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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키보드를 칠때 소리가 나게 해주는 프로그램 - Sound Pilot
  2. 유희열의 스케치북 - 엄정화, 윤종신 & 김장훈, 오지은, 조성모 (사진보기)
  3. 푸조(Fuzzo) 쿨에버(CoolEver)원단 트레이닝복
  4. mbc 휴먼다큐멘터리 사랑-풀빵엄마, 살아야만 해요, 난 엄마니까!
  5. 휴먼다큐멘터리 사랑 - 똥덩어리 엄마 송옥숙, 네 번째 엄마 (사진보기)
  6. 스펀지-쥐포, 육포, 기억상실증, 줄어든 스웨터는 어떻게?
  7.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 시각장애인 해삼부부, 청개구리 집

키보드를 칠때 소리가 나게 해주는 프로그램 - Sound Pi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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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책상위에 올라가서 키보드와 마우스를 두드리는것을 좋아하는 조카 연서...
그냥 두들기는것보다 기왕이면 소리가 나면 더 좋을것 같아서 찾아보니 관련 프로그램이 있다는...

Download Sound Pilot 1.40
위의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기본적으로 타자소리가 나옴...



트레이 아이콘에서 마우스 오른쪽을 눌러서 다양한 소리로 바꿀수도 있는데, 아래에 보면 있으니 이것저것을 받아서 설치하면 자동적으로 등록이 된다는... 개인적으로는 피아노 소리가 가장 마음에 든다...

Kid Key Lock - 마우스 키보드 잠금 프로그램

위의 프로그램으로 입력은 안되게 하고, 이 프로그램으로 키보드를 누를때 소리만 나게 하는것도 아이들에게는 좋은 장난감이 될듯...

무료프로그램은 아니고, 등록을 해야함...-_-;; 과자(크랙)은 당나귀같은 p2p를 찾아보시길...-_-;;

Sound Pilot - add sounds to your computer keyboard

 Sound Pilot adds typewriter sounds to your computer keyboard. It creates the romantic sound atmosphere of the time of Remingtons. With every touch of the keyboard, there is a new sound. This makes the process of typing more interesting and intertaining, reduces stress, and helps encourage more rhythmical typing.

By default, Sound Pilot uses the typewriter sound set. However you may switch to another sound scheme (for instance ICQ or Morse). You can also download additional sound schemes (with funny or joking sounds, magic or erotic sounds, sounds with a stereo effect, and so on). If your mood changes, with two clicks you can switch your sound scheme, changing the sound aura around you.

You can also create your own sound schemes by setting different sounds for different buttons on your keyboard. Find wav-sounds on your computer or on the Internet, record your voice ... use your fantasy!

Go to the comics page where we explained the use of the program!
 

Download Sound Pilot 1.40 (461K) - Win 95/98/ME/NT/2000/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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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der Sound Pilot (15.55)

If you have any problems with the ordering link above, try this
Order Sound Pilot alternative.

 

Additional sound schemes
 

Name Description Authors
Stamina (160 Kb) Joke and laugh sounds.  
Heretic (200 Kb) Magic sounds from a game.  
Erotic (182 Kb) Erotic sounds.  
Kin-dza-dza (180 Kb) Sounds with stereo effects from a film.  
Voice-Fast (212 Kb) Each button says fast voice.  
Voice-Mellow (330 Kb) Each button says mellow voice.  
Voice-Robot (400 Kb) Each button says robotoid voice.  
Castanets (80 Kb) Spirit of Spain.  
Smith-Corona (72 Kb) Sounds from Smith-Corona electric typewriter. Thanks Jerry Stoddard
Dial-Tone (45 Kb) Dialtone sounds.  
Roundelay (443 Kb) Relaxing birdsongs.  
Battle (164 Kb) Adrenalin rush.  
Ruber (231 Kb) Typewriter's distant relative.  
Football (490 Kb) Good Bye Euro2004, welcome WorldCup 2006!  
Tap-Dance (108 Kb) You may not be Irish, but you sure can Tap dance!  
Pig (146 Kb) Pigs sound effect. The idea: Yvette Yetter
Sound engineering: Anastasiya Bednaya
Animals (103 Kb) Voices of animals The idea and sounds search: Yvette Yetter
Sound engineering: Anastasiya Bednaya
Photo (55 Kb)   The sounds search: Yvette Yetter
Sound engineering: Anastasiya Bednaya
Piano (2 Mb) Sounds of piano The idea: Yvette Yetter
Sound engineering: Dmitry Maslov
Laser sable (86 Kb) Sounds of star wars The idea: Orlando Salas
The sounds search: Yvette Yetter
Sound engineering: Anastasiya Bednaya

