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iN'에 해당되는 글 2495건

  1. 생활의 달인 - 순대포장, 꿀단지, 목도리, 콜센터의 달인
  2. 경제세미나 - 이명박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전략
  3. 두번째 구글 애드센스 수표 환전
  4. 올블릿 광고 적립금 받아보기
  5. sph-m4655 그룹벨소리 지정 프로그램 Vip PIM RingTone 8.1
  6. KBS 경제세미나 - 한국양궁의 힘 ! 통찰력, 창의력, 조직적응력
  7. 마라톤 훈련법 - 스트레칭으로 부상을 예방하자

생활의 달인 - 순대포장, 꿀단지, 목도리, 콜센터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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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달인들도 멋졌지만, 순대포장의 달인의 포장솜씨에 놀랐고, 콜센터의 달인의 실력에 입이 딱벌여졌다는... 2명의 전화를 동시에 받는것은 기본이고, 별의별것을 다 암기를 해서 일에 도움을 받는데, 역시 달인은 달인인듯하다.







1. 빨대의 달인
꼭 한 번 만나고 싶었습니다~ 생활의 달인 최초! 빨대 공장에서 달인을 찾았다!! 경력 15년 의 전영미(48) 달인! 크기, 굵기 다양한 빨대들, 달인 앞에만 서면 춤을 춘다는데? 고무줄 하나면 오~케이! 알록달록 색깔별로 층층이 쌓아서 단숨에 섞어버리고~ 집채만 한 크기로 둥그렇게 묶어 여기저기 이동도 가능하다!! 집에서나 회사에서나 만능일꾼인 달인 만나러~ GOGO!

2. 순대포장의 달인
썰기는 이제 그만~~ 순대포장의 새 역사를 쓴다! 다 쓸어 담아버리겠다~ 경력 7년의 이중관(39) 달인! 양손합공작전~ 비닐봉지 벌려 빠른 속도로 반원을 그리면? 도마 위 순대들이 봉지 속으로 쏙쏙! 멀리 떨어져 있는 순대도 코스 그리며 OK! 고등어, 꽃게, 계란 담기 미션까지 OK! 바람을 가르는 新 포장의 기술! 기대하세요~

3. 꿀단지의 달인
꿀단지에 숨통 확 트이게 하는 달인이 떴다? 꿀단지처럼 어여쁜 그대, 경력 8년의 김순하(44)달인! 손에 모터라도 달렸나? 빙글빙글 돌아가는 꿀단지에 박혀 있는 흙을 5초에 15개씩 쏙쏙 떼어주고~ 눌러서 끊어주기의 무한반복! 고리 붙이기 작업도 눈 돌아가게 빠르다! 혼자서도 일당백! 꿀단지에 생명 불어넣는 달인의 무한매력 속으로 빠져~ 봅시다!

4. 목도리의 달인
달인만 있으면 올 겨울 거뜬하다! 목도리의 포인트를 책임지는 경력 12년의 박남덕(42) 달인! 잡았다~ 하면 15가닥! 목도리 원단에 달려있는 2100개의 실을 왼손에 7개, 오른손에 8개씩 딱딱 잡고 비벼서 꼬아주면? 남는 실 없이 정확하게 140개의 수술 완성! 달인만 있으면 불량 걱정 끝~~ 자식들 위해 몸 아끼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대한민국 어머니 대표 달인의 이야기 속으로~

5. 택시 콜센터의 달인
택시 안 숨어있는 목소리의 비밀을 밝힌다! 무전기 속에 달인 있~다! 경력 7년의 조미령(27) 달인! 컴퓨터, 전화기, 무전기만 있으면 달인은 천하무적? 하루 300통의 전화도 거뜬히 소화한다! 번호만 봐도 척척~ 주소 맞추고, 목소리만 들어도 몇 호차인지 딱딱 집어내는 센스!! 하루 12시간, 전화기 너머로 행복을 전하는 달인 만나러,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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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세미나 - 이명박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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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정부는 아무생각없이 땅만 사들였다고 폄하를 하고, 새정부는 뒤치닥거리나 하게 생겼다라는 식으로 강연을 시작...
우선 여기저기 비판을 열심히 하신다...
노무현정부는 지역균형보다는 지방의 도시위주로 발전 전략을 세워서 미비하고,
지방자치단체는 재정자립도가 엄청 떨어져서 정부에서 공무원 월급은 물론, 시의원 월급까지 지원을 해주고,
정부에서 지방으로 내려보내는 돈이 다원화되어 있어서 중구난방으로 내려간다 등등...

