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에 해당되는 글 4775건

  1. EBS 다큐 10 - 인체, 그 신비한 여정을 좇아서
  2. KBS 스페셜 - 차마고도 5,000Km를 가다, 티베트 창탕고원에서 히말라야를 넘어가는 여정
  3. 세상에 이런일이 - 깊은 산중에 마련한 애틋한 보금자리, 신문맨
  4. 고死 : 피의 중간고사
  5. VJ 특공대 - 아줌마 모임 맛집, 상하이 마천루, 불황극복 서비스 전쟁
  6. 겟 스마트 (Get Smart) - 킬링타임용 영화
  7. 뉴스후 - 누구를 위한 지방의회인가?, 뉴라이트 대안교과서

EBS 다큐 10 - 인체, 그 신비한 여정을 좇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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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부터 시작해서 죽을때까지의 사람의 몸의 변화에 대한 다큐멘터리인데, 정말 멋진 그래픽으로 표현해주었고, 보고 배울점도 많았다.
무엇보다 위의 사진처럼 살찐 사람들의 몸속에 지방이 어떻게 존재하는지, 그 지방들이 우리의 몸을 얼마나 안좋게 만드는지의 모습은 정말 깬다라고 할수 밖에 없었다는...-_-;;
기존에 알고 있던것과는 달리 사람이 죽으면 약 하루정도는 머리속에 전기신호는 계속 남아있다는 이런 저런 상식까지도 배웠던 방송...

원제: The Living Body

인체, 그 신비한 여정을 좇아서 1,2

과연 우리는 자신의 몸에 대해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을까? 놀랍게도 의학이나 보건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냥 눈에 보이는 외적인 모습 외에는 거의 아는 것이 없을 것이다. 이번 기회에 인간의 몸이 일생 동안 어떻게 변해 가는지, 그리고 주변 환경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한번 공부해보도록 하자. 지금의 ‘웰빙’ 시대, 그 어느 때보다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대에, 좋은 음식을 먹고 운동을 하고 건강을 챙기기 전에 먼저 자신의 몸을 이해하는 일부터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

“인체, 그 신비한 여정을 좇아서”는 출생에서부터 성장을 거쳐 성인이 되기까지 인간 신체의 놀라운 발달 과정을 너무나 생생하고 흥미롭게 설명하고 있다. 인간의 몸이 변해가는 여정을 추적하기 위해, 본 작품은 산모의 자궁에서 하나의 생명이 탄생하는 순간에서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신체가 본격적으로 신체의 능력을 갖추어가는 아기 때의 변화들을 아주 상세하고 집중적으로 관찰하고 있다.

아기의 코, 귀, 눈, 입이 어떻게 소리, 맛, 냄새, 이미지를 지각하고 처리하는지 너무나 알기 쉽게 설명한다. 실제의 아기의 몸을 다양한 첨단 장비를 통해 보여주고, 4차원 스캔, 특수 컴퓨터 그래픽, 특수 촬영장치를 동원해 재현해낸다.

그동안 우리가 볼 수 없었던 신비로운 인체의 모습이 시종일관 눈앞에 펼쳐지고, 외부의 반응에 몸이 어떻게 신진대사를 일으키고 반응하는지 그 과정을 아주 쉽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인간의 뇌가 어떻게 해서 다른 동물 종들과는 달리 놀라운 능력을 보여주는지 그 비밀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그리고 어떻게 음식물을 소화하고, 몸에 생긴 상처가 어떤 식으로 치유되는지도 흥미로운 영상과 함께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쉽고 간단명료한 설명과 흥미로운 영상들 덕분에 “인체의 신비”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2회에 걸친 “인체의 신비”를 통해 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 청년기, 그리고 장년기와 노년기 동안 인체가 어떻게 변해 가는지 알게 될 뿐 아니라 어떻게 우리의 몸을 관리하고 사랑해야 하는지도 배우게 될 것이다.

1편 <탄생> 부터 <청소년기>

2편 <성년기> 부터 <노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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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스페셜 - 차마고도 5,000Km를 가다, 티베트 창탕고원에서 히말라야를 넘어가는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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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하고 봤는데, 일전에 SBS에서 방송한 차마고도에 비해서는 좀 범위가 작고, 화려함보다는 그 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할까...
험한 산속에 길을 만들어서 장사를 하는 사람들... 그 모습이 꼭 원령공주에 나오는 짐꾼들 같았고, 그들이 말들과 함께 강은 밧줄로 건너는 모습은 참...
그런 그들이 티벳까지 2000Km정도를 오지뭔가하는 방법으로 몇걸음걷다가 절한번하고 하면서 200일동안 걸어가는 모습에 정말 종교라는게 무엇인지... 신이라는게 무엇인지.. 사후세계라는것은 정말 있는것인지...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본다...
이건 맛배기 방송이고 이달에 6부작으로 다시 한다는데 기대해봐야지...

