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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프랭클린 플래너(Franklin Planner) - 구입 전 및 초보자를 위한 플래너 메뉴얼
  2. [한빛소프트 HBS_0012F] [반다이] DX와일드비스트 / 파워레인저 와일드스피릿 야수합체
  3. 겨울산의 유혹
  4. 쓸데없이 미리 걱정하지 말며 살아가기 2
  5. 참치회 무한리필 - 마포 참치명장 2
  6. sbs 그것이 알고 싶다-나는 행운아다, 절망을 이겨낸 사람들의 7가지 비밀 2
  7. 더 리더 - 책 읽어주는 남자 (The Reader)

프랭클린 플래너(Franklin Planner) - 구입 전 및 초보자를 위한 플래너 메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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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글들... 플래너 사용법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보기에 좋고,
책으로는 아래의 책을 추천합니다
2008/10/10 - [독서 iN] - 나를 바꾼 프랭클린 플래너


플래너 칼럼에 이어 플래너 메뉴얼까지 많은 분들의 호응에 감사합니다.

 

 19년 전인 1991년 가을이 시작하는 무렵에 프랭클린 플래너를 처음 들고 무척 좋아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때 접한 이 프랭클린 플래너에 대한 이해가 보족하였던 터라 늘상 초기 유저나 프플을 구입하기를 원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작년부터 준비해 온 자료들을 이렇게 나눌 수 있어 행복합니다. 많은 분들의 따뜻한 격려의 메일과 글은 제게

더 의미를 부여해 주고 있어 또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의 작은 뜻을 이해하고 함께 하는 프랭듀(Franedu)식구

들이 있어 얼마나 기쁜지 헤아릴 수 없습니다.

 

여기 그들과 함께 준비한 자료 전체를 올렸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부족한 점이

있을 것입니다. 이해와 관용의 마음으로 봐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라며... 

 

 

 

참고> 본 글은 스크랩만 허용하겠습니다. 

 

 

31
[필독] 프랭클린 플래너 처음 사용자의 플래너 메뉴얼 보는 법 new 정호근 0 09:19
29
26. 마무리/맺음말 new 정호근 7 09.02.12
28
25. 팁(TIP) - 11 효과/효율 new 정호근 16 09.02.12
27
24. 팁(TIP) - 10 시간관리-사건관리 new 정호근 19 09.02.12
26
23. 팁(TIP) - 9 소중한 것 실행하기 new 정호근 7 09.02.12
25
22. 팁(TIP) - 8 목표설정 new 정호근 7 09.02.12
24
21. 팁(TIP) -7 우선순위 new 정호근 10 09.02.12
23
20. 팁(TIP) - 6 소중한 것 계획하기 new 정호근 8 09.02.12
22
19. 팁(TIP) - 5 역할 new 정호근 9 09.02.12
21
18. 팁(TIP) - 4 사명작성 해보기 new 정호근 15 09.02.12
20
17. 팁(TIP) - 3 가치발견 따라해보기 new 정호근 12 09.02.12
19
16. 팁(TIP) - 2 가치발견과 사명 이해하기 new 정호근 15 09.02.12
18
15. 팁(TIP) - 1 프랭클린 플래너를 잘 활용하는 방법 new 정호근 35 09.02.12
17
14. 플래너 세팅<4> 다양한 프로젝트나 업무, 취미나 기호를 위한 탭 섹션 new 정호근 18 09.02.12
16
13. 플래너 세팅<3> 가치/사명/목표 등과 같은 비전을 위한 섹션 new 정호근 17 09.02.12
15
12. 플래너 세팅<2> 월,일간 일정과 우선업무, 기록을 위한 섹션 new 정호근 22 09.02.12
14
11. 플래너 세팅<1> new 정호근 22 09.02.12
13
8. 플래너 메뉴얼 - 첫번째- 맛보기 - 1개월 언데이티드 사용하기 new 정호근 16 09.02.12
12
7. 플래너 메뉴얼 - 첫번째- 맛보기 - 카페에서 양식을 인쇄(출력)하여 사용하기 new 정호근 17 09.02.12
11
10. 플래너 메뉴얼 - 구입하기 전에 - 세번째 정호근

