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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 하이서울 자전거 대행진 경품 도착과 주의사항 & 5월 13일 강변북로 교통통제 소식 안내 2
  2. 청춘의 발걸음은 언제나 뜨겁다, 택꼬의 205일간 리얼 아프리카 여행기 도서 서평
  3. 왜 부자들은 모두 신문배달을 했을까? - 사소한것에서 배우는 비즈니스, 삶의 자세, 자녀교육
  4. 엄마가 만들어준 콩국물로 먹은, 올해의 첫번째 콩국수
  5. tvn 화성인바이러스 - 키조개껍질까지 뭐든지 먹어치우는 통아작녀 김지혜
  6. 마마, 엄마를 중심으로한 가족사랑을 그린 옴니버스식 한국영화
  7. apptrek, affiliatewindow, linkshare, Zeebox - 아이폰, 아이패드 앱의 아이튠즈(iTunes) 링크로 수익을 올리는 사이트(영어권 미국계정)~

2012 하이서울 자전거 대행진 경품 도착과 주의사항 & 5월 13일 강변북로 교통통제 소식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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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HI Seoul 하이서울 자전거 대행진 - 자전거로 강변북로길을 달리는 멋진 이벤트!

까먹고 있었는데, 오늘 택배로 도착을 했습니다.

그러고보니 이번주 일요일이 벌써 대회일이네요...-_-;;

경품은 쿨맥스같은 티셔츠와 행사 안내책자, 인식표입니다.

작년에는 인식표에 번호가 붙어있었는데, 이번에는 티셔츠에 번호가 세겨져서 번호표는 따로 없는듯합니다.

인식표는 자전거에 붙이기가 참 애매한데,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이 표식이 없을경우 행사장 입장을 하지 못할수도 있으니 꼭 부착을 가거나 지참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대신 티셔츠에 번호표가 붙어있네요... 티는 조금 얇은것이 좀 아쉽지만 마음에는 드네요...

airFrance KLM Loffler이라는 처음보는 상표마크가... 암튼 인식표와 함께 T-shirt를 꼭 입어야 한다고 하네요..

코스는 작년과 동일합니다.

광화문에서 출발해서 남영동, 용산을 거쳐 한강대교방면에서 강변북로에 진입해서 가양대교까지 갔다가 월드컵 경기장으로 들어오는 방식입니다.

일년에 딱한번 이 행사때문에 강변북로가 통제되는데, 행사후에는 음료수와 간식이 제공되지만, 마라톤대회처럼 급수는 되지 않으니 물은 따로 지참을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사진도 많이 찍으시니 스마트폰이나 디지털카메라도 지참하시면 좋습니다.

2011 하이서울 자전거 대행진 후기, 강변북로를 자전거로 달려볼수 있었던 멋진 시간

하이서울 자전거 대행진 현장

2011 Hi Seoul 하이서울 자전거 대행진 번호표와 안내책자 도착

하이서울 자전거 대행진, 21km 퍼레이드(광화문광장 →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위는 작년 행사에 참여하고 썼던 글인데 참고하세요~

그리고 강변북로 방향에 가보니 이런 교통통제 안내문이 곳곳에 붙어있습니다. 혹시 모르고, 이날 오전에 나갔다가 헷갈릴수도 있으니 한강대교부터, 원효대교, 마포대교, 양화대교, 성산대교, 가양대교 북단의 강변북로를 통행할 분이라면 오전 8시10분부터 오전 9시반까지 80분동안 통제가 되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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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발걸음은 언제나 뜨겁다, 택꼬의 205일간 리얼 아프리카 여행기 도서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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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일주와 일본, 미국 아메리카 일주를 마친 저자가 이번에는 북아프리카와 남아프리카, 중동을 종단하면서 거기에서 보고, 듣고, 느낀것을 사진과 함께 잘 보여주며, 여행을 통해서 자기자신을 찾고, 사람들을 만나는 택꼬의 205일간의 리얼 아프리카 이야기를 그린 여행기입니다.