방송80년 대기획
인사이트 아시아 시리즈
-‘차마고도’ 5,000Km를 가다-

◎ 방송 : 2007년 3월 11일 (일) 밤 8시 KBS 1TV


<차마고도>란,
중국 서남부 운남, 사천에서 티베트를 넘어 네팔, 인도까지 이어지는
약 5,000Km의 장대한 문명교역로이자 실크로드보다 200년 앞선
인류 역사상 最古의 문명교역

 

■ 담겨지는 내용

 - 소위 ‘차로 망한 나라’라 불리는 티베트 장족의 슬픈 차마고도 역사  


  - 지금도 살아있는 마방의 역사


‘취재진은 인민해방군 이후 처음 본 외지인이다.’ 


 - 세계 최초로 촬영에 성공한 사라진 왕국 ‘구게’

   사라진 신비의 구게왕국의 비밀과 세계 최초로 촬영에 성공한 구게의 유적

 


 - 티베트 창탕고원에서 히말라야를 넘어 네팔로 향하는 ‘소금 캐러반’ 


 


- 이밖에도 아직까지 한번도 공개되지 않은 역사가 차마고도의 비경 속에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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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이 - 깊은 산중에 마련한 애틋한 보금자리, 신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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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모으며 박물관을 꿈꾸는 남자... 참 어이가 없다라는 생각밖에는... 정보취득이 아니라, 정보수집이 목적이란다... 한달의 수입 대부분을 신문 구입에 쓰고, 결혼도 아직 못했다고...
그런 그를 보면서 나의 잘못된 습관도 과해지면 저렇게 되지 않을까하는 우려를 해본다...
그리고 산속 깊은곳에서 치매에 걸린 할머니와 함께 사는 할아버지의 모습을 보면서 참 부럽고 행복해 보인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름답다라고 할까... 암튼 맘이 푸근해지는 모습이였다.


[물구나무 오줌싸개 해피] - 전남 보성
견(犬)공계의 체조선수가 떴다?!
물구나무서서 소변보는 ‘해피’의 과감한 포즈~! 그 민망한 실례현장!

희한한 개인기를 자랑하는 개(犬)가 있다는 전남의 한 마을.
그저 평범해 보이는 개 한 마리, 갑자기 뒷다리를 번쩍 올려 물구나무를 서는데!!
서커스 단 출신 견공인지, 그 여유로운 발걸음이 예사 犬이 아니다~
헌데, 가는 걸음걸음마다 의문의 물기가 남는데??
그 흔적은 다른 아닌, 소변!? 물구나무 오줌싸개, 해피(8살,♀)!
자고로 멍멍이 세계에서는 한쪽 다리를 척~들고 싸는 것이 원칙!
하지만 평소 도도하기로 소문난 암컷 ‘해피’는 소변만 볼라치면 물구나무 자세로 기립한다는 것!
과감한 포즈로 노상방뇨를 일삼은 지 어언 6년~ 이것도 재능은 재능 인지라
‘해피’가 가는 발걸음마다 인기 만발이다.
도대체 무슨 연유로 이렇게 유별난 소변습관을 가지게 된 것일까?
순간포착! 민망한 실례현장~ ‘해피’의 Happy한 일상으로 Go Go~!!

[9년 전, 그 때 그 사람 지금은??-그 첫 번째, 신문맨]
순간포착을 통해 소개된 기막히고 놀라운 이야기들!!
9년이 지난 지금, 그 때 그 얼굴이 보고 싶습니다!