뭐 그러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지방을 활성화해서 국가균형발전을 이룰것인가...

엉뚱하게도 수도권 규제를 풀면 기업들이 돈을 풀어서 투자를 하려고 준비중이고, 그러면 거기에서 나온 이익을 지방에 나누어 준다는 논리...
이거 뭐 장난도 아니고...-_-;;
수도권규제완화를 해서 수도권에서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하고,
지방은 떡고물을 받아먹으면서 국가균형발전을 이룬다는 참 어이없는 개발논리가 아닌가 싶었다...

그렇다고 참여정부에서 한 정책이 마음에 드는것도 아니고, 정부기관을 지방으로 무조건 내려보내는것은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효율적인면에서 문제가 있지만, 공공기관을 지방으로 내려보내는 방식으로 수도권에 집중된것중에서 크게 부담이 안가거나, 효율적인 면에서 문제가 없다면 지방으로 분산하는것이 가장 괜찮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다.

아무튼  이놈의 정부는 무슨 정책을 논리적이고 합리적으로 하는것이 아니라,
지난 정권 탓이나 하고, 그저 747공약을 이루기 위해서 모든 정책을 빚좋은 개살구마냥 합리화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답답할뿐이다...


* 세미나 주요내용

제목 : 이명박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전략
연사 : 최상철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주관 : 국가경영전략연구원
장소 : 명동은행회관
일시 : 2008.10.15(수)

- 지난 9월, 이명박 정부는 전국을 7개 광역경제권으로 나눠 개발하겠다는 새로운 국가균형발전계획을 확정하여 발표했다. 이를 위해 5년간 총 50조원의 재정을 투입해 새만금개발, 호남고속철 착공 등 30여개의 사업을 벌인다는 계획인데, 이 새로운 계획이 발표되자 전 정부의 균형발전계획과는 무엇이 얼마나 달라졌는가 등등 말들이 많았었다. ‘광역발전’전략의 핵심은 무엇이고 이전 정부의 ‘균형발전’정책과는 어떠한 차별점이 있는지 제612회 수요정책포럽에서 최상철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이 행한 강연을 통해 알아본다.

http://bbs5.kbs.co.kr/ezboard.cgi?db=1Rsuneconomyno&action=read&dbf=366&page=0&depth=1

노무현 정부에서는 국가를 균형있게 개발하겠다며 수도를 이전하려다 위헌판결을 받고, 이를 수정하여 행정복합도시 건설, 수도권규제, 공기업 지방 이전 등의 균형발전 전략을 수립하여 착수하였습니다. 지난 달 이명박 정부는 전국을 7개 광역경제권으로 나눠개발하겠다는 새로운 국가균형발전계획을 확정하여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를 위해 5년간 50조원의 재정을 투입해 새만금 개발,호남고속철 착공 등 30여개 사업을 벌이겠다는 계획입니다. 이명박 정부는 인수위 시절부터 이전 정부의 균형발전 정책을 전면적으로재검토해 수정하겠다고 공언해왔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계획이 발표되자 이전의 균형발전 계획과 무엇이 얼마나 달라진 것인지에 대해혼란과 소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의 ‘광역발전’ 전략의 핵심은 무엇이고 이전 정부의 ‘균형발전’ 정책과는 어떠한차별점이 있을까요? 제612회 수요정책포럼에서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최상철 위원장을 초청하여 지난 달 발표한 이명박 정부의국가균형발전 전략에 대해 듣고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최상철(崔相哲) 위원장은 경북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미국으로 건너가피츠버그 대학교에서 도시계획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오랜 기간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로 근무하였으며, 영국 쉐필드대와미국 워싱턴대에 초빙교수를 역임하였습니다. 한국지역학회와 한국환경교육학회 회장,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원장, 21세기 경기발전위원회위원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서울대 환경대학원 명예교수 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으로 이명박 정부의 균형발전정책을 총괄하고있습니다.



이명박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전략은 수도권규제완화를 기저에 깔고 있음이 거듭 확인 됐다. 그제 국회에서 열린 국가균형발전 국회의원연구포럼 주최 정책토론회에서다. 이번 토론회는 새 정부 출범 후 4개월이 지나도록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실체가 드러나지 않고 있는상황에서 정부 방침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로 기대를 모았다. 막상 뚜껑을 열어본 결과 달라진 건 별반 없었다.

최상철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의 주제발표를 들여다보면 새 정부의 균형발전 패러다임을 간파할 수 있다. 이명박 정부의 균형발전 정책은참여정부의 균형·혁신·분산형에서 상생·경쟁·분권형으로 전환되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 참여정부의 균형발전정책을 행정구역에 집착한나눠먹기식 개발, 규모의 경제를 무시한 비효율성, 지방의 기대감만 부추긴 실익 없는 정책으로 진단한 대목에서 정책의 영속성은찾을 수 없었다.

