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iN'에 해당되는 글 2495건

  1. KUBS 특별 강연회- 아나운서 이금희씨 편 2
  2. 코리아헤럴드 홍정욱 - 리스크를 선택하라 2
  3. 고승덕 - 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은 없다 - 단국대 강연
  4. KBS 수요기획 - 특별한 도전 JYP 가수 박진영의 뉴욕 스토리
  5. 황금어장 무릎팍 도사 - 이영자 편
  6. 북세미나 - 평생 단 한 번의 만남
  7. KBS 스페셜 - 메이드 인 차이나, 왜 세계를 제패하는가

KUBS 특별 강연회- 아나운서 이금희씨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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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희씨의 강연.. 너무 겸손하다못해 약간은 짜증나는 면도...-_-;;
본인 자신의 이야기보다는 방송을 하면서 겪은 에피소드, 사연 등에 대해서 주로 이야기를 해주었는데,
독일에서 온 15살짜리 바이올린리스트 학생의 아버지가 너무 힘들어 할때.. 아빠 힘들지.. 우리도 힘들어... 그리고 다 지나가는거야... 라는 말과
어머니는 집을 나가고, 아버지는 몸져 누워있어서 대소변도 못가리는 집에 아들이 아버지를 지극정성으로 모시면서, 나는 요양원에 갈테니 너는 양자로 들어가라는 아버지의 말에... 아버지 그런 말 하지 마.. 난 그냥 이렇게 함께 같이 있는것만으로 행복해.. 라는 말에 정말 코끝이 찡해졌다... 그리고 그런 이들에게 사기를 쳐먹는 개새끼만도 못한 이야기.. 어른이라는것이 부끄러워지는 그런...

자신의 이야기부분에서는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말한다. 가정이 성공을 해야 성공을 하는것인데, 나는 아직 결혼을 못했다. 무엇보다 아쉬운것은 아기를 좋아하는데 낳지 못할것같은게 아쉽다. 하지만 나는 나름대로 행복하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고 있다. 행복을 남의 기준에 비교해서 평가하지 마라. 난 행복하다.
그리고 자신을 들여다보아라.. 나는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못하고, 이럴땐 이렇게 하고, 저럴땐 어떻게 하는지를... 그러다보면 자신이 진정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알게된다. 하루에 시간을 정해놓고 자신을 들여다보아라...

아나운서라 그런지.. 멋진 미사어구보다는 질문을 참 잘던져주는것 같았다. 학생들은 성공담을 들으려고 온것 같은데, "당신이 생각하는 성공은 무엇인가요? 당신이 원하는 성공을 한 사람은 누구인가요?"라는 말에 학생뿐이 아니라, 나도 말문이 막혔다. 막연히 성공을 원하고, 행복을 원한다. 하지만 그 성공과 행복은 무엇일까?
암튼 많은 생각을 해보게 해주었고, 많은 고민을 하게 해준 약간은 답답하지만, 그래도 너무나도 좋았던 강연이였다.


도전과 젊음’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KUBS 강연회의

두 번째 강연자, 이금희 아나운서의 강연회가

오늘 오후 5시, 국제관 214호에서 열렸다.


약 400여명의 학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강연회는

2시간 동안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KUBS  강연회를 보기 위한 학우들로 강연회장은 통로까지 가득 찼다.


이금희 아나운서는 “많은 사람들 앞에 서게 되어 떨리네요.”라며,

“여러분들을 만나고 싶어서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오늘은 특별히 녹음을 하고 왔어요.”라고 수줍게 말하며, 강연 시작 전

많은 학우들과 친숙한 분위기를 다지기도 했다.

이금희 아나운서는 여느 강연회와는 달리 학우들의 질문을

강연 시작 전에 받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강연을 이끌어 나갔다.

'추임새'를 넣는 아나운서

많은 학우들이 그녀에 대해, 출연자나 관객의 의견을 자연스럽게

잘 이끌어 내며 프로그램을 매끄럽게 진행하는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대해 그녀는 ‘MC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아니라 들어주는 사람’이라며,

항상 생각을 많이, 특히 아나운서라는 직업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한다고 했다.


또한 그녀는 "MC는 밥이나 국인 것 같다."라는 비유를 통해,

다른 요리를 돋보이게 하는 밥과 국이지만 없어서는 안 되는 메뉴인 것처럼,

출연자의 말을 이끌어내고 그 분위기를 잘 전달해주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 바로

아나운서라고 말했다.