순간포착이 1998년, 첫 회를 시작으로 9년 째 접어들었는데,
지금도 보고 싶은, 그 때 그 사람을 찾아 나섭니다.
그 첫 번 째 열정의 신문맨! (46회 방송)
등산복을 입고 커다란 배낭을 멘 남자, 그가 매일 찾는 곳은
산이 아니라 신문지국?! 8년 전, 기중기 운전사로 일해서 번 수입으로
24평 아파트를 천장까지, 신문더미들로 꽉꽉 채웠었는데....
지금은 어디서 무얼하며 신문을 모으고 있을까!
2007년, 다시 만난 신문맨 김명곤(39)씨! 8년 이라는 세월만큼
신문도 정말 엄~청나게 늘었다!!
늘어난 신문을 둘 곳이 없어, 이젠 아예 교회에 세를 냈다고...
20년을 하루도 안 빠지고 모은 신문만 무려 100만부!!!
월급의 70프로는 무조건 신문에 투자한다는 규칙을 한 번도 어긴 적이 없다고.
쉰 살이 넘으면 해외신문까지 모으겠다는데...
과연 그는 신문박물관을 세우겠다는 꿈을 이룰 수 있을지...
2007년, 신문맨의 멈출 수 없는 열정 속으로~

[수륙 양용차] - 중국
물 위를 질주하는 자동차가 있다?
거침없는 질주 본능!! 물과 땅을 넘나드는 수륙 양용차 출동~~!


믿을 수 없는 광경이 목격된다는 중국의 작은 도시, 첸안!
구경하는 사람들로 가득한 거리, 도대체 무슨 일인지 다가가보니~
사람들 틈 사이에 보이는 것은 자동차??
날이면 날마다 보는 자동차가 아니요~ 일반도로는 물론이고
물속까지 자유자재로 달리는 자동차! 일명, 수륙 양용차~!!
그 기막힌 발명의 주인공은 바로, 왕흥진씨(42세)!
제작진 반신반의 하는 가운데 주인아저씨 시동을 걸자, 특이하게 생긴 창문이 날개를 펴듯 열리고~ 바로 물속으로 돌진!
그런데! 가라앉지 않고 둥둥 떠서 속력까지 내는데...
보는 사람들 독특한 모양새에 한 번! 거침없이 달리는 모습에 또 한 번 놀라는데~
이 자동차를 완성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무려 13년!
설계부터 부품까지 아저씨 손을 거치지 않은 것이 없었다고...
왜 그리 오랜 세월 동안 이 차에 매달린 것인지...?
거침없이 달려라! 보는 것만으로도 짜릿한~ 중국의 단 하나뿐인 수륙 양용차!

[산속 노부부] - 대전
깊은 산중에 마련한 애틋한 보금자리.
한 결 같은 동반자, 부부! 자연을 벗 삼아 살아가는 노부부의 ‘낭만 실버타운’~!


인가도 없는 깊은 산중에 사람이 산다는 제보를 받고 찾아간 산 속.
가파른 산을 한참이나 오르자 사람의 손길이 닿은 듯 길이 닦여져 있고...
깊은 산 속에서 의문의 집 한 채를 발견 할 수 있었다.
그 곳에는 누군가 살고 있는 듯 두 켤레의 고무신이 다정하게 놓여있었는데...
낯선 이에게도 반갑게 문을 열어준 할아버지와 할머니...
18년 째 산 속에서 단 둘이 살고 있다는 93세 전덕칠 할아버지와 81세 김수옥 할머니.
흙집에서 살고 계신 두 분, 할아버지가 손수 흙과 나무로 10여 년 간 지으셨다고...
하지만 전기며 수도, 그 흔한 편의 시설 하나 없는 산 속 생활.
아흔이 넘은 할아버지는 손수 아궁이에 불을 지펴 식사준비까지 하는데...
신혼부부처럼 항상 함께하며 할머니를 아이 돌보듯 다독이고 챙긴다.
연로하신 나이에도 불구하고 왜 이렇게 깊은 산속에서 생활하는 것인지...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노부부의 애틋한 이야기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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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死 : 피의 중간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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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팽한 긴장감하나는 좋았으나 스토리는 좀 미흡한듯한 영화....
마지막은 극적반전이라고 하나 왠지 눈이 뻔히 보이는듯한 엔딩은 좀 그랬지만... 엔딩후에 라면을 먹으면서 복수를 준비하고 있는 부모의 모습이 서글프면서도 씁쓸한 느낌이 들었던 영화...



개봉 2008년 08월 06일 
감독 창감독 
출연 이범수 , 윤정희 , 남규리 , 김범 
장르  공포 
제작국가  한국
제작년도  2008년
홈페이지  http://www.gosa2008.com/

학교에 갇혀버린 전교1등부터 20등까지의 엘리트 학생들!
다시 시작된 목숨을 건 피의 중간고사 D-day

수능을 약 200여일 앞둔 어느 토요일, 전교 1등부터 20등까지의 모범생들만을 위한 특별엘리트 수업이 진행중이다. 의리파 여고생 이나, 교내 킹카 반항아 강현을 비롯, 늘 이나에 대한 질투에 시달리는 단짝친구 명효, 전교 1등에 집착하는 편집증 혜영, 환각과 망상에 시달리는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는 조범, 불면증에 시달리는 전교 2등 동혁, 소심증이 병이 된 전교 3등 재욱, 신경증 증세를 앓고 있는 전교 4등 수진 등의 문제적 모범생 20명과 교내 최고 인기샘 창욱과 엘리트반 수업을 맞은 신입 영어선생 소영, 학생주임 치영이 전부이다.

