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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1번가(11st)의 도발적인 공격 마케팅
  2. EBS 다큐프라임 - 인간의 두얼굴2 - 착각의 진실
  3. 라면 소녀 임춘애의 의혹에 대한 진실~
  4. 수요기획 - 양 팔 없는 파일럿, 제시카 콕스 (사진보기)
  5. 동업자와의 세금문제 ~ 득과 실!
  6. 가짜양주 신고포상금 최고 2천만원까지 올려서 지급
  7. 스톰 셀 (Storm Cell)

11번가(11st)의 도발적인 공격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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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갑자기 날라온 11번가의 메일...
5,000 포인트가 제공되었는데, 이달중에 사용을 안하면 사라진다고...
다른 사이트라면 스팸이라고 여기고 지워버렸을텐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들어가보니... 진짜로 5천원짜리 무료 쿠폰이 제공... 그것도 가격에 상관없이 사용할수 있다고...^^

세금계산서 용지를 사야 했었는데, 잘되었다 싶어서 구입을 했는데...
11,400원짜리를 4% 할인쿠폰과 포인트, Ok캐쉬백 3400원을 이용해서 천원에 카드 결재로 구입...

뭐.. 나야 거의 거저다 싶이 구입을 해서 좋지만, 11번가가 이번에 g마켓의 이베이(ebay) 합병이후에 독기를 올리는것인지.. 마지막 최후의 발악을 하는것인지 궁금할뿐...

개인적으로는 주로 쥐마켓을 이용하는데, 11번가도 나름대로의 멋진 마케팅으로 쥐마켓이나 옥션에 필적할만한 쇼핑몰로 자리를 잡는것이 소비자에게도 훨씬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앞으로 선전하기를 기대해본다...

아마 쇼핑을 잘 안하는 사람이거나 첫구매를 유도하는듯 한데...
공짜도 좋지만.. 이런 출혈적인 마케팅이 장단기적으로 11번가에 도움이 될지는 잘 모르겠다....

혹시나 모르니 11번가를 이용하는 분들은 이 쿠폰이 있으면 이용해보시고, 많이 애용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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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 인간의 두얼굴2 - 착각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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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3부가 나온 후에 해외에서 우수다큐로 상을 받는등 호응이 좋자, 책도 출간이 되고, 이번에는 두번째 시즌으로 만들어진 다큐...
기존 방송에 비해서 약간은 중복이 되기도 하지만, 나름대로 신선하고 놀라운 실험들이 많이 나오면서 우리가 얼마나 착각을 하고 사는지를 잘 보여준 방송...
5명에게 똑같은 내용을 보여주고 당신의 성격이라고 했을때 5명이 죄다 80-90% 이상 맞는다는 답변에서 세상은 자기 중심으로 생각하며 착각하고 살아간다는것을 잘 보여주었고, 농구장에서 이상한 옷을 입고 돌아다녀도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경을 쓰지 않는 모습등이 내가 정말 세상에서 착각을 하고 살아가고 있다라는것을 느끼게 되었던 방송...

무엇보다도 우리는 이러한 착각속에서 벗어날수 없고, 그 착각을 잘 만 이용한다면 좀 더 동기를 부여받고, 긍정적이 되면, 행복할수 있다라는 말과 함께 네손가락 피아니스트 희아의 멋진 착각이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곰곰히 생각을 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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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 인간의 두 얼굴 - 사소한 것의 기적
EBS 다큐프라임 - 인간의 두 얼굴 - 상황의 힘
EBS 다큐프라임 - 인간의 두 얼굴 - 평범한 영웅
Book 인간의 두 얼굴 - EBS 상황심리 프로젝트 - 상황 앞에 놓인 인간의 진짜 모습
EBS 다큐프라임 - 인간의 두얼굴2 - 착각의 진실 (사진보기)
EBS 다큐프라임 - 인간의 두얼굴2 - 아름다운 세상 (사진보기)
EBS 다큐프라임 - 인간의 두얼굴2 - 긍정적 착각 (사진보기)



2009/04/29 - [방송 iN/다큐 iN] - EBS 다큐프라임 - 인간의 두얼굴2 - 아름다운 세상

27일1 부 '착각의 진실'에서는 착각의 두 얼굴을 조명한다. 1992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폭동의 도화선이 된 '두순자 사건'을 배타적 인종 편견이 일으킨 착각으로 진단하고, 그룹 노브레인이 참여한 박자 맞추기 게임의 결과 등을 공개한다.

