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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제세미나 - 마케팅 상상력 개발 - 마케팅 상상력으로 흘러가는 구름잡기
  2. 한 손에 쏙 잡히는 S라인 음료 소켄비차의 비밀
  3. Brain Master - 아인슈타인 퍼즐(Einstein Puzzle) & 스도쿠(sdoku)
  4. kbs 경제세미나-세계시장을 제패한 히든 챔피언 기업의 성공비결과 시사점
  5. 절의 이름에 사(寺), 암(庵), 정사(精舍) 의 차이점
  6. 시골의사 박경철 블로그 업데이트 시작 공지 & 신동아, 진짜 미네르바 글 인쇄 중
  7. KBS 대한민국 길을 묻다 - 미래, 창의적 인재로 승부하라! - 이장무 서울대 총장 2

경제세미나 - 마케팅 상상력 개발 - 마케팅 상상력으로 흘러가는 구름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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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과 같은 불황시기에 의기소침하지 말고, 신제품을 출시하고, 광고하고, 홍보하는 적극적인 전략을 피워라.
그리고 그러기위해서는 마케팅 분야에서 상상력을 발휘해야 하는데, 요즘같은 시기에 허리띠는 졸라매도, 머리띠는 풀어헤치고 상상력을 발휘하라.
우리는 조선시대부터 현대까지 하자고 한것은 다 해냈고, 해내지 못한것이 없으며, 최고의 레벨은 별로 없지만, 전체적인 평균은 엄청나게 높은 국민들이니 우리 자신을 믿고, 더 노력하자... 뭐 이런 취지의 강연...
삼성이 배끼기만 하다가 최근에 와서는 세계적인 선두기업으로 나서면서 더이상 배낄 제품이 없어서 요즘에 많이 힘들어한다라는 말을 곰곰히 생각해보니 반도체,tv,mp3,냉장고,핸드폰 등등 가만히 생각해보니 삼성이 독자적으로 뭔가를 창조해 낸것은 없고 남의 제품을 배껴서 좀더 업그레이와 발전을 시켜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초반에는 좀 마케팅분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막판에는 좀 민족주의적인 내용으로 강연을 하셨는데, 전체적으로 공감을 하지는 못하겠지만, 부분적으로 참고하고, 배울만한 내용이 많았던 강연...


* 세미나 주요내용

제목 : “마케팅 상상력 개발”
- 마케팅 상상력으로 흘러가는 구름잡기
연사 : 이장우 대표 (이메이션)
주관 : 강남경제인포럼
일시 : 2009. 1. 9

- 위기의 국면이 심리적으로 기업인들에게 위축을 가져다주고 있다. 그러나 이때가 오히려 상상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강조한다. 성공하는 기업은 불황에도 자라나고, 흘러가는 구름은 멈추지 않는 것처럼 아이디어는 떠오를 때마다 잡아야 한다고말한다. 상상력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아이디어를 창출하여 흘러가는 구름을 잡는 것과 같으며 마케팅 상상력은 의미부여의 작업이기도하다고 강조한다. 눈에 번쩍 뜨이는 물건을 만들어 놓고서도 시기를 놓치면 흘러가는 구름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위기의 시대에상상력과 아이디어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할 것을 제언한다.

http://bbs5.kbs.co.kr/ezboard.cgi?db=1Rsuneconomyno&action=read&dbf=378&page=0&dept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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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에 쏙 잡히는 S라인 음료 소켄비차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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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8월 출시로 차 음료 시장에서 웰빙 트렌드를 선도해 오고 있는 소켄비차의 특별한 디자인이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 잘록한 용기 디자인, 이국적인 제품 이름이 프린트 된 라벨 등이 기존 혼합 음료들과 차별화 된 느낌을 주기 때문. 국내 혼합차 제품들을 맹 추격 하고 있는 소켄비차의 특별한 태생과 디자인의 비밀은 무엇일까?

