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가 하는 일, 내가 사랑하는 사람, 내 가족들...
이 파랑새를 옆에 두고, 사람들은 돈을 벌고, 부자가 되고, 성공을 하기 위해서 뛰어다닌다... 하지만 많은 부자나 성공한 사람들의 공허함이나 후회하는 모습에서 진정한 행복은 어디에 있는지 다시 돌아봐야 할것이다.
나에게 가장 가까이있는 가족, 사랑이 행복하지 않고는 다른곳에서 행복을 찾을수 없다는 그런 메세지를 전해주는 다큐...
그리고 더 나아가서 선진국들의 복지혜택으로 나이를 먹고, 어렵게 산다고 해도 두렵지 않은 사람들... 그리고 그에 해당하는 월급에 반에 해당하는 돈을 세금으로 내지만 이해하고, 만족한다는 사람들...
개인적으로는 처음에는 좀 이해하기가 쉽지는 않았다. 자기가 번 돈의 반을 세금으로 내야하는 나라... 하지만 달리 생각을 하면 직장에 다니다는것이 아둥바둥하면서 돈만을 벌려고 다닌다기보다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 개념으로 생각할수도 있다. 정 하는 일이 안맞으면 그만두고 놀거나 딴일을 찾아보면 된다..
그런 멋진 세상.. 멋진 회사.. 멋진 가정.. 멋진 삶을 누리고 싶다.. 그리고 막연한 희망보다는 거기에 한발자국을 내디디고 나부터 그런 세상이 한시빨리 오기위해서 노력할것을 찾고, 실행해야할것이다.
‘행복’이란 지극히 주관적이고 추상적인 개념이다. 그렇다면 ‘행복’의 정의는 어떻게 내릴 수 있을까?
미국의 잉글하트 교수를 비롯한 전 세계 학자들은 행복의 문턱이라고 해서 살다보면 행복에 관심을 갖게 되는 시기가 있다고 밝히고 있다. 그리고 나라별 행복도를 조사, 발표했다.그렇다면 ‘행복’한 나라들의 특징은 무엇이고, 행복을 충족시키는 조건은 무엇인가? 누가 봐도 행복할 것 같지 않은 네 사람, ‘미혼모, 고아, 장애인, 실업자’ 가장 행복한 나라로 꼽히는 북유럽에서 우리는 이 네 가지 유형의 사람을 만나봤다. 조건적으로는 절대 행복할 것 같지 않은 사람들...하지만 그들은 서슴지 않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북유럽 국가들은 가정을 위해 어떤 정책들을 펼쳐왔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