커뮤니케이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듣기’


그녀는 강연회 중간 중간에 자신의 경험담이나 그동안의 방송을 통해 느낀 점을

이야기함으로서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자신이 진행자가 아닌 출연자로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한 경험을 이야기 하면서,  

"MC는 눈을 마주 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눈을 마주친다는 것은 그 사람을

보고 있다는 뜻이고, 이것은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는 뜻이거든요.”라며

이렇게 하려고 노력하고 그 사람의 이야기에 공감하려고 하면,

‘듣기’에서도 가장 중요한 ‘공감적인 듣기’가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여러분들은 인생의 한 ‘점’을 찍고 있는 것이다.


여러 학우들이 그녀에게 ‘성공’에 대한 질문을 많이 했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이 성공했다고는 말하지 않았다.

단 하나 성공한 것이 있다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한다.

그녀는 "성공한 사람들 모두 여러분들의 나이에는 여러분과 똑같았어요.

이는 바로 여러분이 후에 그들처럼, 혹은 그들보다 뛰어난

사람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얘기예요.”라고 말했다.


“지금 여러분들이 하고 있는 일은 모두 하나하나 의미를 가지고 있는,

나중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 ‘점’이예요.  이 ‘점’들이 모여서 ‘선’을 이루는 날이

반드시 올 것”이라며 그녀는 학우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그녀는 무슨 일을 하든지, 자신에 대해 잘 알라고 전했다.


“첫째는 나 자신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나에 대해서 생각을 해야 하는 것이죠.  

그리고 둘째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잘 알아야 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그 직업에 종사하고 있는 선배님들의 이야기를 듣고

여러 정보를 수집해서 장래나 비전을 살펴봐야 해요.”


하지만 그녀는 가장 중요한 것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하는 일은 하지 말라고 해도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자신이 행복하면 행복한 것이다.

끝으로 그녀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자신이 행복하고,

나 자신과 만나는, 자신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지세요.”라고 전했다.


 


@KUBS  강연회가 끝난후 이금희 아나운서가 학우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이금희 아나운서는 "지루했을 텐데 끝까지 경청해주시고, 좋은 분위기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라는 말로 강연을 마쳤다.

오늘 열렸던 강연회에 대해 의학과 03학번 김대하 군은

"방송으로만 봐서 거리감이 있었는데, 강연을 들으면서

일반 사람들과 다를 바 없는 분이라는 친숙함이 들었다."라며

유익한 강연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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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헤럴드 홍정욱 - 리스크를 선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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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막7장을 읽고 거의 존경하게되었고, 몇년전에 책에 싸인까지도 받았던... 암튼 그런 그의 강연은 처음으로 들어보았다. 열심히 사는것에 대한 이야기를 기대했지만, 리스크를 선택하라, 리더십 등등에 대한 이야기와 자신의 이야기를 섞어서 해주었다.
참 똑똑하고, 말 잘하는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던 강연이였다.
남들과 다른 길을 가거나, 다른 방식으로 가라.
기회는 준비한 사람만이 잡을 수 있다.
목표가 중요하다기 보다는 방향성을 가지고 앞으로 나가면서 도전하라.
칭기스칸의 편지를 읽어주고, 비문에 대한 이야기도 기억에 남는다.
암튼 대단한 자신감과 자신감을 뒷받침하는 실력이 참 멋져보이는 멋진 사람인듯하다.
나와 한살밖에 차이가 안나는데, 벌써 수많은 이력에 활동까지.. 부럽기도 하지만.. 난 이제부터다!

http://www.kybc.org/program/special/special.asp

2006 한국청소년 벤쳐포럼 (리스크를 선택하라 -코리아헤럴드 홍정욱)
청소년들과 대학생들에게 경영과 경제에 대한 전반적인 기초 지식교육과 한국사회에서 요구하는 바람직한 인재양성을 위한 2006 한국청소년 벤쳐포럼 배움의 현장에서 진행된 헤럴드미디어 대표이사 홍정욱씨의 강연을 담아보았다.
1906년, 미국의 아름다운 항구도시 샌프란시스코가 강진에 의해 초토화되었습니다. 모든 은행들이 6개월간 영업을 중단하기로 합의했으나 한 남자만이 이를 거부하고 직장을 가진 모든 이들에게 소액대출을 해 주기로 결정합니다. 그는 후에 월트디즈니라는 사업가가 <백설공주>라는 만화영화를 제작하는 것을 도와 디즈니라는 기업을 탄생시키고, 캘리포니아에 포도를 심겠다는 사람들을 지원함으로써 캘리포니아의 와인산업을 창출해 내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합니다. 그가 바로 뱅크오브아메리카를 세운 에이피 지아니니입니다.

