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에 해당되는 글 4775건

  1. 누가 그녀와 잤을까
  2. 만남의 광장
  3. 구름 저편, 약속의 장소 (雲のむこう, 約束の場所: The Place Promised In Our Early Days)
  4. 사랑할 때 이야기하는 것들
  5. 워 (war)
  6. 검은 집
  7. 셰리베이비 (Sherrybaby)

누가 그녀와 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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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뭐 이런 허접한 개쓰레기같은 영화가 다 있다냐...-_-;;
그저 볼꺼라고는 김사랑의 슬쩍슬쩍 보이는 몸매정도뿐...-_-;;

개봉  2006년 11월 16일 
감독  김유성 
출연  김사랑 , 이혁재 , 박준규 , 하석진 
장르  코미디 
제작국가  한국
제작년도  2006년
홈페이지  http://www.sexyteacher2006.co.kr


性스러운 남학교에서 일어난 전대미문 초강력 섹스 스캔들!!

오랜 전통과 엄격한 학칙의 미션 스쿨남자고등학교에서 1년에 단 하루 '여유'라는 단어가 허용되는 돈보스꼬 축제날, 어두운 교실, 창문 너머로 드러나는 남녀의 야릇한 실루엣과 교태로운 숨소리가 흘러나온다.

성스러운 학교 기강을 위해 학생부장 시라소니의 범인 색출 작전은 가동되고, 사건의 핵심 인물로 추정되는 섹시 도발의 그녀, 문제적 교생 엄지영과 3명의 용의자, 태요, 재성, 명섭으로 수사망이 모아진다.

교내 최고 꽃미남이자, 한번 찍은 여자는 모두 쓰러뜨린다는 전설의 킹카 '태요', 개소주 과다복용 부작용으로 인한 액면가 40세의 외모, 마음만은 순수한 '재성', 사랑은 들이대는 자가 쟁취하는 거라며 줄때까지 들이대는 트러블메이커 '명섭'.

줄듯 말듯, 아슬아슬, 긴가민가한 그녀를 둘러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짜릿하고 은밀한 섹스 스캔들.

과연 누가 그녀와 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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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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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킬링타임용으로 보기 좋은 재미 위주의 영화로 재미는 임창정이 나오는 특유의 느낌을 지닌 영화

개봉  2007년 08월 15일 
감독  김종진 
출연  임창정 , 박진희 , 임현식 , 류승범 
장르  코미디 
제작국가  한국
제작년도  2007년
홈페이지  http://www.showbox.co.kr/movie/mannam2007/

‘삼청교육대’에서 선생님이 오셨다!
강원도 인적 드문 곳에 위치한 평화로운 마을 청솔리. 이 작은 마을 분교에 오랜만에 새로운 선생님이 부임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 곳에 부임하기로 한 진짜 선생님 장근(류승범)은 부임 도중 지뢰밭에서 때 아닌 노숙(?)생활을 시작하고, 우연히 마을을 지나던 ‘삼청교육대’ 출신의 공영탄(임창정)이 선생님으로 자리 잡는다. 답답할 정도로 대쪽 같은 성격에 매일 더하기 빼기만 가르치고, 선생님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수상한 공영탄. 청솔리 마을 사람들은 이런 공영탄에게 점점 의심을 품기 시작하는데…

짝퉁 선생 vs 수상한 마을
‘잘못된 만남’의 끝은 어디인가…!!
그러던 어느날 공영탄은 우연히 마을 이장(임현식)과 그의 처제 선미(박진희)의 은밀한(?)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회심의 미소를 짓는 공영탄. 의기양양 공영탄은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며 청솔리 주민들의 약점을 하나 둘씩 잡아내기 시작한다. 제각기 약점을 들킨 청솔리 주민들은 안절부절! 하지만 공영탄은 처치곤란! 공영탄으로 인해 완전히 쑥대밭이 된 청솔리 마을... 과연 이 잘못된 만남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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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저편, 약속의 장소 (雲のむこう, 約束の場所: The Place Promised In Our Early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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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애니중에서도 상당히 몽환적인 분위기의 이상야릇한 느낌을 준 애니...
고교시절에 두소년이 비행기를 만들고, 같이 탑을 향해 떠나기로 한 소녀... 그리고 어느날 갑자기 사라진 그녀...
그리고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두 소년.. 그리고 재회...
분위기가 몽환적이듣고, 내 머리속도 몽환적이라는...-_-;;

