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생로병사의 비밀 - ADHD라는 이름의 특별한 아이들
어른들은 흔히 아이들이 문제가 생기면 자신들은 문제가 없고, 아이들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 또 잘하는것은 나를 닮았고, 잘못하는것은 배우자를 닮았거나, 누굴 닮아서 저러나 하고 말을 하고는 한다... 하지만 자녀의 성격, 외모, 행동, 한마디 말 조차도 바로 자신이 그 자녀의 거울이라는것을 잊고는 한다. ADHD의 정확한 원인은 모르겠지만, 분명히 부모의 영향도 한몫을 하지 않았을까 싶다... 그리고 이 병도 챙피하게 생각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을 한다면 영재를 만들수도 있다는 희망적이면서도 왠지 모르게 서글픈 듯한 이야기... 마지막에 나오는 주부의 이야기는 이 시대의 부모로써 모두다 공감하고, 같이 느끼고 행동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ADHD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 ■ 방송 일시..
2010. 5. 25.
SBS 그것이 알고 싶다 - ADHD, 내 아이에 드리운 외로운 공포
ADHD로 고통받는 아이와 부모들... 하지만 상술로 이를 이용하는 일부 의사, 한의사들... ADHD에 대해서 돌아보고, 과연 어떠한 병이며, 어떻게 치료될수 있고, 관리해야 하는지 등을 돌아보는데, 가정에 ADHD환자가 있거나, 의심이 되는 아이들이 있는 경우에 꼭 봐야할만한 방송... 일부 의사, 한의사들이 아이가 ADHD에 걸렸다면서 약을 복용하게 하고, 전혀 근거도 없는 시법을 해서 폭리를 취하고, 아이들은 더욱 병들어 가는 잘못된 현실을 다른 의사들과 ADHD 환자등을 통해서 잘 보여준다. 물론 누구나 병원에가서 의사가 ADHD에 걸렸다고 한다면 겁나고, 두려움에 의사가 시키는 데로, 권위에 복종을 하겠지만, 이런 중요한 병은 조그마한 병원에서 몇마디 말을 해보고 결정할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2010.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