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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BS 경제세미나 - 글로벌 스탠다드와 기업경쟁력 강화전략, 한국표준협회 최갑홍회장
  2. K-InSight 동영상 강연 - 회오리바람, 매일 계획된 목표를 성취하는 방법
  3. 우분투(Ubuntu)정신 - I am, because you are(당신이 있기에 내가 있다) 2
  4. 뉴로 마케팅(NeuroMarketing)이란?
  5. MLB, 피말리는 막판 대혼전 총력전
  6. 낙성대(落星垈)역 이름의 유래는?
  7. 우울증 자가 진단 (그림을 이용한 초기 우울증 간편점검)

KBS 경제세미나 - 글로벌 스탠다드와 기업경쟁력 강화전략, 한국표준협회 최갑홍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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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표준이 될만한 제품을 만들어 내서 독점을 하라는 내용의 강연인데, 다양한 사례와 방법론적인 내용을 통해서 어떻게 표준화를 만들어내고, 세계 시장에 도전을 하는지 등의 관련된 내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즈나 익스플로어 등의 예를 통해서 표준화로 선점을 한 이야기, 미국의 우주 왕복선의 크기는 고대 로마의 마차폭에서 크기가 결정됬다는 표준화의 사례등을 들어서 이야기를...

뭐 전반적으로 강연의 기본 취지는 공감하지만, 내용은 썩 그리 마음에 들지 않았다는...
사람들이 표준을 만들어서 독점을 하고 싶은 마음은 아마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 마음이지만, 몰라서 못하는것이 아니라, 알면서도 힘들고 어렵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약간은 간과한듯...
여러가지 사례들도 표준을 만들어서 그로번 스탠다드를 만들라는 기본 강 연취지를 위해서 좀 끼워맞추기 식으로 부연설명을 한듯한 느낌으로 좀 공감은 안간다...-_-;;

이외에 산업의 변화나 패러다임에 변화에 따른 대응방안이나, 직원들 교육을 통해서 역량을 향상시키는 것을 이야기하고, 수많은 표준 규격들이 있지만, 국내보다는 해외의 글로벌적인 iso 인증같은 것에 대한 언급 등...

그리고 약간은 놀라운 내용은 보통 최근에 산업의 대세는 시장을 선점하는 업체가 거의 모든것을 독식하지만, 몇몇 회사의 사례를 통해서 2등으로 시장에 들어선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가능성은 있다는 이야기 등등...


독점보다 좋은것은 독점이라는 말이 있다. 그리고 그 독점은 바로 표준이나 특허를 통해서 그 시장을 선점하고, 타업체의 진입을 막는 방법일것이다.
물론 이번 강연은 표준화, 글로벌 스탠다드라는 입장으로 이야기를 했지만, 실제로 표준화를 만들어내거나, 시장을 독점하는 일은 산업의 종류에 따라서 다양한 종류의 방법이 있을것이고, 또한 때와 장소에 따라서 같은 방법이 먹힐수도 있고, 안먹힐수도 있는것이 아닐까 싶다.

글로벌 대기업들도 표준화로 시장을 선도하지 못해서 안달인 상황에서 일반 기업들이 아무리 틈새시장이고 작은 시장이라고 해도 글러벌 스탠다르를 확립한다는것이 그리 호락호락한 일은 아니지 않을까?

물론 이렇게 부정적으로 생각하는것도 문제일수 있고, 어찌보면 신시장을 개척하고, 만들어 나가는 입장이라면 또 한번 도전해볼만하고, 참고해 볼만한 내용의 강연이기는 하지만, 이 강연을 통해서 표준화나 독점에 대해서 제대로 배우기에는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들었던 강연...


<글로벌 스탠다드와 기업경쟁력 강화 전략>
: 한국표준협회 최갑홍 회장
(주최:기계산업진흥회, 취재:이덕우 리포터)

표준이 될 만한 제품을 만들어서 독점을 하는 방향으로 나가야 기업도 살고 한국 경제도 살 수 있다고 최갑홍 한국표준협회 회장은 주장한다.

