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올리브(Olive) - 어렵고, 힘든 사람을 도와주는 기부 프로그램
SBS에서 새로 시작하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사업에서 성공한 기부자가 상황이 어려운 수혜자들과 이야기를 해보고, 올리브로 선정해서 기부를 할것인지 말것인지를 선택해서 기부를 하는 프로그램으로 이경규씨가 MC로 진행을... 첫번째 방송에서는 자율방범대원으로 활동하다가 날치기를 잡다가 부상을 당한 횟집주인, 세라믹을 개발하는 사업가, 두석장 인간문화재, 20살의 미혼모가 출연해서 자신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기부를 요청... 세분은 기부를 받고, 한분은 기부를 못받았는데, 마지막의 미혼모가 가장 딱하던데, 이번 일을 계기로 제대로 설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올리브'의 첫 기부자로는 벤처 1세대 CEO인 김덕용 KMW 회장이 출연했는데, 자신의 어려운 시절을 이야기하고, 수혜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조언도..
2010.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