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기자회견, 세종시는 국회에 일임, 4대강은 지속 의지
6월 2일 지방선거후에 침묵을 지켰던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8시부터 TV 방송을 통해서 천안함, 월드컵, 민심, 4대강, 세종시 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청와대와 내각은 효율적으로 개편하고, 여야 지자체단체장과 협력하며, 민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하지만 안보만큼은 철저하게 대처하겠고, 군의 문제를 바로 잡고, 책임도 묻겠다고... 친서민 중도실용 정책 실효성을 높이고, 따뜻한 국정의 필요성을 절감하신다는데, 촛불을 탄압하기 직전과 비슷한 발언을 하셨던 기억이...-_-++ 가장 핵심쟁정인 세종시와 4대강문제에 대해서는, 세종시는 행정부처를 분활하는것은 국가 백년대계에 후회할 일이라고 확신을 하지만, 더이상 국론 분열때문에 정부측에서 밀어붙이지 않고, 국회 표결에 일임을 하겠고, 4대강사업은 생명..
2010. 6. 14.
한나라당 초선의원 당청 쇄신 요구, 당신이라면?
한나라당 초선 의원들이 한나라당과 청와대 당청의 혁신과 개혁을 이야기하며, 연판장까지 나돌고 있다고 뉴스가 나돌고 있다. 얼마전까지 MB에게 충성 경쟁을 하듯이 이정권에 지지를 보내던 이들이 왜 갑자기 돌변을 했을까? 국가와 국민을 위한 행동일까? 내년의 총선 때문일까? 수입 쇠고기 촛불, 용산참사, 4대강, 세종시 이전, 김제동 파문 등 수많은 사건 등등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현정권의 잘못에도 입을 다물었던 그들... 그동안은 무슨 짓을 해도 대통령이나 한나라당의 지지율이 떨어질 생각을 안하니, 그러고 싶지도 않고, 굳이 나설 이유도 없었지만, 6.2 지방선거의 뚜껑을 열어보니 정말 의외의 결과가 나왔는데, 정말 국민의 민심이 무섭다는 생각에 이런 일이 발생한것일까? 자신들의 생존이 걸린 문제때문에 이..
2010. 6. 11.
3살 조카에게 포르노를 틀어준 사연
집에서 쉬는 날에 재수씨가 일이 좀 있고, 부모님도 모두 출타를 해서 혼자서 조카를 보게 되었습니다. 뭐 간혹 조카를 봐주기는 하지만, 끽해야 2-3시간정도 봐주고는 했는데, 어찌하다가 종일 혼자서 조카를 보게 됬네요... 뭐 저야 괜찮지만, 애가 고생이 아닐까 싶더군요... 오전은 공원에 나가서 바람도 쐬고 했는데, 무더위에 오존주의보까지 발생해서 오후에는 집에 있게 됬는데, 동생이 조카가 요즘 뽀로로를 참 좋아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마루에 욕조를 꺼내놓고, 물을 받아서 장난감을 집어넣고, 저는 어둠의 경로인 당나귀에서 뽀로로를 10개정도 다운을 받아서, 마루 노트북에 전송을 해놓아서, 조카가 물놀이를 하면서 동영상을 보게 해 놓았습니다. 물도 시원하고 해서인지 2시간정도 재미있게 잘 놀더군요... 잠..
2010. 6. 11.
오존주의보와 건강, 핸드폰 무료 문자서비스 받기
최근에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오존주의보가 자주 발령이 되고는 하고, 오늘도 12시경에 오존주의보가 발생이 했네요. 오존은 대기오염물질이 높은 온도에서 햇빛의 영향으로 반응하여 만들어지는 물질인데, 주로 자동차 배기가스, 발전소나 공장의 굴뚝에서 나오는 오염물질이 오존농도가 높아지는 원인이 되는데, 우리나라에서 여름에 오존 농도가 높아지는 것은 자동차 배기가스가 주된 원인이라고 합니다. 오존은 코나 혀를 자극하는 냄새가 특징이며 예민한 사람은 0.001ppm의 농도에서도 느낄 수 있으며, 0.05 - 0.1ppm이면 불쾌한 냄새를 맡을 수 있고, 대기중에 오존의 농도가 높아지면 기침, 두통, 피로, 숨막힘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호흡기 감염에 잘 걸리게 됩니다. 환경부에서 정한 우리나라의 오존관련 환경기준은 ..
2010.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