 

‘차’의 본고장 일본에서의 혼합차 시장 점유율 1위 상품

 

출시 전부터 현지 여행자들을 통해 입소문이 퍼지면서 국내에 마니아 층을 형성하기도 했던 소켄비차의 태생은 바로 ‘차’의 본고장 일본이다. 혼합차 카테고리를 새로 개척하며 일본 코카-콜라가 1993년에 판매를 시작한 이후, 최근 6년 연속 혼합차 시장 1위*** 를 지킨 브랜드로 시장 점유율이 무려 72%에 달할 만큼 소비자에게 사랑 받는 음료다.

소켄비’는 일본어로 상쾌함, 건강함, 아름다움을 의미하는데 건강과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여성들을 위해 몸에 좋다고 알려진 8가지 일본산 원재료(삼백초, 율무, 치커리, 발아현미, 어린보리잎, 보이차, 쌀, 보리)를 사용했다. 특히 구수한 맛을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들을 고려해 어린 보리 잎을 사용함으로써 뒷맛이 깔끔하고 떫지 않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오랫동안 소켄비차를 기다려 왔던 이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고 있다. (*** 2002~2007년 일본내 소매점 즉석음용팩혼합차 시장점유율 기준, 출처: INTAGE MBI)

     

 

같은 용량에 무게 부담은 최소, 비밀은 피트 보틀

 

소켄비차를 손에 쥐어 본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한 손으로 쥐기 쉽고 가볍다”라고 말한다. 똑같은 350ml음료를 들어도 소켄비차가 유독 더 가볍게 느껴진다는 것. 비밀은 바로 ‘피트 보틀(fit bottle)이다. 고객의 ‘마시기 쉬움’과 ‘쥐기 쉬움’을 배려해 보틀의 몸통 부분에 굴곡을 넣어 그립(grip)감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인체 공학적 특징 덕분에 용량에 비해 더 가볍게 느껴져 한 손으로 쥐거나 따르기에 편하다.

 

S라인 보틀이라 불리며 포켓 음료로 사랑 받아

 

남녀노소 모든 사람의 손에 ‘피트’되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가진 피트 보틀은 슬림한 라인이 살아있기 때문에 ‘S라인 보틀’이라고도 불린다. 건강과 아름다움을 지키기 위해 물 대신 차 음료를 자주 마시고, 음료를 한번 개봉한 뒤 여러 번에 걸쳐 조금씩 나눠 마시는 것이 특징인 직장 여성이나 여대생들은 가볍고 손에 쥐기 쉬운 소켄비차를 가방에 넣고 다니며 포켓 음료로 애용하고 있다.

 

재작년 세계적인 패키지 디자인 상인 ‘펜타 어워즈(Penta Awards)’에서 동상을 수상한바 있기도 한 스타일리시 인체공학 디자인 음료 소켄비차는 이제는 국내에서도 전국 편의점 및 슈퍼마켓, 할인점 마트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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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in Master - 아인슈타인 퍼즐(Einstein Puzzle) & 스도쿠(sdo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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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런 퍼즐이 있어서 아이큐가 낮으면 못푼다는 문제가 있었다.

색깔이 다른 5채의 집이 일렬로 있다. 각집에는 서로 다른국적의 사람이 살고 있다.
그들은 각각 다른 종류의 음료수를 마시고 다른 종류의 담배를 피우고 다른 종류의 애완동물을 키운다. 다음 사실에서 금붕어를 키우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알아내시오
1. 영국인은 빨간색 집에 산다.
2. 스웨덴인은 개를 키운다.
3. 덴마크인은 차를 마신다.
4. 녹색집은 흔색 집 왼쪽에 있다
5. 녹색집에 사는 사람은 커피를 마신다.
6. 폴몰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새를 키운다.
7. 노란색 집 사람은 던힐담배를 피운다.
8. 한 가운데 집에 사는 사람은 우유를 맛니다.
9. 노르웨이 인은 첫번째 집에 산다.
10. 블랜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옆집에 산다.
11. 말을 키우는 사람은 던힐 담배를 피우는 사람옆집에 산다.
12. 블루마스터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맥주를 마신다.
13. 독일인은 프린스 담배를 피운다.
14. 노르웨이 인은 파란색 집 옆집에 산다.
15. 블랜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생수를 마시는 사람옆집에 산다.

