 다 제치고 산 사나이들

마을 확 사로잡은 이곳! 산중 대물이라니~바로 대물 칡 캐기 위해

나섰다는데~ 신속 정확한 삽질 한번 한번이 중요한 순간이다!

눈 번쩍 입이 쩍~ 벌이질 정도 대한민국 칡 1번지!

 

후끈한 인기 한몸에 받는 곳이 있다는데...

바로 마을 한가운데 떡 하니~ 자리 잡은 온천!

동네사람들 오며가며 발 담그고 피로 푸는 재미까지

또한 뜨거운 온천수로 난방까지 하니~ 어느 도심도 안 부럽다!

 

대물 감성돔 잡기 위해 강태공들이 여수로 몰려온다~

마릿수는 적어도 대물 낚는 알짜 명당이라는데...

대물명당 돌바위에서 오매불망 애태우며 기다린 끝에 대물 감성돔

낚았으니! 이 정도면 먼~ 길 찾아온 보람 제대로다!

 

예측불허! 상상불가~ 의외의 곳에 특별한 것이 있다는

알짜 공간에 VJ카메라가 출동했다.



1. <튀는 맛에 산다! '아이디어' 맛집>

*차력쇼&해산물케이크
▶<돼지초밥횟집> / 051)246-2594

*리무진 서비스
▶<천자마루> / 055)545-6882
- 일주일에 2~3번, 4인 이상 손님에 한해서 리무진 서비스 가능
하루 전 날까지 예약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폐식당
▶<신가야밀면> / 051)631-7260

*낚시식당
▶<피싱쉬림프 반크> / 031)938-3120

*회전꼬치구이
▶<오리마을> / 031)426-0088

*푸드퍼포먼스
▶<더 파이어> / 02)3142-5626

※ 방송이 나간 직후에는 한꺼번에 손님이 몰릴 수 있으니
전화번호를 기억해 두셨다가 조금 후에 찾아 가시길 부탁드립니다.

2. <불황극복! 영업의 승부사>

▶<타일21> / 042)624-0021

▶로보캅 <르노삼성 세일즈맨> / 041)622-3331

▶<서정훈 헤어디렉터> / 063)832-0548

▶(주)VFC / http://www.vfc.co.kr


3.<기상천외! 日本 '에너지' 재테크>
- 촬영에 도움을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4. <알면 '得' ~ 숨은 알짜 공간!>

▶칡 캐기 / 031)754-3091
- http://cafe.naver.com/qhdkswleh

▶부산 열기 낚시<애경낚시> / 02)253-7189

▶찜질방<대형건설> / 031)636-8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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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 - 노트북 과연 신제품, 학용품을 부탁해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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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용 노트북을 새것처럼 포장해서 파는 노트북 판매상의 사기 행위, 불량으로 반품된 노트북을 수리를 해서 새제품으로 파는것을 최선의 선택이라고 말하는 노트북 회사...
이건 정말 업체들이 양심적으로 하기전에는 소비자들의 대부분을 속을수 밖에 없다는...
저렇게 전시용 노트북을 새것으로 바꾸어 파는 인간들도 아마 전시용 자동차를 새것으로 알고 사면 길길이 날뛰겠지...-_-;;

아이들이 사용하는 지우개나 풀에 유해성분이 많이 들어있는데, 뭐 거의 막장수준인듯...-_-;;
업체는 양심불량에 정부측은 애매모호한 기준에다가 나몰라라...-_-;;

답답할뿐이다... 도대체 다들 왜 이러고 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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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맨이 간다 - 노트북 신(新)제품, 신(信)제품일까?



졸업과 입학 그리고 취업까지! 때는 바야흐로 아카데미 시즌!

소비자 공략에 적극나선 노트북 업계들의 각축전도 점점 치열해지고.

빵빵 터지는 각종 이벤트 역시 사람들의 기대심리를 부추기고 있는데!




노트북의 다양한 디자인과 성능을 한층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것은 매장의 전시상품

들. 각양각색 빛을 내며 소비자를 유혹하던 수많은 전시상품은 전시기간이 끝난 후

과연, 어떻게 처리되는 것일까? 대부분의 매장은 진열된 상품을 모두 본사에 반품한

다고 주장. 하지만 불만제로 확인결과 정작 반품을 받는다는 노트북 업체는 주요 유

명 제조업체 12곳 중 단 한 곳도 없었다. 전시 노트북의 행방이 묘연해진 상황에서

제작진에게 걸려온 뜻밖의 제보전화.

"누군가 노트북을 분해해서 재조립한 흔적이 있어요. 박스는 재포장 돼 있었

고"


감쪽같이 재포장한 진열상품을 신제품으로 속아 샀다고 주장하는 제보자 A씨. 과

연, 그 주장은 사실일까? 불만제로 집중 추적에 나섰다.



갈고 닦고 붙이고! 노트북 재포장 현장, 전격공개!

"전시했던 거 다 닦아서 다시 박스(재포장)해서 팔아"

"(포장) 테이프 뜯어도 다시 붙이지."


진열된 노트북이 새 제품으로 둔갑해 누군가에게 팔리고 있다는 제보를 바탕으로

불만제로, 오랜 잠복취재 끝에 재포장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인 현장을 포착했다! 소비

자의 발길이 닿지 않는 제품 창고에서 은밀히 이뤄지는 작업으로 전시품의 사용한

흔적까지 깨끗이 포맷. 감쪽같이 새것으로 둔갑시켜 정품가격에 소비자를 맞이할 준

비를 끝낸 것. 본사에 반납되는 줄 알았던 전시품은 실상 총판에 넘겨진 단계에서

새 제품으로 둔갑되었던 것.



