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해피선데이 1박2일에서 소개가 되고, 여행을 떠난 배두둑마을...
어떤곳인가 알아볼까하고 들어가보려고 했으나,
현재 트래픽초과로 접속 불가라는... 오~ 1박2일의 힘이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달 29일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 상안미2리 배 두둑마을과 자매결연을 하고 문화일보와 농협중앙회·농업기반공 사가 함께 펼치고 있는 ‘1사1촌운동’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관광공사의 이날 ‘1사1촌운동’결연은 지난달 23일 충북 제천의 상천리마을에 이어 두번째다.
예로부터 배언덕이라 불릴 만큼 산이 많은 강원도에서 개성있는 풍경을 자랑했던 곳으로, 잘 갖춰놓은 펜션단지에서 편안하고 저렴하게 휴가를 보낼 수 있다.
이날 결연식은 농악놀이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이 올랐다. 특히 유건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이날 결연식에서 한국관광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한국관광공사의 취지를 살려 앞으로 배두둑마을을 ‘농촌관광’ 명소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혀 마을 주민들의 뜨 거운 박수를 받았다.
유 사장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배두둑마을은 깨끗한 공기 와 맑은 물을 갖춘 천혜의 농촌관광 조건을 갖췄다”며 “여름에 는 산나물 채취, 겨울에는 눈썰매 타기 등 각종 농촌체험 프로그 램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한국관광공사가 최대한 지원해줄 생각” 이라고 말했다.
이날 결연식 뒤 직원들의 농촌체험이 진행되면서 배두둑마을의 열기는 더욱 높아졌다. 한국관광공사 직원 70여명은 행사장 한쪽 에 마련된 전통 감자전 부치기, 떡메치기등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창동 마을이장은 “우리 마을은 깨끗한 자연환경이 자랑거리인 무공해 청정 산간마을”이라며 “이번 결연을 계기로 외국으로 만 빠져나가려 하는 국내 관광객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새로운 농촌관광 명소로 자리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마을 인근의 고추밭에서 고추따기 등 농사일을 직접 체험하기 도 했다. 행사가 모두 끝난 뒤에는 한국관광공사 직원들끼리 곧 바로 직원 체육대회를 개최, 족구와 피구 등을 함께 하며 내부단 합을 다지기도 했다.
한국관광공사측은 이날 마을회관에 대형 TV를 기증했고, 마을에 서도 한국관광공사 직원들에게 각각 마을 특산물인 감자 5㎏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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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armstay.co.kr/village/user/introduce/list_all.jsp?village_id=baeduduk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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