이 퀴즈를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만든 게임이 Einstein Puzzle 인데,
pda에 설치된 게임중에 하나인데, 어떻게 하는 줄을 전혀 모르다가 오늘 검색해보니 우리나라 사이트에는 한군데밖에 소개가 된곳이 없다는....

http://kaisyu.blogspot.com/2007/08/einstein-puzzle.html

잘 설명이 되있기는 한데, 가로세로 개념이 조금 헷갈렸는데, 상하를 생각하지 말고, 좌우개념으로 생각하면 규칙은 어렵지 않은듯...

http://games.flowix.com/en/index.html

위 사이트에 프로그램이 있어서 설치후에 무료로 할수도 있지만, 처음부터 6X6으로 시작을 한다면 어려워서 일찍 포기할수도 있는듯...

m4655에 위 프로그램을 설치를 하고 easy모드로 시작을 하면 4X4로 할수 있는데 처음에 개념을 잡는데는 좋을듯...


위 사이트에 소개된 기본팁대로 하나씩 잘못된것을 제거해가니 나름대로 꽤 재미있고, 머리쓰는데도 도움이 되는듯...

그리고 브레인 마스터라는 이 프로그램에 들어있는 게임들은 최저수준 레벨이 다른 프로그램읠 중상급은 되는듯...
이 프로그램안에 있는 스도쿠를 몇번 풀어보기는 했는데, easy, medium은 그럭저럭 풀어볼만한데, hard나 expert 는 대부분 풀다가 포기를 한다는...-_-;;
이건 뭐 저장하는 방식부터 아래의 그림처럼 찍는것을 염두에 두고 있으니...-_-;;

스도쿠게임은 이 게임보다는 resco sudoku touch라는 프로그램이 머리로만 생각하면서 푸는데는 딱 좋은듯하다.

이외에도 퍼즐이나 큐픽 프로그램이 있는데, 정말 상당히 난해하고, 즐기기 보다는 스트레스를 더 받는듯하다는...


Sudoku
Play thousands logic solvable sudoku puzzles.
Game built for logic training. Even easy puzzles
will tend you to think, not just clicking and
placing numbers.
The goal of the game is to solve the 9x9 cell grid
of numbers, so that each row, column and 3x3 cell
block contains numbers 1 through 9.

Features:
  • Most suitable interface for solving sudoku
  • Real sudoku puzzles
  • 4 puzzle difficulties
  • Hint options
  • Pencil modes (simple and smart)
  • Quick Load/Save option
  • Auto save on exit
  • Drawing mode (to place visual marks on puzzle)
  • Small number crossing option
  • Undo option
  • Create own puzzles (e.g. from newspapers)


  • Popup window to choose the number doesn't overlap the needed cell.

    Possible values in each cell can be crossed if you know they can't happen to be there.

    Putting visual marks on playground helps to solve advanced puzzles.

    Quick Save/Load option (available only in hard and expert puzzles) can assist you with very difficult puzzles.



    Pentamino
    Improve your geometrical logic with this game.
    The goal is to place 12 predefined figures on
    game field so they form a particular big figure.

    Features:
  • Over 30 original figures to solve
  • Undo option




  • Cube
    Improve your 3D geometry logic with color cube
    solving game. Play classic game to solve the
    mixed cube and puzzle game to solve a normal cube
    into one of the color patterns.
    Features:
  • Nice 3D look
  • Use stylus to rotate cube
  • Over 30 original puzzle patterns to solve
  • Integrated help with desription of method of cube solving
  • Quick Load/Save option
  • Auto save on exit




  • Einstein
    Try your logic skill with this challenging logic game based on famous Einstein task.

    The goal of the game is to solve the grid with cards (like Sudoku).
    To assist you the game gives you some rules of cards relations to each other.
    All rules will help you solve the puzzle.
    The game is more interesting than sudoku.

    Features:
  • 3 difficulties
  • Help on rules for solving puzzle
  • Auto save




  • 1. 가로 규칙



    이것은 '네모'가 '숫자 1'의 왼쪽에 배치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네모'와 '숫자 1' 사이에 다른 기호가 있는지 없는지, 몇 개의 기호가 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이것은 '세모'와 '알파벳 D'가 서로 인접해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이 두 기호의 순서는 알 수 없습니다. 즉, 두 기호 사이에 아무 기호도 오지 않지만 '세모'가 '알파벳 D'의 왼쪽일 수도 있고 오른쪽일 수도 있습니다.