최 회장은 다양한 사례와 방법론적인 내용을 통해서 어떻게 표준화를 만들어내야 하는지, 세계시장에 도전을 해야 하는지 등을 설명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즈나 익스폴러어 등의 예도 설명하면서 표존화의 선점이 가져다주는 중요성에 대해 강조한다.

또 한 미국의 우주 왕복선의 크기는 고래 로마의 마차폭에서 크기가 결정되었을 정도로 최초 표준화의 중요성이 갖는 의미를 설명하면서, 최근 산업의 대세는 시장을 선점하는 어체가 거의 모든 것을 독식하지만, 몇몇 회사의 사례를 통해 보면 2등으로 시장에 들어선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한다.

글 로벌 대기업들도 표준화로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기에 일반 기업들이 틈새시장에서 이런 글로벌 스탠다드를 확립하는 것이 호락호락한 일은 아니겠지만, 신시장을 개척하고 만들어나가는 것이 기업의 생리라면, 어쨌든 한 번 도전할 가치가 있는 것이고, 이를 통해서 기업경쟁력 강화와 세계로의 발돋움을 이룰 것이라고 강조한다.

한국기계공업협동조합이 주관 제주도 세미나

◆ 약력 
- 1955년 전남 신안 출생
- 서울 대신고, 연세대 전기공학과 졸
- 연세대대학원 전기공학과(석사), 미국 위스콘신대학원 공공정책학(석사)
- 1977.10 제13회 기술고등고시(전기직) 합격
- 1978.4 공업진흥청 공업연구관
- 1986.4 상공부 전기공업과 사무관
- 1994.3 상공부 전자정책과 서기관
- 1994.8 초고속기획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 1999.6 산업자원부 산업기술개발과, 반도체전기과
- 2000.8 국제표준화기구(ISO, 제네바) 파견, 신성장산업연구팀
- 2004.3 대통령비서실 정보과학기술보좌관실(부이사관)
- 2006.2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 신산업기술표준부
- 2006.6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장
- 2008.4~現 한국표준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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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Sight 동영상 강연 - 회오리바람, 매일 계획된 목표를 성취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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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Sight, 한국리더십센터의 동영상 강연 교육 프로그램
위 사이트에서 본 두번째 강연입니다.
강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위 링크에서 확인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70%의 전략적 실패는 지식과 비전의 부족이 아닌 리더십의 실행력 부족에서 온다 - Ram Charan

체크! 체크리스트(Check! CheckList) - 알면서도 자꾸만 실수를 하십니까?
위 책에서 보면 우리가 저지르는 실수는 무지에의 실수와 알면서도 하는 실수로 나누는데, 우리가 하는 대부분의 실수는 무지가 아닌 알면서도 저지르는 실수일껏입니다. 그리고 그 실수의 대부분은 실행력에서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략이나 수많은 지식을 학교나 사회에서 공부를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우리는 실행에 대해서는 배워보거나 학습을 한적은 없는듯 합니다. 그저 Just Do It! 이라는 말만 듣고 살아온게 아닐까 싶습니다.


근데 왜 실행은 항상 어렵게 느껴질까요?


그것은 바로 회오리바람이라는 우리의 일상의 반복적인 업무들로 인해서 우리가 바쁘다는것입니다.
물론 게으르거나, 계획 미숙등의 원인도 있겠지만, 보통의 직장인들을 보면 자신의 꿈이나 목표를 위해서 해야 할 일이 분명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바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듯 합니다.