http://www.colorpilot.com/soundpilo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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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 엄정화, 윤종신 & 김장훈, 오지은, 조성모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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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방송을 보면서 왜 스케치북을 안부르나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번주에 윤종신과 김장훈이 나와서 함께 스케치북을 불렀고, 재미있는 입담을 구사...
조성모는 살이 쪽빠져서 오래간만에 음악방송에 출연한듯...
여전히 재미있는 입담이 기존의 음악방송과는 확연하게 차이를 보이는듯...
산울림 김창완의 라라라, 김정은의 초콜릿, EBS 스페이스 공감등 다양한 음악방송이 있는데,
이중에서는 개인적으로 가장 괜찮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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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곡표
<엄정화>
1. Come 2 me
2. 하늘만 허락한 사랑

<윤종신>
3. 이별 택시
4. 스케치북 with 김장훈
5. 동네 한 바퀴

<오지은>
6. 날 사랑하는 게 아니고
7. 진공의 밤

<조성모>
8. 행복했었다
9. 그녀를 잘 부탁합니다
10. 너의 곁으로 + 다짐

윤종신과 김장훈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에 출연해 유희열에게 두 번의 굴욕을 안겼다.

1일 밤 방송된 KBS 2TV '스케치북' 2회에는 95년부터 유희열과 음악작업을 꾸준히 함께 해오고 있는 윤종신과 김장훈이 출연해 유희열과의 깊은 친분에 걸맞는 굴욕을 안겨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재 치가 넘치는 입담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섭렵하고 있는 윤종신은 "지난 1회 때 '패밀리가 떴다' 촬영 가 못나왔다”고 꼬집는 유희열에게 "유희열이 '내가 좋아, 효리가 좋아'라고 물었었는데 효리를 따라 가버렸다"고 너스레를 떨어 방청석을 폭소케 했다.

한편 지난 1회에도 출연한 바 있는 김장훈은 "또 나왔냐"는 유희열에게 "늬들 때문에 내가 고생이 많다"고 익살을 떨면서도 "그래도 고정 출연은 안한다"고 딱잘라 말해 유희열에게 또 한번의 굴욕을 안겼다.

이에 유희열이 "고정출연을 하라고 해도 안한다고 한다"며 "그러면서 매주 섭외하면 나올 뿐더러 콘티까지 짜온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윤종신은 '95년 유희열을 처음 봤을 때 만날 때마다 주머니에 손을 넣어봤다, 뭐 있으면 주려고'라고 유희열의 첫인상에 대해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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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Fuzzo) 쿨에버(CoolEver)원단 트레이닝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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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입으라고 가져다준 푸조 검은색 츄리닝...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대략 5만원대이고...
남녀공용 니트트레이닝 상하세트(818-821)인듯...

쿨에버라는 원단이라는데, 찾아보니 코오롱에서 만듯듯...
회사는 우리인터내셔날이라는 생소환 회사...
물빨래도 가능하고, 흡습속건성이 반영구적이라고...

아직은 처음이라 잘 모르겠지만,
착용감도 괜찮고, 스판도 적절한데, 운동할때뿐만이 아니라, 패션처럼 입고 다녀도 좋을듯하고, 자전거를 탈때도 괜찮을듯...
등산때는 입어도 괜찮은지 한번 테스트를 해보아야 할듯...
키다 175cm인데 105 사이즈가 기장이 딱맞는다...

그나저나 이제 운동 좀 하자꾸나...

 

코오롱 쿨론/휴비스 쿨에버(Kolon Coolon/Hubis Coolever)

 

쿨론은 다채널 폴리에스터 원사를 이용해 코오롱에서 독자 개발한 원단이고, 휴비스의 쿨에버 역시 자체 개발한 다채널 흡습속건성 소재로 중저가 티셔츠류에 많이 사용하고 있다.