    이 것은 '주사위 2'와 '알파벳 A', 그리고 '로마숫자 3'이 인접해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바로 위의 규칙과 마찬가지로 세 기호의 순서는 알 수 없습니다. 즉, '주사위 2' - '알파벳 A' - '로마숫자 3' 순서로 배치되어 있을 수도 있고, '로마숫자 3' - '알파벳 A' - '주사위 2' 순서로 배치되어 있을 수도 있다 말이 됩니다.

    2. 세로 규칙



    세로 규칙은 단 하나뿐입니다. 예제의 그림은 '연산자 +'와 '알파벳 D'가 같은 열(column)에 배치된다는 뜻입니다.

    팁 한 가지

    게 임을 몇 번 해보면 자연스레 알게 되겠지만, 결국 이 퍼즐 게임은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 기호들을 제거해나가는 과정의 연속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게임을 많이 하다 보면 깊이 고민하지 않고도 바로 알 수 있는 규칙의 패턴을 터득하게 됩니다. 그 중에서 가장 빨리 터득할 수 있는 패턴을 알려드립니다.
    • 가로 첫 번째 규칙 그림에서, '네모'는 절대로 6 열에 올 수 없고, '숫자 1'은 절대로 1 열에 올 수 없습니다.
    • 가로 세 번째 규칙 그림에서, '알파벳 A'는 절대로 1 열과 6 열에 올 수 없습니다.
    자, 이제 논리적 사고 능력 및 인지 능력이 계발될 수 있다고 굳게 믿으시면서 Einstein Puzzle에 한번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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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경제세미나-세계시장을 제패한 히든 챔피언 기업의 성공비결과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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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북세미나에 참석해서 들었던 강연인데, 라디오에서 해주기에 다시금 들어보았다.
    주로 독일의 중소기업위주로 히든챔피언에 대해서 그들의 강점은 무엇이고, 유사점은 무엇인지에 대한 내용인데,
    기술적으로는 최고이지만, 그들이 내세우는것은 고객과의 끈끈한 유대관계이고, 자신이 할 일에 대해서 최고가 되고, 고객과 끊임없이 만나면서 지속적으로 제품을 성능을 높이고, 가격면에서도 고가를 유지하면서도 세계최고를 달리는 독일의 기업들...
    우리나라도 말만 중소기업을 육성한다고 말만 하지말고, 차라리 정부가 나서서 부품, 소재부분에서 각부분마다 세계톱을 달릴수 있는 기업을 만들거나 육성을 하고 다시 민간으로 돌리는 방식으로 업체들을 육성하는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는...
    마음먹고 한다면 틈새를 찾아서 그 틈새마다 1위기업을 만드는것이 정부의 입장이라면 개인이 개고생을 해가면서 위험부담을 가지고 하는것보다는 좀 더 유리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암튼 히든챔피언 기업들의 강점과 공통점에 이야기를 들으면서 비단 기업경영뿐 아니라, 개인경영, 자기개발에서도 많은 도움이 될듯한 내용이 많았던 강연이였다.

    북세미나 - 히든 챔피언 (Hidden Champion)
    경제세미나 - 세계시장을 제패한 히든 챔피언기업의 성공비결과 시사점
    KBS스페셜 - 히든 챔피언 Hidden Champion (사진보기)
    경제세미나 - 소통과 중소기업 - 홍석우 중소기업청장
    승리하는 기업 - 위기에도 탄탄한 히든 챔피언식 속성해법 33가지