10
9. 플래너 메뉴얼 - 구입하기 전에 - 두번째 : 종류와 형식 정호근 46 09.01.04
9
6. 플래너 메뉴얼 - 첫번째 -맛보기-샘플사용하기 정호근 62 09.01.04
8
5. 플래너 메뉴얼 - 구입하기 전에 정호근 31 09.01.04
7
4. 플래너 매뉴얼 - 창조 정호근 24 09.01.04
6
3. 플래너 메뉴얼 - 플래닝 정호근 36 09.01.04
5
2. 플래너 메뉴얼 -생각하기 과제 정호근 26 09.01.04
1
1. 플래너 메뉴얼- 시작하기 전에 정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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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HBS_0012F] [반다이] DX와일드비스트 / 파워레인저 와일드스피릿 야수합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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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훈형이 종현이형 아들 형석이 사준다고 구입한 물건...
예전에 병문안을 갔다가 이거 판플랫을 들고 있으면서 사달라고 했었는데...
쥐마켓에서 39000원짜리를 쿠폰을 사용해서 36000원에 구입...
그러고보니 요즘 병문안간지도 꽤 오래되었구만...












택배로 물건을 받고 재훈형과 만나서 형석이 병문안을...
근데 저번에 판플랫을 들고 이거 사달라고 해놓고는... 집에 똑같은것이 있다는 소리를...-_-;;
그래도 보통때는 가면 게임한다고 핸드폰을 달라고 하더니 이번에는 로봇을 가지고 노느랴고 정신이 없다는...
암튼 형석아... 씩씩하고, 건강하게 커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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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산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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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메거진 2580에서 방영된 겨울산의 유혹편...
설악산과 지리산의 풍경이 얼마나 아름답고, 멋지던지 지금이라도 장비를 챙겨서 떠나가고 싶네요.

하지만 그저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놀다가 온다라기 보다는 겨울산행을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일반산행에 비해서 꽤 어렵고, 위험한 산행인데, 한걸음 한걸음을 뚜벅뚜벅 걸으면서 가빠오는 숨과 멋진 풍경속에서 자기 자신의 한계를 극복해가며 삶에 대해 생각해보고 우리 삶에 불필요한 짐들을 버리고 내려온다면, 그 길이 너무나도 멋지고 의미있는 길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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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이 미리 걱정하지 말며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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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걱정의 40%는 절대 현실로 일어나지 않는다.
 걱정의 30%는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것이다.
 걱정의 22%는 사소한 고민이다.
 걱정의 4%는 우리의 힘으로 어쩔 도리가 없는 일이다.
 걱정의 4%는 우리가 바꿀 수 있는 일에 대한 것이다

우리는 이런 글을 읽으면서 공감이 가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는 마음이 들고는 합니다.

친구와 함께 술한잔을 하고 12시경에 지하철을 타러 가는데,
마음이 조급해집니다.
역에 들어오니 막 전철이 출발을 하고, 10분이상을 초조하게 기차를 기다리고 앉아있었습니다.



한정거장을 더 가서 갈아타야 하는데, 막차가 끊겼으면 어떻하지?
카드밖에 없는데, 카드택시를 타야하나?
아니면 은행이나 ATM에서 수수료를 내고 돈을 뽑아야 하나?

이런저런 생각과 걱정에 안절부절하다가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가지고 벌써부터 고민하면 해결책이 생기지도 않는데 내가 왜 이러고 있지?

만약에 차가 끊겼으면 그때가서 생각을 하면 되는것이지...
왜 벌써부터 걱정을 하고 있을까...

