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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요기획 - 교장선생님은 CEO, 학교가 변했어요 (사진보기)
  2. 휴먼다큐 사랑 - 로봇다리 세진이 (사진보기)
  3. 느티나무 - 선비들의 시간관리법- 일용지결(日用指訣) (사진보기)
  4. KBS 심야토론 - 4.29 재보선, 평가와 전망
  5. mbc 휴먼다큐멘터리 사랑-풀빵엄마, 살아야만 해요, 난 엄마니까!
  6. 휴먼다큐멘터리 사랑 - 똥덩어리 엄마 송옥숙, 네 번째 엄마 (사진보기)
  7. EBS 다큐프라임 - 인간의 두얼굴2 - 긍정적 착각 (사진보기)

수요기획 - 교장선생님은 CEO, 학교가 변했어요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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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고등학교 교장선생님이라고 하면 조회때 길게 말이나 하고, 놀고 먹는 분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교장선생님이 변하게 되면 학교가 얼마나 새롭게 태어날수 있는지를 멋지게 잘 보여준 방송...
거의 교장선생님이라기 보다는 회사의 CEO처럼 학교와 학생, 교사들의 미래를 생각하고,
다양한 시도를 하면서 새로운 공교육을 시도해서 혁신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는 사례를 보면서,
조금이나마 한국 공교육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느끼게 되었다는...
물론 공교육이 약간은 사교육화 되어간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학교나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가 윈윈하는 방법은 역시나 이런식으로 공교육을 발전시켜가야 한다는것을 느끼게 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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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 요 기 획

“교장선생님은 CEO, 학교가 변했어요”


방송일시: 2009년 5월 13일(수) 밤 11시 30분 / KBS 1TV
프로듀서: 박도환/ 정현경
연출: 서재권
작가: 김주영
제작사: 양헌재 


 위기의 공교육에 던지는 하나의 질문,

 “학교는 과연, 달라질 수 없는가?”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우리의 미래,

이젠 학교의 CEO가 된 교장선생님들. 그 속에서 희망을 생각한다.


▣주요내용 

1. 학교가 달라졌다.

< 충남 연무고등학교 > 졸리면 일어서서 공부할 수 있는 책상이 마련돼 있는 교실. 주말휴일을 반납하고 대치동 학원가까지 달려가서 사교육의 장점을 배워와 학습법에 활용하는 선생님들. 수업은 즐겁고 사교육은 사라졌다. .

<평창 면온 초등학교.> : 2006년, 폐교대상 학교였던 이곳은 지금 전국각지에서 전학온 학생 수 90여명인 지역명문(?)으로 변했다.

<용인 동백고등학교>

2007 년 개교당시, 비평준화지역에 신설학교라 개교당시 중학 내신 성적 중하위권 학생들이 대부분에, 정원조차 미달될 정도였던 학교 .하지만 불과 2년 만에 동백고 학생들의 성적은 상위권이 크게 늘고, 전국의 교장들이 제도를 배우려하는 혁신성공사례로 등장했다.


2. 그 곳에 교장선생님이 있다.

그 변화의 중심에는 교장선생님들이 있었다.

과연 어떤 힘이 변화를 이끌어 냈을까?


 


<목동 한가람고 이옥식 교장 >

이 곳에선 교과 교실제를 시행한다.. 선생님들이 교실에 앉아있고 학생들이 움직인다. 학생들의 수업선택권은 늘었고, 수업의 질은 높아졌다. 이 학교1,2,3 등급비율은 평균의 3,4배에 달한다. 변화의 시작과 중심은 바로 이옥식 교장선생님. 교육의 중심은 학생이어야 한다는 믿음으로 2002년 학교신축 때부터 교과 교실제를 염두에 두고 설계부터 바꾸었고 교사들의 변화를 위해 전교직원이 미국연수까지 함께 갔다.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라면 어떤 난관도 돌파하고 나가는 강력한 추진력. 학교를 변화시킨 교장의 리더십, 첫 번째 덕목은 흔들리지 않는 비전과 강력한 추진력이다.


3. 교사들의 잃어버린 꿈을 일깨우다.

