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외순환기(Extracorporeal Circulation)이라고 심장의 혈액순환작용과 폐의 가스교환기능을 대신하여 수술 도중 일시적으로 심장과 폐의 역활을 하는 장치라고...
한마디로 심장과 폐가 없이도 사람이 살수 있다는 이야기인데, 심장수술, 심장이식수술 등을 받기 위해서는 잠시 심장을 멈추어 두고 수술을 해야 하는데 그때 사용을 한다고...

KBS 금요기획 - 생로병사, 죽음에 관한 세 가지 시선
위 방송에서 소개되었는데, 꽤 충격적이였다.

심장을 대신하는 기계가 있다는것도 놀랍거니와 심장이 멈춘다고 해서 사망도 아닌것으로 볼수도있다는데, 과연 우리 인간에게 죽음이란 무엇인지를 다시금 곰곰히 생각해 보게 된다.

이제 우리의 신체중에 뇌이식 수술빼고는 모두 가능하다고 하는데,
만약 뇌이식도 가능하다면 어떻게 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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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인사동에 갔다가 길거리에서 작은 옷들을 팔길래 아이들 옷을 파나 싶었는데, 가만히 보이 강아지용 옷들...

일행중에 한명이 집에서 기르는 개에게 사준다고 하나를 구입했는데, 가격은 만원~

정말 종류가 한두개가 아니다~

꼭 유아용 옷처럼 보인다...^^

이런 군복용 패션도~

집에가서 강아지에게 이쁘게 입혀주겠다는 친구...

근데... 술먹고 잊어버렸다고 전화가 왔구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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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갔더니 꽃게를 판매하고 있던데, 암컷이고, 알이 꽉차있다고 설명을 하는데, 집에와서 예전에 인간극장 미선씨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라는 방송을 보고 캡쳐를 했던것을 포스팅

꽃게(Portunus trituberculatus)는 꽃게과에 속하는 동물이다.

등딱지 길이 7cm, 폭은 15cm 내외이고 몸빛은 머리와 가슴 부위, 그리고 넷째 다리가 푸른빛을 띤 암자색 바탕에 흰구름 무늬가 있어 아름답다. 이마에는 양 눈앞가시 사이에 가시가 2개 있으며, 집게다리 긴 마디의 안쪽인 앞모서리에 예리한 가시가 네 개 있다. 집게발이 강대하고 멀리 이동도 한다.

6~7월에 알을 낳고 얕은 바다의 모래땅에 군서 생활을 한다. 깊이 2~30m 되는 바다 밑의 모래나 개펄 속에 산다.

꽃게는 식용게로 가장 많이 이용되며 한국에서는 계절에 관계없이 언제나 시장에서 볼 수 있다. 한국·중국·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출처 - 위키백과사전

세상의 이치가 그런지, 우리나라의 이치가 그런지 모르겠지만, 모르고 사면 속는 법...
수게는 배가 위처럼 뽀죡한 모습...

암게는 이렇게 넓은 배를 가진 모습...
남자의 성기와 여성의 가슴을 생각하면 될듯...-_-;;

그리고 알이 차면 위 사진처럼 분홍색으로 보이는데, 그게 알이라고~

꽃개를 가지고 간장게장이나 양념게장을 담구거나, 꽃게탕, 꽃게찜 등 다양한 요리를 해도 개인적으로 최고의 부위는 바로 게 껍데기인데, 위 사진처럼 알이 꽉차면 껍데기 옆의 뽀족한 부분에도 진한색으로 보인다고...
아무래도 이쪽까지 색이 변해야 정말 알이 꽉찬거라고 할수 있는데,
보다보니 게 껍데기에 밥 비벼서 먹고 잡다...^^

뭐 시장이나 마트에서 살때 물어보면 거의 대부분 암컷에 알이 꽉차있다고 하지만,
막상 집에 가서 먹어보면 실망을 할때가 많은데, 이렇게 알아두고 가서 속지말고 사는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집에서 해먹어본 꽃게라면
1박2일에 나온 꽃게라면 & 다양한 조리방법
김영미 간장꽃게장 & 양념 꽃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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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레종 그래피티(Raison Graffiti), 스페셜 에디션 패키지 출시

2011. 3. 18. 21:032011. 3. 18. 21:03

Posted in 자료 iN by 단비스

담배를 사러 편의점에 갔는데, 처음보는 담배가 있는데, 물어보니 레종이 스페셜로 얼마동안만 판매를 하는 한정판이라고 하더군요.
원래는 더원을 피우지만, 워낙 호기심이 많은 관계로 두가지의 종류를 한갑씩 사보았습니다..^^

매드빅터 그래피티 퍼포먼스(Madvictor Graffiti Report)가 22일 홍대 상수역에서 펼쳐집니다!

