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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BS 특집다큐 - 기업, 마음을 경영하다 2부 두려움 없이 변화하라
  2. SBS 특집다큐 - 기업, 마음을 경영하다 1부 열정을 경영하라
  3. TVN 재미있는 특강쇼 - 공부의 비법 vs 공부혁명
  4. EBS 다큐프라임 - 천재들의 생각구조, 피카소는 일곱살 - 상상력, 창조력, 창의력의 비밀!
  5. KBS과학카페-과학,다 빈치에게 길을 묻다-모나리자 미소의 비밀과 스마트폰 이야기
  6. EBS 리얼실험프로젝트 X!-인터넷없이 한달 살기, 인터넷만으로 한달 살기
  7. KBS 미디어포커스 - 6.10 항쟁 특집, 하늘이 내리신 대통령 전두환

SBS 특집다큐 - 기업, 마음을 경영하다 2부 두려움 없이 변화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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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마음을 경영하다 1부 열정을 경영하라
1부에서는 올바른 기업문화는 무엇이고, 올바른 사례의 기업들을 돌아봤다면, 2부에서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어떻게 변화하며 적용을 할지에 대한 이야기
아사히야마 동물원 이야기, 펭귄이 하늘을 날다 의 이야기를 통해서 폐장직전에서 일본 최대의 동물원을 만든 사례를 통해서 직원들과의 소통인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과 사람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며 국내 최대의 브랜드 네이밍업체인 크로스포인트의 손혜원 대표와 직원들의 사례속에서도 같은 이야기를 해준다.
그리고 제작년에 메이저리그 준우승을 차지한 탬파베이가 단 한명의 코치가 팀의 사고방식과 행동을 뜯어고쳐서 큰성과를 이루어낸것 보여주는데 팀내에 신뢰를 만들고, 잘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회사가 크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직원과 비즈니스라는 요소를 잘 다루어야 하는데, 비즈니스라는 항목은 크게 변할수 없지만, 사람은 크게 변하고, 큰 창조력을 발휘할수 있으므로 좋은 회사, 일하고 싶은 기업을 만들려는 경영진의 노력으로 회사의 명운이 크게 바꿀수 있다는것을 잘 느끼게 해주는데, 이외에도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기업문화의 중요성과 말뿐이 아닌 회사전반에 녹아드는것이 중요하다는것을 잘보여주는데, 비단 기업뿐이 아니라, 가족이나 연인, 개인에게도 분명 필요한것이 기업문화와 같은 것이 아닐까하는 소중한것을 느낄수 있었던 시간이였다.


‘현대카드’가 바람직한 기업문화의 전형으로 꼽혀 주목받고 있다. 구글, 애플, 토요타 등 해외 기업들이 주로 거론되던 장에 국내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26일과 지난 2일, 2부에 걸쳐 방송된 SBS 특선 다큐멘터리 ‘기업, 마음을 경영하다’에서는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서도 지속성장을 구가하는 기업들의 ‘생존 전략’이 소개됐다.

최상의 서비스로 유명한 일본의 MK택시, 직원들의 아이디어로 폐장위기를 극복한 ‘아사이야마 동물원’,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성공을 이룬 ‘템파베이 야구단’ 등과 더불어 국내 기업 현대카드가 ‘마음 경영’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등장했다.

1부에서는 사원간의 ‘소통’과 ‘화합’으로 7년만에 8배의 시장점유율을 달성한 현대카드의 남다른 복지 정책이 공개됐다.

현대카드는 “최상의 근무환경이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를 창출한다”는 구호아래 ‘해피데이’파티와 각종 사내 스포츠와 놀이모임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직위를 떠나 사원간의 친밀도를 높이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줘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2부에서는 사원들이 인사이동에 적극 참여하는 시스템인 ‘커리어마켓’, 임원들의 자유로운 의사소통과 합동근무의 장인 '마켓플레이스' 등을 다뤘다. “기업이 직원을 ‘소품’이 아닌 ‘인재’로 대접하며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한다”는 취지다.

