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에 해당되는 글 4775건

  1. SBS 그것이 알고 싶다 - 키를 키워 드립니다? 키 크기 전쟁
  2. SBS 하하몽쇼 - 게스트 이효리의 효리의 늪 뮤직비디오 제작편
  3. 베스트셀러 - 엄정화주연, 미스터리 추적극의 멋진 시나리오 영화
  4. tvN 현장토크쇼 택시-서태지와 아이들 춤꾼 이주노, REF 박철우의 이야기
  5. KBS 특선다큐 - 자전거의 힘 2
  6. MBC 스페셜 다큐 - 토지의 작가, 내 어머니 박경리
  7. 어웨이 위 고(Away We Go) - 부부, 연인이 손꼭잡고 봐야 할 영화

SBS 그것이 알고 싶다 - 키를 키워 드립니다? 키 크기 전쟁

 
반응형
공부야 나중에 해도 되지만, 키는 한번 크면 더 이상 안큰다는 생각으로 아이들을 병원에 데리고 가서, 호르몬을 맞추고, 다양한 약을 먹는 아이들... 비싼 비용임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효과가 있을까?
결론적으로 수많은 의사들이 그런것은 효과가 인정된적도 없고, 오히려 성장호르몬을 맞추어서 성장을 빨리 하게 만드는것은 일찍 성장이 멈추고, 골밀도도 떨어질수 있다고....

0123456789101112


방송에 나온 현명한 케이스로 우유를 많이 먹고, 생활습관을 바꾸고, 운동을 통해서 가족들에 비해서 키가 훌쩍 커진 아이를 보여준다. 이렇게 근본적인 무엇인가를 바꾸어주어야지 뭔가 약하나로 키를 키운다?
한마디로 살을 빼고 싶은데, 먹는것은 그대로 먹고, 운동도 안하면서 약국에서 약만 먹어서 살을 뺀다는것과 다를바가 없다. 정말 살을 빼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면서도.... 키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물론 한국에서 키가 작다라는것이 참 힘들고 고통스러울수도 있기 때문에 이미 성장이 끝난 사람들은 키 늘리기 수술 등을 받기도 한다는데, 그들은 엄청난 부작용과 고통을 감내하고도, 또 욕심은 더 높은 키를 원한다고...
그리고 각종 통계자료도 유럽의 자료를 이용한다던지, 실제 통계를 80년대, 60년대의 자료를 동원해서 불안을 조장하고 있는듯...

암튼 일부 병원이나 업체의 지금 안크면 더이상 못큰다는 공포 마케팅에 휘둘려서 수많은 돈을 들이고, 근거도 없고, 부작용이 있을수 있는 치료를 하고 있는것이 안타까웠고, 제대로 된 의사를 만나 설명을 들으면 대부분 치료를 하기 보다는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취지의 내용을 보여준 방송....


키를 키워 드립니다?
- 키 크기 전쟁
방송 : 2009년 8월22일(토) 밤 11시 10분

재산보다는 키를 물려주고 싶다
서울에 사는 중학교 3학년 종휘의 키는 178cm 다. 아버지, 어머니, 두 누나들의 키가 모두 150cm 대인 이 집에서 종휘만 쑥쑥 자라 훤칠한 아들이 되었다. 한편 경기도에 사는 같은 나이의 주희(가명)는 초등학교 6학년 이후로 145cm에서 자라질 않고 있다. 주희 아버지는 170cm이고, 언니도 165cm인데 주희만 키가 더 자라지 않아 걱정이 많다. 유전의 법칙이 무색하게 느껴지는 종휘와 주희의 키. 이들의 차이는 대체 무엇 때문일까?
방학을 맞아 각종 성장클리닉에 어머니들의 발길이 몰린다. 다른 집 아이들은 부쩍부쩍 커가는 것 같은데, 우리 아이는 이대로 좋을지... 공부는 나중에라도 따라잡을 수 있지만 키는 시기를 놓치면 키울 수 없다는데... 부모의 키가 작으면 작은 대로 걱정이고, 부모님의 키가 커도 혹시 다른 문제 때문에라도 애가 더 크진 않을지 걱정이다. 키는 아이들이 알아서 크는 게 아니라 엄마의 책임이라고 노골적으로 겁을 주는 책도 있다.
외모 중심사회라는 우리나라에서, 공부 못지않게 키가 우리 아이의 경쟁력이라고 생각하는 엄마들은 사교육 하듯 키 키우는 방법에 몰입한다. 키는 과연 ‘크는’ 게 아 니라 ‘키우는’ 것일까? 1cm라도 더 키울 수 있다면 무엇이든 하겠다는 엄마들은 단연 이렇게 말한다. “아이들에게 재산보다는 키를 물려주고 싶다”