<홍성 홍동중학교 이정로 교장.: 공모제 교장의 민주적 소통의 리더십>

교 장공모제를 통해 충남 홍성의 홍동중학교 교장이 된 이정로 교장. 아이들을 위해 교사들이 이름표를 달고, 직접 강단에 서서 아이들을 위한 진로교육을 한다. 이 학교에선 생태교육을 하고 학기 초면, 일일이 가정방문을 한다. 모든 의사결정과정은 민주적이고 교장과 교사, 교사와 학생, 주민과 학교는 소통한다. 선생님들 회식자리에서도 주제는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밤 10시까지 교육교재를 만든다.

이 제 ‘교육’이라는 단어를 더 많이 생각하게 됐다는 선생님들. 이정로 교장은 ‘교육의 본질을 추구한다’는, 원칙에 대한 공감대를 늘 교사들과 함께 공유한다. 교육구성원의 노력으로 공교육의 위기를 해소할 수 있다는 이정로 교장의 실험. 교장 리더십의 또다른 핵심은 올바른 교육의 자치를 공유하는 민주적 소통에 있다.


4. 변화는 결국 교실에서 일어난다.

<안산 석수중학교>

변 화는 결국 교실에서 일어난다. 1교사 1브랜드 제를 통해 교사들이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교실을 변화시키게 만든 안산 석수중학교. ‘아이들에게 꿈을 갖게 하는 선생님’을 브랜드로 정한 ‘발레리나 수학선생님’ 이윤진은 아침, 조회시간, 점심시간, 종례시간, 공단지역이라 집에서의 지원이 덜한 아이들을 위해 단어 시험을 치고, 공부한 노트를 점검하며 숙제까지 지도해준다. 몸은 힘들고 개인시간도 희생해야하지만 교사라는 자긍심을 느낀다는 이교사.

교사들을 변화시킨 혁신의 리더십은 신뢰와 칭찬이었다.

 


5. 우리는 결코 아이들의 미래를 포기할 수 없다.


노력한다면 희망은 있다.

변화는 늘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공교육의 가치를 믿고,

미래를 위한 새로운 비전을 가지고,

변화에 몸을 던진 교장선생님과 교사들.

그들을 지원해 주는 지역사회와 학부모들.

그 속에 우리의 공교육엔 희망의 싹이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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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랑 - 로봇다리 세진이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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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손가락과 두다리가 없는 세진이가 꿈을 가지고 세상에 뛰어 나가서 도전하는 이야기의 방송...
수영선수 박태환도 잠깐 나오는데, 어머니의 강한 훈련도 훈련이지만, 세진이의 의지와 소망도 대단한듯하다...

휴먼다큐 사랑 - 안녕, 아빠
휴먼다큐 사랑 - 엄마의 약속
휴먼다큐 사랑 - 벌랏마을 선우네
휴먼다큐 사랑 - 엄지공주, 엄마가 되고 싶어요
휴먼다큐 - 사랑 - 뻐꾸기 가족
휴먼다큐 - 사랑 - 나는 사랑일까?
MBC 휴먼다큐 - 사랑 - 아내 김경자
MBC 휴먼다큐 - 사랑 - 너는 내 운명
하늘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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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 선비들의 시간관리법- 일용지결(日用指訣)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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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관리라는것은 요즘에 들어와서 만들어진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일용지결목록이라는 것을 만들어서 하루를 12등분해서 매시간 해야 할일을 제시하고,
자격루를 만들어서 알람시계처럼 사용한 조선시대 선비들의 자기개발, 자기경영 모습에 깜짝 놀랐다~

생각해보면 첨단기술말고는 조선시대나 지금이나 다를것이 또 뭐가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때나 지금이나 시간관리를 하는 사람은 누구에게 배워서 하기보다는
스스로 자기관리를 철저하게 하면서 자신의 목표를 향해 나가는것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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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들의 시간관리법- 일용지결(日用指訣)

선조들의 생활지침서를 통해 시간관리의 중요성과 참다운 자기관리의 의미를 되살려 본다.

