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iN'에 해당되는 글 2495건

  1. 회광반조(廻光返照) - 불교 법회중 용어
  2. 100년전 서울(경성)의 모습을 담은 옛사진
  3. HWP 파일 PDF 로 압축 변환하기 - PDF995, MS-Word
  4. 돈벌레(그리마)는 해충일까? 익충일까? 4
  5. 한국장기와 북한장기의 차이점 4
  6. 홍황철쭉 - 진달래과의 9봉화
  7. KBS 경제세미나 - 김흥남원장, 최근 스마트폰 등 신 IT 기술 변화 전망과 대응

회광반조(廻光返照) - 불교 법회중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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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각스님 초청강연회 -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동영상)
아침마당 - 현각스님, 내 인생의 세고비 - 인생은 남을 위해 사는 거야 (사진보기)
현각스님 화계사 특별법문
공부하다 죽어라 - 눈 푸른 외국인 출가 수행자들이 던지는 인생의 화두
불교TV - 무상사 일요초청법회 - 현각스님 강연(회광반조)
불교TV - 현각 스님 초청 법문
불교tv - <부처님오신날특집>美콜롬비아대 MBA학생단을 위한 현각스님의 영어법문

요즘 현각스님의 강연 법회를 다시 듣고 있는데, 자주 말씀하시는 회광반조에 대해서 찾아봄...
뭐 불교 용어라고 할수는 없을듯 한, 사자성어 같기도 한데...
사전적인 의미로 보면 무슨 말인가 싶기도 한데,
외부로부터의 지식이나 메세지로 인한 깨달음이 아닌,
자기 자신의 안의 내부로 부터, 나는 누구인가? 와 같은 근원적인 물음을 통해서 얻는 깨달음이나 상태를 말하는것 같은데...
알듯하면서, 모를듯한 오묘한 느낌이다...-_-+

回 돌아올 회
光 빛 광
返 돌이킬 반
照 비칠 조

해가 지기 직전(直前)에 잠깐 하늘이 밝아진다는 뜻으로,
①머지않아 멸망(滅亡)하지만 한때나마 그 기세(氣勢)가 왕성(旺盛)함
②죽기 직전(直前)에 잠깐 기운(氣運)을 돌이킴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회광반조’란 무엇인가요?

선 해설서를 보다보면 ‘빛을 되돌려 비춰본다’는 ‘회광반조(廻光返照)’라는 말이 자주 나오는데, 구체적으로 무슨 뜻인가요?(ID ‘부천시민‘)

답 1 : 회광반조란 한 생각 일어 난 그 자리를 돌이켜 비춰 보는 것입니다. 고요히 앉아서 참선함을 말하는데, ‘참선할 때의 마음자리 잡음’ 이라고나 할까요. 회광반조로써 조심(調心)하면 육신의 느낌이 사라진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는 경계가 옵니다. 물론 아무런 느낌이 없다 하여도 정신은 더욱 생생하나 바쁘지는 않고 한가하여 분명하고 또렷합니다. 무아의 경계를 체인하게 되는 것입니다. 무아를 알면 제법도 무아인 줄을 알 것이고, 열반적정을 알게 되는 수행의 한 방법중 ‘마음 갖춤’을 일러서 회광반조라고 합니다.(ID ‘심심해서‘)

답 2 : 내면의 빛과 빛을 보는 자가 같음을 알게 될 때 회광반조 하였다고 합니다. 즉 회광반조란 빛을 보고 있는 자가 보여지는 것을 말합니다. 보이는 대상이 사라지면 보는 자가 남는데, 이때 보는 자가 보여지게 됩니다. 이것을 반조라고 합니다. 주시자(注視者)가 주시될 때, 관찰자가 관찰될 때와 같은 의미입니다. (ID ‘김명상‘)

출처 - 붓다뉴스


회광반조라는 말은 본래 중국에서 유래했는데 ‘사람이 살면서 자신의 욕심에 끌려 세상을 온전히 바라보지 못하다가, 죽을 때가 임박하면 온전한 정신이 한 번 생기고, 바로 이 맑은 정신을 가지고 지나온 자기의 일생을 돌아보며 반성한다’는 의미이다.

‘새들도 죽을 때가 되면 그 울음소리가 구슬퍼지고, 사람도 임종이 다가오면 그 마음이 선량해 진다’는 맧논어맨의 구절도 바로 이 회광반조의 정신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사형수들이 죽기 직전에 눈물을 흘리며 반성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그 회광반조의 정신을 살려내서 날마다 자신의 삶을 돌이켜 본다면, 우리의 인생은 정말이지 달라지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원불교인은 매일 밤 일기시간을 통해서 하루의 일들을 돌이켜서 반성하고, 오늘의 삶을 되돌아 보는 회광반조의 시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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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전 서울(경성)의 모습을 담은 옛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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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 1935 일제시대의 조선 코레아, 스텐 베리만의 기억
위 방송에서 나온 사진들로 경성 시가지... 저 뒤의 산은 청와대 뒷편의 북악산과 그 뒤는 북한산인듯...