위의 이벤트의 일환으로 펼쳐진 레종 그래피티 제품 스페셜 에디션으로,
약 3주 동안 편의점에서 한정 판매되는 제품이라고 하네요.
기존에는 레종 블랙과 레종블루의 단순한 모습이였지만, 이번에 그래피티로 멋지게 꾸며진 제품은 젊은이를 대상으로 한 개성적인 색다름과 자유분방한 느낌을 잘 주는듯 합니다.

젊음의 열정을 홍대 거리에
그래피티로 표현하다!
아마츄어 그래피티 아티스트 매드빅터
레종은 그들의 순수한 열정을 응원합니다.

Create Revolution RAISON 이라는 멋진 문구도~

http://www.ktng.com
제조사는 국산인 KT&G 입니다~

옆면에 보니 QR코드가 있더군요.

KT&G의 홈페이지로 가나 싶어서 스마트폰으로 찍어 보았더니 다음 지도로 이동이 되더군요.

오네상라멘이라는 곳이 나오는데, 그 가게의 옆의 벽에 레종 그레피의 실제 그림이 그려져 있네요~

http://www.monocr.com/jwt/loadview.html

보통은 홍보하기에 급급한데, 이런 기발한 아이디어를 잘 활용한듯 합니다~

담배갑이라기 보다는, 아이들 과자상자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내용물은 동일합니다~
간만에 피워보는 니코틴 3.0도 괜찮네요...^^

독특한 개성의 RAISON GRAFFITI~

KT&G SEASONS CANVAS 담배 제품의 새로운 패키지 발표

그러고보니 얼마전에 시즌이 아마추어 예술가들의 작품을 수록한 담배갑을 출시했었는데,
대충보니 시즌은 30대 이상을 타켓 대상으로 하고,
레종은 20대를 대상으로 하는듯 하네요~

뭐 몸에 좋은 것이 아니니, 권해드리지 않지만,
레종을 선호하시는 분이라면, 동네 구멍가게 말고,
편의점에 들려서 한번 레종 그라피를 찾아보시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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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Hallelujah)-슈렉, 리틀러너, 맨발 OST 음악듣기 (Rea Garvey, Rufus Wainwright, il Divo, Leonard Cohen 버전별)

2011. 3. 18. 19:012011. 3. 18. 19:01

Posted in 자료 iN by 단비스

북미영화 리틀러너와 독일 영화 맨발, 애니메이션 슈렉 등 에서 가슴 아프게, 하지만 뭔가를 정화하는듯한 느낌을 주는 이 노래로 OST로 영화, 드라마 등에서 많이 나오는 음악으로 참 다양한 버전이 있는데, 이곡은 루퍼스 웨인라이트(Rufus Wainwright) 버전입니다.

플레이버튼을 누르면 재생이 됩니다.(mp3 등 음원요청은 안받습니다~)

Now I've heard there was a secret chord
신비한 가락이 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That David played, and it pleased the Lord
david가 연주하던 그 노래를 하느님이 듣고 기뻐하셨다고요

But you do not really care for music, do you?
그러나 정말은 음악따위는 중요한게 아니라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It goes like this the fourth, the fifth
이런 곡이에요~ 4도 음정, 5도 음정

가사 해석을 찾아보니 음악은 참 종교적이고 성스러운데, 가사는 좀 깨는 느낌이네요...-_-;;
그리고 가사도 가수만큼이나 다양한 버전이 있는듯 합니다.

가장 인상적으로 남던 곡은 영화 리틀러너에서 의식불명인 어머니를 기적의 힘으로 깨우겠다는 14살의 소년이 보스턴마라톤 대회 우승에 도전하지만 아깝게 우승을 놓치고 우는 모습때 흘러나오는 이곡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소년과 함께 슬퍼해주고, 위로해주는 모습까지도...

독일 영화인 맨발(Barfuss)에도 삽입이 되었는데, Rea Garvey 라는 가수의 버전입니다.

이건 슈렉에 삽입된 제프 버클리(Jeff Buckley)버전의 할렐루야 동영상입니다.

4인조 il Divo의 노래 유투브 동영상

이건 Leonard Cohen(레널드 코헨)의 라이브 live 버전입니다.