28일 2부 '아름다운 세상'은 착각인 줄 알아도 빠져나올 수 없는 사회적 착각을 다룬다. 고정관념, 편견으로 대표되는 사회적 착각은 착각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피하기 어려운, 습관화한 착각이다.

단 2초 만에 직관으로 판단된다는 첫인상 때문에 '해서는 안 될 착각'이 일어나게 되는 다양한 상황을 조명하고 우리가 흔히 범하는 편견이 한 사람의 인생을 좌우할 수도 있음을 보여준다. 29일 3부 '긍정적 착각'은 삶을 행복과 성공으로 이끄는 긍정적 착각의 힘을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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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소녀 임춘애의 의혹에 대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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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혜성같이 나타나서 신기록을 수립하고는 어느날 갑자기 사라진 임춘애씨가 이제는 음식점을 개업하고 잘살고 있는데 그녀에 대해 이것저것을 알아보기 위해 인터뷰를 실시했는데...
정말 우리가 알고 있는것과 현실은 엄청나게 달랐는데... 언론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게 된다...

라면은 간식으로 나 먹었고, 대표선수때는 몸보신을 하느랴고 삼계탕, 도가니탕 등을 먹었는데, 라면소녀라는 말에 본인도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신기록 수립후에 받아야 할 상금 1억 5천만원도 일부만 지급되고 나머지는 은퇴후에 지급이 되었다는데, 당사자는 헝그리정신을 협회에서 알아서 지켜준듯하다고...-_-;;

육상을 갑자기 그만둔 이유도 배가 불러서 그만두었다는 항간의 오해와는 달리 이미 10년이상 선수생활을 해와서 노장소리를 들을 정도였다는데...
그때는 인기가 그렇게 부담이 되더니, 이제는 그때가 그리워진다는 재미있는 멘트까지 참 재미있었던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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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기획 - 양 팔 없는 파일럿, 제시카 콕스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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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때부터 양팔이 없이 태어난 제시카 콕스양...
하지만 보통 사람들이 하는 수영, 글쓰기, 캔따기는 물론이거니와 비행기까지 조종을 한다...
최근에는 독립을 해서 혼자서 살면서 사람들에게 자신감과 희망, 용기를 심어주고 있다고...
무엇보다도 무엇이든 할수 있다는 자신감과 남들에게 희망을 주는것을 좋아하는 그녀는 간혹 장애를 가진것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는 말은 하지 않는다... 팔이 있다고 하더라도 지금처럼 도전하고 즐기면서 살았을꺼라고...
그녀의 밝고 희망차고 도전하는 모습이 멋져보이는것을 넘어서 나는 뭐하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정도...
특히나 두려움때문에 기회를 놓치지 말라는 그녀의 좌우명은 쓸데없는 두려움때문에 놓치고 있는 내 삶의 수많은것들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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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기획 장애인의 날 특집

양 팔 없는 파일럿, 제시카 콕스

방 송 : 2009년 4월22일 밤11시 30분
프 로 듀 서 : 박도환, 정현경
글/구성/연출 : 양차묵
촬 영 : 한용희
제 작 사 : 채널코리아

기획의도
두려움과 장애를 넘어선 최초의 [두 팔 없는 파일럿, 제시카].
두 다리로만 비행기를 조종하는 미국의 애리조나주 여성파일럿 제시카 콕스(Jessica Cox.25세). 그녀는 두 팔이 없는 상태로 태어났다. 제시카는 3년 전부터 비행기를 타기 시작해 2008년 단독비행에 성공. 최근 정식으로 조종사 자격증을 취득해 비행기를 타기 시작. 그녀의 장애를 넘어선 인간승리의 조건을 들어본다.

