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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BS 생로병사의 비밀 - 혈압, 만사혈통, 혈관 고속도로를 지켜라!
  2. KBS 환경스페셜 - 바다거북의 위대한 여정, 아리바다 2
  3. 생활의 달인 - 메밀국수, 수표도장, 돈세기, 고추장 수제비, 캔의 달인
  4. SBS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통굽 아줌마,짠맛모르는 아이,111세 할머니, 맥가이버 농부
  5. KBS 수요기획 - 사장님, 당신은 누구십니까?
  6. EBS 다큐프라임 - 당신의 성격, 3부 나는 내성적인 사람입니다
  7. EBS 다큐프라임 - 당신의 성격, 2부 성격의 탄생 2

KBS 생로병사의 비밀 - 혈압, 만사혈통, 혈관 고속도로를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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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건강의 척도가 되는 피...
이 안에 불순물, 지방 등이 축적되면서 고혈압, 뇌졸증, 뇌출혈등을 일으키는데, 다양한 사례와 원인를 보여주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우리의 생활습관...
매일 폭식, 폭음에 담배를 피우면 정말 죽음을 향해 달려가는것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고, 자신감을 가지고 사는것은 좋지만, 자신의 건강에 대한 자신감은 자신감이 아니라, 자만이 될수 있고, 방송에 나온 수많은 사람들도 그렇게 자신의 몸에 자신감을 가지다가 어느날 갑자기 몸이 안좋아져서 쓰러지게 된다고...
이러한것의 예방은 잘못된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잡는것이 중요한데, 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서 소식, 절주, 금연, 운동이라는 평범한 진리를 이야기...
문제는 그 평범하고 당연한것을 못지키는것이 문제겠지만....-_-;;

KBS 생로병사의 비밀 - 우리 몸을 살리는 밥상, 자연식의 기적


만사혈 통, 혈관 고속도로를 지켜라! 

방송 일시 : 2010년 4월 22일 () KBS 1TV 22:00~22:50

■ 담당 프로듀서 : 정병권 PD

■ 작가 : 김민정, 이은지    

 

▶ 건강의 척도가 되는 피!

 

열심히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임종묵씨.

처음보다는 많이 나아졌지만

여전 히 다른 사람 도움 없이는 생활이 힘든 상태다.

평범하던 그의 인생을 한 순간에 바꿔 놓은 것은 다른 아닌 급성 뇌경색.

그는 좌측 뇌관 부위의 작은 혈관이 막혀 급성 뇌경색이 온 경우였다.

증상이 생긴 후 3시간 이내에 치료를 받아야만 뇌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데 조금 늦게 병원을 찾은 그는 불청객인 마비증상을 피해갈 수 없었다.

 

6개월 전부터 시력이 떨어지고 눈에 통증을 느끼기 시작한 김중문씨.

그를 고통스럽게 만든 원인은 망막 중심 정맥의 출혈이었다.

심한 경우 실명까지도 갈 수 있다는 망막혈관패쇄증을

단순히 눈의 문제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

전신질환으로도 볼 수 있다는 망막혈관폐쇄증이 많이 나타나는 사람들에게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질환이 있다는데, 과연 어떤 질환들일까?

  

 

 

 

 

 

▶ 피의 길이 좁아지는 순간,

       

당신의 수명은 짧아진다!

 

하루에도 몇 번씩 끊어야겠다고 생각하지만

좀처 럼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금연.

고기 없는 식단을 생각할 수 없는 육식 중심의 식습관.

이 두 가지를 포기할 수 없다면

당신의 혈액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진 않았는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노폐물이 쌓여 혈관이 좁아지고,

좁아져 있던 혈관이 완전히 막히게 되면

그 땐 걷잡을 수 없는 큰 문제가 되고 만다.

심근경색, 뇌졸중, 눈중풍, 다리동맥폐쇄증까지...

나타나는 증상은 조금씩 다르지만 출발점은

‘혈 액 건강’이란 공통점을 갖고 있는 질환들.

<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흡연과 식습관이 혈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

당신의 식습관 및 생활습관을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 단순한 숫자로 넘긴다면

 

후회하게 될 염증지수

 

최근 심근경색 시술을 받은 환자들에게

공통 적으로 높은 수치를 보이는 것이 있다.

바로 심장질환의 위험도 평가 및 예후를 추정하는 지표가 되는 염 증지수.

그렇다면 염증지수가 높을 경우 어떤 위험이 따르게 될까?