다음 뮤직 할렐루야 다양한 버전 음악듣기

뭐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아무래도 영화의 인상적인 장면과 매치가 되는 장면이 참 인상적으로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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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Pasta)의 역사와 유래 (스파게티, 마카로니)

2011. 3. 16. 17:592011. 3. 16. 17:59

Posted in 자료 iN by 단비스

파스타는 이탈리아어 암파스타레(impastare) = 반죽하다의 어원으로 물과 밀가루를 사용하여 만드는 이탈리아 국수요리로 어제 스펀지에서 방송한 파스타로드를 보고 찾아봄

KBS 스펀지 한국식 스파게티, 파스타로드 - 서울 중구 고기쌈 파스타(일파로, 바삐아노), 경기도 용인시 매생이 굴 파스타(일마노), 오산시 김치파스타(엘피스존)

파스타(이탈리아어: Pasta, 문화어: 빠스따)는 밀가루 반죽과 물을 이용해서 만드는 이탈리아의 국수 요리로, 피자와 함께 가장 잘 알려진 이탈리아의 요리이면서 이탈리아인들의 주식이다.

기원전 4세기 고대 로마인들이 즐겨먹었으며, 이탈리아에서만 한해 3백만톤에 육박한다고 함
다만 이전에는 그리 자주먹을수 있는 음식이 아니였지만, 17세기에 출연한 압착기(Press) 덕분에 대량 생산이 가능해져서 대중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함
하지만 당시에는 포크가 완전히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스파게티를 손으로 먹었고, 그래서 왕이나 귀족은 먹지 않는 서민들의 음식이였다고...

누들로드: 국내도서>역사와 문화; 저자 : KBS 누들로드 제작팀 이욱정 프로듀서; 출판 : 예담 2009.08.17

상세보기

얼마전에 이 파스타에 대한 누들로드가 KBS에서 다큐멘터리로 만들어 졌다가, 책으로도 출간

파스타의 역사
2세기경 그리스의 의사 갈레노스의 저서에는 밀가루와 물을 함께 혼합해서 만든 itrion이라는 말이 언급되어 있다. 예루살렘 탈무드에 기록된 itrium은 삶은 반죽 종류로, 팔레스타인에서 3세기부터 5세기까지 먹었으며, 9세기의 시리아의 의사이자 사서학자인 Isho bar Ali가 편찬한 사전에는 아라비아 어원을 가지고 있으며, 세몰리나로 만들어 말려서 요리하는 끈같은 모양의 itriyya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스파게티와 파스타의 차이
스파게티와 파스타를 같은 말로 생각을 했는데, 찾아보니 파스타는 이탈리아 대표 국수 요리의 총칭이고 스파게티는 파스타를 만드는 면 종류 가운데 가장 유명한 것으로, 스파게티(Spaghetti) 말고도 펜네, 마카로니(Macaroni), 링귀네 같은 다양한 파스타 면이 있는데, 마트에 가보시면 위 사진처럼 다양한 면의 종류를 만나볼수 있을겁니다.

대표적인 소스인 토마토 소스는 이탈리아것이 아니라, 미국의 것이라고 하는데, 미국음식을 이탈리아식으로 재해석한것이라고...

파스타는 17세기 후반이 되어서 이타릴아에서 유럽 각지로 퍼지게 되었다. 그 후 미국으로 건너가면서 세계적인 메뉴로자리잡는데 성공했다. 토마스 제퍼슨 미국 대통령이 유럽을 방문했을 때 대접 받은 파스타에 반해 파스타를 수입하기 시작하였으며, 19세기 말에는 이탈리아인들의 미국으로의 이민이 급증하면서 그 영향으로 대량의 파스타를 수입하게 되었다.

오늘날에는 미국 국내에서도 본격적으로 경질밀을 생산하여 파스타를 만들고 있어, 이탈리아에 이어 세계 제 2위의 생산국이 되엇다. 이탈리아의 파스타가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음은 이탈리아의 파스타 수출량이 꾸준히 증가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요즈음 미국인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파스타는 더욱 더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에서는 70년대 후반부터 지중해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는데, 지중해 다이어트란 바로 파스타가 대표격이다. 미국 정부가 일명 문명화 질병(비만이나 이에 따른 각종 질병들)에 대처하기 위해 연구한 결과 이탈리아의 식생활이 모델이 되었는데, 이는 이탈리아가 곡물과 올리브유를 많이 소비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미국인들은 파스타를 지중해식 다이어트 음식으로 부르기도 한다.
출처 - 보라쿠끼아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