그러나 수업 중 갑자기 교실 TV와 교내 스피커에서 ‘엘리제를 위하여’가 울려퍼지고 화면에는 물이 점점 차오르고 있는 수조 안에 갇혀 몸부림치며 괴로워하는 전교 1등 혜영의 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한 목소리가 학생들에게 혜영의 목숨을 건 중간고사 문제를 출제한다. 도망칠 곳도 없고, 학교 안에는 선생님과 학생 24명 뿐. 그렇게 우리들만을 위해 준비된 피의 중간고사가 다시 시작된다.

“주어진 시간 안에 정답을 맞추지 않으면 여러분의 친구는 죽게 됩니다”
살고 싶다면, 정답을 맞춰라!


전교 1등 ‘혜영’뿐만이 아니다. 하나 둘 씩 친구들이 없어지기 시작하고, 친구를 살리기 위해서 그리고 내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문제의 해답을 찾아야만 한다! 한정된 시간! 한정된 장소! 카운트다운은 이미 시작됐다. 친구의 목숨을 건 피의 중간고死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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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 특공대 - 아줌마 모임 맛집, 상하이 마천루, 불황극복 서비스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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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들이 모임으로 자주 가는 음식점들의 모임... 뭐 그다지...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서 서비스를 앞서나가는 가게들... 바로 이러한 마인드가 아닐까 싶다. 경제가 어렵다고 투덜대면서 욕을 하는것은 비가 안온다고 하늘에 욕을 하는것과 뭐가 다를까... 하느님과 동업하지 말고, 스스로 개척하는 마인드... 멋져부려~
상하이는 정말 입이 딱벌어질만큼의 발전과 위용한 모습.. 역시 중국인다운 모습이 대단하기도 하면서, 걱정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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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이 간다! 아줌마 모임 맛집>

가을바람 솔솔~ 추석연휴도 다 지나고 이제 아줌마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9900원이면 싱싱한 해산물 샤브샤브를 마음대로 먹을 수 있다. 양, 맛, 가격! 삼박자를 제대로 갖췄다 깐깐한 아줌마들 계모임에도 안성맞춤!

아줌마 단체 모임에만 유독 특별대우 하는 곳 있었으니 평소 내 몸 챙기기 소홀한 주부들을 위해서 1코스는 찜질방 그리고 모임9단 주부들의 입맛 잡는 몸에 좋은것은 아끼지 않고 만든 흑미 한방 백숙에 흑미죽 까지 먹고 오늘의 마지막 하이라이트 공짜 노래방이면 o.k!

땅속 저장고에 보관되어 시큼하게 더 맛있는 묵은 지와 갈비찜의 환상궁합에 감동하고, 다 먹고 난 뒤 감자, 고구마 후식서비스까지 챙겨주는 센스~

정식 풀코스 줄줄이 나오고 저지방 칼로리라도 떡하니 한상 차려주는 진수성찬에젓가락질이 바빠진다. 거기에 공짜커피 마시며 마음껏 수다 떨 수 있는 공간까지내 준다니 화끈한 배려에 속까지 후련하다~

아줌마 계모임 0순위는 단언 순두부집! 즉석에서 만드는 순두부 정식에 무한정가져갈 수 있는 콩비지까지~ 아줌마들 모임하고 두부 먹고 비지 먹고 일석삼조~!!

고기뷔페가 7500원?! 저렴한 가격 덕분에 계모임 총출동~ 저렴해서 더 좋은 고기집에 아줌마 전투력까지 활활 타오른다!!

무공해 채소에 오리구이 쌈을 먹고 거기에 오리구이의 느끼함 확 날려줄 얼큰 수제비까지 그리고 족욕 서비스에 필 받은 왕언니들 노래까지 불러주면 스트레스 확확 풀린다

화려한 외출! 아줌마들의 만찬!!  그 '맛'에 모이는 아줌마 맛집을 vj카메라에 담았다.

2. <튀어야 산다! 불황극복 서비스 전쟁>

서비스도 '王' 손님도 '王'

2008 서비스도 무한 경쟁이 시작됐다!