염증성 물질은 혈관 내피세포를 손상시켜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 등의 노폐물이 쉽게 달라붙도록 만드는 것은 물론, 안정적인 상태로 쌓여있는 노폐물의 막을 얇게 만들어 혈전을 만들어낸다.

염증지수를 높이는 가장 큰 요인은 비만!!

 

식습관과 비만이 염증지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 보기 위해 만난 세 명의 소아비만 아이들.

검사 결과 심각한 수준의 수치를 기록한 아이가 있었는데..

과연 이 아이의 식습관과 생활습관은

어떻 게 높은 염증지수로 나타나게 되었을까?

 

 

 

 

 

 

작은 변화가 가져오는 혈관 건강!

 

한 달 중 20일은 고기를 먹었다는 차종현씨.

고기를 좋아하는 식습관은 그의 건강에 고스란히 전해져

혈관이 좁아지는 협심증을 가져 왔고,

결국 그는 혈관을 넓히는 시술을 받아야 했다.

수술 후, 도시를 떠나 시외에서 농사를 짓기 시작한 종현씨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육식 위주의 식습관을 채식으로 완전히 바꿨다.

쉽지 않았지만 작은 변화를 통해 건강과 웃음을 되찾은

그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정말 생활습관의 변화만으로도 혈관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우리는 평소 비만과 고지혈증 등으로 혈관질환의 고위험군에 속하는

4명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2주간의 변화를 지켜보기로 했다.

2주 후, 다시 만난 4명의 참가자들의 결과는 희망적이었는데...

 

친근함과 편안함으로 야구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야구해설위원 하일성씨.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2002년 이후, 그의 생활에는 많은 변화들이 나타났다.

건강에 대한 지나친 자신감과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정말 소중한 건강을 잃은 뻔 했다는 그는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는데..

절제된 생활의 전도사가 된 하일성씨의 달라진 삶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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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환경스페셜 - 바다거북의 위대한 여정, 아리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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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거북이 자신이 태어난 고향에 돌아와서 산란을 하는 현상을 아리바다라고 하는데, 그 여정을 보여준 방송...
코스타리카 부근에 와서 엄청난 알을 돌아가는데, 그 수가 무려 5천만개 정도로 예상을 한다고...
하지만 그 알들을 수많은 동물들이 포식을 하고, 사람들도 채취를 해서 돈을 버는데, 사람들이 채취를 하는것은 돈도 되지만, 어느정도 생태계의 도움을 주는 한도에서만 허용을....
수많은 알의 대부분은 다른 동물들에게 먹히고, 부화되어도 다른 동물에 먹히기도 하고, 다른 거북에게 깔려 죽기도 하면서 천개의 알중에서 하나둘정도 살아날까 말까하다는데, 그래도 5천만개의 알이면 무려 만마리의 새끼가 다시 바다로 돌아간다고...
예전에는 다른 방송에서는 이 거북이들이 도로까지 점거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거북이 알 하나가 20원정도에 판매가 되고, 거북이알 칵테일도 판매를 한다고...

암튼 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본능에 의해서 한꺼번에 몰려와 알을 낳고 돌아가는 거북이의 모습이 참 대단한 여정을 걷는다는것을 보여준 방송

2010년 4월 21일 (수) 밤 10:00~10:50 KBS 1TV 방송
[환경스페셜 429회] 
위대한 여정  아리바다

 

연출. 글 이정수    “ 달과 바람과 별을 보면 우린 알아요.
                             그들이 언제 올지. ”     
      - 오스티오날 주민 인터뷰 중에서

  바다의 항해자, 바다거북



수백만 년 동안 대양을 건너 4천km를 헤엄쳐온 바다의 항해자 바다거북. 과학계에 보고된 지 불과 50년, 지구상에서 가장 경이로운 동물의 산란현상 ‘아리바다’가 펼쳐진다. 8월에서 11월 사이, 반달이 뜨는 날이면 수만 마리의 바다거북들이 약속이라도 한 듯이 육지를 오른다. 현지어로 ‘아리바다’는 ‘도착’이라는 의미다. 제작진은 5만 마리의 바다거북이 산란하는 코스타리카 오스티오날의 아리바다 현장을 시작부터 끝까지 카메라에 담았다.  