그리고 사회적인 분위기가 실패나 실수를 용인하지 않는 시스템속에서 우리는 일을 할때 성공적으로 일을 수행하기 위해서 계획을 세우고, 전략을 수립하는것이 아니라...
실패하지 않기 위해 전략을 수립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_-++

그리고 조직에서 회오리바람에서 벗어나서,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은 정확히 4가지 라고 합니다.
(The 4 Disciplines of execution)



성공하는 조직의 4단계 실행능력인데, 참여없이 헌신할수 없으므로, 팀원의 적극적 참여가 중요시 되는데,
1단계 - 가장 중요한 목표에 초점을 집중한다(목표/비전설정)
2단계 - 동기부여 시켜주는 스코어보드를 만든다
3단계 - 이상적인 목표를 구체적인 행동으로 전환한다
4단계 - 항상 서로 책임지게 한다

의 4단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비단 성공하는 조직뿐만이 아니라, 성공하고 행복한 가정이나, 성공한 개인에게도 적용될 내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음번에는 각 단계별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를 학습해봐야 겠습니다.

K-InSight 홈페이지 - http://www.kinsight.org/
리더십센터 홈페이지 - http://www.eklc.co.kr/

저번주에 비해서 훨씬 많은 동영상이 업데이트가 됬네요...
짧은 동영상이지만, 꽤 깊고, 핵심적인 질문을 던지는 강연이고,
무엇보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점이 이 사이트의 매력인듯 합니다.

K-InSight, 한국리더십센터의 동영상 강연 교육 프로그램
K-InSight 동영상 강좌 - 전략을 행동으로 바꾸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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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Ubuntu)정신 - I am, because you are(당신이 있기에 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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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디자인의 김영세씨가 트위터(@YoungSeKim)에서
어제 오늘에 걸쳐서 몽글폰 이벤트까지 걸면서 계속 이야기한 우분투정신...

원래 우분투라고 하면 전산쪽에 있는 사람이라면 리눅스 배포판이 떠오를지도...
뭐 검색을 해봐도 리눅스 배포판이 먼저 나오기는 한다...^^

개인주의적인 서양문화와는 달리, 아프리카에서 나온 용어라고 하는데, 참 멋지고, 정확히 무슨 뜻인지 알고 싶어서 찾아봄...

우분투(ubuntu)는 사람들간의 관계와 헌신에 중점을 둔 윤리 사상, 혹은 인본주의 사상이다. 이 말은 남아프리카의 반투어에서 유래된 말로, 아프리카의 전통적 사상이요, 평화운동의 사상적 뿌리이다.

의미

* 넬슨 만델라는 우분투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

옛날에 우리가 어렸을 적에 여행자가 우리 마을에 들르곤 합니다. 여행자는 음식이나 물을 달라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들르기만 하면 사람들이 밥상에 음식을 차려주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우분투의 한 측면이고, 다양한 측면이 있을 것입니다. 우분투는 사람들이 자신을 위해 일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중요한 점은, 그렇게 하는 것이 여러분 주변의 공동체가 더 나아지게 하기 위해서 그 일을 하느냐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이고, 만일 여러분이 그런 일을 한다면, 다른 사람들이 고마워 할 아주 중요한 일을 한 것입니다.

* 데스몬드 투투는 1999년과 2008년에 각각 우분투의 뜻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

우분투 정신을 갖춘 사람은 마음이 열려 있고 다른 사람을 기꺼이 도우며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인정할 줄 압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뛰어나고 유능하다고 해서 위기 의식을 느끼지도 않습니다. 그것은 자신이 더 큰 집단에 속하는 일원일 뿐이며 다른 사람이 굴욕을 당하거나 홀대를 받을 때 자기도 마찬가지로 그런 일을 당하는 것과 같다는 점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점을 알기에 우분투 정신을 갖춘 사람은 굳은 자기 확신을 가질 수가 있는 것입니다.

– 1999년 No Future Without Forgiveness에서

우리 나라에 전해 내려오는 격언 중에는 우분투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인간이 갖추어야 할 기본 조건이지요. 인간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이 바로 우분투의 핵심입니다. 우분투는 우리가 서로 얽혀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홀로 떨어져 있다면 진정한 의미에서 인간이라고 할 수 없고, 우분투라는 자질을 갖추어야만 비로소 관용을 갖춘 사람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을 다른 사람과 상관없이 존재하는 개인으로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사실 서로 이어져 있으며 우리가 하는 일 하나하나가 세상 전체에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가 좋을 일을 하면 그것이 번져 나가 다른 곳에서도 좋은 일이 일어나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그것은 인간 전체를 위하는 일이 됩니다.

