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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방송 /영화, 애니 1164

SBS 창작애니메이션 대상 수상작 시리즈 뭔가 하고 봤는데, 올해 시장작인 15작품중의 2작품과 다른 한작품을 추가로 해서 보여준 방송.... 연작으로 해서 다른 작품들도 계속 소개를 한다고... 이번 방송에서는 재미있고 귀여운 맛이 느껴지는 개조심, 눈덩이들의 좌충우돌 소동을 그린 클레이 에니메이션 눈싸움과 하루밖에 살지 못하는 여동생을 살리고 싶은 오빠의 여정을 그린 원데이를 방송... 홈페이지 - http://www.sbsaniawards.org/bbs/notice_news.html 2009년 한국만화 탄생 100주년을 맞아 SBS가 지상파 방송 최초로 '창작 애니메이션 대상'을 제정, 국내 창작 애니메이션 활성화에 나선다. SBS는 1월 말부터 60분 이하의 국내 순수 창작 애니메이션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우수 작품을 선정, 오는 6.. 2009. 8. 30.
엑스맨 탄생 : 울버린 (X-Men Origins: Wolverine) 영화 액스맨이 탄생하기 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멋지게 그린 영화... 액스맨의 핵심맴버의 울버린의 탄생 비하를 보여주는데, 어린시절에 어떻게 각성을 하는가 부터 시작으로 해서 빅토와의 탈출과 전쟁참여를 시작으로 해서 군특수부대에 들어오지만, 그들의 부당한 행위에 그만두고 나오지만, 음모로 그의 사랑하는 여자를 죽이고, 그를 속여 우주에서 날아온 신비의 강력한 물질로 다시 태어나게 되면서 복수를 시작하게 되는데... 액션영화치고는 스토리도 탄탄하고, 헐리우드답게 멋진 액션이 영화내내 시선을 확 사로잡은듯한 멋진 영화이고, 한국의 다니엘 헤니도 꽤 비중있는 역활의 조연으로 출연했던 영화... 뭐 꼭 영화를 보는데 순서가 있는것은 아니지만, 꼭 스타워즈 시리즈처럼 액스맨 시리즈를 보여주고, 그 시작단계를 나중.. 2009. 8. 30.
아이 엠 샘 (I am Sam)-숀펜,미셸파이퍼,다코타페닝 주연의 감동, 기쁨, 사랑의 종합선물의 추천 영화 정신지체를 가진 남자가 자신에게 남겨진 딸을 키우고 있는데, 자신의 정신연령과 비슷해지는 딸때문에 고초를 겪다가 정부에 의해서 딸을 빼앗기게 되지만, 수 많은 사람들의 도움과 무엇보다 둘 사이의 애정으로 다시금 함께 살게 되는 줄거리의 영화입니다. 숀펜의 멋진 연기와 타코니베닝의 귀여움이 영화에 한층 맛을 더해주고, 비틀즈의 음악 또한 영화의 재미를 한층 높여주는데, 아쉽게도 노래들이 짝퉁가수들이 불렀는데, 저작권때문에 비틀즈의 원곡은 사용하지 못했다고 하더군요. 개봉당시 보았다가 정말 오래간만에 다시 본 영화로, 다시보아도 눈물없이는 볼수 없는 정말 슬프면서도 아름답고, 사람의 마음을 기쁘고 충만하게 만드는 영화로 강력추천합니다. 아마 신혼부부가 이 영화를 본다면 99%는 첫아이는 딸을 낳고 싶다고 하.. 2009. 8. 28.
(The Jacket) 예정된 미래, 하나의 선택이 모든것을 바꾼다는 내용의 영화ㅏ 걸프전에 참전해서 총상을 입고 정신적인 문제를 겪고 있는 주인공이 남의 차를 타고 가다가 기억을 잃었다가 깨어보니 살인혐의로 법정에 서고, 정신병원에 감금된다... 그리고 그 병원에서 한 의사에 의해서 실험도구식으로 재킷을 입은 상태로 시체보관실에 갖치게 되면서 시간여행을 떠나게 되면 과거와 미래를 넘나들게 되면서 자신의 정체성, 진실, 자신의 미래를 찾아보는 영화... 정말 간만에 보는 시간 여행을 하며 과거와 미래의 뭔가를 바꾸어보려는 영화.... 조금 복잡한 스토리이기는 하지만, 잘 보다보니 꽤 흥미진지하고 영화속에 푹 빠져들게 된다... 그리고 눈 요기로 빈약한 가슴으로 소문난 카이라 니이틀리의 아담하고, 아름다운 가슴도 살짝 공개가...^^ 암튼 삶에 대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게 되고, 짧은 .. 2009. 8. 28.
소년 메리켄사쿠 (少年メリケンサック: The Shonen Merikensack) 신인발굴팀의 직원이 퇴사직전에 알게된 소년 메리켄사쿠라는 황당한 펑키그룹의 동영상... 사장도 좋아고 해서 이들을 영입하려고 하는데, 83년생인줄 알았더니 83년도의 동영상... 하지만 이미 공연계약등이 잡혀서 어쩔수 없이 시작한 그들의 공연... 처음에는 개판이였지만, 점점 실력을 발휘하는 그들과 이들과의 관계속에서 남자친구와의 관계를 돌아보고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여주인공의 이야기... 뭐 음악이 신나는것도 아닌고, 황당한 펑키음악에 스토리도 약간은 황당하지만, 재미와 황당함으로 지루하지는 않은 듯한 영화.... 다만 정신은 좀 없고, 뉴욕마라톤이라는 발음이 원래는 농약을 먹자라는 내용에 폭소를~ 일본 감독 쿠도 칸쿠로 출연 미야자키 아오이, 사토 코이치, 키무라 유이치, 타쿠치 토모로우펑크 음악을 .. 2009. 8. 27.
트리스탄 & 이졸데 (Tristan & Isolde) - 운명적인 사랑과 비극 운명적인 사랑과 자신의 직분과의 의무사이에서 갈등하는 남녀간의 사랑을 그린 영화... 뭐 스토리는 한 총망받는 전사인 젊은이가 죽은줄 알았는데, 공주의 도움을 받아 살게되고, 사랑에 빠지지만,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게 되지만, 이제는 왕비와 신하와의 관계되지만, 그 사랑때문에 나라가 위기에 처하게 되는 상황... 영화에서의 그와 그녀의 선택이 어땠는가를 떠나서 과연 나라면 어떠한 선택을 할수 있었을까.... 지금 당장의 선택과 미래를 내다본 선택중에 어느것이 정답일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눈앞에 보이는 사랑과 쾌락을 위해서 행동을 해야 할까, 나라와 나의 미래를 위해서 행동을 해야할것인가... 물론 쉽지 않은 결정이고, 정답도 없는 선택일것이고, 그 결과도 물론 본인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하는 선택.. 2009.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