그때 일은 그때가서 걱정하고 지금은 맘편하게 가자라고 마음을 먹으니 정말 마음이 편안해 지더군요.
그리고는 주말에는 뭐를 할지 이런저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나서 도착한 전철을 타고 6호선을 환승하니 집까지가는 마지막 기차가 남아있더군요.
해결이 되지도 않을 걱정을 괜히 하고 있었구나...

뭐 물론 기차를 놓쳤다면 내 이럴줄 알았어 하면서 부정적인 생각이 들기도 하겠지만,
그건 그때가서 해결해도 될 문제인데 미리 해결할수도 없는 고민을 떠안을 필요는 없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일에 따라서는 미리 걱정을 하고 해결책을 생각하고 행동을 해야되는 경우도 있지만, 우리는 일어나지도 않을 일, 벌어지지도 않을 일, 그때가서 생각해도 될 일을 너무 미리 생각하면서 초조하게 살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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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회 무한리필 - 마포 참치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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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독도참치와 같은 참치집이 참 많이도 생겼더군요.
18,000원에서 2만원정도의 금액을 내면 참치를 무한리필을 해주는데, 말은 그렇지만 어느정도의 양을 먹으면 점점 참치의 양과 질이 떨어지더군요.
오래간만에 친구와 가 본 마포의 참치집인 참치명장이라는 집은 다른 집과는 일인당 19,000원에 나갈때까지 꽤 좋은 참치들을 많이 주더군요.
물론 부위의 이름은 잘 모르지만, 입안에서 살살 녹는 느낌이 아주 좋네요...^^




처음으로 나온 참치회입니다.


기본적인 스끼다시 사진입니다. 이외에도 콩나물 명태탕도나오고, 참치 무침등 몇가지가 더 나옵니다.




입안에서 고소한 맛이 맴도는 연어와 땅콩 샐러드




19,000원부터 55,000원까지 4가지의 종류가 있습니다.




콩나물명태탕과 참치무침입니다.


거의 막판으로 달리는 술자리인데도 쫄길쫄깃한 부위와 입에서 살살녹는 부위를 계속 챙겨주십니다.


마지막으로 나오는 마끼입니다~
날치알 씹히는 맛이 좋은것이 마무리로 딱 좋은듯 합니다~

이집은 예전에 친구들과 2번정도 갔고, 이번이 3번째정도인것으로 알고 있는데, 예전에는 뭐 그냥 보통 참치집과 다를바가 없는듯했는데, 주인이 바뀌었는지, 주방장이 바뀌었는지 서비스와 참치의 질이 많이 좋아진듯 합니다.
마포역쪽에 이런 참치집이 몇군데 있기는 한데, 죄다 가보지는 않았지만, 가격대비에 아주 괜찮은 집인듯 합니다.
19,000원이 이정도면 55,000원짜리는 어느정도인지 기대가 되기도 하지만, 맨정신에 사먹는 날이 올지는 모르겠네요...^^

주차도 가능하고, 아저씨가 파킹도 직접해주십니다
마포역 5호선
주소 서울 마포구 도화2동 160
설명
상세보기

위치는 5호선 마포역 1번출구를 나와 오른쪽 일방통행로에서 보면 전방 약 15m-20m 위치에 있습니다.
위의 그림에서 모포현대빌딩 근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02-716-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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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것이 알고 싶다-나는 행운아다, 절망을 이겨낸 사람들의 7가지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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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밑부분이 전신마비가 되신 대학교수님, 100억대의 가게를 날리고 국수집을 하는 사장님, 노숙자로 살아가다가 두부공장을 시작한 사장님, 비보이로 활약을 하다가 하체마비를 겪은 청년 등이 어려운 과정속에서 좌절하지 않고 일어난 원인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그런 과정을 일반인들도 삶에 적용할수 있을지를 돌아본 그것이 알고 싶다.

