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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시리어스 샘 2(Serious Sam 2)
  3. Viva Pinata(비바 피냐타) - 한글판/우리말음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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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게임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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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게임 종류

STAR WARS GAME SERIES


* 루카스 아츠에서 제작한 스타워즈 게임의 종류를 소개합니다.
* 루카스 아츠 외에도 루카스 러닝이라는 회사가 있습니다만, 이 회사는 유아용 교육용 게임들을 제작하는 회사이기 때문에 생략합니다.


STAR WARS (스타워즈) - IBM. FD. 시뮬. 국내 발매 안됨.
루카스아츠 가장 최초의 스타워즈 게임. 엑스윙 스타일의 비행 시뮬.(국내 발매 안됨)

X-WING series (엑스윙 시리즈) - IBM. FD. 시뮬.
반군의 전투기 엑스윙 등을 조종하여, 호스 전투 이후의 상황을 그리고 있다.
  • X-WING (엑스윙) - 엑스윙의 첫번째 시리즈. 엑스윙, 와이윙, 에이윙을 조종한다.
  • PURSUIT OF EMPIRE (제국의 추격) - 엑스윙의 추가 미션.
  • B-WING (비윙) - 아크바 제독이 설계한 비윙을 조종할 수 있는 미션. 주로 제국의 주력함을 상대로 한다. 다양한 주력함도 추가되었다.
  • X-WING Collector's CD-ROM (엑스윙 콜렉터즈 CD-ROM) - 위의 세가지 시리즈를 CD-ROM에 합쳐 두었다. 음성 추가.

    TIE-FIGHTER series (타이 파이터 시리즈) - IBM. FD. 시뮬.
    제국의 전투기인 타이 전투기 등을 조종하는 게임. 호스 전투 이후에 발생한 하르코브 제독의 반란 사건을 그리고 있다.
  • TIE-FIGHTER (타이 파이터) - 타이 파이터 시리즈의 첫번째 시리즈. 반란의 시작을 그리고 있다.
  • DEFENDER OF EMPIRE (제국의 수호자) - 타이 파이터의 추가 미션. 타이 디펜더가 등장하며, 반란의 종결을 그리고 있다.
  • TIE-FIGHTER Collector's CD-ROM (타이 파이터 콜렉터즈 CD-ROM) - 타이 파이터와 제국의 수호자를 CD-ROM으로 합본한 것. 음성이 추가되었고, 게임의 해상도가 640*480으로 증가했다.

    REBEL ASSAULT (레벨 어설트) - IBM. CD-ROM. 슈팅.
    반군 측의 여러가지 이야기를 다루는 게임. 스타워즈의 본 스토리와는 무관하지만, 다양한 동영상 등이 나온다. 또한, 게임의 그래픽은 배경을 비디오 영상으로 표시하여 매우 멋지게 보인다.
    REBEL ASSAULT 2 (레벨 어설트 2) - IBM. CD-ROM. 슈팅.
    레벨 어설트의 후편. 전작과 무관한 스토리를 갖고 있지만, 데스스타를 파괴하는 매우 흥미있는 스토리를 갖고 있다.

    DARK FORCE (다크 포스) - IBM. CD-ROM. 액션.
    에피소드 4 직전의 상황을 그리고 있다. 반군의 첩보원인 카일 카탄이 제국군에 잠입하여, 데스스타의 설계도를 탈취하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둠 스타일에 가까운 액션 게임

    YODA STORY (요다 스토리) - IBM. CD-ROM. 롤플레잉
    스타워즈 최초의 RPG로 그래픽 머드를 목적으로 제작했다. 게임성은 그다지 높지 않다.

    X-WING vs TIE-FIGHTER series (엑스윙 대 타이파이터 시리즈) - IBM(win95). CD-ROM. 시뮬.
    제국과 동맹 각각 4종의 전투기를 탑승하여 진행하는 게임. 멀티 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는 게임이기도 하다.
  • X-WING vs TIE-FIGHTER (엑스윙 대 타이파이터) - 몇개의 싱글 미션과 멀티 플레이 미션을 준비해 두었다. 다만, 캠페인 미션이 없는 것이 흠.
  • BALANCE OF POWER (힘의 균형) - 미션팩. 아이람 구역에서 발생한 반란 사건과, 이 곳에서 벌어지는 반군의 로그 비행대와 제국의 복수 비행대 간의 전투를 배경으로 한 캠페인 미션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전투기가 추가되었으며, 멀티 플레이 지도도 추가되었다.

    JEDI KNIGHT series (제다이 나이트 시리즈) - IBM(win95). CD-ROM. 액션.
    다크 포스의 후속편. 카일 카탄이 제다이 기사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 JEDI KNIGHT (제다이 나이트) - 다크 포스의 속편.
  • THE MYSTERY OF SITH (시스의 비밀) - 제다이 나이트의 미션팩. 후속편으로서, 마라 제이드로 진행하게 된다. 어둠의 군주, 시스에 관련된 내용을 다루고 있다.

