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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상큼한 겨울스포츠음료 파워에이드 비타레몬과 함께하는 겨울 스포츠 2
  2. 고상한 신문 조선일보가 뿔났다? 2
  3. EBS CEO 특강 - 조병린, 디지털경제의 생존전략과 리더십 (사진보기)
  4. 버킷리스트(Bucket List)라는 단어의 뜻은?
  5. 강인선LIVE - 시골의사 박경철
  6. 비즈니스앤 '강인선 라이브' 안철수 교수 편
  7. 구글 애드센스 수표 네번째 환전기

상큼한 겨울스포츠음료 파워에이드 비타레몬과 함께하는 겨울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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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코리아에서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받은 파워레이드입니다.
조카가 가장 신나라하면서 가지고 노네요...




파워에이드하면 파란색이 딱하고 떠오르는데, 이번에는 노란색과 황금색 중간정도라고 할까요?
처음에는 색깔이 뭐이래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겨울에는 추워서 그런지 파란색의 파워에이드에 손이 잘 가지 않았는데, 몇번 마시고 보니 이제는 거부감도 없고, 약간은 따뜻한 기운이 겨울철에 어울리는듯한 음료수색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돌이 갓지난 조카에게 처음으로 시음을 시켰습니다.
처음에는 상당히 경계를 하더니, 달짝지근한것이 마음에 드는지 홀짝홀짝 잘 마시더군요.




병의 모양은 정면쪽은 홈이 하나 파진고, 약간 볼록해진것외에는 별다른 변화는 없는듯합니다.

하지만 측면을 보면 모양이 확바뀌었다라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코카콜라병의 S라인을 극대화해서 적용한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정도의 모양입니다.
운동을 하다가 병을 보면서도 자극을 받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처음으로 자전거에 파워에이드를 넣어가지고 라이딩을 잠깐 다녀왔습니다.


병이 S라인이 되면서 거치대에 잘 안들어가고 뽑기도 불편한 단점이 좀 있습니다.
자전거 메니아들도 꽤 많이들 파워에이드를 마시는데, 자전거 메니아를 위해서 특화된 병으로 출시를 하거나 다른 시리즈도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색깔은 파란색일때에 비해서 뽀대는 좀 떨어지는듯 합니다...-_-;;


집에 돌아오면서 깜빡하고 파워에이드를 자전거에 놓고 들어왔다가 나가보니 꽁꽁 얼지는 않고, 슬러쉬처럼 얼어있더군요.


어제는 서울에 눈이 내려서 아침에 북한산에 파워에이드와 잠깐 다녀왔습니다
헐떡이면서 산정상에 올라가다가 잠시 쉬면서 마시는 파워에이드와 그냥 생수와의 비교 시음은 아무래도 파워에이드쪽이 잘 넘어가고, 비타민과 당류가 포함되어 있어서 그런지 마시면서도 달콤하면서도 든든한 느낌이 들더군요.






처음에는 게토레이가 떠오르기도 했던 파워에이드의 겨울스포츠용 새버전.. 약간은 거부감이 느껴지기도 했지만 몇번 마시다보니 아주 자극적이지도 않으면서 몸에도 잘 맞는듯합니다.
다만 게토레이는 병전체의 색깔의 조화가 잘 이루에 지는데, 파워에이드 비타레몬맛은 기존음료병에 음료수색깔만 바뀐듯한 느낌이 드는데, 적응은 좀 더 해봐야 알겠지요.

운동을 할때는 잘 넘어가고 흡수가 잘되지만 다른 음료수와의 차이는 확실히 눈에 띌정도라는 생각이 안들었는데, 과음을 한후에 새벽에 물대신에 파워에이드를 마시니 확실히 몸에 흡수되는 차이가 느껴지더군요...-_-;;
디자인도 확 바뀌었는데, 손에 쥐는 그립감은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중간이 홀쭉해서 자전거 거치대에 끼우거나, 등산가방 옆에 끼울때는 약간 불편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 단점이 조금 있기도 합니다.

