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마포 월드컵경기장의 홈플러스와 다농마트에 들렸는데, 멀리서 아이들이 눈썰매를 타는 모습을 보니 작년에 갔던 썰매장과 스케이트장이 생각나더군요~

상암동 월드컵공원 야외 스케이트장, 얼음 썰매장, 2월 12일까지 개장하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놀이시설

기왕에 나온김에 잠깐 들려보았습니다.

근데 허걱.. 아이들이 타고 노는곳은 월드컵경기장 남문에서 눈썰매를 타는데, 얼마전 내린 폭설후에 제설작업을 하지 않았는데, 아이들이 여기에서 그냥 눈썰매를 타더군요...

눈썰매 1인용 제품 인터넷에서 구입해서 동네 공원 언덕에서 타고 놀아본 사용기 리뷰

눈썰매장으로 변한 북한산 둘레길 부근의 자동차 도로와 신나게 겨울과 눈을 즐기는 아이들

저희 동네도 이런곳이 있기는 한데, 이건 일주일전쯤의 사진이고, 아마.. 현재는 눈이 녹아서 타지는 못할껍니다.

남문 건너편에는 스케이트장과 썰매장이 있는데, 작년에는 없던 유로번지점프가 있더군요~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눈썰매장, 맹꽁이차를 타고 노을공원에 올라가서 아이들과 즐기는 겨울놀이시설(요금 가격, 운영 개장시간)

비탈길에서 내려오는 눈썰매장은 이곳이 아니고, 위의 링크에 있는곳에 가시면 되는데, 걸어서 가셔도 되는데 좀 멀고, 마을버스 08번을 타고 하늘공원주차장에서 내려서 맹꽁이차를 타고 올라가시면 됩니다. 

위치는 월드컵경기장 남문쪽으로 길건편의 평화광장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얼음썰매장의 모습입니다.

이 뒤쪽으로는 스케이트장이 있는데, 썰매장은 공간도 좀 좁은 편이고, 어린 아이들도 상당히 많아서 좀번거롭고, 복잡한 편입니다.

스케이트장은 그나마 좀 나은편이기는 합니다.

상암동 월드컵공원 야외 스케이트장, 얼음 썰매장, 2월 12일까지 개장하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놀이시설

자세한 사진은 작년에 찍은 사진을 보시면 되는데, 작년과 크기는 동일한듯합니다.

운영기간은 2012년 12월 28일부터 2013년 2월 17일까지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인데, 야간 개장을 하기도 하는데, 탄력적으로 운영을 한다고 합니다.

입장료 가격은 1시간당 천원이며, 스케이트 대여비 천원은 별도라고 합니다.

운영업체 에코카 전화번호 - 02-784-7119

입장료는 이것저것 다해서 어른이나 어린이 모두 3천원을 받는듯 합니다.(입장료, 보호장구, 대여료 등)

오전 일찍이 아니면 대부분 사람이 많아서 좀 붐비는 편인데, 참고하시고, 아이들과 방학을 맞이해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눈썰매장, 맹꽁이차를 타고 노을공원에 올라가서 아이들과 즐기는 겨울놀이시설(요금 가격, 운영 개장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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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공원 내 노을공원 눈썰매장 2월 29일까지 연장 소식, 날씨에 따라 휴장을 하니 미리 알아보고 가세요

망원수영장내 튜브 눈썰매장 개장

월드컵 공원 야외 스케이트장 12월 5일 개장

어제 MBC 드라마 마의를 보았는데, 백광현(조승우)이 조선에서 스승이 시술로 사망한 사건이후에 몸을 피해 스승 사암과 함께 중국에 와있는데, 중국 황제의 애첩을 병을 살려서 다시금 조선으로 돌아가라는 스승의 말이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

돌아가고 싶지 않냐? 

니가 있던 자리로 돌아가고 싶지 않느냐고?

돌아고 싶다고 했느냐?

그렇다면 너에게 필요한것은 황제의 칙서만이 아니다.

바로 니가 실패한 그 병... 