10cm의 유혹, 키 크는 묘약은 있는가?
키에 대한 정보들이 넘쳐난다. 키를 크게하는 것은 80%가 유전이라는 주장부터, 유전적 요인은 23%밖에 안 되고 나머지는 후천적 요인이라는 주장까지 다양하다. 키에 좋은 음식, 키에 좋은 운동, 키에 좋은 약, 성장탕, 성장호르몬.... 등등 키를 크게 만들 수 있다는 각종 광고들을 보는 엄마들의 마음은 기대 반, 걱정 반이다. 과연 어떤 것이 효과가 있을까? 유명하다는 성장클리닉에서 제공하는 운동, 약 프로그램은 보통 한 달에 몇 십 만원부터 많게는 몇 백 만원에 이르는 고가의 비용을 요구하지만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혹시 부작용은 없을지 불안 불안하다. 그야말로 나날이 성장하고 있다는 각종 성장 클리닉 산업, 넘쳐나는 정보들의 허와 실을 점검해 본다.

키 크기 전쟁, 그리고 전쟁 속의 아이들
일 4-5종류의 키 크는 약을 먹고 있는 수연이(가명)은 또래보다 키가 너무 작아 걱정이 많다. 아이들이 놀릴까봐 스트레스가 심해서 매 학기 초마다 위염 약을 먹고 위내시경 검사도 받았다. 하지만 키 말고는 공부도 잘하고 달리기도 잘해서 학급에서는 반장이고 나중에는 따르는 친구들도 많다. 자기도 키 때문에 걱정이지만, 자기 때문에 옆에서 더 걱정하는 엄마를 보면 더 걱정이 된다. 키가 정말 그렇게까지 중요한 걸까? 그리고 우리 집은 돈도 많이 없는데, 그렇게 비싼 돈을 들여야만 키가 커지는 걸까?
키가 167cm 였던 재호(남, 가명)씨는 1년전 일명 ‘키 크는 수술’인 사지연장술을 받았다. 종아리 뼈를 잘라서 지지대를 꽂고 날마다 1mm씩을 태엽을 감듯, 잘라진 뼈 사이를 벌려서 키를 늘린다는 수술이다. ‘남자가 170은 넘어야 남자’라는 생각에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그는 수술 과정에서 극심한 고통을 겪으면서도 그래도 키가 자라고 있다는 생각에 위안을 삼으며 버텼다고 한다. 다행히 아직까지는 부작용이 없어서 이제는 171이 되었다는 재호씨. 하지만 때때로 밖에서 볼 때 별 티도 안 나는 4cm 때문에 내가 왜 그렇게 많은 비용을 들이며 고통을 겪었을까 하는 생각 때문에 씁쓸한 생각도 든다. 150이든 160이든 키 때문에 스트레스 안 받고 자신감 있게 살아가는 친구가 가장 부럽다고 재호 씨는 말한다.

일명 ‘공포 마케팅’이라 불리는 키 성장 비즈니스. 그리고 ‘좋은 방법’을 못 써서 아이가 작은 건 아닐까 불안해하는 엄마들. 10cm를 키워준다는 매혹적인 광고들에 눈이 쏠린 사이, 정작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무언가를 놓치고 있는 것은 없을까?

< 그것이 알고싶다 >에서는 ‘키 키우기’에 몰입하고 있는 세태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단지 ‘키 크는’ 것을 넘어 ‘건강한 성장’을 하기 위해, 우리 사회가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해 본다.


