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에 해당되는 글 4775건

  1. kbs 위기탈출 넘버원 - 간접흡연, 낙뢰를 피하는 법 2
  2.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 이범수 편
  3. EBS 원더풀 사이언스 - 두 바퀴의 과학, 자전거
  4. 일요다큐 山 - 신이 허락한 길, 히말라야 고쿄리
  5. 님스 아일랜드 (Nim’s Island)
  6. MBC스페셜 신년기획다큐멘터리-리더십, 호찌민, 코끼리를 이긴 호랑이
  7. KBS 스페셜 마음 - 무의식에 새겨진 마음을 깨우다

kbs 위기탈출 넘버원 - 간접흡연, 낙뢰를 피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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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 있는 안전에 미비한 유리창에 대한 이야기... 간접흡연, 낙뢰를 피하는 법에 대한 방송...

이전까지 간접흡연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었을때는 뭐 그게 그렇게 큰 피해가 가나라고 생각을 했었다.
근데 나도 담배를 피우지만, 내가 피울때는 괜찮은데, 누가 옆에서 담배를 피우면서 연기가 내쪽으로 흘러오면 기분이 아주 나쁜데, 바로 그때 나오는 담배연기는 필터를 거치지 않은 생연기이기 때문에 간접흡연을 하게되면 담배를 피우는것보다 10배이상 나쁜 공기를 마시게 된다고...-_-;;

낙뢰를 피하는 방법은 나도 산에 가끔가서 아주 무서운 경우가 있는데,
가급적 높은 곳과 바위가 많은 곳에 가지 말고, 흙으로 된 낮은 곳으로 가라고...
핸드폰을 들고 있는 꼬마아이와 그냥 서있는 어른이 있을경우 어른이 낙뢰를 맞게 된다고...
키 커서 손해보는게 있기는 하구만...-_-;;
암튼 무엇보다도 비올때는 산에 가는것을 자재하는것이 최선일듯하지만, 갑자기 내리치는 비와 벼락을 만나는 경우 유용하게 써먹을 정보인듯하다. 그리고 차안에 있을때 벼락이 치면 차밖으로 나오지 말라는 말도 참고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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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각종 위기의 순간에
이 방법만 알면 살 수 있는 7가지 생존 방법을 총 7주 동안 시리즈로 방송한다.

‘알면 살고 모르면 죽는’ 7가지 생존 법칙! 생존 넘버 7!

백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고
현대인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자가 생존법을
시청자들은 명확하고 객관적인 실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제 1편 < 수영을 못해도 살아남는 방법 / 7월 7일 방송분>
- 수영을 전혀 못하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수영을 잘 하는 사람이라도 발에 쥐가 나거나 자만심에 수영을 하다가
물에 빠졌을 때 아무런 도구 없이 간단하게 물위에 뜰 수 있는 방법 공개!

◎ 제 2편 < 자동차 , 주택 침수시 살아남는 방법 / 7월 14일 방송분>
- 장마철 ,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자동차와 주택 침수!
자동차가 침수되어 문이 열리지 않을 때의 탈출법과
주택이 침수됐을 때 어느 정도 물높이에서 문이 열리지 않는지
생생한 실험을 통해 알아본다.

◎ 제 3편 <동물의 공격으로부터 살아남는 방법 / 7월 21일 방송분>
- 언제 어디서나 사람을 위협할 수 있는 동물!!
벌 , 뱀 , 자라 , 개 , 상어 , 해파리 , 가오리 , 독거미등등
각종 동물의 공격을 받았을 때 목숨을 구할 수 있는 상세한 대처법을
총망라한다.

◎제 4편<번개로부터 살아남는 방법 / 7월 28일 방송분>
- 일단 한번 맞았다 하면 10억 볼트의 전압이 흘러 생존이 거의 불가능한
낙뢰사고! 낙뢰 사고가 잘 발생하는 장소와 대처법을 제시한다.

