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스토리 덤벼라인생은 처음본 방송인데, 성공시대와 비슷한 방식의 프로그램인데.. 다만 대기업이나 크게 성공해서 유명한 분들보다는, 자신의 자리에서 최고이지만 덜 알려진 분들의 성공기를 소개하는 방송으로, 어찌보면 성공을 향해서 나가고 있는 분들의 이야기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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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졸 CEO 김원길씨는 어려운 시절 돈을 벌기위해서 중학교만 졸업하고, 신발만드는 기술을 배워서 이쪽분야에서 크게 성공한분인데,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효도화를 만드신 분이라고 합니다.

안토니 바이네르 홈페이지 - http://www.vainer.co.kr

안토니 바이에르라는 회사는 생소한데, 1994년에 설립되어서 안토니(antoni), 바이네르(vainer), 키노피오(kinopio) 등의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업체인데, 신발, 구두를 만드는 회사로 주로 공장일텐데, 재미있고 즐거워야 일도 잘한다는 생각에 직원들 복지가 상당히 좋은 회사인듯 한데, 연매출 400억에 국내 기능성 제화부분 1위라고 하더군요.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자신이 돈욕심을 부리기보다는 직원을 위해서 상당히 많은 투자를 하시는듯~

16살부터 사회에 뛰어들어서 참스제화, 케리부룩 등을 거치면서 신발업계에 종사를 했는데, 신발을 만드는데 있어서 상당히 노력을 해서 인정을 받고, 스카우트도 되어 가는등 초기에는 상당히 잘 나가는 직장인이였다고 하더군요.

그러다가 국가에서 열리는 기능경기대회 신사화부분에 대타로 출전을 할수 있는 기회를 얻었는데, 갖은 노력을 다했지만... 아쉽게도 3위로 동메달에 머물렀는데, 이정도면 잘한거 아닌가 싶었는데. 이 때문에 회사에서도 좋게 보지않고, 자기 자신도 많이 실망하고 좌절을 했다고 하더군요...-_-;;

그때 휴가를 내고 부산 태종대에 가서 술을 마셨는데, 울다가 아름다운 풍경에 넊이 빠졌는데... 이 멋진 기암절벽을 만든것은 파도와 바람이 어마어마한 시간동안 만들었다는 생각에 다시금 새출발을 하셨다고 하는데, 그때 만약 자신이 일등을 해서 금메달을 탔다면 기고만장해서 더 열심히 하지 않았을수도 있다는 겸손의 말씀도...

근데 기술자로 인정받던 그의 새로운 출발은 월급도 훨씬적은 관리직이였는데, 이를 통해서 구두 제조에 있어서 전과정을 배우고, 영업 등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면서 매출도 신장시키다가 회사를 나와서 판매업에 종사를 하다가 당시 구두티켓(상품권) 남발로 케리부룩이 부도가 나서 어려워 졌는데, 이후 구두 제조업에 뛰어 들었지만, 사업이 잘되지 않아서 자살을 생각하기도 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친구의 조언에 힘을 내서 모델 5952(일명 효도 신발)과 3074라는 제품이 대히트를 치면서 어려움을 겪어 냈고, 이후에는 이때의 성공의 비결인 편하고, 이쁜 신발을 만들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을 하고 계시다고 하더군요.

현재는 신발 만드는 일도 열심이지만, 사회환원을 위해서 기부도 하고,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이나 골프 후원 등 좋은 일도 많이하고 계신다고...

어려운 환경에서 시작해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우여곡절도 참 많았지만, 수많은 어려움과 난관속에서 포기하고 좌절할만도 했지만, 굳굳하게 이겨낸 참 멋진 분인듯 합니다.