EBS 세계테마기행 - 아프리카의 희망봉, 남아프리카공화국 남아공

KBS 동물의 왕국 - 남아프리카 남아공의 백상아리 상어와 생태계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 1 : 아프리카, 중동, 중앙아시아

한때는 참 여행기도 많이 읽고, 여행관련 다큐나 방송도 많이 찾아보았었는데, 먹고 살아야 한다는 핑계로 그동안 뜸하다가 오래간만에 접한 여행도서

그것도 광할하고 드넓은 africa 대륙의 이야기이다보니, 왠지 모를 뻥뚤린듯한 가슴 상쾌함을 전해주고, 또 한편으로는 그곳은 동물들만이 아닌, 우리와 같은 사람이 살아가는 살아가는곳이라는것을 느끼게 해준 책으로, 이 책을 보고 있자니 또 한편으로 여행에 대한 강렬한 열정이 생기게 되는 책입니다.

여행코스선정이나 만나는 사람이나 젊은 청춘답게 도전적이고 열정이 느껴지면서, 그의 이야기와 사진을 통해서 아프리카와 중동 여행을 멋지게 그려내며, 여행의 간접체험과 함께 여행에 대한 동경을 느껴지게 해주는데, 책 제목처럼 청춘의 발걸음은 언제나 뜨겁다라는 말이 참 가슴에 와닿는데, 그가 말하는 청춘이란 육체적인 청춘만이 아니라, 이러한 책을 읽고 여행의 대한 동경, 그리움을 꿈꾸는 정신적인 청춘을 말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일반적으로 여행을 다니는 코스를 벋어나서 오지에도 가보고, 다양한곳에서 별의별 희안한 사람들도 만나는데, 그런 일들을 담담한 일기처럼 써내려가는데, 그안에서 왜 우리는.. 왜 나는 여행을 떠나려고하고, 무엇을 배우고, 느끼는지를 생각해보게 됩니다.

그저 좋은 유적지를 답사하고, 남들이 보는것만을 본다면 그것을 여행이 아닌 관광이라고 할수 있는데, 이 책은 다양한 유적과 사람들을 만나지만, 그안에서 저자 자신의 살아있음을 느끼고, 또한 삶에 대한 열정을 가지게 되는데, 그 모습을 보면서 나 또한 여행에 대한 간접경험과 함께, 나도 관광이 아닌, 진정한 나 자신을 찾아가는 그러한 여행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말은 그렇게하지만 가족이나 회사등의 핑계를 이유로 떠나지 못하는 제자신인것을 알고 있다는것이 참 서글플뿐인데, 올 여름에는 남들이 다가는 피서가 아닌, 정말 나 자신을 찾아보는 그러한 시간을 갖는 여행을 가봐야겠다는 다짐을 해보게 됩니다.

청춘의 발걸음은 언제나 뜨겁다
국내도서>여행
저자 : 김태현(택꼬)(Tecggo)
출판 : 더난출판 2012.04.23
상세보기

여행기로 다양한 곳을 둘러보기는 하지만, 여행가이드로써의 역할보다는 여행을 다니는 과정속에서 의미를 찾고, 열정과 삶의 의욕을 느끼게 해주는듯한데, 떠나고 싶지만 떠나지 못하는 분들이 간접체험으로써 읽어보시면 좋을듯한 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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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부자들은 모두 신문배달을 했을까? - 사소한것에서 배우는 비즈니스, 삶의 자세, 자녀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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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 가정의 레인이라는 아이가 힘들지만 신문배달을 통해서 스스로 돈을 벌게되고, 수익을 올리기위해서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스토리텔링 방식의 도서로 2부에서는 레인메이커에게 보내는 30가지 성공 레시피라는 제목으로 앞에서 말한 내용을 30가지의 방식으로 정리를 하고, 연습을 할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워렌 버핏, 잭 웰치, 월트 디즈니, 샘 월튼, 톰 크루즈, 앤드류 빌 등의 외국 명사들도 어린시절에 신문배달을 했다고 하는데, 신문배달과 성공은 무슨관계가 있을까요? 얼핏보면 어린시절부터 새벽부터 일어나서 부지런하고, 돈을 벌어본다는 경험을 가지는것이 성공으로 가는 길이 아닐까 싶은데, 이 책을 보면서 부자들의 성공하는 비법은 디테일의 힘과 항상 최선을 다한다는 자세가 아닐까 싶더군요.