듀폰 쿨맥스 100%에 비해 원단 가격이 30% 정도 저렴하다. 토종 브랜드로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국내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들. 쿨맥스와 비교해 착용감에 미묘한 차이를 느끼는 분들도 있으나, 기능성은 대동소이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소재들이다.




/져지스타일/짚업트레이닝/쿨에버섬유/독특한디자인
[푸조] ▶Fuzzo◀SS신상 남여 트레이닝 상하세트(A타입)쿨에버(coolever)원단/츄리닝/운동복/체육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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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휴먼다큐멘터리 사랑-풀빵엄마, 살아야만 해요, 난 엄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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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랑 - 안녕, 아빠
휴먼다큐 사랑 - 엄마의 약속
휴먼다큐 사랑 - 벌랏마을 선우네
휴먼다큐 사랑 - 엄지공주, 엄마가 되고 싶어요
휴먼다큐 - 사랑 - 뻐꾸기 가족
휴먼다큐 - 사랑 - 나는 사랑일까?
MBC 휴먼다큐 - 사랑 - 아내 김경자
MBC 휴먼다큐 - 사랑 - 너는 내 운명
하늘의 선물

휴먼다큐멘터리 사랑 - 똥덩어리 엄마 송옥숙, 네 번째 엄마 (사진보기)

위의 방송에서 잠시 예고편으로 보여준 방송... 몇분도 안되는 짧은 예고였지만, 그것만으로도 눈물이 흐르는...T_T;;

이혼후에 혼자서 두아이를 풀빵장사를 하면서 키우는데, 암에 걸려서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뿔빵엄마...

그 간절함만큼 꼭 쾌차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휴먼다큐 사랑 풀빵엄마 최정미씨 사망 소식


휴먼다큐 사랑 다른 방송보기

 

 

기획의도

 싱글맘 최정미(38)씨는 위암 말기 환자. 두 아이 최은서(8), 최홍현(6)를 위해 풀빵장사를 하는 그녀에게 2007년 7월 위암 2기라는 무서운 판정이 내려졌다. 곧바로 수술을 하고 아이들과의 행복한 미래를 꿈꿨지만 다시 재발, 이제는 말기 환자다. 2008년 11월 현재 그녀는 모자원(모자가정 수용시설, 3년기한)에서 지내고 있고 아이들은 24시간 어린이집에 맡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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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멘터리 사랑 - 똥덩어리 엄마 송옥숙, 네 번째 엄마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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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바이러스에서 똥떵어리라고 욕을 먹으며 첼로리스트의 꿈을 꾸던 송옥숙씨가 12살짜리 필리핀 여아를 입양하고 사는 이야기를 들려준 방송...
한국에 일을 하러왔다가 애를 낳고 부모님은 도망가고, 여러곳을왔다갔다하다가 결국에는 송옥숙씨 부부의 딸로 입양을...
하지만 그들에게는 10살짜리 딸이 있고, 졸지에 누나가 하나 생겼는데,
그들 사아이에서 아직은 완전히 마음을 열지 못하고, 눈치를 보기도 하며, 걱정하는 이야기들을 너무나도 솔직하게 들려주었는데... 어찌나 가슴아프고, 아름답던지...
뭐 입양한 자식도 가슴으로 낳은 자식이라고도 하지만, 이들은 아직까지는 정이 완전히 들지도 않았고, 아직까지는 친딸이 더 이뻐보이지만, 앞으로는 정도 더 많이 들것이고, 서로간에 마음을 열고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어 나가는 가족들...
다만 입양된 지원이가 아직까지는 마음을 못열고, 왠지 모를 걱정과 두려움속에 사는것 같아서 너무나도 안타까웠다...
아무튼 행복하시고, 내년에 다시 방송을 하게되면 좀 더 밝고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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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랑 - 안녕, 아빠
휴먼다큐 사랑 - 엄마의 약속
휴먼다큐 사랑 - 벌랏마을 선우네
휴먼다큐 사랑 - 엄지공주, 엄마가 되고 싶어요
휴먼다큐 - 사랑 - 뻐꾸기 가족
휴먼다큐 - 사랑 - 나는 사랑일까?
MBC 휴먼다큐 - 사랑 - 아내 김경자
MBC 휴먼다큐 - 사랑 - 너는 내 운명
하늘의 선물

휴먼다큐 사랑 다른 방송보기

 
내래이션- 엄마役: 송옥숙 ,  지원役: 서신애(드라마 ‘고맙습니다’ 아역배우)

                 
나는 네 번째 엄마다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똥덩어리 첼리스트로 활약했던 송옥숙(50세). 그녀가 파란만장하게 살던 12살 소녀를 입양했다!