다시 고향으로

 

강 냄새를 맡으며 적당한 자리를 찾던 바다거북들이 땅을 파기 시작했다. 오직 산란을 위해 귀향길에 올랐던 거북은 긴 여정에서 살아남은 것을 자축하듯 100여개의 알을 낳는다. 거북들은 불과 800미터에 이르는 해변에 집중적으로 산란한다.
이곳에서 태어난 거북이들은 알을 낳기가 무섭게 다시 먼 길을 떠난다. 험난한 과정을 거치고 태어난 새끼바다거북도 무사히 부화하여 살아남을 확률은 3%. 거북들은 어미처럼 15년 후, 이곳을 다시 찾을 수 있을까?

축제, 죽음 그리고 탄생의 공간
 


알이 부화되는 50일 동안, 다양한 동물들이 오스티오날 해변을 찾는다. ‘아리바다’는 포식자들이 기다려온 축제의 무대다. 수만 마리가 낳은 최대 7천만 개의 알로 해변은 기이한 장관을 연출한다. 오소리, 독수리, 이구아나 등은 바다거북의 알이나 새끼 할 것 없이 닥치는 대로 집어삼킨다.

또 다른 아리바다를 기다리며


멸종위기종인 바다거북의 알은 채취나 거래가 불법이지만 세계에서 유일하게 이곳만은 예외다. 첫 아리바다 후 36시간 동안 채취가 허가된다. 지난해 11월 약 5천만 원 상당의 알을 캐냈다. 사람들은 바다거북의 알을 시장에 내다 팔고, 거북이를 위협하는 새들을 쫓아내는 것으로 보답한다.

이 프로그램은 오스티오날의 경이로운 집단산란 그리고 바다거북과 공존을 선택한 주민들의 독특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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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 메밀국수, 수표도장, 돈세기, 고추장 수제비, 캔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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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도 또 멋진 달인들의 향연을...
특히나 메밀국수 최강달인편은 어찌나 맛있어 보이던지, 방송을 보고 나서 메밀라면을 하나 끓여먹었다는...
광화문에 있는 달인집은 한번 꼭 찾아가 봐야겠다...

암튼 일도 참 멋지게 잘하시지만, 삶을 대하는 자세가 정말 달인중에 달인이라는 생각이 들엇던 멋진 방송.

생활의 달인(237회) 방영일 : 2010-04-21

1.도전! 최강달인 - 메밀국수편
도전 최강 달인! 이번에는 메밀국수다! 쫄깃 탱탱 씹는 맛이 일품인 메밀국수 대령이오. 오직 메밀국수만을 만들어온 외길인생! 경력 42년 이종섭(55)달인! 그에게 도전하는 새로운 신예들의 등장! 메밀국수 육수를 특허까지 냈다! 메밀국수 육수의 비법까지 살짝 공개한 경력 34년의 양성학(52) 도전자! 57년 전통을 자랑하는 메밀국수 집을 도맡고 있는 경력 25년의 노원상(49) 도전자! 그들이 펼치는 국내 최고의 메밀국수 맛 대결! 메밀국수와 찰떡궁합! 스페셜 메뉴까지 과연 대한민국 메밀국수 최강 달인은?

2.수표도장&돈세기의 달인
빠르다 빨라! 스피디한 손놀림으로 거침없이 수표 위에 도장을 쾅쾅 찍는 경력 14년의 최혜정(34) 달인! 수줍은 많은 달인의 박력 있는 도장 찍기 기술~ 검지손가락과 엄지손가락의 호흡이 척척! 그 뿐만이 아니다! 오른손 왼손 쉴 틈이 없는 달인의 두 손! 속도와 정확성 두 박자가 고루 갖춰진 달인의 기술 대공개! 은행의 스마일 걸 최혜정 달인을 소개합니다.

3.고추장 수제비의 달인
아무리 질척한 반죽이라도 거침없이 떼어낸다! 속사포 반죽 떼기의 주인공! 경력 19년의 송응순(61) 달인! 할머니 손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충청도식 달인표 얼큰한 수제비와 주걱을 사용해서 독특한 방법으로 반죽을 떼는 송응순 달인의 수제비 검법도 공개합니다.

4.캔의 달인
해외 동영상에서만 볼 수 있었던 캔 던지기의 달인이 고속도로 휴게소에 떴다! 던지는 족족 들어가는 신기에 가까운 기술! 양손을 자유자재로 사용해 자판기 속에 캔을 넣는 경력 5년의 노병문(28세)달인! 왼손에는 캔 2개, 오른손에는 캔 3개를 들고 자판기로 던지면 백발백중 들어가는 캔! 캔 한 박스 넣는데 단 7초! 속도는 물론 정확한 조준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달인의 양손권법! 휴게소를 일터로 삼은 노병문 달인의 재밌는 에피소드를 공개합니다.

