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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C가 택시에서 부른 뜨거운 감자의 청춘
  2. EBS 다큐프라임 - 인간의 두얼굴2 - 긍정적 착각 (사진보기)
  3. 더파이팅 - 시작의 일보 2기 (はじめの一步 New Challenger)
  4. 불만제로 - 이제는 믿고 먹자!! 악덕업자를 고발합니다! (사진보기)
  5.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 이준기 (사진보기) 2
  6. PD수첩 - 한미 쇠고기 협상, 그 후 1년 (사진보기)
  7. mp3 파일 - ID3 태그 자동으로 채우거나, 한꺼번에 제거하는 방법 5

김C가 택시에서 부른 뜨거운 감자의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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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쇼 택시에서 김C가 이영자와 김청렬씩에 들려준 노래...
이영자도 김창렬도 나고 눈물이 흐른다...

가슴이 뭉클할 정도로 너무나도 감동적이고,
지금의 나를 다시금 돌아봐주게 해주는...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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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TAXI 58편 2008년 10월 24일 방송

뜨거운 감자 - 청춘

돌아가는 시계 바늘, 찢어지는 하얀 달력

이상은 아주 큰데 현실은 몰라주고
가진 건 꿈이 전분데

돌아오지 못 할 강물처럼 흘러간다
다시 오지 않는 아름다운 나의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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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 인간의 두얼굴2 - 긍정적 착각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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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두 얼굴 총 6부작의 마지막 방송...
타인과 권위의 힘에 의해서 아무런 효과도 없는 것들에 대해서 효과가 있다고 믿고, 그것이 거짓인것을 알게되더라도 부정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들을 가짜 의료기구, 미팅시 심박수, 치과 통증 치료기구, 선택한 사진바꾸기 등으로 보여주고,
똑같은 조건이지만 제시하는 방법만을 살짝 바꾸었더니 도박에 참여하는 사람들... 이것은 사람들이 증권에서 돈을 날리면서도 손해를 만회하겠다고 도전하는 모습과 유사한듯...

이번 방송에서 가장 흥미롭고, 배울만한것은 아이들이 나와서 하는 실험인데,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아이들인 상자 쌓기 실험을 하면서 훨씬 긍정적인 태도를 보인다고 (이건 예전에 스펀지에서 방송을 했던 내용이라는), 그리고 아이들의 눈을 가리고 엄마와 공받기를 하는데, 잘하는 집단과 못하는 집단을 연구를 해보니 못하는 쪽에서는 엄마가 자꾸만 아니, 안돼 등의 부정적인 말을 자꾸만하고, 잘하는 집단은 잘한다, 그렇지 등등 긍정적인 말을 자꾸만 한다는...
이외에도 부부간의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모습등이 얼마나 더 행복하게 하는지 등을 잘 보여줌...

한마디로 인간은 착각속에 살수밖에 없지만, 그 착각을 긍정적으로 이용을 한다면 우리의 삶이 정말 긍정적으로 바뀌게 된다는 멋진 실험들과 심리학자들의 조언으로 꾸며진 정말 멋진 다큐였다.

차후에 3부.. 아니 지속적으로 좋은 방송을 만들어 주길 바라고, 못보신 분들은 꼭 다시보기를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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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 인간의 두 얼굴 - 사소한 것의 기적
EBS 다큐프라임 - 인간의 두 얼굴 - 상황의 힘
EBS 다큐프라임 - 인간의 두 얼굴 - 평범한 영웅
Book 인간의 두 얼굴 - EBS 상황심리 프로젝트 - 상황 앞에 놓인 인간의 진짜 모습
EBS 다큐프라임 - 인간의 두얼굴2 - 착각의 진실 (사진보기)
EBS 다큐프라임 - 인간의 두얼굴2 - 아름다운 세상 (사진보기)

참고도서
세르주 시코티 - 내 마음속 1인치를 찾는 심리실험 150
이철우 - 나를 위한 심리학
티모시 윌슨 - 나는 내가 낯설다
최인철 - 프레임
시부야 쇼초 - 즐거운 일상을 만드는 심리 실험 이야기
이케가야 유지 - 착각하는 뇌
말콤 글래드웰 - 블링크 - 첫 2초의 힘
리차드 와이즈먼 - 괴짜 심리학
이민규 -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도모노 노리오 - 행동경제학