 태어나자마자 송옥숙씨의 친척에게 입양됐던 송지원(12세). 양부모의 이혼으로 두 번째 엄마에게도 버림받고 시설로 갔다. 송옥숙씨는 지원이의 네 번째 엄마가 되기로 결심하는데...

 

 

마음의 산고로 낳은 아이, 지원이  

 

 

 

 

“괜한 짓을 한건 아닐까...갈등이 너무 심했어요. 아직 엄마의 마음이 들지 않을때가...” 엄마 송옥숙INT  

 

 2007년 2월 17일 송옥숙 씨 집에 지원이가 가족으로 들어왔다. 하지만 입양은 말처럼 쉬운 게 아니었다. 갓난아기도 아닌 사춘기를 앞둔 10살 소녀, 좀처럼 마음을 열지 않는 지원이 때문에 엄마는 갈등이 커진다. 갈등과 이해 사이에서 오락가락 하던 중 엄마 송옥숙 씨는 지원을 더 알고자 지원이가 태어난 병원을 찾아가고.. 남아있는 기록에서 지원이의 생모가 필리핀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거기서 뜻밖의 단서를 발견한 엄마 송옥숙 씨는  생모를 찾아 나서는데...
 

 

아직은 내 새끼가 더 예쁘지

 

 

 

“이쁜 걸로 따지면 창선이가 더 이쁘죠.. 지원이는 아직 덜 이뻐.. 이제 식구 된지 1년 좀 넘었으니...” 아빠INT

 

 지원이를 입양하자고 먼저 말을 꺼낸 건 아빠, 이종인씨(55세). 지원이에게는 잠수도 가르쳐주고 고기도 잡아주는 멋쟁이 아빠지만 아빠에게도 남모를 고민이 있다.

나이 46세에 얻은 늦둥이 딸 창선이(9세)를 물고 빨고 키웠기에, 입양한 지원이와 비교조차 안 되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 아직은 창선이가 더 예쁘고 창선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더 편하다.

 

 

 

 

“언니가 온 후 칭찬을 빼앗기는 기분이에요” 창선INT

 

  창선이(9세)는 요즘 기분이 심란하다. 왠지 언니 지원이가 더 칭찬을 많이 받는 것 같고 혼날 때는 지원이가 잘못해도 창선이가 두 배로 혼나는 것 같다. 어느 날, 죽이 척척 맞는 아빠와 창선은 배탈이 나 아픈 지원을 집에 남겨두고 풀장에 잠수하러 가고.... 지원은 말도 못하고 삐질 대로 삐지고 마는데...

 

 

 

안녕, 필리핀

 

 

 

 “지원이도 마음 한구석에는 뭔가 마음이 꿈틀대고 궁금하고 호기심 있고 그런 부분이 있을 거예요” 엄마 송옥숙INT

                

  가족은 지원을 위해 필리핀 여행을 떠난다. ‘엄마의 나라, 필리핀’을 지원이에게 보여주고자 계획한 여행. 닮은 사람들, 열대 기후와 신나는 리듬 속에서 지원이는 가슴이 벅차오른다. 2년을 함께 한 가족에게 아직도 비밀이 많은 지원이. 여행 마지막 날, 엄마 송옥숙씨와 지원이는 가슴 속에 담아둔 비밀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털어놓는다.

 

 

노력하는 사랑

 

 

“지원이가 이제는 먼저 뽀뽀하자고 달려와요” 엄마, 송옥숙INT

 

  미묘한 감정의 변화는 가족 모두 느끼고 있다. 다투면서도 언니가 생겨 좋다는 창선이, 지원을 보면 피곤이 풀리는 엄마, 이제 지원이가 잘못해도 화내기 보다는 타이르는 아빠, 엄마 아빠의 뽀뽀 없이는 잠 못 잔다는 지원이.  

