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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오존주의보가 자주 발령이 되고는 하고,
오늘도 12시경에 오존주의보가 발생이 했네요.
오존은 대기오염물질이 높은 온도에서 햇빛의 영향으로 반응하여 만들어지는 물질인데,
주로 자동차 배기가스, 발전소나 공장의 굴뚝에서 나오는 오염물질이 오존농도가 높아지는 원인이 되는데,
우리나라에서 여름에 오존 농도가 높아지는 것은 자동차 배기가스가 주된 원인이라고 합니다.
오존은 코나 혀를 자극하는 냄새가 특징이며
예민한 사람은 0.001ppm의 농도에서도 느낄 수 있으며,
0.05 - 0.1ppm이면 불쾌한 냄새를 맡을 수 있고,
대기중에 오존의 농도가 높아지면 기침, 두통, 피로, 숨막힘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호흡기 감염에 잘 걸리게 됩니다.
환경부에서 정한 우리나라의 오존관련 환경기준은 연간 평균치는 0.02ppm이하,
1시간 평균치는 0.1ppm이하인데
1년 동안 세 번 이상 넘으면 안되고
1시간 평균치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를 내리게 됩니다.
오존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오존농도가 높아지면 우리 몸에서 맨 먼저 영향을 받는 곳은 호흡기계입니다. 오존은 기관지를 자극하므로 목구멍이 따끔거리는 증상과 기침이 나타나고 가슴이 답답한 느낌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은 한번 생기면 여러시간 동안 계속되고 때로는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오존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폐기능이 나빠지므로 실외활동을 할 때 숨이 얕아지고 가빠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존농도가 높아지면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것은 기관지 천식이 있는 사람입니다. 오존농도가 높아지면 천식 환자는 알러전에 대하여 더욱 예민해지기 때문에 천식 발작이 자주 일어나고 따라서 병원에 가는 횟수와 약을 사용하는 횟수가 늘어납니다. 뿐만 아니라 기관지 천식 환자는 건강한 사람보다 오존에 의한 증상을 심하게 느끼며 폐기능도 많이 나빠집니다.
기관지 천식 뿐 아니라 폐기종이나 만성 기관지염과 같은 만성 폐쇄성폐질환이 있는 사람도 오존에 의해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오존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출처 - http://user.chollian.net/~handor/disease/ozon01.htm
주로 자동차 배기가스, 발전소나 공장의 굴뚝에서 나오는 오염물질이 오존농도가 높아지는 원인이 되는데,
우리나라에서 여름에 오존 농도가 높아지는 것은 자동차 배기가스가 주된 원인이라고 합니다.
오존은 코나 혀를 자극하는 냄새가 특징이며
예민한 사람은 0.001ppm의 농도에서도 느낄 수 있으며,
0.05 - 0.1ppm이면 불쾌한 냄새를 맡을 수 있고,
대기중에 오존의 농도가 높아지면 기침, 두통, 피로, 숨막힘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호흡기 감염에 잘 걸리게 됩니다.
환경부에서 정한 우리나라의 오존관련 환경기준은 연간 평균치는 0.02ppm이하,
1시간 평균치는 0.1ppm이하인데
1년 동안 세 번 이상 넘으면 안되고
1시간 평균치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를 내리게 됩니다.
오존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오존농도가 높아지면 우리 몸에서 맨 먼저 영향을 받는 곳은 호흡기계입니다. 오존은 기관지를 자극하므로 목구멍이 따끔거리는 증상과 기침이 나타나고 가슴이 답답한 느낌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은 한번 생기면 여러시간 동안 계속되고 때로는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오존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폐기능이 나빠지므로 실외활동을 할 때 숨이 얕아지고 가빠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존농도가 높아지면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것은 기관지 천식이 있는 사람입니다. 오존농도가 높아지면 천식 환자는 알러전에 대하여 더욱 예민해지기 때문에 천식 발작이 자주 일어나고 따라서 병원에 가는 횟수와 약을 사용하는 횟수가 늘어납니다. 뿐만 아니라 기관지 천식 환자는 건강한 사람보다 오존에 의한 증상을 심하게 느끼며 폐기능도 많이 나빠집니다.
기관지 천식 뿐 아니라 폐기종이나 만성 기관지염과 같은 만성 폐쇄성폐질환이 있는 사람도 오존에 의해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오존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농도(ppm) | 노출시간 | 인체에 미치는 영향 |
0.05 - 0.1 | 즉시 | 불 쾌한 냄새 |
0.05 - 0.3 | 30분 - 6시간 | 운동신경 기능저하, 학습능력 감소, 학습효과 떨어짐 |
0.08 - 0.4 | 3시간 - 4시간 | 호흡기 감염에 잘 걸린다 |
0.1 - 0.3 | 1시간 | 호 흡기 자극증상 증가, 기침, 눈자극, 숨찬 증상, 기존의 호흡기질환 증상의 악화 |
0.1 - 1.0 | 1시간 | 기 도저항증가 |
0.1 - 1.0 | 2주 | 냄 새 느낌, 두통, 숨가쁨, 시력장애 |
0.25 - 0.75 | 2시간 | 운동할 때 폐기능 감소 |
0.6 - 0.8 | 2시간 | 흉 통, 기침, 기도 자극 |
0.94 | 1시간 30분 | 기 침, 숨참 |
출처 - http://user.chollian.net/~handor/disease/ozon01.htm
오존 주의보가 내려지면
오존 주의보가 내려지면 오존에 특히 예민한 어린이, 노약자, 천식 환자는 실외활동을 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오존농도가 높아지는 주된 원인인 자동차 배기가스를 줄이기 위해 오존 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에서 자가용 운행을 삼가야 합니다.
물론 이렇게 무더운 날씨라면 어린이나 노약자가 실외활동을 잘하지는 않겠지만,
꼭 무더운 날씨에만 오존주의보가 내리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오준주의보 경보를 신경쓰는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일기예보처럼 매번 확인을 하기도 그럴때 좋은것이 무료 문자 서비스입니다.
서울분들이라면 서울시 홈페이지에 아이디가 있으신분은 로그인을 한후에
http://www.seoul.go.kr/seoul/jsp/sms2/mobile_apply.jsp?
위 페이지에 가서 대기정보 알리미를 선택을 하시거나,
http://www.gangseo.seoul.kr/envi/v2/html/gumin_env_info/sub05_01_02_register.jsp
위 사이트에 가시면 회원가입없이 오존주의보 이동전화 무료 단문자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지방분들도 각 도나 시, 군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비슷한 서비스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의 서울시것을 가입을 해서 신청을 하면, 황사때나 미세먼지가 심할때도 문자로 알려주니 한번 신청을 해놓으시면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그럼 무더위와 오존주의보속에 건강 유의하시고,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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