주요촬영내용

1. 제시카의 일상

- 그녀는 최근 홀로 독립을 했다.
- 제시카는 독립생활과 동기부여 컨설턴트
라는 직업을 함께해야 한다.

- 계란프라이, 화장하기, 옷 입기, 컴퓨터는
11분에 25단어를 친다.

- 태권도는 11살에 시작해 1살에 검은 띠를 따서 공인 2단이다.
- 수영은 거의 매일 하는 운동. 5살에 수영을 시작한 그녀의 실력은 수준급.
- 자동차 운전을 하는 그녀. 일반차량을 운전한다. 이유를 묻자 “특권”을 싫어한다.
자기보다 못한 다른 사람을 위해 제시카는 극구 일반차량을 발로만 운전한다.

2. 태어날 때부터 양 팔이 없었다.
두 팔이 없다고 해서 여성이 할 수 있는 일은 없다고 한다. 일반인들과 똑같이 생
활 한다. 의사들조차도 그녀가 어떻게 팔이 없이 태어났는지 원인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했다. 제시카의 어머니는 출생 전 초음파 검사 등 모든 테스트를 했으며 어떤 이상 징후도 감지하지 못했다고 한다. 제시카는 어릴 때부터 정상인이 손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일들을 자신의 발을 사용해 하기 시작했다. 제시카는 어린 시절을 거치면서 발로 밥 먹는 법, 글 쓰는 법, 춤과 수영과 운동 하는 법 등을 배웠다.

3. 아직 해내지 못했다.
그녀는 ‘나는 할 수 없어’라는 말을 해본 적이 없다. 다만, ‘아직 해내지 못했을 뿐’이라고 말한다. 그런 낙천적인 성격이 오늘의 그녀를 있게 한 것이다.

제시카는 10살 때 태권도를 시작했고, 14살 때는 검은 띠를 땄다. 팔 없는 사람이 검은 띠를 딴 것은 미국 태권도 협회 역사상 최초였다. 세 남매가 태권도를 시작했지만 제시카만이 유단자가 됐다. 예의범절을 함께 배운다는 그녀는 남에게 당당하게 서기 위해 도전은 멈추지 않는다.

4. 안전한 조종사
이른 새벽. 날씨가 차가운데도 그녀는 맨발이다. 발이 손이기 때문이다. 모든 것을 발로 하는 그녀다. 아침 비행은 패리쉬 교관의 배려다. 그 때가 비행하기에는 기류가 안정적이라 아주 좋단다.
장애가 있든 없든 가장 안전하게 조종할 수 있어야 조종사다.
패리쉬 트라이크 교관은 ‘그녀가 처음 공항까지 차를 몰고 왔다. 전화까지 하는 것을 보고 비행기 조종에도 문제가 없을 것이라 판단했다’ 면서 '그녀는 매우 강인하고, 정말 좋은 파일럿이다‘ 라고 힘주어 말했다.

5. 제시카, 그녀는 동기부여 컨설턴트
현 재 제시카 콕스는 동기부여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다. 사람이 하는 모든 행위는 분명 동기가 있어야 하는데 동기부여만 정확하다면 반드시 목적은 이루어진다는 강의를 하고 있다. 제시카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다른 장애인들도 하늘을 날 수 있도록 특수한 비행 교육을 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양팔 없이 태어나 조금 불편할 뿐이지 창피하지는 않다"비장애인들이 여러 이유를 대며 포기하는 삶을 사는데 반해, 두 손이 없이도 당당히 자신의 길을 걷고 있는 제시카.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능력을 발휘하고 목표를 이루어가는 제시카 콕스가 더욱 아름다운 이유이다. 

(문의 : 박도환 프로듀서 02-781-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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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업자와의 세금문제 ~ 득과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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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사업자에 대한 소득금액 계산

소 득세는 개인별로 과세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런데 사업을 하다보면 돈이 없어서 여러 명이 출자해 사업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그 사업장에서 발생한 소득금액을 각자의 출자지분 비율대로 나눠 각자의 출자금액에 대해 소득세를 내면 됩니다. 

