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에 해당되는 글 4775건

  1. MBC 스페셜 다큐 - 할머니 전(傳)
  2. MBC 시사매거진 2580 - 수상한 지원금 109억, 미스터리 보성 예당리 살인사건
  3. 남자의 자격팀, 개콘 분장실의 강선생님을 이선생님으로 멋지게 패러디
  4. 모바일 게임회사의 게임개발은 어떻게 이루어 질까?
  5. KBS 추석특집 김영임의 굿 스페셜 (Good Special) 라이브 콘서트
  6. KBS 비타민 - 미니 뇌졸중 전조증상
  7. KBS 생로병사의 비밀 - 이석증, 메니에르 병, 세상이 뒤집히는 극한의 고통, 어지럼증

MBC 스페셜 다큐 - 할머니 전(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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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실로 들어온 여자와 남편이 죽은후에도 함께 살아가시는 할머니, 남편이 죽은후에 시어머니와 함께 살아가는 할머니, 신혼초에 625로 남편과 생이별을 한후에 평생을 남편을 기다리며 살아온 할머니들의 이야기...
참 힘들고 어렵고, 기구한 삶을 살아오신 분들이지만, 나름대로의 삶의 꾸려가면서 지금도 그 안타까운 마음을 간직하고 있지만, 또한 받아들이며 살아가시는 할머니들....
어찌보면 그분들이 바로 우리들의 어머니와 같은 분들이 아닐까 싶었다.
방송말미에 다음 세상에 태어난다면 어떻게 태어나고 싶냐는 질문에, 남자로 태어나서 신나게 놀고 싶다는 분도 있고, 남자로 태어나 여자를 아껴주겠다는 분, 모든것을 다 해보고 싶다는 분, 다시 여자로 태어나 멋지게 살고 싶다는 분 등등...
아마 그런 마음이 우리 어머니들의 마음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과연 우리 부모님과 어머님은 어떤 아픔과 어떤 기쁨을 가지고 살고 계신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삶을 꿈꾸실지... 나는 너무 나만 관심을 가지고 살아온것은 아닐까 싶었다는것을 느끼게 해준 방송...

■ 기획의도

 “내 살아온 인생 이야기를 하자면 책 몇 권으로도 부족하다”

 험난했던 한국사, 그 척박하고 모진 세월 속에는 여자라는 이름으로 희생하며 한 평
생을 헤쳐 왔던 할머니들이 있었다.
  소통 없이 각박해져 가는 세태에서 우리가 진정 추구해야 할 가치는 무엇일까? 할
머니들의 굴곡진 인생 이야기를 통해 그들이 겪은 고난과 이를 극복하는 삶의 지혜
를 들여다보는 기회를 갖는다.

■ 주요내용

1. 한 지붕 두 아내

 한 남자의 정실과 후실, 최막이 할머니와 김춘희 할머니는 그렇게 만났다.

 꽃다운 열여섯에 시집와 고된 시집살이를 시작했던 최막이 할머니.
 손끝이 아물 새도 없이 고생만 시켰던 남편은,
 집안의 대를 잇기 위해 김춘이 할머니를 후실로 들였다.
 
 부지런한 최막이 할머니에게는 느긋하고 태평한 성격의 둘째부인이 첫눈에도 탐탁
치 않았다. 마음에도 차지 않는 후실을 남편은 애지중지 아꼈고, 그 모습을 최막이
할머니는 묵묵히 바라볼 수밖에 없었는데..

 “영감 만날 좋다고 자전거로 척 이렇게 해가지고 처갓집에 가고..
 아주 내사 고마 아무것도 아니고 즈그 둘이만 좋도록 나는 일했지..”
                                                           (최막이 할머니 int)

 10년 후, 남편은 덜컥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남편 없는 집에서 고양이와 개처럼 두 여자가 아웅다웅 산지도 어느덧 40년.
 흘러간 세월처럼 이제는 서로 익숙해 질만도 하건만 여전히 태평한 김춘희 할머니
가 최막이 할머니는 답답하다. 두 할머니가 살고 있는 집에서는 오늘도 최막이 할머
니의 호통 소리가 들리는데..

 한 남자의 두 아내로 만난 기막힌 인연, 최막이와 김춘희 할머니를 만난다.

