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자신의 삶을 바꾸어야 겠다는 생각에 자기개발도서를 구입해서 읽다가 자신의 전재산을 털어서 저자인 심리치료사를 집으로 초대를 한다.
하지만 상황은 점점 더 악화되어가고 방황하는 주인공...
자원봉사를 하다가 쫓겨난 곳에 가서 다시 일을 하고 싶다고 하지만, 받아들여주지 않는다...
하지만 그곳 책임자는 너에게 맞는 일이 반드시 있을꺼라고 위로를 하면서, 니가 진짜하고 싶고, 니가 진짜 원하는게 뭐야? 라고 묻는다.
그는 그동안 친구들의 시선, 부모님에 대한 관심끌기, 여친에 대한 집착 등으로 하루하루를 살아왔고, 그나마 정신을 차리고 변화를 하겠다고 한후에도 고작 한것은 자기개발서적을 뒤지고, 전문가에게 조언을 얻는것이였다.
한번도 자기 자신이 스스로 원하고 바라는것이 무엇인지는 생각지도 않고, 주위의 시선에 의해서 살아왔던 그가, 이제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고, 자신감을 갖추고, 자신의 노래를 사람들 앞에서 멋지게 부르며 막을 내린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바닥을 느끼기도 하고, 변화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기도 한다.
그럴때 서점에 나가면 수많은 책들이 이렇게 하면 변화에 성공하고, 이렇게하면 성공을 할수 있다고 말을 하며, 수많은 동기부여가, 강사들이 성공에 대한 비법을 말하고 다닌다...
하지만 정작 내 스스로 무엇을 했고, 내가 진정 원하고, 바라는 일이 무엇일까라는것에 대해서는 생각을 해 보고, 그 답을 찾고, 찾아 나서는 경우는 드문듯하다.
살면서 TV와 같은 영상매체, 주입식교육, 주위의 기대 등에 길들여져서,
내가 누구이고, 내가 하고 싶은것이 무엇인지는 생각해볼 겨를도, 그럴 힘도 없어진것은 아닐까?
물론 살면서 책도 보면서 지식을 쌓고, 간접경험도 하고, 강연을 들으면서 동기부여도 할수 있겠지만, 정작 자신의 인생을 바꿀수 있는것은 자기 자신뿐이고, 그 인생의 책임도 자기자신에게 있는것이다.
손사탐선생이 어느 강연에서 말하길....
여러분이 지금 공부의 혁명을 일으키려고 한다면,
나를 근본적으로 송두리채 바꾸고, 다 뜯어고쳐야 하는것이지
어느 학원에 가서 배운다고 되는 문제가 아니다.
내 삶이 송두리채 달라지지 않는한 공부혁명은 없다.
결국 공부는 여러분들이 끈질긴 노력으로 자기가, 자기몸으로, 자기손으로 해결하는것이지
어떤 누구의 도움으로도 해결되지 않는다.
메가스터디 손주은 - 공부 혁명 이렇게 하라
비단 공부뿐이겠습니다. 일도 성공도 인생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당신이 지금 인생의 변화를 일으키고 싶다면,자! 과연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자기자신을 송두리채 바꾸고, 다 뜯어고쳐야 하는것이지,
자기개발책을 읽고, 강연을 듣는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당신의 삶이 송두리채 달라지지않는한 인생의 변화는없다.
결국 변화는 자신의 끈질긴 노력으로, 자기가, 자신의 몸으로, 손으로 직접 해결하는것이지
어떤 누구의 도움으로도 해결되지 않는다.
그 꿈을 위해 변화할 준비가 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