전체적으로는 겨울스포츠용으로 음료수 색과 맛을 바꾸어서 새롭게 태어났는데, 처음에는 선입견때문에 약간의 거부감이 느껴지기도 했지만 마셔보니 참 마음에 드네요.
비용은 조금 부담이 되겠지만, 앞으로 운동을 할때는 아무래도 파워에이드를 좀 더 찾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만약에 마트나 슈퍼가 가시게 되면 하나를 사가지고 운동을 할때 드셔보시면 기존 파워에이드와는 색다른 느낌을 느낄수 있으실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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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한 신문 조선일보가 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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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한 신문 조선일보가 뿔났다. 신성한 '민의의 전당'이 폭력이 난무하는 무법천지가 됐대서다. 그래서 6일자 1면 헤드라인을 <폭력에 굴복한 민의의 전당>으로 뽑았다.





▲ 2009년 1월 6일자 조선일보 1면 


그러면 조선일보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 폭력의 주인공은 누굴까?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다. 조선일보는 1면에 강 의원의 폭력활극을 담은 사진을 무려 3장씩이나 배치했다.

쇠로 된 원통형 경계라인 봉을 들고 국회의장실로 쳐들어가는 장면, 박계동 국회 사무총장실의 원탁 위로 뛰어 올라가 발을 구르는 장면, 그리고 국회의장실을 경비하고 있던 경위의 넥타이를 잡아채는 장면이 바로 그거다. 조선일보는 이들 사진에 <'격투기 선수' 강기갑>이라는 타이틀을 붙였다.





▲ 강기갑 민노당 대표의 활약상을 부각시킨 1면 중앙 사진 


조선일보가 평소 무시해 마지 않던 민노당 대표의 활약상(?)에 이처럼 앵글을 들이대고 생중계하다시피 한 까닭은 무엇일까?

간단하다. 국회가 <민노·민주당 등 소수의 불법에 속수무책>(부제)임을 극대화시켜 보여주자는 거다. 조선일보가 강 의원의 활극과 더불어 민주당의 로텐더 홀 점거와 해머 난동 등을 1면 기사에서 친절하게 부연한 것도 그와 무관치 않다.

“중요 현안은 하나도 처리하지 못한 채 소수 강경파에 끌려 다니다...소수 강경파의 폭력 행사에 무릎을 꿇고 만” 대한민국 국회의 무능과 비참을 피알(PR)하는데 이보다 좋은 시각자료가 없다는 계산이 거기 깔려 있다(<폭력에 굴복한 민의의 전당>, A1).





▲ 다수결에 의한 해법을 강조한 5면 관련기사  


1면의 키워드가 "소수 강경파의 폭력"이었다면, 5면의 핵심단어는 "다수결"이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이 둘은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 소수 강경파의 폭력으로 국회가 무법부로 전락한 것도 이 원칙이 무시되고 있기 때문이며, 절대 다수의 의석을 점유한 거대여당이 무기력증에 빠진 채 소수 야당에 끌려 다니는 것도 수의 힘으로 강하게 밀어붙이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무능력한 한나라당과 투쟁 일변도의 민주당을 각각 분석한 <'오합지졸 172석' 여당>과 <민주주의 팽개친 야당> 기사는 아예 다수결의 원칙에 대한 송가(頌歌)라 할 만 하다.

조선일보는 "172석이란 절대 다수의석"을 차지한 한나라당이 야당의 불법·폭력을 수와 힘으로 제압하지 못한 데는 "전략과 리더십홍보 부재 및 명분 확보의 실패"가 결정적이었다고 꼬집었다. 반면, "국회의사당을 '불법과 폭력의 전당'으로 만든 당사자"인 민주당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의 입을 빌어 "다수결이라는 민주주의 기본 원칙에 대한 존중 의식이 없다"고 비난했다.