일본  |  애니메이션  |  90 분  |  
감독 :  신카이 마코토
출연 :  하기와라 마사토(시라카와 타쿠야), 난리 유우카(사와타리 사유리), 요시오카 히데타카(후지사와 히로키)  

계속 잠만 자는 수수께끼의 병에 걸려 버린 히로인과 그녀를 동경해, 그녀를 구하려 고군분투하는 두 소년의 이야기.

 세계2차대전 이후, 일본은 두 권력으로 나뉘어 통치되었다. 혼슈와 다른 남부 섬이 미국 점령하에 있을 때, 홋가이도는 연합군이 점령하였다. 2명의 어린 소년과 한명의 소녀인 호로키, 타쿠야와 사유리는 혼슈의 최북단 현인 아오모리에 가서 거대하지만 미스터리한 탑에 매료되기 시작한다. 어느날 이 탑의 미스테리를 파헤치기 위해 항공기를 만들지만 사유리가 사라지면서 계획은 무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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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때 이야기하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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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남자, 멋진 여자... 그리고 사랑...
하지만 장애인 형을 가진 남자와 아버지의 빚을 떠안은 여자의 이야기...
과연 이 두사람이 이루어질수 있을까?
뭐 빅딜을 해서 남자가 여자의 돈을 갚아주고, 여자는 남자의 오빠를 돌봐준다라는 가정을 한다면 가능할수도 있겠지만.. 그후에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할까라는 생각이 든다...
아픔과 슬픔, 그리고 큰짐을 떠안고 사는 사람들...
그다지 재미나 감동으로 다가오지는 않았지만.. 그들의 삶의 무게가 질퍽하게 느껴졌던 영화였다.
 

개봉 2006년 11월 30일 
감독 변승욱 
출연 한석규 , 김지수 , 이한위 
장르  드라마 
제작국가  한국
제작년도  2006년
홈페이지  http://www.2ndlove.co.kr

사랑을 못하는 남자, 사랑을 안하는 여자

친절한 동네 약사 ‘인구(한석규)’. 형만 빼면 직업도 좋고 성격도 좋은 썩 괜찮은 남자. 그러나 정신지체를 앓고 있는 형 때문에 결혼은 언제나 뒷전이다.
그런 인구의 동네에 동대문 짝퉁 디자이너 ‘혜란(김지수)’이 이사 온다. 얼굴도 예쁘고 스타일도 좋지만, 돌아가신 아버지가 남긴 빚 때문에 억척스럽게 살다 보니 연애는 고사하고 성격마저 까칠해졌다.

수면제 좀 주시면 안돼요?

잠이 안 오시면 술을 한잔 하시던가.
옛 여자친구의 결혼소식에 마음이 착잡해져 맥주를 마시던 인구. 그런 그의 약국에 혜란이 수면제를 사기 위해 찾아온다. 수면제 대신 맥주 한 캔을 내미는 인구. 두 사람은 맥주를 나눠 마시며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게 된다. 열병 같은 사랑은 아니지만 결코 가볍지도 않은 연애의 시작.

...여기까지만 하죠, 우리

영화도 보고 여행도 다니면서 함께 웃을 일이 생긴 두 사람. 그러나 사랑의 마음이 커질수록 현실의 짐도 커져만 간다. 그러다 어머니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형을 혼자 책임지게 된 인구와, 임신한 여동생이 애를 지우고 결혼을 포기하려는 상황에 처한 혜란은 어렵게 시작한 사랑을 그만 포기하려 하는데...

사연 많은 그 남자와 그 여자. 그들의 사랑은 이루어 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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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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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나온 이연걸의 영화...
극적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영화... 무슨 페이스오프를 다시 보는듯한 느낌...
재미는 생각보다 별로이고.. 좀 황당한 느낌이 드는구만...