무엇보다 설문조사를 통해서 RQ지수라는것이 높다고 하는데, 이것이 선천적인 영향도 많지만, 무엇보다도 살아가면서 겪는 일, 교육과정등을 통해서 충분히 습득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이다.
구체적으로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안나오지만, 이러한 가능성만을 가진다면 상담소나 책등을 통해서 그 능력을 이끌어 올릴수도 있다고...
방송에서 한가지 방법을 소개한것은 봉사와 나눔의 활동을 통해서 삶을 바라보는 감사의 마음이 생기고, 활력소가 생긴다는 소개까지 해주고, 사회적 기업등을 통해서 어떻게 어려운 사람들과 함께 하는지를 잘 보여준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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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Q테스트

아래 14가지 질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대답하십시오.

전혀 아니다 1.     대체로 아니다 2.     보통이다 3.     대체로 그렇다 4.     매우 그렇다 5.

 

01.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나는 내 감정을 통제할 수 있다.

02. 당장 해야 할 일을 방해하는 일이 생겨도 무시하고 일을 잘해낼 수 있다.

03. 비록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일단 내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 편이 더 낫다.

04. 문제가 생기면 여러 가지 해결 방안들에 대해 생각한 뒤에 해결하려고 노력한다.

05. 사람들의 얼굴 표정을 보면 어떤 감정인지 알 수 있다.

06. 첫 번째 해결책이 효과가 없으면 효과가 있는 것을 찾아낼 때까지 계속 여러 해결책을 생각해본다.

07. 나는 호기심이 많다.

08.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또 나의 생각이 내 기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잘 알아챈다.

09. 문제가 생길 때 처음 떠오르는 생각들이 무엇인지 나는 안다.

10. 누가 어떤 문제에 대해 과잉반응을 보이면 나는 그 사람이 그날 우연히 기분이 나빠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하는 편이다.

11. 문제가 생기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신중하게 생각한 뒤에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한다.

12. 슬퍼하거나 화를 내거나 당황하는 사람을 보면 그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잘 알 수 있다.

13. 나는 내가 대부분의 일을 잘해낼 것이라고 생각한다.

14. 나는 새로운 것들을 좋아하는 편이다.

 

 

채점 방법 : 답변의 수치를 합한 것이 자신의 회복탄력성 지수이다.

           이번 설문에서 회복탄력성 지수 만점은 70점이다.

           회복탄력성 지수의 평균 수준은 46점.

           52점 이상이면 상위 20%, 55점 이상이면 상위 10%로 대단히 높은 회복탄력성을 지녔다고 할 수 있다.

           41점 이하의 지수를 받은 사람은 하위 30% 수준이니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필요가 있다.


* 전문적인 조사는 아닌것같고, 인터넷에 올라온 간략 테스트인듯 합니다.

검색을 해보니 국내에 RQ테스트에 관련된 책은 없는듯 하네요.
참고로 이런 분야에 도움이 될만한 책을 개인적으로 몇권 추천해봅니다.


How to be happy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소냐 류보머스키 (지식노마드, 2008년)
상세보기

왜 벌써 절망합니까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정문술 (청아출판사, 199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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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달린다
카테고리 시/에세이
지은이 요쉬카 피셔 (궁리, 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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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의미를 찾아서
카테고리 시/에세이
지은이 빅토르 프랑클 (아이서브, 199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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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내게 말을 걸어올때
카테고리 시/에세이
지은이 파커 J. 파머 (한문화,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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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있게 산다는 것(일과 생활, 의미의재발견)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알렉스 파타코스 (위즈덤하우스,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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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704회) 2009-02-14

RQ Resilience Quotient 회복탄력성 지수
감정통제능력, 충동 통제력, 낙관성, 원인 분석력, 공감능력, 자기 효능성, 적극적 도전성
실수관련 유발 전위(ERN)