    SHADOW OF EMPIRE (제국의 그림자) - IBM(win95). CD-ROM. 슈팅+액션. 3D 카드 전용.
    에피소드 5에서, 호스 성계 전투 직후의 상황을 그리고 있는 외전. 한 솔로가 부른 용병의 활약과 타임 로드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툼 레이더 스타일의 액션과, 전투기 등을 조종하는 슈팅 게임을 합쳐 놓은 방식.

    REBELLION (리벨리온) - IBM(win95). CD-ROM. 전략 시뮬.
    루카스 아츠 최초의 전략 시뮬. 에피소드 4 이후에 제국과 반군의 전쟁을 그리고 있다. 다만, 게임의 재미가 떨어지는 것이 확실한 단점.

    X-WING Collector Series (엑스윙 콜렉터 시리즈) - IBM(win95). CD-ROM. 조종. 국내 발매 안됨.
    엑스윙과 타이파이터, 그리고 엑스윙 대 타이파이터의 단축판을 합쳐 놓은 게임. win95 및 3D 카드 환경에 맞추어 새롭게 개발했다.

    ROGUE SQUADRON (스타워즈 편대 - 로그 비행대) - IBM(win95). CD-ROM. 슈팅. 3D 카드 전용.
    에피소드 4와 5 사이에 있었던, 로그 비행대의 활약을 그리고 있다. 제국의 모프 시어돈의 음모를 깨뜨리는 내용을 담은 외전.
    3D 카드 전용의 매우 뛰어난 그래픽을 갖고 있으며 모든 그래픽이 3D로 구성되어 있다.

    X-WING ALLIANCE (엑스윙 얼라이언스) - IBM(win95). CD-ROM. 시뮬. 3D 카드 권장.
    엑스윙 시리즈의 최신작. 반군의 엑스윙 조종사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멀티 플레이시에는 제국군의 전투기도 조종할 수 있다.

    EPISODE I : THE PHANTOM MANACE (에피소드 I : 팬텀매너스) - IBM(win95). CD-ROM. 인터렉티브. 3D 카드.
    영화 에피소드 I의 내용을 그대로 옮겨둔 인터렉티브 게임. 퀴곤진, 오비완 케노비, 아다밀라 여왕 등의 주인공들로서 상황을 진행해 나간다.

    STARWARS RACER (스타워즈 레이서) - 레이싱. 3D 카드.
    에피소드 I에 등장하는 포드 레이싱을 내용으로 제작된 게임. 8개 지역에서 20가지 이상의 포드 레이서로 경주를 벌인다.

    FORCE COMMANDER (포스 커멘더) - IBM(Win95). CD-ROM. 리얼타임 전술. 3D 카드 전용. 2000년 초 발매.
    루카스 아츠에서 최초로 제작하는 리얼타임 전술 게임. 스타워즈 세계의 지상전을 그리고 있으며, 3D 카드 전용으로 모든 그래픽이 3D로 제작된다.

    BATTLE FOR NABOO (배틀 포 나부) - IBM(Win95). CD-ROM. 액션 게임. 3D 카드 지원. 2001년 발매.
    에피소드 1의 외전격인 게임. 무역 연합이 행성 나부를 공격할때의 상황과 레지스탕스로 활약하는 나부 방위군의 그후 활약을 그린 작품. 로그 스쿼드론 스타일이지만 지상에서의 전투를 포함한다.

    STAR WARS : STAR FIGHTER (스타워즈:스타파이터) - IBM(Win95). CD-ROM. 슈팅 게임. 3D 카드 지원. 2002년 발매.
    에피소드 1의 또 다른 외전 게임. 스타워즈 로그 스쿼드론 스타일로 진행되는 게임으로, 행성 나부에서 활약하는 3명의 조종사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GALACTIC BATTLEGROUNDS (스타워즈 갤럭틱 배틀그라운즈) - IBM(Windows). CD-ROM. 리얼타임 전술 게임. 2002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의 엔진을 사용한 스타워즈의 리얼타임 전술 게임. 제국, 혁명군, 무역연합, 나부, 겅간, 우키의 6개 종족으로서 플레이 가능

  • GALATIC BATTLEGROUNDS:CLONE CAMPAIGN (크론 캠페인)
    갤럭틱 배틀그라운드의 미션팩. 클론 군대를 사용한 전투 시나리오가 포함되어 있다.

    JEDI KNIGHT II : JEDI OUTCAST (제다이 나이트 2 : 제다이 아웃캐스트) - IBM(Win95). CD-ROM. 액션 게임. 3D 카드 지원. 2002년 발매.
    제다이 나이트 시리즈의 역사를 계승하는 3D 액션 게임. 제다이 나이트 카일 카탄의 활약을 그리고 있다.