덤벼라인생 중졸 CEO 김원길의 멋진 인생 다시보기 홈페이지

보통 성공시대와 같은 방송을 보면 뭔가 확실한 목표없이 끈임없는 성취에만 몰입하는 분들도 있는데, 김원길 사장같은 분은 행복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나만이 아니라... 함께라는 생각으로 아름다운 동행을 하시는 분이 아닐까 싶은데, 나도 저분처럼 참 멋진 회사를 만들어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갔으면 하는 바램이 들었던 방송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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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졸이라고 하니 생각이 나는데, 예전에 중졸로 성공을 해서 방송에 출연을 하고는 창피한지 글을 지워달라고 직원분이 몇번이고 댓글을 달았던 기억이 나는데, 아마 그런 회사와 김원길사장의 회사와는 천지차이겠지요...^^

암튼 앞으로도 멋진 성공과 행복을 찾아서 승승장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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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방송은 한국의 세계 최고의 발효식품인 김치와 한식을 일본에 알리는 전도사 역활을 하는 윤미월(57세)씨의 이야기인데, 한국의 김치를 기무치로 만든 일본에서 잘 활약을 하실수 있을까요?

윤미월씨는 고등학교 졸업후에 10년간 총각김치, 여수돌산갓김치 등 전통김치 담그기 비법을 사사받고, 1985년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 우에노 제일물산 강은순 사장님에게 배우고, 한국김치 최대수입업체 ㈜미산(美山)에서 13년간 김치품질관리를 담당했고, 이후에 경남 창원에서 김치제조수출업체 ㈜건식무역 설립해서 운영하고 있는데, 연간매출이 300억원이 넘는다고 하네요~

건식무역 홈페이지 - http://www.gunsik.co.kr

한국 쇼핑몰에서 판매를 안하나 찾아보니 100% 전량 일본에 수출을 한다고 하는데, 윤가네 김치, 윤가자랑김치, 베이시아본격김치,부산 자갈치시장 김치, 서울 남대문시장 김치,미월포기김치 등 종류도 많더군요~

이 정도 돈을 벌면 저같은 일반사람들은 편하게 놀고 먹을 생각을 할텐데, 윤미월씨는 일본의 도쿄 긴자8번가 거리에 윤가(尹家)라는 한식 레스토랑을 만들어서 한식을 알리기 위해서 도전하고 있다고 하시네요~

아래 지도가 윤가의 위치인데, 검색을 해보니 일본 긴자는 세계에서 4번째로 임대료가 높은곳으로 1제곱미터당 100만원이 훌쩍 넘어가는 곳이라고 하네요.(참고로 한국 명동은 67만원으로 세계 9위)

암튼 이곳에서 식당을 운영하시면서 한국음식의 자부심을 요리에 담아서 손님이 똑같은 음식을 두 번 드시게 하지 말자!’ 한국 음식의 다채로움을 최대한 보여주자!라는 모토로 운영을 하신다고 하네요

카모메 식당, 핀란드 갈매기 식당의 따뜻한 이야기의 일본 영화

카모메 식당이라는 영화가 생각나기도 하는데, 이 식당은 일본인들에게 어떻게 느껴질지 궁금하네요~

김치 이제 요리로 먹자! 국내도서 저자 : 윤미월 출판 : 리브리언 2013.03.20 상세보기

김치만 만드신분이 아니라, 위의 책도 직접 쓰셨다고 하는데, 김치를 이용한 17가지의 요리를 소개하고, 총각김치, 배추김치, 백김치를 맛있게 담그는 방법을 담은 김치를 활용한 요리 레시피북이라고 합니다.

Yes24 김치 이제 요리로 먹자 책 내용 더보러가기

가격도 7천원정도밖에 안하는데, 방송을 보시고 관심이 있으신분의 구매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물론 그 과정이 쉽지만은 않을겁니다. 한국인과 입맛과 식성이 다른데, 한국의 음식을 그대로 가져다가 이거 맛있으니 먹어봐! 가 아니라... 그들의 입맛에 맞도록 다양한 요리 레시피를 개발해야 하는데, 한국인으로 살아오다가 쉽지 않은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행히도 해외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아들 현철씨와 딸 화영씨가 그녀의 양 팔이 되어주고 있다는데,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되네요.

