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통 '에 해당되는 글 970건

  1.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
  2. 벚꽃 야경 구경
  3. 은평구 불광천, 응암동 벚꽃 개화 시작
  4. 구제역으로 강화도 진달래 축제 등 모든 행사 중단
  5. 검찰(대한민국), 칠숙(선덕여왕), 황철웅(추노)의 공통점 4
  6. 구체적인 목표를 글로 써서 갖고 있으면 성공한다?
  7. 천안함 침몰사고 원인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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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씨의 강연을 보다가 인용한 자료인데, 찾아보니 교육인적자원부에서 2006년경에 발표한 조금은 오래된 자료로, 무엇보다 눈에 띄는것이 모델과 의사의 순위가 하위 1,2위라는것이다.

남들에게는 선망의 대상이 되는 직업이 이렇다는것이 직업선택에 있어서는 참고해야 할 일이다.
SBS 스페셜 다큐 - 마르고 싶으세요? 이라는 방송에서 모델같은 경우는 다이어트와 남에게 보여지는 직업이라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하고, 의사와 같은 경우는 어릴적부터 뛰어난 머리로 공부만 하던 사람이 매일 수십, 수백명의 환자를 진료한다는것이 쉽지 않은 일이라고...

나머지 하위 부분은 3D업종까지는 아니여도 꽤 힘들고, 위험부담이 많은 분들이거나, 또는 타인들과의 접촉이 많은 직업군인듯...

만족도가 높은 군을 보니 선망의 직업이라기 보다는, 자기가 좋아서 하지 전에는 누가 등을 떠밀어서는 할수 없는 직업군인 특성을 보이고, 바텐더나 상담전문가, 성직자처럼 타인과의 접촉이 많은 직업군도 있지만, 하위의 갑과 을의 관계보다는 인간적인 만남적인 성격이 강한듯...

물론 모든 사진작가는 행복하고, 모든 모델은 불행하다는 아니지만,
직업 선택에 있어서 내가 하고 싶은 일보다, 남이 좋다고 하고 선망되는 직업이나, 삶의 어쩔수 없는 선택의 직업보다는, 자신이 꿈꾸고 바라는 일을 하는것이 자신의 직업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는것을 알수 있다.

소득적인 문제야 만족도와는 다르겠지만, 전반적인 만족도라는 기준으로 봤을때 어느정도의 밥벌이의 기본적인 요소만 충족된다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 지금 하시는 일에 만족하시고, 사랑하고 계신지요?



나보다 10살 어린 사람이 꿈을 포기하고,
이젠 늦었다라고 말한다면 뭐라고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그 대답을...

10년전의 자신에게 물어보면 뭐라고 답할까요?

10년후의 자신에게 물어보면 뭐라고 답할까요?

그 정도의 시간이라면, 인생을 다시 시작하겠노라고 말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나무를 심어야 할 가장 좋은 시기는 20년 전이었다.
그 다음으로 좋은 시기는 바로 지금이다
-아프리카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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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야경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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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불광천, 응암동 벚꽃 개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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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암동 부근의 벚꽃이 드디어 피어나기 시작했네요...
이곳은 응암역 응암오거리에서 역촌역, 역촌오거리 방향 이마트 건너편쪽인데, 벚나무가 그다지 크지는 않지만 이곳에서부터 벛꽃이 시작되는듯....


2010/04/07 - [Feel 통/맛집&여행] - 미리가본 2010년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2010/04/02 - [자료 iN] - 2010년 한강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봄꽃축제 일정
2010/03/30 - [Feel 통/맛집&여행] - 서울시 봄꽃 아름다운 길 84곳 선정
2010/03/28 - [Feel 통/맛집&여행] - 진달래꽃이 활짝 피어나네요
2010/03/21 - [Feel 통] - 개나리가 봄 소식을 전하네요



목련도 드디어 이곳저곳에서 피어나고 있습니다.


여기는 응암역 방면입니다... 사진은 4월 10일 토요일것이고, 아래에 12일 월요일 사진도있습니다.


꽃망울이 열심히 피어나고 있네요...


뭐 활짝까지는 아니지만 막 피어나고 있는 불광천의 벚꽃들...

여기서부터는 4월 12일자 사진입니다.



본격적으로 활짝 피어나고 있는 벚꽃들...


절정까지는 아니지만, 이번주말경에는 정말 절정을 이룰듯 합니다.




응암역에서 새절역, 와산교를 지나 증산역까지 벚꽃이 많이 피어있는데,
나무의 크기는 여의도 윤중로만은 못하지만, 길이나 야경은 여의도 못지 않습니다.