저명한 법률가/작가인 Thomas Schweich는 라는 책에서 빌클린턴 대통령을 포함, 성공한 리더 100명에게 리더십에 대해 설문조사를 하였습니다. 결과는 우리의 인식을 뒤흔드는 놀랄만한 것들이었습니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명확하고 구체적인 목표가 있어야 하는가’에 대해 95%가 아니라고 답하였고, ‘사람은 마음만 먹으면 어떤 목표건 이룰 수 있는가’에 대해 90%가 아니라고 답하였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한가지는 우리의 예상과 같았습니다. ‘리스크를 택하는 것을 즐기는가’라는 질문에 75%의 응답자가 그렇다고 답하였고, ‘이에 대한 후회를 가지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100%의 응답자가 없다고 답하였습니다. 세상을 바꾼 리더들은 예외없이 계산된 리스크를 감수하고 이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 이들이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가장 주목하고 열광하는 부분은 결국 세상을 바꾼 그들의 결정입니다. 세상을 바꾼 결정은 결코 가시적인, 우호적인 환경 속에서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변화의 가장 큰 적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공포입니다. 위대한 리더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에서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공포를 극복하고 창조를 위한 거대한 리스크를 감수하는 의지를 지닌 극소수만이 가질 수 있는 칭호입니다.

안정적인 가정과 직장을 위해, 매끄럽고 윤택한 삶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데 저는 여기서 왜 위험을 감수하고 리스크를 택해야 한다는 무거운 말을 해야 할까요? 왜 탄탄대로를 놔두고 남들이 덜 다닌 험한 길을 다녀야 하고, 왜 편안한 직장 놔두고 본전도 못찾을 수 있는 거대한 도전을 꿈꿔야 할까요?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가 무한경쟁의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세계에는 229개의 나라가 있고 UN에는 191개, IOC에는 199개국이 가입되어 있습니다. ‘세계화’ 즉 이들 모두가 하나라는 표현은 무슨 뜻입니까? 우리가 세계화의 징표라고 믿는 모든 것, 외국을 여행하고 외국인과 결혼하고 외국의 물품을 사고 외국의 문화를 접하는 일일까요? 아닙니다. 세계화는 세계가 서로를 더욱 잘 이해하고 하나로 어우러져 사이좋게 지낸다는 의미가 절대 아닙니다. 세계화란 과학기술 및 지식정보의 발전에 따라 지역과 시간의 한계를 초월하게 된 극단경쟁의 시대를 의미합니다. 승자에 의해 규정되는 역사의 틀이 공간적, 시간적 한계를 완전히 뛰어 넘은 무한경쟁의 시대로 진입했음을 의미합니다. 이 세계화의 주체는 바로 이 무한경쟁 속에 직접 뛰어 들어 그 틀을 만들어가는 창조적 소수, 즉 리스크를 감수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진 극소수입니다.

이처럼 불확실하고 불연속적인 시대에 젊은이들이 함부로 신뢰해서는 안되는 조언이 있습니다. ‘천천히 조금씩 나아가는 자가 승리한다.’ 무한경쟁시대의 리더는 baby step으로 영원히 결승점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스위스의 학자 자비에르 콤테스는 스위스 국민이 세상을 바꾸고 싶다고 말하는 것은 들어보지 못했으며 스위스는 새로운 도약을 위해 더 많은 위험에 도전해야 한다고 자조했습니다. 노벨상 수상 화학자 시라카와 히데키는 일본이 다시 발전하기 위해서는 독특함이 억압받는 뿌리깊은 문화를 붕괴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즉, 스위스와 일본의 지성들은 자국의 발전 저해 요인으로 모험정신의 결여를 지목했으며, ‘점진주의야말로 혁신의 최대 적’이라는 것을 간파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리스크를 두려워해선 왜 안 되는지 알겠는데 그렇다면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당장이라도 학교 때려치우고 창고에서 프로그램이나 짜야 할까요? 위험한 선택이라고 해서 모두 리더가 되기 위한 리스크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올인을 할만한 리스크에는 많은 전제 조건이 따르지만 그 중 3가지만 간략히 제언하고자 합니다.

첫째는 비전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리스크에는 반드시 방향이 있어야 하며, 이 방향이 바로 비전을 의미합니다. 리스크를 택하는 이가 비전을 가지고 있느냐, 아니면 비전이 없거나 빗나간 비전을 가지고 있느냐가 ‘도전’과 ‘도박’의 차이를 말해 줍니다. 스탠포드 경영대학원의 교수인 짐 콜린스는 비전을 핵심가치, 목적, 사명의 3단계로 정의합니다. 핵심가치란 어떤 가치와 신념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말합니다. 즉 ‘HOW’의 문제입니다. 목적은 철학과 가치관을 말하며 왜 그것이 되고 싶은가에 대한 답입니다. 즉 ‘WHY’의 문제입니다. 마지막으로 사명은 단기적 목표를 말하며 무엇이 되고 싶은가, 즉 ‘WHAT’에 대한 답입니다.