그는 대안으로 초광역 4대 개발권, 5+2광역경제권 조성 등을 제시했다. 예컨대 대전·충남·충북을 하나로 묶는 등 2-3개의광역자치단체를 하나의 경제권으로 설정해 수도권과 동등한 입장에서 특화 발전해야 한다는 논리다. 하지만 이는 지방의 처지를 모르고하는 발상이다. 한 패널은 광역경제권 구상을 빗대 "헤비급과 플라이급의 싸움을 강요하는 불공정한 룰"이라고 말할 정도였다.

사실 최상철 위원장의 성향과 전력으로 미뤄 지방의 기대에 크게 부응할 것이란 생각은 애당초 하지 않았다. 행정도시 이전에 앞장서반대해온 인물이  아닌가. 정권은 유한 하지만 지역균형발전 사업의 기조는 유지돼야 마땅하다. 행정도시, 혁신도시, 호남고속철도등 각종 지역균형발전 사업들의 앞날이 불안하다. 참여정부에서 추진했던 사업이지만 새 정부가 발전시켜 나가야 할 국가적 대사다.

새 정부 들어 지역균형발전 사업은 축소되는 반면 수도권 규제 완화 조짐은 도처에서 나타나고 있다. 이런 식으로는 지방을 살릴 수없다. 선(先) 지방경쟁력 강화, 후(後) 수도권규제완화를 재차 강조한다. 정부는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청사진을 밝혀 지역의불안을 해소시켜줘야 한다. 그래야 '이명박 정부에는 지방은 없다' '수도권 공화국'라는 비판여론을 잠재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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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구글 애드센스 수표 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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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받아본 구글 수표 $240
어제 저녁에 우편으로 받아서 아침에 환율을 외환은행에서 조회를 해봤더니 1340원정도,
http://www.keb.co.kr/IBS/nfxportal/rs/rs01030.jsp?vcode=06000000000000&scode=06010100000000&ccode=06010104000000&

근데 아침에 미국에서 커다란 유통업체가 파산신청을 한다고 해서 그런지 주가는 떨어지는데, 환율은 보합세...
뭐 종일 환율을 쳐다보고 있기도 그렇고 해서 사무실 근처의 하나은행에서 추심전매입으로 1345원에 환전...

점심을 먹고 들어와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환율을 조회해봤더니 무려 30원정도나 폭락했다.
대략 7200원정도가 떨어졌는데, $240정도가 이정도의 등락폭이니,
수출입 기업의 환율은 정말 미치고 팔짝 뛸 정도가 아닐지...

최근에 환율때문인지 구글 애드센스의 페이지당 eCPM이 상당히 떨어져서 거의 매달 반토막이 나고 있는데,
담달에는 $100가 안되어서 수표를 받을수 있을런지도 미지수이다.

암튼 너무 수익에 신경쓰지 말고, 그냥 용돈번다는 생각만 가지고, 잊고 사는것이 속편할듯하다라고 다짐을 하지만, 사람의 욕심이라는게 또...-_-;;

다음번 수표는 기업은행이 수수료가 싸다는데, 기업은행에서 세번째 수표를 환전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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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릿 광고 적립금 받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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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인가 달았는데, 하루에 100원, 200원씩 적립이 되더니 얼마전에 드디어 3만원을 돌파!
3만원 이상이 되야 계좌입금을 신청할수 있어서 처음으로 신청을 해봄...
구글 에드센스에서 저번달에 대략 60여만원을 받아보니 약간은 껌값(?)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이거 어딘가~
2008/10/15 - [Feel 통] - 구글 애드센스 첫 수표 $489 환전기

구글에 비해서 광고는 이쁘고, 산뜻한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단가나 수익률면에서는 좀 저조한듯해서 하단 구석에 붙여 두었는데, 최근에는 수익률이 꽤 올라가서 앞으로는 좀 더 두고봐야 할듯...



입금신청시에 주민등록증 앞뒤면, 통장 사본등을 요구하는데, 내 컴퓨터에 뭐가 문제가 있는지 파일 올라가가기 안되었는데, IE7, 파이어폭스에서 안되던것이 크롬에서는 업로드가 잘 되었고,
근 일주일정도만에 처리가 되었고, 차후에 입금이 된다는 메일이 오늘 날라옴...