단돈 5만 원 짜리 숙소에 최고급 리무진이 공짜 서비스?! 공항 픽업 서비스는 물론 리무진 해안도로 일주코스로 알뜰하게 VIP대접 톡톡히 받는다는데~

택시영수증만 가져오면 여사장님 맘대로 서비스 안주가 팍팍! 택시타고 먼 길 마다 않고 찾아오는 손님을 위해서 인심 팍팍 쏜다! 거기에 기분 좋으면 약주한 손님들에게 특별 대리운전서비스까지 해준다고...

서비스 전쟁으로 불꽃 튀는 미용업계에서 튀는 서비스로 발길 끄는 미용실이 있다?!  파마하고 기다리는 지루한 시간이 기다려지는 시간? 사주, 관상, 타로카드 등으로 손님의 답답한 마음을 확~!! 자체발명 마네킹 드럼으로 깜짝 공연까지~

이곳에 가면 호강하는 초호화 이벤트 노래방이 있다?! 생일파디, 프러포즈 이벤트는 기본 가면, 가발, 소품 무료제공에 노래방 상품권, 고급아이스크림과 커피 서비스가 무한리필도 가능~~

일석삼조의 효과를 볼수 있는 치과가 있다는데~ 치과치료 받고 눌린 머리는 치과 내 미용실에서 스타일 살려주고, 테라피 마시지 서비스까지...

은행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은행 거래 고객이라면 무료 골프를 칠 수 있다 뿐이랴 귀중품 보관은 물론이요. 야구장 무료 관람까지!!

별 별 서비스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아라!  무한감동 서비스 전쟁을 VJ카메라에 담았다.

3. <높게 더 높게 상하이 마천루>

높이 더 높이~ 더 화려하고 더 호화롭게~~

중국 속의 유럽이라 불리는 도시 ‘상하이’의 변신이 뜨겁다!!

9월이면 상해관광축제를 위해 전 세계에서 관광객들로 붐비고~ 밤을 화려하게 수놓는 초호화 카퍼레이드도 볼 수 있다!!

지난 달 30일 오픈한 101층 높이의 월드금융센터!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영장, 가장 높은 호텔 로비, 회의실 등  모든 시설 앞에 ‘세계 최고의’ 라는 수식어가 붙는데.. 북경에 가면 만리장성을 올라야 하듯 상하이에 오면 여기로 오라!!

상해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야경이 한 눈에 보이는 한 64m 세계 최고를 자랑 하는 '바'에서는 비키니를 입은 여성고객에게 입장부터 술값까지~ 풀코스 무료!

노천 욕조에서 상하이탄의 아름다운 경치도 즐길 수 있다는 스위트룸은 하루 숙박비만 약 800만원!!

상하이 셔산공원의 동굴 이색 화장실은 짓는데 만도 약 7억원!! 그야말로 호화롭다

그리고 세계 금융의 중심지 티엔샤오는 야경이 그야말로 예술이라고 할 정도!2010년 세계 박람회를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초호화, 초고층, 최고급!! 입이 딱 벌어지는 상하이의 화려한 변신을 VJ특공대가 취재했다.

4. <분위기를 띄워라! 행사의 빅스타>

바야흐로 행사계에도 풍년이라는 가을이 왔다.

그저 그런 돌잔치는 가라! 알 만한 사람은 다 안다는 돌잔치 전문MC가  분위기 살려주고, 전문MC 인기 높아짐에 따라서 전문MC 과정 배우려는 사람들까지 생겨났다.

칠순잔치에 스테디셀러는 단언 구수한 품바공연과 이미테이션 가수 임희자공연! 팔도지역축제 최고인기 개그콘서트 팀의 라이브 공연과 보기만 해도 입 딱~벌어지는 비보이공연과 승마시범단 공연도 있다.

또 직장 내 끈끈한 결속력을 다지기 위한 기업 체육대회 행사에 가면 애드벌륜 경기, 대형줄넘기..등 명랑운동회를 재현할 수 있다고, 그리고 지역 행사의 재간둥이! 트롯신동의 맛깔스런 공연까지...

가을철 볼거리, 웃을 거리 풍성한 행사계가 이들을 주목한다. 바로 스타도 안 부러운 행사의 빅스타! 그 다채로운 행사의 세계를 VJ카메라에 담았다.