감독 필립 G. 앳웰 
출연 이연걸 , 제이슨 스태덤 
장르  스릴러 , 액션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7년

동서양의 액션 아이콘, 이연걸과 제이슨 스테이섬을 투톱으로 내세운 버디 액션물. 출연진으로는, 현재 화제작 <미이라 3: 드래곤 제국의 무덤>, 성룡과 공연하는 <쿵푸의 왕> 등을 촬영하며 월드스타로서의 지위를 높여가고 있는 이연걸이 킬러 ‘로그’ 역을 맡았고, <트랜스포터> 1편과 2편의 깜짝히트를 통해 액션 스타로 자리잡은 제이슨 스테이섬이 FBI 요원 잭 크로포드 역을 연기했으며, <씬 시티>, 의 데본 아오키, <칼리토 2>, <매그놀리아>의 루이 구즈만, <화이트 노이즈>의 아역배우 니콜라스 엘리아, <마지막 황제>, <러쉬 아워 2>의 존 론, <그루지>의 일본배우 리오 이시바시, <패스트 앤 퓨리어스 2>, <다이하드 4.0>의 한국계 배우 성강 등이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50센트, 에미넴 등의 뮤직 비디오를 감독했던 필립 G. 앳웰이 담당했는데, 이번이 극영화연출 데뷔작이다. 미국 개봉에선 첫 주 2,277개 극장으로부터 주말 3일동안 982만불의 다소 저조한 수입을 벌어들이며 개봉주말 박스오피스 5위에 랭크되었다.

 동료 톰 론과 가족들이 악명높은 킬러 로그에게 살해당한 후, FBI 요원 잭 크로포드는 복수에 불탄다. 3년동안 잠적해있던 로그가 다시 활동을 재개하고, 이를 계기로 창이 이끄는 중국 삼합회 조직와 쉬로가 보스인 일본 야쿠자 조직 사이에 피비린내나는 전쟁이 시작된다. 이에, 로그에 대한 복수심으로 가득찬 크로포드가 이끄는 FBI 팀이 이 동양 갱단의 전쟁에 뛰어들면서 상황은 더욱 극단으로 치닫는다. 결국 크로포드는 로그와 그의 계획이 겉보기와는 다름을 깨닫게 되는데…

 미국 개봉시 영화사가 (아마도 평론가들의 혹평을 피하기 위해) 별도의 언론 시사회를 개최하지 않았기 때문에 대부분의 평론가들은 개봉당일, 이 영화에 대해 별도의 반응을 나타내지 않았다. 영화개봉후, 소수의 평론가들은 일반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하고 뒤늦게 소감을 전했는데, 대부분 시큰둥한 반응으로 일관되었다. 토론토 글로브 앤 메일의 제이슨 맥브라이드는 “일관성없고 재미없는 따분함 그자체.”라고 공격했고, 버라이어티의 조 레이든은 “이연걸과 제이슨 스테이섬이 팀을 이룸으로써 관객들은 액션 머신을 기대하게 되지만, <워>는 결국 무기력하고 틀에 박힌 영화로 판명된다.”고 불평했으며, 뉴욕 타임즈의 앤디 웹스터는 “이 영화에서 가장 안타까운 것은, 두 주인공이 가진 상당한 장점들을 낭비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고개를 저었다. 또, 보스톤 글로브의 웨슬리 모리스는 “이미 <본 얼터메이텀> 등의 ‘제이슨 본’ 시리즈의 우아한 액션을 경험한 적이 있는 관객이라면 마치 기관총으로 편집한 것 같은 이 영화의 액션 씬을 참을 수 없을 것.”이라고 불만감을 나타내었고,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피터 하트라웁은 “유머가 충분하지 않은 각본과 스타일이 불충분한 연출력.”을 지적했으며, LA 타임즈의 샘 아담스는 “이 영화의 감상이 특별히 고통스럽지는 않은데, 그 이유는 단지 영화가 아무런 느낌도 주지 않기 때문.”이라고 빈정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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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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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무서운듯한 느낌이 들다가만 영화...