블로그를 하면서 수익금도 받고, 세상 참 좋아졌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면서,
왠지 모르게 순수함은 조금씩 잃어가는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잠시 들었지만...
다시금 마음 가다듬고, 광고는 광고대로 달아놓고, 내 갈길을 가자!


안녕하세요? 회원님, 올블로그입니다.

 

회원님께서는 올블릿의 수익금을 받기 위해 계좌이체 신청을 하셨습니다.

현재 귀하의 수익금을 정상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올블릿의 부정클릭 확인작업과 회원님의 증빙자료 확인을 모두 마친 상태며, 오늘안으로 회원님의 적립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수익금의 지불은 신청하신 날짜로부터 최소 3~최대 15일정도 걸릴 수 있음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앞으로도 올블로그와 올블릿의 많은 이용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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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h-m4655 그룹벨소리 지정 프로그램 Vip PIM RingTone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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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m4655를 구입해서 이것저것을 만져보는데,
허걱 그룹벨 지정이 없다...
딱히 꼭 있어야 하는것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이런건 기본으로 해줘야지...-_-;;

암튼 그룹벨 설정이 없는것 같아서 카페 게시판을 찾아보니

http://cafe.naver.com/sphm4650/2138


Vip PIM RingTone 5.0과 설명까지 잘되어있다.
근데 댓글을 읽어보니 약간 좀 불안한 감이 있어서 최신버전을 찾아보니 8.1이 나왔다는...

http://handheld.softpedia.com/progDownload/VipPIMRingTone-Download-52301.html

위의 사이트에서 받으면 되고,
설명은 위에 돌샷님의 글대로 하시면 됨.
저는 m4655인데 잘되고, 그룹벨로 지정안된 연락처도 벨이 잘 울린다.

근데 가만히 테스트를 해보니까
가족이라는 범주를 1.mp3 파일로 지정을 하면, 현재 가족 범주에 있는 연락처만 1.mp3 파일로 벨소리를 변환을 해주고,
새롭게 가족에 연락처를 추가할때는 따로 지정을 해야 하는것 같다는...^^

한마디로 보통 핸드폰처럼 그룹벨을 관리해주는것이 아니라,
한번 설정할때마다 그룹에 속해있는 연락처들의 벨소리를 바꾸어주는 기능인듯...


http://cafe.naver.com/sphm4650/42453
새로 추가되는 연락처나 그룹이 변경되는 연락처를 일일히 지정해주어야 하는
vip ring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네요...

다만 이건 메모리를 차지하는것이 단점입니다...

주소록 변동이 자주 있고, 그룹벨이 꼭 필요하다면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시고,
한번 설정해놓으면 그다지 그룹벨 수정이나 추가, 변경이 자주 없다면 vip rim ring가 나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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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경제세미나 - 한국양궁의 힘 ! 통찰력, 창의력, 조직적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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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양궁을 이끌고 있는 서거원 전무의 강연인데, 정말 입이 딱벌이진다...
세계최고의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거기에 이르기까지 정말 엄청난 노력과 준비를 가지고 있다라는것을 새삼느끼게 되었다는...
더이상 스포츠계가 주먹구구식이 아니고, 얼마나 조직적이고 경영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지 놀라울뿐이다.
그리고 이것을 따뜻한 독종이라는 책에서 보여준것처럼 얼마든지 개인이나 조직에 적용할수 있다라는것을 알수 있다.
무엇보다도 열정과 원칙을 가지고 노력을 하고 있는 모습에서 앞으로의 한국 양궁의 밝은 미래를 느낄수 있었고, 나도 이들의 모습을 부단히 쫓아간다면 나름대로의 성과를 충분히 거둘수 있을듯하다.

http://bbs5.kbs.co.kr/ezboard.cgi?db=1Rsuneconomyno&action=read&dbf=365&page=0&depth=1

* 세미나 주요내용

제목 : “한국양궁의 힘 ! 통찰력, 창의력, 조직적응력
그리고 열정 ”
연사 : 서거원 (대한양궁협회 전무)
주관 : IMI 국제경영원
장소: 여의도 전경련회관 경제인클럽
일시 : 2008.10.17(금)

- 국제경영원 최고경영자 월례조찬회 특강. 도전과 열정으로 세계를 석권해온 40년 한국양궁의 역사를 들어봄. 한국양국의 저력과 역량은 철저한 대상자 선발과 육성, 대상자의 철저한 관리와 치밀한 준비에서 비롯되었다는 것. 또한 한국양궁의 미래를 위해 발상전환을 통한 변화모색, 지속적인 역량개발, 체계적인 리더육성(리더쉽), 통창력과 창의력(위기의식과 변화), 글로벌 역량 극대화(새로운 패러다임 구축)등을 꾀하고 있는 바, 이 같은 요소는 곧바로 기업경영상의 정책수립, 전략추진과정에서 적용될 수 있는 포인트로 평가됨.