    제목 : 세계시장을 제패한 히든 챔피언 기업의 성공비결과 시사점
    연사 : 유필화 (성균관대학교 교수)
    주관 : 한국능률협회
    일시 : 2008.9.19
    - 독일은 GDP규모에 비해 대기업이 적다. 수출의 대부분을 강소기업들, 세계시장을 주름잡고 있는 초일류 중소기업들이 거의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히든 챔피언들이 독일경제의 가장 큰 버팀목이다. 국내소비자는 물론이고 심지어 독일사람들도 히든 챔피언 기업들을 잘 모른다. 초우량기업들인데도 대중들에게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아 히든 챔피언이라고 한다. 전세계 열대어 모이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있는 Tetra, 외과수술용 네비게이터 Brainlab, 풍력터빈을 만드는 에네르콘... 이들 히든 챔피언들은 불황을 별로 타지 않는다. 이들 회사는 지난 10년간 년 10% 이상씩 성장하고 있다. 왜 그들은 그렇게 불황을 타지않고 성장을 거듭하면서 세계시장을 제패하고 있을까? 독일 히든챔피언들의 경쟁력 요인을 알아본다.


    http://www.kbs.co.kr/radio/1radio/sunseminar/notice/notic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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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의 이름에 사(寺), 암(庵), 정사(精舍) 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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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을 말할때 사(寺)라고 말합니다.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일이지만 절에는 본사와 말사가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기업의 지역본부와 대리점 정도의
    구분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암(庵)이라고 하는 것은 통상 일반적인 절에 부속된 별도의 거처이며
    독립된 사찰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러한 암자에 있는 승려가 법력(?)이 높아
    찾아오는 신도가 많아지면 거의 별도의 사찰과 같은 기능을 수행하기도 하며,
    절로 승격되기도 합니다.

    정사(精舍)는 그 한자 명칭에서도 알 수 있는 것과 같이
    엄격하게는 절이 아닙니다.
    이 명칭은 통상적으로 사찰본연의 임무를 수행하기 보다는
    포교나 수행을 위한 임시적,물리적인 거소를 높여서 부르는 말입니다.

    예컨데 승려가 포교나 어떤 대외적 활동을 위하여 임시로 절 이외에 곳에
    상당히 독립적인 거처를 마련하여 사용하면서 보통 精舍라는 명칭을
    붙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곳도 물론 상황에 따라서는 일반인이 보기에는 절의 기능을 수행하는 듯이
    보이기도 합니다만 본사 - 말사 - 암자라는 사찰의 서열적 분류에서 본다면
    사찰에 속하는 것은 아닙니다.


    '00사'라고 부르는 명칭이 가장 일반적인 절의 명칭입니다.

    중국에서 외국인이 머무르는 관청을 00시(寺)라고 불렀는데 대부분의 외국인이

    스님이라 후대에는 스님이 계신 곳이라는 이름으로 변했고 그 발음도

    '시'에서 '사'로 변했습니다.

    본사와 말사의 개념이 있다고 하는데 이것도 그리 간단치는 않습니다.

    한 지역에서 행정적인 중추를 담당하는 곳을 '본사'라고 하고 그에

    속한 주변의 작은 절을 '말사'라고 하기도 하지만 지역과 상관없이

    큰절을 '본사' 그리고 그 절이 세운 다른 지역의 절들을 '말사'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정사(精寺)'는 보통 부처님이 살아계실때의 절이름에서 유래됩니다.

    당시에 절이란 그저 우기에 비를 피할 큰 움막과 수행할 뜰이 있는

    큰 동산정도의 형태였습니다. 그래서 '들어가 사는곳'이라기 보다

    '잠시 머물며 수행하는 곳'의 의미가 강했죠.

    그래서 '정사'라고 하면 수행자가 머물러 수행하는 곳의 의미를

    강하게 지닙니다. 물론 큰 뜻으로 보면 '00사'와 다를 것이 없지만

    보통 작은 규모의 사찰에 널리 쓰이는 명칭입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이를 정식 사원이 아니라고 보시면 곤란합니다.

    실제로 '00사'식 이름의 사원보다 더 원활하게 포교며 수행활동을 하는 사찰도

    많이 있습니다. 이름에 있어서는 별 차이가 없는 것입니다.


    암(庵)은 '암자'라고도 하는 곳으로 큰 절에 속해있는 작은 수행처입니다.