– 2008년

출처 - 위키백과사전

나만 혼자 잘먹고 잘 사는 세상이 아닌... 우리 모두 함께 하는 사회...

KBS 수요기획 - 보노보 혁명, 사회적기업으로 세상을 바꾸다
KBS 스페셜 - 사회적 기업, 마음을 깨워 세상을 바꾸다 (사진보기)
MBC 프라임 - CSR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말하다 (사진보기)

가장 먼저 떠오르는것이 바로 사회적기업...
이익을 내고, 주주의 가치를 최대화하기 위해서 일하는 회사가 아니라, 직원과 함께 하기 위해서 운영되는 회사인데, 어찌보면 가족과 같은 가치관을 사회로까지 이끌어내는 시스템으로, 니가 죽고 너를 밟아야 내가 산다는 마인드가 아닌, 우리 모두 함께 가는 사회...

그것이 바로 사람다운 마인드이고, 어찌보면 그러한 마음이 계산적이라고 하더라도 소외된 계층, 어려운 사람도 함께 이끌고 가면, 그들도 재기해서 다시 일어나 다시 다른 사람을 돕는 선순환이 이루어 지지 않을까?

어찌보면 자본주의의 가장 부족하고, 병패인부분일수도 있는데, 산업혁명당시 감자밭을 양목장으로 바꾸어서 부자들은 수많은 돈을 벌지만, 가난한 사람들은 먹을것이 없어서 도둑질을 하고, 엄청난 사람들이 교수형으로 사라지던 모습이 떠오르면서, 지금 현재 또 다시 그런 모습이 되풀이 되고 있지 않나 싶기도 한데, 이럴때 우리에게 필요한것이 바로 그러한 우분투정신이 아닐까 싶다...

암튼 아무리 봐도 멋지다... I Am, Because You Are...

김영세씨 트위터 - http://twitter.com/YoungSeKim
그리고 김영세씨가 상명대학교 교수로 출강을 하신다고 하는데, 기대가 된다는...
수업외에 강연이나 공개 강좌등도 많이 열어주셨으면 한다~

개인적으로는 시골의사 박경철씨의 트위터(http://twitter.com/chondoc)와 함께 참 좋은 말씀을 많이해주신다... 다만 박경철씨는 자신의 멋진 블로그는 버려버리고, 트위터를 블로그처럼 사용하는 느낌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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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 마케팅(NeuroMarketing)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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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 마케팅(NeuroMarketing)
Neuron(신경세포) + Marketing
무이식적 반응과 같은 두뇌자극 활동을 분석하여,
마케팅에 접목시키는 새로운 마케팅 부류

예를 들어 우리가 블로그나 포털사이트에 가게되면 시선이 어디에 가장 먼저 미치고, 어느쪽에 시선이 가장 오래 머무는지 등을 기계를 통해서 우리가 어디를 보고 있고, 시선을 주는지 등을 파악해서, 가장 효과가 좋은곳에 광고등을 배치하는 방식이 뉴로마케팅이라고 할수 있다.

SBS 스페셜 다큐 - 지름신을 부탁해, 과소비에서 벗어나는 방법

위 방식에서 언급되고 꽤 상세하게 이야기를 해주는데, 이처럼 마케팅은 점점 과학적으로 발달을 하고 있지만, 이를 맞이하는 소비자는 예전과 크게 다를바가 없어서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다는 이야기...