2. 산전수전, 산골 할머니의 인생역전

 찢어지게 가난해서 하루 한 끼 먹기도 힘들었던 시절.
 열 아홉 살의 백남한 할머니도 그 시절 모든 여자들처럼 가난한 영월 산골로 시집
을 왔다.

 벙어리 삼년, 귀머거리 삼 년의 힘든 며느리 시절.
 고된 시집살이보다 더 견디기 힘들었던 것은 골고루 마음고생 시켰던 철없는 남편
이었다.

 “아니 뭐 투전을 내가 많이 했어요..
 뭐 재수 없는 날은 그냥 한자리 가 이삼일 치르면 소 두,세 마리씩 날리고 막 이랬어
요”                  (신중선 할아버지 int)
 
성질나면 밥상을 엎어버리고, 투전 하다가 밤새우며 외박하기가 일쑤였다.
 다방 아가씨와 머리끄댕이 쥐고 싸우게 만든 할아버지 덕에 할머니는 산전수전 다
겪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할머니가 밭일을 하고 할아버지가 집안일을 하기 시작했다.
 심지어 할머니가 할아버지에게 기세등등 큰소리를 지르신다고...
 전세가 역전된 것일까? 과연 이 두 사람 사이에선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3. 사랑, 그리고 52년간의 기다림.
 
 애틋했던 이산가족 상봉현장,
 거세게 다그치며 쏘아대는 할머니와 난처한 듯 대답하는 할아버지가 있었다.

“당신 거기서 거시기 애인이 있었어? 애인이 있었어?
  데리고 갔으면 가만 안 두려고 했었어!! ”            
                                  (정귀업 할머니 int)

 아쉬운 듯 상봉 내내 떨어질 줄 모르던 정귀업 할머니는 헤어질 시간이 다가오자 52
년 동안 참아왔던 서러운 눈물을 쏟았다. 그래도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
데...

 그 후 8년, 할머니는 아무래도 살아 생전 다시는 만날 수 없을 것 같다.
 정정하던 할머니에게 치매 판정이 내려진 것이 일년 전,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
았다.
 초조한 마음에 요즘은 챙겨먹던 끼니도 제대로 먹지 않는다는 할머니.

 52년간의 기다림, 정귀업 할머니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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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시사매거진 2580 - 수상한 지원금 109억, 미스터리 보성 예당리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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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된 학교에 3억씩 50여개의 학교에 지원되기도 한 돈이, 경남중학교에 109억원이 지원되버린 희안안 상황... 그것도 말도 안되는 법적용에 따라서 된것인데, 경남중학교가 김영삼 전대통령, 김형오 전국회의원 등 한나라당 관련 국회의원의 출신학교라는 의혹... 뭐 앞으로 다시 제조사를 한다고 하는데, 문제가 없다는 말만을 하면서 도망가는 재경부의 공무원을 보면서 뭐 저런 공무원이 다있지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혼자서 그런 결정을 했을리는 없고, 외압에 말도 못하고 그걸 따르고, 암말도 못하는 공무원이 어찌보면 더 안되보이고, 우리나라가 구조적으로 아주 잘못되었다는것을 느낄수 있었다는... 왜 공무원이 정치인의 입김에 흔들리고, 하수인처럼되어 가는지...

전남 보성 예당리 살인사건은 예전에도 어디서 한번 다루어진적이 있었는데, 너무나도 일방적으로 조사가 끝나고 상당히 중요한 자료와 사진들도 경찰들이 폐기를... 가해자 여러명중에 한명만 4년형을 선고받고 복역중이고, 나머지는 모두 무죄라는데, 이 방송에서 들이데니 계속 무혐의로 조사를 안하던 검찰이 다시 조사를 하겠다고...
힘없는 사람들은 고소도 제대로 못하고, 진실도 못밝히나 싶다...

수상한 지원금 109억
정부가 50개 학교에 3억씩 지원 예정 이던 노후학교 리모델링 사업...그런데 기획재정부가 지원대상 선정기준을 바꾸면서 부산 경남중학교만이 109억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특혜 논란 속에 경남 중 출신의 유력 정치인이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하는데...109억 국비지원금을 둘러싼 논란을 취재한다.