개봉 2007년 06월 20일 
감독 신태라 
출연 황정민 , 강신일 , 유선 , 김서형 
장르  스릴러 
제작국가  한국
제작년도  2007년
홈페이지  http://www.psychopath.co.kr

전직 은행원이었던 준오가 보험회사에 첫 출근하는 날, 그는 한 여자로부터 상담전화를 받게 된다. 자살할 경우 보험금을 받을 수 있냐는 것이 그녀의 질문. <상담자 개인의 정보를 이야기하거나 동정심을 표현해서는 안된다>는 붉은 경고 문구가 그의 눈에 잡히지만 그녀에게서 느껴지는 알 수 없는 동정과 안타까움으로 그녀를 설득하며 자신의 사연과 이름을 말한다.

며칠 후, 준오는 한 낯선 보험 가입자로부터 방문요청 전화를 받는다. 청진동, 한때는 목욕탕이었다는 이 허름한 집의 거실. 준오는 마주한 남자 박충배의 요청에 따라 거실 옆 방문을 연 순간, 그 남자의 7살난 아들이 목 매달린 채 죽은 현장을 목격한다! 그리고 그 순간, 죽은 아들보다 자신의 눈치를 살피는 그 아버지의 눈길을 느끼고 경악한다.

경찰이 조사에 착수하지만, 죽은 사체의 부검결과와 모든 증거는 완벽한 자살로 입증된다. 미궁… 그러나 타살의 의심을 지울 수 없는 준오는 삶을 보호하기 위한 보험이 살인을 부를수 있다는 사실에 분노하며, 결국 보험금 지급보류 결정을 내린다.

매일 같은 시간, 보험회사를 찾아와 보험금 지급을 요구하며 결국 자신의 손을 깨물며 자해하는 충배. 또한,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듯한 눈빛을 하고 서 있는 그의 아내 이화, 또 다시 이어지는 연쇄죽음과 드러나는 또 다른 죽음의 흔적들. 그리고 기록보관실에 잠든 보험파일 속에 감춰진 비밀… 그 죽음의 진실은 무엇인가? 검은집, 그 두 부부의 정체는 무엇인가? 주의할 것! 진실에 다가갈수록… 당신의 모든 예측은 갇힌다.

1/ 등장인물 소개

황정민 - 전준오 역
스마트하고 지적인 보험회사 사정(司正) 담당 직원. 보험은 계약자의 생명과 삶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라는 신념이 투철한, 오히려 보험 사정인으로서는 너무 인간적인 남자. 그런 그이기에 자신의 신념에 따라, 어느 사망사건에 대해 생명 보험금 지급 보류 결정을 내린다. 경찰이 자살로 확인한 7살 아이(박보훈)의 사망사건이 보험금을 노린, 양아버지에 의한 타살이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었던 것. 이제 그는 들어본 적도, 실례를 찾을 수조차 없는 보험 연쇄 사망사건의 미궁 속으로 빠져든다.

강신일 - 박충배 역
기차길 너머, 절단기와 낡은 물건들로 황폐해진 검은집의 주인. 7살 박보훈의 아버지로 준오와 함께 아들의 죽음을 목격하지만 결코 놀라거나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또한, 경찰에 의해 아들의 죽음이 자살로 확인되자 오히려 생명 보험금에 집착하기 시작하고, 준오의 고집으로 보험금 지급 보류 결정이 나자, 자해를 하는 등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계속한다. 그리고 이어지는 또 다른 죽음과 공포의 한 복판… 충배는 공포보다 더한 충격과 흥미 속으로 관객을 이끌고 갈 것이다.

유선 - 신이화 역
죽은 박보훈의 엄마이자, 충배의 아내. 조용하고 가녀린 이화의 모습은 달아나지 못하고 검은집에 갇혀버린 새와 같다. 한 줌의 재로 변한 아들의 유골함을 든 그녀의 손목엔 깊게 베인 자살의 상흔이 남아있다. 그리고 이제 그 집에 충배와 함께 홀로 남은 그녀에게 3억원의 생명보험금이 가입되어 있다는 사실이 준오의 조사결과 밝혀진다.

김서형 – 장미나 역
준오의 애인인 소아과 의사. 마음이 여려, 자기 자신보다는 남에게 더 많은 관심을 쏟는 준오의 옆에서 늘 힘이 되어 주는 여인으로 이 미궁의 연쇄 사망사건을 파헤칠 실마리를 제공한다.

2/ 영화 <검은집> 은?