어찌보면 사소해보이는 신문배달일도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고, 지금보다 좀 더 나은 방법은 없을까 부단히 노력하고 찾는과정에서 그들의 삶의 자세나 태도가 어린시절부터 자리를 잡으면서 성공으로 나가는 길을 만들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드는데, 이 책을 그러한 면모를 잘 보여주고, 어린아이가 아닌 어른도 이를 통해서 우리가 일이나 삶을 대할때 어떠한 태도로 생각하고 접근하는것이 좋을지를 배워볼수 있었던 아주 괜찮은 책...

왜 부자들은 모두 신문배달을 했을까
국내도서>자기계발
저자 : 제프리 J. 폭스(Jeffrey J. Fox) / 노지양역
출판 : 흐름출판 2012.04.20
상세보기

SBS 생활의 달인 - 다이어트, 돌침대, 시골미용실, 배달의 달인

SBS 생활의 달인 - 돈가스 청년, 여섯손가락 신문배달, 샹들리에, 사람 수 세기의 달인

생활의 달인 - 초밥왕, 요강, 신문배달, 떡볶이, 운송장의 달인 (사진보기)

생활의 달인을 보다보면 신문배달의 달인들도 꽤 많이 나오는데, 방송에 나오는 분들은 마인드도 뛰어나지만, 주로 신문배달의 테크닉이 뛰어난 분들을 위주로 소개하는데, 이 책의 레인은 신문을 돌리는 일외에 삶의 자세나 세일즈와 같은 영업분야 등에 대한 내용을 더 위주로 이야기를 한다.

2012년 11번가 득템 마라톤 레이스 경기대회 참가 후기

얼마전에 마라톤을 달렸는데, 주최측에서 꽤 많은 고등학생, 대학생 아르바이트 생을 고용해서 코스 이곳저곳에서 사람들이 다른곳으로 세지 않도록 배치를 했다. 달리는 내내 100미터도 안되어서 한두명씩 계속 알바생이 보이는데, 너무 숫자가 많다보니 주최측에서 통제를 제대로 할수도 없는 상황...

근데 달리면서 그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대략 95%이상은 스마트폰을 가지고 게임을 하는지, 카카오톡으로 채팅을 하는지 열중하거나, 그늘에 앉아서 시간을 때우기에 급급한 모습을 보였다. 근데 일부의 아이들은 뙤얕볕인데도 불구하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파이팅을 외치면서, 그순간 자신들이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참 대단한 아이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만약 그 아이들이 성장을 하게 된다면 정말 성공을 하게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이러한 측면에서 봤을때 이 책은 자기개발이나 성공학 도서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자녀교육을 위한 좋은 지침서이기도 한듯하다. 과연 아이들을 어떻게 키우고, 또한 우리들은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가면서 자녀에게 본보기를 보여주어야 할지를 이 책에서 설명을 해주는데, 뭐 30가지의 성공레시피중에서 잘하는 부분도 있겠고, 못하는 부분도 있을텐데, 이를 통해서 배울것을 배우고, 고칠것은 고친다는 자세로 접해본다면 많은 도움이 될듯하다.

뭐 아이들에게 신문배달을 시킬필요는 없겠지만, 어떠한 일이든지, 최선을 다하고, 끝까지 임하는 자세를 이 책을 통해서 배워보면 좋을텐데, 실상 어른들의 자녀교육의 모습을 보면 상당부분 잘못된 부분들이 많이 느껴진다.