<생활의 달인 237회 방송 정보>

*달인 프로필*

1.도전! 최강 달인 - 메밀국수 편
이종섭 (55세/경력 42년)
양성학 (52세/경력 34년)
노원상 (50세/경력 25년)

2.수표도장&돈 세기의 달인
최혜정 (34세/경력 14년)

3.고추장 수제비의 달인
송응순 (61세/경력 19년)

4.자판기 캔의 달인
노병문 (28세/경력 5년)

*방송협조*
1.도전! 최강 달인 - 메밀국수 편
<미진>대전광역시 서구 둔산 1동 1440번지

<그 집>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 1동 13-2

<미진>서울 종로구 종로 1가 24번지 르미에르종로타운1층

<에릭스 도자기>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 165-8
☏ 02-373-5000http://www.elix.co.kr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42-4
☏ 031-410-0888http://www.kht.or.kr

2.수표도장&돈 세기의 달인
<부천농협중앙지 점>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
<부천농협소사지 점>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소사본1동 183-3
<부천외환은 행>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심곡2동 169-10
<부천테크노파크지점 우리은행>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삼정동 365-1

3.고추장 수제비의 달인
<가재골 수제비>서울시 노원구 상계1동 996-8호

<남해식당>서울시 중구 회현동 남대문 시장
☏ 02-319-7245

<항아리 수제비>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29-2
☏ 02-735-5481

<김씨형제 곰장어>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354-22
☏ 02-322-2773

4.자판기 캔의 달인
<화성 휴게소-상하행>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덕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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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통굽 아줌마,짠맛모르는 아이,111세 할머니, 맥가이버 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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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굽아주머니는 정말 입이 딱 벌어질만한 높이의 통굽을 신고 다니시는데, 운전도 이러고 하고 다니신다는...
짠맛을 모르는 아이 동주는 다른맛은 다 느끼는데, 소금이나 간장, 새우젓의 짠만은 못느낀다는데, 할머니와 둘이 사는지 어쩐지 모르겠지만, 병명도 정확히 파악을 못해서 좀 안타까운 느낌이 들었는데, 꼭 병명을 찾아서 잘 치료 받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111세 할머니는 정말 90세 정도라고 해도 믿을정도로 정정하신데, 활동을 하시는것도 왕성하시고, 바늘귀에 실도 착착 잘넣으신다... 무엇보다 즐겁고, 활기차게 사시는 모습이 장수의 비결이 아닐까 싶다...

마지막의 하체마비의 아저씨는 기계에 대해서 한번도 배운적이 없지만, 자신만의 발명품을 척척 만들어 내신다... 이런분이 제대로 교육을 받고, 그 능력을 발휘하면 그게 에디슨이 아닐까 하는 아쉬움이...

KBS 인간극장-발명왕 완수씨의 인생수첩,맥가이버 농부 노완수,박영옥 부부와 가족이야기

암튼 세상에 참 멋지고, 재미있는 분들이 많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던 이번주 방송... 뭐 그다지 크게 쇼킹한것은 없는듯....^^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589회) 방영일 : 2010-04-22

[통굽 아주머니] - 충청남도 천안시
머리부터 발끝까지 약 2미터~ 모두가 우러러 보는 여인이 떴다!!
납작한 통굽은 이제 그만!! 높이 더 높이~ 솟아라!!

천안의 한 재래시장에 모든 사람들이 우러러 본다는 여인이 있다는데~

[짠맛 모르는 아이] - 서울특별시
단맛, 신맛, 쓴맛만 쏙~ 빼고 짠맛만 모르는 아이가 있다?!
짜디짠 소금이 입안으로 팍팍~ 독특! 황당한 미각 미스터리~


[111세 할머니] - 서울특별시
안경도 없이~ 책 읽고 바늘귀에 실 꿰는 것도 문제없다!
정확히 1900년생! 111세 신수선아 할머니의 장수 만세~


[맥가이버 농부 종수씨] - 경상남도 거창군
손으로 페달을 밟아야 가는 손자전거가 있다?!
뭐든지 생각만 하면 뚝딱 만들어 내는 맥가이버 종수씨~!!