나래이션 이금희

2008년을 뜨겁게 달군 <인간의 두 얼굴>, 2009년 시즌 2로 돌아오다!
<인간의 두 얼굴>의 궁극적인 물음은 '인간은 왜 그렇게 판단하고 행동하는가?' 이다.
2008년 8월에 방송된 <인간의 두 얼굴>은 그 원인을 인간 내면이 아닌 외부 상황에서 찾고자 했고,
실험과 실제 사례들을 통해 '인간은 상황에 지배당한다'는 명제를 남겼다.
2009년 4월에 공개될 <인간의 두 얼굴 시즌 2>는 인간 행동의 원인을 인간 내면에서 찾는다. 키워드
는 '착각'이다. 우리의 행동이 얼마나 많은 착각 속에서 선택되는 지, 그리고 삶을 바꾸는 '긍정적 착
각'이란 무엇인 지를 31가지 리얼한 실험들을 통해 생생하게 보여준다.
<인간의 두 얼굴 시즌 2>, '착각'을 통해 인간 진실에 다가서다
<인간의 두 얼굴 시즌 2>는 총 31가지 실험을 통해 인간 심리를 추적한 초대형 심리 다큐멘터리로,
인간 행동의 진실이 실험 영상을 통해 파노라마처럼 다채롭게 펼쳐진다.
'착각'이라는 추상적인 소재를 다양하고 기발한 실험을 통해 3부작 다큐멘터리로 구현하여, 인간의
행동과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사유를 시청자들에게 제공한다. 그리하여 국내 다큐멘터리가 가진 소재
의 한계를 과감히 탈피하고, 내용과 형식면에서 한 차원 높은 수준의 다큐멘터리를 선보이고자 한다.
또한 국내 유명 심리학자들이 실험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심리 다큐멘터리로서의 <인간의 두 얼굴>
의 신뢰와 명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
다큐프라임 <인간의 두 얼굴>은 인간 행동에 대한 의문점에서 출발했고 지금도 그 해답을 찾는 길 위
에 서 있다.
나를 넘어서 세상을 바꾸는 힘, '긍정적 착각'
도화지에 손가락 하나가 없는 손이 그려져 있다. 이 그림을 다섯 살 아이들에게 보여주며
"10년 후 이 손가락이 어떻게 될까?" 라고 물었다. "손가락이 자라나요!!" 다섯 살 아이들의 대답은 어
른들의 예측을 뛰어 넘는다. 이 아이들은 바보인가?
연구 결과, 놀랍게도 손가락이 자란다고 답한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IQ가 높다.

이것이 바로 긍정적 착각이다. 아이들 특유의 긍정적 착각은 살아가면서 겪는 실패와 좌절의 상황에
서 스스로를 감싸는 보호막 역할을 한다. 아이들은 자신에 대한, 그리고 세상에 대한 긍정적 착각 때
문에 수없이 넘어지기를 반복하며 걸음마를 배우고 자전거 배운다.
우리는 똑같은 질문을 20대에게도 던졌다. 과연 그들은 어떤 대답을 했을까?
인간은 착각하는 존재다. 우리는 그동안 '착각하지 말라' 같은 말처럼 착각의 부정적 측면만을 이야기
해왔다. 하지만 동전의 양면처럼 착각에도 부정성과 긍정성이라는 두 가지 얼굴이 있다. 이제 우리는
착각의 긍정성을 주목해야 한다.
다섯살 아이들에게 손가락 하나가 없는 손 그림을 보여주며 "10년 후 이 손가락이 어떻게 될까"라고 물었다. 아이들은 "손가락이 자라나요"라고 답했다.

EBS TV 심리 다큐멘터리 '인간의 두 얼굴 시즌2' 제작진은 "손가락이 자란다고 답한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IQ가 높게 나타났다. 이것이 바로 긍정적 착각"이라고 전한다.

27~29일 밤 9시50분에 방송되는 3부작 '인간의 두 얼굴 시즌2'는 착각을 소재로 우리 행동이 얼마나 많은 착각 속에서 선택되는지, 삶을 바꾸는 '긍정적 착각'이란 무엇인지를 31가지 실험을 통해 보여준다.

이에 앞서 EBS는 지난해 8월 '인간은 상황에 지배당한다'는 결론을 내린 '인간의 두 얼굴' 시즌1을 방송해 화제를 모았다.

27일
1 부 '착각의 진실'에서는 착각의 두 얼굴을 조명한다. 1992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폭동의 도화선이 된 '두순자 사건'을 배타적 인종 편견이 일으킨 착각으로 진단하고, 그룹 노브레인이 참여한 박자 맞추기 게임의 결과 등을 공개한다.

28일 2부 '아름다운 세상'은 착각인 줄 알아도 빠져나올 수 없는 사회적 착각을 다룬다. 고정관념, 편견으로 대표되는 사회적 착각은 착각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피하기 어려운, 습관화한 착각이다.