현대카드는 사원 중심의 기업문화에 힘입어 현대캐피탈과 함께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선정하는 '2009 한국에서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신용카드·캐피탈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바람직한 기업 문화는 오래 전부터 성공의 주요 덕목으로 설파돼 왔다. 세심한 인재관리와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유지하는 기업만이 장기적인 성장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것이다.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연구소’의 에이미 라이언 소장은 “내부 신뢰도가 높은 기업이 뛰어난 업무 성과도를 보인다”고 말한다. 가장 좋은 기업 문화는 “개방적이고 정보를 공유하며 직급에 관계없이 공평한 대우, 일하는 데 재미를 느끼게 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애플’은 2000년대 초 IT거품붕괴 시점에서도 내부 우수인재 유지라는 철칙하에 인위적인 인원감축을 피했다. 불황기에도 지속된 인재관리와 연구개발(R&D)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는 이후 ‘아이팟’, ‘아이폰’과 같은 혁신적인 제품으로 결실을 맺었다.

세계 1위 검색엔진 ‘구글’은 업무시간의 20%를 자기계발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글로벌 특송업체 ‘페덱스’는 경기침체기에도 직원 교육에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국내에서도 최근 ‘기업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지난 5월 헤드헌팅 전문기업 HR코리아가 국내 기업에 재직 중인 직장인 96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90.9%가 직장 선택 시 기업문화를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문화 중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근무환경’이 48.3%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CEO의 마인드’ 25.5%, ‘복지환경’ 20.3%, ‘기업의 사회공헌’ 5.7%의 차례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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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특집다큐 - 기업, 마음을 경영하다 1부 열정을 경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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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문화에 대해서 말하는 2부작의 다큐로, 첫번째에서는 열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처음으로 예를 든것의 일본의 MK택시와 한 은행인데, 회사의 강압적인 기업문화를 억지로 직원에게 적용을 하는데, 고객과 기업에 좋다면 강압적이라도 그것이 올바른 기업문화라고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실제로 꽤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그리고 이러한것을 만드는 사람은 바로 CEO이고 리더십의 본질이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미국 자동차회사 사장들의 잘못된 모습을 통해서 강압적이지 않지만, 문제가 있는 리더십을 보여준다.

그리고는 정답은 아니지만 멋진 모범답안인 강압적이지 않고, 조직원들과 함께 좋은 회사, 일하고 싶은 회사를 만들어가는 회사들을 보여준다.
노사간에 믿음을가지고 서로간에 활력과 영감을 주며, 상생해가는것이 어렵지만 충분히 가능한 일이고, 진정 멋진 회사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던 방송.
한국의 현대카드도 바람직한 회사의 모습으로 보여지기도 했는데, 기업의 CEO, 경영진, 임직원등 좋은 회사를 만들고, 살아가려는 분들이 꼭 보시면 좋을듯한 방송.

SBS 특집다큐 - 기업, 마음을 경영하다 2부 두려움 없이 변화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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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재미있는 특강쇼 - 공부의 비법 vs 공부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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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영역별로 최고의 일타강사를 모아서 각영역별로 공부방법과 각종 팁을 소개해주는 내용의 방송
참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기는 하는데, 성적을 급상승해서 올리기보다는 과목을 바로보는 방법과 자세 등에 대한 말로, 방송을 들었을때는 그래 맞어 이거야! 라는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지만, 막상 책상에 앉으면 뭐가 도움이 될지는 모를지도...-_-;;

이근갑선생의 방송편에서 마지막 한 학생이 질문을 받는데, 결국에는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공부태도와 생활자세를 바꾸어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그 말이 가장 공감이 갔다.
아무리 국내 최고의 선생님들을 모아 놓는다고 해서, 그 수업을 듣는것만으로 성적이 팍팍오를리도 없고, 가장 중요한것은 학생 자신 스스로 배우고, 익히는 습관이 중요한것이지, 어느 학원에 가서, 어느 선생에게 수업을 듣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닐것이다.

이근갑선생의 말따라 공부하는 태도와 습관을 바꾸는것이 가장 중요한것이라는것을 명심하고, 고개만 끄떡일것이 아니라, 몸으로 실천을 한다면, 비약적인 성취를 이루어 내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그런 마인드나 습관이 들어있는 학생이라면, 이러한 방송을 통해서 공부의 비법을 찾기보다, 독서실에서 공부 한자를 더하고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_-++

위 방송도 좋지만, 손주은(손사탐)선생의 공부혁명에 대한 이야기로 공부에 대한 기본적인 마인드와 습관을 바꾸는것이 우선일듯하다.
아래의 링크 두개가 모두 비슷한 내용인데, 첫번째것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좀 격식있게 말하는것이고, 두번째것은 학원수업중에 욕설까지 좀 들어가지만 가감없는 솔직한 표현이 있는데 강력추천하니, 꼭 들어보시길...