경상남도 거창군, 이 마을에 희한한 자가용이 있다는데...
바로 그때, 손으로 페달을 밟으며 자전거를 운전하는 남자 발견~!!
선천성 뇌병변으로 하체를 움직일 수 없는 변종수씨(51세)가 자전거의 주인공이다.
어떻게 하면 스스로 움직일 수 있을까? 매일 밤낮으로 고민한 끝에~
맨손으로 붙이고, 조여 아저씨만의 자가용을 발명했다~!!
아저씨는 짐을 실을 때는 특수경운기를, 먼 곳을 갈 때는 세발 달린 오토바이로
가족 모두가 탑승할 때는 전동 카트를 사용하는데~
이 모든 것은 아저씨가 직접 발명하고 개조한 것이라고...
한 번도 기계에 대해서 배운 적이 없지만 생각만 하면
뭐든 만들어 내는 맥가이버 농부, 변종수씨를 순간포착에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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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요기획 - 사장님, 당신은 누구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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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CEO는 누구나 할수 있는 것일까? 아니면 특정한 사람이나 할수 있는 것일까?
이러한 주제와 다양한 과학적인 실험을 통해서 사장에 대해서 분석을 해보는 방송이였는데, 전반적인 내용은 자신의 강점인 분야의 일을 하고,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가는 성격을 보이며, 좌절과 역경을 이겨내는 회복탄력성 RQ가 꽤 높고, 위험회피도는 낮고, 인내력은 상당히 높은 사람들이라는 이야기...
뭐 학습을 통해서 습득이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방송을 보면, 아무나 할수 없는듯한 뉘앙스와 느낌을 풍기지만, 방송 말미에는 안철수씨의 인터뷰를 통해서 자신의 강점과 잘할수 있는 분야를 키운다면 누구나 CEO가 될수 있다는 식으로 마무리...
좀 쌩뚱맞다...-_-;; 표본으로 뽑은 사장들의 수도 몇명 되지도 않고, 왠지 몇몇 가설을 통해서 카더라 통신과 같은 느낌이였다는...

EBS 다큐프라임 - 당신의 성격, 3부 나는 내성적인 사람입니다
EBS 다큐프라임 - 당신의 성격, 1부 좋은 성격 나쁜 성격
얼마전 보았던 위의 다큐를 보면 상당한 수의 표본을 가지고 조사를 하고, 그 결과도 이 방송과는 꽤 대치되는 내용인데, 외형적인 성격보다는 내형적인 성격의 사장이 많고, 자신의 장점을 살리는 식으로 접근을 하라는 메세지...

뭐 정답이 있겠냐 마는 좀 아쉬움이 들었던 방송... 개인적으로는 위의 다큐프라임을 추천...

간만에 얼핏 출연한 채시라씨는 여전히 이쁘고, 아름다우시다는...^^

사장님, 당신은 누구십니까

■방송일시 : 2010년 4월 21일 밤 11시 30분 KBS-1TV
■프로듀서 : 김성환
■연 출 : 전영표
■글/구성 : 서지은, 이영화
■제작사 : 필름잇다우

부와 명예를 가진 사장!
혹시 부러우셨습니까? 그 위치에 어떻게 올랐는지 궁금하셨습니까?
지금까지 아무도 들려주지 않았던 ‘사장의 진짜 겉과 속’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국내 최초 사장 DNA를 파헤친다!
CEO 100인의 과학적 분석과 검사!

현재 3백여 만 명 CEO들이 대한민국의 경제를 움직이고 있다.
사장, 과연 특별한 사람들일까?
국내 최초 CEO 100인의 TCI, BTSA, RQ 검사 실시!
이 시대의 사장을 과학적으로 접근해본다.

과학적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5명의 사장 사례를 통해
우리가 몰랐던 사장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들여다본다.

1년 11개월 만에 20억 원 빚 갚고 연매출 800억의 식품회사를 세운 ‘김영식’
가수에서 IT웨딩서비스업계 개척한 CEO ‘김태욱’
토종 태권도 공연으로 세계를 향해 도전장을 던진 ‘김경훈’
단칸방에서 자란 꼬마, 토익 530점에서 영어교육업체의 CEO가 된 ‘이준엽’
계속된 역경 속에서 10년째 사업을 해 오고 있는 ‘전재현’

사장은 타고나는 것일까? 만들어지는 것일까?
CEO 100인 대상 TCI(기질 및 성격) 검사 실시!