미스터리 보성 살인사건
작년 추석, 전남 보성에서 한 남성이 폭행을 당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범인을 검거했는데 국과수 부검결과 또 다른 의혹이 제기됐다. 범인이 혼자가 아니라 여러 명에 의한 집단 폭행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 유족들은 사건이 축소됐다고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수사 상 미흡했던 부분은 없는지, 사건을 재구성해 살인사건의 실체를 추적한다.

황혼의 덫, 치매
노인이 되면 가장 두려운 병 중에 하나인 치매...기족들까지 엄청난 고통을 겪게 되지만 노인요양보험조차도 이들의 고통을 덜어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이용하는 또 다른 상술, 노인요양보험의 실상과 제도적 보완점등은 없는지 취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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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자격팀, 개콘 분장실의 강선생님을 이선생님으로 멋지게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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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특집 개그콘서트를 보니 분장실의 강선생님이 오래간만에 방송을 한다...
근데 출연자가 이윤석과 윤형빈이 둘리의 마이콜과 프랑케쉬타인으로 등장하고,
김국진이 골룸으로 등장을...



역시나 제목따라서 이경규씨가 이선생님으로 등장을~
눈알굴리기도 한번 하고, 강호동의 강라인으로 간다면서 마무리를~



추석특집이라고 해도, 김국진이야 KBS 출신이니 그러려니해도,
이경규씨가 KBS 개콘에 출연을 한다는 그 자체가 상당히 놀라웠고,
한편으로는 다시금 개그프로에서 이경규씨를 본다는것이 참 보기 힘든 일이 아닐까 싶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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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회사의 게임개발은 어떻게 이루어 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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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에 주목을 하게 된것은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기 이전에는 아무리 게임을 잘만들어도,
삼성, LG같은 핸드폰 제조사가 구입을 안해주면 팔수도 없거니와,
수익 배분율도 2:8, 3:7 등 말도 안되는 배분구조 였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의 앱스토어를 시작으로 해서 시장 구조는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수직 구조였던것이, 수평구조로 바뀌면서 누구나 SW를 만들어서 판매할수 있고,
그 수익률도 7:3 정도로 제작자위주로 바뀌었는데,
이제는 능력만 된다면 자신의 능력을 펼칠수 있는듯 합니다.

서드 파티(Third Party)란?

한마디로 갑을관계에서 서드파티 업체가 되어 버려서,
예전에는 하드웨어 업체들이 큰소리를 쳤지만, 이제는 하드웨어 업체들이 좋은 프로그램을 자신에게 제공해 달라고 아쉬운 소리를 해야 하는 상황이 온듯 합니다...^^

뉴스후 -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의 공습 (사진보기)


mbn 뉴스에서 소상공인이라는 프로에서 소개한 게임빌이라는 모바일게임회사입니다.
모바일 게임을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서비사하고 있는 글로벌 모바일 전문 개발사라고 하는데, 대표적인 게임은 2010 프로야구라는 모바일게임이라고 합니다.
제노이나와 같은 액션 RPG게임, 슈퍼사커와 같은 스포츠 게임등 수많은 게임을 만드는 회사라고 하네요...


한국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창의력이 매우 뛰어나고(?) 또한 최근 IT사업 발전이 매우 뛰어나서
서로 좋은 시너지 효과가 있어 게임 산업이 외국에서도 큰 인정을 받는다고 합니다.


이 회사 직원분들은 근무시간에도 게임 삼매경에 푹 빠져서 산다고 하시네요...^^
물론 즐긴다기보다는 테스트용으로 하시는것이겠지만요...^^


스마트폰이나 핸드폰용 프로그램이라고 하더라도 물론 PC에서 프로그램을 제작합니다.
wipi emulator 라는 프로그램으로 게임을 구동시키고 있네요...


우선은 이렇게 에뮬레이터에서 게임을 만들고, 테스트까지 완벽하게 마친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 마지막 단계에서 휴대폰이나 스마트폰으로 잘되는지 안되는지를 테스트 한다고 하네요

개발시 가장 애로사항은 요즘 모바일 하드웨어가 많이 좋아지기는 했지만,
아직까지는 컴퓨터만 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최소한의 환경을 가지고, 최대한의 효과를 내는것이 가장 힘들다고 하더군요.

물론 제약도 많아서 개발에 어려움을 느끼기도 하지만,
이런것에 대한 노하우에 쌓이면서 더 좋은 게임을 만들어 나간다고 하네요.