넌 공부나 열심히해, 그런건 눈치보고 대충대충해 등등의 모습으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교육을 하면서... 정작 아이들에게 가르쳐야할 자신의 맡은일에 최선을 다하는 태도를 통해서 삶을 대하는 태도를 잘못 가르치고 있는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이 책을 통해서 진정한 성공과 자녀교육에 대한 올바른 자세는 어떤것인지를 배워보는것은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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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만들어준 콩국물로 먹은, 올해의 첫번째 콩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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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많이 무더워지고 있는데, 어머니가 콩을 불리고, 쌂고, 믹서기에 갈아서 콩국수 국물을 만들어 놓으셨다는...

백태(콩국수콩 두부콩) 인터넷으로 구입

집에서 콩국수 만들어 먹기 & 각종 Tip

뭐 만들어 먹는것이 최고이기는 한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손도 많이가서 번거로운데,콩가루를 사서 먹거나, 우유와 두부를 믹서에 갈아서 국물을 만드는것도 좋은 방법인듯(다만 우유값이 요즘 장난이 아닌듯)한데, 대형마트나 식자재마트에 가면 콩국수 세트나 콩국물을 팔기도 하고, 유명한 콩국수집에 가면 국물을 따로 팔기도..

물에 타서 먹는 집에서 해먹는 MSG 무첨가 콩국수용 콩가루 G마켓에서 구입, 시식기

면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소면을 쌂아서 준비...

부모님은 굵은 면을 좋아해서 직접 밀가루 반죽을 해서 드시는데, 번거롭기도 하거니와 아무래도 사서 먹는 맛보다는 조금 떨어지는듯...

오뚜기 옛날국수 소면, 중면, 칼국수 인터넷으로 구입

냉빙수콩국수, 집에서 만들어먹는 아삭하면서 시원한 별미

샘표 진공 숙성 소면 & 콩국수

드디어 완성된 냉콩국수...

고급이나 유명한 콩국수집에서 사먹는것에 비해서는 좀 부족한 면도 있지만, 그래도 콩국물만 있으면 더운 날 집에서 바로 만들어 먹는것이 매력이고, 한그릇 먹고 나면 시원하고, 배도 부르다~

올해는 또 얼마나 더울지 모르겠지만, 시원한 콩국수가 있으면 여름을 시원하게 나는데 많은 도움이 될듯한데, 콩국수는 밖에서 사먹어야 한다는 편견을 버리고, 집에서 한번 만들어 먹어보시는것을 어떨까요?

집에서 콩국수 만들어 먹기 & 각종 Tip

최고의 요리비결 - 콩국수, 오이깍두기 레시피 (사진보기)

대결 스타셰프 별미국수 - 콩국수, 비빔국수, 동치미국수 (사진보기)

진주회관 - 조박사 냉콩국수

집에서 두부 만들기 - 수작업 vs 기계

냉빙수콩국수, 집에서 만들어먹는 아삭하면서 시원한 별미

KBS 스펀지 냉로드 - 인천 일미냉면의 수박냉면, 가평 잣묵사발 ,양평 평양 초계탕

KBS 스펀지 냉로드 2011 - 울릉도 꽁치 오징어 물회, 영광 굴비 정식 냉녹차밥, 장흥 빙수 콩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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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화성인바이러스 - 키조개껍질까지 뭐든지 먹어치우는 통아작녀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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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sbs순간포착세상에 이런일이에 이런분이 나오고는 하는데, 이분은 기존에 봐왔던 사람들과는 좀 차원이 다른듯...^^ 어머니가 아파서 과일껍질등 껍데기도 다 먹기 시작하면서 화성인도 따라하기 시작했다는데, 이제는 어머니를 능가하는 능력을 보이는 화성인...

닭뼈, 생선뼈, 과일껍질등은 기본으로 게장의 게껍질과 랍스타 껍질까지 먹어치우는 그녀... 마크로비오틱에 기인해서 모든 음식에 음양이 있더는데 그 음양의 조화를 이루기 위해 껍질째 먹는다는 철처한 이론까지...