서거원 전무는 1956년 전남 순천에서 태어나 용인대 특수체육교육학과를 졸업했다. 1986년 국가대표 양궁 코치를 시작으로 1990년 국가대표 남자양궁 감독, 2000년 국가대표 양궁 총감독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양궁협회 전무이사, 세계양궁연맹 발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도서 정보>
제   목 : 따뜻한 독종 : 세계 양궁 1등을 지킨 서거원의 승부 전략 
저   자 : 서거원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출판일 : 2008년 9월
책정보 : 페이지 251 / 483g  ISBN-13 : 9788960861299
구매일 : 2008/9/8

<미디어 리뷰>
이 책은 양궁이라는 스포츠 분야에서 최고의 코치로, 감독으로 살아온 서거원이 치열한 경쟁현장에서 터득한 승부 전략과 리더십을 담고 있다.

비인기, 약체로 꼽히던 한국 양궁이 25년간 세계 1등을 차지하기까지, 그 뒤에는 끊임없이 훈련방법을 변화시키고, 새로운 선수들을 키워낸 서거원이 있었다. 비인기 종목에서 한국 스포츠계를 책임지는 종목이 되기까지 저자 서거원은 스포츠 분야에서 최초로 심리학을 도입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훈련방법을 시도했다. 이러한 한국 양궁의 승부 전략은 현대경제연구소에서도 분석해 경영 분석 자료로 활용할 만큼 인정받고 있다.

한국 양궁이 경쟁자들을 압도하며 세계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기까지 경쟁력 있게 싸우는 조직을 만드는 비법, 세계 최고가 되는 승부전략, 최고의 성과를 이끌어내는 리더십을 총정리한 이 책은 위기의 대한민국을 헤쳐나갈 기업 경영의 해법과 조직 경쟁력 강화 비법을 제시해줄 것이다

저 : 서거원

25년간 한국 양궁의 세계 1등 신화를 만들어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그는 비인기, 약체로 꼽히던 대한민국 양궁팀 대표코치를 맡아 1988년 올림픽에서 남녀 단체, 개인전 전종목 금메달 석권을 하면서 신화를 써나가기 시작했다. 그 후 국가대표 감독을 맡으면서 1990년 북경 아시안 게임과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전 종목 석권,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 3개 획득 등 한국 양궁을 세계 최고의 히트 상품으로 만드는 데 주요한 역할을 했으며, 현재는 대한양궁협회 전무이사로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기업 경영, 한국 양궁에서 해법을 배우다
냉혹한 승부의 세계에서 25년간 세계 1등을 지키고 있는 한국 양궁
스포츠 분야에서 최고의 코치로, 감독으로 살아온 서거원이 전하는 이기는 조직을 만드는 법!
삼성, KTF, 동부화재 등 기업체 임직원들이 먼저 읽고 감동해서 추천하는 리더십 지침서!

양궁에서 기업 경영을 배우자!’ 2008년 8월 18일. 제일모직 제진훈 사장은 자신의 개인 홈페이지에 이런 제목의 글을 하나 올렸다. 베이징 올림픽이 한창 진행되던 기간, 대한민국 양궁대표팀이 2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던 바로 그 시점이다. 여자팀은 올림픽 6연패, 남자팀은 3연패를 달성한 양궁, 도대체 한 대기업의 대표가 양궁이라는 스포츠에서 기업 경영을 배우자고 주장한 이유는 무엇일까?

2008년 5월 16일, 전경련 3층 강연장은 저녁 늦은 시간에도 국제경영원(IMI)에서 교육과정을 배우는 사람들로 꽉 찼다. 그들은 대한양궁협회 서거원 전무의 ‘한국 양궁에서 배우는 개인 & 조직 경쟁력 강화 비법’ 강의에 푹 빠져 있었다. 차세대 리더가 되기 위해 공부하고 있는 이들이 기업이 아니라 스포츠 분야의 리더에게 귀를 기울이며 리더십을 배우는 까닭은?