인간극장 동경의 김치마마 다시보기 홈페이지

일찍이 남편과 이혼을 하고, 자녀들을 어릴때 친정에 맞기고 일본에 홀로 넘어와서 사업을 하고 있는데, 편안하고 안락한 노후를 즐길수도 있건만.. 왜 그녀는 이런 고생을 하며 살아가는 걸까요?

음식을 만드는것이 좋고, 한국음식이 좋기때문이라고 하는데, 과연 나라면 정년퇴직이나 은퇴후에도 내가 좋아하는 일을 위해서 저런 길을 걸을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양장) 국내도서 저자 :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Lev Nikolaevich Tolstoi) / 방대수역 출판 : 책만드는집 2001.01.12 상세보기

이번 방송을 통해서 그녀의 성공이나 부가 아니라...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라는 톨스토이의 책 제목처럼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꿈과 희망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나의 꿈을 다시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면 어떨까 싶습니다.

당신의 나이가 몇이라도 묻고 싶습니다. 너 크면 뭐할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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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비수구미, 강원도 화천의 김영순, 장윤일 부부의 이야기와 민박, 식당 정보

그저 제목만 보고 받아서 보게 되었는데.. 현재 세계 톱 디자이너라고 하는 남자의 이야기...

솔직히 정말 저렇게 살아야하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열정적으로 살아가는데, 발표회를 앞두고는 몇주동안 거의 잠도 못자고 밤을 세워가면서 일을 한다.

많은 작품들을 보고 영감을 얻으며 일을 할때도 즉흥적으로 영감을 가지고 일을 해나가는 모습이 정말 최정상에 서있는 사람의 모습을 제대로 본듯하다.

옷을 만들고, 가방을 만들고, 신발을 만들고.. 매번 창조적으로 획기적인 제품을 만들어가는데, 내가 보았을때는 점점 더 추상적으로 변하고 있는듯한데.. 

뭐 그쪽분야까지는 모르겠지만...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고, 생각하고, 통찰하는 그의 모습에서 정말 정렬적으로 살아가는 그의 삶이 부럽고, 내 모습이 초라해질 뿐이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그에 대한 다큐멘터리 방송들이 꽤 있네요~

방송일: 2007년 9월 27일 (목) 밤 9시 50분 

매 시즌마다 자신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 멋진 신제품들을 내놓는다. 하지만 이런 천재도 비켜갈 수 없는 것이 있으니, 바로 창작의 고통. 사람들을 열광시키는 멋진 의상과 가방은 마크와 그의 팀이 치열하고 고통스런 작업 끝에 탄생시킨 결과물이다.

2012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victoria's secret fashion show) 슈퍼 모델들의 란제리쇼 XTM 케이블에서 녹화방송

코코 샤넬(Coco Avant Chanel), 평생을 일과 사랑에 빠져 살아온 패션계의 전설적인 여성의 삶을 그린 영화

MBC 무한도전 - 디자이너 김영세와 대한민국을 디자인하다!

KBS 감성지수 다큐 - 한글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과의 대화

희망특강 파랑새 - 패션계의 거장, 앙드레 김! (사진보기)

자전거를 가지고 한강으로 출퇴근을 하거나 주말에 북한산에 오르면서 꽃들을 좋아라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런 풀.. 잡초.. 야생초에 대한 다큐멘터리...
그들이 어떻게 번식을 해가고, 살아남기위해서 얼마나 몸부림을 치면서 살아가는지, 인간인 내 자신이 부끄럽다라는 생각이 든다...-_-;;

어떤 식물은 곤충에 의지를 하고, 어떤 식물은 바람에 의지를 하고, 어떤 식물들은 자가수분을 통해서 스스로 번식을 하거나 별의별 방법을 통해서 어떻게해서든지 자신의 유전자를 번식시키려는 의지에 정말 놀랄수 밖에 없다.