◎<산에서 길을 잃었을 때 살아남는 방법 / 8월 4일 방송분>
- 주 5일제의 여파로 등산객이 많아지면서 조난으로 목숨을 잃는 경우가 부지기수!
한 번 방향을 잃으면 절대 길을 찾을 수 없는 산에서 조난되었을 때
구조될 수 있는 방법! 그것이 공개된다.

◎ <화재시 질식사에서 살아남는 방법 / 8월 11일 방송분>
- 화재시 사망 원인 1위!“질식사”!!
숨이 막혀오는 연기속에서 누구나 간단하게 질식을 피할 수 있는 이 방법!
실험과 실제 사례가 여러분을 찾아간다.

◎<화재시 화마에서 살아남는 방법 / 8월 18일 방송분>
- 뜨거운 불길에서 각종 탈출 도구들을 이용해 대피할 수 있는 방법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모바일 심폐소생술 도우미 다운로드 방법
모바일 심폐소생술 도우미 다운로드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 휴대폰과 컴퓨터 사용에 능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다른 분들에게 부탁하시길 추천합니다.

@ 하나. 홈페이지에 접속한다.

소방방재청
http://www.nema.go.kr/safe_leader/emergency/emergency_01.jsp
대한심폐소생협회 http://www.kacpr.org/ (좌측 배너 창 확인)
서울시소방방재본부
http://www.fire.seoul.kr/
(팝업 창 확인)

:: 홈페이지에 접속하시면 모바일 심폐소생술에 관련 된 배너가 있습니다.
배너를 클릭하셔서 관련 된 동영상 압축파일을 사용자의 컴퓨터에 다운로드 합니다.

@ 둘. 사용자의 핸드폰 기종과 사이즈를 확인한다.

:: 동영상 지원이 가능한 휴대폰에 한하여 사용가능합니다(SKY는 지원불가)

:: 다운받은 압축파일 중, 동영상 파일 뒷부분에 적혀있는 파일명과 사이즈 확인 후
자신의 휴대폰 기종에 맞는 동영상을 골라 다운로드

- MP4 확장자 파일 : 삼성 애니콜 계열(PC Manager Plus 프로그램 사용)
- K3G 확장자 파일 : LG, 사이언 계열(LG Mobile Sync 프로그램 사용)
- SKM 확장자 파일 : 모토로라( Sync 프로그램 사용)

@ 셋. 컴퓨터와 휴대폰을 USB 연결 후 동영상 다운로드 후 저장한다.

@ 넷. 휴대폰에 저장하셔서 평상시 익혀두시거나 위급상황시에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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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어장 무릎팍도사 - 이범수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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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다지 재미있다거나 감동이 있지는 않았지만, 이범수의 넘쳐나는 자신감에서 포스가 느껴졌다는...
나이 마흔에도 전혀 나이를 먹어보이거나 약하지도, 그렇다고 강해보이지도 않는 모습이 참 멋졌다.
어떠한 일을 하던지, 어떠한 생각과 행동을 하던지... 그처럼 긍정적이고 자신만만하게 살아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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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 강호동, 유세윤, 올라이즈 밴드, 신정환, 윤종신, 김구라, 김국진
게스트 : 김현정, 신지, 황보, 이범수

DJ: 신정환, 윤종신, 김구라, 김국진
<라디오 스타: 김현정, 신지, 황보>

DJ4인방에게 절대 지지 않는 무서운 언니들~김현정, 신지, 황보~!!
기 센 언니들 특집! 왜 셋이 나왔을까요? 공통점 있어요?
“털털한 성격? 허스키한 목소리? ... 목소리가 허스키하다고 못 된 건 아니라고요!”
그녀들의 불변의 이미지! 군기반장!! 그녀들은 왜 군기반장으로 활동 했나?
“혼낸 적은 없어요~ 대놓고 얘기 할 뿐!”
거침없이 대놓고 얘기하는 막강한 게스트!
DJ4인방의 군기반장으로 거듭난 그녀들의 기센 수다~!!