남대문 거리의 경성 금융가... 아마 한국은행쪽이거나 건너편이 아닐까 싶다.
지금도 남아있는것이 신세계백화점 옆의 제일은행 본점이 비슷하게 생긴듯...




서대문의 독립문... 지금의 위치는 교통때문에 옆으로 옮겨졌고, 뒤에 보이는 산이 안산인듯...


흥인지문(동대문)






종로라고...







암튼 전혀 못알아보겠지만, 정말 신기하기는 하다...
과연 100년전에 우리 동네는 어땠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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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 파일 PDF 로 압축 변환하기 - PDF995, MS-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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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으로 hwp 파일을 pdf로 변환을 부탁받았는데,
hwp 파일이 사진이 잔뜩 들어있는데, 용량이 무려 25메가 정도인데, 10M 정도로 줄여달라고...

가장 좋은것은 사진의 용량을 bmp라면 jpg로 줄이고, 스캔받은 파일이라면 축소를 하면 되는데,
워낙 급하고 사진이 많다고 해서 다른 방법을 찾아봄...

내가 가지고 있는 아래아한글은 한글 2005인데, 위의 사진처럼 pdf로 인쇄하는 기능이 따로 없네요...
업그레이드를 해야 하는지, 프리미엄 버전을 받아야 하는지 몰라서,
우선은 인터넷을 검색해서 pdf로 변화하는 무료 프로그램을 받아보았습니다.


Create PDF 라는 사이트인데, 무료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변환시 광고창이 뜹니다.
http://www.pdf995.com/download.html

Pdf995 2-Step Download
1. Pdf995 Printer Driver Version 9.2
2. Free Converter • Version 1.3 Download

위 사이트에 들어가서 첫번째로 프린터 드라이버를 설치하고,
두번째로 컨버터 프로그램을 설치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 hwp 파일을 불러오고, 프린터 출력을 인쇄를 누른후에 프린터를 pdf995로 설정해 주시면 PDF 파일이 생성됩니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니 용량이 거의 줄어들지가 않습니다...-_-;;


그래서 두번째로 사용한것이 MS-Office 2007의 MS-Word입니다.
워드에서 한글파일을 불러오려고 하니, 아래아한글은 2.0-97 버전까지만 지원이 된다고 해서,
기존의 한글파일을 아래아한글에서 97 버전으로 저장을 하고,
MS워드에서 불러오기를 하니 잘 불러져 옵니다.



그리고 메뉴 -> 다른 이름으로 저장 -> PDF 또는 XPS를 누르면 됩니다.



그럼 위처럼 창이 뜨는데, 처음에는 최소크기(온라인 게시)로 변환을 했더니..
무료 25메가짜리 파일이 1메가도 안되는 용량으로 변환이 되었는데, 화질이 너무 안좋더군요.
다시 표준(온라인 게시 및 인쇄)로 PDF 변환을 했더니 약 3메가 정도의 파일로 변환이 됬습니다.

뭐 다른 괜찮은 프로그램도 많겠지만, 오피스 최신버전을 가지고 있다면,
위와 같은 방법으로 이용을 하시는것도 좋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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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레(그리마)는 해충일까? 익충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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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돈벌레라고 불리우는 그리마입니다.
방문을 여니 제 방으로 들어와서는 침대에 붙어 있다가, 구석으로 사라졌는데, 돈벌래라는게 뭔가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그리마
절지동물문(節肢動物門 Arthropoda) 순각강(脣脚綱 Chilopoda)의 한 목.
체간은 15개의 몸마디로 이루어져 있고, 각 몸마디는 한 쌍의 다리를 가지며, 등에 8개의 큰 배판(背板 tergite)이 있다. 한 쌍인 더듬이는 매우 길며, 약 400개의 작은 마디로 되어 있다. 머리에는 볼록하고 다면인 큰 겹눈이 한 쌍 있는데, 이 겹눈은 곤충의 겹눈과 생김새가 비슷하다. 다리가 다른 순각류에 비해 매우 길며, 기문(氣門)은 쌍을 이루지 않고 배판들의 등 쪽에 열린다. 그리마류는 달리기에 알맞은 육식동물이며, 대부분의 종(種)들이 열대지방에 분포한다. 딱정그리마(Scutigera coleoptrata)는 북반구에 널리 분포하며 북아메리카 전역에 적응해가고 있는 곤충으로, 지하실에서 흔히 볼 수 있다. 한국에는 집그리마(The- reuronema hilgendorfi)를 포함하여 6종류가 알려져 있다. - 출처 다음백과사전