    이를테면 산속에 절이 생겨서 점점 성장하게되면 더이상 덩치가

    커지기 힘들때가 옵니다. 그럴때에는 오솔길을 따라 산 골짜기로

    들어가 떨어진 곳에 작은 움막이나 집을 짓고 따로 수행처를 만들기도

    합니다. 더구나 큰 절은 대중생활이라고 하여 모든 스님들이

    일사분란하게 수행하고 생활해야 하는데 간혹 큰스님의 경우

    따로 자신만의 수행(대개의 경우 훨씬 혹독한)을 하고자 큰절을

    벗어나 암자로 들어가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암자는 대체로 신도가 큰절처럼 많지 않고 조용하며 사람을 그다지

    많이 받지도 않는 경우가 보통입니다. 그래서 조용하고 아늑한

    수행처의 분위기는 암자에서 더 많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 그리고 본사-말사-암자라고 규정하는 것은 곤란합니다.

    암자는 본사든 말사든 개별사찰에 속해 존재하는 것이지

    말사에만 존재하거나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본사-말사는 행정단위이고 암자와 큰절은 수행공간의 구별입니다.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6&dir_id=60302&eid=R99rsXXVZjP3SFnfYnEmNKpHPOjbgm1W&qb=wP0gwaS75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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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의사 박경철 블로그 업데이트 시작 공지 & 신동아, 진짜 미네르바 글 인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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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에 강연회에서 한 이야기가 언론사의 침소봉대로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고 이후로 블로그에 글을 자제해왔던 시골의사가 다시 블로그를 업데이트를 하신다고...
    미네르바 사건이 일어나기 전이였는데, 혹시나 이것때문에 몸을 사리시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역시나 그럴분이 아니라는것을 다시금 느꼈다는...
    멋진 글, 우리의 속을 확 뚤어주시는 좋은 글들 많이 부탁드립니다.

    그나저나 마지막 부분에 월요일에는 꽤 어수선한 일이 생길것 같다는데, 뭘까?
    어떤일이 생긴다는것인지? 혹은 어떠한 일을 만드신다는것인지...
    아무쪼록 시골의사님에게는 피해나 문제가 생기지 않는 일이였으면 좋겠습니다.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76947
    조금전에 본 뉴스인데, 이 말이 정말 사실일지.. 내일 또 시끄러워지지 않을까 싶습니다...-_-;;

    "진짜 미네르바가 있다."

    19일 출간 예정인 <신동아> 2월호에 '진짜 미네르바'의 새로운 원고가 실릴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시골의사' 박경철 씨는 지난 17일 오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시 주최, '국정 3대 실천과제 설명회'에 이어 '경제난 극복'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차 참석해 이 같이 전했다.

    특별강연 전 기자들과 만난 박 씨는 '미네르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월요일이 되면 뒤집힐 것이다.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인터뷰에 응하고 있는 '시골의사' 박경철 씨. 조재영 기자  
     
    박씨는 "<신동아>에서 진짜 미네르바로부터 새로운 원고를 받아서 지금 겁나게 인쇄 중이다. 동아일보 직원들이 인쇄소까지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새 원고가 진짜 미네르바의 것인지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동아일보 경영진도 글만으로는 믿기 어렵다며 만류했는데, 찍기로 한 것으로 봐서는 믿을 만한 것이 있다고 봐야 하지 않겠느냐"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박 씨는 "(<신동아> 2월호가 출간되면)논쟁이 일어날지 아니면, 완전히 뒤집힐지 몰라도 동아일보라는 조직이 현재 정권 핵심에 가장 가까이 있는데, 새로 찍어도 된다고 믿고 찍는 것으로 봐서는 극적인 반전이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현재 구속 중인 '미네르바'에 대해서는 "<신동아> 얘기로는, 미네르바가 있고 주변에 몇 명 외환전문가 그룹이 있고 심부름하는 그룹이 있는데, 이 친구가 오버해서 자기도 글을 몇 편 썼던 모양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 씨는 PD수첩팀이 자신을 미네르바로 의심해 1개월 동안 추적했던 상황을 설명하며 "논조와 의견이 비슷하다는 것 때문인지 많은 언론에서 나를 미네르바로 지목했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인터넷 글쓰기에 대해 "'시골의사 박경철' 외에는 쓰지 않았다. 그런데 시골의사도 많은 사람이 사칭을 했었다"며 "나는 익명으로는 글을 쓰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저의 오래된 이웃들은

    지금까지 블로그 업데이트를 하지 않은 이유를 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어수선함도 정리되었고

    지금은 이 공간에 다시 오래된 이웃들만 남앗으니

    업데이트 시작 하겠습니다.