단 2초 만에 직관으로 판단된다는 첫인상 때문에 '해서는 안 될 착각'이 일어나게 되는 다양한 상황을 조명하고 우리가 흔히 범하는 편견이 한 사람의 인생을 좌우할 수도 있음을 보여준다. 29일 3부 '긍정적 착각'은 삶을 행복과 성공으로 이끄는 긍정적 착각의 힘을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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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이팅 - 시작의 일보 2기 (はじめの一步 New Challe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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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시리즈인가 하고 받아보았는데, 기존의 스토리를 가지고 다시 연재를 시작하는듯...
그렇다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것은 아니고, 일보가 일본챔피언에 오른후에 방어전을 시작하는것부터 시작을 한다는...
기존의 애니에 비해서 그림체는 비슷한데 느낌은 약간 달라진듯...
2기라고 해서 같은 스토리로 어떻게 전개를 해나갈지...
1기의 멋진 감동을 다시금 전해줄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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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더 파이팅 New Challenger ( 2009 년 )
원제 : はじめの一歩 New Challenger, Hajime no Ippo New Challenger
부제 : 시작의 일보 | 하지메노 잇포 | Fighting Spirit
감독 : 시시도 쥰 (宍戸淳)
원작 : 모리카와 죠지 (森川ジョージ)
각본 : 후데야스 카즈유키 (ふでやすかずゆき)
음악 :
제작 : D.N. 드림 파트너즈 | VAP | 니혼TV (NTV)
저작권 : ⓒ 森川ジョージ/講談社・VAP・マッドハウス・
장르 : 히라노 요시히사 (平野義久
등급 : 13세이상
총화수 : (TV-Series)
공식홈페이지 : http://www.ntv.co.jp/ippo/(0)

국내에서는 <더 파이팅>이라는 제목으로 번역되어 출간되고 있는 모리카와 죠지의 만화 '하지메노 잇포(はじめの一歩)'의 두번째 TV 시리즈 애니메이션. 1989년부터 꾸준히 연재되면서 현재는 코단샤의 잡지 '주간 소년매거진'의 간판 작품으로 꼽히고 있는 원작 만화는 2008년 시점으로 단행본이 85권까지 발매되면서 누계 판매량 8000만부를 돌파했을 정도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권투에 대해 문외한이었던 주인공 잇포가 수많은 대전을 통해 한 사람의 어엿한 권투선수, 그리고 진정한 챔피언으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이 작품은, 열혈, 성장, 근성, 노력 등 스포츠 장르의 만화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 키워드들을 가장 극적으로, 또 가장 감동적으로 포장하여 팬들에게 대령한다. 표현이 투박하고 직설적이라서 세련되지 못하게 여겨질수도 있지만, 이런 점이 '권투'라는 약간은 거친 이미지의 종목과 어우러지면서 팬들에게는 오히려 더 큰 감동을 선사하게 되는 것이다.

2000년 10월부터 전파를 타기 시작한 첫번째 TV 시리즈는 심야에 방영된 애니메이션으로는 이례적이라 할 수 있는 평균 4.5%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기는 잇포가 일본 챔피언의 자리에 오르는 시점까지를 고스란히 따라가면서, 장편작이 드문 심야 애니메이션 계에 한 획을 그을만한 전 75화 분량이라는 장편작으로 종영되었다. 그 후에도 스페셜편이 방영되거나 OVA가 발매되는 등 그 인기는 식을 줄을 몰랐기에 이후의 분량에 대한 팬들의 애니화 기대도 사그러들지 않았는데, 결국 6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2009년이 되어서야 'New Challenger'란 제목을 단 2기 시리즈가 팬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애니메이션 제작은 1기와 동일하게 매드하우스가 맡고 있지만, 세월의 흐름은 메울 수 없었던 것인지 제작진에는 전반적으로 교체가 보이고 있다. <채운국 이야기>라는 긴 시리즈를 무리없이 이끌어 왔던 시시도 쥰이 신시리즈의 감독을 맡았으며 각본은 <가면의 메이드가이>의 후데야스 카즈유키가 담당한다. 캐릭터디자인은 전작과 동일하게 스기우라 코지가 맡고 있지만, 이전보다는 좀 더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눈에 뜨인다. 1기 시리즈에서 수많은 어려운 승부를 헤치며 일본 챔피언의 자리에 오른 잇포가 이번 시리즈에서는 또 어떤 명승부를 보여줄 지가 자못 기대되는 바이다.