네 마음에 아직도 죄로 남아있는 그 병을 딛고 일어서야해!

자신의 스승이던 이순재가 자신의 시술로 인해서 죽었던 그 병을 또 다시 마주하게된 광현이를 보면서, 우리가 실패해서 쓰러졌을때 우리는 다시금 어떻게 일어나고, 재기를 해야 할지를 생각해보게 하는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실수, 실패를 거듭합니다.

실수나 어느정도의 실패는 우리를 더욱 강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너무 큰 시련과 실패로 인해서 우리는 좌절하고, 바닥으로 추락을 하기도 하고, 재기불명의 판정을 받기도 합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재기하고 일어날수 있을까요?

아마도 자신이 실패를 했던 원인을 찾고, 그 원인을 극복하는것이 시작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드라마의 내용처럼 장사나 사업을 했다가 망했을경우에, 다시금 장사나 사업으로 재기를 하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자신의 잘못 했던 행동, 자신이 해야했지만 하지 않았던 행동 등을 점검해서 다시금 일어나야 한다는 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것은 잘못된 사고방식일수도 있고, 잘못된 습관일수도 있을텐데... 그부분을 딛고 일어서지 않는다면 다른 무엇을 해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방송을 보면서 책의 한구절이 떠오르더군요.

나의 삶은 어디로 흘러가나, 나는 어디로 가고 있나, 

지금 이 길이 정말로 내가 가야할 길인가하면서, 풀리지 않는 의문에

매달리다 보면 다시 헤어날 수 없는 절망의 늪에서 허우적거린다.

이럴 때는 도회지의 평범한 삶으로 되돌아가고 싶은 충동을 억누르기가 힘들다.

...

순간순간 다가오는 고통을 극복하지 못해서 

이 길을 포기하고 다른 무엇을 선택했다 해도

그 나름의 고통이 뒤따를 것이다.

다른 일을 선택해 환경이 변한다 해도, 

나는 나이기에 지금 겪고 있는 마음의 혼란을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

지금 여기에서 이 물음에 답을 얻지 못한다면 어디를 가더라도 방황하고 절망하기는 마찬가지이다.

피하기보다는 정면으로 돌파해야 한다.

그것이 어떤 것이든 분명 끝은 있는 것이다!

그 섬에 내가 있었네 (양장) 국내도서>시/에세이 저자 : 김영갑 출판 : 휴먼앤북스 2007.05.28 상세보기

사람들은 대부분 마음속에 실패나 콤플렉스등 자신만의 문제를 가지고 있을겁니다. 사업이나 성공일수도 있고, 혹은 사랑 연애같은것일수도 있는데, 피하고 외면하기 보다는 정면으로 돌파해야 우리가 한층 성장하고, 발전할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는 누구나 나답게 당당하게 살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실패나 좌절에 대한 상처를 안고 피하면서 살아간다면, 아무리 성공을 한다고 하더라도, 나 돌아갈래 라는 마음을 짐을 안고 살아가지 않을까요?

자신의 마음을 가만히 들여다 보아서 나 자신이 피하고, 두려워하고 있는것은 무엇인지를 떠올려보고, 그것을 정면으로 돌파해야만이 우리는 앞으로 한걸음 더 나아갈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누구보다 저 자신 스스로에게 하고 싶은 말이 였습니다...

요즘 조카가 밥보다 라면을 더 좋아하는데... 매운것은 잘 못먹고, 이런 하얀국물의 제품만을 좋아해서 사리곰탕, 기스면, 감자면 등을 주로 먹는데, 대형마트에 가서 보니 후루룩국수라고 잔치국수를 라면으로 만든 제품이 있어서 한번 구입을 해서 먹어 보았습니다.

라면보다는 국수류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꽤 괜찮은 제품이 아닐까 싶더군요~

11번가 후루룩 국수 판매처

가격은 인터넷에서 대략 개당 1200원정도로 다른 라면에 비해서 좀 비싼편인데, 대형마트에 가면 멀티팩으로 판매를 합니다.