     

    모두가 말 할 때 입을 다물어야 할 이유도 있지만

    아무도 말하지 않을 때 말 해야 할 의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다시 이슈 메이커가 되려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지금은 ...

    누군가가 이념이나 정파, 이해에 치우치지 않은

    '시시비비의 관점'에서

    건강한 담론을 시작해야 할 때라고 생각 할 뿐 입니다.

     

    펀안하게

    따뜻하게..

    그러나 진실되게 말 입니다...

     

    이웃들과 같이

    다양한 주제들을 두고 같이 피드백하면서

     

    극단과 치우침을 배제하며

     

    정직하고 건강한 목소리들로 가득찬

    올바른 공론과 담론을

    만들어 나가는 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월요일에는

    꽤 어수선한 일이 한가지 생길 것 같은데

    이럴때는

    저도 귀가 없는 사람이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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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대한민국 길을 묻다 - 미래, 창의적 인재로 승부하라! - 이장무 서울대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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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령 교수를 비롯해서 이시대의 석학들이 2009년을 맞이해서 대한민국에게 특히 젊은이들에게 어떻게 살아갈지를 이야기해주었던 특별기회 방송이 정규방송으로 편성을 굳힌듯...
    이번주에는 우리민족이 얼마나 창의적인 인재였는지를 보여주는것으로 시작해서 젊은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씀을 전해준 방송... 근데 좀 강의가 졸리기는 했다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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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길을 묻다

    -창의적 지식의 대역사(大役事)를 시작하자-


    - 이장무 서울대 총장, 위기의 시대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길 제시 -
    - 2009년 KBS가 신설한 ‘대한민국 길을 묻다’ 첫 회 방송 -


    ◎ 방송: 2009. 1. 11 (일) 밤 11:30~12:20(50분) 1TV
    ◎ 출연자 : 이장무 서울대 총장
    ◎ 주 제 : ‘미래, 창의적 인재로 승부하라’
    ◎ 연출 : 김현, 왕현철, 공용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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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길을 묻다’ 2009년부터 정규 편성

    KBS는 2009년부터 매주 일요일 밤 11시 30분, 1TV로 한국의 최고 석학들을 모셔 한국사회와 자신의 삶을 성찰해 보고, 한국인의 올바른 미래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사회적으로 위험과 불확실성이 커지는 시기에, 우리에게 다가 온 변화의 본질과 새로운 패러다임의 방향을 탐색해 보고, 자신과 공동체의 새로운 방향을 생각해 보기 위한 시도이다.

    KBS는 이미 2008년 11월 23일부터 특집으로 '2008KBS특별기획, 대한민국 길을 묻다‘를 3회(이어령 전 이화여대 교수, 송병락 서울대 명예교수, 서남표 카이스트 총장) 방송했으며, 이 프로그램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여준 시청자의 호응으로 2009년 새해부터 ’대한민국 길을 묻다‘로 정규편성하게 된 것이다.

    신설 정규 프로그램 ‘대한민국, 길을 묻다’ - 첫 회는 서울대 이장무 총장이 출연해, 창의적 지식 생산과 인재 양성의 大役事를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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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편, “미래, 창의적 인재로 승부하라!” - 이장무 서울대 총장 -

    창의적 지식 생산과 인재 양성의 대역사(大役事)’를 시작하자

    이 총장은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과학자로서, 또한 서울대학교 총장으로서 중고교 시절은 물론 공과대학 학장, 최근 총장 재임 동안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위기의 시대에 창의적 지식 생산과 인재 양성에 우리의 나아갈 길이 있다는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창조적 지식 생산과 인재 양성에 대한민국의 살 길이 있다!”