정말 황당한것은 키조개도 먹어치우는데, 물론 삼키는것이 아니라, 조각을 내서 조금씩 섭취하는 방식...

그렇다고해서 중국사람이 책상의 다리빼고는 다먹는다는 말처럼 모든것을 다먹는것은 아니고, 호불호가 확실하고, 안먹는것은 안먹는데, 바나나 껍질의 꼭다리부분이나, 게의 뾰족한 다리같은 부분은 못먹는것은 아니지만, 안먹는것을 보니, 남에게 보여주기위한 모습이기보다는 진짜 이런 취향인듯...-_-;;

친구들이 잠깐 나와서 상당히 부끄러워하기도 하는데, 정말 내주위에 이런 사람이 있으면 당황스러울듯하다.

뭐 물론 그리 좋아보이지도 않고, 그녀의 신념은 좀 개똥철학처럼 보이기도 하며, 치과에서 의사가 지금당장은 큰문제는 없을지 모르지만, 앞으로 나이를 먹으면서 상태가 안좋아질수 있다는 말에 조금 줄이겠다고 하지만 쉽지는 않을듯하다.

정말 맛있어서 먹는지도 모르겠지만, 아마 이런 행동을 하면서 부정적인 경험보다는 긍정적인 경험이나 체험을 하면서 더욱더 이런 행동이 심화되지 않았나 싶은데, 개인적으로는 치과의사보다는 심리학이나 정신과의사를 통해서 왜 이런 방식을 좋아했는지를 접근해봤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화성인이 미쳤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멘탈적인 문제에서 무슨 문제가 없는지 생각해봤으면 한다는 이야기인데, 어쩌면 이러다가는 예능보다는 다큐가 될수도...^^

화성인을 보면서 좀 어이가 없기도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왠만한 사람들은 누구나 이런 잘못된 습관을 하나씩 가지고 있지 않을까 싶다. 몸에도 안좋고, 돈만 축내는 술과 담배를 매일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지.. 또 언젠가는 돈을 내고 담배를 피워서 몸을 축내는 사람들이 이런 방송에 나오는 날이 나올지도 모르겠다.

암튼 이 방송을 통해서 그녀가 이상하다라고 생각하기보다는, 나는 내 몸과 마음을 망치고, 주머니를 비워가면서 잘못하고 있는 행동들은 없을까를 이 방송을 보며 화성인에게 느꼈던 감정처럼 자신을 제삼자의 시각으로 바라보면 어떨까 싶다.

tvN 화성인바이러스 - 인내심이 부족한 여신미모의 광스피드녀 이상미, 쌓아둔 옷만 300벌의 옷사재기녀 허은지

tvN 화성인바이러스 - 명품 수집 컬렉터남 대하인터네셔널 전무 박준현

tvN 화성인바이러스 - 365일 택시나 타고다니는 콜택시녀 김양희, 엉덩이를 위해 T팬티만 입어온 엉짱녀 명세영

tvN 화성인바이러스 비주얼특집, 셀카사진 성형셀카녀, 화장성형 최강녀 최강자전 선발전!

tvN 화성인바이러스 - 1일 1고소의 고소, 고발 집착남 국회의원 강용석

tvN 화성인바이러스 - 국보급 엉짱남 박진남, 진상남 똥파리 킬러녀 강예슬

tvN 화성인바이러스-쇄골치골 집착남 김정우, 성형으로 완전무장한 인조미 인조인간 찬양녀 오아름

tvN 화성인바이러스-100% 무균상태를 추구하는 세균혐오 항균녀 정현경, 편의점 커피 중독남 김지훈

tvN 화성인바이러스-신생아녀 박겨레, 국보급 수발남 김찬기 커플

tvn 화성인바이러스 - 보양식으로 피를 마시는 흡혈귀녀, 살이 안찌는 우주최강 식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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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 엄마를 중심으로한 가족사랑을 그린 옴니버스식 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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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파트와 관련된 모녀, 모자의 애틋한 사랑을 그린 영화 마마...