반응형

SBS 하하몽쇼 - 게스트 이효리의 효리의 늪 뮤직비디오 제작편

 
반응형

파일럿 방송으로 시작했는데, 그다지 큰 호흥을 얻지 못했는데도 불구하고, 정규방송으로 편성되어서 첫방송을 시작... 게스트로는 이효리에 보조 엠씨에 길, 강지섭, 정시아, 김나영등이 출연을 해서, 이효리의 추억에 대한 퀴즈를 통해서 순위를 정해 감독, 주연, 연출, 보조등을 정하고나서 이효리의 효리의 늪이라는 뮤직비디오는 지인들의 인터뷰와 그녀에 대한 이야기를 가지고 뮤직비디오를 만드는 내용의 방송...
시청률은 8%대로 선전을 했다는데, 뭐 전혀 참신하거나, 독특한 내용은 없고, 기존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했던 내용들을 짜집기한듯한 컨셉의 방송이고, 자신들의 이름을 걸고하는 메인MC지만, 전혀 메인엠씨의 몫을 해내지 못하는듯한 느낌...
첫방송후에 폐지 이야기가 나오는것을 보니, 많이 실망한듯 하기도 하는데, 다음주 게스트는 장윤정이라고...
물론 이대로 가다가는 개편되기 전에 폐지될 위험성이 보이고, 앞으로 어떻게 변해가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나올지 두고볼 일이 아닐까 싶다.


하하몽쇼 홈페이지 - http://tv.sbs.co.kr/hahamong/

하하몽쇼(1회) 방영일 : 2010-07-04      
▶ 21세기형 버라이어티쇼! [하하몽쇼] 정규편성 첫 방송!!!
성공적인 파일럿 이후 드디어 정규편성!
하하 + MC몽! 시너지효과를 보여주마!
확~ 달라진 [하하몽쇼] 개봉박두!!!

▶ [속Free 뮤직비디오- 이효리편 “효리의 늪” 뮤직비디오]
M C : 하하, 몽, 길, 강지섭, 정시아, 김나영
게스트 : 이효리
대한민국 최고의 여가수, 이효리! 12년간의 연예계 생활동안 마음속에만 담아두었던 애환과
속마음이 담긴 속풀이 송, “효리의 늪” 뮤직비디오 대 공개!!

예능선수, 하하와 MC몽을 비롯해
드라마 시청률 보증수표이자 아줌마들의 영원한 로망, 배우 강지섭!
결혼과 출산이후 드디어 컴백!! 첫 예능고정 확정~ 준우엄마 정시아!
2010년 예능의 감초는 바로 우리, 길 & 김나영까지!
총 6명의 뮤직비디오 패밀리가 뭉쳤다!
감독, 배우, 각종 엑스트라는 물론 소품까지 직접 소화하며 만든 좌충우돌 뮤직비디오 제작기!

▶ 이효리, 이런 모습 처음이야!!!◀

패션리더 이효리가 실제로 집에서 입는 옷의 정체는?
대한민국 국민요정! 연예계 최고의 디바, 이효리가 70대 꼬부랑 할머니로 변신했다?
최초공개! 과연 마스카라가 번친 채 먹물 눈물을 흘리는 이효리는 어떤 모습일까?
온몸을 불사른 이효리의 코믹 열연 대 공개!!

평소 방송에서도 거침없는 발언과 솔직함으로 소문난 이효리!
그녀가 지금껏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진짜 속마음은 무엇일까?
최초 공개! 대한민국 슈퍼스타 이효리가 쏟아낸 진솔한 분풀이가 시작된다!

▶ 감독 vs 꼴찌, 천국과 지옥으로 엇갈린 운명의 장난!◀

이효리 탐구생활! “감독배 효리퀴즈”를 통해
오늘의 주인공 이효리에 대해 많이 아는 사람이 감독으로 선정된다!
“학창시절 저지른 가장 나쁜 행동은?” “이효리가 사랑하는 남자에게 듣고 싶은 말은?”
“국민남매 유재석에 대한 진심은?” “급한 생리현상을 해결한 방법은?” 등등
포복절도 오답 퍼레이드와 상상을 초월하는 센스만점 정답이 공개된다!

이효리와 나란히 ‘속 Free 뮤직비디오’ 제작을 진두지휘할 감독이냐!
각종 엑스트라부터 소품까지~ 1인 다역을 수행해야 하는 최악의 꼴찌냐!
지옥 그 자체인 꼴찌를 면하기 위해 불꽃 튀는 경쟁을 펼친 뮤직패밀리!
감독은 단 한 사람! 과연 “효리의 늪” 뮤직비디오, 영예의 감독은 누가 될 것인가?