두번째는 개성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공한 리더십을 찾아 그들의 공통점을 발견하고 그들이 어떤 리스크를 택했는가를 연구하는 것은 분명 유용합니다. 그러나 1등을 따라 한다고 모두 1등이 될 수는 없습니다. 최고의 고급차인 BMW와 업계 1위의 삼천리 자전거 간에 어떤 공통점이 있습니까? 30일도 채 안돼 신제품을 선보이는 삼성전자와 초코파이를 몇십년째 우려먹는 오리온 간에 어떤 공통점이 있습니까? 이들 모두의 공통점은 공통점이 없다는 것이며 이들은 모두 이단자입니다. 극도로 고급이거나 극도로 싸고, 극도로 크거나 극도로 작고, 극도로 전략적이거나 극도로 전술적이고, 극도로 무자비하거나 극도로 인자합니다. 글로벌 리더는 세상을 바꾸는 도전을 추구해야 합니다. 만족스러운 일을 하지 말고 언제까지나 자랑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합니다. 스스로 숨이 멎을 정도로 깜짝 놀라게 할 도전을 해 보십시오. 이 같은 리스크를 택해야 무한경쟁 시대의 글로벌 엘리트가 될 수 있습니다. 독창적인, 개성 있는 이단자의 리스크를 찾아, 그래서 남들이 가보지 못한 곳에 도전하면 우리는 이미 유아독존의 리더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세번째는 기회를 잡기 위해 노력하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비문을 생각해 봅시다.. ‘그는 세계 최고의 기업을 창업하고, 대한민국의 위대한 지도자가 되고, 노벨 문학상을 받고, 세계의 인권을 수호할 수 있었다. 그러나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라는 비문이 좋을까요? 아니면 ‘그는 항상 움직였고 언제나 행동했으며 평생 새로운 기회와 도전을 추구했다’라는 비문이 좋을까요 어떻게 해야 더 흥분되고 가치 있으며 세상을 바꿀 일을 할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하는 사람에게 기회는 반드시 찾아옵니다. 오히려 너무 많은 기회가 있어 선별하기 힘들 정도가 될 것입니다. 항상 깨어있는 한 어떤 기회도 우리들을 빠져나갈 수는 없을 것입니다. 기회는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항상 우리 주위를 떠돌아다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우리는 모든 일이 일어날 수 있고 모든 것이 가능한 시대와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이 치열한 생존경쟁의 장에서 한 걸음씩 걸어 생존할 수 있는지, 아니면 변화의 물결에 뛰어 들어 리스크를 온 몸으로 받아들이고 즐겨야 하는지는 우리 스스로 선택해야 할 삶의 숙제입니다. 큰 잘못이나 무리 없이 사는 삶이란 동시에 크게 잘된 것도 없는 삶을 말합니다. 바로 절대 다수의 삶의 방식입니다. 그러나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더 빨리, 더 높이 도약해야 하고, 결국 남들보다 더 큰 리스크를 감수해야만 합니다. 더욱이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와 세계는 성공의 차원이 아닌 생존의 차원에서도 리스크 감행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리스크를 감내하고 즐길 지혜와 용기가 없는 사람은 젊은이라 불릴 자격이 없습니다.

저의 좌우명이기도 한 리스크의 황금법칙은 랄프 왈도 에머슨이 한 다음과 같은 말입니다. ‘길이 있는 곳으로 나아가지 말라. 대신 길이 없는 곳으로 나아가 너의 발자취를 남겨라.’

언젠가 누군가가 그 치열한 21세기에 어느 자리에 있었느냐고 물을 때, 실패했든 성공했든 나는 그 삶의 자리 최전방에 서 있었노라고 자랑스럽게 답할 수 있는 우리 젊은이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헤럴드미디어 대표이사 사장 홍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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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덕 - 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은 없다 - 단국대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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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뻔한 이야기를 또 하는것 같지만.. 약간씩은 다르며, 점점 업그레이드가 되어가는 느낌의 고승덕씨의 강연...
삶의 활력소라고할까.. 기운과 노력을 하도록 도와준다고 할까... 암튼 그런 방송이다.
이번에도 또 많은것을 느꼈다.
글을 자연스럽게 잘쓰려면 자신이 쓴 글을 입으로 읽으면서 써보아라.
주관적인 노력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남과 비교해서 더 노력을 해야 노력을 한것이다.
죽도록 공부를 해도 죽지 않는다.
남에게 솔직하게 말하지 말고, 상대방이 듣고 싶은 이야기를 해주어라 등등...