시간의 소중함을 강조하며 시간관리를 잘 할 것을 강조했던 우리 조선들은 시간별로 해야할 일과 배워야할 것을 정리해 놓은 <일용지결>을 써 선비들의 지침서로 활용해왔다.
이 책은 선현들의 생활과 시간활용을 토대로 하루를 12등분하여 매 시간마다 할 일들을 정리해 놓았다. 뿐만 아니라 그때마다 가져야할 마음가짐과 예의 범절을 조목 조목 적어놓아 효율적인 시간 사용 뿐 아니라 삶의 여유와 자신의 관리법을 구체적으로 적어놓았다.
늘 시간에 쫓기면서도 시간을 어떻게 써야하는지 고민하는 현대인들에게 선조들의 시간을 대하는 마음가짐 그리고 참다운 시간관리가 무엇인지를 되새겨보는 계기를 마련해본다.

-나주향교 김성두
-구로구 정영일 가족
-일용지결
-국학진흥원 박경환 인터뷰
-자격루(국립고궁박물관)


일용지결(日用指訣)’은 성인(聖人)을 지향하는 선비가 따라야 할 일상의 지침을 제시한 일종의 ‘생활계획표’다. 필사본으로 전해오는 이 책은 19세기 후반 윤최식(尹最植)이란 퇴계학파의 학자가 당대 선비들의 생활습관을 정리한 것이다. 하루를 12등분해 매시간 실천해야 할 일들을 제시한 후 선현들의 언급을 붙여 그 당위성과 효용을 제시하고 있다.

내용을 보면 기상시간인 인시(寅時·오전 3∼5시)에서 잠자리에 드는 해시(亥時·오후 9∼11시)까지 공부와 집안일로 잠시도 쉴 틈이 없다. 진시(辰時·오전 7∼9시)에는 식사 후 독서를 하고 자식들에게 숙제를 내주거나 때때로 벗들과 학문을 논한다. 사시(巳時·오전 9∼11시)에는 자제들에게 독서를 시키고 자신도 독서에 임하다가 손님을 응접하고 한낮인 오시(午時·오전 11시∼오후 1시)에는 집안 노복(奴僕)들의 직무와 자식들의 독서를 살핀 후 독서하고 편지를 쓴다.

밤이 되면 유시(酉時·오후 5∼7시)에는 부모의 잠자리를 살피고 가솔들의 직무를 점검한 뒤 자제들이 낮 동안의 독서에서 품은 의문에 답해 준다. 술시(戌時·오후 7∼9시)에는 집안을 순시한 뒤 일기를 쓰고 자제들에게 배운 것을 복습하게 한다.

‘일용지결’을 보면 음풍농월의 여유는 선비들의 일면일 뿐이었다. 그들은 집 안팎의 번다한 일들과 씨름하는 한편 부모봉양과 자녀교육 및 가정의 재정 등을 돌보아야 하는 생활인이었다. 저자는 “산더미 같은 집안일이 바로 공부의 참된 장이다… 일상의 일 속에서 자신의 병폐를 살펴 과감히 제거할 수 있다면 학문의 방법으로 이보다 나은 것이 있겠는가”라는 주희(朱熹)의 말을 인용했다.

‘일용지결’은 선비들의 ‘시(時)테크’ 지침서인 셈이다. 오늘날의 ‘시테크’가 이익이나 효율이라는 공리(功利)적 목적에 지배되는 반면 선인들의 그것은 도덕적 가치를 지향한다는 점에서 다르다.

근대 이전까지 오늘날 공리의 잣대로는 이해되지 않는 풍경, 즉 대의를 위해 자기 이익은 물론 목숨까지도 기꺼이 희생하는 선비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것은 이처럼 한순간도 허투루 보내지 않는 일상의 ‘시테크’를 통해 준비된 것이었다.

이 ‘일용지결’이 조선의 큰 선비 퇴계 이황(退溪 李滉)의 11대손이자 대한제국 말 국망(國亡)에 임해 음식을 끊고 죽음을 맞음으로써 지식인의 책임을 다했던 향산 이만도(響山 李晩燾·1842∼1910)의 손때 묻은 애장서라는 사실이 예사롭지 않은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박경환 한국국학진흥원 책임연구원·동양철학


현대 물질문명 속에서 잊혀져가는 우리 전통과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보여줌으로써,
한국인의 정체성을 일깨워주는 캠페인성 미니 다큐.