게임 개발후 꼭 거쳐야 할 테스트가 있다는데,
그건 바로 제품이 출시될 핸드폰, 스마트폰에 테스트를 해봐야 합니다.

PC도 사양에 따라서 되는 게임이 있고, 안되는 게임이 있듯이,
핸드폰이나 SmartPhone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은데, 국내에 출시된 모든 핸드폰을 가지고 있고,
출시전에 모두 테스트를 합니다.
하드웨어도 다르고, 액정 크기등도 다르기 때문에 참 어려운 테스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전부는 모두 테스트를 못하지만, 최소 50% 이상은 테스트를 한다고 하네요...


사운드와 BGM에 대한 이야기도 잠시 언급이 되었는데, 마냥 신나고 멋진것도 좋지만,
어느정도 버전에 따른 통일성에 주안점을 둔다고 하네요...


어찌보면 참 단순해보이고, 몇사람이 뚝딱 해치워서 만드는것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기획하고, 개발하고, 테스트하는 등 수많은 사람들의 손길을 거친다고 하더군요.

앱스토어 SW로 수익을 얻는 개발자 변해준 - 개발자 창업 아이템!
얼마전 한국의 개발자가 퇴근후에 디자이너 한명과 개발한 게임이 히트를 쳐서 대박을 터트렸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게임을 즐기는것도 재미있지만, 한번 만들어 보는것은 어떨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물론 아무나 쉽게 할 수 있는것은 아니지만, 전산이나 개발쪽에 전공자나 관심이 있으신분이라면,
시간을 내서 한번 도전해 보시는것도 좋은 선택이 아닐까요?

잘되면 대박이지만, 안되더라도, 그만큼 노하우와 경력이 쌓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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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추석특집 김영임의 굿 스페셜 (Good Special) 라이브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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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김영임 어버이날 효(孝) 콘서트 일정
어버이날기념 김영임의 소리 孝 대공연
삼각산 진관사 달오름 산사 음악회 관람후기 (사진보기)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 김영임 (사진보기)


처음에는 굿 스페셜이라는 말이 무당의 굿 같은것을 말하는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고 그냥 Good이라고..



어제는 조영남씨가 출연을 했는데, 오늘은 TV에서는 오래간만에 뵙는 김영임씨.. 그것도 그녀만의 80분짜리 스페셜 공연~
그녀의 히트곡은 물론이거니와 다양한 공연과 아웃사이더와 같은 젊은 사람과 비보이들도 출연하고, 개그콘서트의 코너인 대화가 필요해의 김대희가 나와서 김영임씨 남편 이상해씨와 개그 공연도...^^

국악과 양악이 어울리는 한마당... 다만 개인적으로는 합창단의 목소리는 조금 언발라스한 느낌...






김기덕 감독의 영화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이 떠오르는 정선아리랑...



매들리도 멋지게 선보이셨다는~




경기민요 기능보유자이자 중요무형문화재 제 57호인 묵계월 선생님이 방송에 나와주셔서 감사의 말씀도 잠깐 드리는 시간을...


◈ 추석기획 김영임의 굿[Good] 스페셜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에 드리는 국악인 김영임의 풍성한 선물!
40년 동안 오직 국악 한길만 걸어온
김영임과 함께하는 80분간의 감동의 시간~
온 가족이 함께 희노애락을 느낄 수 있는 공간에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녹화일시 : 2010년 9월 14일 화요일
녹화장소 : KBS 별관 공개홀

명창 김영임이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풍성한 공연을 준비했다.
19일 방송되는 KBS 1TV 추석특집 '김영임의 굿(good) 스페셜'에서는 40년 간 소리꾼으로 산 김영임씨의 다양한 소리와 퍼포먼스가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공연에서 김영임은 대표곡인 '회심곡'과 함께 '부모님은 중경', '나나니', 경기민요 '신천안삼거리', '태평가', '창부 타령' 등을 선보이며 '정선 아리랑', '한오백년' 등 익숙한 민요들도 새롭게 구성해 들려준다.
특히 김영임씨는 힙합가수 아웃사이더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속삭포 랩으로 표현한 새로운 국악 무대등 그동안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었던 흥이 있는 공연이라는 것이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이밖에도 김영임과 친분이 있는 게스트들의 축하무대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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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비타민 - 미니 뇌졸중 전조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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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증 증상과 예방법

