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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경제권을 쥐고사는 남편.. 남편몰래 몇천만원을 빚을 내서 써온 아내.. 그리고 아내의 이혼요구...
남편은 순순히 이혼을 해주지만, 돈의 향방을 알고 싶어서 인터뷰를 신청한다...
하지만 알고보니 이 돈들은 자식의 학비로 지출이 된 돈이고, 아내가 이혼을 한 이유는 경제권에 대한 문제와 남편의 술 문제라고...
이 모든 문제를 다 아내의 탓으로만 생각을 했지만, 알고보니 다 자기자신의 문제임을 알고 아내에게 사죄를 하고, 많이 좋아진 관계를 보면서 씁쓸하기도하고, 안타깝기도 했다는...
방송을 볼때는 쯧쯧 혀를 차지만 사람들은 살면서 자신은 안그런다고하면서 다 저런 일들을 반복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두번째 이야기는 어릴적에 딸을 두고 일을 나가서는 자신과 살지 않는 아버지와의 인터뷰...
뭐 결과적으로는 뻔한 이야기로 뭐 앞으로 잘 한다라고 말씀은 했지만, 앞으로 두고 봐야할듯...
그래도 딸이 참 착하고, 엶심히 살아왔지만, 죽을 생각까지 하고 너무 안타까웠다는... 앞으로는 힘내시고, 행복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5천만원 맘대로 쓴 아내와 이혼해야 할까요?
아내가 남편 몰래 5천만원을 썼다!
이혼이냐! 용서냐! 마지막 결정을 위한 남편의 인터뷰!
막 이혼판결을 받고 나온 남편이 <인터뷰게임>의 파란 마이크를
들었다!
연애 3년에 결혼생활 28년! 30여년을 함께 해 온 아내를 더 이상
믿을 수 없어 이혼을 택했다는 남편! 함께 해 온 시간만큼 깊어진
부부의 불신, 그 이유는 돈!
남편 몰래 5천만원이라는 거액을 쓴 아내!
그리고 무슨 연유인지 아내는 돈의 행방에 대해 입을 다물고 있다!
이미 결혼 초 같은 문제로 힘들었던 남편은 더 이상 아내를 믿을 수 없다고 하는데...
도대체 아내는 5천만원을 어디에 쓴 것일까
인터뷰를 진행하며 남편은 아내의 친구, 이혼한 친구 부부 등을 만나며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그런데 <인터뷰 게임> 촬영도중, 아내가 집을 나갔다 !
아내는 전화번호마저 바꾸며 남편과의 연락을 끊고 만다.
과연 5천만원 행방의 진실은 무엇일까
아빠는 왜 나를 데려가지 않을까?
- 아빠의 10년 거짓말 -
고시원에 사는 여고 2학년 희정이의 아빠에 대한 <인터뷰게임>!
"아빠는 왜 10년째 나를 데려가지 않을까?"
반에서 1-2등을 놓치지 않는 여고2학년 희정이는 한 평짜리 고시원이 집이다.
공부 때문이 아니라 부모님과 함께 살 수 없어서다.
아빠는 엄마와 이혼하며 초등학교 1학년이던 희정이를 숙모집에 맡겼다.
금방 데리러 온다던 아빠를 기다린지 10년! 기다림은 미움이 됐다!
마음을 완전히 닫기 전, 아빠가 자신을 데려가지 않은 이유를 알아보기로 한 희정이!
아빠의 친구, 어릴 적 살던 동네 이웃, 작은 엄마 등을 인터뷰하며
희정이는 아빠에 대해 전혀 몰랐던 이야기부터, 듣고 싶지 않던 이야기까지 듣게 된다.
그리고 아빠만큼이나 만나기 힘든 가족인 남동생과 친할머니를 만난 희정이는
할머니가 그간 숨겨온 가슴 아픈 이야기도 듣게 되는데..
마지막으로 아빠를 인터뷰하며 아빠에 대한 원망과 그리움을 쏟아내는 희정이 !
"아줌마랑 나중에 누가 더 소중해?"
희정이는 자신을 데려갈 수 없었던 이유 중 하나인 아줌마에 대한 이야기도 꺼내는데 !
희정이는 과연 아빠를 용서하고 이해할 수 있을까?
더 늦기 전에 희정이와 아빠, 동생은 함께 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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