무릎 팍 도사 : 강호동 / 건방진 도사 : 유세윤 / 밴드 동자 : 올라이즈 밴드
<무릎 팍 도사- 이범수>

천상배우 이범수~! 그에게도 고민은 있다!!
버럭범수를 버럭하게 만든 그의 고민은?
“사람들이 날 쉽게 대해요.”
언제! 어디서! 사람들은 이범수를 쉽게 대했나? 진실을 파헤쳐라 팍팍~!!

사인요청을 한 번도 거절해 본 적이 없는 사인의 달인 이범수!
사인을 하면서 “나는 뭐지?” 혼란에 빠진 사연!!
건방진 캐릭터가 좋아욧~!! 건방진 도사의 사인 경험담!!

무릎팍 제작진과의 인연! 교통사고 해결사 이범수!!
사고 난 차가 작가 분  차라는 거 미리 알았어요?
“도저히 그냥 지나 갈 수 없었어요~ ”
불의를 보면 못 참는 이범수! 한 밤 중에 일어난 교통사고를 정리하다!!

영화 속 단발머리 이범수! 그 헤어스타일은 누가 만들었나?
“감독님은 스포츠머리로 하자고 했지만, 내가 단발머리를 주장했어요!”
이범수의 단발머리 예찬론!!

캐릭터를 위해서라면 그 어떤 헤어스타일도 마다 않는 진짜 배우!!
무릎팍을 위해서라면 노래도 마다 않는 코믹송의 대가!!
이범수의 무릎팍 활약상을 놓치지 마세요~!!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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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원더풀 사이언스 - 두 바퀴의 과학,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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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에 대해서 모르는부분도 잘 알게 되기는 했는데, 너무 짧은 시간에 많은 내용을 다루려고 해서 그런지 약간은 아쉬움이 남았던 방송


두 바퀴의 과학,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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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 원더풀 사이언스」
방송: 7월 24일 (목) 밤 11시 10분 ~ 12시 00분

넘어지지 않고 굴러갈 수 있는 바퀴의 원리 
자전거, 두 바퀴로 산을 정복한다!
 
⊙ 연출 : 김병수 PD
⊙ 글·구성 : 윤수진/ 김혜린 작가

■ 기획의도
  인류의 기술 개발 역사상 가장 멋진 발명품으로 꼽히는 자전거.
  자전거는 두 개의 바퀴로 굴러다니면서 세상 곳곳을 누빌 수 있다. 우리의 일상생활 어디서든 쉽게 볼 수 있는 자전거는 친환경적이어서 여러 환경 단체에서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을 받는 것이기도 하다.
  또한 고유가 시대인 요즘, 자전거는 미래 이동수단의 대안이 될 가능성도 있다. 우리가 일상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자전거에 숨겨진 과학, 설계 등 자전거의 진화가 어떻게 이뤄졌는지를 살펴본다.


■ 주요내용

1. 멈추지 않고 달리는 자전거 바퀴의 원리
  우리가 자전거를 타고 달리기 시작하면 바퀴는 넘어지지 않고 신나게 굴러간다. 모든 물체는 주위에서 힘을 가하지 않으면 원래 운동 상태를 유지하려는 성질을 갖고 있다. 이것이 바로 관성법칙이다. 자전거의 바퀴는 회전운동을 하는데, 회전운동 속에도 관성법칙이 적용된다. 바로 이것을 각운동량 보존법칙이라고 부른다. 속도가 일정하게 유지되고 일정한 방향으로 운동하는 자전거 바퀴의 원리는 피겨스케이팅이나 팽이, 헤드스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속도가 빠르게 돌면 돌수록 넘어지지 않고 잘 돌아가는 자전거 바퀴의 과학적 원리를 알아본다.

2. 자전거의 역사
  자전거는 약 200년 전에 최초로 만들어졌다. 최초의 자전거는 나무로 만들어진 것인데, 더 강한 자전거를 원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금속, 철 재질로 자전거를 만들기 시작하였다. 최근에는 비철 금속 티타늄, 카본재질로도 만들어 자전거는 더 가벼워지고 있다. 
  1860년대 앞바퀴 페달이 달린 '벨로시페드', 1970년대 앞바퀴가 큰 '오디너리', 1880년대 다이아몬드 프레임에 체인으로 뒷바퀴를 굴리는 '세이프티' 등 현재의 안전하고 타기 편안한 자전거가 되기까지의 역사를 살펴본다.