한국 여자 양궁은 처음 출전했던 1984년 LA올림픽에서부터 2008년 베이징 올림픽까지 지난 24년간 여자 단체전 금메달을 모두 석권했고, 남자 양궁도 3년 연속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대한민국이 1위인 것들 중에서도 양궁은 최고로 꼽히며 세계 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때문에 로빈 훗의 후예인 유럽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까지 한국 양궁의 성공 전략을 분석하고 훈련 방법을 배우기 위해 한국을 찾아오고 있다. 한국인들의 피 속에는 활을 잘 쏘는 DNA가 내포돼 있을 것이라는 추측까지 돌아다니고 있을 정도다.
한국 양궁팀이 계속 이길 수 있었던 것은 내부의 무한 경쟁과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 훈련이 있었기 때문이다. 유럽, 미국 등 선진국이 장악하고 있던 양궁계 에 뛰어들어 열정을 쏟아 연습을 하고 한국산 활을 만들어 경쟁력을 갖추었으며, 다이빙?번지점프? HID 훈련 등 끊임없이 새롭게 훈련방법을 시도해 경쟁자를 앞서갔고, 금메달을 목에 건 순간부터 다음 시합을 철저히 준비하고,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 한국 양궁만의 강점을 만들어간 과정은 기업이 글로벌 경쟁에서 이겨 성공하는 과정과도 일맥상통한다.

이 책은 양궁이라는 스포츠 분야에서 최고의 코치로, 감독으로 살아온 서거원이 치열한 경쟁현장에서 터득한 승부 전략과 리더십을 담고 있다. 비인기, 약체로 꼽히던 한국 양궁이 25년간 세계 1등을 차지하기까지, 그 뒤에는 끊임없이 훈련방법을 변화시키고, 새로운 선수들을 키워낸 서거원이 있었다. 비인기 종목에서 한국 스포츠계를 책임지는 종목이 되기까지 저자 서거원은 스포츠 분야에서 최초로 심리학을 도입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훈련방법을 시도했다. 이러한 한국 양궁의 승부 전략은 현대경제연구소에서도 분석해 경영 분석 자료로 활용할 만큼 인정받고 있다.

WINNING SECRET!

한국 양궁이 경쟁자들을 압도하며 세계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기까지 경쟁력 있게 싸우는 조직을 만드는 비법, 세계 최고가 되는 승부전략, 최고의 성과를 이끌어내는 리더십을 총정리한 이 책은 위기의 대한민국을 헤쳐나갈 기업 경영의 해법과 조직 경쟁력 강화 비법을 제시해줄 것이다.
추천평


현장 관리자, 부하직원을 통솔하는 데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에게 꼭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들이 이 한 권에 모두 담겨 있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주변의 CEO와 교육담당자들에게 적극 추천할 수밖에 없었다. 내가 현장에서 터득한 리더십, 꿈과 열정의 중요성이 담긴 이 책은 기업 경영뿐만 아니라 개인의 역량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김징완(삼성중공업 사장)

“한국양궁은 혁명이다!” 로빈 훗의 후예들이 배우러 오는 나라, 세계 최고의 한국 양궁은 기상천외한 발상과 혁신적 훈련방법, 승리를 향한 집념과 리더십으로 만들어졌다. 1등을 꿈꾸고 도전하는 사람이라면, 마음으로 선수단을 장악하고 기다림과 동고동락의 모습을 보여준 따뜻한 독종 서거원 전무의 리더십과 조직관리 모델을 반드시 마음에 새겨두기를 권한다. - 조영주(KTF 사장)

대한민국 국민은 모두 다른 나라 국민과는 다른 숨겨진 독특한 ‘끼’를 가지고 있다. 훌륭한 리더란 개인이 지니고 있는 잠재된 그 ‘끼’를 발굴하여 세계 최고를 만들어내는 사람이다. 양궁의 히딩크, 서거원! 그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항상 기대 이상의 높은 성과를 달성하여 세상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 활 한 발, 한 발이 승부를 결정짓는 절박한 현장으로부터 터득된 그의 독특한 리더십과 성공전략은 이 시대 공직자, 기업의 CEO 그리고 사회지도자들에게 훌륭한 롤모델Role Model이 될 것이다. - 조영철(동부CNI 사장)

세 계 최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전략을 찾아 실행에 옮겨 온 서거원 감독의 리더십은 21세기 창조경영 시대를 맞아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는 우리 기업인들에게 적절한 해법을 제시해 주고 있다. 특히, 경쟁자들의 견제와 경쟁환경의 변화를 정확히 예측, 대응하고, 아무도 생각해 내지 못한 한계를 뛰어 넘는 훈련과정을 통해 최고의 선수를 길러 내어, 이를 최고의 성과로 이끌어 내는 리더십. 이것이 바로 21세기 초일류 기업을 지향하는 기업의 리더들이 생각해야 할 ‘창조적 리더십Creative Leadership’이 아닐까? - 김수근(삼성인력개발원 부원장)