OP. 「HEKIREKI」 노래 : LAST ALLIANCE
ED. 「8AM」 노래 : coldrain

마쿠노우치 잇포 (Ippo Makunouchi)
성우 : 키야스 코헤이 (喜安浩平) (Kohei Kiyasu)


평소에는 실수도 많고 불안하지만 링에만 오르면 다른 사람이 되어버린 듯 있는 힘을 불태우는 복서.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 매일 가업을 도우면서도, 최고의 복서가 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타카무라 마모루 (Mamoru Takamura)
성우 : 코야마 리키야 (小山力也) (Rikiya Koyama)


카모가와 체육관 소속의 미들급 프로 복서. 잇포가 복싱에 대해 흥미를 갖게 된 계기를 만들어 준 장본인이다. 거칠고 난폭한 반면 어린애 같은 면모도 보이는 것이 특징으로, 장난도 곧잘 친다.
아오키 마사루 (Masaru Aoki)
성우 : 타카기 와타루 (高木渉) (Wataru Takagi)


잇포의 선배 복서. 라면집에서 일하면서 복싱을 하고 있다. 키무라와는 친한 친구 사이이자 라이벌 관계라 할 수 있다.
키무라 타츠야 (Tatsuya Kimura)
성우 : 후지와라 케이지 (藤原啓治) (Keiji Fujiwara)


카모가와 체육관의 분위기메이커. 언제나 침착한 모습으로 잇포를 포함한 다른 멤버들을 뒤에서 격려해 주곤 한다.
미야타 이치로 (Ichiroh Miyata)
성우 : 세키 토모카즈 (関智一) (Tomokazu Seki)


잇포와의 싸움 뒤 카모가와 체육관을 떠났지만 지금도 잇포의 영원한 라이벌이라 부르기에 모자람이 없는 존재이다. 카운터가 특기이다.
카모가와 겐지 (Genji Kamogawa)
성우 : 우츠미 켄지 (内海賢二) (Kenji Utsumi)


카모가와 체육관의 관장. 엄청나게 혹독한 훈련을 시키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잇포나 타카무라의 소질을 꿰뚫어 보고 그 능력을 키워내기 위해 적절한 지도를 해 주고 있다.
이타가키 마나부 (Manabu Itagaki)
성우 : 나미카와 다이스케 (浪川大輔) (Daisuke Namikawa)


akechi 님의 설명 : 페더급의 잇포를 동경하여, 프로 무대에서의 데뷔를 꿈꾸며 대학을 중퇴하고 카모가와 체육관에 입문한다. 고교 시절 전국대회 준우승이라는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자신을 고교 시절 3번이나 패하게 만들었던 우승자 이마이 쿄스케에게는 라이벌 의식을 가지고 있다. 공간 파악능력과 뛰어난 풋워크가 장기인 아웃복서 타입.
네코타 긴파치 (Ginpachi Nekota)
성우 : 나가이 이치로 (永井一郎) (Ichirou Nagai)


akechi 님의 설명 : 현역 시절부터 카모가와 관장의 라이벌이자 친구였으며 지금은 산속의 펜션을 운영하고 있다. 늙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가끔씩 어린아이 같은 장난기가 발동한다. 카모가와 체육관 멤버들의 합숙이나 경기 때, 자신이 기르는 애견(犬)과 함께 자주 구경하러 오곤 한다.
마시바 쿠미 (Kumi Mashiba)
성우 : 히라타 유카 (平田裕香) (Yuka Hirata)


akechi 님의 설명 : 마시바 료의 여동생으로, 잇포와는 고등학교 시절 후락원 경기장에서 처음 만났다. 이후 빵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잇포와 알게 되었으며, 후에 잇포가 신인왕 결승전에서 센도와의 대전 후 입원한 병원의 간호사로 재회한다.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고 폐쇄적인 성격의 오빠와는 달리, 마음이 따뜻하고 수줍음이 많다. 잇포에게 호감이 있지만, 잇포 역시 수줍음이 많아 둘 사이는 진전이 없는 듯 보이는데...
어니 그레고리 (크로커다일) (Arnie Gregory (Crocodile))
성우 : 쿠로다 타카야 (黒田崇矢) (Takaya Kuroda)


akechi 님의 설명 : 호주 출신의 동양 태평양(OPBF) 챔피언. 특기인 악어 턱처럼 강력한 좌우 훅 때문에 '크로커다일'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미야타와 동양 태평양 타이틀을 놓고 대결하게 된다. 미야타의 특기인 카운터에 대응하는 "블러디 크로스(피의 십자가)"라는 비밀 무기를 가지고 있다.
다테 에이지 (Eiji Date)
성우 : 아이자와 마사키 (相沢正輝) (Masaki Aizawa)


akechi 님의 설명 : 잇포를 상대로 일본 페더급 타이틀을 방어한 후, 타이틀을 반납하고 세계 무대로 나간다. 그 이유는 7년 전, 자신을 2라운드 만에 처참하게 패하게 만들었던 WBA 세계 페더급 챔피언 리카르도 마르티네스에게 재도전하기 위해서였는데...
미야타의 아버지 (Miyata's Father)
성우 : 이시즈카 운쇼 (石塚運昇) (Unsho Ishizuka)