무엇보다도 처음부터 완벽할수는 없다. 하지만 점진적으로 발전해 나가라라는 이야기는 지금 나에게 가장 중요한 이야기였고, 10시간동안 책상에 앉아서 몰입할수 있을 정도의 열정.. 그리고 하고 싶은것, 해야 하는것보다는 지금 이순간 나에게 가장 중요한것, 필요한것을 하라는 말은 가슴에 묻어두고 실천하면서 살도록 해야 할것이다.


1. 인생은 상대성 게임이다.

결코 완벽이란 있을 수 없다.

2. 남들과 나는 능력이 같다는 전제가 있어야 한다.

절대로 내가 남들보다 뛰어나다고 가정하지 마라. 자만하지 말고 그들과 나의 능력은 동일하다고 생각하라.

3. 노력이 기적을 만든다.

1) 공부는 시간 * 집중도이다.
2) 바이오리듬을 바꾸기 위해서 1달만 버텨라.
3) 1% 영감도 노력하는 자에게 오는 것이다.
4) 시험의 성공

4. T1T2 판단법
매사에 우선순위를 매겨서 실천해라.

5. 인생에 대박은 없다.
그만한 대가를 지불하라.

6. 행복과 인간관계
1) 긍정적인 사고
2) 인간관계

고승덕 변호사 고대 특강 - 노력의 기준을 17시간으로!

고승덕 변호사의 글

고승덕 - 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은 없다 - 단국대 강연

고승덕의 ABCD 성공법
국내도서
저자 : 고승덕
출판 : 개미들출판사 2011.11.25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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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요기획 - 특별한 도전 JYP 가수 박진영의 뉴욕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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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방송한 무릎팍도사에 나온 박진영의 이야기를 다큐로 만들었다고 할까?
예전에는 그런 생각이 없었는데, 황금어장에 나온후부터 참 멋지고, 대단한 놈이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이번 방송에서도 그의 도전정신, 노력들을 잘보여준다.
과연 내가 박진영이라면 한국의 정상의 위치에서 그것을 포기하고 그 큰곳에서 시작을 하려고 할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뭐.. 우선 지금이 더 문제겠지만...-_-;;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 원더걸스, 박진영, 2PM 재범 탈퇴, 복귀 이야기 (사진보기)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 원더걸스와 박진영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 가수, 프로듀서 JYP 박진영편 방송

■ 방송일시 : 2007. 4. 11(수) 밤 11시 40분 1TV

<기획의도>

2006년 2월 ‘아시아의 스타’ 비가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아시아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단독 공연을 가졌다. 비의 뉴욕 공연 뒤에는 한류를 미국에 진입 시키고자 땀과 열정을 아끼지 않았던 박진영이 있었다. 2003년 세계 시장에 도전하기 위해 미국행을 선택한 박진영은 자신을 알아주지 않는 낯선 땅에서 음반 프로듀서로 입지를 굳혀 나갔고 그가 참여한 Will Smith, Mase, Cassie의 음반이 빌보드 차트 10위권에 진입하는 쾌거를 올리게 되었다. 

SBS 힐링캠프 - 가수 박진영의 성공의 비결, 일에 대한 사랑과 열정, 간절함

5백만불의 사나이 - 박진영, 민효린 주연의 한국 영화를 보고난 감상평과 줄거리

tvN SNL Korea 코리아 시즌2 신동엽편, 어른들을 위한 19금 라이브 TV Show 방송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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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어장 무릎팍 도사 - 이영자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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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기도 했지만, 상당히 감동적이기도 했던 방송...
몇가지 에피소드중에서 홍록기, 강호동, 홍진경이 마약수사를 받았다는 이야기.. 왜냐? 맨정신에 그렇게 방송을 할수 없다는 이야기...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과연 그렇게 미친듯이 살아가지고, 성공 못하면 이상한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영자가 강호동에게 살아남아서 다시 MBC에 들어와서 고맙다고... 우리들이 성공하거나, 잘하지 못하면 MBC가 받아주지 않는다고.. 우리가 잘되어야 한다는 그들의 말... 울컥한 기분까지 들었다...
어디 그것이 MBC만의 문제랴... 친구, 가족, 형제, 주위사람 들에 대한 기본적인 대인관계가 그렇지 않을까 싶다...
예전에는 비호감으로 뭐 저런게 다있나라는 생각이 한순간에 날아가는 정말 솔직하고, 멋진 방송이였다.


