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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방송 /영화, 애니 1164

[추천] 원피스 9기 극장판 - 에피소드 오브 촛파 (ワンピ-ス エピソ-ド オブ チョッパ-) 의사가 없는 루피 일생이 여행중에 나미가 아파서 상륙한 섬에서 쵸파를 만나고 그를 의사로 영입해서 다시 바다로 떠난다는 내용의 onepiece 극장판 방송이나 만화책에 나온 내용과는 유사하지만, 가만히보면 초창기에 전혀 없었던 로빈, 프랑키등이 이미 맴버로 포함되어 있고, 최근에 나온 루피의 기어 세컨드, 써드의 기술도 선보인다는... 재미도 있고, 감동적이기도 하고, 마지막 엔딩의 노래도 좋았다는... ▷ 장 르 : 액션/코믹 ▷ 분 류 : 극장판 ▷ 원 작 : 오다 에이이치로(尾田栄一郞) ▷ 감 독 : 시미즈 준지(志水淳児) ▷ 노 래 : 드림스 컴 트루(DREAMS COME TRUE) ▷ 성 우 : 다나카 마유미(田中真弓), 나카이 가즈야(中井和哉) ▷ 성 우 : 오카무라 아케미(岡村明美), 야마구.. 2008. 7. 19.
이오지마로부터 온 편지 (Letters From Iwo Jima),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일본과 미국의 전쟁을 그린 영화 일본의 폐전직전 이오지마라는 섬에서의 전투중에 일본군인의 모습과 그들의 섬세한 심리를 잘 보여준 영화... 황색눈물에서 나왔던 주인공이 또 나와서 사랑하는 부인과 얼굴도 보지 못한 딸을 그리워하고 살아남기위한 처절하고도 애절한 모습... 과연 내가 저런 궁지에 몰린 군인이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을 해보는데... 뭐 주인공과 크게 다를바는 없는듯...-_-;; 일본과 미국의 대결구도중에서 일반사람의 심리를 잘보여주지만, 우리가 북한과의 적대관계속의 보여지는 모습과 크게 다를바가 없는 영화인듯하다... 일본인들이 미국인들은 야비하고, 치사한 인간으로 알았지만.. 그들도 사람이였고... 우리가 북한사람들을 악날하고, 뿔달린 인간으로 알았지만.. 그들도 사람이였다... 정치, 전쟁논리에 휘둘려서 제대로 된 진실을.. 2008. 7. 16.
스트레인저 - 무황인담 (ストレンヂア 無皇刃譚: Sword Of The Stranger) 명나라 황제가 영생을 누리기위해서 한소년의 피가 필요한데, 그 소년이 일본으로 도망을 와서 격는 이야기... 소년의 이야기보다 명나라무사와 일본무사의 싸움이 멋졌고, 성우목소리도 꽤 멋졌다는... 사람들의 탐욕속에서 죽어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과연 우리가 사는 이유는 뭘까? 왜 저렇게 자기자신만을 위해서 난리를 피우는걸까... 물론 나라는 놈도 예외는 아니겠지만... 과연 누구처럼 어떻게 살아야 하는걸까를 고민해본다... 그리고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삶은 무엇인지를... 2007 감독 : 안도 마사히로 관련인물 : 치넨 유리, 나가세 토모야, 오츠카 아키오 전란의 불꽃이 꺼지지 않았던 일본 전국시대. 자타로는 고아였던 자신을 거둬 준 승려 소안과 함께 머나먼 명나라에서 일본으로 오게 된다. 그는 자기도 모.. 2008. 7. 6.
천재소년 지미 뉴트론 (Jimmy Neutron, Boy Genius) 천재소년인 지미를 통해서 외계인이 지구의 존재를 알고, 지구에 와서 부모들을 잡아가고, 나홀로 집에 처럼 처음에는 신나하지만 부모를 찾게되고, 지미가 친구들과 함께 외계인의 별에 가서 부모들을 찾아온다는 이야기... 과학적으로는 정말 말도 안되는 이야기이지만, 그런것은 과감하게 포기해버리고, 그저 멋진 상상력 하나만으로 잘 만들어진 애니... 애들도 참 좋아한다는... 다만 교훈적인 요소만 좀 가미가 잘 되었다면 더욱 더 괜찮은 애니가 되었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개봉 2002년 06월 06일 감독 존 A. 데이비스 장르 애니메이션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1년 홈페이지 http://jimmyneutron.movist.com/ 레트로빌의 천재소년 지미 뉴트론은 어느 날 외계에서 알수 없는 메시.. 2008. 7. 5.
One Piece 원피스 360 우솝이 예전에 잠시 나왔던 저격왕 가면을 쓰고 새롭게 탄생하는 모습... 웃기기도 하지만, 멋졌고, 살면서 힘들고 어려울때 자신이 열심히 살았을때의 자기자신에게 너라면 어떻게 했을까라는 질문... 혹은 자신이 존경하는 인물, 멘토에게 당신이라면 어떻게 했겠느냐는 질문... 그리고 그 질문에 답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결정과 실행사이의 간격은 좁을수록 좋다 모든 성공한 사람들을 묶어주는 공통점은 결정과 실행사이의 간격을 아주 좁게 유지하는 능력이다. 미룬 일은 포기해 버린 일이나 마찬가지다. - 피터 드러커 노르웨이 격언에 ‘좋은 계획에서 좋은 행동으로 가는 길처럼 먼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태리 격언에도 역시 ‘말과 행동 사이에는 바다가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결정을 재빨리 실행.. 2008. 6. 30.
[추천] 쿵푸 팬더 (Kung Fu Panda) 잘만든 애니메이션은 애들이나 어른이나 같이 열광을 할만한데... 이것도 참 잘만든듯하다. 집에서 공상이나하면서 국수집 아들로 살아가는 팬더가 얼떨결에 용의 후계자로 지목이 되지만, 그의 음식에 대한 집착을 무술에 접목해서 그를 훈련시키고, 결국에는 그가 감옥에서 탈출한 악당을 무찌른다는 이야기... 대부분 누구나 영웅을 꿈꾸고, 성공을 꿈꾸지만 그건 그저 생각일뿐... 감히 엄두도 못내고 살아가고는 한다. 하지만 자신의 강점을 바탕으로해서 무술실력을 키우고, 최고의 비법이란 없다.. 그저 그렇게 믿기만 하면 된다라는 아빠의 말을 듣고 깨우침을 얻고 악당과 싸우며 자신이 지키려는 용의 문서를 음식으로 마인트 컨트롤을 해가며 지키는 모습을 보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고, 팬더의 모습에서 내 모습을 바라보고,.. 2008.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