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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통972

간절히 바라면 무엇이든 이룰수 있을까? 자기계발, 성공학 책들을 보거나 성공한 사람들의 강연을 듣다보면 간절히 바라고, 노력을 하면 무엇이든 이룰수 있다고 하고, 때로는 어떤 이들은 이것이 삶의 법칙이라고 말을 하고는 한다. 연금술사국내도서>소설저자 : 파울로 코엘료(Paulo Coelho) / 최정수역출판 : 문학동네 2001.12.01상세보기 시크릿 (양장)국내도서>자기계발저자 : 론다 번(Rhonda Byrne) / 김우열역출판 : 살림biz 2007.06.22상세보기 물론 나름 근거가 있는 말일것이다. 자신이 바라는것이 명확하고, 간절하게 생각한다면 더 많은 노력을 하게 될것이고, 더 집중을 하고, 자신의 모든것을 바쳐서 그것을 이루어 낼 확률이 높아 질것이다. 그러나 MBC 휴먼다큐 사랑 풀빵엄마편을 보면서 과연 그 말이 맞는 말일까.. 2011. 2. 5.
설날을 앞둔 갑작스러운 단수와 서울시 아리수 어제 오후 늦게 5-6시경에 갑자기 수도물이 안나온다. 깜짝 놀라서 수도가 얼었나 싶어서 나가보았는데, 날도 여전히 포근하고, 우리집말고 동네가 죄다 단수가 되었다. 뭐 집에서 제사가 있어서 손님이 온 집이라면 정말 황당했겠지만, 우리집은 나 밖에 사람도 없고, 딱히 물을 쓸때도 없어서 뭐 그냥 조만간 나오겠지하고, 다시 이불속으로... 그러다가 초인종이 울려서 나가보니 서울시인가 구청에서 나온듯한 사람이 갑자기 사고가 나서 단수가 되었다며, 늦어도 9시까지 신속하게 처리를 해주겠다고... 알겠다고 하고 다시 이불속으로 들어가려는데, 다시 초인종이 울리더니, 아까 그분이 아리수 한박스를 들어 와서, 우선 이거라도 드시라고...^^ 깨끗하고 맑은 물 Mineral Water 아리수는 서울 수돗물의 새 이름.. 2011. 2. 3.
감기약과 내성 그리고 근본적인 대책은? 올해 감기약을 끼고 산다...-_-;; 병원에도 몇 번이나 가서 의사진단도 받고, 주사도 맞고, 조제약을 먹어보기도 했는데, 그때 뿐이고, 이제는 걍 약국에 가서 콧물, 목감기, 기침 등 증세때마다 구입을 해서 먹는다는.... 근데 약으로 지금의 상태에서 조금 호전되는것을 반복하다가 보니, 먹을때는 조금 괜찮은듯 하지만, 내성이 생겼는지, 약효가 잘듣지도 않는듯하다... 감기에 걸리면 콧물이 나오는 이유는? 약국을 갈때마다 주는 약도 매번 달라서 올 겨울에만 먹은 약 종류만 20여가지는 된듯...-_-;; 가만히 왜 이렇게 감기가 심하게 걸리는지를 생각해보니 대략 원인은 나온다... 대략 7-8년동안 여름이나 겨울이나, 눈이오나 비가오나 자전거를 타고 다녔는데, 작년 10월부터 지금까지 사정상 자전거를 .. 2011. 2. 1.
언젠가 복습할 나에게 지금 깨달은 바를 가르쳐 준다 생각하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1/23/2011012300723.html 위 기사를 보다가 언젠가 복습할 나에게 지금 깨달은 바를 가르쳐 준다 생각하며... 라는 말이 참 인상적으로 남는다 “계획을 수정하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지 마라”고 조언했다. 계획이 어긋났다고 자책할 시간에 다시 계획을 세우고 더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하는 것이 이득이라는 것이다. 본 인이 이해한 내용을 토대로 개념을 분류한 노트를 만든 것도 큰 도움이 됐다. 고시처럼 큰 시험은 다루는 범위가 넓기 때문에 반복적인 학습이 필요하다. 노트는 복습할 때 본인이 파악한 지점부터 다시 공부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기억을 되살리는 것은 물론 시간 활용에도 효과적이었다. 그는 “언젠가 복.. 2011. 1. 27.
배송이 될때까지 마냥 기다리라는 KG 옐로우캡(Yellow Cap) 택배 이벤트로 타이머시계가 당첨이 되었는데, 업체에서 저번주 금요일에 배송을 보내고, 운송장번호를 알려줌... KG 옐로우캡 홈페이지 - http://www.yellowcap.co.kr/ 월요일에 배송조회를 해보니 은평지점에 토요일에 도착이 되어 있다고 해서, 금방 오겠지.... 월, 화, 수요일이 지나도 연락이 없다. 수요일에 몇번 전화를 해보니, 통화중이였다가, 전화를 받을수 없다고 안내가 나오다가, 신호가 가면 안받는다...-_-;; 오늘(목요일)에도 전화를 해보니, 통화중이였다가, 안받다가를 반복.... 결국에는 옐로우캡 본사쪽에 전화를.... 1588-0123 설날을 앞두고 바빠서 그런지 통화도 어렵다. 한참을 반복하다가 겨우 통화를... 근데, 운송장번호를 불러주니 한다는 말이... "불광동쪽에는 .. 2011. 1. 27.
스키장으로 변한 변두리의 도로 주말에 많은 양은 아니였지만, 꽤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얼마전부터 자기 집 앞 눈은 자신이 직접 치워야 한다는것때문인지, 동네의 눈은 꽤 깔끔하게 청소가 되어있습니다. 근데 간혹 이렇게 아파트 경계의 길이라던지, 사각지대의 길은 스키장 또는 썰매장으로 변해버리더군요. 서울 은평구 불광1동의 현대아파트와 삼성래미안 아파트 사이의 길이자, 북한산 둘레길 하늘길 입구인 불광사 부근인데, 생긴지도 얼마 안되었고, 차량 통행이나 사람의 통행이 그다지 많지 않아서 인지, 재설작업이 전혀 안되어 있습니다. 한 여자아이가 나무 판을 가지고 스노보드를 타고 있어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꽤 신나게 타던데... 위험해보이기도 하던데, 좀 부럽기도...-_-;; 대략 150-200미터 정도의 슬로프로 무료 스키장입니다...-.. 2011.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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