이영자는 “나와 같은 밤무대에서 일했던 홍록기는 언제나 춤으로 무대를 제압한다. 너무 열정적으로 춤을 춰 어느 날 경찰에서 찾아왔더라. 알고 보니 맨 정신으로는 그런 춤을 출 수 없다고 판단한 경찰이 홍록기가 마약을 흡입한 것으로 판단해 검사하러 온 것”이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영자는 이어 “나와 함께 ‘영자의 전성시대’에 출연했던 슈퍼모델 출신 홍진경 역시 같은 혐의로 조사받았다. 경찰은 홍진경이 맨 정신에 ‘오라이~’를 외칠 수 없다고 생각했나보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영자의 집요한 추궁에 강호동은 내키지 않아하면서도 “저도 같은 이유로 마약검사를 받아본 적 있습니다”고 말해 이들의 신들린 개그가 당국에까지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

<무릎 팍 도사-이영자편>
무릎 팍 도사: 강호동/ 건방진 도사: 유세윤/ 밴드 동자: 올라이즈 밴드

그녀가 돌아왔다!!
파워풀한 코미디계의 대모!!!이 영 자!
그녀의 고민은?
"저....다시....돌아와도 될까요?"
아니 어디를 돌아오신다는 말씀인가요? 우후훗~알면서!!

이영자! 무릎 팍 도사 강호동과 사연이 많다.
강호동 때문에 프리랜서 선언했다는 이영자의 한 맺힌 이야기!
하지만 개편 앞두고 둘이 손잡았다!!!
이 맞잡은 손 무색하지 않도록 PD님들 우리 좀 어떻게 해주세요!!!아우~
무릎 팍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 코미디계의 거성 이영자!!! 방향만 제시하고
해결책은 그녀만이 알고 있다. 제발 해결책을 알려주시면 안 될까요?
“그건 쉽게 알려줄 수 없지. 개편인데~”

그녀가 코미디계에 입문할 수 있었던 가난하지만 꿈 많던 시절의 이야기, 행사의 꽃
이 될 수밖에 없는 그녀만의 노하우, 많은 사람들이 알고 싶어 하는 이영자에 대한
오해와 진실~!
신선한 질문과 예측 불허 대답까지~무릎 팍이 아니면 흉내 비슷한 거라도 못낸다!!!

오늘!!!
무릎 팍 도사 강호동의 멋진 말이 쏟아진다던데~ 웃기는 사람인 줄만 알았는데 당신
은 멋쟁이~무릎 팍 도사 당신은 욕심쟁이 우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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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세미나 - 평생 단 한 번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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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리서치소장이후에 정말 진솔하고 순수한 사람의 강연... 거기에 감동까지...
정말 외모도, 목소리도, 체격도 내세울것이 없어보이는 초라한 모습... 하지만 정말 진실된 모습으로 강연을 하면서 이 사람이 이렇게 해서 성공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4억 8천만원의 빚을 가지고 시작한 일.. 그리고 2년만에 갚고, 누님에게 가게까지 내주고, 현재 압구정현대 아파트에 살고, 고급차를 탄다고 말을 하지만.. 전혀 얄밉지 않고, 존경스러운 그...
책을 보며 어딘가에 있을 킬링스킬을 찾았던 나에게 그런것은 없다라는것을 알려주었고...
저렇게 힘든 상황, 가진것 없는 상태에서도 당당하고, 진실되게 열심히 미쳐서 살아간다면 다시 기회는 온다는 정말 나에게 빛과 같은 세미나였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주문한 책을 보고 해야겠다....