 아직도 갈등은 있고 더 사랑하기 위해 노력해야하지만... 벌써 지원이의 웃음에서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다.
 

 

기획의도 및 PD의 변

 

 조금 다른 컬러의 사랑을 담아보고 싶었습니다. 완전한 사랑, 본능적 사랑이 아닌 조금은 다른 사랑...

 

 그 즈음 눈에 띈 것이 송옥숙씨의 입양사연입니다. 여느 입양과는 조금 다릅니다. 어린 아기를 입양해 오랜 시간을 함께 뒹굴며, 엎치락뒤치락 미운 정, 고운 정을 쌓아가는 경우, 몸은 힘들지언정 마음의 갈등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10살. 이미 자기의 세계가 형성된 나이에 뒤늦게 가족이 돼 적응해 가는 과정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가족은 지금 이 시간이, 진정한 사랑에 다가가기 위해 필요한, ‘농축된’ 고민과 갈등의 시간이란 사실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네 번째 엄마>는, 말하자면 성장다큐(?)라고나 할까요? 6개월, 그리 긴 시간은 아니지만, 지원이가 커가고, 지원이와 엄마의 관계가 커가는 것이 보입니다.

 

 완전한 사랑이 아닌 우리 모두의 평범한 사랑, ‘노력하는’ 사랑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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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쥐포, 육포, 기억상실증, 줄어든 스웨터는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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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포는 어떻게 만들어지고, 다양한 쥐포에 대해서 보여주고, 쥐포는 직접 불어 구워먹기보다는 전자랜지에 구워먹는것이 좋다고...

그리고 쥐포 한마리에 들어있는 당분이 아이스크림이나 콜라보다 훨씬 많다고... 왕쥐포하나에 각설탕 10개정도의 설탕이 들어간다고 하니, 다이어트시 유의해야 할듯...-_-;;

쥐포 한마리에 설탕이 10% 이상 들어있다는 놀라운 사실(콜라보다 당이 많은 다이어트의 적)

쥐포 1kg 구입 시식기-설탕이 많이 포함되 다이어트에 안좋은 군것질 식품

육포는 어떻게 만들어지고, 원래는 검은색인데 소비자들이 붉은색을 선호해서 색을 입것이라고...

그리고 조미 오징어와 함께 먹으면 발암물질이 생길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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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맨토처럼 7초의 기억력만을 가진 남자와 그를 지극정성으로 보살피는 아내의 감동적인 이야기...


스웨터를 물세탁을 잘못해서 줄어들었을 경우에 트리트먼트를 가지고, 다시 원상복귀하는 방법에 대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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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 시각장애인 해삼부부, 청개구리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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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밤마다 사라지는 사찰의 과자.. 영혼이 먹나싶어서 제보를 했지만, 죄가 가져간다는...
10년동안 잠을 안잔다는 할아버지는 꾸벅꾸번 조시다가 주무시다가...-_-;;
마지막의 해삼부부는 남편이 시력을 잃고서 부인이 혼자 고생을 하다가 시작한 해삼잡이.. 남들처럼 갯바위를 돌아다닐수 없으니 바다에 들어가서 발의 감각으로 해삼을 잡는데, 어려운 환경이지만, 너무나도 행복하고 평안하게 살아가시는 모습이 너무나도 부럽고, 아름다웠던...
마지막에 제작진에서 해삼을 한상자싸주시는 모습이 참없는 사람들이 더 인심이 후하다는 훈훈한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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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539회) 2009-04-30

<청개구리 꽉꽉 집> - 구미
신랑 없인 살아도~ 청개구리 없인 못살아~!
초록빛 개구리 사랑에 푹~ 빠진 
아주머니의 개구리 하우스!