2010/04/07 - [Feel 통/맛집&여행] - 미리가본 2010년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2010/04/02 - [자료 iN] - 2010년 한강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봄꽃축제 일정
2010/03/30 - [Feel 통/맛집&여행] - 서울시 봄꽃 아름다운 길 84곳 선정
2010/03/28 - [Feel 통/맛집&여행] - 진달래꽃이 활짝 피어나네요
2010/03/21 - [Feel 통] - 개나리가 봄 소식을 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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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으로 강화도 진달래 축제 등 모든 행사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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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말까지 강화도 고려산에서 진달래 축제가 매년 4월에 열리는데,
다음주에나 한번 자전거를 타고 가볼까했는데, 강화도 강화군 선원면과 불은면에서 한우와 돼지 구제역이 발생하면서 1만 3천여마리를 살처분했으며, 강화도에서 열리는 모든 행사를 당분간 전면 취소한다고...-_-;;








자동차나 자전거로 강화도에 들어갈수 있는 방법은 초지대교와 강화대교인데,
다리를 넘나드는곳에서 방역을 실시하는듯하고,
구제역이 종료되기 전까지는 공식적인 행사는 모두 취소를 한다고...

그래도 그곳에는 진달래가 피어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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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대한민국), 칠숙(선덕여왕), 황철웅(추노)의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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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고의 엘리트들로 유능한 실력을 갖추었다.


2. 국가의 녹을 먹는다.


3. 정의와는 상관없고, 불의라고 할지라도, 자신의 주군을 위해 목숨을 바친다.


4. 결말
드라마에서는 비극적으로 결론으로 끝을 맞이 했는데,
과연 현실은 어찌될까요?

한명숙씨의 지지율이 오세훈 후보를 앞서기 시작했다는 뉴스도 나오네요

왜 유능한 그들이 저러한 삶을 선택했어야만 할까요?
그저 정치가 그런것이고, 세상 돌아가는 섭리가 다 그런건가요...


한명숙 전총리의 공판이 무죄로 끝이 나기도 전에 별건조사를 시작하고, 부실조사에 대한 검찰의 자성의 목소리는 커녕 회의에서 법원을 성토했다는 소식이, 서울시장이 대단한 자리는 자리인가 봅니다.

정말 대한민국의 정의를 바로 세우려고 하는 생각은 조금이나마 있는지,
칠숙이나 황철웅처럼 정권의 앞잡이로 나서는지... 그저 안타까울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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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목표를 글로 써서 갖고 있으면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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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이라는 테마로 강의하는 이들이 약방의 감초처럼 쓰는 고전(古典) 몇 가지를 소개하겠다.  1953년 미국의 예일 대학교에서 졸업생을 대상으로 질문을 했다. “지금 현재 당신은 구체적인 목표(Golden List)를 글로 써서 갖고 있습니까?” 이 질문에 단 3%만이 그렇다고 대답했다. 나머지 97%는 그저 생각만 하고 있다거나 구체적인 목표를 갖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20년 후 예일 대학교는 1953년도 졸업생 중 생존자를 대상으로 이들의 재산을 조사했다. 그런데 다소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3%에 해당하는 즉 졸업 당시 인생의 목표를 구체적으로 글로 써서 가지고 있었던 집단이 나머지 97%보다 많은 재산을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

재미있는 조사가 하나 더 있다. 1979∼1989년 하버드대학교 MBA과정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목표 설정에 관한 연구가 수행됐다.  1979년 졸업생 중 3%는 자신의 목표와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세워 기록해 놓았다. 13%는 목표가 있기는 했지만 기록하지는 않았다. 10년 후 목표가 있었던 13%는 목표가 없었던  84%의 졸업생들보다 평균 2배의 수입을 올리고 있었다. 한편 뚜렷한 목표를 기록해 두었던 3%는 나머지 97%보다 무려 10배의 수입을 올리고 있었다. 바로 <적자성공>법이 주는 마력이다.

수많은 자기개발, 성공학 도서에서 목표를 적는것의 중요성에 대해서 꼭 나오는 이야기중에 하나인 위의 사례는 많이들 봤을것이다.

대부분의.. 아니 거의 모든 사람들은 아~ 목표를 확실하게 정하고, 기록을 하는것이 정말 중요하구나라고 생각이 들것이고, 수많은 자기개발, 성공학 저자와 강사들은 열변을 토한다.

물론 아무런 목표, 목적도 없이 사는것은 문제이고, 자신의 구체적인 목표, 꿈, 비전, 사명, 가치 등을 적어둔다는것은 분명 없는것보다 훨씬 나을것이다.
그리고 분명 타인의 조언이 아닌, 자기 스스로 그러한 행동을 한다는 자체는 다른 삶, 다른 행동을 이끌어 낼수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누구나 자신의 구체적인 목표를 기록하는것만으로 위와 같은 성공적인 삶의 대열에 낄수 있을까?


59초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리처드 와이즈먼 (웅진지식하우스, 2009년)
상세보기

목표의 중요성을 강조할 때 단골로 인용되는 연구가 있다. 일명 ‘예일 대학 졸업생의 목표 달성 추적 연구(Yale Goal Study)라는 것이다. 1953년 한 연구팀이 예일 대학 졸업반 학생들에게 인생에서 성취하고 싶은 목표를 구체적으로 적어놓은 게 있는지 물어보고 20년 후에 그 졸업생들을 추적해보았더니, 구체적인 목표를 세운 3%의 학생들이 나머지 97%의 동창생보다 더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여기까지는 많이 알려진 이야기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이 있었으니, 이 연구가 실제 행해진 적이 없다는 것이다. 2007년 〈패스트 컴퍼니〉 지의 기자 로렌스 태백이 당시 1953년 예일대 동창회 총무 등을 인터뷰한 결과, 이 연구가 실제로 행해졌다는 증거를 전혀 얻을 수 없었다. 기본적인 사실 확인도 없이 인용에 재인용을 거듭해온 이 연구는 이렇게 전설로 남게 되었다.

