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방송4775

4번의 크리스마스 (Four Christmases) - 가족이 된다는것은? 동거를 하면서 사는 커플... 둘은 취미도 비슷하며, 여행을 다니며 수많은 경험을 하며 살아가지만 결혼이나 아이를 갖는것은 전혀 생각이 없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집에는 거짓말을 하고 외국으로 여행을 떠나려다가 비행기 출발이 늦어지고, 이들이 공항에 있는 장면이 TV에 방송되면서 서로의 부모님의 집에 들려서 여러번의 크리스마스를 보내게 되면서 가족이라는것이 짜증나는부분도 있지만, 가족으로 살아가면서 더 깊은 관계가 되어가고, 몰랐던 부분을 알아가게 되며 더욱 깊은 사랑을 가지게 된다라는것을 알게 된다. 그녀는 그에게 결혼도 하고 싶고, 아이도 가지고 싶다는 말에 그는 화들짝 놀라는데... 주위에 보면 이런 피상적인 관계들이 참 많다... 물론 아는 사람이라고 해서 모두 자신의 과거를 까발리고, 모든 경.. 2009. 12. 26.
단비 -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단 하나의 비밀 mbc 일요일 일요일밤의 새로운 코너...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단 하나의 비밀 단비... 고독함 속에서 피어난 작은 행복 마음속에 내리는 단 한 번의 비 온 세상을 적셔주는 기적 같은 비 2009. 12. 26.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 등긁어주는 개, 반팔사나이, 종이로봇, 잃어버린 얼굴 오석 (사진보기) 주인의 등을 긇어주는 강아지는 주인의 귀여움을 받기위해서 부단히 노력을 한 결과인가 한겨울에도 반팔 반자리에 맨발로 돌아다니시는 아저씨는 아무래도 의지력으로 버텨오신것 같은데, 참 입이 딱벌어진다는... 플라스틱모델이 아닌 종이로 멋진 건담, 마징가, 태권V 등을 만드는 사람은 정말 대단하신데, 그런것을 직접 설계도까지 만들어서 만드는데, 그러한 것으로 사업을 해도 괜찮을실듯...^^ 마지막으로 예전에 얼굴에 혹이있던 아저씨가 수술을 해서 많이 좋아진 모습은 정말 엄청난 변화가 생겼는데, 외적인 변화도 변화지만 마음의 변화가 크게 일어나서 행복하게 웃으시는 모습이 참 멋졌다는...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573회) 2009-12-24 [등 긁어주는 개, 예삐] - 부산 시원~하게 등을 긁어주는 개가.. 2009. 12. 26.
소녀시대의 크리스마스 선물 (사진보기) 무슨 소녀시대의 콘서트인가 하고 보았는데, 소녀시대가 엠씨를 보고, dj doc의 이하늘과 가수 박정아의 할머니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내용의 방송인데, 그저 자식들이 잘되기를 바라지만, 나름대로의 소원인 하늘이가 드마라 차차차에 출연을 하고, 할머니와 김성한씨와 식사를 한번 같이해서 할머니가 정말 환하게 웃기도 하고 , 박정아의 할머니는 정말 하늘을 날도록 도와준다는 내용의 방송... 뭐 소녀시대의 크리스마스의 선물이라고하기에는 좀 약한듯한데, 좀 아쉽기도 했다는...^^ 그룹 소녀시대가 크리스마스 산타가 되어 큰 선물을 줄 예정이다. 소녀시대는 KBS2 크리스마스 특집 ‘소녀시대의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박정아, 이하늘의 소원을 들어주는데 도우미 역할로 참여한다. 할머니와 유년시절을 함께 보.. 2009. 12. 26.
청춘불패 - 유치리 크리스마스 파티 (사진보기)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남자파트너들이 도착을 했는데, 아이돌, 개그맨 등이 와서 파트너를 정해서 게임을 하고, 과실주, 약주들을 만드는 시간을 보냈다는... 박휘순과 효민과의 싸움은 어찌나 웃기던지... 암튼 메리크리스마스 입니다~ 강원도 어느 산골마을에 떨어진 대한민국 최고 걸그룹 일곱 소녀의 자급자족 리얼 성장기! ▣ 유치리 크리스마스 파티~! ▣ 금남의 집! 아이돌 촌에 초대된 초특급 남자 게스트들 한껏 들뜬 G7의 가슴은 콩닥콩닥 뛰기만 하는데...... 개봉박두! G7과 밤을 지샐(?) 행운의 파트너는 과연 누구? 한밤에 크리스마스 파티 그녀들의 반란!!! 고무줄 바지는 가라! 우아하게 드레스 차려입고 나타난 소녀들~ 아찔하고 섹시한 매력발산 댄스 스테이지 남자 게스트를 위해 준비한 G7의 스페셜 .. 2009. 12. 26.
KBS 인간극장-사랑해,미안해,고마워-희망을 보여주는 강태용,이향희 부부와 가족이야기 한때는 증권맨으로 잘나가다가 IMF로 실직을 한후에 어렵게 살고 있는 모습속에서 그들간에서 서로 사랑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준 방송... 아직 마지막 방송을 못보았는데, 정말 좁은 집안에서 할머니, 부부, 자녀 3명이 살아가는데, 그 누구하나 불평불만을 하기보다는 앞의 희망과 사랑속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새벽에 폐지를 수거해서 살아가고, 첼로와 바이올린에 재능이 있는 아이들에게 악기도 제대로 못사주지만 부모를 원망하기는 커녕 그냥 자신의 현실을 받아들이고, 자신이 할수 있는것을 위해서 나가는 가족들... 정말 행복하고, 아끼는 가족이란 이런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이 아이들의 앞날에 밝은 미래와 희망이 넘쳐나길 바랄뿐이다... 마지막 방송에서 그토록.. 2009.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