예 를들어 갑, 을, 병 세 명이 공동으로 출자(출자지분은 갑50%, 을30%, 병20%)해 사업을 한 결과 소득금액이 4,000만원이 나왔다면, 갑의 소득금액은 2,000만원, 을의 소득금액은 1,200만원, 병의 소득금액은 800만원이 됩니다. 따라서 소득세는 세 사람 모두 다른 소득이 없고 4인 가족이라 가정하면 갑은 94만4천원, 을은 32만4천원, 병은 8만4천원만 내면 됩니다. 

그러나 같은 사업을 갑이 혼자서 하는 것이라고 하면, 갑이 내야 할 소득세는 414만4천원이 됩니다. 공동사업을 하는 경우와 비교하면 279만2천원이나 차이가 납니다.

소득세가 이와 같이 차이가 나는 이유는 현행 소득세의 세율이 누진세율 구조로 돼 있어 소득금액이 많을수록 더 높은 세율이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소득금액이 분산되면 될수록 세금은 더 적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동업을 하게 되면 소득세를 어느 정도 줄일 수 있습니다.



연대납세의무


그러나 공동사업자에게는 연대납세의무가 있으므로 부담스러운 측면도 있습니다. 즉, 공동사업에서 발생한 세금(부가가치세, 갑근세, 사업소세 등)은 사업자 모두가 공동으로 연대해 이를 납부해야 합니다. 다시말해 한 사람이 납부하지 않으면 나머지 사람이 전액을 납부해야 합니다.

따라서 공동사업을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소득세 절감효과와 연대납세의무에 대한 부담을 잘 따져 보고 공동사업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용에 대한 문의는 국세청 고객만족센터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국세청 고객만족센터( http://call.nts.go.kr  ☎ 1588-00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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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양주 신고포상금 최고 2천만원까지 올려서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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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0월부터 강남 전지역 RFID 시범 운영 확대

“단 한병의 가짜양주라도 끝까지 추적해 찾아 내겠습니다."

국세청이 가짜양주 근절을 위해 현행 1천만원인 가짜양주 제조장 신고포상금을 최대 2천만원까지 지급하기로 했다. 또 중간유통업자 및 제조관련자 신고 포상금도 현행 500만원에서 1천만원으로 늘어났다.

국세청이 이같이 가짜양주 신고포상금을 대폭 상향조정한 것은 그동안 제도보완과 조사ㆍ단속 등 다각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가짜양주가 근절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이번 신고포상금 인상으로 가짜양주 제조 단순가담자, 공병 수집상, 포장지 인쇄업체, 유흥업소 관계자 등 가짜양주 관련 내부자 및 주변인의 고발을 유도, 적극적인 신고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와함께 국세청은 RFID(무선인식 기술)를 양주 유통에 시범 적용한 결과, 양주 진품확인 및 주류 유통질서를 선진화할 수 있는 확실한 수단으로 판단하고 올 10월부터 유흥업소가 많은 강남 전지역으로 RFID 시범운영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운영 시스템을 구축해 연차적으로 전면 실시할 예정이다.

국 세청은 또 가짜양주 제조 원료인 에탄올과 저가양주의 유통을 철저히 관리하고 최종 구입자를 추적해 가짜양주 제조장을 색출하기로 했다. 특히 가짜양주 제조에 필수적인 양주 공병을 수집해 재활용 또는 파기하도록 양주에도 공병 보증금제를 실시하는 방안을 환경부 및 관련업계와 협의해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가짜양주를 제조하다 적발된 범법자들이 처벌을 받은 이후에도 계속해서 가짜양주를 제조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가짜양주 제조 우범자에 대한 신원을 파악해 가짜양주 제조장 추적에 활용할 계획이다.

국 세청 관계자는 경찰 등 수사기관과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해 단속을 강화하고 제조ㆍ판매자에 대해서는 엄정히 처벌할 예정이라면서 가짜양주 제조자는 상표법 및 식품위생법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 유흥주점 등 판매업소에 대해서는 세무조사를 실시해 가짜양주 구입처를 밝혀내고 세금추징과 면허 취소 등 엄정한 처벌을 하겠다고 밝혔다.