431회 취재연락처(2008-09-19)

그녀들이 간다! 아줌마 모임 맛집>

▶ 기담 (해물샤브샤브) / 02-484-8253
▶ 황토마당 (한방백숙) / 043-284-7722
▶치악산 바베큐 (묵은지 갈비찜) / 033-732-9310
▶ 산 너머 남촌 (한정식)/ 032-466-3016
▶ 기와집 순두부 (순두부 )/ 031-576-9009
▶ 웰빙고기뷔페 / 031-273-1206
▶ 하얀집 오리고기 (오리구이)/ 031-746-7887

<튀어야 산다! 불황극복 서비스 전쟁>

▶해바다 펜션(리무진 서비스)/ 054-777-5678
▶대치골 한우곱창(택시 영수증 서비스)/ 02-501-7418
▶변가네 미용실(사주 미용실)/ 032-663-3732
▶플라워 노래방(이벤트 서비스 노래방)/ 02-873-7959
▶램브란트 치과 선릉점(치과 미용서비스)/ 080-3461-0300
▶에이스저축은행(저축은행,피트니스클럽,공짜골프,야구관람)/ 032-421-7000

<높게 더 높게 상하이 마천루>

▶64m bar /
http://www.tiao9.com.cn

<분위기를 띄워라! 행사장 빅스타>

▶돌잔치 전문 MC 이유경씨/ 010-4281-4837
-팡팡파티
http://www.pangpangparty.co.kr

▶백민밴드(칠순잔치)/ 011-251-9516
-
http://www.backmin.net/

▶아이이티컴(기업체육대회)/ 02-2605-9898
-
http://www.ietcom.co.kr

▶전북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063-350-2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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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 스마트 (Get Smart) - 킬링타임용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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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뭐 시간때우기용 영화인듯....
그렇다고 아주 웃기지도, 우습지도 않은듯한 영화...-_-;;
여주인공 이쁜것 빼고는 별로 눈에 가는게 없었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_-;;



개봉 2008년 06월 19일 
감독 피터 시걸 
출연 스티브 카렐 , 앤 해서웨이 , 드웨인 더글라스 존슨 , 알란 아킨 
장르  액션 , 코미디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8년
홈페이지  http://www.getsmart2008.co.kr

세상의 평화를 위해 존재하는 비밀정보기관 컨트롤은 악의 집단 카오스의 음모로 모든 요원들의 정체가 발각되자, 사무요원 '맥스웰 스마트(스티브 카렐)'를 작전에 투입한다. 성형수술을 받아 미녀요원으로 거듭난 '에이전트99(앤 해서웨이)'와 한 팀이 된 스마트 요원. 현장경험은 전무, 하지만 언제든 현장에 나갈 준비된 요원인 그는 '똑똑함'을 무기로 작전에 나서는데..

세상을 구하기 위해 나선 2인자의 거침없는 무한도전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80% 코미디, 20% 액션, 15% 감동과 35% 로맨스
100%로는 모자라게 쉴 새 없이 터진다!!

“오늘은 특수요원 맥스웰 스마트의 첫 현장 근무일. 이보다 더 든든할 수 없다”
…는 말을 믿습니까?”

<겟 스마트>의 동명원작은 1960년대 최고의 시리즈 물이다. 재기 발랄하고, 엉뚱하면서도 유쾌한 유머로 유명한 고전 중의 고전. 이 작품을 영화화하면서 제작진은 과거 시리즈 물의 단순 재연이 아닌 현대적인 재창조에 초점을 맞춰 21세기적 세계관과 액션 취향을 기준으로 코미디와 스릴러 첩보물의 특성을 조화시켰다. 구시대의 슈퍼 스파이 TV시리즈를 현대의 블록 버스터로 완성한 것.
원작을 21세기 영화 버전으로 재 탄생시키기 위해 제작진은 예전에 다루지 못했던 이야기의 원류로 회귀하면서 시리즈의 명성을 부활시켰던 <배트맨 비긴즈>의 방식을 차용했다. 원작에서는 구체적으로 묘사되지 않은 요소들, 예컨대 스마트가 과연 어떻게 특수요원이 되었는지, 에이전트 99와는 어떻게 만났으며, 악당 지그프리드와의 첫 대면은 어떠했는지 등을 보여준다. 원작에는 ‘완성된 요원’ 맥스웰 스마트가 등장하지만 영화 <겟 스마트>는 요원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것. 때문에 원작을 알지 못하는 관객들에게는 새로운 시작으로, 원작 팬들에게는 많은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로 인식될 것이다.
영화는 원작의 골수 팬만이 아니라 원작이 전혀 낯선 영화 관객들도 뒤집어 질 수 있을 만큼 재미있는 영화를 만들자는 목표에 맞춰 원작 특유의 엉뚱하지만 기발한 정치풍자에 대한 오마주와 함께 오늘날의 관점과 스타일, 에너지를 채워 넣었다. 이에 <겟 스마트>는 80%의 코미디, 20%의 액션, 15%의 감동, 35%의 로맨스, 10%의 모험과 1%의 공포가 뒤섞인 화학작용으로 기존 영화에서 가졌던 기대치를 100% 뛰어넘는 작품으로 완성되었다.