    -“‘창의적 지식의 대역사’는 요즘 같은 경제위기일수록 더욱 시급히, 더욱 적극적으로 실천에 옮겨져야 한다”

    -“우리가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를 기약하기 위해서는 ‘지식총동원 사업’, ‘창의적 지식생산과 인재양성의 대역사’를 해야한다”


    1200년 전 성덕대왕 신종에서 배우는 창조 그리고 융합

    성덕대왕신종(에밀레종) 복원에도 참여했던 이장무 총장은 성덕대왕신종을 만든 장인들은 예술가이자 과학자였다는 점에 주목한다. 이 총장은 1200년 전, 지금의 기술로도 풀기 힘든 높은 기술을 보유하고 그것을 예술로 승화시켰던 조상들의 지혜를 극찬하면서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한다. 수많은 인재들이 자기 분야에만 갇혀있는 한계를 극복하고 융합과 통섭의 시대를 열어갈 것을 제안한다. 또한 우리의 역사 속에 존재하는 한국인의 창조적 역량을 재조명한다.

    - “인문, 사회과학적 지식과 상상력을 과학기술과 접목시키는 사업, 우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연결할 수 있도록 하는 문화예술과 과학기술의 결합, 도시와 농어촌을 균형되게 연결하는 사업 등 지식산업화, 정보화사업을 대대적으로 하자”


    Mobile Global Talent를 길러라!

    이 총장은 다문화적 사고를 갖고 학문의 경계와 국가의 경계를 넘나드는 도전적 인재가 모바일 글로벌 인재라고 생각한다.

    - “우리의 정체성과 문화를 지키되 그것을 다문화 속에 녹이고 세계무대에서 활동할 열린 눈과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인류의 근본적인 과제에 도전하자

    이장무 총장은 21세기는 세계화가 더 가속화되고 지구 온난화 등 지구와 인류의 지속가능성 문제나 한 치 앞을 못 내다보는 불확실성이 우리를 지배할 것이며, 이에 창의적 인재가 도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성찰적 과정을 통해서만 대학이 세계인류가 당면한 근본적인 문제들인 지구온난화, 지속가능성, 인본성과 같은 것에 대해서 정확한 해결방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인재 개발로 미래를 승부하라

    이 총장은 우리 사회가 가지고 있는 지식과 정보의 역량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고 고급 인력, 인재를 훈련시켜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 “우리나라가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인재 양성의 중추인 대학과 지식공동체에 대한 사회의 신뢰, 애정, 투자가 지금보다는 몇 배 확대되어야 한다.”

    - “이제 국가나 사회나 기업이나 대학이 결국은 인재를 어떻게 키우고 관리하는가에 그 명운이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다.”





    서울대학교 제 24대 총장 이장무

    * 경력

    2006.07~ 현재서울대학교 총장

    2007.04~2008.04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2005.03~2007.01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부회장

    2004.08~2006.07 국가과학기술혁신특별위원회 위원

    2004.07~2006.07 신재생에너지학회 회장

    2003.07~2004.06 과학기술부 기술영향평가위원회 초대 위원장

    2002.03~2006.02 교육인적자원부 주요업무평가위원회 위원 및 고등교육분과위원장

    2001.11~2006.08 국립과학관추진위 위원장

    2000.01~2000.12 대한기계학회 회장

    1999.06~2005.06 산업자원부 산업기술평가원 이사장

    1998.11~2000.10 교육부 교육정책심의회 대학교육분과위원장

    1998.05~1999.05 국가(대통령)과학기술자문위원회 위원

    1998.04~2000.04 전국공과대학장 협의회 회장

    1997.02~2002.06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학장

    1996.01~1999.12 한국정밀공학회 회장

    1982.12~1983.12 미국 M.I.T방문연구원

    1976.07~2006.07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기계항공공학부 교수

    * 교육

    1975.11 아이오와 주립대학교 공학박사

    1967.03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 학사

    1963.02 경기고등학교 졸업

    * 수상

    2005 대한민국 학술원상 수상

    2004 한국정밀공학회 대상 수상

    1996 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 우수논문상 수상

    1996 한국자동차학회 학술상 수상

    1985 대한기계학회 학술상 수상

    * 기타

    과학기술한림원 종신회원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

    미국 기계학회 펠로우 회원

    국제생산공학아카데미(CIRP) 펠로우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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