“일반인들에 비해서 CEO들은 특이하게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 유범희(삼섬서울병원 정신과 교수)

사장은 잠이 없다? 사장은 지갑을 열어야 한다?
사장은 외롭다? 사장은 야망이 크다?

하루 8만 6,400초를 치열하게 살고 있는 CEO!
사장의 기질과 성격에는 공통점이 있는 것일까?

그렇다면, 일반인과는 어떻게 다를까?

국내 최초 100인의 CEO를 대상으로
TCI(기질 및 성격) 검사를 실시한 결과!!
CEO는 일반인에 비해 자극추구가 높고 위험회피는 낮았으며
인내력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CEO의 뇌를 들여다본다!
인간의 타고난 뇌의 특성을 분석해 주는 미국의 BTSA 전면 도입!

* BTSA!
‘인간의 생각과 행동특성을 결정하는 두뇌는 4가지영역으로 나뉘어져있다.
사람은 태어나면서 이러한 4가지영역의 특징 중 한 가지를 상대적으로 강하게 타고난다.’

<BTSA에서 분석하는 두뇌의 4가지 영역>
- 좌뇌 상단부: 논리적, 분석적, 기획력
- 좌뇌 하단부: 순차적, 절차적, 보수적
- 우뇌 상단부: 통찰력, 창의적, 표현력
- 우뇌 하단부: 논리적, 수학적, 비평적

CEO 5명의 뇌 분석 결과!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4명 CEO의 뇌 분석 결과가 거의 일치!
창의적 특성을 지닌 우뇌 상단부가 우월하게 타고났다!
현재 뇌의 활성도도 우뇌 상단부가 발달해 있다!
그런데!! 1명 CEO의 뇌 분석 결과는 달랐다
절차를 중시하는 좌뇌 하단부 영역에서 선천적 강점을
보이고 있다. 현재 뇌의 활성도는 우뇌 상단부가 발달했다!

우뇌 상단부가 발달한 CEO vs 좌뇌 후단부가 발달한 CEO 타고난 두뇌의 강점을 잘 살리고 있는 CEO vs 자신의 강점을 거스르고 달려가고 있는 CEO 이것의 차이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여기서 중요한 것은 타고난 뇌의 특성과 현재의 뇌의 특성을 비교해 보는 것이다. 타고난 특성을 제대로 발전시키면서 살아가는 사람은 본인이 하는 일에 만족도와 효율성이 높다”

-Dr. Benziger(미국 정신분석학 박사)

좌절과 역경을 딛고 달려가고 있는 5명의 CEO!
CEO는 역경과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

역경을 극복해 내는 힘! 회복탄력성 RQ
국내최초! CEO 100인의 회복탄력성을 실시했다.
그 결과, 회복 탄력성 역시 일반인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회복탄력성의 밑바탕이 되는 요소는 긍정성이며 이는 누구나 후천적으로 키울 수 있다.”

-김주환(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 교수)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면 누구나 CEO가 될 수 있다.”

-안철수(K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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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 당신의 성격, 3부 나는 내성적인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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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는 활동적이고, 쾌활한 사람들을 선호하고, 내성적인 사람들을 보면 좀 답답하다고 여기고, 성격을 좀 쾌활하게 바꾸라는 말을 하고, 실제 면접이나 사회생활에서 불이익을 받기도 한다.
방송에서는 내향인과 외향인을 레몬즙을 통해서 자극성 타액 실험으로 구분하는 방법을 소개하면 각각의 성향의 사람들을 인터뷰한다. 뭐 당연히 외향형 사람들은 활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보이며, 내행형 사람들은 주저하는듯 보이고, 실행력이 부족한듯 보인다. 그리고 사회적인 통념도 그러하고, 기업인사과나 헤드헌팅 업체들도 외향형 사람을 선호한다.
하지만 의외의 결과인것이 버락오바마, 빌게이츠, 웨렌버핏등 대가는 물론이고, 조직의 지도자, CEO, 임원 등을 보니 내향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외향적인 사람들보다 더 많은것을 보여주고, 대인관계에서도 내향성을 지닌 사람들이 좀 더 깊은 친밀도, 신뢰감, 만족도를 가지고 있다는것을 보여준다.
IQ검사결과가 높을수록 내향적 경향이 강하다고 하는데 미국과 같은 경우는 75%가 외향적이고, 25%가 내향적인데, 영재들은 75%가 내향적이고, 25%가 외향적이라고...-_-;;
내향적인 사람들이 세상을 지배하는건가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우리나라 최고의 홍보대행회사 프레인 대표인 여준영씨가 출연을 했는데, 이분은 정말 내향적인 사람의 대표적인듯한데, 회사내에서도 칩거를 하면서 생각하고, 노력하고, 고민하면서 혼자서 더 잘하면서 성과를 내고 있는데, 남들이 하는 방식이 아닌 자신만의 방법으로 교류하고, 실적을 올리는 독특한 모습을 보여준다. 직원들에게 강연도 동영상으로 하시고, 고객 프리젠테이션도 고객이 사무실에 방문해서 설명하는 방식을 하시던데, 자신의 단점을 고치려는것이 아니라, 그 단점을 강점으로 잘 극복하고, 활용할수 있다는것을 잘 보여준다.