메가스터디 손주은 - 공부 혁명 이렇게 하라(사진보기)
손사탐(손주은) 쓴소리 - 오디오북 다운로드 & 동영상보기


tvN 리얼스터디 - 80일만에 서울대 가기 (사진보기)
Real Study - 80일만에 서울대 가기 (사진보기)
수능 필수 영어 단어 1200 & 1200.333 전략 (txt, pdf 다운로드)
tvN 80일 만에 서울대 가기- 수능 필수 영어 단어 (사진보기)
KBS 드라마 공부의 신 vs 일드 드래곤 사쿠라
공부의 왕도-공고생, 엉덩이 공부법으로 서울대 가다,정원석 (사진보기)
EBS 공부의 왕도 - 45일간 3000문제로 영어를 잡다,심재민 (사진보기)
메가스터디 대표 손주은 - 시골의사 박경철의 직격인터뷰

공부의 비법 홈페이지 - http://www.chtvn.com/VR/prgmain.asp?bm=0403108

전국 60만 수험생들이 직접 선택한 최강의 공부멘토 5인의초특급 공부버라이어티 <재미있는 특강쇼, 공부의 비법>서울대 출신 MC 서경석도 감탄한 놀라운 공부의 비법이공개됩니다!

 첫 번째 시간을 언어영역 인터넷강의 압도적 1위에 빛나는 1타강사 가비쌤! 이근갑 선생님과 함께합니다.

 언어영역 4, 5등급 받는 학생들의 공통된 특징! 네가 4등급일 수밖에 없는 이유!
수능시험 출제위원들이 문제출제 후 박장대소한 바로 그 문제는?

 족집게 1:1 응급처방
언어 4등급, 수리 1등급, 외국어 3등급, 사탐 4등급도 2개월이면 1등급으로 올라설 수 있다!
과연 그 비법은?

‘이근갑은 사기꾼이다?’
‘머리에 든 게 없으면 수능시험을 잘 본다?’

가비쌤이 던지는 언어영역 1등급을 향한 새롭고도 충격적인 메시지가 공개됩니다.

두 번째 시간은 수포자들의 구세주!
본명보다 삽자루샘으로 유명한 우형철 선생님과 함께 합니다! 

뒤통수만 봐도 등급을 알 수 있다!  너~ 수리영역 5등급이지?!

수포자인 너도 3개월이면 수리영역 1등급 받을 수 있다?!
과연 그 비법은?

수리영역 만점을 향한 삽자루샘의
아주 특별한 비법이 공개됩니다. 

4월 11일 일요일 밤 10시 첫 방송!
<재미있는 특강쇼, 공부의 비법>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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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 천재들의 생각구조, 피카소는 일곱살 - 상상력, 창조력, 창의력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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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유명한 그림가이기도 하지만, 다작을 했기 때문에 미술전시회에 몇번 다녀온 사람이라면 한두번쯤은 봤을 피카소의 그림들...

솔직히 그의 그림을 보고 이건 뭐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것이다. 실력이 있기는 한건지라는 의구심과 함께...
하지만 피카소가 어린시절부터 그림에 엄청난 재능을 지녔고, 아버지가 그의 그림을 보고 그림을 포기했을 정도였는데, 그도 엄청난 연습과 노력을 통해서 다른 화가들의 그림을 습작하고, 따라하면서 기본기를 배우고, 그후에 모든것을 잊고 자신만의 새로운 화풍을 가지고 자신이 따라잡고 싶었던 화가들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뛰어넘었고, 그의 그림은 어른들은 이해할지는 몰라도, 아이들은 그의 그림을 꼭 친구의 그림처럼 받아들이면서도 피카소의 그림에서 마음속 뭔가를 느끼게 된다고...

방송에서는 피카소처럼 되려면, 천재들처럼 되려면 어떻게 하라는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
하지만 피카소나 소설 개미의 저자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인터뷰처럼 비범해 보이는 천재들은 일반인들이 하는것 이상으로 엄청난 노력과 훈련을 통해서 기본기를 배우고 난후에 자신만의 세상을 개척해 나가는것이지, 어느날 갑자기 하늘에서 뚝하고 떨어지는 천재란 없다라는것을 잘 보여준 방송...
우리나라의 주입식교육은 분명 문제가 있지만, 기본을 쌓기위해서는 주입식교육과 같은 학습 또한 반드시 필요한것이고, 천재적인 발상이나 창의력, 창조성은 그후에 발현될수 있다는것을 잘 보여준 방송...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 창의력과 창조력은 어떤 방법으로 생길까?