    JEDI STARFIGHTER (제다이 스타파이터) - 플레이 스테이션 2. DVD. 슈팅 게임. 국내 출시 예정(2002년)
    에피소드 2 : 클론의 공격으로부터 조금 전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한 게임. 로그 스쿼드론 스타일의 게임. 카시크 행성에서 벌어지는 분리주의자의 활동을 조사하는 제다이 나이트 아디 갈리아의 활약.

    STARWARS GALAXIES : AN EMPIRE DIVIDED (스타워즈 갤럭시즈 : 분열된 제국) - PC/X-BOX/PS2. CD-ROM. 온라인 게임. 2003년 여름 출시.
    스타워즈 에피소드 4~6의 세계를 배경으로 한 온라인 게임. 현재 에버퀘스트를 만든 소니 온라인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

    BOUNTY HUNTER (바운티 헌터) - 플레이 스테이션 2. DVD. 액션 게임. 2002년 11월 출시 예정
    바운티 헌터 장고펫으로서 여러가지 임무들을 수행하는 액션 게임. 제다이 나이트 스타일의 3인칭 액션.

    KNIGHTS OF THE OLD REPUBLIC (구 공화국의 기사단) - PC(Windows)/X-BOX. CD-ROM. 액션 게임. 2003년 여름 출시 예정.
    스타워즈 영화로부터 4000년 전 발생한 제다이와 시스의 대결을 그리고 있는 액션 게임.

    http://ruliweb2.empas.com/ruliboard/list.htm?table=gr_star&main=psp&left=&sort=vis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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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어스 샘 2(Serious Sam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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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일동안 신나게 잘했다...
    치트키를 써서 god 모드로 죄다 깨버림...
    처음에는 막 부셔버리면서 스트레스 해소에 좋았는데.. 막판에는 너무 때거지로 밀려오니까... 이거 일일이 죽이는것도 스트레스라는...-_-;;



    1인칭 3D 액션게임의 최강자인 퀘이크나 언릴 토너먼트 보다 뛰어난 그래픽과 화려함으로 치장된 3D 액션 게임인 「시리어스 샘 2」의 싱글 및 멀티플레이 체험판 이다.

    지구를 정복하려는 외계인을 무찌르는(?) 샘아저씨의 액션을 그린 게임으로, 맵속의 다양한 곳을 지나면서 눈앞에 나타나는 외계인을 온갖 무기를 동원해서 괴멸 시켜야 하는 간단한 목적을 지니고 있다.



    일반적인 FPS 게임들과 유사한 진행방식으로 맵속의 아이템을 먹어 무기를 확보해 가면서 각종의 적 로봇들과 전투를 진행해 나가는 게임으로, 샷건, 로켓건, 플라즈마건등 15종의 무기들을 맵속에서 하나씩 획득해 사용하게된다.



    전투 진행은 기본 무기 권총 과 침투용칼로 시작하며, 퀘이크 나 언릴 시리즈 처럼 에너지, 무기, 총알등의 아이템들을 획득하면서 게임을 진행해 나가게 되며 게임의 난이도는 EASY, NORMAL, HARD, VERY HARD의 4가지 난이도로 즐기실 수 있다.



    키조작은 마우스와 W,S,A,D(방향키)를 이용 하면 된다.


    Serious SAM 시리즈로 잘 알려진 Croteam은 새로운 그래픽 엔진으로 업그레이드된 Serious SAM 3를 내놓을 것이라는 소식이 seriouszone에 올라왔다.


    Serious SAM3는 기존의 그래픽 엔진이 아닌 새로운 그래픽 엔진을 사용하여 더 사실적인 모델, 텍스쳐, 광원 효과와 그림자 표현이 가능하며, 물의 표현 역시 업그레이드 되었다. 또한, 물리 엔진 부분도 개선하여 더 나은 FPS 게임으로 등장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새롭게 등장할 Serious SAM3의 일부 이미지도 공개 되었는데 아래의 이미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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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va Pinata(비바 피냐타) - 한글판/우리말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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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게이츠가 자기 딸이 게임중독에 걸릴까봐 우려했다는 게임... 애들이 좋아하겠다... 나도 해봐야지...

    프로필 패치
    공략팁

     

    Viva.Pinata-RELOADED [비바 피냐타 - 크랙판 - 한글판/우리말음성]

     

    ·           1.8GHz 이상의 프로세서

    ·           Windows XP서비스 팩 2(SP2) 또는 Windows Vista

    ·           1GB RAM

    ·           10GB의 하드 디스크 여유 공간

    ·           4배속 DVD-ROM 드라이브(게임을 실행하려면 1번 DVD가 DVD-ROM 드라이브에 있어야 함)

    ·           NVIDIA 5900, ATI 9600 또는 그 이상의 그래픽 카드

    ·           키보드 및 Microsoft 마우스 또는 호환 가능한 포인팅 장치, 또는 Windows용 Xbox 360 컨트롤러

    ·           사운드 카드 및 스피커 또는 헤드폰

    ·           DirectX 9.0c 이상(1번 DVD에 포함되어 있음. 자동으로 설치되지 않을 경우 아래의 설치 관련 설명 참고)

    ·           Games for Windows - LIVE 기능 이용(예: 아이템 거래) 및 추가 콘텐츠 다운로드를 위한 초고속 인터넷 연결

    참고: 플랫폼이 다르면 아이템 거래를 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Games for Windows - LIVE 사용자가 Xbox 360 사용자에게 아이템을 보내도 Xbox 360 사용자는 아이템을 받을 수 없습니다.


