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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가 겉보기에는 그다지 심해보이지는 않지만, 핀란드와 같은 나라에서는 술을 마시는 시기가 특정시기에 집중되어 있어서 알콜 중독의 위험성이 크다고...
아마 북유럽의 국가이기때문에 백야같은 시기에 집중해서 먹고, 아닐 경우에는 소비가 대폭 주는듯...
근데 한국이 OECD의 평균 이하라는 거짓말을 믿어야 하나...-_-;;
주요국 알콜 수비량 추세를 보면 더욱 위험하기는 하다...
뭐 솔직히 핀란드가 술을 많이 먹건, 안먹건 나와 그리 상관은 없는데...
핀란드 정부가 이러한 현상에서 대처하는 자세가 바로 주류세를 대폭 인상해서 주류 소비를 잡으려고 하고,
특정 도수가 넘는 술은 국가가 관리하는 특정 가게(국영기업)에서만 판매를 한다고...
핀란드에서 술을 제조, 판매하는 기업체의 의견은 이럴 경우 세금이 늘어나면서 개인들에 의한 국외 주료 수입량이 증가하고 있어서 핀란드 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더욱이 문제가 유럽이 EU로 국가별 통행에 별 제제가 없어서 핀란드에서 주류에 세금을 비싸게 붙이니 사람들은 외국에 차를 몰고 가서 사온다고...
뭐 또 정부측에서는 꼭 그런것만은 아니라는 이야기를 하는데...
참 답이 안나오는 이야기이다...
세금을 올리는것이 우리나라와 같이 국경이 폐쇄된 국가에서는 유용하겠지만,
유럽과 같은 국가나, 우리나라도 장래의 모습을 생각해본다면 분명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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