경찰이 자살로 확인하고 포기한 사망사건을 조사하는 보험 사정인 황정민이 사건 현장에서 목격한 의문의 살인자‘싸이코패스’와 대결하며 빠져드는 전대미문의 공포 스릴러!

* 싸이코패스(Psychopath) 란? –
인간의 마음이 비어있는 인간. 감정도 죄의식도 없다는 그들은 어쩌면 인간 유전자를 공유한 전혀 다른 생명체일지도 모른다는 주장도 있다. 단지 욕망충족을 위해 사람들의 일상을 파괴하고 죽이기까지 하는 그들은 현재 북미에만 300만이 존재한다는 보고가 있으며 단순 정신이상자와 달리 자신들만의 삶의 방식으로 보호색을 띠고 우리 주위에 존재하고 있다고 한다. 최근, 싸이코패스’로 판명된 범죄자들의 출소 후, 재범 발생율이 80%로 라는 공식보고가 있다.

3/ 영화 <검은집> 간략소개

1> 한국 영화의 톱 브랜드 황정민 최초의 공포스릴러 출연작
: <달콤한 인생> <너는 내운명> <사생결단> 등에서 최고의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던 한국영화 최고의 블루칩 황정민이 최초로 주연을 맡은 공포 스릴러.
황정민은 이미 소설을 통해, 이 작품의 열혈팬이었다는 후문

2> 싸이코패스 - 기념비적 캐릭터 스릴러의 탄생
: 싸이코패스란 독특하며 충격적인 존재와의 대결을 그린 공포 스릴러로 한국영화사 최고의 캐릭터 공포의 탄생을 예고. 현실에 실재하는 그리고 알려지지 않았으나 수많은 사례가 기록되고 있는 실화적 공포.

3> 2007년 여름, 첫 번째 그리고 21세기 최고의 공포스릴러
: 1991년 <양들의 침묵> 2003년 <살인의 추억> 2005년 <혈의 누>에 이은 2007년 최고의 걸작 공포스릴러 선언! FGI(Focus Group Interview)를 통해 만점에 가까운 평가점수와 함께 ‘충격’과 ‘완벽’이란 찬사를 받은 바 있음

4> 계약된 죽음 - 보험 살인의 흥미
: 6,000만명이 가입한 전국민 보험시대. 그러나 가입자의 생명과 삶을 보호하기 위해 탄생된 보험의 이면에 숨겨진 많은 죽음의 보험 x 파일들을 공개.

5> 일본 최우수 공포소설 대상작의 영화화
: 실제 보험회사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기시 유스케 원작의 소설. 일본에서 100만부 이상 팔린 밀리언셀러이며 제 4회 일본호러소설 대상작 수상작으로 최근 원작자 기시 유스케가 방한, 영화에 카메오 출연을 자청했을 만큼 일본에서의 기대도 크다.

6> 내 주변에 존재하는 나의 공포
: 전화, 메일… 일상에서 매일 사용하는 현대문명의 수단을 통해 언제든, 어디서든 나에게 닥쳐올 수 있는 ‘내 공포’의 흥미를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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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리베이비 (Sherry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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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망나니 창녀같은 년의 이야기.. 마약때문에 교도소까지 다녀오지만.. 정신을 못차리는 그녀...
그나마 엄마역활은 잘해보고 싶었지만.. 그나마도 쉽지 않다...
한여자의 짜증나는 삶을 보면서.. 나를... 그녀를 떠올려보게 된다...
 

미국  |  드라마  |  96 분  |  
다른 제목 :  Shall Not Want ... more
감독 :  로리 콜리어
출연 :  매기 질렌홀(셰리 스완슨), 브래드 윌리암 헨크(비비 스완슨

대충 줄거리
    쉐리는 마약흡입과 절도죄로 복역하다 가석방 중이다. 그녀에겐 어린딸이 한명 있다. 복역중에
    오빠네 부부에게 친딸처럼 키워졌다. 아이는 친엄마를 부정하진 않지만 머리속은 혼란스럽다.
    쉐리도 마찬가지다. 아이를 둔 여성을 이야기한다.

제목의 이해
    쉐리의 딸을 말한다.

대충 평점
    등장 인물들의 입장 관계가 미묘하게 교차하면서 왠지모를 긴장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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