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브랜드인지 국내브랜드인지 헷갈리던 로만손시계..
작은 시계회사의 영업직을 그만두고 지인들의 도움으로 창업을 해서 현재 커다란 성공을 이룬 김기문씨...
다른부분보다도 개발에 대한 그의 집착에 감동을 받을 정도이다.
남들은 못한다고 포기하고 기권하지만, 그는 할수있다는 자신감으로 남들이 생각지도 못하던 작품들을 만들어낸다.
예전에도 어디에선가 들었던 컷팅글래스가 대표적인 그의 상품이다.
하지만 복제품이 금세 태어나는 요즘의 상황에서도 거기에 실망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다시 발빠르게 새로운 제품들을 만들고,
최고의 제품을 지향하고, 수출 다변화정책등으로 안정적 쾌도에 오른듯 하다...
아무튼 적당한 부에 만족하지 않고, 자신이 일하는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위해 노력하는 이런 사람들이 진정 성공한 사람들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해본다.
현지인의 취향과 체형에 맞는 상품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