"몇몇 한나라당 고문들은 "여권이 '중요한 법안'이라고 하면서도 국민에게 충분히 그 필요성을 설명하지 못했다. 여당이 효율적인 정책홍보로 여론의 지지만 얻었더라면 야당의 불법·폭력을 수(數)와 힘으로 제압해도 문제가 없었을 것"이라고 했다..."(<'오합지졸 172석' 여당>)

"전문가들은 "민주당에게 다수결이라는 민주주의 기본 원칙에 대한 존중 의식이 없는 게 가장 큰 요인"이라고 지적한다..."일단 의석수가 정해졌으면 토론하되 마지막에는 표결처리하고 그 결과에 대해 다음 선거에서 책임을 묻는 게 민주주의의 상식인데 민주당은 이를 무시했다"(박성민 '민 기획' 대표)는 것이다..."(<민주주의 팽개친 야당>)


이에서 아다시피 조선일보에게 '다수결'은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이요 상식이며, 국회를 국회답게 하는 초석이다. 이것이 무너지면 불법과 폭력이 난무할 수밖에 없다. 현금의 국회 난장판 사태를 바라보는 조선일보 시각이 이러하다.

그런데 조선일보는 기억하고 있을까? 예전에 자신의 입으로 이런 말도 내뱉었다는 것을. 김영삼 문민정부 때 작성한 <단독강행 삼가길>(1995.3.4)이란 사설에서 조선일보가 구사한 논리를 작금의 다수결 찬가와 비교하면서 주의깊게 들어 보시라.

조선일보曰

"집권 여당은 지자법 개정에 대한 야당의 반대와 관련해서 다수결은 민주주의의 원칙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로서는 그러한 산술적 다수결론이 민주적 관행과 국민적 기대에 비추어 무리한 것이 아닌지 되새겨 보게 된다.

다수결은 원론적으로는 단체나 기관의 의사결정을 다수의견에 의하여 결정하는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이지만 그렇다고 다수의 힘을 믿고 다수의 의견을 변칙적으로 강요한다면 그것 역시 민주적이라고 하기는 곤란할 것이다.





▲ 문한별 편집위원 

다수결의 논리를 확대하면 민주사회에서 선거에 의해 다수당과 소수당이 결정됐을 때 이미 모든 정책은 선택된 것이나 다름 없고 그 이후 소수의견은 아예 존재하지 않는 것이 된다. 그런 상황에서 의회는 무의미한 것이 되고 만다..."


어떤가? 한 입으로 전혀 상반된 소리를 동시에 낼 수 있는 조선일보의 복화술 묘기가 신통 방통 꼬부랑통 하지 않은가. 이런 신문이 "일관된 논리" 운운하며 '고급지' '정론지'랍시고 어깨에 힘주고 다니는 게 그저 기가 막힐 따름. 조선일보여, 입이 있으면 변명이라도 해 보시라.

문한별/편집위원

http://www.dailyseop.com/section/article_view.aspx?at_id=95626&gb=da

뻔히 이럴줄은 알았지만 어이가 없을 뿐입니다...
물론 조선일보에서는 일언반구도 안하겠지만, 이런 기사는 많은 사람들에게 특히 조선일보만 보시는 어르신들에게 보여주셔야 할듯합니다.
조중동이 진실인줄로만 알고 계시는 분들에게 매트릭스속에 살고 계시다는것을 알려주셔야 할듯합니다.
저희 아버지도 그렇지만 감정적으로 이야기를 하지마시고 이렇게 객관적인 사실을 토대로 이야기를 하셔야 잘못된 사실을 그분들도 느끼시리라 믿습니다.
절대 나는 아는데, 너는 모르잖아라는 식의 태도는 더욱더 반대적인 감정만을 부를뿐입니다.
상대방을 위해서라도 나를 위해서라도 무엇보다도 진정하게 이 나라를 위해서 감정적인 대응보다는 이러한 식의 접근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좌빨이라고 하던지 말던지 상대를 자극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진실만을 보여주어도 충분하리라고 생각됩니다.
진정 민주화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원하신다면 무조건 한나라당에 반대하는것도아니고, 잘못된것은 객관적으로 사실적으로 지적해가면서 바꾸어나간다면 하루아침에 바뀌지는 않겠지만 충분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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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CEO 특강 - 조병린, 디지털경제의 생존전략과 리더십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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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제목을 보고 볼까말까 했는데, 방송을 보니 잘봤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는...
제목은 상당히 거창하게 뽑은듯한데, 사회초년병이나 직장인등이라면 꼭 한번 봐봤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던 삼양사 조병린 부사장의 강연...