문 의 : 소비세과 황대철 사무관(02-397-1862)


과연 가짜 양주 제조자를 뿌리 뽑을 수 있을까?

아마 영원히 이들의 전쟁은 계속 되지  않을까 싶다...

양주가격이 소주가격으로 내려가기 전에는...

뛰면 날고, 날면 또 무언가를 개발하는 인간들이란... 참 대단들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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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 셀 (Storm C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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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토네이도로 부모님을 잃은 남매중에 누나는 토네이도 전문가가 되고, 동생은 경찰관이 되어서 살아가다가 딸의 대학진학때문에 동생집에 놀러갔다가 토네이도를 만나게 되서 생기는 일을 그린 영화...

뭐 중간에 막장드라마와 같은 딸의 아버지도 나타나고, 엄한 양아치도 나오기는 하지만, 전반적으로 토네이도를 그래픽으로 아주 잘 표현한듯한 영화...
영화를 보면서 예전에 보았던 바다에서의 재앙을 그린 퍼펙트 스톰이 떠올랐던 재앙영화...

토네이도(tornado)란?
미국 중남부에서 발생하는 반시계방향의 강한 소용돌이 바람이다.
적란운의 하층으로부터 깔대기 구름이 만들어지며 매우 강한 소용돌이를 이루며 이동한다. 이 토네이도는 외부가 내부보다 훨씬 강하여 물체를 튕겨버리는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내부는 기압이 낮기 때문에 안으로 들어오는 물체를 위로 날려버리는 강한 파괴력을 가지고 있다. 

토네이도의 지름은 200m정도이며, 풍속은 100-200m/sec정도인데 이것은 음속에 가까운 속도이므로 지상에서 가장 빠른 바람이다.

발생지역으로는 열대나 한대지방은 적고 연평균 기온이 섭씨10-20도 사이의 지역에서 가장 빈번히 발생한다.
특히 미국을 포함하여 유럽,일본,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서 많이 발생한다.
우리나라에도 토네이도가 종종 발생했던 것으로 보여지며 삼국사기에 나타난 용에 대한 기록을 그것으로 추정한다.
우리나라는 빈번하거나 세력이 크게 강하지 않지만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는 통계가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2008
감독 : 스티븐 R. 몬로
관련인물 : 미미 로저스, 로버트 몰로니
TV 방영명 : <스톰 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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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토네이도로 부모님을 잃은 에이프릴은 20여 년이 흐른 현재, 토네이도를 추적하고 연구하는 대학교수이자 학자가 되어 있다. 부모의 죽음을 눈앞에서 목격한 비극적 과거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그녀와 달리, 경찰이 된 동생 션은 평범하게 살아간다.

 어 느 날, 에이프릴은 딸, 데이나와 함께 시애틀의 동생 집을 방문한다. 그런데 토네이도가 발생할 수 없는 북서 태평양 연안에, 마치 그녀를 따라온 악령처럼 토네이도가 연속으로 발생하자, 대학 진학을 앞둔 딸을 위해 캠퍼스를 견학하자는 애초의 목적은 간 데 없고, 에이프릴은 옛 연인이자 현지 기상캐스터인 트라비스와 함께 스톰을 뒤쫓으며 기상 특보 방송을 돕느라 정신이 없다.

 한 편 엄마의 부재에 심기가 뒤틀린 데이나는 동네 건달, 라이언의 유혹에 빠져 큰일을 당할 위기에 처한다. 딸의 실종 소식을 듣고 폭풍 속에 딸을 찾아나선 에이프릴 일행은 토네이도가 덮치기 일보 직전, 딸을 구하고 모두 무사히 폭풍을 피한다.

 KBS 소개글. 특징예기치 못한 장소에서 발생하는 토네이도를 소재로 한 재난 영화로, 같은 소재의 <트위스터, 1996>와 유사하다는 평. 토네이도의 악령이 주인공을 따라 다니는 듯한 설정은 가는 곳마다 식인상어가 출몰하는 <죠스>를 연상케 한다. 미국 케이블 TV의 여성 채널로 유명한 라이프타임 네트워크에서 첫 방영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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