SBS 힐링캠프 - 가수 박진영의 성공의 비결, 일에 대한 사랑과 열정, 절실함

베르나르가 16살때부터 지금까지 매일 오전 8시부터 12시반까지 글을 써왔고, 피카소도 벨라스케스의 그림들을 수업이 습작하고 계속 재구성하는 모습들이 참 인상적이였던 강력추천할만한 멋진 방송.

방영 : 2010/03/15

EBS

연출 : 황정원 PD

아인슈타인, 모차르트, 레오나르도 다빈치... 인류 역사상 시대마다 천재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있었고, 그들은 늘 범인(凡人)과 구별되어 왔다. 천재는 타고나는 것일까? 만약 당신에게 천재성이 숨어있다면? 단지 살아가면서 그 천재성이 무뎌졌을 뿐이라면?

EBS는 천재에 대한 선입견, 스스로에 대한 편견을 날려버릴 유쾌한 다큐멘터리를 소개한다. ‘천재는 어떤 사람들일까’라는 물음에서 시작해, ‘무엇이 한 인간을 천재로 만드는지’ 조명하고 ‘우리도 천재가 될 수 있을까’

1부 피카소는 일곱 살

“소설 개미는 일곱 살에 쓴 ‘벼룩 이야기’의 주인공 ‘벼룩’이
‘개미’로 변한 것 뿐입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다큐프라임 ‘천재’ 中 -

천재 소설가가 불리는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일곱 살 어린 시절의 시선을
잃지 않으려고 한다. 어린아이의 시선, 어린아이가 글을 쓰기 위해 사물을 보고
생각을 하는 방법이 창작의 열쇠라고 확신한다.
미술사를 순식간에 바꾸어놓은 피카소도 말한다.
“나는 어린시절 이미 라파엘로처럼 그릴 수 있었다.
하지만 평생 어린아이처럼 그리기 위해 노력했다“
스페인의 그림 신동이었던 피카소는 학교에 가는 날보다, 미술관에 가는 날이 더 많았다.
어린 피카소는 프라도 미술관의 대표작, 벨라스케스의 ‘시녀들’앞에 서서
대가가 되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일흔 다섯에 세상에 발표하는 그림, 피카소의 ‘시녀들’
벨라스케스를 모작하기로 결심하면서 완성한 피카소의 ‘시녀들’은
벨라스케스의 ‘시녀들’과는 전혀 다른 그림이었다.
마치 어린아이가 그린 것 같은 우스꽝스런 인물들, 사라진 원근법..
피카소는 왜 이런 그림을 그린 것일까?

다큐프라임 천재 1부 피카소는 일곱 살 편에서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와 피카소가 천재성을 발휘할 수 있었던 비밀에 다가간다.
그 비밀의 해답은 누구나 거치는 어린시절이다.
과연, 어린아이의 시선엔 어떤 특별한 것이 있는 걸까?
왜 천재들은 어린아이의 시선을 훔치려고 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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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과학카페-과학,다 빈치에게 길을 묻다-모나리자 미소의 비밀과 스마트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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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가 위대한 인물이였고, 창조력, 창의력이 대단했으며, 예술적인 능력이나 새로운 기법에도 과감했다는 이야기를 통해서 모나리자 이야기가 나오는것까지는 좋았다...
근데 갑자기 최근에는 스마트폰이 각광을 받고 있으며, 다빈치라면 어떻게 창의력을 발휘할까라는 이야기와 함께 스마트폰을 접목시킨다...
도저히 다빈치와 스마트폰을 어떻게 매치를 시키는건지...-_-;;

모나리자에 대한 숨겨놓은 비밀, 미소의 이야기 등의 이야기와 스마트폰의 새로운 기술의 접목이라...
개인적으로는 너무 어거지로 연관을 시켜놓은것은 아닌지....-_-;;

암튼 스마트폰에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과학을 접목하고, 멋진 애플리케이션 등을 소개하는 정도... 만약 다빈치가 현세상의 사람이라면 과학과 스마트폰의 접목이나 조합보다는, 새로운 기술을 창조하고, 킬러앱 정도의 프로그램을 만들어 내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던 방송....