조리법이 좀 복잡한데, 깔끔하게 먹는 방법과 일반라면처럼 간편하게 먹는 방법이 있는데, 깔끔하게 먹으려면 위의 설명처럼 면을 따로 삶고, 장국을 따로만들어서 양념장을 넣고 먹는 정말 잔치국수같은 방법으로 드셔도 되고, 일반 라면처럼 끓이되 3분간만 끓여드시면 됩니다.

후루룩국수는 즐거운 날이나 귀한 손님을 대접하던 음식인 잔치국수를 간편에게 즐길수 있는 제품이라는데, 오래가는 이연과 장수를 의미하는 곧고 길다란 국수 면발과 멸치 육수로 깔끔한 맛을 내고, 전통 오방색에 근거한 오색고명 건더기가 이 제품의 특징이라고 하네요~

제품의 원재료와 영양성분인데, 식품의 유형이 국수로 호화건면으로 되어 있네요...

구성품은 면, 분말스프, 양념장, 건더기 스프로 되어 있습니다.

흰떡과 오뎅등도 같이 넣어서 먹어 봤는데, 건더기스프가 상당히 이쁜 느낌인데... 정말 잔치국수같은 느낌입니다.

면발의 맛은 라면과 국수의 중간정도라고 할까요? 아주 쫄깃하지도 않고, 그렇다가 국수처럼 너무 가늘지도 않은데, 나름 독특하기도 하지만, 쫄깃한 맛 때문에 라면을 찾으신 분이라면 실망할수도 있을듯 합니다.

국물은 아주 조금 매콤한 느낌도 나면서, 멸치국물맛이 나더군요.

전반적으로 사리곰탕면을 멸치국물로 내고, 면발을 라면에서 국수쪽으로 좀 가깝게 한 느낌인듯 합니다.

예전에는 집에서 국수를 쌂아서 비빔면이나 잔치국수를 종종 해먹고는 했는데, 번거로워서 인스턴트 식품으로 대체를 하다보니 정말 잔치국수를 먹어본것이 언제인지도 모르겠는데, 이런 류의 제품을 좋아하신다면 한번 드셔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다만 너무 잔치국수라는 말에 기대를 하시거나, 라면의 쫄깃한 느낌을 기대하시면 실망할수도 있으니 유의하시길~

엄마가 만들어준 콩국물로 먹은, 올해의 첫번째 콩국수

오뚜기 옛날국수 소면, 중면, 칼국수 인터넷으로 구입

농심 감자면, 감자로 만든 쫄깃한 면발의 라면 제품 마트에서 구입 시식기

한강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즉석 끓인 라면, 알루미늄 호일 용기에 직접 끓여먹는 봉지면 구입 시식기

CU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오다리라면 치즈맛, 어묵맛, 화끈한맛 컵라면 구입 시식기

공화춘 아주매운짬뽕 - 정말 맵고, 라면중에서 나트륨함량 1위인 GS25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신제품 컵라면 시식기 리뷰

gs25시 편의점의 공화춘 짜장면 곱빼기와 아주매운짬뽕 공화춘 컵라면 신제품 출시

농심 진짜진짜 라면(맵다, 맵다!) 신제품, 마트에서 구입 시식기(신라면 블랙과 컵라면을 섞은듯한 느낌의 맛)

GS25시, GS슈퍼의 공화춘 삼선짬뽕과 자장면 사발면과 봉지라면의 가격 개당 200원정도 대폭 인상

오뚜기 사골곰탕면, 사리곰탕면과 비슷한 국물이 진하고 뽀얀 라면

팔도 이경규의 꼬꼬면, 담백하고 칼칼한 독특한 맛의 라면 구입, 시식기

삼양식품 나가사끼 짬뽕 라면, 이마트에서 구입 시식기와 최저가 정보

애플의 컴퓨터가 아닌 일반 PC에 맥os를 설치하는 방법은 해킨토시라고 컴퓨터에 윈도우를 설치하듯이 osx를 설치하는 방법이 있고, 가상PC인 버츄얼머신으로 설치하는 방법이 있는데, 전자는 좀 고수, 전문가분들이 주로하시는것이고, 일반적인 사용자라면 후자를 통해서 설치를 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Microsoft Windows7 x64 노트북에 VMware를 이용해서 Mac OS X Lion 설치, 사용기