- 우리 일상 속의 풍속, 소품, 관계 등에 숨어있는 ‘우리 것’,
‘전통문화’의 가치와 의미를 찾는다.
- 시적인 영상을 구현, 아름다운 영상미를 추구한다.
- 소재와 영상미를 통해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공감대를 형성한다.
- 차별화 된 형식과 영상라이브러리로 제작.
- 한국의 전통과 가치관을 보여주는 유무형의 문화를 모두 만날 볼 수 있다.
담당 프로듀서 : 이상요
- 제작사 : 아이앤티디지털(주)
- 팀장 : 이희정
- 연출 : 박중언,윤성목, 박익찬
- 조연출 : 유대종
- 작가 : 홍상희, 이경희, 안영혜
- 취재작가 : 조은아 , 최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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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심야토론 - 4.29 재보선, 평가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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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띤 토론이랄것도 없이 뻐꾸기같은 같은 소리만을 반복한 토론...
한나라쪽은 이번 선거는 이명박정부 심판이 절대 될수 없다라는 이야기만 반복하고,
반한나라당쪽은 이 선거는 이명박정부 심판이라는 이야기만을...-_-;;
뭐 뻔한 결과일줄 알았지만, 왜 봤나 싶다...-_-;;
개인적으로 봤을때는 둘다 정신을 차려도 한참을 차려야 할듯하다...
그리고 반한나라당측은 앞으로의 선거에서 이번 울산선거처럼 당분간은 연합해주기를 바래본다...
그것이 바로 야당이 살고, 국민이 살고, 이 나라에 민주주의가 돌아오는 길이 아닐까 싶다...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 욕심을 버려야 우리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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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시
    2009년 5월 2일 (토) KBS 1TV 밤 11:10~12:50

◇ 기획의도
4.29 재보선 결과는 여야 내부의 역학관계는 물론 정국 향배에도 적잖은 변수가 될 전망이다.

이번 재보선은 이명박 정부 출범 후 첫 국회의원 선거인 데다 광역.기초의원 선거를 비롯해 10개 시.도에 걸쳐 치러지는 ‘미니 전국선거’라는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선거 결과는 여야 내부 운영뿐만 아니라 여야 관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생방송 심야토론>은 4.29재보선에 나타난 유권자의 선택을 평가하고, 4.29재보선 결과가 각 정당의 내부 역학구도 및 이명박 정부 국정운영에 미칠 영향을 토론함으로써 한국정치가 한 단계 더 나아지도록 하는 공론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 출 연 자
    김충환 (한나라당 국회의원)
    최재성 (민주당 국회의원)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
    김 진 (중앙일보 논설위원)
    홍성걸 (국민대 행정대학원장)
    김호기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4.29 재보선 결과는 여야 내부의 역학관계는 물론 정국 향배에도 적잖은 변수가 될 전망이다.

이번 재보선은 이명박 정부 출범 후 첫 국회의원 선거인 데다 광역.기초의원 선거를 비롯해 10개 시.도에 걸쳐 치러지는 ‘미니 전국선거’라는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선거 결과는 여야 내부 운영뿐만 아니라 여야 관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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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휴먼다큐멘터리 사랑-풀빵엄마, 살아야만 해요, 난 엄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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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랑 - 안녕, 아빠
휴먼다큐 사랑 - 엄마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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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랑 - 엄지공주, 엄마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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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 사랑 - 나는 사랑일까?
MBC 휴먼다큐 - 사랑 - 아내 김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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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선물

휴먼다큐멘터리 사랑 - 똥덩어리 엄마 송옥숙, 네 번째 엄마 (사진보기)

위의 방송에서 잠시 예고편으로 보여준 방송... 몇분도 안되는 짧은 예고였지만, 그것만으로도 눈물이 흐르는...T_T;;

이혼후에 혼자서 두아이를 풀빵장사를 하면서 키우는데, 암에 걸려서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뿔빵엄마...