목적을 가진 모든 만남은 단 한번!
일과 삶은 하나다...
나의 목적보다는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라.
4억 8천의 빚을 2년만에 갚음
현재 고객 8천명에 유지율 95%정도.
일하는데 기준은 당당하게, 구걸하지 않고, 정직과 진실로...
PT는 설득이 아니라, 결론이다. 킬링스킬이란 없다.
어려움에 빠진 누나와 매형.. 무기력의 공황상태...
화술, 목소리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진심이 담긴 미소가 더욱 중요하다.
이 상품 너무 좋습니다.(억양, 진심, 진실, 정성)
氣는 창자속에서부터 나오는 진실함. 진솔함. 미침이다.
보통 사람들은 고객을 위해서라고 말과 행동을 하지만, 실제로는 내 입장에서 나를 위해서 하고 있다.
선생이되어서 가르치려고 하지말라.
주객전도를 시켜서 내가 甲이되어라, 목적을 가지고 고객을 만나면 乙이 될수밖에 없다.
준비, 압축, 결론-> 킬링스킬은 없다.-> 고로 끊임없이 공부하고, 관습적으로 일하지 말라.
이노베이터 - 같으면 죽는다 - 차이, 차별, 가꿈 - > 진실...
일하는 순간 미쳐였으면 된다.
따뜻한 마음->감동
말은 값어치있게, 조심하며 자신감(열정, 논리적사고, 진실된 마음)을 가져라
혼자서 연습하면 논리적인 사고, 말을 조리있게 할수 있다.
말의 강약, 배에서 나오는 소리로 웃으면서...
거울을 보며 사랑한다 사랑한다라고 말을 하며 주문을 외우고, 눈물을 흘린다...
고객을 만나면 타율은 1활-2활정도라고.. 킬링스킬이란 없다.
프로와 아마의 차이는 프로는 심리(객관적)를 자극하고, 아마는 마음(주관적)을 자극한다. 예를 들어 김혜수가 야한옷을 입고 나오는것과 이번에 또 얼마나 노출을 할까하는 심리의 차이...

 
단 한 번의 만남을 기적의 순간으로 바꿔주는 10분의 매직


기회는 한 번뿐, 모든 만남은 마지막이다!

이 책은 저자가 9년 간 무려 8만 명에 이르는 사람들을 만나면서 실제 현장에서 배우고 깨달은 '만남'에 대한 그만의 성공방식에 관한 것으로, 어떻게 그가 자신의 두려움이라는 벽과 상대의 거절의 벽을 허물며 수많은 만남 속에서 자신의 목표를 이루어낼 수 있었는지에 대한 그만의 독특한 노하우를 담고 있다. 그 노하우의 중심에는 그가 처음으로 고안하고 발견한 ‘통합프레젠테이션(IP)’이 자리 잡고 있다.  저자는 처음 보는 사람과의 만남도, 매일 보는 가족과의 만남도, 모든 만남은 ‘평생 단 한 번’이며, “다음번에는 잘 될 거야” “다음엔 더 잘해야지” “다음에는 뭔가 다르겠지”라고 생각한다면 우리의 기회는 이미 지나간 것이라고 말한다. 그 어떤 만남도 ‘평생 단 한 번의 만남’이라고 생각한다면, 만남을 대하는 태도와 각오가 달라져 목적을 이룰 수 있고 좋은 결과도 쉽게 얻을 수 있다.  그때 필요한 것이 바로 통합PT인 것이다. 이 책은 모든 목적 있는 만남에 있어서 상대가 원하는 것은 자신에게 필요한 한마디 말이며, 그것은 통합PT를 통해 10분이면 해결되고 전달되어 우리의 목적은 성취될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리는 여러 가지 이유로 매일 많은 사람을 만난다.  만나는 사람이 많아지는 만큼 금방 헤어지게되는 요즘, 상대방과의 첫 만남은 무엇보다 소중할 것이다. 저자와의 소중한 만남인 이번 북세미나에서는 저자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만남에 대한 태도와 만남의 목적을 성취할 수 있는 노하우를 듣게 될 것이다.


단 한 번의 만남을 성공시키는 강력한 무기, 통합PT란?

통합PT는 ‘보다 짧은 시간에 효율적인 결론을 얻기 위해 설명과 설득을 하고, 그 자리에서 만남의 목적을 이루는 방식’으로, 기존의 비즈니스 테크닉, 영업 방식, 고정관념과 형식적인 틀에 대해 ‘넘어섬’을 실현한 새로운 만남의 방식이다. 통합PT 화법의 본질은 짧은 시간 안에 상대가 거절하지 않게 설득함으로써 내가 원하는 결론을 얻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고 싶은 이야기를 최대한 압축하여 강력한 한마디를 제시해야 하며, 그 방법으로 거절처리의 지도와 콘셉트, 스토리가 필요하고 상대의 보이지 않는 심리를 감동시키는 진실된 마음이 요구된다. 일과 삶에 있어서 만남의 목적을 되새겨 통합PT를 하는 순간, 상대방은 움직이기 시작하고 그래서 모든 만남의 목적은 성취되는 것이다.
저자는 이 통합PT가 단순히 세일즈맨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시장에서 반찬 가격을 깎는 주부,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 바이어를 설득해야 하는 무역상, 의뢰인을 위해 열변을 토하는 변호사 등 우리의 이야기에 ‘목적의식’이 붙는 순간 우리의 말은 모두 통합PT가 된다.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이 모두 통합PT의 장(場)이고 과정인것이다.