3. 자전거의 구조
  우리에게 친숙한 자전거는 어떤 구조로 이루어져있을까? 자전거는 크게 보면 4가지로 구분된다. 부품과 부품을 연결하고 지지해주는 프레임, 발에서 만들어진 동력을 전달하는 구동부분, 자전거의 방향을 전환하는 조향부분, 자전거를 멈출 수 있는 제동부분으로 구분된다. 각 부분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이루어지는지와 각각이 자전거에서 담당하는 역할에 대해 알아본다. 

4. 자전거의 종류
  어디에서 타느냐에 따라 도로에서 타는 도로용 자전거와 트랙용 자전거로 나뉜다. 자전거 경기장, 벨로드롬에서 타게 되는 트랙용 자전거는 기어와 브레이크가 존재하지 않고 가벼운 소재인 카본재질로 만들어진다. MTB는 험한 산악지대를 질주할 때 발생하는 충격을 흡수 할 수 있도록 서스펜션이 장착이 된다. 또 흔히 묘기 자전거로 알려져 있는 BMX도 있다.
  타는 곳의 지면에 따라 자전거 바퀴는 달라진다. 지면의 특성에 맞게 자전거를 선택해서 타면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달릴 수 있다. 가벼운 휠은 가속력이 좋아 언덕 올라가는 지형에 사용되고, 무거운 휠은 회전관성력이 무게에 비례해 일정한 속도를 유지시켜주기 때문에 평지에서 많이 사용된다. EBS <원더풀 사이언스>에서 지면에 따른 자전거의 선택과 그 특징, 그리고 원리를 알아본다. 
  
5. 자전거 경주장, 벨로드롬의 과학
  벨로드롬은 주로를 비탈지게 만든 사이클 전용 경기장이다. 피스타는 길이 333.3m, 폭 15.8m, 경사도는 직선 부분이 4도 가장 높은 곡선 부분은 34도로 만들어진다. 경사도를 만들어주는 이유는 경주할 때 선수들이 엄청난 속도로 달리게 되기 때문에 자전거가 원심력에 의해 밖으로 튕겨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이다. 또한 지붕의 철물구조를 보면 철골 트러스로 서로의 인장과 압축응력으로 약 3천 톤이 넘는 거대한 무게를 지탱한다. 자전거가 달리는 벨로드롬 안에 숨겨진 과학 원리를 파헤쳐본다.

http://211.218.209.61/wonderful/20080724_231056_AA.w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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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다큐 山 - 신이 허락한 길, 히말라야 고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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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를 처음 오르는 등산객이 셀파를 구해서 등산을 시작한다.
히말라야의 멋에 푹빠진 등산객은 셀파에게 인생이 이러느니.. 삶이 어떠니 감상에 빠져서 주주리주저리 떠들지만... 과연 셀파입장에서는 등산객을 어떻게 바라봤을까... 왠지 단란주점의 아가씨들이 생각났다...-_-;;

거기다가 바보같이 셀파에게 선두를 넘겨주는 사람... 힘들고.. 재미도 없어지는데...
본인은 죽어라하고 올라가지만 현지 사람들은 그곳에 살고있다...
많이 들어본 야크... 야크 똥...
그러고 보니 얼마전에 보았던 식객에서 히말라야에 올라가던 장면도 생각난다. 감자, 아름다운 풍경...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코스 정말 마음에 든다.. 처음에는 무슨 시장처럼 한줄로 쭉올라가는 많은 사람들...
하지만 나중에는 거의 사람이 없다... 알려지지 않은곳... 거기에다가 풍경도 다른곳 못지 않고, 산정상 부근의 빙하와 호수는 정말 멋졌었다.
막판에는 눈이 내리는 어려운 등반이 계속되었지만, 정말 대단한 제작진은 그와중에도 카메라로 찍으면서 올라간다...-_-;;

기달려라~ 히말라야~


이 허락한 길, 히말라야 고쿄리 - 1부

방송 : 2006년 6월 18일 (일)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를 포함하며 8천 미터급 아름다운 고봉이 많아
네팔 히말라야의 꽃으로 불리는 ‘쿰부 히말라야’
칼라파타르, 추쿵리와 함께 쿰부 히말라야의 3대 전망대로 손꼽히는 곳이
바로 고쿄리다.