그 간절함만큼 꼭 쾌차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휴먼다큐 사랑 풀빵엄마 최정미씨 사망 소식


휴먼다큐 사랑 다른 방송보기

 

 

기획의도

 싱글맘 최정미(38)씨는 위암 말기 환자. 두 아이 최은서(8), 최홍현(6)를 위해 풀빵장사를 하는 그녀에게 2007년 7월 위암 2기라는 무서운 판정이 내려졌다. 곧바로 수술을 하고 아이들과의 행복한 미래를 꿈꿨지만 다시 재발, 이제는 말기 환자다. 2008년 11월 현재 그녀는 모자원(모자가정 수용시설, 3년기한)에서 지내고 있고 아이들은 24시간 어린이집에 맡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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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멘터리 사랑 - 똥덩어리 엄마 송옥숙, 네 번째 엄마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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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바이러스에서 똥떵어리라고 욕을 먹으며 첼로리스트의 꿈을 꾸던 송옥숙씨가 12살짜리 필리핀 여아를 입양하고 사는 이야기를 들려준 방송...
한국에 일을 하러왔다가 애를 낳고 부모님은 도망가고, 여러곳을왔다갔다하다가 결국에는 송옥숙씨 부부의 딸로 입양을...
하지만 그들에게는 10살짜리 딸이 있고, 졸지에 누나가 하나 생겼는데,
그들 사아이에서 아직은 완전히 마음을 열지 못하고, 눈치를 보기도 하며, 걱정하는 이야기들을 너무나도 솔직하게 들려주었는데... 어찌나 가슴아프고, 아름답던지...
뭐 입양한 자식도 가슴으로 낳은 자식이라고도 하지만, 이들은 아직까지는 정이 완전히 들지도 않았고, 아직까지는 친딸이 더 이뻐보이지만, 앞으로는 정도 더 많이 들것이고, 서로간에 마음을 열고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어 나가는 가족들...
다만 입양된 지원이가 아직까지는 마음을 못열고, 왠지 모를 걱정과 두려움속에 사는것 같아서 너무나도 안타까웠다...
아무튼 행복하시고, 내년에 다시 방송을 하게되면 좀 더 밝고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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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랑 - 안녕, 아빠
휴먼다큐 사랑 - 엄마의 약속
휴먼다큐 사랑 - 벌랏마을 선우네
휴먼다큐 사랑 - 엄지공주, 엄마가 되고 싶어요
휴먼다큐 - 사랑 - 뻐꾸기 가족
휴먼다큐 - 사랑 - 나는 사랑일까?
MBC 휴먼다큐 - 사랑 - 아내 김경자
MBC 휴먼다큐 - 사랑 - 너는 내 운명
하늘의 선물

휴먼다큐 사랑 다른 방송보기

 
내래이션- 엄마役: 송옥숙 ,  지원役: 서신애(드라마 ‘고맙습니다’ 아역배우)

                 
나는 네 번째 엄마다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똥덩어리 첼리스트로 활약했던 송옥숙(50세). 그녀가 파란만장하게 살던 12살 소녀를 입양했다!

 태어나자마자 송옥숙씨의 친척에게 입양됐던 송지원(12세). 양부모의 이혼으로 두 번째 엄마에게도 버림받고 시설로 갔다. 송옥숙씨는 지원이의 네 번째 엄마가 되기로 결심하는데...

 

 

마음의 산고로 낳은 아이, 지원이  

 

 

 

 

“괜한 짓을 한건 아닐까...갈등이 너무 심했어요. 아직 엄마의 마음이 들지 않을때가...” 엄마 송옥숙INT  

 

 2007년 2월 17일 송옥숙 씨 집에 지원이가 가족으로 들어왔다. 하지만 입양은 말처럼 쉬운 게 아니었다. 갓난아기도 아닌 사춘기를 앞둔 10살 소녀, 좀처럼 마음을 열지 않는 지원이 때문에 엄마는 갈등이 커진다. 갈등과 이해 사이에서 오락가락 하던 중 엄마 송옥숙 씨는 지원을 더 알고자 지원이가 태어난 병원을 찾아가고.. 남아있는 기록에서 지원이의 생모가 필리핀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거기서 뜻밖의 단서를 발견한 엄마 송옥숙 씨는  생모를 찾아 나서는데...
 