물론 뉴로마케팅의 잘못된 오해로 허와 실적인 부분도 있다

유혹하는 심리학
국내도서>인문
저자 : 스콧 릴리언펠드 외 / 문희경,유지연역
출판 : 타임북스 201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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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책에서 소개된 내용인데, TV광고나 드라마 방송의 중간중간에 어떠한 메세지를 넣어주면 무의식적으로 그것을 받아들인다는 연구결과가 있는데,
이를 통해서 선거에 이용한다던지, 드라마나 광고를 보면서 음료수등을 찾도록 만든다는 이야기인데,
현실적으로는 거의 인지도 못하고, 증명되지도 않은 사실이라고...

뉴로 마케팅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크리스토프 모린(크리스토프 모린),패트릭 랑보아제(패트릭 랑보아제) / 이마스역
출판 : 미래의창 2007.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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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관련도서도 출간되었는데, 이 책은 인간의 뇌를 신뇌, 중뇌, 구뇌로 구분한다. 사고하는 신뇌와 느끼는 중뇌와는 달리, 구뇌는 무엇에 대해 결정을 내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이 책의 저자는 다년간 영업 분야에서 일해 오면서 세일즈, 마케팅, 신경과학에 관한 광범위한 연구를 토대로 최초로 검증받은 뉴로마케팅 세일즈 기법인 ‘구뇌를 겨냥한 판매(Selling to the Old Brain)’라는 새로운 기법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들은 뉴로마케팅을 이해하면 빠르게 판매효과를 높일 수 있고, 소비자의 ‘구매버튼을 누를’ 수 있다고 주장한다. 진정한 의사결정중추인 ‘구뇌’를 연구하여 세일즈,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의 높은 수준으로의 향상을 보장하고 있다.

소비자의 뇌를 읽어라

“구뇌야말로 어떤 감각적 정보를 신뇌로 보낼지, 어떤 결정을 받아들여야 할지를 결정하는 핵심적 스위치 역할을 한다.” -레슬리 하트, 인간두뇌학자

뇌 연구에서 밝혀진 새로운 흥미로운 사실로 진정한 의사결정중추인 ‘구뇌’와 대화하면 아이디어를 전달하거나 제품을 판매하는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한다. 뇌는 각기 다른 세포구조와 기능을 가진 기관으로 신뇌, 중뇌, 구뇌로 분류할 수 있는데, 신뇌는 사고하고, 중뇌는 느끼며, 구뇌는 결정을 담당한다. 많은 영업팀과 마케팅팀은 제품이나 서비스의 구체적 특징만을 홍보하는 우를 범하고는 한다. 보다 경험이 많은 팀에서는 이러한 특징을 이점으로 전환시킨다. 하지만 구뇌를 겨냥한 판매 전문가들은 잠재고객의 통증을 독창적인 방법으로 진단한다. 그러고 나서 이 통증을 차별화된 고객맞춤형 해법을 통해 해결한다. 구뇌는 인간의 가장 원시적인 생존 장치를 통제하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아이디어나 행동을 받아들이는 데에 있어 특히 저항감이 크다. 심지어 일부 연구들은 변화를 맞이하기 위한 통증이 신체적으로 고문을 받는 것만큼이나 괴롭다고 말한다. 자신의 영향력을 증대시키려면 ‘가시적’이고도 객관적인 증거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뉴로마케팅을 확실하게 이해시킴으로써 설득력 있는 세일즈 프레젠테이션, 판매주기 단축, 보다 많은 거래 성사, 매출 및 수익 증대, 타인에 대한 영향력 급증과 같은 효과도 신속하게 향상시킬 수 있게 한다.
이 책은 최근의 뇌 연구와 최첨단 세일즈,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기법을 혁신적으로 통합시킨 결과물이다. 구뇌를 겨냥한 판매 기법을 활용하여 얻은 새로운 지식을 실행함으로써 독자들은 보다 효과적인 설득 커뮤니케이션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또한 이 책 『뉴로마케팅』은 소비자의 뇌를 분석하여 마케팅을 어떻게 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지금 한창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고 앞으로 더욱 각광을 받을 것이 분명한 뉴로마케팅에 대한 좋은 가이드 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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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피말리는 막판 대혼전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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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포스트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팀당 막판으로 20여경기 정도씩이 남았있는데, 아메리칸 리그는 이제 거의 윤곽이 드러난듯 하고, 내셔널리그는 막판 혼전으로 단판 플레이오프 게임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메리칸리그는 양키스, 탬파베이, 미네소타, 텍사스가 유력한듯 한데, 동부지구의 양키스와 탬파베이의 1위경쟁이 반게임차로 치열합니다. 아마 둘중에 한팀이 와일드 카드를 가져갈듯 한데, 보스턴은 탬파베이와의 경기에서 2승1패를 거두면서 실낮같은 희망을 가졌지만, 오늘 오클랜드에게 역전패를 당하면서 게임차가 8.5로 벌어져서 과연 포스트시즌에 진출할수 있을지는 미지수인듯 합니다.