특히 고쿄리로 향하는 코스에서
에베레스트는 물론, 로체(해발 8,501m), 로체 샤르(해발 8,368m),
탐셀쿠(해발 6,341m), 아마다블람(해발 6,814m), 캉테가(해발 6,783m)등
히말라야의 유명한 고봉들을 모두 감상할 수 있어,
이 코스를 신들의 길목으로 부를 정도다.


 

쿰부 히말라야의 관문도시, 루클라(Lukla, 해발 2,804m)
이곳에서 포터와 쿡, 고산전문 가이드를 만나 짐을 꾸린 일행은
이제 히말라야 대자연을 경험하기 위한 트레킹을 시작한다.

쿰부 히말라야의 거대한 중심도시로
하늘과 맞닿을 듯 높은 고산도시, 남체 바자르(Namche Bazzar)  
셰르파족이 맨 처음 정착한 곳으로 셰르파족의 정신적 고향으로 불리는
쿰중, 그리고 이곳에서 만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학교.


전세계 고봉들을 수차례 등정했던 산악인 노진강씨에게도
히말라야는 첫 도전이다.
오랫동안 꿈꾸던 히말라야 美峰, 고쿄리로 향하는 길...


숨막힐 듯 펼쳐지는 장엄한 풍광 속에 끝도 없이 펼쳐진 길은
마치 신들의 영역으로 향하는 것처럼 힘들고 고된 여정이다.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숨겨진 비경으로 최근 더욱 주목받고 있는 곳,
신이 허락한 길, 고쿄리로 향한다.

동행: 노진강(산악인), 라쥬(네팔 가이드)

코스: 카트만두-루클라(해발 2,804m)-남체 바자르(해발 3,440m)-쿰중(해발 3,753m)-
        몽라(해발 3,973m)-포르체 탕가(해발 3,680m)


신이 허락한 길, 히말라야 고쿄리 - 2부

방송 : 2006년 6월 25일 (일)

세상에서 하늘이 가장 가까운 땅, 거대한 세계의 지붕, 히말라야.
히말라야의 수많은 등반 코스 중에서도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경이로운 대자연의 모습으로 신의 길목이라 불리는 히말라야 고쿄리로 가는 길,
그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일행은 해발 고도 4천 미터를 넘어서면서 체력의 한계에 부딪힌다.
호흡이 가빠지고 고산병의 위험이 곳곳에 도사리는 높이...
하지만 여기에서 멈출 수 없다.
일행은 고쿄리를 보기 전, 마지막 휴게소인 마체르모에 도착해
고소 적응을 위한 시간을 보낸다.

 

마체르모를 출발해 고쿄리를 품고 있는 아름다운 마을, 고쿄로 향하는 길.  
특히 이곳에서는 네팔의 중요한 이동수단인 야크를 쉽게 볼 수 있는데,
해발 3천 미터에서 5천 미터에서 서식하며 네팔인들에게 중요한
재산적 가치를 가지는 야크는 배설물까지 연료로 사용된다.

마침내 아름다운 산정호수를 품고 있는 고산마을, 고쿄에 도착한 일행.
이곳에서 부드러운 봉우리란 뜻을 가진 히말라야의 손꼽히는 전망대
‘고쿄리’를 만난다.

하지만 다음날, 때 아닌 폭설과 강풍이 불어 닥친 고쿄.            
많은 산악인들이 등반을 포기하고 하산하는 상황에서,
일행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정상등반을 강행하기로 결정하는데...    
금방이라도 몸이 쓰러질 듯 거센 강풍과 사람 허리 높이까지 쌓인 폭설.
걸어온 길도, 나아갈 길도 전혀 보이지 않는 막막한 상황.
일행은 조심스럽게 앞으로 나아간다.
해발 5천 미터가 넘어서면서 호흡까지 어려워진다.
최악의 상황에서 펼쳐지는 악전고투의 현장.  
과연... 이들은 고쿄리 정상에 설 수 있을까.  
히말라야의 신은... 이들의 앞길을 허락해줄 것인가.  