일요일 아침잠을 확! 깨워줄 초특급 웃음폭탄 버라이어티 쇼!!
[7월 4일 오전 10시 45분 하하몽쇼!!!]
많은 시청 바랍니다!


 
반응형

베스트셀러 - 엄정화주연, 미스터리 추적극의 멋진 시나리오 영화

 
반응형

베스트셀러 작가인 엄정화는 다른 작품의 표절의혹으로 잠시 활동을 중단하고, 새로운 작품을 집필하기 위해서 시골의 한 별장에서 2년동안 새로운 작품 집필에 들어가는데, 전혀 써지지 않는 작품...
하지만 딸아이가 헛것을 보는듯하면서 귀신과의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그녀는 그 이야기를 작품으로 써서 다시금 재기를 하려고 하지만, 이 작품은 표절정도가 아니라, 다른 작품의 답습...
헌데 그녀의 딸은 예전에 사고로 죽었고, 자신의 거짓을 진실로 위장하려고 한다고, 사회에서 완전히 매장이 되어버리는듯 하지만, 그녀는 이 이야기의 진신을 찾아 다시 별장을 찾게되면서 진실에 다가가는 그녀...

그녀의 딸이 예전에 죽었다는 내용은 꼭 식스센스와 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는데, 위작 판명이 아닌, 그 뒤에 펼쳐진 정말 복잡하면서 스릴이 넘치는 미스터리 추적극으로, 그녀의 작품이 위작이라고 판명이 나기까지와 이후의 스토리가 꼭 한 영화속에서 다른 두개의 줄거리를 가진 영화를 보는듯 하다.
팽팽한 긴장감속에서 영화속에 푹 빠져들게 해주는 매력을 가지고 있고, 결말은 조금 황당한면도 없지 않아 있지만, 꽤 스릴이 넘치는 멋진 영화인듯...


개봉 2010년 04월 15일 
감독 이정호
출연 엄정화 , 류승룡 , 조진웅 , 이도경 , 박사랑 , 최무성 , 조희봉 , 오정세 , 이성민 , 김화영
상영시간 117분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미스터리 
제작국가 한국
제작년도 2010년
홈페이지 http://www.bestseller2010.co.kr/  

22년전 사라진 소녀, 그녀가 들려준 섬뜩한 이야기

“반드시 재기해야 해!”
20여 년간 대한민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군림해온 백희수. 발표한 신작 소설이 한 공모전의 심사위원 당시 심사를 맡았던 작품을 표절했다는 혐의를 받게 된 희수는, 하루 아침에 사회적 명성을 잃고, 결혼생활마저 순탄하지 못하게 된다. 2년 동안 창작할 수 없는 지경에 빠져 있던 희수는 오랜 친구인 출판사 편집장의 권유로 화려한 재기를 꿈꾸며 딸 연희와 함께 시골의 외딴 별장으로 내려간다.

“연희야, 엄마가 들어줄게. 엄마에게 다 말해봐…”
그들이 찾아간 별장. 그 곳은 굳게 잠겨 있는 2층의 구석방, 간헐적으로 집안 전체를 울리는 기괴한 진공소리, 작업실 천장에 점차 번져가는 검은 곰팡이 등 왠지 모를 섬뜩한 분위기를 풍기고 연희는 “언니”라고 불리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누군가와 대화를 하기 시작한다. 창작에 목말라 있던 희수는 점차 연희가 들려주는 별장에서 벌어졌던 섬뜩한 이야기에 집착하고, 결국 그 이야기를 소설로 완성시킨다. 그리고 다시 한번 베스트셀러 작가로 우뚝 서며 재기에 성공한다.

“절대 표절일 리 없어! 내가 밝혀내고 말겠어!”
하지만 그 이야기조차 이미 10년 전 발표된 소설과 똑같은 내용임이 밝혀지게 되면서 그녀는 또 한번 표절논란의 중심에 서게 된다. 절대 표절일 리 없다고 주장하는 희수는 별장에 있는 무언가가 자신에게 똑같은 글을 쓰게 했다고 믿고 표절혐의를 벗기 위해 다시 마을로 내려간다. 그리고 그 곳에서 자신의 소설과 별장을 둘러싼 미스터리한 사건과 마주치게 되는데… 이제 그녀는 감춰진 진실을 쫓아 필사적인 추적을 시작한다!