백승주 아나운서는 결혼해서 시집을 간다고 발표를 했던데, 왕비복장으로도 출연을...^^ 

방송 : 2010년 4월 10일 (토요일) 저녁 7시 10분, KBS1TV
연출 : 이재혁 PD

르네상스 시대를 이끌며 수많은 분야에 관심을 갖고 폭 넒게 사고하는 방법의 중요성을 가르쳐 준 인물, 레오나르도 다 빈치.
복잡한 현대 사회 속 과학발전의 새로운 방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인물 다 빈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과학카페에서는 다 빈치의 위대함과 통합지성으로 과학발전을 이뤄내고 있는 현장과 그 속의 인물들을 소개함으로써 미래 과학은 학문 간의 벽을 뛰어넘는 열린 사고에 그 해답이 있음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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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리얼실험프로젝트 X!-인터넷없이 한달 살기, 인터넷만으로 한달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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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처음으로 인터넷을 사용해본것이 95년경이였고, 이제는 우리의 삶에 없어서는 안될것만 같은 인터넷...

그 인터넷을 어떤 가정에는 한달동안 절대 사용을 못하게 하고, 어떤 이들에게는 한달동안 집에서 인터넷만으로 생활을 해보게 하는 리얼실험 프로젝트...

예상대로 양쪽모두 많이 힘들어하고, 극심한 스트레스나 짜증을 내기도 하는데, 인터넷이 없이 산 쪽은 다른 대체재를 찾아서 행동을 하면서 많이 좋아지고, 소중한것들을 찾기도 하지만, 인터넷만을 사용해서 산 사람은 우울증이나 스트레스로 극한적인 상황까지 몰리기도...

뭐 어느것이 정답이고, 옳다 그르다라는 이야기는 아이였지만, 역시나 잘 사용하고, 적당한 사용이 중요한듯한데, 너무 인터넷이라는 세상에 빠져사는것이 우리의 삶을 항상 윤택하게 해주는것만은 아니라는것을 잘 알수 있었던 방송

무료 다시보기 홈페이지 - http://www.ebs.co.kr/replay/show?prodId=350&lectId=300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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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미디어포커스 - 6.10 항쟁 특집, 하늘이 내리신 대통령 전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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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미디어포커스-6.10 항쟁 특집, 각하, 만수무강 하십시오!

1부와 크게 바를바가 없는 내용...
특히나 언론탄압과 언론조작은 물론이거니와 미국에 인정을 받기위해서 굴욕적인 외교를 벌이고, 간쓸개를 다 빼주고 있다....-_-;;
그리고 그러한 내용은 외국에서는 보도가 되지만, 국내에서는 전혀 보도가 되지 않고, 단비를 내리시고, 햇빛을 만드시는 각하라고 표현을...-_-;;

그저 한숨과 욕만 나오고, 이게 한국인지 김일성과 김정일이 나오는 북한 방송인지 구분이 안된다...
언론의 독립과 비판이 이 세상을 혼란시키는것이 아니라, 정확한 정보와 판단을 해주는 기준인데,
20여년이 흐른 지금에는 또 다시 언론을 장악해서 예전으로 회기하는것은 아닌지 하는 우려가 든다.

미디어포커스 홈페이지 - http://news.kbs.co.kr/tvnews/mediafocus/2007/06/1374305.html



20여 년 전, 한국의 방송사들이 남긴 ‘위대한의 영도자’에 관한 기록.

<녹취> “부대 열중 쉬어...”

텔레비전 속에서 각하는 늘 전지전능했다.

<녹취> “대통령께서는 오랜 가뭄 끝에 이 강토에 단비를 내리게 하고 떠나시더니 남국의 화사한 햇빛을 안고 귀국하셨습니다.”

오직 각하만을 위해 만들어진 ‘전두환 찬가’

<녹취> “위대한 영도자 밑에서 위대한 국민이 된 긍지와 기쁨을 갖게 해주신 위대한 여정이었습니다.

<녹취> “전두환 대통령을 내려주신 하늘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는 것입니다.”

1980년 9월1일, 전두환 장군은 대통령이 됐다.

체육관 선거에서 신군부의 실세에 바쳐진 100%의 찬성표. 그는 국민정신 개조를 다짐했다.

<녹취> : “본인은 11대 취임하면서 교육혁신과 문화 창달로 국민정신 개조.”

새 권력을 향한 충성 다짐. 당시 방송은 충성경쟁의 맨 앞에 섰다.

취임식 하루 전, 방송의 영웅 만들기는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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