양키스도 오늘 역전패를 당했는데, 리베라가 아웃카운트를 하나 잡는동안 2실점을 해서 졌는데,
그것도 사사구로 밀어내기 끝내기라는 리베라라고 생각할수 없는 놀라운 모습(?)를 보여주었습니다.

Photo of Buck Showalter동부지구에서 최근에 재미있는것이 발티모어의 새 감독으로 쇼월터가 부임을 했는데,
상당히 선전을 하면서 고추가루를 팍팍뿌리고 있습니다.
한때 뉴욕양키스의 감독을 지내기도 했는데,
뉴욕양키스와의 원정에서 2승 1패를 거두었는데, 올해보다 내년에는 어떤 활약을 보여주어서 만년꼴찌에서 벗어날지 기대가 됩니다.

토론토도 엄청난 홈런포 고춧가루를 날려가면서, 팀홈런 부분 1위를 달리고 있는데, 암튼 동부지구는 참 가장 흥미로운 지구가 아닐까 싶습니다...^^



mlb 순위 보기


내셔널리그는 정말 중부지구의 신시네티를 제외하고는 막판 혼전입니다.
동부지구의 아틀란타와 필라델피아는 혼전을 거듭하고 있고,
서부지구의 샌디애고는 거의 조1위가 확실시 되다가 최근에 충격적인 10연패를 당하면서 어제는 샌프란시스코와 동률을 이루기도 했는데, 다시 조수위에 올라섰습니다.

문제는 요즘 콜로라도가 9연승이라는 무서운 성장세로 치고 올라오고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와 4연전을 치르고 있는 샌디에도는 이후 콜로라도와 3연전을 치루어야 하는데,
이러다가 정말 또 단판 포스트시즌까지 치르는것을 아닐까 싶습니다.



요즘은 국내에서 거의 MLB 생중계를 보기가 힘든데,
순위만 보는것도 참 재미있는것이 꼭 판타지 게임을 하는듯한 느낌도 듭니다~

MBL 오늘의 스코어보기

이제 곧 가을시리즈가 오픈이 될텐데,
과연 어떤 팀들이 올라갈지 막판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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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성대(落星垈)역 이름의 유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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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2호선 정류장중에 하나인 낙성대역...
미수다에서 퀴즈로 나왔는데, 대학교가 아니냐부터 별관측소까지도 이야기가 나왔지만, 정확한 유래는 강감찬 장군의 출생 전설로 붙여진 이름이라고...




강감찬 장군이 큰별이 떨어지던 날 밤에 태어났다는 전설이라는데,
떨어질 낙落, 별 성星, 터 대垈 를 써서 낙성대라고...


낙성대(落星垈)는 강감찬 장군이 태어난 곳으로,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 228번지에 위치해 있다. 1972년 5월 25일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4호로 지정되었다.

낙성대는 별이 내려온 곳이라는 뜻이다. 강감찬 장군의 어머니는 반짝반짝 빛나는 별이 품속에 와서 안기는 태몽을 꾸었다고 한다.