 
반응형

tvN 현장토크쇼 택시-서태지와 아이들 춤꾼 이주노, REF 박철우의 이야기

 
반응형

서태지와 아이들 해체이후 가장 활동이 없어보였던 이주노씨와 그의 절친이라는 Ref의 박철우씨편...
둘다 방송에 자주 나오지 않아서 루머나 소문이 무성했는데, 방송에 나와서 관련된 이야기를 다 털어놓고, 이주노씨는 현재 영화기획쪽, 박철우는 ref맴버들과 업소 행사와 LP판을 틀어주는 음악카페를 하고 있다고...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에 200억정도는 벌지 않았겠냐는 이야기부터, 40억정도를 사업으로 날렸지만 빚은 없고, 서태지씨와는 거의 연락을 하지 않고, 양현석씨와는 자주 연락을 한다고...
박철우씨는 DJ doc의 원조 맴버였다가 ref를 만든 이야기, 성대현, 이성욱의 앙금, 갈등, 화해에 대한 이야기, 연애등에 대한 이야기로 기대 이상으로 꽤 재미있었던 방송...

> 제146회 2010.07.01 (목)
가요계 원조 춤꾼 이주노 & 박철우
2010 최고 아이돌들의 롤 모델이자 우상인 전설의 그룹!
대한민국 가요계 한 획을 그었던 ‘서태지와 아이들’ 이주노!
90년대 후반 가요계를 뒤흔든 최고의 댄스그룹!
<찬란한 사랑> <이별공식>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던 ‘R.ef’ 박철우!
데뷔 전부터 25년간 이어온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 전격공개!

절친 이주노 & 박철우의 거침없는 폭로전! 과연 그들의 숨겨진 실체는?
웨이브, 헤드스핀, 브레이크댄스, 헤머춤까지?!
나이를 잊은 원조 춤꾼들의 화려한 춤 실력 大 공개~
가수, 음반제작자, 사업가에 이어 영화배우 & 댄스아카데미 원장으로 변신한 이주노!
그가 밝힌 서태지와 아이들 데뷔부터 은퇴, 그리고 그 후…

1년 만에 방송출연!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의문의 R.ef 맏형, 박철우를 둘러싼 소문의 진상을 낱낱이 밝힌다!
일본 도피설부터 끊이지 않는 나이 논란까지… 과연 진실은?
춤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절친 이주노와 박철우의 유쾌한 <택시>

 tvN | 목 24시 00분 | 2007-09-07 ~ 방영정보 더보기
홈페이지    www.chtvn.com/VR/prgmain.asp?bm=040337
출연    이영자, 공형진

대한민국 최초로 시작되는 신개념 현장토크쇼 TAXI!
대한민국 대표 언니 이영자!
거침없는 스트리트 악동 김창렬!
그들이 펼치는 스릴만점의 로드 토크쇼
택시안에서 펼쳐지는 사회 각분야 각층의 다양한 사람들과의 진솔하고 거침없는 세상이야기를 통해 활기차고 역동적인 서울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들이 나누는 소박하고 따뜻한 인생이야기 속에서 바쁜 우리 삶을 한번쯤 되돌아 볼 수 있는 마음속 여유를 찾는다.
반응형

KBS 특선다큐 - 자전거의 힘

 
반응형

3천여대의 작물 자전거를 사들인 캐나다 자전거포 주인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해서, 자전거의 대중화를 위해서 막고 있는 난관들은 무엇이고, 어떻게 바뀌어야 할지, 자전거의 장점, 네덜란드, 프랑스 등 유럽의 대단한 자전거 문화와 사회적인 운동을 통해서 어떻게 바뀌어 나가고 있는지 등을 보여주는데, 제도적으로나 시스템적으로 참 배울것이 많았다.

우리나라도 많이 따라가려고는 하지만 아직도 갈길은 참 멀기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나도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하지만, 너무 자전거측의 입장만으로 이야기를 한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암튼 녹색성장, 자전거 도로 증축등 공약은 많지만, 막상 자전거를 타는 입장에서 그다지 나아지거나, 좋아진것을 체감하기는 어려운데, 이 방송처럼 정부가 알아서 해주기보다는,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의 단결과 개혁 또한 중요한 요소가 아닐까 싶다!