뇌졸중 증상이 발생하고 24시간 이내에 증상이 사라지는 미니 뇌졸중... 뇌졸증이 아니라 뇌졸중이라고...
전조증상으로는 1. 한쪽 팔다리가 무거위지면 움직이지 않는 편측마비
2. 의식이 흐려지고 말이 어눌해지는 의식장애
3. 걷기 어렵거나 비틀거리는 어지럼증
4. 한쪽 논이 보이지 않거나 겹쳐 보이는 시각장애
5. 심한 두통
등의 증상으로 짧게는 5분에서 1시간 정도 지속이 되는데, 결코 안심해서는 안된다고...
전조증상 경험자는 뇌졸중에 걸릴 확률이 10배 이상 높고, 미니 뇌졸중 경험자의 1/3은 5년 이내에 뇌졸중이 오는데, 발생후 1주일이 가장 위험한데, 중풍이라고 불리는 뇌졸중은 잘못하면 신체적 후유증뿐만 아니라 사망까지 이룰수 있는데, 사고후 단 1분으로 희비가 엇갈릴수 있는데, 뇌졸중의 생명의 시간은 약 3시간이으모, 위에서 말한 전조증상을 살피고 1분1초라도 빨리 병원을 찾으라고, 집에서 할수 있는것은 거의 없는데, 목뒤로 베개를 받쳐 기도를 확보하는 정도라고... 아무튼 증세 정도는 잘 알아두셔서 가족이나 본인이 이런 상황일때 신속하게 처리를 해야 할것이다.
그러고보니 얼마전 조영남씨가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나와서 이상증세를 의사에게 말해 신속하게 처리해서 큰 문제가 없이 다시 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니 가수 방실이와 대비가 되기도한다.

뇌졸증 증상과 예방법
응급환자는 119보다 응급의료정보센터 1339로 연락해 보세요!
 

M C : 정은아 김용만 전현무

패널 : 선우용여 김태현 강수정 김종서 박은영

 

안방마님 정은아!

개구쟁이 아나운서 전현무!

그리고 새로운 MC 김용만이 대한민국 건강을 책임진다!

 

■ 어느날 갑자기

누구도 피해갈 수 없다!

하루아침에 닥친 죽음의 고비!

비타민 본격 메디컬 스토리 <어느 날, 갑자기>!

 

한날한시에 병원에 실려 온 네 사람!

이들은 뇌경색의 초기 증상인 미니 뇌졸중의

전형적인 증상을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된다!

그러나 한 사람만은 뇌경색이 아닌 것으로 판명돼 살아남게 되는데...

그렇다면 살아남은 단 한사람은 다음 중 과연 누구일까?


갑자기 코피를 쏟은 30대 회사원 경수

말을 더듬는 증상을 보인 40대 노총각 현식

사물이 두 개로 보인 50대 주부 명순

팔에서 힘이 빠진 60대 노인 창수

 

■ <위대한 밥상!> 밥상을 보면 성공이 보인다!

건강과 성공!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코너,

<위대한 밥상!> 밥상을 보면 성공이 보인다!

열여덟 번째 주인공! 60여 년간 1000여회의 무대에 오른 국내 최고령 성악가!

테너 안형일 교수의 팔팔한 80대 건강법과 위대한 밥상 大 공개!

