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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톡스와 비슷한것 같은데, 그 제품값이 비싸서 피부미용실에서 그냥 싸구려 공업용 제품으로 주사를 해서 얼굴을 망친 사람들... 돈을 가지고 성형외과에 가도 복원이 안된단다... 참 나... 정말 어이가 없는 인간들... 몇푼 받아먹으려고 남의 평생을 망치냐...-_-;;
유선방송의 횡포는 익히 들어오던 이야기.. 오늘 뉴스에서도 제재를 한다고 하던데 어디 두고 봐야 할것이다.
독점적인 기업의 폐혜를 단적으로 보여준 사태...
■ 제로맨이 간다. - 유선방송사의 횡포 불만제로 불만 접수 최다 기록! 요금인상 최대 200%! 2007년 현재 케이블 TV 시청 가구 전국 1300만. 시장규모는 1년에 약 1조 6000 억 원! 이것 하나면 저렴한 가격에 아쉽게 놓친 드라마, 그라운드를 누비는 박지성 의 모습에 영화까지 다양한 채널을 볼 수 있다. 그래서 더더욱 선호했던 케이블 TV! 그런데 지역 유선 방송사의 최대 200% 요금인상과 고객들의 사전 동의 없는 채널 변경으로 소비자들의 원성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엿장수 맘대로? 마구잡이로 바뀌는 채널과 요금에 소비자들 분노했다! 어느 날 즐겨보던 드라마 채널이 없어짐에 크게 분노한 주부L씨. 한참 좋아하 던 선수의 축구경기를 보던 중 갑자기 채널이 나오지 않아 리모컨을 집어 던진 H씨. 이유는 유선 방송사들이 시청자가 즐겨 보던 채널을 비싼 상품으로 옮겨 자연스런 요금 인상을 유도 한 것! 최저 5,000원대의 보급형, 기본형 상품을 선택했던 소비자 들은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최대 16000원대의 고급형 상품을 신청할 수밖에 없었는 데... 하나같이 지역 유선방송사의 횡포는 독점운영방식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소비 자들! 제대로 분노했다. 채널 변경은 시청률 조사에 의한 편성? 저렴한 상품은 가입거부! 가장 저렴한 4,000원미만의 의무형은 반드시 포함시켜야 할 상품으로 방송위 원회의 권고 사항, 약관에도 분명히 명시되어 있다! 하지만 일부 유선방송사에서는 가입거부에 안내조차 해 주질 않았다! 불만제로 제작진 확인 결과 10개의 업체 중 의무형을 안내 해 준 곳은 단 한 곳 뿐! 또한 공정거래 위원회의 조사결과 독점지역 의 가격이 경쟁지역에 비해 15% 비싸고 채널 공급도 5개적은 걸로 파악 됐다. 게다 가 기타 수수료도 많다! 설치비, 같은 구역 내 이전 비, 그리고 저가 상품으로 전환 할 때 까지 소비자가 부담하는 비용은 너무나 많았다. 게다가 공중파 방송을 볼 수 있는 공시청망을 유선방송사에서 사용함에 따라 소비자 선택의 폭은 줄어드는 데....... 유선방송사의 독점 운영방식에 따른 소비자들의 불만을 해결 할 수 있는 방법. 과연 없는 것일까? 제로맨이 간다! ■ 소비자가 기가막혀 - 필러의 유혹 美의 지름길 5분 퀵 성형 필러 ! 안젤리나 졸리 같은 입술, 손예진 처럼 오똑한 코를 원하는 여성들의 꿈을 이루 어 준다는 5분 퀵 성형 필러! 주사 한방으로 이마, 볼, 코, 입술 등에 약물을 채워 넣 어 원하는 얼굴과 몸을 만들 수 있는 초간편 시술 필러! 통증 無! 회복기간 無! 게다 가 부작용도 無! 필러시술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점점 늘어 가고 있다. 좀 더 저렴하게! 피부 관리실, 목욕탕, 심지어 주택가로 스며든 불법시술 현장! 그. 런. 데. 초간편 부작용 없는 필러성형 부작용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불만제 로 제작진이 피해자들을 만나 본 결과, 이들은 좀 더 저렴하게 시술 받기 위해 병원 이 아닌 다른 곳에서 불법시술을 받은 후, 심각한 부작용에 고통을 호소하고 있었 다. 환자들의 모습은 충격 그 자체! 시술받은 부위가 돌처럼 단단하게 뭉치고 썩거나 뼈 와 연골들이 다 녹아 흘러내리기도 했는데....... 피부조직과 실리콘이 엉켜버려 재 수술을 받을 수도 없고, 이상하게 변해버린 얼굴에 자살까지 생각한 피해자들도 있 었다. 과연 이런 불법시술이 버젓이 행해지고 있는 곳은 어디일까? 제작진 추적결과 의사면허를 소지 하지 않은 불법시술자들이 일반 피부 관리실은 기본! 목욕탕, 찜질 방은 옵션! 심지어는 친절히 집으로 방문해 시술을 해 주기도 했다. 공업용 실리콘 오일이 필러약품? 불법시술자만 최소 수 천 명! 취재 중 찾아낸 불법시술자의 가방을 열어본 제작진들 경악을 금치 못했다. 정 상적으로는 콜라겐, 레스틸렌, 실리콘 등이 필러시술에 쓰인다. 하지만 가방 속에 들어있던 것은 페인트의 첨가제 및 방수 코팅제로 사용되는 공업용 실리콘 오일이었 다! 1회 시술의 원가는 불과 몇 천원! 불법시술자들을 찾기 위해 불만제로 제작진 전 국 방방곡곡을 다 뒤졌다! 직접 집으로 방문시술! 천만 원에 기술도 전수! 소비자와 약품상을 직접 연결, 택배 운송까지! 경찰과 함께 불법 필러시술현장을 덮친 불만제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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