내성적인 성격이 잘못됬다는 생각이나 편견을 버리고, 그 내성적인 성격을 가지고 충분히 자신만의 능력을 펼칠수 있고, 세상의 나래를 펼수 있다는 희망을 잘 보여준 강력추천할만한 멋진 다큐였다.

EBS 다큐 프라임 - 당신의 성격, 1부 좋은 성격 나쁜 성격
EBS 다큐프라임 - 당신의 성격, 2부 성격의 탄생

EBS '다큐프라임' 밤 9시 50분
우리가 흔히 말하는 좋은 성격과 나쁜 성격은 무엇일까? 성격은 타고나는 것일까, 만들어지는 것일까? 성격이 내향적이라면 성공을 위해 바꿔야 할까?

EBS TV '다큐프라임'은 성격의 유전성과 형성 과정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당신의 성격'을 12~14일 밤 9시 50분 방송한다.

12 일 방송되는 1부 '좋은 성격 나쁜 성격'은 좋은 성격과 나쁜 성격의 기준이 무엇인지 알아본다. 기질적 특성으로 인해 나쁜 성격으로 간주되는 사람들에게서 우리는 뭔가 특별한 능력을 놓치고 있는 게 아닐까?

전문가들은 특히 '천재'로 분류되는 아이들에게서 '나쁜 성격'처럼 보이는 과흥분성과 산만함 등 독특한 행동특성을 발견한다. 이 때문에 미국의 헌터스쿨은 아이의 기질과 성격을 반영한 일대일 맞춤 교육을 제공한다. "주의력 결핍장애도 장점"이라는 게 이 학교 킴 자일 교장의 생각이다.

13일 방송되는 2부 '성격의 탄생'은 성격의 유전성을 증명하는 과학적인 근거들을 알아보고, 성격의 형성 과정을 들여다본다. 세계 2차대전 말 서로 떨어져 입양된 후 30년 만에 만난 일란성 쌍둥이 자매, 메리와 일레인 할머니는 외모뿐 아니라 성격까지 놀라울 정도로 닮았다고 한다.

14일 방송되는 3부 '나는 내성적인 사람입니다'에선 내향인과 외향인의 차이와 원인을 알아본다. 외향성을 요구하는 사회에서 내향적인 성격을 활용해 성공을 거둔 이들의 사례를 통해 내향성이 가진 잠재력을 알아본다.

프로그램은 좋은 성격과 나쁜 성격, 내향적 성격과 외향적인 성격의 기준을 찾아보고, 성격의 유전성과 형성과정에 대해 조명한다.

1부 `좋은 성격 나쁜 성격'에서는 천재소년이라 불리는 송유근 군과 몇몇 영재 아동들을 통해 그들의 성격 발달과정에서 발견되는 과흥분성, 산만함(혹은 다중집중력(multi-focus)), 과활동성과 같은 독특한 행동 특성을 알아본다. 또 그들을 대하는 부모의 태도에서 영재성 발현의 힌트를 찾아본다.

일반 학교에서는 주의력이 결핍된 아이들을 감당하기 힘들어하지만, 미국의 헌터스쿨은 이들에게 `에디슨 유전자'가 흐른다고 바라보며 아이의 기질과 성격을 반영한 맞춤교육을 한다.

킴 자일 헌터스쿨 교장은 "주의력 결핍 장애를 고치려는 것은 옳지 않다. 아이 의 장점을 파괴하기 때문"이라며 "우리는 주의력 결핍 장애를 장점으로 보고 있다. 그러한 강점을 기반으로 교육을 한다"고 말한다. 2부 `성격의 탄생'에서는 성격을 형성하는 배경으로 알려진 유전과 환경에 대해 알아본다.