가장 중요한 메세지로 이것저것 조금씩 찝쩍대지말고 자신이 해야하는 일에 일류가 되라는 선택과 집중에 대한 부분
그리고 상사에게 내가 좋은, 일 잘하는 사람으로 느끼게 하면 그만큼 나에 대한 기대효과가 커지고, 또 나 자신도 그만큼 노력을 하게되는 피그말리온 효과에 대한 이야기는 이런 현상과 반대로 흐르는 경향이 많은데, 한번쯤 방송을 보고 어떻게 회사의 상사나 윗사람들에게 내가 괜찮은 인재라는것을 보여줄수 있는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면 좋을듯하다.

다만 아쉬웠던 부분은 너무 대기업위주로 이야기를 해서 시스템이 잘 갖추어지고, 제대로 지원을 해주는 그런 회사를 찾아라라는 말에는 공감이 조금 가기도 하지만, 상당히 거부감이 느껴지기도 했다는...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그런 시스템을 갖춘 회사를 만들어보라고 말해주고, 어떻게 실천하라고 말씀해 주셨다면 우리나라에도 구글과 MS같은 회사들도 나오지 않을까?
나도 한때는 대기업에 잠깐 다녔지만, 차라리 그시간에 월급이 적고, 빡세더라도 작은회사에서 일을 배우는것도 대기업에서 한부분의 일만 하는것보다 전체적인 관점에서 운영하는것을 보고 배우는것을 키우지 못한 것이 아쉬움이 남기도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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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人事)는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봉사다 ! 
 30년 넘는 근무기간동안 인사업무를 맡고 있는 CEO 조병린. 70년대 말 직무분석 실시를 시작으로 성과보상제, 직능자격제도, 연봉제 등 기업의 인사제도를 직접 설계해 온 인사(人事)계의 리더이다.
 그는 인사(人事)는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봉사라고 단언하며 기본 조건은 신뢰라고 말한다. 의사결정이나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을 믿는 것이며, 사람마다 갖고 있는 장점과 개성을 개발하고 배치해 주는 것이 인사담당자의 역할이라고 말한다. 그가 말하는 인사(人事)는 딱딱한 것이 아니라 따뜻한 분위기에서 대화와 신뢰를 토대로 하는 것이다. 이러한 인사(人事)관리는 경영 관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그의 경영 철학으로 연결되었다. 
 자타가 인정하는 인사(人事) 관리의 대부인 CEO 조병린, 그 네임벨류를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그의 인사(人事)철학에 대해 들어본다.

성과가 좋은 직장을 찾는 방법은  
 우리는 모두 조직이라는 틀 안에 속해 있다. 그 조직은 가족이라는 작은 틀에서부터 회사 또는 국가라는 큰 틀까지 다양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조직의 틀을 이해하고 비전 있는 직장을 선택하라고 말하는 CEO 조병린.
 좋은 직장을 선택하려면, 먼저 그 직장의 문화와 비전을 미리 파악하고 자신의 성격과 맞는지 결정하라고 말하는 그에게서 직장 선택의 중요성에 대해 알 수 있었다. 가치가 높은 직장을 선택하여 자신이 어떠한 시너지 효과를 줄 수 있고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에 대해 신중하게 생각하라는 그에게서 탄탄하고 비전 있는 직장을 찾는 방법에 대해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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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리스트(Bucket List)라는 단어의 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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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cket에는 관용구에 kick the bucket이 죽다라는 뜻이 있어요.
서부영화에서 보면 (잔인해서 생략) 매달아서 버킷을 차면 die.
그러니 bucket list는 죽기전에 해야할 리스트로 되었지요.

  


평생을 가족을 부양하면서 살다가 시한부 인생을 살게된 모건프리먼과 부자이지만 시한부인생을 살게된 잭니콜슨이 병원홍보상 같은 병실에 머물다가, 버킷 리스트를 작성하는 모건프리먼의 계획을 보고 그 계획을 하나씩 해보기로 의기투합을 하는 두사람...