기존에 맥 ios를 설치했는데, 문제없이 작동하기는 하지만, 업데이트를 하면 다운이 되어버리고, xcode 최신버전도 설치가 불가능했는데, vmware때문인지, 패치때문인지 이제는 잘 설치가 된다고 하네요...

http://blog.kmh.wo.tc/77

위 블로그의 글을 따라서 설치를 했는데, 몇몇 시행착오도 있고해서 다시 정리겸 포스팅을 합니다.

위 사이트에 가시면 torrent 파일이 있는데, 다운받아서 토렌트 프로그램으로 우선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으셔야 합니다.

위 과정을 거치면 되는데,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우선 VMware Workstation v9.0.0 Build 812388 Final 를 설치하시고, 키젠으로 시리얼번호를 입력하시거나, 정품을 구입...-_-;;

기존의 vmware는 삭제를 하고, 설치가 되니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설치완료후에 두번째로 unlock-all-v110.zip 파일을 압축을 풀고 windows 디렉토리의 Unlocker.exe를 실행하면 됩니다.

이 문제는 우선 패치를 실행하시기 전에 vmware를 종료하시고 작업관리자를 열어서 wm* 으로 시작하는 프로세스를 모두 죽인후에 unlocker.exe를 실행하면 오류 메세지 없이 제대로 patch가 됩니다.

이 작업을 하지 않고, vmware에 들어가면 위의 사진처럼 새로운 가상머신을 만들려고 할때 mac os가 나타나지 않으니 꼭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나서 vmware를 실행하시고, create a new virtual machine를 선택~

cd/dvd롬을 installer disc image file(iso)를 선택한후에 아까 다운받은 파일중에 Mac OS X 10.8 Mountain Lion ISO Untouched라는 디렉토리 안에 있는 InstallESD.iso 파일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os선택에서는 apple mac os x를 선택하시고, 하단의 버전에서 10.8 64-bit를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다른것들은 크게 손댈것없이 기본값으로 하셔도 될듯한데, 하나씩 만져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그럼 이제 제 노트북에 mac os x 를 위한 가상공간이 만들어졌고, 이제는 os를 설치하면 되는데, power on this virtual machine를 클릭하면 컴퓨터가 부팅이 되듯이 화면이 작동을 하고, 아까 지정한 iso파일을 통해서 os 설치가 시작됩니다.

주 언어로 한국어 사용을 선택하시고...

os x 유틸리티라는 화면이 뜨는데, 윈도우로 치자면 파티션관리 프로그램인듯한데, 우선 디스크 유틸리티에 들어가서 파티션을 잡아주시면 됩니다.

왼쪽 메뉴의 최상단에 vmware 하드디스크를 선택하시고, 가운데 탭중에서 파티션을 선택하고, 하단의 + 버튼을 클릭하고, 이름을 적당히 넣어주시고, 적용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약관에 동의하시고, 아까 만든 파티션을 클릭하면 설치가 진행이 되는데, 약 30분정도가 걸리는듯 합니다.

이후에는 os X 설치가 진행이 되는데, 제 노트북에서는 화면이 하얗게만 나오기도 하는데, vmware화면을 최대, 최소로 변경해보시면 다시 정상적으로 나오니다.

이후에 국가설정, 키보드 설정 등으 나오고, 인터넷 설정부분이 나오는데, 오류가 나는 경우 그냥 무시하시고 나중에 설정을 해도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프로파일 설정에서 Network adapter에서 bridged로 설정을 변경하니 문제없이 인터넷도 잘되더군요. (저는 이렇게하니 되는데, 뭐 다른 방법도 있겠지요?)