억척 엄마 동숙으로 나오는 엄정화와 장애를 가진 아들, 철부지 엄마 옥주의 김해숙과 마마보이 조폭 승철(유해진), 프리마돈나 엄마 희경(전수경)과 류현경과의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통해서 가족간의 갈등과 사랑을 그린 mama...

뭐 눈물을 쏙 뺄정도의 감동은 아니지만, 그래도 괜찮게 봤다.(스포 있습니다)

장애를 가진 아들과 세계여행을 꿈꾸며 야쿠르트 아줌마로 나오는 엄정화... 40대중반으로 가는 나이라서 그런지, 이젠 아줌마 역활도 잘어울리는것이 안습인데, 자신이 큰병에 걸려서 몇개월밖에 살지 못한다는 진단을 받고 나서 수술대로 향하는 그녀와 어머니를 절대로 보내고 싶지 않은 아들의 이야기...

휴먼다큐멘터리 사랑 - 풀빵엄마, 살아야만 해요, 난 엄마니까!

예전에 MBC에서 방송했던 풀빵엄마가 생각이 난다는...

두번째는 잔인한 조폭이지만, 엄마라면 깜빡죽는 아들이 유방암수술을 하게되어서 좌절하는 어머니에게 첫사랑을 찾아주기 위한 에피소드...

막판에 엄마의 말이 참 가슴이 저미는데... 정말 엄마의 사랑이란 이런건가 싶은 생각이 든다.

뮤지컬스타였지만, 이제는 퇴물이 되어가는 엄마와 엄마의 메니저를 하면서 살아가지만, 한편으로 스타인 엄마때문에 자신의 꿈을 이루지 못한 딸이 벌이는 갈등을 그린 이야기...

대중가요는 질이 낮다고 생각하는 엄마에게 도전하며, 오디션에 참가하려는 딸과 이를 저지하려는 어머니와의 대결속에서 모녀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가장 감동적이였던것은 수술을 받으러 들어간 엄마가 예약문자와 편지로 동네사람들에게 수술시간에 맞추어서 아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메세지를 부탁하는 장면인데... 김해숙이 아들에 대한 사랑을 말하는 부분과 이부분이 가장 뭉클했었다.

뭐 전반적으로 큰 감동을 주지도 않고, 세가족의 상활설정이 일반적이지가 않아서 저거 내 이야기야라는 생각이 잘 들지 않는것이 좀 아쉬움지 남는듯...

엄마, 나 또 올게 - 인간극장 그 가을의 뜨락의 홍영녀 할머니와 딸 황안나씨의 이야기

엄마 살아계실 때 함께 할 것들, 신현림 에세이 난 한번도 좋은 딸인 적 없다...

MBC 휴먼다큐 사랑2011 - 엄마라는 이름, 임신중인 백혈병환자 석지은

엄마라는 주제로 드라마, 책, 영화 등을 만들면 너무 평범한 이야기가 되어 버리거나, 혹은 너무 감동적인 코드로 이야기가 전개가 되는데, 이 영화는 꽤 볼만은 했지만, 왠지 우리 엄마라는 생각이 들지 않고, 남의 엄마 이야기라는 생각만 들게 한것이 좀 아쉬움이 많이 남는듯하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위의 영화는 눈물을 흘릴정도로 정말 감동적으로 보았는데, 역시나 엄마가 돌아가시는 장면이 들어가야, 눈물을 쥐어짤수 있는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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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trek, affiliatewindow, linkshare, Zeebox - 아이폰, 아이패드 앱의 아이튠즈(iTunes) 링크로 수익을 올리는 사이트(영어권 미국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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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을 만드는 모바일 서비스 전략

RSS구독으로 위 글을 읽다보니 사용자가 광고 키워드를 클릭할 경우에 iTunes나 Amazon 등으로 연결시켜서 해당 상품의 구매를 유도하고, 이때 수익에 대한 R/S나 수수료를 받고 있다는 Zeebox라는 사이트를 소개