안국사
1973년~1974년에 걸쳐 409m의 담장을 쌓고, 영정을 모신 안국사(安國祠)를 지어 일대를 공원을 조성하였다. 안국사는 외삼문인 안국문을 거쳐, 내삼문 안에 건축되었는데, 사당 안에는 장군의 영정이 모셔져 있다.
공원 면적은 31,350m²이고, 안국사의 면적은 237.6m²이다. 내부에는 강감찬 장군의 동상과 안국사 앞에는 원래 낙성대 터에 있던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3층 석탑을 배치해 두었다. 이 탑은 13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탑의 높이는 4.48m이다. 임진왜란 때 왜군들이 석탑의 위 층을 빼내어 탑의 높이를 한 층 낮추고, 탑안에 보물을 훔쳐갔다는 일화가 전하며, 탑 주위의 병풍바위와 선돌바위도 모두 부수고, 탑의 동쪽 구릉을 파내어 땅의 혈맥을 끊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이 탑에 연유하여 옛날에는 주변 마을을 탑골이라고 하였다.[2]

낙성대유지
1974년 8월 21일 지정된 서울특별시 기념물 제3호로 관악구 봉천동 218-4에 위치한다. 이곳은 강감찬 장군의 출생지로, 출생지임을 나타내기 위해 사리탑식3층 석탑을 세우고 후세에 전하여 왔다. 1973년 낙성대를 정비하면서, 이 석탑을 안국사의 경내로 옮기고, 그 자리에는 1974년 따로 높이 2m의 유허비를 세워 사적지임을 표시하였다. 강감찬 장군의 묘는 충청북도 청원군 옥산면 국사리에 위치한다.[3]

오해
낙성대 근처에 서울 지하철 2호선의 낙성대역이 있어서, 대학교로 오해할 수 있지만, 실제로 낙성대학교라는 곳은 존재하지 않는다. 흔히 우스갯소리로 2호선상의 명문대를 거론할 때 낙성대를 말하기도 한다.

출처 - 위키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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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자가 진단 (그림을 이용한 초기 우울증 간편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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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재밌는 풍자쇼, 시사콘서트 열광 - 김정운, 김태훈, 이윤진 MC 진행의 시사토크쇼
위 방송에서 나온 우울증에 대한 이야기와 그림으로 보는 간편진단 내용입니다.

최진실, 최진영, 박용하씨 등이 자살을 하면서 우울증이 문제가 되고, 이를 모방한 베르테르효과도 문제가 되는데,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우울증...

우울증(憂鬱症, 영어: major depressive disorder, clinical depression, major depression, unipolar depression, unipolar disorder, 문화어: 슬픔증)은 정신 질환의 하나이다. 주요우울장애라고도 한다. 주요 증상은 일시적으로 우울한 기분을 느끼는 것과는 달리 우울하고 슬픈 감정과 의욕저하 등 다양한 신체적인 증상이 함께 나타나 지속되는 것이다.

대한민국에 서는 내력 1년에 320만 명 정도 발병하며 여성이 남성에 비해 발병빈도가 2배 정도 높다. 여자는 평생 동안 10~25%, 남자는 평생 동안 5~12% 정도가 적어도 한번은 우울증에 걸린다. 우울증은 전연령에서 나타나는데, 연령의 평균은 약 40세이다. 환자의 50% 이상이 20대에서 50대 사이에 발병한다.

우울증은 자살을 초래할 위험이 있으나, 대부분의 경우 치료가 가능하다


원인과 증상

생물학적, 심리적, 사회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파민과 세로토닌, 노아에피네프린 등의 뇌의 신경전달물질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뇌질환으로 여성은 남성보다 원래 세로토닌이 낮은 편이며, 여성이 남성보다 우울증에 잘 걸리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다. 또한 유발 가능성이 있는 고혈압약, 항불안약, 마약, 중추신경흥분제 등과 같은 약물 복용이 원인이 될 수 있고, 당뇨병, 췌장암, 내분비질환도 원인이 될 수 있다.유전적으로 가족 중 우울증을 앓은 적이 있는 경우에는 발병율이 높으며, 스트레스를 쉽게 받는 성격을 가지고 있고 그런 인지체계를 가지고 있는 경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경우도 발병율이 높다.그리고 우울증은 자기의 심리가 중요하다