    1. 반드시 Winrar로 압축을 푸세요~
    2. Daemon-Tools에 이미지를 Mount 하세요~
    3. 게임을 설치 하세요~
    4. DVD2 이미지 안의 Crack 폴더에서 Crack을 게임이 설치된 디렉토리에 덮어 씌우세요~
    5. 게임을 재미나게 즐기세요~

    보기에는 어린이용 같이 단순한 게임 같지만 실제로 중독성이 상당히 강하고 매니아층도 상당수 있는 게임입니다.

    우리말 음성까지 지원이 되어 정말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즐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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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이지 택시 3 : 하이 롤러 윈도우 게임 사용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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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만에 만난 신나는 게임...
    미션도 단순하고, 음악도 정말 신난다...
    이거 핸들 조이스틱있으면 더 좋겠다는...^^


    클릭! 이미지 확대 클릭! 이미지 확대
    클릭! 이미지 확대 클릭! 이미지 확대

    무한질주!!!!
    폭염을 날려버릴 크레이지한 놈들이 돌아왔다!
    오직 손님만을 위해 오늘도 날고 뛰는 크레이지 택시를 타보셨습니까?
    그들의 목적은 단 하나! 정해진 시간 내에 손님을 목적지까지 배달(?) 하는 것!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달리는 통쾌한 드라이빙 테크닉으로 크레이지의 제왕이 되어보자!

    ▶캐릭터 구성의 업그레이드!
    전작의 묘미를 한껏 살려주는 엽기적인 승객들과 개성만점의 드라이버들이 새롭게 등장하고 25종 이상의 독특한 미니게임들도 대거 추가되어 크레이지 택시 드라이빙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더욱 넓어진 스릴 만점의 코스들!
    전작의 West cost 코스를 대폭으로 리메이크 하여 새로운 크레이지 HOP액션을 구사한 새로운 주행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눈부신 밤거리나 그랜드 캐년 등 계곡의 밑바닥까지 통쾌한 점프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PC 버전만의 특전 추가!
    스테이지마다 별도로 준비된 화려한 BGM과 1280 X 960의 고해상도 플레이를 지원합니다. 커스터 마이즈 버튼과 핸들 옵션 기능도 추가!
    아케이드에서 볼 수 없었던 화려한 테크닉을 구사한다!

    크레이지 택시 기술 (모든 시리즈 동일) written by vict 04.01.18
    --
    * 일러두기

    기술부터 익히려고 하면 상당히 짜증납니다. [대쉬],[리미트컷],[급정지]만 알아도 상당히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게임을 즐기다가 하나씩 연습하는게 좋습니다.

    원래 기술명은 모두 크레이지 어쩌구 형태인데 그냥 크레이지를 다 생략했고
    공식 기술명이 따로 없지만 제가 개발한 것들도 그냥 다 썼습니다.

    난이도 분류는 제 맘대로 했습니다.
    어려운 난이도의 기술에는 쉬운 난이도의 기술이 포함되기 때문에 기초부터 하나씩 마스터하면서 연습해야 합니다.
    아무리 안되더라도 계속 해보면 어느순간 느낌이 오면서 됩니다. 하나 익히는데 몇시간 걸리기도 하네요...

    기술소개에서 D니 R이니 하는 것은 그 버튼을 누르란 뜻이지 현재상태가 D인지 R인지는 상관없습니다.
    (키보드의 D와 R을 누르란게 아니고 전진기어, 후진기어를 뜻하는거 다 아시죠?)
    커맨드에서 키를 계속 누르라고 할 때를 빼고는 누르고 떼도 상관없는 겁니다.

    --
    1. 가장 기본이 되는 기술들

    [대쉬] (급출발) : (차 출발시) D 0.3초 이내 악셀. D와 악셀을 동시에 누르면 절대 안들어간다. 여러번 반복하더라도 차의 속도가 더 빨라지지는 않는다.

    [점프] : 그냥 점프. 크레이지택시 2부터는 점프 버튼이 있다.