카와하라 복싱 체육관 소속의 트레이너. 예전에는 일본 동양태평양 챔피언을 따내기도 했던 실력 있는 복서로, 카모가와 체육관의 야기 매니저와는 동기 사이이다.
리카르도 마르티네스 (Ricardo Martinez)
성우 : 스가와라 마사시 (菅原正志) (Masashi Sugawara)


akechi 님의 설명 : 멕시코 출신의 무패의 WBA 페더급 세계 챔피언. 21세의 나이로 세계 챔피언이 된 후 7년간 62전 62승 58KO라는 압도적인 실력으로 타이틀을 방어했다. 공격와 방어, 수비에 모두 강하며, 완벽에 가까울 정도의 테크닉과, 링을 피로 물들이는 야만성이 결합된 복서이다. 세계 타이틀 첫 방어전에서 도전자였던 다테 에이지를 2라운드만에 KO시켰으며, 그 7년 후 WBA 세계 타이틀에 도전하려는 다테 에이지와 국기관에서 다시 한 번 격돌하게 되는데...
야마다 나오미치 (해머 나오) (Naomichi Yamada (Hammer Nao))
성우 : 사카구치 다이스케 (坂口大助) (Daisuke Sakaguchi)


akechi 님의 설명 : 과거 카모가와 체육관에서 잇포를 따르던 후배. 자주 구토를 했기 때문 '오바이트 나오'라는 별명을 가졌었다.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게 되면서 카모가와 체육관을 떠나, 과거 잇포와 신인왕전에서 대결했던 제이슨 오즈마가 있던 하치노헤 체육관으로 옮긴다. 이전부터 잇포를 동경하고 있었기 때문에 페더급으로 감량을 하여 잇포의 타이틀에 도전한다. 풋 워크가 느린 반면, 잇포에 필적하는 강한 펀치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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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 - 이제는 믿고 먹자!! 악덕업자를 고발합니다!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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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방송했던 내용들이 이후에는 어떻게 됬는지를 돌아본 방송...
대게, 추어탕, 동물병원, 대형마트 어류 신선코너, 콜벤, 동대만 시장 강매, 인천공항 주차 등등...
대게와 추어탕은 정말 많이 바뀐듯한데, 나머지는 개선의 여지가 전혀 안보이는곳도 있고, 조금 바뀌려는 곳도 있다는...
아무래도 나하나만 하면서 몰라라할수 있는 업체의 특성을 많이 타는듯...

언제나 우리나라에 불만제로와 같은 방송이 소제고갈로 사라지는 날이 올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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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만제로 A/S ~ 이제는 믿고 먹자!!
GMO콩 검출 영유아 두유에서부터 대형마트 신선코너의 고무줄 유통기한까지! 오로지 안전한 먹을거리 걱정에 숨 가쁘게 달려온 불만제로! 특히 소비자 궁금증 여전히 높았던 것은 지난 3월 방송을 통해 공개된 봄철 별미 ‘대게’를 둘러싸고 벌어진 충격적인 현장! 클릭 한 번으로 유명 산지 직송! 뽀얗게 들어찬 속살을 집에서 편히 맛볼 수 있으리 라 믿었던 저렴한 인터넷 대게들! 그런데 속이 텅 빈 속칭 ‘물게’들이 속속 배달되며, 불만제로 앞으로 속속 접수된 제보들-. 게다가 대게 유명 산지에서 엄격한 기준을 통 과해 최상품으로 인정받은 대게만이 부착할 수 있다는 ‘박달대게 완장’이 재사용되 는 현장도 포착했는데.. 그로부터 1개월 후, 다시 찾은 대게 산지! 과연 어떤 변화가 일어났을까? “속상했죠. 하지만 당연히 개선되어야 하는 부분이죠. 상인들이나 저희들도 반성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크게 변화한 상인들의 의식. 가장 눈에 띄게 달라진 것은 박달 대게 완장. 삶기만 하면 파손 없이 쏙 빼낼 수 있다는 허점이 불만제로 카메라에 포 착된 후, 모든 완장의 색과 모양을 바꿔 재사용이 아예 불가능토록 한 것!! 뿐만 아니 라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도맡아주겠다는 약속도 불만제로에 보내주셨다.


■ 악덕업자를 고발합니다!
소비자들 분통터지게 했던 그 기막힌 수법! 한 번 물면 절대 놓치지 않는다는 동대문 쇼핑몰 강매!! 옆 매장 가려면 온 몸 던져 막고, 달라는 대로 가격 주는 순진한 학생들을 ‘만식이’라 조롱하는 불편했던 현장! 다섯 달이 지난 지금, 과연 변화가 있었을까? “그렇게 바뀐 거 같지 않아요. 그렇게 달라진 건 못 봤어요. 예전처럼 대하고 저희를 무시하고..” 그래서 다시 찾아간 그곳! 지난 방송의 악몽을 뛰어넘는 강매 수법! 옷 사러 왔다 육 두문자까지 덤으로 얻어가는 아주 특별한 쇼핑 현장 재고발! “너 사람 보러 온 거 아니지? 옷 보러 온 거 맞지? 다 가지고 올게, 됐지? 됐지? 강요하는 게 아니라 그만큼 열심히 하니까 한 번 봐달라는 거야.” “... 불만제로 봤지? .. 여기 같은 경우 오늘 애들 다 독기 올라서 심해..” 동대문 쇼핑몰의 고질병 재점검! 과연 ‘강매 1번가’라는 오명을 벗을 수 있을까?