그리고 결국에는 모든 리스트를 완수하고 떠나는 그들...

사는것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되고, 지금 내가 사는 삶이 뭔가 하고 싶은것을 하고 싶으며 사는것인지, 그저 하루하루 살아가기에 급급한것은 아닌지를 생각하게 해주었던 영화....

한번 진심으로 내가 원하는것을 적어보자... 그리고 그것이 내가 진정원하는것이라면 그것을 위해서 살아보자.

물론 하나하나 줄을 그어가며 처리를 해가는 의무적인 만족감이 아니라... 성취감... 행복감을.. 그리고 진정한 삶을 위하여... 인생의 기쁨과 희열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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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선LIVE - 시골의사 박경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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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그가 인터뷰에서나 책에서 한 이야기가 대부분이였지만, 친구들 이야기, 얼마전 췌장암 오진등을 비롯해서 몇몇가지 못들어본 이야기도 해주시고, 조리사자격증이 있다는 이야기까지...
아무튼 참 배울것이 많은 분이라는 생각이 보면 볼수록 드는듯...

http://businesstv.chosun.com/broad/BroadMain.do?param=popSee&pgmCode=O0019&epsCode=9O002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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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식이 상팔자…주식서 손해 안보려면 흥분하면 안돼"
"부동산 시장이 망하면 사회 정치적으로도 패닉 상태"
비즈니스앤 ''강인선 라이브'' 시골의사 박경철 편 방송

10월 25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 되는 케이블 채널 비즈니스앤(Business&)의 [강인선 라이브]는 최근 ‘시골의사의 주식투자란 무엇인가1-통찰편’으로 베스트셀러에 진입해 화제가 되고 있는 박경철 원장을 만났다.

얼떨결에 주식 투자하면… 무주식이 상팔자

최근 글로벌경기침체로 국내 금융시장 역시 패닉(공황)상태에 빠졌다. 그러나 보통 사람들이 느끼는 손실 체감이 더 높을 수 밖에 없다. 이에 대해 박 원장은 “얼떨결에 투자하면 그것은 진짜 무주식이 상팔자다. 뭐든지 남들이 말하니까 하는 것은 주식이나 부동산 무엇을 하든 안전하지 못하다”며 “그렇다고 대한민국 사람 모두가 공부를 하고 주식투자를 하라는 말은 아니다. 믿을 만한 곳은 몇 안되지만 그래도 기관 투자자들을 통해 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또 그는 “시장 구조적으로 아직까지는 이익 본 사람이 많다. 뒤늦게 뛰어든 사람이 손해를 본 것이지 초기 투자한 사람은 이익 감소가 아까울 뿐 극단적으로 두려워하는 상황은 아니다. 즉 자산시장이 완전히 바닥으로 가기에는 이익 본 사람이 아직 많다.”고 말했다.

부동산 시장이 망하면 사회 정치적으로도 패닉 상태 부동산 시장이 망하는 것은 꼭 막아야

이어 그는 주식 시장의 하락보다 부동산 시장의 침체를 더 우려했다.

“주식의 손실은 내 탓으로 돌릴 수 밖에 없지만 부동산 가치 하락은 정부, 사회 탓으로 돌릴 수 있다. 돈의 관점으로 보면 생활비로 10원이라도 남으면 중산층이다. 집의 관점으로 보면 우리 나라 사람은 전세 살면 서민, 어떤 지역이든 집을 샀으면 중산층이 된다. 우리 나라는 중산층이 끌고 가는 나라다. 집이 흔들리면 자긍심이 무너지고, 그럼 정치 사회적으로 공황상태에 빠질 수 있다. 부동산 시장이 망하는 것은 꼭 막아야 한다”며 부동산 시장 침체에 대해 우려를 표현했다.

그럼 과연 투자의 고수 박 원장의 수익률은 얼마일까?

“연평균 100%라고 기사가 난 적이 있는데 그건 절대 불가능하다. 그렇다고 하면 난 대한민국을 접수했을 것이다. 다만 손해 본 적은 없었다. 괜찮을 때는 남들보다 조금 나은 정도. 지금처럼 폭락 할 때는 피한다”고 밝혔다.