 

아직은 내 새끼가 더 예쁘지

 

 

 

“이쁜 걸로 따지면 창선이가 더 이쁘죠.. 지원이는 아직 덜 이뻐.. 이제 식구 된지 1년 좀 넘었으니...” 아빠INT

 

 지원이를 입양하자고 먼저 말을 꺼낸 건 아빠, 이종인씨(55세). 지원이에게는 잠수도 가르쳐주고 고기도 잡아주는 멋쟁이 아빠지만 아빠에게도 남모를 고민이 있다.

나이 46세에 얻은 늦둥이 딸 창선이(9세)를 물고 빨고 키웠기에, 입양한 지원이와 비교조차 안 되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 아직은 창선이가 더 예쁘고 창선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더 편하다.

 

 

 

 

“언니가 온 후 칭찬을 빼앗기는 기분이에요” 창선INT

 

  창선이(9세)는 요즘 기분이 심란하다. 왠지 언니 지원이가 더 칭찬을 많이 받는 것 같고 혼날 때는 지원이가 잘못해도 창선이가 두 배로 혼나는 것 같다. 어느 날, 죽이 척척 맞는 아빠와 창선은 배탈이 나 아픈 지원을 집에 남겨두고 풀장에 잠수하러 가고.... 지원은 말도 못하고 삐질 대로 삐지고 마는데...

 

 

 

안녕, 필리핀

 

 

 

 “지원이도 마음 한구석에는 뭔가 마음이 꿈틀대고 궁금하고 호기심 있고 그런 부분이 있을 거예요” 엄마 송옥숙INT

                

  가족은 지원을 위해 필리핀 여행을 떠난다. ‘엄마의 나라, 필리핀’을 지원이에게 보여주고자 계획한 여행. 닮은 사람들, 열대 기후와 신나는 리듬 속에서 지원이는 가슴이 벅차오른다. 2년을 함께 한 가족에게 아직도 비밀이 많은 지원이. 여행 마지막 날, 엄마 송옥숙씨와 지원이는 가슴 속에 담아둔 비밀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털어놓는다.

 

 

노력하는 사랑

 

 

“지원이가 이제는 먼저 뽀뽀하자고 달려와요” 엄마, 송옥숙INT

 

  미묘한 감정의 변화는 가족 모두 느끼고 있다. 다투면서도 언니가 생겨 좋다는 창선이, 지원을 보면 피곤이 풀리는 엄마, 이제 지원이가 잘못해도 화내기 보다는 타이르는 아빠, 엄마 아빠의 뽀뽀 없이는 잠 못 잔다는 지원이.  

 아직도 갈등은 있고 더 사랑하기 위해 노력해야하지만... 벌써 지원이의 웃음에서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다.
 

 

기획의도 및 PD의 변

 

 조금 다른 컬러의 사랑을 담아보고 싶었습니다. 완전한 사랑, 본능적 사랑이 아닌 조금은 다른 사랑...

 

 그 즈음 눈에 띈 것이 송옥숙씨의 입양사연입니다. 여느 입양과는 조금 다릅니다. 어린 아기를 입양해 오랜 시간을 함께 뒹굴며, 엎치락뒤치락 미운 정, 고운 정을 쌓아가는 경우, 몸은 힘들지언정 마음의 갈등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10살. 이미 자기의 세계가 형성된 나이에 뒤늦게 가족이 돼 적응해 가는 과정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가족은 지금 이 시간이, 진정한 사랑에 다가가기 위해 필요한, ‘농축된’ 고민과 갈등의 시간이란 사실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네 번째 엄마>는, 말하자면 성장다큐(?)라고나 할까요? 6개월, 그리 긴 시간은 아니지만, 지원이가 커가고, 지원이와 엄마의 관계가 커가는 것이 보입니다.