    [리미트컷] (터보) : 어느정도 속도 있는 상태에서 악셀 떼고 R 0.5초 후 D 0.2초 이내 악셀. 역시 D와 악셀을 동시에 누르면 안 들어간다. 커맨드를 입력하더라도 D를 너무 늦게 누르면 그냥 [대쉬] 커맨드로 취급되는데, [대쉬]인지 [리미트컷]인지는 엔진 소리를 들으면 구별할 수 있다. 초보자는 R을 1초정도 지속시키는게 좋다. 한번 사용후 오래 있으면 다시 속도가 줄어들며 연거푸 사용하면 속도가 더욱 빨라진다. 다만 입력직후 차에 잔상이 있는 상태에서 R 하면 [백대쉬] 커맨드가 먹으면서 차가 덜컹 하므로 한번 입력한 후 2-3초 지나고 나서 차에 잔상이 사라지고 나서 재입력하는게 더 좋다.

    [드리프트] (빠른 회전) : 어느정도 속도 있는 상태에서(적어도 [대쉬]후 2초는 지난 정도의 스피드) 잠깐 R한 다음 D와 옆을 누르고 있는다. D를 떼면 [드리프트]에서 벗어나고 옆을 떼면 [드리프트]는 지속되지만 차가 더이상 회전하지 않고 옆으로 계속 미끄러진다. 악셀이든 브레이크든 상관없다. 입력시 차의 속도가 빠를수록 효과좋다. [대쉬]나 [리미트컷] 후 약 2초간 차에 잔상이 생기는 동안에는 사용 못한다.(차가 방향회전없이 평행이동함) 순전히 콤보만을 위해서라면 [대쉬] 후 [리미트컷] 후 [드리프트] 후 브레이크를 밟고 있는게 가장 효과 좋다. [리미트컷]을 해서 차가 매우 빨리 달릴 때는 그냥 방향전환만 해줘도 [드리프트]가 자동적으로 들어간다.

    ---
    2. 조금 어려운 기술들

    [백대쉬] : (특히 차 출발시) [대쉬] 직후 차에 잔상이 있을 때 R

    [급정지] : (차의 속력이 많이 빠를때 유용) [백대쉬] 하면서 브레이크

    [드리프트모드 탈출 겸 가속] : [드리프트]하다가 [대쉬]. 차가 더이상 옆으로 안미끄러지면서 현재 방향으로 [대쉬]한다.

    [제자리 드리프트] : (차 출발시) 악셀 약 0.5초 눌러 차가 느리게 움직일 때 [드리프트]. 90도씩 끊어지면서 계속 회전하며 180도 회전시에는 한번 입력하고 기다리는 것보다 90도 돌았을때 커맨드를 한번 더 입력해주는 것이 약간 더 빠르다.

    [전화박스 스톱] : 손님을 내려주는 지점에서 전화박스를 들이받으면서 빨리 멈춘다. 전화박스는 들이받을때 날아가 버리므로 출발시에 지장이 없다. 짐짝이나 휴지통을 들이받아도 상관없지만 멈추는 효과가 적다. 전봇대, 기둥이나 자동차 등을 들이받으면서 멈추면 출발시에 많이 고생하므로 절대 금기.

    [손님 이어 태우기] : 손님을 내려줄때 머리위에 $ 표시가 있는 다른 손님 옆에 차를 세우면 타고있는 손님이 내리자마자 그 손님이 탄다. 말은 쉽지만 이걸 자유자재로 하려면 고급 기술까지 다 익히고 차를 자유자재로 다루어야 한다. 너무 그 손님을 향해 돌진해버리면 멀리 도망갔다가 뛰어와서 타므로 시간 소요가 크다.

    --
    3. 많이 어려운 기술들

    [드리프트 벽 정지] : [드리프트] 커맨드 넣으면서 브레이크를 누르면 차가 가던 방향을 유지하면서 회전하는데 원하는 정도로 차가 회전했을때 옆 버튼과 브레이크를 떼고 D만 누르면 차가 회전하지 않고 계속 옆으로만 미끄러진다. 벽에 직각으로 부딪히는 순간 브레이크 밟는다. 기둥이나 다른 자동차를 들이받으면서 멈추더라도 출발시에 지장이 없다.

    [차를 손님에게 좀더 붙이기] : [급정지] 커맨드 입력하고 손님옆에 차가 거의 멈추었을때 브레이크는 누른채로 D 누르고 손님 반대 편으로 살짝 방향회전. 차 뒤편이 약간 더 손님 방향으로 이동한다. 미묘한 타이밍 조절이 필요하다.

    [백 드리프트] : 후진중 D 한 다음에 R과 악셀 동시에 지속적으로 누른다. 한 45도 정도 회전한다. 차 속력이 느리던지 빠르던지 해야지 어중간할 때에는 들어가지 않는다. 커맨드가 어렵다기보다는 다른 기술과 커맨드가 너무 달라 손이 맘대로 안 움직이는 기술로 필요한 경우도 그리 많지 않다.

    [착지 드리프트] : 공중에서 기어를 R로 한 상태에서 한쪽 방향키를 누르고 있으면 착지시에 누른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차가 45도 정도 회전한다. 응용하기는 쉽지 않으며 실수로 발동되어 차가 원하는것과 반대로 회전하는 경우가 오히려 허다하다.