액션이든 코믹이든 완벽하게 소화한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 별 격투 스타일


워싱턴 D.C와 모스크바를 오가며 촬영된 <겟 스마트>가 가장 심혈을 기울인 것은 액션 씬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관객들에게 액션 쾌감을 전달하기 위해 액션 신에 많은 공을 들였다. 코믹 영화지만 제대로 된 액션다운 액션을 보여주기 위해 헬기와 트랙터, 골프 클럽, 열차가 동원된 신이 연출 되었다. 또한 화염, 격투, 와이어 액션, 자동차 액션, 고공 낙하, 수중 스턴트까지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액션이 영화에 들어있다.
특히 스마트가 비행기에서 달리는 차량 위로 떨어진 다음 운전사와 격투를 벌이고 시속 120km로 달리던 자동차가 기찻길로 떨어져 반대 편에서 달려오는 기차와 들이박는 장면은 기획과 촬영에만 6주가 소요되었다.

<겟 스마트>의 출연진 대부분은 대역 없이 스턴트를 소화해냈다. 수 많은 격투신을 위해 <캐리비안의 해적3: 세상의 끝에서>의 격투 스턴트 전문가 제임스 루를 섭외해 각 인물들의 개성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격투 스타일을 디자인하였다.
스마트는 에너자이저 건전지의 토끼처럼 아무리 두들겨 맞아도 다시 튀어 오르는 놀라운 캐릭터. 스티브 카렐은 캐릭터만큼이나 놀랍게 코믹과 액션의 완벽한 조화를 선사한다.
<겟 스마트>는 앤 해서웨이의 첫 액션 데뷔작이다. 하이힐을 신고도 남자 요원들과 대등한 격투 능력을 보여주는 캐릭터로 남자 배우들보다 더 높게, 정확하게, 빠르게 킥을 날릴 수 있어야 했다. 마치 축구 경기와 발레 공연을 섞어 놓은 듯 유연한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
액션을 논할 때 에이전트 23을 연기한 드웨인 존슨을 빼놓을 수 없다. 훈련된 운동 선수일수록 정작 카메라 앞에서는 자연스러운 액션이 나오기 힘든 것이 정설이지만 존슨은 예외였다. 드웨인은 거의 리허설 없이 액션 신을 찍었고 또한 아무 부상도 입지 않았다.
‘그레이트 칼리’라는 닉네임으로 더 유명한 WWE 스타 레슬러 달립 싱 역시 인상적인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


상상하는 모든 것이 무기가 된다
실제 FBI도 부러워한 특수 장비들


첨단 무기가 빠진 스파이 영화가 있을 수 없듯 <겟 스마트>에는 원작의 오마주로서 고전적인 무기와 함께 최첨단 감시, 통신, 파괴 무기가 등장한다. 물론 꼭 용도에 맞게 사용되지는 않는 비운의 무기들이기는 하지만.
원작 방영되었던 당시 FBI 연방 요원들이 찾아와 드라마 속의 특수 장비들에 대해 질문을 퍼부었다. 드라마 속 몇몇 무기가 실제 스파이 장비와 대단히 유사했기 때문이다. 이번에도 역시 FBI가 행여나 다시 연락한다고 해도 놀랍지 않을 만큼 원작에 버금갈 정도로 혁신적인 특수 장비들이 등장한다. 방사선 감지 손목 시계와 커프스 단추 폭탄, 치실 폭탄과 어금니 장착 무전기, 그리고 화염 방사기와 화살, 티타늄 갈고리가 내장된 휴대만점 맥가이버 칼 등이 그것.
이처럼 새로운 무기와 원작의 무기를 등장시킨 것은 원작을 계승하는 동시에 그 자체로도 매력적인 영화인 <겟 스마트>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원작을 얼마나 끌어안고, 영화 자체의 새로운 매력을 얼마나 보여줄 것인가를 고심한 만큼 원작의 오랜 팬들 뿐만 아니라 현대의 젊은 관객들 또한 이 영화를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무기들 중 원작에 등장해 인기를 끌었던 ‘신발 폰(shoe phone)’과 ‘방음 원뿔(Cone of Silence)’이 2008년 형 디자인으로 돌아와 눈길을 끈다. 아이들조차 핸드폰을 갖고 다니는 요즘 신발 폰은 다소 황당해 보일 수 있지만 60년대에는 당시의 이동 통신기술을 한참 앞서나간 놀라운 발상이었다. 때문에 신발 폰 없는 <겟 스마트>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시리즈의 상징이 되었다. 신발 폰을 비롯해 원작의 기념비적인 소품들은 현재 워싱턴 DC의 국제 스파이 박물관에 전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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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후 - 누구를 위한 지방의회인가?, 뉴라이트 대안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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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적인 대안교과서 위안부를 자발적이라고 하고, 김구를 테러리스트라고 하고, 일제 토지개발도 당연하다라는 논리...
물론 다양한 의견도 필요하지만 어째 이 정부가 출범한후에 치고 나오는것이 왜그럴까라는 생각이 든다... 참...