우울한 기분 및 감정이 주 증상이며 그로 인한 수면, 식욕, 흥미의 저하와 불안, 자살 생각, 무기력감 등의 증상과 함께 나타난다. 체중의 변화가 심각한 정도이며, 매우 둔하고 느려진다. 또한 자신에 대한 무가치감, 부적절한 죄책감이 동반되며 집중력과 기억력이 떨어진다. 만성적으로 피곤하며 잠을 못자는 경우가 많고 잠이 많아져 자더라도 개운하지 않다. 감정과 생각, 욕구와 더불어 신체 증상도 나타나는데 두통, 소화불량, 목과 어깨결림, 가슴이 답답함 등이 나타난다. 심한 우울증의 경우 망상이나 환각이 나타나기도 한다.


우울증의 진단요소

    * 다음 중 5가지 이상, 이 중 1, 2는 반드시 있어야 한다.

   1. 하루종일 우울한 기분
   2. 삶에 대한 흥미 감소
   3. 체중감소나 증가
   4. 불면/과수면
   5. 정신운동초조 또는 지체
   6. 피로감
   7. 무가치감 또는 자책
   8. 사고-주의집중력 감퇴
   9. 자살시도/자살계획 또는 반복적 자살사고

    * 혼합삽화가 아님
    * 기능장애
    * 약물에 의하거나 신체질환이 아님
    * 사별에 의한 것이 아님



치료 방법

우울증은 치료 기간에 따라 다르지만 거의 80% ~ 90%가 완치되는 질환이며, 치료는 약물치료와 정신치료를 함께 해야 한다.

약물 치료

약물은 신경호르몬의 조절에 관여하는 항우울제나 기분안정제(양극성우울증의 경우), 신경안정제인 항불안제, 항정신병 약물, 갑상선 제제 등을 투여한다. 약물 치료에 사용되는 항우울제 약물로는 아미트립틸린과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등을 들 수 있는데 아미트립틸린은 노르에피네프린이 시냅스 전 뉴런으로 재흡수되는 것을 억제하여 신경전달물질의 활성 수명을 연장하도록 하며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는 시냅스로부터 세로토닌을 제거하는 것을 억제해 시냅스 후 뉴런에서 세로토닌 관련 활성이 증가하여 항우울작용을 한다.

정신 치료

정신치료의 경우는 인지 체계 교정을 위한 인지치료, 대인관계의 기술을 위한 대인치료, 어린시절의 갈등을 이해하고 분석하는 정신역동치료 등이 있으며 집단치료, 가족치료도 행해진다.

출처 - 위키백과사전(우울증)

방송에서 나온 간단한 우울증 심리테스트입니다.
아래의 사진 3장을 약 10초정도씩 집중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위 3가지의 그림은 모두 멈춰있는 정지상태의 그림입니다.
약간의 착시현상을 노리는 그림으로, 초점을 바꾸면 그림이 움직이는것처럼 보이는데,
만약 그림이 움직이는것이 심하게 느껴지거나, 빠르게 변화를 느끼는 사람은 우울증 초기단계를 의심해 보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특히나 심신이 약한 상태에서 보면 더욱 많이 움직이는것처럼 보인다고 하는데,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지 심하신분은 꼭 진단과 치료를 받아보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흔히 정신과나 신경과 치료를 받는다고 하면 꺼려들 하는데,
방송에서의 말따라... 우리는 휴가를 얻어서 쉬기도 하고, 자동차는 매번 정기검진을 받고, 신체도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데, 우리의 마음은 너무 방치를 해두어서 우울증이나 기타 마음의 병이 걸릴수도 있으니, 심각하다고 생각되면 한번 검진을 받아보시는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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