    --
    4. 정말 많이 어려운 기술들

    [드리프트 급정지] : [드리프트 벽 정지] 커맨드로 미끄러지다가 원하는 지점에서 [급정지] 입력. 필요에 따라서 180도 회전하여 멈출 수도 있다.

    [드리프트 점프] : 실질적으로 크레이지택시 2 이상부터 가능. [드리프트 벽 정지] 커맨드로 미끄러지다가 원하는 지점에서 [점프]. [점프] 타이밍 맞추기가 무진장 어렵다. [드리프트 점프] 후에 차가 공중에 있는 동안에 [리미트컷] 입력하는게 대부분의 경우에 유용하다. 크레이지택시 1에서도 점프대가 있는 곳에서는 할 수 있긴 하지만 쓸 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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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dioSu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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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발한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게임...
    게임자체의 음악이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선택해서 그 음악을 가지고 레이싱을 하면서 블록을 먹으면서 점수를 높이는 게임...
    음악의 속도에 따라서 진행속도도 달라지고, 등록을 하면 자신이 경주한 음악의 점수를 다른 사람과 비교도 되는듯...
    중독성이 은근히 높고, 약간 어지러움증을 유발하는것이 약점인듯....




    관련 페이지


    모채널에서 이야기를 하다가 스팀에서 요로코롬한 게임이 공개되었다는걸 알고 접하게 된 게임입니다.

    뭐랄까... 이 게임을 어떤 장르적 구분을 지어서 소개해야할까... 하면 참 미묘해지는게.. 이 게임은
    말 그대로 미묘합니다. [...] 일단은 '음악' 이 중요시되는 게임이니만큼 리듬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또 단순히 리듬게임이라고 보기에도 미묘하구요. 딱 보기에 레이싱 게임이기에 레이싱 게임이라고
    한다면 그럴수도 있겠지만서도 또 그렇게 정의하기도 미묘. 퍼즐적인 요소도 강하기에 퍼즐게임이라고 불리기에도
    애매한.. 아무튼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많이 난감한, 간단하면서도 심히 복합적인 요소가 강한 게임입니다.

    어쨌던 쉽게 말하자면 이 게임은 리듬게임입니다. 개중에서도 가장 큰 특징을 꼽으라면 자신이 소지하고
    있는 곡, 하드에 들어있는 mp3 도 괜찮고 CD도 괜찮고 어쨌던 컴퓨터상에서 읽어들일 수 있는 어떠한 형태의
    곡이라도 좋으니 그걸 읽어들여서 그 즉시 그 곡에 알맞는 레이싱 트랙을 만들어내서 게임을 즐길수 있게 해줍니다.

    자신이 원하는 곡이 들어올때까지 시리즈를 손꼽아서 기다릴 필요도 없는, 즉 원할때마다 하고 싶은 곡을
    선택해서 게임을 진행하면 거기에 맞는 트랙을 제작해서 그 위에서 레이싱을 즐길수 있다는게 최고의 강점이죠.

    그런데 그 만들어내는 트랙이.. 대충대충 그런게 아니라 상당히 곡에 알맞게 만들어냅니다. 이건 솔직히 직접
    해보지 않고는 느낌이 안 온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설명이 힘듭니다만 곡의 감정이 고조되는 부분이라던가
    그러한 부분의 반영을 게임적으로 매우 충실하게 느낄수 있게 제작을 해줍니다. 정말 멋지다는 말이 나올정도로.

    그렇게 제작된 트랙 위에서 플레이어는 블록에 부딪혀나가면서 게임을 진행해나가게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게임 안에 여러가지 룰이 있기때문에 전부 설명은 힘들지만 상당히 많은 모드가 있는데다가 각각의 모드 또한
    차별성이 있는 편이고 퍼즐성도 적절히 가미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게임을 하는 느낌이 난달까요.

    보기에는 정말 보잘것 없는. 이게 뭐야? 라는 소리가 나올수도 있고 저 또한 그랬습니다.

    그리하여 별로 기대를 하지 않고 스팀에서 이 작품의 데모를 받고. 딱 한번 플레이하고나서는 그런 생각은
    완전히 사라져버렸습니다. 그리고 못내 아쉽게 제한된 나머지 4번의 곡을 플레이 한 뒤 곧바로 정식판을
    플레이하게 만들어버렸구요. 자신이 평소에 좋아했던 곡이 곡 하나 하나 리듬에 맞게 굴곡지게 구현된
    트랙에 맞춰서 주파하는 기분은 지금까지 플레이한 그 어떠한 리듬게임보다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리듬게임적인 완성도에 있어서는 기존작품에 비해 떨어질지언정 아이디어 자체가 얼마나 매력적입니까.)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직접 플레이 영상을 한번 봐 봅시다. [...물론 보는것보다 해보는게 훨씬 다가옵니다.]