하버드대 제롬 케이건 교수는 "성격은 이미 엄마의 뱃속에서부터 타고난다"고 말한다. 3부 `나는 내성적인 사람입니다'에서는 성격을 분류하는 대표적인 요인인 내향성과 외향성에 대해 알아본다.

제작진은 스스로에게 몰입해 에너지를 만드는 내향인과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에너지를 만드는 외향인을 따라다니며 그들의 생리학적인 차이를 비교해본다.

프로그램은 "성격은 타고난 고유의 특성이므로 좋고 나쁜 가치판단의 대상이 아니며, 모든 종류의 성격은 상호 간에 이해되고 수용됨으로써 얼마든지 장점으로 발현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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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 당신의 성격, 2부 성격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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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서는 나쁜 성격은 없고, 그 성격에서 장점과 강점을 찾으라는 메세지 였다면, 2부에서는 그러한 성격은 어디에서 나타나는지를 찾아본 방송인데, 유전적인것이 성격 형성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친다는 이야기...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 사무실의 구조나 좋아하는 음악, 홈페이지 등 만 알아도 어떤 성향의 사람인지 어느정도 알수 있다는데, 사람이 참 쉽게 변하지 않으며, 자신의 유전자처럼 자신의 삶도 만들어 가는듯...

그리고 유전을 통해서 우리의 성격의 탄생을 설명하는데, 유전을 통해서 뇌를 지배한다고 하는데, 다양한 사례와 예를 드는데, 일란성쌍둥이로 태어난후에 각각 입양이 되어서 다른곳에서 다른 부모밑에서 다른 삶을 살아온 자매가 나이가 든후에 만났는데, 외모, 행동, 취향등까지 거의 유사한 사례 등을 보면서 정말 유전의 끼치는 영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다만 조금 안타까운것은 유전이라는것이 막대한 영향을 미치지만 결정론적인것은 아닌것에 대한 내용이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텐데 그부분에 대해서는 쏙 빼먹은 느낌...
SBS 스페셜 다큐 - 생명의 선택, 당신이 먹는 게 삼대를 간다
후성유전자라고 살아가면서 환경과 노력으로 어느정도 성격이나 체질이 바뀔수도 있다는 내용은 너무 간과한것은 아닐까 싶다.

결론은 언젠가는 성격도 DNA 조작을 통해서 바꿀수 있지만, 그것을 바꾸려기보다는 다양한 성격을 받아들이는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로 마무리... 2부는 1부와 3부에 비해서 내용은 좀 약한듯...^^

EBS 다큐 프라임 - 당신의 성격, 1부 좋은 성격 나쁜 성격
EBS 다큐프라임 - 당신의 성격, 3부 나는 내성적인 사람입니다

우리는 흔히 내향적인 성격보다 외향적인 성격이 좋다고 생각한다. 또한 성격은 환경에 의해 좌우되며 마음 먹은대로 고칠 수 있다고 짐작한다. 하지만 EBS ‘다큐프라임’은 성격의 형성과정을 심층 취재해 본 결과 ‘성격을 고치려고 하기보다 그에 맞게 능력을 개발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12∼14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되는 ‘당신의 성격’은 1부 ‘좋은 성격 나쁜 성격’, 2부 ‘성격의 탄생’, 3부 ‘나는 내성적인 사람입니다’ 등 세 차례에 걸쳐 방영된다.

1부는 나쁜 성격으로 간주되는 수줍거나 산만한 특징이 어떤 능력 개발로 이어지는지 보여준다. 부정적인 성격의 이면에는 그로 인한 다른 능력이 숨어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해외 학교에서는 수줍은 아이를 고치려고 하기보다 그 아이의 성격에 맞는 교육을 제공한다.

2부는 성격의 탄생 과정을 조명한다. 제작진은 성격을 결정짓는 요소로 환경보다 유전에 무게를 둔다. 유전자를 보면 아이의 성격을 예측할 수 있다고 한다.

3부는 내성적 성격의 장점에 대해 알아본다. 확실한 자기 표현과 타인과의 소통 능력을 중시하는 요즘은 외향적 성격을 선호한다. 하지만 제작진은 버락 오바마, 빌 게이츠 등 내향적 성격을 지닌 명사들의 사례를 통해 스스로 몰입해서 에너지를 만드는 내향성의 파워를 과학적으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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