손해 안 보는 방법은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내가 유일하게 나은 점은 외과의사라 피를 많이 봐서 그런지 흥분을 잘 안 한다. 흥분만 하지 않으면 된다. 술 마실 때 내가 취해 있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취한 것을 알 수 있다. 내가 시장에 도취되지 않고 조금 더 차갑게 있어야 한다. 그러면 양극단에서 이 언저리는 흥분하는구나 이 언저리는 절망적이구나 라는 것을 본다. 건방지게 말하면 인사이트 통찰일수도 있고 직관이 좀 나은 것일 수 있다.”고 말했다.

박 원장은 언제부터 주식시장에 대해 공부를 했을까?

그는 “대학교 다닐 때 ‘메디컬 잉글리쉬’라는 과목을 수강하는데 타임즈(TIMES)의 메디컬 부분을 독해하는 리포트가 있어 50주 분량을 주문해 울며 겨자 먹기로 공부했다. 돈이 아까워 다른 기사를 보면서 미국의 펀드, 주식에 대해 눈을 뜨기 시작했는데 당시 대구 시내에는 주식에 관한 책이 딱 3권이 있었다.

증권회사에 가서 교육을 받으려 해도 제대로된 자료가 없는 현실을 보고 ‘아 이거 신천지구나’는 생각이 들어 미국에 있는 선배한테 연락해 자산 시장 책 좀 보내 달라고 해서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했다”며 주식시장의 입문계기에 대해서 말했다.

자신의 직업이 의사라고 말하는 그는 “좋은 의사는 되고 싶은데 실력 있는 의사는 자신 없다. 어릴 때 천재라고 생각했는데 대구 가보니까 하나도 안 똑똑하더라. 다른 애들은 죽기 살기로 하면 서울대 가는데 나는 죽기 살기로 해서 지방 의대에 갔다. 그리고 거기서도 죽기 살기로 공부해도 중간 밖에 안되더라.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훌륭한 의사보다 좋은 의사가 되자고 정했다.”

의사 박경철 원장 앞에 붙는 수식어는 ‘시골’이다. 서울에서도 강연을 많이 하고 유명하기 때문에 정말 시골 의사가 맞냐고 묻는 사람도 있다. 그는 실제로 안동에서 병원을 개업한 진짜 시골의사다. 그는 “시골에 있으면서 보람을 많이 느낀다. 어느 날은 닭을 선물로 받은 적이 있다. 치료비도 냈는데 덤이라면서 준다. 시골서 행복한 것은 나에게 덤을 준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의사협회 대변인 시절 ‘나는 조직 부적합형 인간’

의사와 투자평론가 그리고 칼럼니스트까지 활동 하면서 화려한 인맥을 갖고 있는 박원장은 자신에 대해 사람을 보는 눈이 없다며 지난 해 의사협회 대변인 시절에 대해서도 고백했다. “나는 조직 부적합형 인간이다. 대표적인 것이 의사협회 대변인시절이다. 대변인으로서 정체성을 갖춰야 하는데 조직의 방향이 내 생각과 틀릴 때 공(公)과 사(私)를 구별 못할 때 계속 갈등을 느꼈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현재 경제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에 대해 “벼락이 치는데 쇠꼬챙이를 가지고 뛰어 다니면 안 된다. 지금 죽으면 다시 기회가 와도 잡을 수 없다”며 “2~3년 안에 시장은 좋아질 것이다. 최대한 위기를 피하고 기회를 기다릴 때다. 지금은 자기계발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비즈니스앤TV의 ‘강인선 Live’는 조선일보 강인선 기자가 진행하며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의 명사(名士) 들이 출연해 자신에게 가장 의미 있는 장소에서 인터뷰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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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앤 '강인선 라이브' 안철수 교수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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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보아도 정말 대단한 분이신듯하고, 무엇보다도 삶의 자세, 태도만큼은 누구보다도 멋지고, 강직하신듯하다.
일반적인 성공학강의와는 차별적으로 여러가지로 도움이 될만한 말도 많이 해주셨고, 어떻게 살아가는것이 정도를 걸어가는것이고, 제대로 살아가는것인지를 잘 보여준 방송이였다는...