    친숙한 카우보이 비밥의 Tank!


    또 재밌는 점이라면... 곡의 id3 정보를 읽고서 곡에 대해 전 세계의 유저들과 점수를 놓고 경합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혹여나 해서 '가져가! 세라복!' 을 플레이해봤더니 이미 전 세계적으로 이 곡을 플레이한 사람이 많다거나 [...]
    하는 재미난 오덕적 체험을 할수도 있고 말이죠 [...] 하여간 여러모로 아이디어의 승리라 할수 있는 작품이네요.

    스팀에서 국내 돈으로 1만원이 안되는 가격에 판매중이고 또한 데모버젼또한 받아서 4곡까지 플레이를
    체험해볼수가 있습니다. 전 한번 플레이해보고 그냥 낚여버렸지만요. :) 관심가시는 분은 한번쯤 시도해보시길..

    P.S

    레이싱 트랙을 충실하게 곡에 맞춰서 재현하다보니 뭐랄까.. 오래하다보면 속이 상당히 울렁거린다는게 단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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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CEO 특강 - 내 안의 상자를 부숴라!Ⅰ- 글로벌스탠더드와 도전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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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강연이 두개면 첫번째것은 회사소개에 꽤 광범위한 이야기만 하는듯...
    이번 방송에서도 듀폰에 대한 소개, 글로벌 마인드, 환경에 대한 이야기만 언급... 2부를 기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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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4강 내 안의 상자를 부숴라!Ⅰ- 글로벌스탠더드와 도전정신
    제25강 내 안의 상자를 부숴라!Ⅱ - 글로벌 플레이어의 조건

    ?

    방송 : 1부 (제24강) - 8월 6일(수) 밤12시 10분
    2부 (제25강) - 8월 13일(수) 밤12시 10분

    출연 : 김동수 (듀폰 아시아*태평양 사장/듀폰 코리아 회장)



    아시아인 최초로 아시아*태평양 14개국을 경영 한다!

    206년 전통의 세계적인 화학 기업 듀폰의 아시아?* 태평양 CEO 김동수.
    1987년 듀폰 한국지사에 입사한 이후 3년 만에 미국 듀폰 뉴존슨빌 공장장이 됐고, 거기서 5년 만에 대기업 계열사 사장 격인 ‘부직포 사업부’ 사장으로 승진. 그리고 다시 3년 만에 아시안 최초로 아시아 태평양 14개국을 경영하는 듀폰 아*태 지역 사장으로 파격적인 승진을 하였다. 글로벌 CEO 김동수의 거침없는 성공의 비결은 바로
    ‘Break the Box'. 자신의 한계를 뛰어 넘는 도전을 통해 지금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이다.


    제24강 내 안의 상자를 부숴라!Ⅰ <8월 6일(수) 밤12시 10분>

    - 글로벌스탠더드와 도전정신

    글로벌 시대에 경쟁력 있는 인재로 살아가기 위해선 무엇보다 글로벌스탠더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는 것이 글로벌 CEO 김동수의 지론. 현재의 글로벌스탠더드는 과거의 획일화된 형태와는 달리 다양성을 존중하는 것이 핵심요소 이다. 불확실한 시대에 경쟁력을 갖기 위한 글로벌스탠더드를 위한 4가지 조건(윤리*안전*인간존중*환경)과 글로벌 CEO 김동수가 말하는 도전정신에 대해 들어본다.


    제25강 내 안의 상자를 부숴라!Ⅱ <8월 13일(수) 밤12시 10분>

    - 글로벌 플레이어의 조건

    동양인 엔지니어에서 아시아 *태평양 14개국을 경영하는 글로벌 플레이어가 된 CEO 김동수. 엔지니어에서 공장장으로 승진, 미지의 영역이던 세일즈에 도전, 그리고 CEO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자신의 한계를 뛰어 넘은 도전을 성공으로 이끌며 글로벌 CEO 자리에 오른 그의 경험을 통해 진정한 글로벌 플레이어가 되기 위한 조건은 무엇인지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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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추] KBS 수요기획 -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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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때마다 금메달, 은메달을 따내면서 국민의 관심을 받지만, 언제나 그때뿐인 여자 핸드볼 선수들...
    외국선수에 비해서 체격이 작아서 상당히 불리한데, 체력을 키우는것으로 부족한 부분을 체우는데,
    남자선수들을 능가하는 왕복달리기를 하고, 또 바로 남자 고등학생 들과 시합을 하고, 또 왕복달리기를 하고...
    그러면서 체력을 키우고, 끌어올리는 그들...
    영화 우생순보다 감동이 몇십배 더 밀려들었던 방송이였고,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과 함께.. 나는 뭐하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항상 귀찮다, 힘들다, 어렵다라고 핑계만 데면서 살고 있는것은 아닌지...