동행:   노진강(산악인), 라쥬(네팔 가이드)

코스:   포르체탕가(해발 3,680m)-마체르모(해발 4,450m)-고쿄(해발 4,75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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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스 아일랜드 (Nim’s 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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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을 보여주려고 받았다가 내가 더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
정말 꿈만 같은 세상에 둘이서 몰래 살고 있는 아빠와 딸...
하지만 아빠가 사고가 나고, 해적같은 놈들이 섬에 침범하는데...
딸이 좋아하는 작가와 연락이 되어서 그녀가 도움을 주기위해서 그 섬에 찾아오는 이야기...
뭐 줄거리를 적다보니 줄거리는 별것 없는듯하지만,
망설이고 주저하는 사람은 아무것도 얻을수 없고, 용기를 가지고 하루하루 선택을 하며 살아가야 한다라는것을 느끼게 된다....
마지막에 해변을 거니는 장면은 어찌나 멋지고, 부럽던지...

개봉 2008년 07월 17일 
감독 제니퍼 플랙켓 , 마크 레빈 
출연 아비게일 브레슬린 , 조디 포스터 , 제라드 버틀러 
장르  어드벤처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8년
홈페이지  http://www.nimsisland.co.kr/


상상하는 모든 것이 눈앞에 펼쳐지는 비밀의 섬. 이 섬에 사는 ‘님’은 집안 수리 정도는 혼자서도 뚝딱 해내는 맥가이버 소녀. 어느 날 과학자인 아버지가 연구차 섬을 비운 사이, 갑자기 닥친 폭풍우와 섬이 외부에 발각되는 위기에 처하자 ‘님’은 자신이 가장 존경하는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탐험가 ‘알렉스 로버’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그러나 ‘알렉스 로버’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 ‘알렉산드라 로버’가 만들어낸 소설 속 주인공. 광장공포증 때문에 한걸음도 집 밖으로 나서지 못하는 그녀는 ‘알렉스 로버’만을 기다리고 있는 ‘님’을 위해 일생 최대의 모험을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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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스페셜 신년기획다큐멘터리-리더십, 호찌민, 코끼리를 이긴 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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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결백, 국민을 사랑하고, 국민을 위하고, 국민을 위해서 자신의 모든것을 희생하려고 하고,
무소유로 아무것도 가지지 않고 저 세상으로 떠난 호치민...
베트남에서는 지금도 그를 호아저씨라고 부르며,
베트남전쟁때 그의 사망시 남북모두 전쟁을 멈추고, 남쪽사람들도 군인들 몰래 추모를 했다고 한다.
외국들의 계속적인 침략에서 자신의 조국을 지키기위해서 살다가 죽은 그의 삶...

우리로서는 공산주의자라고 매도할지 모르겠지만 그가 공산주의를 택한것도 공산주의가 좋아서라기 보다는 그당시 공산주의만이 식민지에서 독립을 지원했기 때문이고, 그도 공산주의가 중요한것이 아니고, 인민이 행복하면 된다라는 생각이였다고 한다.

그가 남긴 말과 글들이 가슴에 남는다...

혁명은 우선 가슴으로 해야 한다.
세상을 개조하려면 우선 자기자신을 주의 깊게 개조해야 한다.
자신의 깊은 속마음을 엄숙하게 검열해야 한다.
자신에 대한 비판을 스스로 수행해야 한다.
우선 자기자신을 갈고 닦아야 그 다음에 조직 내부의 교화가 이루어 지고
그 다음에 대중을 감흥시킬수 있다.


내 안에 있는 하나의 불변으로 만변하는 세계에 대응한다.
(원칙은 있지만, 상황에 따라서 대응방식은 변한다라는 유연한 사고방식)


나 호치민은 평생 조국의 독립을 위해 동포들과 함께 싸워왔습니다.
나는 여러분에게 맹세합니다.
조국을 배반하느니 차라리 나는 죽음을 택하겠습니다.