한마디로 한국의 링크프라이스(linkprice)와 같은 방식인데,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제품이나 앱의 리뷰를 올리면서 링크프라이스의 머천드에 가입해서 링크주소를 받아서 포스팅을 하고, 해당 링크를 통해서 구입이 이루어지는 경우 수수료를 받는 방식으로 cpc, cpm의 기존의 수익모델과는 조금 다르게 cpi 라고 click per install 이라는 개념의 모델

11번가 아이패드 홀더 판매처

위 링크를 통해서 위 제품을 구입하면 저에게 1%정도의 수수료가 떨어집니다...^^

그런데 아이튠즈도 이러한 방식이 가능하다는데, 간혹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블로그의 리뷰나 글을 보고 이 앱을 구입하려고 클릭을 했을때 바로 app store로 넘어가지 않고, 사파리(safari)가 실행되었다가 앱스토어로 넘어가는 경우가 바로 앱을 통해서 수익을 올리는 방식...

나도 꽤 많이 안드로이드나 애플 ios앱 리뷰를 했는데, 진작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어서 찾아보니, 관련된 사이트들이 꽤 된다.

http://www.apptrek.com/kr/

http://www.affiliatewindow.com

http://www.linkshare.com/

http://zeebox.com/

단... 대부분 영어권 서비스이고, 사용자 계정이 미국계정으로 결제를 해야한다는, 뭐 현재로써 거의 무용지물처럼 느껴지는 단점이...-_-;;

검색을 해봐도 한글로된 자료도 별로 없고, 몇몇 한국블로그들이 수익을 올린 사례도 있기는 하지만, 상당히 미비한듯 하다.

리뷰사이트나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iphone, ipad 리뷰를 한다면 그냥 앱스토어 링크로 연결하지 않고, 이 사이트들의 링크를 이용하면 2.5%에서 최댁 5%정도까지 매출대비 커미션을 돌려준다고...

비단 해당 앱뿐만이 아니라, 클릭한 사람이 48시간내에 결제를 하는 모든앱에 대해서 수익을 발생시켜준다고 하니, 만약 한국계정도 된다면 정말 괜찮은 방법인듯하다.

블로거나 홈페이지 운영자뿐만이 아니라, 개발자가 자신의 홈페이지에 앱스토어로 링크를 걸어놓는 경우에도 유용할듯 한데, 뭐 지금은 미국계정에만 해당되기 때문에 한국인중에서 미국 신용카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나, 재미동포 등 외국에 나가 있는 한국인들이 구입을 하는 경우에나 해당되겠지만, 언젠가 한국계정에도 이런 서비스가 적용되지 않을까 싶다.

애플이 이런 정책을 유지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블로거, 리뷰어에게 동기부여를 하고, 수익을 위해서 좀 더 나은 고품격의 포스팅을 기대하기때문이 아닐까 싶은데, 간단하게 앱설명만 하는 정도가 아니라, 자세하게 장단점을 잘 설명을 해놓은 글을 보면 앱스토어로 가는 링크를 한번 눌러보게 되는데, 그러다보면 앱스토어의 사용자가 그만큼 늘어나게 되면서 누이좋고, 매부좋은 일이 아닐까 싶다.

혹시나 싶어서 구글 플레이(google play, 구 구글마켓)은 이런 제도가 없나 싶어서 찾아보니 현재로는 없는듯한데, 구글 애드센스와 같은 방식으로 운영을 한다면 블로거들에게 수익을 주고, blogger는 더 나은 포스팅을 통해서 좋은 앱들을 소개할수 있을텐데, 구글이 마켓을 운영(댓글이나 승인없이 올라가는 테스트 앱들)하는것을 보면, 과연 안드로이드를 제대로 키울 생각이 있는지 의구심이 들기도 한다.


암튼 꽤 좋은 방식으로, 언젠가는 한국계정도 수익을 올릴수 있는 날이 언젠가는 되지 않을까 싶은데, 영어로 앱 리뷰를 하시는 분이나, 차후를 생각해서 테스트겸으로 한번 시작해보시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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