    감독님의 말도 귓가에 맴돈다.. 매 게임이 결승전이고, 최선을 다하지만 언제나 항상 부족하다고, 완벽한것은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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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요기획>
    다큐멘터리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 방송일시 : 2008년 8월 6일 밤 11시 30분 1TV
    ■ 프로듀서 : 황용호 PD, 김일훈 PD
    ■ 연 출 : 김성환 PD / 작 가 : 정영미
    ■ 제작사 : 미디어 아시아


    통한의 아테네 올림픽 여자 핸드볼 결승전을 기억하십니까!!
    4년을 기다려,그녀들이 다시 베이징으로 간다
    무려 19번의 동점, 두 번의 연장, 이어진 승부 던지기...그러나 패배
    “각본을 써도 이렇게 극적일 수는 없다”
    우리는 안타까움을 뒤로 한 채 명승부전을 펼친 선수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그러나 그 통한의 아테네 결승전 이후.
    “은메달이면 어떠냐 잘 싸웠다”....
    위로의 말을 들을 때마다 그녀들은 이를 악물고 뛰었다.
    단 한번도 은메달에 만족한 적 없다. 단 한번도 은메달이 목표는 아니었다.

    그리고 4년.
    대한민국 여자 핸드볼은 다시 올림픽 무대에 서기 위해 8월5일 베이징으로 향했다..



    1차 예선...편파 판정으로 패배
    2차 예선...일본에 대승,그러나 무효 경기
    그리고 3차 프랑스 예선...
    여자 핸드볼이 베이징 무대에 서기까지
    파란만장했던 최종예선의 전 과정

    대한민국 여자 핸드볼이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88 올림픽.
    이름도 빛도 없던 그녀들은 여자 구기 종목사상 첫 번째 금메달을 안겨주었다.
    그리고 20년. 올림픽 때만 되면 어김없이 핸드볼은 우리의 어깨를 으쓱하게 해주었다.

    그러나 베이징 올림픽으로 가는 길은 험난했다.
    국제적으로 문제를 일으킨 중동지역 심판들의 편파판정으로 좌절됐던 기회가 다시 찾아왔으나 이번엔 다 이긴 게임이 무효경기로 처리됐다.그리고 맞이한 프랑스 ‘님’ 에서의 3차 최종예선.콩고, 코트디부아르, 프랑스와 싸워 2승 1무를 기록, 당당히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그 예선에 관심을 가진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다.
    가장 중요한 고비는 역대 최강으로 손꼽히는 프랑스. 경기장을 꽉 메운 프랑스 홈팀 관중들속에서 그녀들은 어떻게 뛰어 베이징으로 가게 됐는지....그 전 과정이 공개된다.
     
     

    기술의 평준화를 이룬 유럽팀을 잡아라
    체력이 메달의 색깔을 결정한다
    그러나 대표팀 주전 평균 나이 34.7세
    땀과 눈물로 얼룩진 지옥훈련의 현장

    한국 여자 핸드볼의 장점은 스피드와 속공,치밀한 조직력.
    그러나 그 기술은 이제 세계적으로 평준화되어 버렸다. 러시아 독일 프랑스 등 유럽팀은 그 어느때보다 막강하다. 지난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 덴마크가 유럽예선에서 떨어질 정도다. 이제 누가 전후반 60분 동안 처음처럼 지치지 않고 뛸 수 있는가, 체력이 메달의 색깔을 가를 것이다.
    현재 대표팀 주전 평균 나이 34.7세. 전설의 오성옥 오영란이 다시 뛴다. 체력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태릉선수촌의 지옥훈련.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끌었던 2002 월드컵 축구대표팀도 혀를 내둘렀던 스피드 지구력 훈련(일명 셔틀런)을 뛰고 남자 고등학생들과 전후반 경기를 소화해내야 하는 “죽을만큼 힘든” 그녀들의 훈련 과정을 생생하게 담았다.



    전설의 오성옥 오영란의 마지막 승부
    김온아등 신예들의 투혼
    부상으로 출전이 좌절된 우선희의 눈물...
    그녀들은 왜 올림픽을 원하는가
    “죽을만큼 힘든”
    대한민국 국가대표 여자 핸드볼 선수가
    왜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라 말하는가


     

    우리는 지난 20여년간 늘 그랬듯이 핸드볼은 비인기 종목이다. 올림픽 무대에서만 그녀들은 빛이 났고 올림픽이 있어야만 우리는 그녀들을 기억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들은 말한다.
    국가대표가 되어 지옥같은 태릉선수촌에 있는 동안이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었다고. 올림픽 무대에서 한계에 도전해 뛰는 그때가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라고. 올림픽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자에게 월계관을 안겨주는 가장 정직한 인생의 무대이기 때문이다.

    영화 <우.생.순>의 주연 배우 김정은이
    내레이터로 나서 최선을 다해 준비한
    대한민국 여자 핸드볼팀의 꿈과 눈물,
    열정의 감동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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