 

 완전한 사랑이 아닌 우리 모두의 평범한 사랑, ‘노력하는’ 사랑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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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 인간의 두얼굴2 - 긍정적 착각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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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두 얼굴 총 6부작의 마지막 방송...
타인과 권위의 힘에 의해서 아무런 효과도 없는 것들에 대해서 효과가 있다고 믿고, 그것이 거짓인것을 알게되더라도 부정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들을 가짜 의료기구, 미팅시 심박수, 치과 통증 치료기구, 선택한 사진바꾸기 등으로 보여주고,
똑같은 조건이지만 제시하는 방법만을 살짝 바꾸었더니 도박에 참여하는 사람들... 이것은 사람들이 증권에서 돈을 날리면서도 손해를 만회하겠다고 도전하는 모습과 유사한듯...

이번 방송에서 가장 흥미롭고, 배울만한것은 아이들이 나와서 하는 실험인데,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아이들인 상자 쌓기 실험을 하면서 훨씬 긍정적인 태도를 보인다고 (이건 예전에 스펀지에서 방송을 했던 내용이라는), 그리고 아이들의 눈을 가리고 엄마와 공받기를 하는데, 잘하는 집단과 못하는 집단을 연구를 해보니 못하는 쪽에서는 엄마가 자꾸만 아니, 안돼 등의 부정적인 말을 자꾸만하고, 잘하는 집단은 잘한다, 그렇지 등등 긍정적인 말을 자꾸만 한다는...
이외에도 부부간의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모습등이 얼마나 더 행복하게 하는지 등을 잘 보여줌...

한마디로 인간은 착각속에 살수밖에 없지만, 그 착각을 긍정적으로 이용을 한다면 우리의 삶이 정말 긍정적으로 바뀌게 된다는 멋진 실험들과 심리학자들의 조언으로 꾸며진 정말 멋진 다큐였다.

차후에 3부.. 아니 지속적으로 좋은 방송을 만들어 주길 바라고, 못보신 분들은 꼭 다시보기를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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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 인간의 두 얼굴 - 사소한 것의 기적
EBS 다큐프라임 - 인간의 두 얼굴 - 상황의 힘
EBS 다큐프라임 - 인간의 두 얼굴 - 평범한 영웅
Book 인간의 두 얼굴 - EBS 상황심리 프로젝트 - 상황 앞에 놓인 인간의 진짜 모습
EBS 다큐프라임 - 인간의 두얼굴2 - 착각의 진실 (사진보기)
EBS 다큐프라임 - 인간의 두얼굴2 - 아름다운 세상 (사진보기)

참고도서
세르주 시코티 - 내 마음속 1인치를 찾는 심리실험 150
이철우 - 나를 위한 심리학
티모시 윌슨 - 나는 내가 낯설다
최인철 - 프레임
시부야 쇼초 - 즐거운 일상을 만드는 심리 실험 이야기
이케가야 유지 - 착각하는 뇌
말콤 글래드웰 - 블링크 - 첫 2초의 힘
리차드 와이즈먼 - 괴짜 심리학
이민규 -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도모노 노리오 - 행동경제학