사람을 물기도 한다는데, 따뜻하고 습한곳을 좋아해서, 예전과 같이 어려운 시기에는 돈많은 집에나 있는 벌래라서 돈벌래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그동안은 왠지 돈벌래라는 이름때문에 죽이기 그랬는데,
이번에는 몰랐으니 살려줬지만, 담부터는 눈에 뛰면 얄짤없다는...-_-++

사람을 물기도 한다는 사람도 있고, 해충이 아니라 이로운 곤충이라는 말도 있는데,
세스코(CESCO) 홈페이지를 찾아보니 그리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곤충은 아니라고 하네요...

지네나 그리마 등의 절지류는 질병을 매개하거나 사람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끼치기보다는 불쾌감, 불결감 또는 혐오감을 주는 불쾌곤충(Nuisance Insect)으로서, 주로 실외곽의 습지나 진흙, 실내의 어둡고 습한 곳에서 서식한다.

: 그리마(Centipede)
: Various

지네류는 가장 긴 절지동물로 각 절마다 한 쌍씩의 다리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경상도 지방에서는 다리가 많다하여 쉰발이라고도 일컫는다. 성충이 보통 1~2.54cm 길이,머리에 노랑흑색 3개 띠가 있다. 더듬이가 몸길이만큼 길다 그리고 몸체는 황회색을 띤다. 유충은 성충보다 약간 크며 축축한 곳에서 생활한다. 그리고 성충은 15쌍의 다리를 가지고 있다.

세면대, 욕실, 지하실, 등의 실 내,외의 축축한 곳에 서식처를 두고 서식하며 하수구를 통하여 침입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작은 곤충, 곤충 유충, 곤충 사체를 먹고 산다. 실내에서 축축하고 어두운 곳에서 생활하기를 좋아하며 대체로 야행성의 습성을 가지고 있으나 낮에 활동하기도 한다. 그리고 저작형 주둥이로 물 수는 있으나 사람에게 해를 입힐 정도는 아니다.

출처- http://www.cesco.co.kr/institute/View9_1.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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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기와 북한장기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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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방송을 보다가 브레인TV 햇터방송 전투장기편에서 잠시 소개한 북한의 장기


북한에서는 국기로 정해져 있고, 기물의 표시가 한글화 작업으로 한글로 표기되어 있다고 함...
사진은 아무리 찾아봐도 안보인다...


그리고 한국은 바둑판과 장기판을 함께 사용하면서, 장기판이 바둑판 크기로 작아진 반면,
북한에서는 원래 대로 바둑판보다 큰 크기이며,
시합시에도 일반인들이 장기를 즐기듯이 완승제(승부제)로 이기는 사람이 승자식으로 결판이 나지만,
한국에서는 프로들의 게임시에는 점수제를 사용한다고....


단판으로 승부를 가려야 하는 토너먼트 등의 공식 대국에서는 장기협회에서 정한 점수제 방식을 사용하고 있는데, 총 대국 시간이 종료되었을 때 승부가 나지 않았을 경우 각각 남은 기물의 합산 점수를 계산하여 점수가 더 많은 대국자가 승리하는 방식을 말한다. 각 기물의 점수는 다음과 같다.
점수  왕 0  차 13  포 7   마 5   상 3   사 3   졸 2   덤 1.5

후수의 경우 1.5점이 덤으로 주어지기 때문에 초기 점수의 합은 초는 72점, 한은 73.5점이 된다.
점수제 방식에서는 기물을 하나라도 한쪽이 취했을 경우 대국 초반부터 빅장을 부를 수가 있는데, 빅장이 성립되면 그 자리에서 바로 남은 기물의 점수로 승부를 가리게 된다.
동일한 수를 반복하는 경우 기물의 총 점수가 각각 30점 미만일 경우에만 반복수가 가능하며, 반복수를 했을 경우 이 또한 점수로 승패를 가린다.
서로 소삼능(小三能)등 이길 수 없는 기물이 남을 때까지 대국이 진행되거나, 총 대국 시간이 모두 지났을 경우에도 남은 기물의 합산 점수로 승패를 가린다.

한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차이점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장기 두는 방법은 일반적으로 아주 거의 같으나 아주 미세한 차이점이 있다.