더욱 건강해지고 싶다면 수요일 밤 8시 50분

대한민국 대표 건강방송 비타민과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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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생로병사의 비밀 - 이석증, 메니에르 병, 세상이 뒤집히는 극한의 고통, 어지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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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무슨병이나 마찬가지겠지만, 걸려보지 않으면 그 고통이나 아픔을 잘 모를것이고, 어지럼증도 별것아닌것처럼 보이지만, 큰 고통이 따르고, 다른 병으로 전이될 가능성도 크다고...
뭐 다양한 원인이 있겠지만, 뇌나 안구의 시스템에 문제가 생긴것인데,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치명적인 후유증을 남길수도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병이 메니에르 병... 극심한 회전성 어지러움과 귀충만감, 이명, 난청, 청력 소실을 동반하기도 하는데, 우리나라에 무려 7만명이 넘는 환자가 있고, 점점 늘어나는 추세라고...
약물치료로도 가능하지만, 안될경우 수술을 통해서 나을수 있다고...
또하나가 귀로 인한 어지럼증인 이석증인데, 뼈가 약해져서 골다공증과도 연관이 있는데, 운동이나 식이요법으로 뼈를 강화시키는 방법을 권해준다는 의사선생님의 말씀...
그리고 이런 병들이 노년층이라면 고혈압이나 당뇨와 동맥경화증과 여관되서 뇌졸증을 일으킬수도 있다고 하는데, 일반인으로써는 참 관리하기도 알아차리기도 어렵고, 일상생활에서 그럴수도 있다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듯...
메니에르 병을 관리방법은 커피와 같은 카페인을 가급적 섭취하지 않고, 저염식단으로 식사를 하고, 신선한 채소로 염분관리를 하라고...
암는 아래의 증상을 잘 보시고, 문제가 있다면 괜찮겠지하고 간과하지 말고, 병원에 꼭 찾아가 보시길!


병적 어지럼증의 의심 증상
세상이 빙빙 도는 것 같은 회전성 어지럼증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가?
몸을 움직여 자세를 바꿀때 어지럼증을 느끼는가?
마트 통로나 아파트 복도같이 좁은 통로를 걸어갈때 어지럼증이 심해지고 스펀지 위를 걷는것 같은 느낌이 드는가?
어지럼증과 함께 귀에서 소리가 나거나 청력이 나빠졌는가?
어지럼증과 함께 말이 어눌해지고 혼자서 일어서기가 힘든가?

방송 일시 : 2010년 09월 016일 ( ) KBS 1TV 22:00~22:50

■ 담당 프로듀서 :  손종호

■ 작가 : 최근주,민경은

 

원인을 알 수 없는 어지러움을 겪고 있다면

우리의 ‘귀’를 의심하라!

 

주로 ‘소리’를 듣는 기관으로 알려진 우리의 귀.

하지만 귀에는 또 다른 중요한 기능이 있다.

바로, 평형감각을 담당하는 전정기능!

 

전정기능에 장애가 발생할 시,

대부분의 환자들이 어지럼증을 호소한다.

단순한 빈혈과 두통으로 여겼던 어지러움.

세상이 뒤집히는 극심한 고통으로

정상적인 생활을 방해하고

우리의 삶을 송두리 째 앗아가 버릴 수 도 있다!

 

뇌질환의 전조증상 일지도 모르는 어지러움.

그냥 지나쳐 버린다면 우리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어지러움의 다양한 원인과 치료방법을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알아본다.

 

 

▶ 고흐는 왜 귀를 잘랐을까?

 

 어지러움과 메니에르

 

두통만큼이나 성인에게 자주 발생하는 증상, 어지러움. 특히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50% 이상이 호소하고 있을 만큼 흔한 증상이다. 하지만 그에 비해 뚜렷한 원인을 찾기는 어렵다는데…….

 

세상이 빙빙 도는 어지러움에 구토 그리고 이명과 난청까지 동반된다면

우리의 귀를 의심해 보라!

 

네덜란드의 유명한 화가 반 고흐. 한쪽 귀가 잘린 자화상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몇몇 학자들은 반 고흐가 어지럼증을 견디지 못해 귀를 잘랐다고 말하기도 한다.  반 고흐가 앓았을 것이라고 추측되는 병은 바로, ‘메니에르’.

메 니에르는 귀 속에 림프액이 차올라 평형기능에 문제가 생기는 병으로, 우리나라 국민 중 약 7만 2천여 명이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극심한 회전성 어지러움에 청력 소실, 이명과 구토 증상까지 갑작스럽게 나타나, 사람을 더욱 고통스럽게 한다는데…….

 

메니에르를 앓고 있던 장정일씨. 1주일에 3회 이상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어지럼증으로 40대의 나이에 다니던 직장을 그만둬야 했다.

어지러움으로 단순한 빈혈을 의심했던 양영문씨는 메니에르로 인해 무려 70%의 청력까지 잃었다. 이처럼 빠른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할 경우, 청력까지 잃을 수 있다.

 

메니에르로 청력을 잃었던 이재석씨 역시, 2년 만에 ‘인공와우 수술’을 통해 소리를 되찾았다. ‘인공와우 수술’, ‘화학적 미로절제술’등 치료할 수 있는 시술방법까지... 정상적인 생활을 방해하는 메니에르를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파헤쳐 본다.