프로그램 홈페이지
http://businesstv.chosun.com/broad/BroadMain.do?param=popSee&pgmCode=O0019&epsCode=9O002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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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EBS CEO특강
2008/06/26 - [성공 iN/강연 iN] - [강추] ebs ceo 특강 - 대학생! 生生한 꿈을 펼쳐라!


의사, 교수, CEO, 작가 등46세의 젊은 나이에 남들은 하나도 이루기 힘든 것들을 성공한 ‘대한민국 벤처신화’ 카이스트(KAIST) 안철수교수가 케이블 채널 비즈니스앤(Business&)의 [강인선 라이브]에 출연한다. 자신의 성격, 약점, 학창시절, 해킹 등 속 깊은 부분까지 숨김없이 털어 놓는 [강인선 라이브] 안철수 편은1월 3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늦깎이 유학생활 ‘사실 가서 엄청 고생했어요’

그는 미국 유학 생활에 대해 묻자 “사실은 가서 엄청 고생했다. 저는 나이 40넘어서 숙제나 학점 때문에 스트레스 안 받을 줄 알았는데 똑같더라. 교수님들이 수업시간에 질문하면 당황하고 숙제도 너무 하기 싫고, 시험칠 때 시간 다 지났는데도 문제 다 못 풀면 정말로 스트레스 많이 받았다.”고 고백한다. 그러나 그는 열심히 노력해 상위 10%안에 드는 성적으로 졸업할 수 있었고, 40이 넘은 나이에 다시 학생으로 입학해 공부한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고 한다.

안교수는 내성적인 성격을 극복하고 자신의 장점을 찾아내 성공한 경우다. ‘내성적인 성격이 기업가로서 어떤 도움을 주었느냐’는 질문에 그는 “저는 성격 테스트를 하면 늘 내성적이라고 나옵니다. 남들보다 뛰어난 능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자신 있는 유일한 한 분야가 ‘개념화’ 능력입니다. 어떤 복잡한 현상에 대해서 한마디로 가장 알기 쉽게 단어 하나를 뽑아내는 능력을 말하는데, CEO로서 대외적인 쪽은 잘 못하지만 오히려 개념화 능력이 힘을 발휘했습니다. 벤처기업의 성장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알기 쉽고 머리에 쏙 들어오는 개념화된 메시지로 직원들에게 설명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라고 말한다.

화 안내는 경영자

놀라운 것은 안교수가 화를 내지 않는다는 것이다. “화내 본적 없어요. 남들 앞에서 최소한 화를 내본 적은 없죠.” 라며 “나도 사람인데 화가 난다. 제가 화를 내면 조직 리더는 화를 내면 안 되는 거 같다.”며 “예전에 개인적으로 안 좋은 일이 있어 침울한 채 회사를 갔죠. 회사 전체가 분위기가 이상한 거예요. 직원들이 계속 저를 보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마치 경영자는 무대에 나와있는 배우와 같다.”며 “자기가 자기 감정을 컨트롤 하지 못하면 아예 회사를 가지 말아야 하고, 특히 상황이 나쁘면 나쁠수록 배우로써의 역할을 잘 해야 위기에서도 탈출 할 수도 있어야 한다.”고 덧붙인다.

그는 주변인들에게 왜 성직자처럼 참기만 하냐는 말을 듣는다. 이에 대해 그는 “나는 참은 적이 없다. 20년 동안 말을 뒤집은 적도 없는데 일부러 그런 게 아니다. 내 마음이 편한 길을 선택하면 일관성 있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말한다.

[강인선 라이브]에 출연한 그의 친구 한의사 전창선씨에 의하면 학창시절 안교수는 집중력이 뛰어났다고 한다. 실제로 ‘얼만큼 하면 열심히 하는 것이냐’는 질문에 안교수는 자신의 일화를 소개한다. “도서관에서 책을 볼 때 한 5분 정도 지났다고 6시간이 지나있었다. 집중을 하게 되면 무아지경에 빠지게 된다. 그게 열심히 살았다는 증거다. 그런 순간이 많이 경험하지 못하는 때에는 내가 충분히 몰입하고 열심히 하고 있지 못하는 게 아닌가 반성을 하게 된다.”