<줄거리>



<책속으로>
프롤로그 - 지독한 열정, 한국 양궁을 이끈 경영 해법

1부. 한국 양궁, 세계 정상의 초일류 히트 상품
질기게 덤비는 놈에게는 못 이긴다
10년 후의 변화까지 예측하라
발상을 전환하면 못 넘을 산도 넘는다
과학으로 분석하고 심리학으로 파악하라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것을 파고들어라
원칙의 기본은 ‘원칙’이다
실패를 두려워하면 내일은 없다
아는 것이 최고의 역량이다

2부. 한 발의 냉정, 천 발의 열정
열정은 개발 가능한 후천성이다
열정과 성적의 놀라운 함수관계
나만의 ‘최고 수행 능력’을 이끌어내라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들 뿐이다

3부. 조직관리의 해법, ‘서 칼’ 리더십
침묵을 가장한 관찰의 리더십
마음을 장악하는 대화의 리더십
끝까지 손 잡아주는 기다림의 리더십
훈련할 때 만큼은 독해진다, 독종 리더십
팔로워십을 유도하는 솔선수범 리더십
폭풍우 속을 항해하는 선장 리더십
헌신하고 다독이는 치유의 리더십
신뢰를 바탕으로 한 인정人情의 리더십
리더의 카리스마는 천의 얼굴이다

4부. 최고의 리더가 최고를 키운다
철저한 공정성이 인재를 살린다
탄탄한 기초가 최고를 만든다
인재에게 꿈과 동기를 부여하라
치열한 정보전에 대처하라
차세대 인재 양성에 매진하라

에필로그 - 활을 내려놓는 순간, 목표는 다음 경기다

발상을 전환하면 못 넘을 산이 없다

에 베레스트 정복이 쉬워졌다? 산악 관련 뉴스에서 최근 들어 심심찮게 접하게 되는 소식이 바로 다양한 사람들의 에베레스트 정복기이다. “에베레스트, 급증하는 관광객으로 극심한 환경오염과 쓰레기에 시달리다!” 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에베레스트에 오르기에 ‘지구 최고봉이 쓰레기장’으로 불릴 지경이 되었을까? 해발 8,700미터가 넘는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는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 대명사였다. 그 높고 험준한 산이 갑자기 낮아지기라도 했단 말인가? 에베레스트 산 첫 정복 후 24년간 연평균 2명 정도에 불과했던 정복자가 최근 들어 갑자기 늘어난 이유는 무엇일까? 발상의 전환이다. 힐러리 경이 에베레스트를 정복하던 시절에는 해발 2,000미터 지점에 베이스캠프를 세웠다. 그러나 1990년대 중반 이후부터는 해발 6,700미터 지점에 베이스캠프를 만들었다. 모든 장비를 그곳에 가져다 놓은 후 거기서부터 정상 정복의 여정을 시작한다. 정상까지 2,000미터 정도만 올라갔다 오면 ‘정복’이 되는 것이다. 불가능한 게 당연했을지도 모를 한계, 그 한계를 불가능에서 가능으로 만든 것은 끊임없는 발상의 전환 덕분이다. --- pp.33~34

‘행운’ 대하기를 돌같이 하라

‘운’에 대해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다. “나는 항상 운이 없어.” “저 사람은 실력은 없는데 항상 운이 좋아서 나보다 잘나간단 말이야.” 양궁은 운과 연관 짓기 쉬운 스포츠다. 저 멀리서 날아온 화살이 타깃 한가운데 꽂히려면 그래도 운이 좀 따라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스포츠에 운은 없다”. 얼핏 볼 때 그냥 운 좋게 타깃 한가운데를 맞힌 것처럼 보일지라도 그 어느 경우에도 우연이나 운은 괜히 따르지 않는다. 얼마나 노력했느냐, 얼마나 열정을 쏟아 부었느냐에 따라 부수적으로 운이 따를 뿐이다. 행운이나 불운에 집착하는 사람을 보면 남들 100발 쏠 때 50발 쏘고 운에 대해 운운한다. 하지만 남들 100발 쏠 때 1,000발씩 쏜 사람은 그다음부턴 운이 따르건 안 따르건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 자신의 노력에 대한 확신과 믿음 앞에서는 ‘타고난’ 재능도, 행운의 여신이 준 ‘운’도 별로 신경 쓸 게 아니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 pp.105~106