인민이 신뢰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유지할 수 없다.
(인민들은 호아저씨가 절대 그들을 나쁘게 할일은 없다라고 믿어주었다.)


인민에 대한 연민과 책임감...
우리나라에도 이런 멋진 지도자가 나타났으면 좋겠고, 나 자신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왜 호찌민인가
국내도서
저자 : 송필경
출판 : 에녹스 201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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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과 베트남 전쟁
국내도서
저자 : 김태완
출판 : 주니어김영사 201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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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아저씨, 인민의 마음에 영원한 둥지를 틀다!

호찌민은 베트남의 현대사에서는 물론이고 세계사적으로도 탁월한 정치적 지도력으로 새로운 역사를 창조해낸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호찌민의 리더십은 어디에서 오는 가?
   베트남 사람들의  호찌민에 대한 존경심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그리고 그 존경의 정체는 무엇인가?

▶ 미공개 유품과 유적을 통해 드러나는 위대한 인간상

  

변화의 선상에서 무엇을 바꿀것인지를 자신에게 묻기 전에 변하지 않고 간직해야할 자신의 내적 중심이 무엇인지 먼저 물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나는 변하지 않는 그 무엇을 가졌는가? 그 무엇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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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스페셜 마음 - 무의식에 새겨진 마음을 깨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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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에 대해 보여준다.

꿈이란 무의식을 이해하는 왕도라고...
우리가 살면서 소름을 끼쳐하는것, 높은곳에서 공포를 느끼는것들은 진화의 결과이며, 무의식이 위험을 느끼기 때문이다.
의식이 5%를 차지한다면 무의식은 95%를 차지한다고...

치통환자가 한명이 나오는데, 아무런 원인도 없어서 최면을 통해 알아보니, 예전에 이빨을 뽑을적에 사랑하는 언니가 죽어서 그때의 상실감이 치통으로 다가왔다는것인데, 좋은 암시로 치료를 했다.
이외에도 결벽증, 우울증, 공격성을 띄는 환자들을 자유연상으로 자연스럽게 대화를 통해서 이야기를 하면서 기억의 저편의 무의식을 꺼내보니... 어릴적의 가족, 친지로 인한 오해, 미움, 애정등의 문제로 인해서 그런 증세를 보였고, 환자를 이해시키고, 원인제공자와 화해를 하면서 병세가 호전되어 간다.

그리고 외국에서 이런 것을 과학적으로 밝히는데, 마음이 통증에 영향을 미친다는 존사노박사가 나온다.
박사는 뇌가 분노나 괴로움 보다는 통증을 더 편하게 받아들이기 때문에 이유가 없는 고통은 뇌가 만들어 낸다는것이다.
그러므로 무의식을 인정하고, 이런것때문에 아프다는것을 인식하는 자체 즉, 병의 원인을 분석해내고 이해하는것이 바료 치료라는 것이다.
그래서 마음과 내면, 무의식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배우라고 한다.

몸이 아픈것이 죄가 아니듯이, 마음이 아픈것도 죄가 아니란다...

가장 중요한것은 회피하고픈 마음과 직면하면서 치료가 시작된다.

하지만 더욱더 근본적인 치료는 어릴적부터 가정에서 사랑을 받고, 행복하게 살아가는것이다.

우리의 무의식은 우리가 살아온 과정의 총체적인 기억이므로...

마음
국내도서
저자 : 이영돈
출판 : 예담 200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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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편, '무의식에 새겨진 마음을 깨우다'

우리 마음의 95%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무의식에 관한 것이다.

무의식이 어떻게 형성되고
그 무의식이 우리의 생활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를 집중 분석한다.

우리가 평소에 알지 못하는 무의식의 세계가 그 실체를 드러낸다.

당신이 그토록 오랫동안 앓고 있던 어깨 통증이
당신이 오래 전에 부모와의 관계에서 만들어진 분노 때문이라면
믿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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