■ 불만제로 방송, 그 후..
충격과 경악의 현장들이 불만제로를 통해 고발되면, 본의 아니게 관련 업계에서 곤 혹을 치르고 있다며 불만제로에 토로하는 일이 종종 발생하기도 하는데.. 그.래.서 방송 이후의 불만까지도 끝까지 책임지는 불만제로!!! 일회용 주사기 재사용에서부터 무면허 수의사 진료까지! 절대 있어선 안 될 일들이 버젓이 일어났던 ‘지금 동물병원에선?’ 편! 소비자보다 더 경악했다는 일선 동물병 원 의료인을 만나 방송 내용에 관한 의견과 반성을 들어본다! 그리고 바로 지난 주 방송된 외국인 관광객만 노리는 ‘바가지 콜밴’ 편! 놀라운 바가지 상술 현장에 부끄러 움을 금치 못했는데.. 콜밴의 불법 택시 영업에는 어떤 변화가 있는지도 발 빠르게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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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어장 무릎팍도사 - 이준기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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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싫어하지도 않았지만, 뭐 그다지 좋아하지도 않았던 이준기.. 아니 어쩌면 제가 뭔데 저렇게 인기야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는 한듯 싶다...
처음에 무릎팍도사에 나온다고 할때만 해도 제가 뭐 할말이 있어서 나와라는 생각에 보지도 않다가, 라디오스타나 봐야지 하는 생각에 보게 되었는데... 정말 이준기에 대한 생각에 180도까지는 아니여도 꽤 많이 바뀌게 되었던 방송...

우연히 보게된 연극에 빠져서 배우의 길을 가기로 했지만, 가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도전을 했지만, 시험에 죄다 떨어지게 된다.. 하지만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기 위해서 무작정 상경을 하는데...
처음에는 먹고살기위해서 시작한 알바가 삶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다시 연기에 도전을 하게되는데... 정말 수많은 도전을 함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인 실패...
하지만 신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그런 지극정성을 잘 보셨는지, 우연한 기회에 소속사도 얻게 되고, 왕의 남자 공길역도 따게 된다...

어찌보면 운이 좋아보인다는 생각도 들지만, 정말 그가 그동안 기울인 노력과 정성.. 그리고 땀방울이 없었다면 기회가 왔을때 그가 그런 배역을 딸수 있었을까?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 남들과 다르게 도전하는 모습에서 그의 열정을 옅볼수 있었던 멋진 내용의 방송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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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 강호동, 유세윤, 올라이즈 밴드, 신정환, 윤종신, 김구라, 김국진
게스트 : 이준기,김정민,이성진,박정민

무릎 팍 도사 : 강호동 / 건방진 도사 : 유세윤 / 밴드 동자 : 올라이즈 밴드
<무릎 팍 도사- 이준기>
“욕심이 많아서 사는 게 너무 힘들어요.” 란 고민을 들고 온 천만관객을 사로잡은
완소 배우 이준기!!!
첫 예능 나들이 무릎팍에서 욕심본능 1000% 발휘!!!
여자 보다 예쁜 남자~꽃미남 이미지에 가려져 있던 거친 남자(?)의 모습이 최초공
개 됩니다!!

끈질긴 생존력의 소유자?!
배우의 꿈 하나로 무작정 부산에서 상경해 풀 타임 알바의 세계에 뛰어들었다는데!
당구장, 호프집의 소문난 알바생으로 활약하던 그때 그 시절!!

신비주의 배우 이준기! 무릎팍에서 드디어 말문이 터지다!!!
최초 공개~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왕의남자>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
그동안 숨겨왔던 모든 이야기가 팍팍!!


DJ: 신정환, 윤종신, 김구라, 김국진
<라디오 스타:김정민,이성진,박정민(SS501)>
주접대왕 이성진의 예능귀환!
제대 후에 꿈꿔왔던 미래를 라디오 스타에서 이루다?!
점점 예능감이 살아나고 있다고 믿고 있는 이성진!
주접 예능인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켜봐주세요!!
깨알 같은 재미가 가득!!! 놓치지 마세요~!!!
                       