한마디로 그러한 연구는 한적도 없는데, 어느새 전설이 되어 버린 이야기...

http://book.naver.com/search/text_search.nhn?sm=sta_hty.book&sug=&where=nexearch&query=%EC%A1%B8%EC%97%85%EC%83%9D+%EB%AA%A9%ED%91%9C+%EA%B8%B0%EB%A1%9D

네이버책에서 본문검색을 통해서 해보니, 수많은 책들이 인용을 한듯...
목표설정과 목표 달성, 기록은 행동을 지배한다, 비전설정, 측정 가능한 목표를 세우라, 목표를 세운후에는 반드시 기록하라 등등 대부분 자기계발, 성공학 관련도서들...

뭐 위의 글에 자극을 받고, 자신의 목표를 적고, 행동하면서 큰 발전을 이룬 사람도 있겠지만,
근거도 없는 말에 무조건 맹신을 하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램에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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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침몰사고 원인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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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요즘 정말 말이 많은 천안함 침몰 사건에 대한 뉴스들을 보면 점점더 헷갈리고 미궁에 빠져가는듯 하다.
피로파괴, 암초, 기뢰, 북한 잠수정의 어뢰 등등 수많은 가능성들이 나오고 있고,
군측의 계속 오락가락하는 발표와 정부측의 대응...
사람들은 뭔가 숨기고 있는것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

오늘 생존자들이 나와서 기자회견을 했는데,
뭐 별로 침몰에 대한 단서는 거의 없고,
그저 화약냄세는 나지 않았고, 선체결함도 아니고, 암초도 아니라는 이야기...

사고 시간, “가족과 21시18분까지 통화”

△박연수 대위=함교 당직사관으로 근무를 하고 있었는데, 제가 당직사관실에서 눈으로 확인한 시간은 21시24분이었다. 당직사관실 컴퓨터 모니터 우측 하단 시간이었다.

△하순행 상사= 내가 21시14분부터 21시18분까지 통화한 것으로 나온다. 당시 집사람하고 딸하고 통화했다. 개인적인 내용이지만 집사람이 임신한 상태라 딸에게는 엄마 힘드니까 잘 도와달라고 통화를 하고 통신실로 복귀했다.


생존자들중에서는 9시 18분까지 통화를 한 상사가 있었다는데,

얼마전 16분까지 문자로 이야기를 나누다가 갑자기 소식이 끊긴 애인의 이야기와,
민주당 이종걸 의원이 16분경에 "지금 긴급상황이라 어렵다. 나중에 통화하자"하고 끊은 실종자 가족의 증언을 공개...

그리고 몇번의 번복에 걸쳐서 군이 밝힌 최종 사고시각은 9시 22분...

9시 16분부터 약 6분간 배에 무슨 문제가 발생했고,
그 문제가 9시 22분에 폭팔음과 함께 터져서 배가 두동강이 난것이 아닐까?


물론 다른 문제가 있어서 천안함의 사람들에게 비상이 걸렸을수도 있겠지만,
군의 발표에는 그러한 내용이 없는것으로 봤을때는
함미 후부에 무슨 문제가 있었고, 그쪽의 근무자들이 급한 사태때문에 비상출동을 하지 않았을까 싶다.
이런 경우 당연히 배를 수심이 얕은 지역으로 옮겨야 할테니, 백령도 가까운 부근으로 배가 이동한것이 설명이 될수도 있을것이다.

뭐 그부분에 있어서는 피로파괴 일수도 있고, 무슨 사고일수도 있지만,
외부보다는 내부의 문제가 아닐까 싶다는 생각이 든다.


기뢰나 어뢰에 문제가 있었다면, 약 6분간의 비상 상황을 무엇으로 설명할수 있을까?
기뢰나 어뢰라면 배의 후미쪽의 비상사태 보다는,
레이더 포착등이 가능한 지휘본부가 있는쪽에서 먼저 비상이 걸려야 하는것이 아닐까?


더욱이 안타까운것은 이번 사태의 진실을 밝혀줄 후미부분에 있었던 실종자 46분의 생존은 이제는 거의 기대할수 없고, 선채 인양후에 조사를 통한 방법밖에는 남지 않았다는 것이다.


정말 확실한 근거도 없이 카더라 통신이 넘치는 이번 천안함 사건...
선거를 앞두고 이번 사건에 대해서 정략적으로 한쪽으로 몰아가는 일부언론들의 태도를 보면 답답할뿐인데,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한치의 의혹도 남지 않도록 조사하고, 밝혀져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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