충북 옥천 자전거 열차 여행 - 1박2일에서 소개된 여행명소
자전거 전용 도로를 달리는 사람, 어떻게 대처 해야 할까?
산악자전거 체험장(MTB코스장) - 난지 자전거공원 개장
SBS 스페셜 다큐 - 행복은 자전거를 타고 온다
당신은 자전거와 대화를 나누어본적이 있나요?
30분 다큐 - 땀이 주는 자유로움 자전거 여행 (사진보기)

KBS 특선 홈페이지 - http://www.kbs.co.kr/1tv/sisa/specialkbs/vod/1659060_32827.html

▷ 방송일/ 2010.7.1(목) 밤 12시 30분 KBS1
▷ 제작/ Cogent Berger Productions, CBC (캐나다, 2009년)
▷ 원제/ Pedal Power

=======================================================

친환경, 녹색 성장, 재활용... 지구 환경에 눈을 돌리기 시작한 21세기 사회의 구호다. 1900년대 중반부터 꾸준히 늘어온 자동차 수는 이제 포화 상태에 이르러 전 세계의 국토를 뒤덮을 지경에 이르렀다. 이렇게 자동차가 인류를 지배할 정도에 이르자, 세계 곳곳에선 대체 교통수단으로 자전거를 꼽고 있다. 그에 따라 자전거 이용자들도 늘고 있지만 자전거 통행자를 보호하는 법규나 시설 인프라는 전 세계 모두 미비한 실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세계 대표적 도시인 뉴욕과 토론토, 그리고 파리의 자전거 문화를 취재, 현 문제점을 집중 조명했다.
=======================================================




<프로그램 개요>
자동차 천국인 뉴욕과 토론토는 자동차 이용자들도 많지만 과감하게 자전거로 전환한 자전거족들도 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토론토는 자전거 절도가 기승을 부리고 있고, 뉴욕은 자동차 위주인 도로 상황과 교통사고 발생률이 높아, 자전거가 대체 교통수단으로 상용화되기까지는 아직 많은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이 프로그램에선 자전거 애호가들의 인터뷰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통해 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줄거리>
지구촌은 지금 넘쳐나는 자동차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 폭주하는 자동차 수도 문제지만 온실 가스, 환경오염, 교통사고 등 부수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도 만만치 않다. 하지만 무엇보다 현대인들에게 스트레스 요인이 되는 건 바로 교통 체증. 러시아워의 답답한 도로를 견디지 못한 이들은 자전거를 택했다. 운동도 되고 출근도 빨리 할 수 있고 친환경적이라 자전거를 예찬하는 자전거족들. 하지만 도로에 이들이 설 자리는 너무 부족하다. 도시의 도로들은 모두 자동차 위주로 건설되고 자전거족들을 보호하는 관련 법규는 턱없이 부족하다. 교통사고를 당해도, 자전거를 도난당해도 관련 당국은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 이런 불평등에 대항하여 자전거족들이 일어섰다. 도로를 공유하고 사고를 당하면 보상을 받는 당연한 권리를 원하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현재 상황>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미국 시민 중 1억 명 이상이 자전거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된다. 또한 'America Bikes' 연합이 제시한 자료에 의하면 52%의 미국 시민이 자전거 이용 시간을 늘리길 원하며 46%가 자전거 도로가 확보된다면 자전거로 출퇴근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미국시민들의 자전거 사랑에도 불구하고 교통 전문가들은 여전히 미국의 출퇴근 자전거 이용비율이 유럽은 물론 같은 북미인 캐나다에 비해서도 1/3 수준에 미치는 점을 두고 향후의 자전거 이용정책 방향을 고심하고 있다. 미국의 자전거 인프라 구조가 아직 기존 교통 체계에 충분히 통합되지 못하였고, 특히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 부족한 것이 주요원인인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반응형

MBC 스페셜 다큐 - 토지의 작가, 내 어머니 박경리

 
반응형

휴먼다큐 사랑이 끝난후에 처음으로 하는 스페셜 다큐... 이제는 통영 미륵도에 잠들어 계신, 토지의 박경리씨의 추모 2주년을 맞이해서 그의 어린 시절부터 마지막까지의 삶을 돌아본 내용의 다큐...