이러고나면 설치가 모두 끝이났는데, 마지막으로 vmware tools를 설치해주면 되는데, vmware 메뉴에서 보시면 vm -> vmware tools install이라는 항목을 클릭해서 설치를 하시면 해상도가 1024*768에서 변경이 가능합니다.

Windows에 설치한 mac OS X에 VMware Tools 설치 오류시 해결 방법(darwin.iso)

오류 발생시에는 위 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이제 제 windows 노트북을 맥북처럼 사용할수 있는데, 제 asus 젠북이 맥북에어를 많이 따라한 제품이라서 꼭 맥북에어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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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화속으로 - 낙동강 사수를 위한 최후전선, 71명 학도병의 실화

영광의 날들 (Days Of Glory / Indigenes)

Enemy At The Gates

Band of Brothers 밴드오브브라더스

철학에 대해서 어렵게 접근하기보다는 쉽게 적용하고, 이해해가면 우리의 삶에 적용해보도록 하는 취지의 책

질문의 중요성이나 질문이 우리의 삶을 바꾸는데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설명해주었고, 영화 올드보이에서 오대수와 우진이와의 대화를 통해서 이해를 쉽게 해주는 부분이 참 인상적으로 남는다..

슈퍼맨은 인간인가? 그럼 유인원은 등 재미있는 부분도 제공을 하는데, 철학에 대해서 어렵게 접근하는것보다 이러한 책으로 철학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쉽게 접근해보는것도 좋을듯 하다.

황광우의 철학 콘서트, 철학? 소설처럼 읽고, 영화처럼 즐겨라! 도서 서평 리뷰

철학콘서트라는 책이 미리 나오지 않았으면, 이 책에게 철학콘서트라는 제목이 붙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유쾌한 철학, 소소한 일상에게 말을 걸다 국내도서>인문 저자 : 황상윤 출판 : 지성사 2009.02.09 상세보기

일상에서 찾는 28가지 개념철학

철학, ‘유쾌한 웃음’과 ‘깊이 있는 개념’으로 우리의 일상을 바꾸다!

다양한 사람들의 삶을 이야기하며 그 속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일을 철학과 연결시켜 보고, 일상의 소소한 문제들에 대해 이런저런 생각을 나누며, 위대한 철학자의 이론을 얼마나 정확하게 전달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철학이 삶에 도움이 될 것인가 하는 문제에 골몰하는 저자는 『유쾌한 철학, 소소한 일상에게 말을 걸다』를 통해 삶의 나침반으로 삼을 만한 가치관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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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은 한국사람으로 유일하게 포함된 퇴계 이황의 이야기는 도통 무슨소리인지...-_-;;
암튼 이 책으로도 배울내용이 많이만, 고전을 읽기전에 가이드의 역활을 충분히 하는 책으로서 아주 마음에 들었다.

철학 콘서트 1 국내도서>인문 저자 : 황광우 출판 : 웅진지식하우스 2006.06.28 상세보기

Symposium. ‘향연’을 뜻하는 이 말은 그리스어로 함께(Sym) 술(Posium)을 마신다는 뜻이다. 아테네에서는 밤새 술을 마시며 대화를 즐기는 연회를 향연이라고 하는데, 플라톤의 《향연》은 연회에서 주고받은 ‘에로스’에 관한 대화로 구성한 것이다.

여기 동·서양 철학자들과 그들의 저서를 모아 한판 향연을 펼치는 흥미로운 교양서가 있다. 우리시대 실천하는 지식인인 황광우는 노자의 《도덕경》부터 마르크스의 《자본론》까지, 세계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철학자 10인을 엄선하여 그들과 함께하는 철학의 대향연을 《철학 콘서트》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철학 콘서트 1~3 완결 박스세트 국내도서>인문 저자 : 황광우 출판 : 웅진지식하우스 2009.02.02 상세보기

예전에 경제학 콘서트가 인기를 끌었을때 단권으로 나왔었는데, 이제는 3권짜리 시리즈로 완결이 된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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