나무를 하라면 고기를 잡고~ 
고기를 잡으라면 나무를 한다! 
뭐~든지 반대로만 하는 청.개.구.리!
개굴 개굴~! 청개구리에 관한 제보가 경북 구미에서 들려왔는데~ 
문을 열자마자!! 피아노, 책장, 쇼파, 심지어는 벽까지 온통~ 초록빛 세상!! 
열쇠고리, 핸드폰 액세서리, 필기도구는 물론, 양말도 개굴, 신발도 개굴 개굴~
집안을 온통~ 청개구리들이 점령한 놀라운 광경이 펼쳐졌는데~! 
어릴 적부터 유난히 초록색을 좋아했던 윤영숙 아주머니(50세).
우연히 선물 받은 초록빛 개구리를 1호로 무려, 18년 동안 개구리를 모아왔다는데~
부인의 지독한 개구리 사랑에~ 이제는 부인과 함께 개구리를 만들게 됐다는 남편...
청출어람!! 이제는 남편 손에서 만들어진 개구리가 더 많을 정도라고~!
사랑 고백하는 청개구리, 종합병원 청개구리, 낚시하는 청개구리, 김연아 청개구리까지!!
개굴 개굴~! 초록빛 가득한 개구리 하우스로 구경 오세요~!

유난히 귀를 솔~깃하게 하는 제보들!! 그러나... 결과는? 
잔~뜩! 기대했던 제작진의 힘을 쭈~욱! 빠지게 했던 제보들을 공개합니다!!

<첫 번째 이야기!> 밤마다 들리는 공포의 소리, 그 정체는?
야심한 밤마다 들리는 괴기스러운 소리! 
공포에 떠는 사람들! 과연, 소리의 정체는 무엇일까?

<그 두 번째 이야기!> 무려 10년동안! 잠을 못 잤다는 할아버지!!
자고 싶다, 자고 싶어~~!!!! 무려 10년 동안, 잠을 못 잤다는 할아버지!
남들처럼 푹~ 자보고 싶다는 것이 소원이라는 할아버지! 어떻게 된 사연일까?


<사찰 과자 실종사건> - 용인 
사찰에서 벌어진 의문의 연쇄도난사건!! 
사라지는 것은... 과자? 범인을 잡아라, 순간포착 수사대 전격출동!

의문의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는 용인의 한 사찰!
밤마다 무언가가 자꾸만 사라진다는데~
천도재를 위해 차려진 상에서 스님이 가리킨 것은... 과자?!
쌀, 밤, 과일 등 맛좋은 음식이나 다른 과자들은 그대~로 두고!! 
딱~~ 한 종류의 과자만 밤마다 감쪽같이 없어진다고!   
그것도, 몽~땅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 한번에 꼭~ 서너 개씩만 가져간다는데~
무려 3개월이 넘도록~ 이 빠진 것처럼 쏙쏙~ 사라지는 과자!!
스님의 확실한 문단속에~ 짐승이 들어올 공간도 전혀 보이지 않는 법당 안! 
귀신의 짓인지? 사람의 짓인지? 사람들의 추측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하나, 둘 제작진의 수사선상에 오르는 용의자들!!
사찰에서 벌어진 의문의 과자 실종 사건!!
과연, 사찰 과자 실종 사건의 범인은 누구일까? 


<해삼부부> - 완도
손으로도 잡기 힘든 해삼을 발로 툭~툭~차서 잡는다?!
시각장애 고기잡이 아저씨가 바다에서 살아가는 특별한 사연!
 
바다의 인삼이라 불리는 해삼의 굴욕?! 
누군가의 발 위에서 통~통~ 튀는 해삼들!
해삼을 발로 붕~ 띄우고, 손으로 탁~ 잡는 것이 놀랍다~ 놀라워!
세 시간 동안 잡은 해삼은 한 눈에 봐도 엄청난 양인데~
발에 눈이 달린 듯 쏙~쏙~ 해삼을 잡아 올리는 강인원씨(59세). 
놀라운 것은 정작 아저씨의 눈은 아무것도 볼 수 없다는 사실...
눈은 보이지 않지만 어느 누구보다도 바다와 친숙하다는 아저씨.
아저씨의 뒤에는 늘~ 그림자처럼 지켜봐 준 아내가 있다. 
원인도 모른 채 시력을 잃어야만 했던 20년 전, 
아저씨를 바다로 이끈 것도 아내였다는데...
바다에서 살아가는 시각장애 고기잡이 아저씨! 그 감동적인 이야기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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