나래이션 이금희

2008년을 뜨겁게 달군 <인간의 두 얼굴>, 2009년 시즌 2로 돌아오다!
<인간의 두 얼굴>의 궁극적인 물음은 '인간은 왜 그렇게 판단하고 행동하는가?' 이다.
2008년 8월에 방송된 <인간의 두 얼굴>은 그 원인을 인간 내면이 아닌 외부 상황에서 찾고자 했고,
실험과 실제 사례들을 통해 '인간은 상황에 지배당한다'는 명제를 남겼다.
2009년 4월에 공개될 <인간의 두 얼굴 시즌 2>는 인간 행동의 원인을 인간 내면에서 찾는다. 키워드
는 '착각'이다. 우리의 행동이 얼마나 많은 착각 속에서 선택되는 지, 그리고 삶을 바꾸는 '긍정적 착
각'이란 무엇인 지를 31가지 리얼한 실험들을 통해 생생하게 보여준다.
<인간의 두 얼굴 시즌 2>, '착각'을 통해 인간 진실에 다가서다
<인간의 두 얼굴 시즌 2>는 총 31가지 실험을 통해 인간 심리를 추적한 초대형 심리 다큐멘터리로,
인간 행동의 진실이 실험 영상을 통해 파노라마처럼 다채롭게 펼쳐진다.
'착각'이라는 추상적인 소재를 다양하고 기발한 실험을 통해 3부작 다큐멘터리로 구현하여, 인간의
행동과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사유를 시청자들에게 제공한다. 그리하여 국내 다큐멘터리가 가진 소재
의 한계를 과감히 탈피하고, 내용과 형식면에서 한 차원 높은 수준의 다큐멘터리를 선보이고자 한다.
또한 국내 유명 심리학자들이 실험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심리 다큐멘터리로서의 <인간의 두 얼굴>
의 신뢰와 명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
다큐프라임 <인간의 두 얼굴>은 인간 행동에 대한 의문점에서 출발했고 지금도 그 해답을 찾는 길 위
에 서 있다.
나를 넘어서 세상을 바꾸는 힘, '긍정적 착각'
도화지에 손가락 하나가 없는 손이 그려져 있다. 이 그림을 다섯 살 아이들에게 보여주며
"10년 후 이 손가락이 어떻게 될까?" 라고 물었다. "손가락이 자라나요!!" 다섯 살 아이들의 대답은 어
른들의 예측을 뛰어 넘는다. 이 아이들은 바보인가?
연구 결과, 놀랍게도 손가락이 자란다고 답한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IQ가 높다.

이것이 바로 긍정적 착각이다. 아이들 특유의 긍정적 착각은 살아가면서 겪는 실패와 좌절의 상황에
서 스스로를 감싸는 보호막 역할을 한다. 아이들은 자신에 대한, 그리고 세상에 대한 긍정적 착각 때
문에 수없이 넘어지기를 반복하며 걸음마를 배우고 자전거 배운다.
우리는 똑같은 질문을 20대에게도 던졌다. 과연 그들은 어떤 대답을 했을까?
인간은 착각하는 존재다. 우리는 그동안 '착각하지 말라' 같은 말처럼 착각의 부정적 측면만을 이야기
해왔다. 하지만 동전의 양면처럼 착각에도 부정성과 긍정성이라는 두 가지 얼굴이 있다. 이제 우리는
착각의 긍정성을 주목해야 한다.
다섯살 아이들에게 손가락 하나가 없는 손 그림을 보여주며 "10년 후 이 손가락이 어떻게 될까"라고 물었다. 아이들은 "손가락이 자라나요"라고 답했다.

EBS TV 심리 다큐멘터리 '인간의 두 얼굴 시즌2' 제작진은 "손가락이 자란다고 답한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IQ가 높게 나타났다. 이것이 바로 긍정적 착각"이라고 전한다.

27~29일 밤 9시50분에 방송되는 3부작 '인간의 두 얼굴 시즌2'는 착각을 소재로 우리 행동이 얼마나 많은 착각 속에서 선택되는지, 삶을 바꾸는 '긍정적 착각'이란 무엇인지를 31가지 실험을 통해 보여준다.

이에 앞서 EBS는 지난해 8월 '인간은 상황에 지배당한다'는 결론을 내린 '인간의 두 얼굴' 시즌1을 방송해 화제를 모았다.

27일
1 부 '착각의 진실'에서는 착각의 두 얼굴을 조명한다. 1992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폭동의 도화선이 된 '두순자 사건'을 배타적 인종 편견이 일으킨 착각으로 진단하고, 그룹 노브레인이 참여한 박자 맞추기 게임의 결과 등을 공개한다.

28일 2부 '아름다운 세상'은 착각인 줄 알아도 빠져나올 수 없는 사회적 착각을 다룬다. 고정관념, 편견으로 대표되는 사회적 착각은 착각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피하기 어려운, 습관화한 착각이다.

단 2초 만에 직관으로 판단된다는 첫인상 때문에 '해서는 안 될 착각'이 일어나게 되는 다양한 상황을 조명하고 우리가 흔히 범하는 편견이 한 사람의 인생을 좌우할 수도 있음을 보여준다. 29일 3부 '긍정적 착각'은 삶을 행복과 성공으로 이끄는 긍정적 착각의 힘을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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