세계적 브랜드의 노트북 제조회사 F사, 중고 노트북을 수리해 신품으로 되팔아

뿐만 아니다. 초기 불량으로 반품 처리된 노트북은 어떻게 될까? 불만제로, 각

노트북 제조사의 초기 불량 노트북의 반품 처리과정을 확인해봤다. 그리고 취재 도

중 한 세계적인 노트북 업체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알게 됐다.

"반품된 제품은 본사 A/S 센터 직원이 수리해요. 시리얼 넘버를 다시 발급해 신

품으로 포장해요."


전시품 재포장이 각 매장이나 총판에서 이뤄지는 일이라면, 고장난 제품을 신제품으

로 둔갑시키는 일은 본사 차원에서 이뤄지고 있단 얘긴데. 사실 확인을 위해 해당업

체의 새 제품을 구입! 한 전문가의 도움으로 진짜 새 제품인지 여부를 확인했다. 장

장 8시간에 걸친 프로그램 복구 작업 끝에 밝혀진 불편한 진실은? 신(新)제품을 신

(信)제품으로 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불만제로가 집중 취재한다.



■ 소비자가 기가 막혀 - KPS, 학용품을 부탁해.



어린이 놀이터 중금속 오염! 새집증후군! 여기에 멜라민파동까지

어린이 생활환경에 빨간불이 켜진 지금, 대한민국 어머니들의 걱정은 끝이 없다!

먹을거리, 입을거리. 무엇 하나 안심할 수 없는 시대!

과연, 우리 아이들의 생활필수품 학용품은 안전한 걸까?

새 학기맞이 불만제로 大 프로젝트- 어린이 학용품 안전성 점검


"아이들이 쓰는 문구용품 안 좋다는 소문도 있고 뭘 사줘야 할지 사실 걱정되죠."

불만제로, 대한민국 어머니들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보고자, 새 학기맞이 어린

이 학용품 안전성 점검에 나섰다. 서울시내 초등학교 앞 문구점과 마트에서 초등학

생들이 주로 사용하는 학용품. 지우개와 색종이, 문구용 풀 18종을 모아 안전성 여부

를 실험의뢰. 그 결과 색종이를 제외한 지우개와 문구용 풀에서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왔는데.



1> 위험경보! 환경호르몬 90배 이상 검출된 지우개!

지우개 총 6개 제품 중 한 개의 중국산 지우개에서 환경호르몬의 일종인 디에틸헥실

프탈레이트(DEHP)가 기준치의 90배 이상 검출됐다.

"DOP(DEHP)는 30~40% 정도 들어가요. 원하는 대로 함량 조절 해드려

요."


중국 현지공장을 찾은 제작진. 지난 한해에만 10톤의 지우개를 수출한 이곳에서 제

작진은 충격적인 현장을 목격했다. 공장에 놓인 원료 통들! 지우개 원료와 혼합되고

있었다. 중국 공장 관계자는 이 가소제가 인체에 유해해 사용이 제한된 것이라는 것

까지 정확히 알고 있었다. 중국산 지우개는 안전성 인증도 받지 않은 채 국내 초등학

교 앞 문방구에서 버젓이 판매되고 있는 것!

"안전인증 없는 건가?" "뭐 어때, 몇 십 년 동안 써도 이상 없었잖아"

불만제로 초등학교 인근 문구점 100곳을 조사한 결과 총 65%의 문구점에서 인증마

크 없는 불법제품 판매하고 있었다. 아이들 눈 현혹하는 불법제품에 대해 관대한 문

구점 사장들. 그 사이 인증 없는 중국산 일명 ‘묻지마 지우개’는 우리 아이들의 손에

쥐여지고 있다.



2> 풀, 불량업체를 공개하라.

종이공작을 비롯한 각종 미술수업은 물론 심지어 여학생들 쌍꺼풀 만드는데 까지

사용! 이용범위가 광범위한 물풀! 물풀의 안전성은 검증된 걸까? 불만제로, 시중에

서 구입한 7개의 물풀을 실험 의뢰한 결과, 2개 업체에서 기준치 3배의 포름알데히드

가 검출됐다. 발암물질로 알려진 포름알데히드가 다량 검출된 이유는 무엇일까?

"나중에 무슨 일이 생기면 ‘문구용 풀’ 말고 사무용, 공장용이라고 말하면 되지.

단속에서 안 걸려"


문구용 풀은 유리포름알데히드 함량을 0.1% 이하로 정해놓았지만 접착제라는 이름

을 걸면 포름알데히드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 공장 잠입취재 결과 접착제로 KPS

인증을 받아 교묘히. ‘풀’자만 빼는 방식으로, 문구용 풀 안전인증을 피해왔던 것.

"포름알데히드? 평생 풀만 만지고 살았어도 멀쩡해!"

서울시내 초등학교 인근 문구점에서는 공업용 접착제인 해당제품을 풀이라며 버젓

이 팔고 있었다. 어린이에게 팔고 있음에도 해당공장 잠입취재 결과, 업체 관계자들

은 이에 대한 문제의식이 전혀 없었는데... 오히려 평생 풀만 만지고 살았어도 제조

자는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고 대답하는 안전불감증을 보였다. 이외에도 인증 받을

당시의 제품과 전혀 다른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 또 한곳의 제조업체 적발! 비

양심적인 행태로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풀 제조업체들! 불만제로가 집중 고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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