리더는 잔소리하지 않는다

어 느 조직이든 리더보다는 팔로워가 많다. 성공적인 리더십과 훌륭한 팔로워십이 조화될 때 조직이 변화하고 성공한다. 과거와 달리 요즘에는 나이가 어린 선수들일수록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강하다. 그래서 간단한 것 하나 시킬 때도 불만이 터져 나온다. ‘자기는 안 하면서 왜 나한테만 시키나’ 하는 반발심을 가지고 따라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 방법은 간단하다. 리더부터 솔선수범하면 된다. 훈련 과정에서부터 청소하는 것까지, ‘내가 윗사람이니까’ ‘네가 나보다 어리니까’ 하는 생각 자체를 버려야 한다. 연습장을 청소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 내가 청소를 먼저 해 버리면 그만이다. 아침에 10분 먼저 나가면 된다. 선수들보다 일찍 나가서 비질도 하고 의자도 닦고 물걸레도 빤다. 그러면 선수들이 아침 훈련을 나왔을 때 감독이 청소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이삼 일만 지나면 선수들의 태도가 달라진다. 1년쯤 지나면 청소하라는 잔소리 한마디 않고도 착착 돌아간다. 윗사람이니까 시키는 것이 아니라 내가 먼저 시작하는 것이다. 리더십에서 있어서는 입으로 하는 명령보다 몸으로 하는 솔선수범이 훨씬 효과적이다. --- pp. 175~176

오늘 하루를 인생 최고의 승부처럼

처음에는 양궁 연습보다 체력 훈련 때문에 더 힘들어하는 선수들도 많다. 특히 요즘 젊은 세대는 정신력과 의지력이 많이 약한 편이다. 그런 선수들에게 나는 이렇게 말해준다. “여기서 이것도 해내지 못한다면 네가 설령 양궁을 포기하고 다른 업종, 다른 사회로 가서 어떠한 일을 하더라도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운동선수로서의 자기관리와 목표 달성을 위해서도 중요하지만, 너의 정신력은 앞으로의 네 삶에서 영원히 너의 자신이 되어 줄 것이다. 너의 의지를 시험해 보기 위해서라도 지금의 훈련을 이겨내 봐라.” 양궁 선수에게는 화살 한 발에 인생이 왔다 갔다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회가 있건 없던 매 순간이 승부다. 지금 쏘는 이 화살 한 발에 나의 미래, 나의 모든 것, 나의 혼까지 실어나른다는 마음으로 활시위를 당긴다. 지금 이 순간 힘든 것, 오늘 하루의 힘든 훈련을 어떻게 참고 견디느냐가 마지막 결정적 순간에 최고의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느냐를 결정한다. ---pp. 22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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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훈련법 - 스트레칭으로 부상을 예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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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훈련법

스트레칭으로 부상을 예방하자

갑자기 달리는 것은 부상의 원인이다. 달리기를 실시하기 전에 워밍업, 달리기 후 쿨링다운(cooling-down, 마무리운동) 그리고 스트레칭은 반드시 실시하자. 이것은 부상예방 뿐 아니라 달리기의 효과를 한 층 높혀주기도 한다.

손발이나 관절을 충분히 펴주면 통상의 운동도 스무스하게 할 수 있고 사고방지도 된다. 다음 6가지의 스트레칭을 소개한다. 전부 해서 5분정도 소요되므로 이에 맞추어 실시해보자. 발전체의 근육을 유연하게 하고 탄력성도 생긴다.

발을 어깨넓이만큼 벌리고 몸을 뒷방향으로 좌우로 돌린다. 오른팔꿈치를 잡고 몸을 천천히 오른쪽으로 비튼다.(좌우 각 10초)
발을 좌우로 크게 벌리고 오른쪽 무릎을 구부려 허리를 낮춘다. 왼쪽발끝을 정면으로 향하게 하고 왼손으로 허벅지를 누른다.(좌우각 10초)
발을 앞뒤로 크게 벌리고 양손을 앞무릎에 둔다. 뒷발의 무릎이 지면에 닿을 정도로 천천히 허리를 낮춘다(좌우 각20초)
의자의 등에 한 쪽 발을 올리고 무릎을 펴고 몸을 앞으로 깊숙히 굽힌다(좌우 각 20초)
발을 어깨넓이만큼 벌리고 양손을 땅에 대고 꺽쇄(<)행태의 자세를 취한다. 무릎을 펴고 발꿈치를 땅에 붙힌다(20초)
오른손으로 의자를 잡아 몸을 지탱한 후 왼손으로 왼쪽발을 잡고, 발꿈치를 엉덩이에 붙힌다. 그리고 다시 발꿈치를 위로 잡아 당긴다(좌우 각 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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