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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방송 4775

SBS 그것이알고싶다-인간의 조건, 간통죄는 유효한가? 에 대한 방송 형법 제241조로 배우자가 있는 자가 간통한 때에는 2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그와 상간한 자도 같다라는 법률... 그저 당연한거 아니야라고 생각을 했지만, 바람을 피우고 싶어서 그러는것이 아니고.. 국가가 개인의 사생활에 어디까지 간섭을 해야하고, 처벌을 할수 있는것일까? 방송을 보다보니 처벌도 어렵고, 실효성도 거의 없어보이는데, 그렇다고 폐지를 해버릴수도 없고.. 참.. 어렵고 복잡한 문제... 하지만 반드시 짚고 넘어가면서 법을 재정비를 해야할것만 같은 문제인듯 하다. 현실적으로는 존치하기보다는 새롭게 개편을 하거나, 새롭게 접근을 해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시대의 변화에 따라서 법의 제정비도 필요한듯 하다. 뭐 간통죄뿐이랴... 방송 : 2008년 4월 5일 (토) 밤 11:05 인.. 2008. 4. 7.
일본 애니메이션 후르츠 바스켓(Fruits Basket)의 멋진 음악-다시 태어날수는 없어도, 변해 갈수는 있으니... 그렇지만, 난 이렇게 생각해... 난 끝까지 그 추억을 짊어지고 살아가고 싶다고... 설사 그게 슬픈 추억이라고 해도... 날 아프게 만들 뿐인 추억이라고 해도... 차라리 잊어버리고 싶다고 바라는 추억이라도... 끝까지 짊어지고, 도망치지않는다면, 언젠가는... 언젠가는 그런 추억에 힘들어하지 않는 내가 될 수 있을거라고... 믿고 있으니까... 믿고 싶으니까... 잊어도 좋은 추억같은 건... 하나도 없다고 믿고 싶으니까... 그래서... 사실은 그녀가 날 잊지않았으면 했어... 사실은... 그렇지만, 이건 내... 어리광일뿐이니까... 어떤 추억이라도, 끝까지 이 가슴에 안고서... 믿으며 살아가고 싶어... 잊어도 좋은 추억같은 건... 하나도 없다고... 믿고 싶으니까... 언젠가, 언젠가 힘들.. 2008. 4. 4.
KBS 스페셜 - 시골의사 박경철의 블루오션, 그가 제시하는 미래에 대한 비전과 행복한 삶 하루에 10분씩 거울을 바라보며 어제보다 내가 낳아졌는지, 오전보다 좋아졌는지 생각을 한다는 그... 자신만이 할수 있는 블루오션을 찾아 달려온 나의 멘토인 박경철씨... 주식에 대해서 많은 공부를 했지만, 많은 돈을 날리고.. 통찰력과 직관이 중요하다는 이야기... 궁하면 변하고, 변하면 통하고, 통하면 영원하라는 주역의 이야기... 시간을 아껴가면 글을 쓰고, 공부를 하고, 책을 읽는 모습... 자신의 부와 명예는 떠나서 우리나라를 바꾸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 현재 발전, 개발 지향의 세상.. 언젠가 다시 제2의 르네상스 시대가 올것이고 그때는 또 새로운 가치관이 필요할것이다. 다시 한번 그를 돌아보고... 생각해보고 존경스러워 해본다.자~ 가자~ 저 푸른 파란 파도가 넘실거리는 블루오션으로~시.. 2008. 4. 3.
SBS 스페셜-몰입, 최고의 나를 만난다 - 황농문교수의 성공과 행복으로 가는 방법! 이 세상에서 미쳐서 사는 사람들에 대해서 보여주고, 그들이 보여주는 몰입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몰입의 즐거움, flow 등으로 유명한 칙센트미하이 박사의 의견도 들어본다. 정말 대단하고, 미친거 아니야라는 생각이 들정도의 사람들... 28년만에 하나의 기술을 완성한 아줌마, 중학생들이 생각의 몰입으로 뉴튼이 풀었던 방식으로 문제를 풀기도 하고... 암튼 정말 생각의 힘이란것이 얼마나 대단한지 다시금 느끼고... 지금의 나를 반성해본다. 생각보다는 그저 정보의 취득에만 급급하고, 그나마 그것도 생각을 하면서 얻는것이 아닌.. 너무나도 수동적인 그런... 물론 너무 몰입을 하다가 중독이 될수도 있다는 우려를 이야기해주지만, 미쳐야 미친다고 정말 미치고 싶다. 우선 미칠 대상을 찾고, 그 대상만을 바라보며 .. 2008. 4. 3.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 황정민, 연기만을 생각하며 살아온 연기파 배우의 이야기와 삶 아무생각없이 씨름을 시작했지만, 그 정상에 오른 강호동과 어릴적부터 자신이 해야 할일은 연기라고 생각하고 미친듯이 살아온 황정민... 무엇이 정답이라는것은 없겠지만, 황정민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정말 불끈한 느낌을 느끼고, 지금 내가 하는 일에 대해서, 나 자신에 대해서 다시금 돌아보고 열심히 살아가야겠다. 나보다 한살씩 많은 강호동과 황정민... 32살에 죽은 이소룡, 33살에 돌아가신 예수님, 7년만에 득도를 해서 부처가된 석가모니... 엠씨대상을 받은 동갑인 남희석, 신동엽, 나보다 어린 나이에 메이저리그에서 몇백억을 받는 사람들... 그런 이들을 바라보며 그들을 부러와하고, 동경만 하지말고, 내 자신이 내가 하는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서 최고의 자리에 올라가보자! 너는 내 운명(You are my s.. 2008. 4. 3.
MBC 스페셜-실연(失戀),사랑을 위한 시련-이별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한 방송 옛 사랑을 떠올리며 나의 삶을 반추해 보자. 기억속의 그 혹은 그녀가 나의 인생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그리고 그로 인해 얼마만큼 행복했고, 우리의 남은 인생을 어떻게 잘 살아갈 것인지... 정말 한번이라도 실연후에 가슴 아파봤다면 절대 공감하는 내용이 아닐까하는 방송이였다. 영화 봄날은 간다의 장면들... 가슴아픈 카툰들... 실연을 당한 사람들의 대화, 심리치료 모습... 모두... 제삼자들은 쉽게 이야기를 한다.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라고... 하지만 그들은 실연후에 자신의 말처럼 그렇게 쉽게 빠져나왔을까? 아무튼 사랑은 끝나지 않는다... 사랑때문에 아파하지도.. 미워하지도 말자... 슬프면 울자... 하지만 울다가 울다가.. 멈추면 웃자.. 그리고 다시 시작이다. 힘내라.. 힘내자! 붕대.. 2008.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