방송 : 2009년 2월 14일(토) 밤 11:10
2009년 한국, 희망을 찾는 힘은 남아있나

절망을 박차고 튀어 오르는 힘 RQ

행복으로 가는 7가지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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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리더 - 책 읽어주는 남자 (The Rea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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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고등학교에 다니다가 우연히 자신을 도와준 여자와 사랑을 하게된다... 하지만 그녀는 사무직으로 승진이 되었다는 상사의 말을 듣고는 홀연히 사라져버린다...
그리고 오랜후에 그가 법대에 다니다가 그녀가 독일군 수용소에서 감독관으로 일하다가 재판을 받게되는 모습을 보게된다. 그리고 그녀가 기획안은 작성했다고 다른 사람은 몇년만 구형을 받지만 그녀는 무기징역을 선고를 받는다...
이 과정속에서 남자는 그녀가 글을 읽고 쓰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리고 그녀를 위해서 책을 녹음해서 감옥에 넣어준다. 그리고 그녀는 혼자서 피나는 노력으로 글을 깨우치고, 결국에는 출감의 날이 다가온다...

[독서 iN] - 책 읽어주는 남자

정말 가슴아팠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
원작에 꽤 충실했지만, 짧은 영화 런닝타임중에 책의 묘미를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고,
무엇보다도 마지막 장면에서 딸에게 고백을 하는 장면으로 끝났는데, 원작과 비슷하게 남자주인공이 혼자서 그녀와 추억이 서린곳을 걸으면서 독백을 하며 멋지게 끝났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남았던 영화...


개봉 2009년 03월 26일 
감독 스티븐 달드리 
출연 케이트 윈슬렛 , 랄프 파인즈 , 데이비드 크로스 
상영시간 124분
관람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드라마 , 멜로 
제작국가  미국,독일
제작년도  2008년

나를 사랑하나요?

그 남자의 첫사랑
10대 소년 ‘마이클’은 길을 가던 중 열병으로 인해 심한 구토를 일으키고 우연히 소년을 지켜 본 30대 여인 ‘한나’의 도움을 받게 된다. ‘마이클’은 감사 인사를 청하기 위해 그녀를 다시 찾아가고 순간 그녀에게 강한 끌림을 느끼며 비밀스런 연인이 된다. 그렇게 시간이 갈수록 ‘한나’에 대한 ‘마이클’의 마음은 점점 더 깊어지게 된다.

그 여자의 마지막 사랑
‘한나’는 우연한 만남 이후 그녀를 찾아 온 ‘마이클’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고 그와의 사랑을 시작한다. 언제부터인가 ‘마이클’과 관계를 가지기 전 책을 읽어 달라는 그녀. <채털리 부인의 사랑>, <오디세이> 등 ‘마이클’이 ‘한나’에게 읽어주는 책의 수가 늘어 갈수록 둘의 사랑은 더욱 깊어지고 시간이 지날수록 ‘한나’의 알 수 없는 불안감은 커져만 간다. 그러던 어느 날, ‘한나’는 말 한마디 없이 ‘마이클’ 곁에서 사라진다.

그래도 어쩔 수 없는 운명이었습니다
그리움 속의 8년 후, 법대생이 된 ‘마이클’은 재판에 참관했다가 우연히 피고인 신분의 ‘한나’를 발견하게 된다. 하지만 그녀에 대해 말 한마디 할 수 없는 ‘마이클’은 안타까움을 안은 채 그녀를 바라볼 수 밖에 없다. 모든 죄를 인정하고 무기징역을 선고 받은 ‘한나’를 눈 앞에서 지켜봐야 하는 ‘마이클’은 또 다시 그녀와 20년간의 헤어짐을 맞게 된다. 감옥에 간 그녀에게 ‘마이클’은 10년 동안 책을 읽은 녹음 테이프 보내면서 그녀와의 애절한 사랑의 끈을 이어가는데…

그렇게… 비밀스러운 여인 ‘한나’로 인해 ‘마이클’의 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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