그 대상이 사람, 동물, 개미를 이용하는것은 물론 자신의 몸은 동물에게 식사로 제공을 하지만 자신의 씨앗만은 배설물까지 소화가 안되도록 남겨지게 하는 모습에서 정말 자연의 경외감은 물론, 그들의 의지에 경탄을 할수밖에...

그러면서 과연 그들이 그토록 살아남고, 번식을 하려는 이유가 무엇일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무언가를 기다리기 위해서? 단순한 본능으로?  인간들은 살아가면서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 고뇌를 하고, 연구를 하기도하지만, 과연 무엇때문인지... 

우리의 지능을 과시하고, 만물의 영장이라는것을 합리화하기 위해서 그러고 있는것은 아닌지... 수많은 잡초.. 아니 야생초들의 생명력을 보면서 삶의 의미를 한번 생각해보게 된다...

가막사리, 개개비, 개구리밥, 개쑥갓, 광대나무, 광대나물, 괭이밥, 구주개밀, 굴파리유충, 긴꼬리, 꽃가루 발아, 꿀풀, 나도물통이, 닫힌꽃, 달맞이꽃, 닭의장풀, 도깨비바늘, 땅속열매, 뚝새풀, 띠, 물옥잠, 바랭이, 박주가리, 방아깨비, 별꽃, 부들, 사마귀풀, 새콩, 서양민들레, 솔귀뚜라미, 수술, 수염가래, 쑥, 씨앗, 앉은주름잎, 암술, 애기똥풀, 억새, 작은멋장이나비, 적갈색남생이유충, 점날개잎벌레, 제비꽃, 좀개구리밥, 좀씀바귀, 지칭개, 질경이, 참새피, 큰개불알풀, 큰도꼬마리, 클로버, 털여뀌, 털진득찰, 폐쇄화, 하눌타리, 한삼덩굴, 헛수술, 화분괴 등등 수많은 야생초들과 곤충들이 나오는데, 내가 알고 있는 식물은 겨우 4-5종 밖에는 안되는듯...-_-;;;

꽃이나 나무, 야생초 식물의 이름이 궁금할때 인터넷 검색이나, 게시판에 질문해서 찾는 방법

KBS 아침마당 목요특강-숲해설가 김용규, 숲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에 대한 강연

금계국, 5월부터 피어나는 국화과의 코스모스를 닮은 노란색 꽃과 한강의 금계국밭

원추천인국, 6월-9월에 공원 개천 주변에 피는 노란색 꽃 (루드베키아 국화,삼잎국화, 천인국과의 차이)

겹황매화(죽도화, 죽단화), 5월에 피는 장미과의 노란색꽃(국화같은 느낌으로 오래된 기침에 좋은 산야초)

쇠서나물, 6월부터 공원과 산에 피는 작은 노란꽃의 민들레와 비슷한 잡초같은 식물

내 마음의 야생화 여행 - 한국의 야생초를 월별로 느껴볼수 있는 도감 수필같은 멋진 책

제비꽃 - 한강에서 만난 야생초인 보라색 제비꽃, 흰제비꽃

MBC 다큐 - 잡초는 없다

야생초 편지

이번주 방송은 강남의 사업가 집안으로 남부러울것이 없던 살던 한 가족의 가장이 갑자기 암선고를 받고 돌아가신후에 가족들이 큰 어려움을 겪지만, 바이올린 영재인 막내 딸을 위해서 가족들의 헌신하면서 현재의 위기와 난관을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인듯 합니다.

인간극장 엄마 힘내세요-초보장사꾼 윤진희와 세딸 견리나,견유나,견예나의 이야기

인간극장-나는 모로코 여자와 결혼했다, 그 후 길정수 하난 부부의 암투병 이야기

인간극장-저 하늘 끝까지, 심장 육종암으로 투병중인 최진숙, 임재윤 부부의 이야기

KBS 인간극장 - 미안하다 사랑한다, 폐암말기 환자 김선욱씨와 박재란 부부의 건강회복을 위한 자전거 전국 일주 여행(cycling 4 cure)

요즘 몇주 행복한 이야기를 했었는데, 다시금 암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는듯 하네요.