 

 

 

 

예고없이 찾아온 어지러움,

                

당신의 를 의심하라!

 

어지러움을 유발시키는 귓속 질환은 메니에르뿐만이 아니다. 감기처럼 귓속의 평형감각을 담당하는 전정기관이 바이러스에 감염돼 나타나는

‘전정 신경염’, 급작스럽게 움직일 때만 어지럼증이 나타난다는 ‘이석증’ 까지…….

 

특히 ‘이석증’은 치료받은 사람만 해도 무려 21만 명에 이를 만큼 흔한 질환이다. 뚜렷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던 가운데, 최근 서울대 이비인후과 김지수 교수팀에서 새로운 연구를 발표 했다. 일반 여성에 비해 이석증을 앓고 있는 여성이 골감소증은 3배 이상, 골다골증은 1.5배 이상 많이 앓고 있다는 것!

어지러움을 불러일으키는 이석증! 칼슘과는 과연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일까?

 

극심한 어지럼증과 구토증세. 심지어 안면마비로 입이 돌아가고 한 쪽 눈이 감기지 않는 증상까지 보였던 권영희씨는 내과와 한의원을 전전했다. 하지만 차도를 보이지 않아 상태만 더욱 악화되었다는데……. 병명은 바로 이름도 생소한‘람세이 헌트 증후군’!

극심한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귓속 질환! 세상을 빙빙 돌게 하는 어지럼증의 다양한 원인을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알아본다.

 

 

 

 

▶ 어지러움,

     

뇌가 보내는 적신호 일 수 도 있다!

 

어지러움의 원인을 모두 이비인후과 질환에서만 찾을 수는 없다.

심한 어지러움과 구토증상을 보였던 박희자씨. 귓속질환을 의심했지만 MRI검사 결과는 의외였다. 뇌에 어지러움의 원인이 있었던 것! 박희자씨의 병명은 소뇌경색이었다.

2007년 미국 신경과학학회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실제 소뇌 경색의 경우 약 10%가 어지러움 외에는 다른 신경학적 증상을 나타내지 않는다는 보고도 있다는데…….

 

어지러움과 구토증세로 응급실에 실려온 문옥자씨. 뇌경색을 의심했지만 문옥자씨의 MRI결과로는 아무 것도 발견하지 못했다. 문옥자씨의 병명은 일명 ‘미니 뇌졸중’이라고도 불리는 ‘일과성 허혈 발작’!

일과성 허혈 발작은 뇌졸중의 전조증상으로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뇌졸중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크다.

어지러움. 한시라도 발견과 치료가 급한 뇌질환의 전조증상은 아닐까?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그 의문을 풀어본다.

 

 

 

 

▶ 어지러움의 고통을 이겨내는 방법,

 

 생활습관을 고쳐라!

 

그렇다면 어지러움을 관리하고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6년 전, 뇌출혈로 갑작스럽게 어지럼증을 앓았던 정승묵씨.16일동안 혼수상태에 빠져있을 만큼 상태가 심각했다. 겨우 혼수상태에서 깨어났지만 예전과 같은 평형감각을 회복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손쉽게 할 수 있는 공 던지고 받기, 양팔 벌리고 서 있기, 계단 오르 내리기 등 꾸준한 전정재활운동으로 조금씩 평형감각을 회복하고 있다.

 

뇌경색 이후 8개월 이상 어지럼증이 계속되고 있다는 한철수씨 역시 재활훈련으로 호전을 보이고 있다. 균형감각 점수가 2주 만에 37점에서 59점으로 상승한 것! 과연 어떤 방법으로 어지러움을 극복할 수 있었을까?

 

메니에르로 인한 어지럼증으로 고생했던 윤영례씨는, 3가지 생활습관을 지키고 있다.

1. 저염식 식단 2. 꾸준한 운동 3.알콜과 카페인 자제하기!

사소한 생활 습관의 변화가 어지러움을 극복하는 현명한 방법이 된다!

 

세상이 뒤집히는 극한의 고통! 어지러움의 다양한 원인과 치료법.

그리고 예방할 수 있는 방법까지 <생/로/병/사/의 비밀>와 함께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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