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세미나 - 이영탁, 미래와 세상
흔히 미래나 미래학이라고 하면 남의 일, 거창한 일이라고 생각들은 하지만, 미래라는것은 반드시 다가와 현재가 되고, 또 과거가 되는 일로, 거창한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과 아주 밀접하게 관계되어있으면, 나의 내일, 나의 몇년후가 바로 미래이며, 그 미래는 그저 다가오는것이 아니라, 내가 만들어 간다라는 취지의 강연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전반에 걸쳐서 어떠한 변화가 다가오고 있고, 우리는 어떻게 그것을 바라보고 대처할지를 간략하게 이야기해 준 강연... 뭐 좀 확와닿기 보다는 좀 두리뭉실하기했지만, 나름대로 미래라는것에 대해서 너무 거창하거나, 벅찬 상대가 아니라, 내가 꼭 상기하고, 준비하고, 만들어 가야 한다라는것을 느끼게 해준 강연... http://bbs5.kbs.co.kr/ezboar..
2009. 10. 6.
경제세미나 - 김영한, 닌텐도와 다윈이 만나는 생각의 진화론
김영한씨는 마케팅, 경영혁신 등의 강연을 주로 하시는 분인듯한데, 영업맨 최진실,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씨 등을 분석해서 책도 여러권 내셨던데, 이번에는 화투를 만들고, 슈퍼마리오, 게임기, 최근에는 ds, wii 등으로 어려운 경제환경속에서도 커다란 성과를 낸 닌텐도를 분석한 내용의 강연... 닌텐도의 역사를 시작으로 해서, 새로운 회장의 취임후에 위임을 통한 전면적인 개혁으로 창조적이고, 재미있는 게임산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닌텐도의 창의력, 창조력을 높이 평가하고, 한국에도 이러한 창의력을 가진 기업이 나와야 한다는 이야기... 그리고 다윈의 진화론의 설명을 곁들여서 생각의 진화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도... 뭐 결말이 뻔한 창의력 강조라서 약간 좀 그렇지만, 닌텐도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 볼수..
2009. 10. 5.
경제세미나 - 변대규, 휴멕스 혁신의 경험
창업후에 어려움을 겪다가 디지털 기기 방향으로 방향을 전환하고, 엄청난 성장을 경험했지만, 성장후에 다시 이익이 급감소를 하다가 최근에는 다시 만회를 했지만, 매출의 정체성을 보이고 있다는 휴멕스 변대규 사장의 혁신의 경험에 대한 이야기... 사회경험없이 조그마한 벤쳐기업에서 시작을 했지만, 어려움끝에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조직의 변화에 대응이 쉽지 않아서 어려움을 겪게 되는 이야기부터, 그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했지는 등에 대해서 잘 보여준다. 사업은 자신이 잘하는것, 하고 싶은것을 만드는것이 아니라, 고객, 시장이 원하는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필두로 해서, 프로젝트, 제고관리, SCM의 중요성과 관리법에 대한 간략한 노하우와 함께... 몇백명정도까지는 리더로써 솔선수범을 보일수 있지만, 더..
2009.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