* 대한민국은 장기 기물이 한자로만 쓰여 있지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한글로 쓰여 있는 기물과 한자로 쓰여 있는 기물로 두 가지가 있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처음 장기 기물을 차릴 때 상이 양쪽 맨 끝에 있고 차가 양사 옆에서 시작하는 ‘기동차’ 라는 차림도 가능하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대한민국에서 부르는 왼상차림과 오른상차림과는 정반대이다. 예컨대 대한민국에서는 상마상마(象馬象馬)가 양상이 모두 왼쪽에 있다 하여 왼상차림이라고 부르지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오른쪽에만 사(士) 옆에 상이 붙어 있다 하여 오른상차림이라고 부른다.
* 대한민국에서는 궁이 공격을 받을때는 "장군", 장군을 피했을때는 "멍군"이라고 부르지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각각 "장훈" 또는 "멍훈"이라고 부른다.
* 대한민국에서는 궁과 궁끼리 서로 마주 볼때는 "빅장"이라고 부르지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궁장"이라고 부른다.

출처  - 위키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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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황철쭉 - 진달래과의 9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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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 누가 심어놓은 꽃인데, 철쭉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꽤 높은 키의 독특한 나무...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홍황철쭉이라고...
노란색의 황철쭉과 주황색의 홍철쭉의 종류가 있는듯...


진달래, 자산홍, 영산홍, 철쭉, 백철쭉의 비교와 구분
자산홍 - 공원에 많이 피여있는 진달래과의 분홍, 붉은색의 꽃들
영산홍 - 진달래과의 붉은색의 꽃
백철쭉 - 흰색의 진달래과 꽃



자산홍, 영산홍, 철쭉에 비교해서 꽤 높은 나무이고, 꽃은 철쭉보다 더욱 강한 느낌이다...




홍황철쭉
진달래과(Rhododendron japonicum)

철쭉류중 꽃이 가장큼!

*9봉화로 만개시 감탄!

-키가1~2m자라며 내한성 병해충이 강하고
하자가 별로 없어 관리가 용이하다

-철쭉류중 꽃이 가장크며 1군데서 9개의
꽃봉우리가 나와 만개시는 화려하며
감탄을 자아낸다

-철쭉류중 고급종이며 다른 철쭉과 더불어
배식하는데 혼합하여 색다른 감을
창출하면 좋다

*홍철쭉:연홍색으로 화사하며 많이 활용됨

*황철쭉:황색으로 인기종이며 생산량이 적어 비싸게 거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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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경제세미나 - 김흥남원장, 최근 스마트폰 등 신 IT 기술 변화 전망과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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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무선통신 등을 이용해서 우리의 삶이나 일들이 어떻게 변화하고 개선될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현재 아이폰이나 구글 안드로이드폰 등에 밀리고 있는 스마트폰(SmartPhone) 시장에서 우리가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적으로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 강연...

뭐 스마트폰에 대한 이야기는 기존의 뉴스나 강연등 다른것과 별반 차이는 없지만, 대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조선업계에 일을 하면서 이러한 기술을 가지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개선을 해나가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꽤 흥미로웠다...

미래에 대해서는 너무 낙관이나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좀 있어보이기도 한데, 우리나라는 가만히보면 SW산업보다는 HW산업 중심으로 현재 세계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지만, 이러한 현상은 아이폰과 같은 기기로 보았을때는 어느 한쪽분야에만 치중을 하기 보다는, 상당히 통합적으로 운영되지 않는다면 쉽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을 느끼게 되었던 강연...

경제세미나 홈페이지 - http://www.kbs.co.kr/radio/1radio/sunseminar/notice/notice.html


매일경제 경제공감 - 모바일 시장 전쟁은 시작됐다
뉴스후 -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의 공습 (사진보기)

"신 IT기술 변화 전망과 대응”

   : 김흥남 원장(한국전자통신연구원
    
(주최:도산아카데미, 한국정보처리학회)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을 이끌고 있는 김흥남 원장의 강연은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융합IT 기술, 또 스마트폰 기술동향 등 새로운 IT기술의 변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이런 변화에 발맞춰 앞으로 한국의 소프트웨어산업이 세계의 시장을 위해서 준비해 나아갈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김원장은 하드웨어에서 상대적으로 강한 한국의 IT기술력만으로는 새로운 변화들을 극복하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하드웨어에 자유롭게 응용될 수 있는 다양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기기 제어 기술)의 개발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 세계의 소프트웨어 개발을 벤치마킹하고, 네트워킹 활성화에 응용될 임베디드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앞으로의 소프트웨어의 발전방향은‘융합 IT'로 발전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조선산업과 자동차 산업에서도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융합IT의 적용이 산업의 패러다임에도 변화를 줄 것이라고 말한다.

   최근, 획기적인 생활의 변화의 중심에 있는 스마트폰의 기능과 확산배경에 대해 설명하고, 국내외 사례와 기술경쟁력의 필요, 스포트웨어 개발의 중요성, 기술진화 방향, 미래 서비스의 모습과 향후 과제에 대해 언급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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