지방의회의 문제는 지방의회뿐아니라, 국회, 대통령 선거를 모두 망라한 문제가 아닐까 싶다...
수많은 비리를 저지르고, 제대로 활동도 하지 않고, 자신의 사익을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하고, 친인척들을 공기업이나 자신이 감사를 맡고 있는 기관에 취직을 시키고...
무엇보다 문제는 이들이 비리로 욕을 먹던, 짤리던.. 다음에 또 뽑아준다라는것이다...-_-;;
물론 지방의회는 그만큼 관심도 적고, 알지도 못하는 시기상조일지도 모르겠지만, 정말 답답할뿐이다.
무엇보다 국민들이 참여를 할수 있고, 관심을 가지고 참여를 할수 있도록 해서 선거를 제대로 할 수 있어야 하지만,
지금은 완전히 꽉 막혀있는듯한 느낌이다.
그리고 그것을 깰 생각들은 전혀없고, 더욱 권고히 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매번 선거때마다 선거를 하라고 독촉을 하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평소에 그들이 어떤일을 하고 있고,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잘 알수 있도록 하는것이 우선일텐데...
할려고 하지도 않고, 알려고 하지도 않고, 매번 무의식적으로 찍던 번호만 찍으니...
참 답답할뿐이다...

01234

<집중 후> 누구를 위한 지방의회인가? Ⅱ

[의원님 어디 계세요??]
지방 의원들은 도대체 무슨 일을 하는 걸까? 이들의 주 업무는 조례 제정과 민원 처
리. 뉴스후팀은 지방의원들의 하루를 추적해보기 위해 서울 소재 의회들을 돌아봤
다. 그러나 텅 비어 있는 사무실. 취재팀이 찾아간 의회에서 의원들의 모습은 거의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썰렁했는데.. 개인 사무실까지 호화스럽게 마련되어 있지만 
출근조차 하지 않은 채 굳게 닫혀있는 문. 
공식 회의가 있는 날에도 의회에 나오지 않고 자신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내는 의원도 있었는데...
지난해 광역의회의 공식 회기일수는 120일, 기초의회는 80일에 불과했다. 
주민의 민원을 처리하고 관련 조례를 제정하느라 동분서주해야 할 의원들은 
그 어디에도 없었다. 

[인건비만 227억?]
그러나 이들이 받고 있는 연봉은 서울지역의 경우 평균 5천 5백만원.
취재팀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의정비를 받고 있는 광역/기초의회 5곳의 
인건비를 계산해본 결과 연간 의정비로 나가는 돈만 227억원에 달했다.
246곳의 지방의회에서 빠져나가는 인건비를 모두 합산한다면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돈이 국민의 혈세로 새나가고 있는 것이다. 

[이중 돈벌이까지??]
지방의원들이 벌어들이는 수입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국회의원과 달리 겸직이 허용돼 대부분의 지방의원들이 자신의 직업을 
따로 갖고 있는 실정.
취재팀은 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서울시의회 A의원의 하루를 쫓아가봤다.
그 결과 의회에는 나가지도 않고 약국에서 약을 팔고 있었는데...

뉴스후팀은 지난 6일 방송된 1편에 이어 2편에서는 지방의회의 본질적인 문제인
정당공천제와 일당 독점제, 그리고 과도한 의정비와 겸직의 문제점 등을 꼼꼼히 
들여다보고 국민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지방의회로 거듭나기 위한 대안을 모색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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