인간극장-남태평양의 그 남자, 마이크로네시아에서 만난 한국인 김도헌씨의 이야기

인간극장-내 남편은 조스,태평양 팔라우 스쿠버다이빙 부부의 이야기

이들에게 시련이 다가온것은 2011년 5월... 고영화(49세)의 남편이자, 삼남매의 아버지가 갑자기 간암선고를 받고 몇달만에 돌아가셨다고 하더군요.

준비되지 않았던 이별후에 두딸의 바이올린 연주는 그쳤고, 아들은 군대에 입영을 했고, 부이 고영화씨는 남편이 운영하던 빚만 남은 간판 제조공장을 선택했고, 강남을 떠나 전세집으로 이사를 가면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고 하시더군요.

아들 홍영표(21)는 군대에 갔고, 두딸 홍유빈(24)과 홍유진(17)양은 바이올린을 전공하는데, 큰딸은 현재 대학교 음대 4학년으로 4년내내 수석을 놓치지 않았지만,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가 꿈인 동생 유진을 위해서 악기를 내려놓았다고 하더군요.

영재바이올리니스 홍유진양 모스크바 바이올린국제콩쿠르1등 뉴스 보러가기

Concert Little 아리 - 2013. 1. 31 Violin 홍유진 리사이틀 공연 소식

유튜브에 있는 동영상인데, 검색을 해보니 유진양은 세계적인 콩쿨에서 수상도 하고, 공연도 하고 있다고 하는데, 현실적으로는 녹록치는 않은듯 합니다.

내조와 아이들 뒷바라지만 하던 엄마는 바이올린 자매를 위해서 슈퍼우먼이 되었다고 하는데, 돈을 주지 않는 악덕업체를 찾아가서 수금을 위해서 일인시위를 할정도로 억척스러운 사장님이 되었다고 하는데, 현재 공장의 재기를 위해서 특허나 신제품을 개발하기도 하지만 상황은 그리 좋지 않은듯 하더군요.

업체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대성트림이라는곳인데, 홈페이지는 안보이네요.

암튼 갑자기 닥친 이런 힘겨운 상황을 그녀는 남은 자녀들에 대한 사랑으로 이겨내고 있다는것이 이번 방송의 주요 내용인듯 합니다.

더군다가 현재 전세집도 비워주어야 하는 현실이라고 하는데, 꼭 IMF라는 어려운 시기를 만난것처럼 힘겨운 상황을 이 가족이 사랑의 힘으로 멋지게 극복해나가면서 희망을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간극장 당신의 빈자리 다시보기 홈페이지 바로가기

요즘 경기상황이 안좋아져서 다니던 직장에서 실직을 하고, 짤리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나면서 고영화씨 가족처럼 어려움을 겪는 일들이 많은듯 합니다.

어제도 친구녀석이 동네로 찾아와서 술한잔을 하게 되었는데, 다니던 회사에서 정리해고로 나오게 되어서 새로운 직장을 찾아야 하는데, 쉽지 않다고 하면서 술잔을 기울이다가 집으로 갔는데, 기존에 누렸던 월급이나 생활을 벗어서 새롭지만, 훨씬 어려운 삶부터의 출발은 누구에게나 쉽지 않은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 방송을 통해서 많은분들이 꿈과 희망에 대해서 생각해보시고, 자신과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서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살아가고, 미래를 준비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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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성공을 해서 남부러울것이 없지만... 그들이 성공에 이르기까지 정말 엄청난 고생을 해왔고, 그 힘든 와중에서도 성공하겠다는 의지와 그 목표점을 뚜렸하게 그리고 살아온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지금의 큰 아파트에서 멋지게 누리고 사는 모습이 시샘이 나기보다는 너희들이라면 그럴만하다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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