11시 5분
수요일은 황금어장 보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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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 한미 쇠고기 협상, 그 후 1년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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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조중동에서 다시 pd수첩을 엄청나게 까고 있는 상황 (아래부분의 기사 참고)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광우병으로 죽어가는 사람들이 없으니 피디수첩이 잘못한 것일까?
피디수첩에서 소고기 협상후 1년동안의 변화를 돌아보고, 명예회손 고소로 인한 언론탄압이나 조중동이나 정부측에서 잘못하고 있다고 하는 부분을 반대공격을...

방송을 보면서 느낀것은 조중동은 자신의 눈과 귀를 막고, 피디수첩은 잘못됬어라고 외치고 있는 어린아이와 같은 모습이 보일뿐이다... 과연 방송을 제대로 보기는 한것인지... 방송에 대한 논리적인 비판은 없이.. 옛날에 잘못된 내용을 그대로 반복한다는 이야기만 하고 있다...
거기에다가 명예회손죄로 형사소송까지 한 정부와 개인의 명예가 훼손되었다고 피디들의 가택을 수사하고, 체포하는것은 당연한 일이라는 정치검찰...
지난 판례도 있듯이 무죄가 될 확률이 높아서 그런지, 원본을 요구하면서 어떻게든지 하나의 잘못을 잡아서 침소봉대를 하려고 하는것은 아닌지...

물론 피디수첩에서도 약간 과하게 방송을 한 부분도 있고, 사과도 했다. 하지만 아주 일부분을 가지고 전체를 매도하고, 우리나라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 한 방송을 왜 조중동과 정부, 검찰이 나서서 미국을 감싸고 보호를 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덕분에 캐나다, 유럽의 쇠고기들도 시장개방 압력을 가하고 있고, 정부에서 주장했던 대만과 일본은 아직도 협상을 하고 있고, 자국 국민의 안전을 위주로 하고 있다고...
비판도 좋다.. 하지만 우선 방송을 제대로나 보고, 제대로된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비판을 해야지 이건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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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적 쇼”?
작년 10월 미국으로 파견된 검역관들이 애초 장담과는 다르게
미국 쇠고기 수출작업 장에 아예 접근조차 못했다는 사실이
최근 한 야당 의원에 의해 폭로됐다.
작년 5월 정부는 “‘미국에 파견할 검역관은 한국으로 수출되는
미국산 쇠고기의 월령(月齡) 구 분, 도축 시
특정위험물질(SRM) 제거 여부를 점검한다”고 호언했었다.
호언(豪言) 이 허언(虛言)이 돼버린 것이다.

▣ 미국산 쇠고기 vs. 캐나다산 쇠고기
1,000만 마리가 넘는 캐나다산 생우(生牛)들은
철저히 개인이력이 관리되고 있다(미 국은 민간자율로 15% 정도).
사료정책도 미국보다 진일보했고,
광우병 표본검사비 율도 미국의 30배에 달한다.
하지만 미국에선 30개월 이상 캐나다산 생우(生牛) 수입을
전면 금지시키려는 소송 이 진행 중이다.
캐나다는 미국을 폄하하고, 미국은 캐나다를 우려의 시선으로 쳐다 보고.
서로 자국산 쇠고기가 더 안전하다고 주장하는 요지경속을 들여다본다.

▣ 첫 단추를 잘못 끼우면...
정부는 작년 일본, 대만과 같은 나라들도
국제수역기구(OIE)의 권고기준을 받아들 여
미국산 쇠고기를 한국과 같은 조건으로 수입할 것이라고 공언했었다.
하지만 1년 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일본과 대만은 국제수역기구(OIE)의 권고기준을 거부하고 있 다.

▣ 언론의 자유

<PD수첩> '광우병' 보도 1년…보수 신문의 끝나지 않은 MBC 공격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성을 지적한 MBC <PD수첩>이 방영된 지 1년이 됐지만, 보수신문의 공격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 4월29일자 동아일보 8면  
 
조선은 10면 <PD수첩 '광우병 번역 왜곡' 다시 옹호> 기사에서 "PD수첩은 28일 밤 '한미 쇠고기 협상, 그 후 1년'편 방송을 통해 1년 전 방송했던 '미국산 쇠고기, 과연 광우병에서 안전한가?'편의 주장을 되풀이했다"며 "현재 검찰 조사가 진행 중인 '번역 왜곡' 부분 등에 대해 자신들의 입장을 옹호하는 내용으로 일관했다"고 보도했다.