그저 글이나 쓰시면서 살아온 분으로 생각했지만, 얼마전 그녀의 버리고 갈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에서 어린시절 어머니와의 아프고, 힘든 추억에 대해서 조금 알았지만, 이 방송을 보니, 힘들었던 결혼생활, 사위 김지하때문에 힘들고 어려웠던 일들... 기존에 써왔던 모든 작품을 습작이라고 명명하고, 토지 작품을 쓰기 위해 스스로 글감옥에 들어간 그의 삶을 딸, 사위, 손자, 김훈, 오정희, 공지영, 박완서, 오세영등 다양한 작가와의 인터뷰와 그녀의 생전 모습을 통해서 보여준 방송...
참 커다랗고, 대단한 인물이라는것을 보면 볼수록 느끼고, 수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그리워 하고, 사랑하는 모습이 참 이 세상을 멋지고, 아름답게 살다가 가셨다는것을 느낄수 있었던 멋진 방송...
[독서 iN] - 박경리,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내 어머니 박경리
기획 : 정성후 연출 : 최우철 글,구성: 이소정
조연출: 정회진 취재 : 정이랑
방송시간 :7월 2일(금) 밤 10시 55분

● 끝날 것 같지 않던 불모의 시기


 


 


 


● 글 기둥 잡고 눈먼 말처럼

 






 




 

 



반응형

어웨이 위 고(Away We Go) - 부부, 연인이 손꼭잡고 봐야 할 영화

 
반응형

오랜 연인인 두남녀가 아이를 가지게 되어서 앞으로 아이에게 완벽한 장소와 삶을 찾아 부모님과 지인들을 찾아서 떠나는 여행...
그다지 잘생기지도, 능력이 있지도 않지만, 서로간에 사랑하고, 앞으로 태어날 아이를 진심으로 사랑하지만 결혼은 여자의 반대로 하지 못하는데, 부모님들은 여행을 떠나고, 찾아간 친구들의 모습에 실망을 하기도 하고, 멋진 모습을 보고 감탄을 하기도 하지만, 또 나름대로 가지고 있는 아픔과 슬픔을 보기도 하며, 자신들이 바라는 진정한 멋진 가정을 찾지는 못하고, 결국에는 그녀의 집으로 돌아오는데, 그곳에서 자신의 파랑새를 찾는 다는 스토리입니다.

TV에서 연예인들이 나와서 결혼 이야기를 하는것을 보면, 환상은 몇년만 살아보면 깨진다라고 말을 하고, 주위의 사람들을 둘러보아도 대부분 마찬가지인듯 합니다.
하지만 또 어떤 부부들은 십수년이 지나도 사랑하고, 행복하게 살기도 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이 영화를 보면서 그런것에 대한 정답까지는 아니지만, 멋진 모범답안을 보게 된듯 합니다.

두 연인은 자신들만의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려고 하기보다는, 남들에게서 멋진 행복한 삶을 찾으려 여행을 떠나지만, 결국에는 그 답은 찾지 못합니다.
성공을 하겠다고, 자신이 노력은 하기보다는, 자기계발도서 성공학도서만 탐독하고서는 성공한 사람이 거의 없듯이, 이들도 성공이나 행복을 외부에서 찾으려고 했지만, 결국에는 나에게 맞는 모법답안이란 외부에 있는것이 아니라, 자신 둘 사이의 관계에 자신들에게 있다는것을 대화를 통해서 느끼게 되고, 결국에는 자신의 옛집에서 행복의 파랑새를 발견을 합니다.



누구나 행복하고 싶고,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행복을 찾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과연 연인, 배우자와 어떠한 미래를 어떠한 삶을 꿈꾼다고 이야기를 한적이 있으신가요?
깊고, 이런 중요한 삶에 대한 대화없이, 그저 서로간에 암묵적으로 남들처럼 살면되지 하고 싶다가,
서로간의 환상이 깨지고, 서로간의 가치관의 차리를 느끼시지는 않으셨나요?

지금이라도 늦지는 않지 않을까요?
나는 무엇을 바라고, 원하며, 상대는 무엇을 원하고, 바라는지...
그리고 우리가 함께 어디로 어떻게 가야할지를 마음을 열고 함께 이야기하고, 대화하고, 토론하며...
함께 길을 가는것이 바로 진정한 사랑과 행복한 삶의 첫걸음이 아닐까요?

이런 대화가 별로 없으신 연인, 부부라면 함께 손을 영화를 보고,
함께 행복과 미래와 꿈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보시면 어떨까 싶은 멋진 영화인듯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