일시 : 2007-05-02 19:00~21:00
장소 : 광화문 교보문고 본사 지하 1층 문화이벤트홀
강사 : 임한기
         현 (주)이너엘디씨 대표.
         10분 만에 100억 매출 달성, 세계 최고의 생명보험 전문가들로 구성된
         MDRT(백만불원탁회의) 회원.
         일을 시작한 첫해부터 8년 연속 연도대상 및 판매왕 수상.

주관: 북세미나닷컴
주최: 교보문고, 랜덤하우스
출판사 : 랜덤하우스
문의 :
book@booksemin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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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스페셜 - 메이드 인 차이나, 왜 세계를 제패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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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자신의 분신인 회사와 함께 산다.
바닥에서 자는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고통이 멀어지면 돈도 멀어진다고 믿는다.
모험과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낭비하지 않는다
끝없이 달려나간다.
그들은 영원히 만족하지 않는다.
메이드 인 차이나의 가장 큰 경쟁력은 그들의 자세와 정신이다.


우리가 흔히 짱꼴라라고 무시하며, 저가의 임금과 노동력으로 승부한다고 생각하는 중국이 그런 중국이 아니라는것을 보여준 방송...
대단한 노력과 의지로 점점 그 실력과 내공을 쌓아가는 중국사람들...
정말 어이가 없을정도로 싼 가격의 제품들을 팔아서 수 많은 돈을 벌지만, 그것들이 대충대충 만드는것이 아니라, 정말 점점 첨단 기법들이 도입되고, 이제는 전세계 유수의 기업들까지 사들이는 그들...
솔직히 방송을 보고 대단하고, 존경스럽다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에 앞서서 두렵다는 생각이 들정도이다.
그리고 나 자신을 되돌아본다... 내가 가야할길이 뭔지... 어떻게 가야하는지에 대해서...


메이드 인 차이나, 왜 세계를 제패하는가

◎ 방송 : 2007년 4월 29일 (일) 밤 8시 KBS 1TV
◎ 연출 : <김진혁 공작소> 김진혁 PD


■ 기획의도


중국제가 세계를 휩쓸고 있다. 그들의 경쟁력의 원천은 무엇인가?
그들의 생산 원가는 얼마인가? 그들은 어떻게 세계를 제패하는가?


값싼 인건비와 생산 단가로 세계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던 중국,
그러나 지금 중국 제품은 세계 시장을 휩쓸고 있다.
단지 “싸기” 때문에 중국 제품이 팔려나가고 있을까.

본 프로그램에서는
충분히 동기가 부여된 노동력, 경쟁적으로 조성되고 있는 인프라로
세계를 장악하는 중국제품의 경쟁력을 가늠해보고,
돈 버는 일에 인생을 건 중국 부자들로부터
그들만의 독특한 상인 정신에 대해 들어보고자 한다.



■ 주요내용
1. 세계 최대의 도매 시장 이우

세계 최대의 도매시장, 중국 절강성의 이우.
이곳에서 우리나라에도 들어와 있는 생필품들의 도매가를 알아보았다.
저가 상품의 경우, 시계 1,100원, 노트 연필세트 247원, 운동화 1,235원, 계산기 728원 등.

어떻게 이 가격이 가능할까?
우리는 이우 외곽의 한 작은 인형공장을 찾았다.
한 달에 20만개의 인형을 만들어 내는 이 공장에서
우리는 저가 제품의 비결은 몰드산업을 비롯한 인프라와
싸고 풍부한 노동력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단지 값싼 노동력만으로 세계시장을 제패할 수 있었을까?


2. 안경, 라이터, 신발의 세계 최대 생산 단지, 온주(溫州)의 상인정신


온주는 중국의 여느 시장과 다르다.
온주의 모든 사장들은 바닥에서 잠자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동전 한 닢에도 목숨을 걸고, 돈 버는 일에 있어선 결코 만족하지 않는다.
7개의 안경공장을 가지고 있는 똥 치엔 그룹,
중국 최대의 라이터 회사인 따호 라이터 등을 통해
온주 상인들의 독특한 기질과 경영법을 본다.


3. 쏟아지는 부자들, 그리고 메이드 인 차이나의 미래

연 매출 10억 원을 벌어들이는 이우의 3평 점포,
액자만 만들어서 20억 원짜리 헬기를 산 왕빈 그룹의 왕빈 회장,
세계적 명품에 도전하는 슈나이 구두 등을 통해
쏟아져 나오는 중국 부자들의 생활과, 메이드인 차이나의 미래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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