초등학교 3학년 도덕 교과서에 실릴 만큼 모범적이며 남들이 하나 하기도 힘든 직업을 다양하게 소화한 안교수도 못하는 게 있냐는 질문에, “인내심은 뛰어나지만 무서운 건 못 참는다.”며 “무서울 땐 주저앉는다.”고 고백했다.

‘스트레스 해소를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에 그는 “혼자 샤워 하면서 고함을 지르기도 하고, 차 안에서 음악 크게 틀어 놓고 오면 스트레스가 좀 풀리기도 한다.”고 답한다.

해커들에게 ‘인생 낭비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어

V3이야기로 돌아가 안교수는 처음에 백신이 나왔을 때 황당한 일들을 소개한다. “당시에 외신에 ‘컴퓨터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옮았다더라.’고 났다. 그래서 컴퓨터 앞에서 사람에게 재채기하고 있는 사람 사진이 나오기도 했다. 컴퓨터 바이러스에 안 걸리려면 항상 손을 씻고서 컴퓨터를 만져야 한다는 사람도 있었다. 의대 나온 의사가 컴퓨터 백신을 만들었다고 하니 정말로 그런가 보다 하고 오해하게 하는데 의사출신이라는 점이 일조를 했다.”

그는 한편 “해커들이 돈벌이 수단으로 바이러스를 만들면서 모든 패러다임을 바꿔놨다.”며 “예전에 전세계를 감염시키는데 한 달이 걸렸다면 요즘은 1시간 안에 감염시킨다. 또 더 이상 아마추어가 아닌 프로들을 고용해 범죄조직이 돈을 대며 특정 타겟을 노린다.”고 말한다.

‘바이러스를 만드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냐’는 질문에 그는 단호하게 “인생 낭비하지 말라고 이야기를 하고 싶어요.”라고 말한다. 이어 “두뇌소모전이다. 누군가 바이러스를 만들면, 보안회사는 백신을 만든다. 둘이 꽝 부딪치면 서로 사라져 아무것도 한 게 없는 것이 된다. 아무에게도 도움이 안 되는 거다. 바이러스를 만드는 재능이나 지식을 활용해 다른 생산적인 일을 하면 효과가 클 것 같다,”며 안타까워했다.

젊은이들에게 ‘안정은 환상이다’고 일침

안교수는 우리나라 벤처 업계의 상황에 대해 “굉장히 어렵다.” “지금도 (20~30대가 벤처기업을 창업해서 성공하는 사례가 줄어드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며 이공계 기피 현상의 원인인 젊은이들이 ‘안정성’을 쫓아가는 경향에 대해 ‘안정은 환상이다’며 일침을 가했다. 이어 “의사의 20%가 수익을 못 내고 있고 공무원도 일부 구조조정을 하고 있다. 즉 어떤 직업을 택하든 인생에서 안정이라는 건 없는 것 같다. 자기가 인생의 주인, 즉 CEO되는 입장에서 스스로 변화를 만들어 내고 선택을 하는 게 더 안정된 것.” 이라고 말했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비즈니스앤TV의 [강인선 라이브]는 조선일보 강인선 기자가 정치, 경제, 문화 등 사회 각 분야의 명사와 만나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어보는 심층 인터뷰 프로그램이다. 2009년 2월부터는 위성 케이블 채널 아리랑TV를 통해 아시아, 유럽, 미주, 중동, 아프리카 등 전 세계 188개국 약 6천3백만 시청자들도 [강인선 라이브]를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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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의욕적으로 해서 그런지 $800달러의 수익을 오렸는데, 다음달 400, 다음달 200, 이번달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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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는 방식이나, 홍보를 하는 방식, 무엇보다도 주제없이 중구난방으로 글을 쓰는것이 고정적인 회원보다 검색위주라서 그런듯...
애드센스를 달고 블로그에 신경을 쓰는것보다 업무적으로나, 개인적인 자기개발에 투자를 하는것이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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