 

 

   
  ▲ 4월29일자 조선일보 사설  
 
사설 <날조 'PD수첩'이 나라 뒤엎은 지 1년, 책임진 사람이 없다>에서 조선은 "MBC는 이제껏 PD수첩 왜곡보도의 진상을 조사해보겠다는 말도 꺼낸 적이 없다"며 "PD수첩 파동 이후에도 MBC 보도는 나아진 게 없다. 프로그램 제작과정은 여전히 소수 PD에 의해 좌우되고 있다. 객관성과 균형감각이 생명인 시사프로그램의 내용을 부장·팀장·국장이 확인, 재확인을 거듭하는 게이트키핑(gatekeeping) 기능 역시 여전히 작동하지 않고 있다. 노조의 위세를 업은 PD들이 이런 사실 확인과 검증 과정마저 거부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조선은 이어 "그래서 MBC 내에선 PD 기획보도 쪽을 '해방구'라 부른다"며 "PD 몇 명이 자신의 이념에 따른 선악 판단을 미리 내려놓고 그것을 합리화하기 위해 극단적 구성과 감정적 영상을 꿰맞추는 방식이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제2의 광우병 PD수첩 같은 프로그램이 언제 다시 전파를 타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라고 비난했다.

 

   
  ▲ 4월29일자 동아일보 사설  
 
동아는 이날 'PD수첩 광우병 왜곡보도 1년'이라는 타이틀로 한 면을 할애해 기획기사를 내보냈다.

 

동아는 <광우병 100일 공포 조성한 MBC, 진상조사 "나몰라라"> 기사에서 "'PD수첩’은 100여 일간 한국 사회에 ‘광우병 공포’를 가져왔는데도 최소한의 진상 규명도 하지 않았다"며 "방송 PD들이 사회적 이슈를 다루는 PD 저널리즘은 일정 부분 평가를 받고 있으나 지난해 ‘PD수첩’처럼 취재와 보도 과정에서 잘못된 부분을 걸러내는 내부 검증시스템이 취약하다는 지적도 여러 차례 받았다"고 보도했다.

또, "다음의 아고라를 비롯해 인터넷도 지난해 유언비어의 온상이 됐다"며 "동아 조선 중앙일보 등 메이저 신문 광고주의 신상정보와 함께 광고를 싣지 못하도록 협박을 독려하는 글이 올라오는 등 불법행위를 확산시키기도 했다"고 밝혔다.

사설 <광우병 선동 1년 뒤>에서는 "국민의 재산인 전파를 특정세력이 의도적으로 악용하면 사회가 혼란에 빠지고 국기(國基)마저 흔들린다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줬다"며 "사실왜곡으로 대규모 시위를 촉발해 국가와 국민에 끼친 해악이 얼마나 큰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다"고 주장했다.

또, "작년 6월부터 수입이 재개된 미국산 쇠고기는 호주산에 이어 두 번째로 잘 팔리고 있다"며 "거짓 방송과 일부세력의 선동으로 또다시 국민이 혼란에 빠지는 사태를 막으려면 1년 전 사태에 대해 진지한 토론과 성찰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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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 파일 - ID3 태그 자동으로 채우거나, 한꺼번에 제거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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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id3v1이나 id3v2 모두 필요없다고 생각을 하고,
새로운 음악 파일을 받으면 모두 지워버렸습니다.
하나씩 지울때야 그냥 지우면 되지만,
여러파일을 한꺼번에 지울때는 테그를 관리하는 프로그램에서 지우면 되는데,
저는 mp3tag 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음악파일을 불러오고
아래의 그림처럼 마우스 오른쪽을 누르고 테그 제거를 하고 저장을 하면 됩니다.



근데 사용을 하다보니 특정 가수별로, 특정 앨범별로 듣고 싶은 경우가 간혹있고,
디렉토리별로 음악을 정리해 놓으면 한 가수의 음악이 여기저기에 들어가서 이런 경우에는 또 테그가 절실하고,
mp3player에서 지원하는 테그별로 음악 재생이 안되는것이 아쉽더군요...

그러다가 아래 사이트에서 이런것을 해결하는 팁을 발견했습니다.
http://miniwini.com/miniwinis/bbs/index.php?bid=share&mode=read&id=7800

이건 파일명을 가지고 가수와 곡명으로 분류하는것이 아니라,
음악 제목을 가지고서 어떤 Database에 접근해서 해당 음악의 정보를 테그에 집어넣는 방식입니다.

winamp를 실행한후에 아래와 같이 테그를 자동으로 붙이고 싶은 음악을 playlist에 모두 집어넣고,
모든 파일을 선택한후에 마우스 오른쪽을 누른후에 보내기->자동태그를 선택하면 됩니다.
(영어의 경우에는 Send to -> Auto-Tag를 선택하면 됩니다.)
(만약 위의 항목이 없다면 최신 버전의 winamp를 다운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뜨면서 각 파일별로 테그를 찾고, 분석한후에
모든 파일에 상태가 Ok로 나오면 변경사항 적용(Apply Changes)를 누르면 됩니다.
간혹 잘못 입력되는것도 몇가지 있고,
파일이 많은 경우는 시간도 꽤 걸리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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