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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수도권에 이곳저곳 많이 생기고 있는 새마을 식당...
주로 고기를 판매하고, 김치찌게나 국수등도 판매...
고기집에서 볼수 있는 기본안주들...
열탄불고기, 소금구이, 양념구이, 항정살, 차돌박이, 껍데기 등의 고기류와
7분돼지김치, 새마을된장찌개, 냉김치말이국수, 멸치국수 등을 판매...
주방은 깔끔하게 오픈이 되어있고, 모든 고기는 당인 배송한 고기를 사용한다고...
우리가 주문한 열탄불고기 3인분...
양념을 잘 배이게 해서 구워먹으면 꽤 맛있다....
열탄불고기에 제공되는 소스....
냉김치말이국수... 국물이 정말 시원하구만... 거의 냉면같은 느낌...
멸치국수는 꼭 오댕같은 느낌....
껍데기와 소금구이... 껍데기는 불이 좀 약해서 인지, 그다지 바삭한맛은 없다...
소금구이는 저렴한것이 괜찮은듯...
껍데기와 소금구이의 양념은 별도로...
홀내부... 중앙은 연탄집과 같은 분위기이고, 안쪽은 테이블로 깔끔하게...
가격대비로는 상당히 괜찮은 집이다...
우리가 간곳은 마포역부근의 지점인데, 이 동네가 고기집이 상당히 많은데, 고기값은 또 그만큼 비싸서 저렴한 고기집이 그다지 않지는 않다.
그런 경우에 친구들 모임이나, 직장 회식등으로 먹기에 아주 괜찮을듯...
새마을 식당 홈페이지 - http://www.newmaul.com/newmaul/index.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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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 찰 순대 2Kg, 마트에서 구입해서 카레와 국으로 만들어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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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자재마트인 마포의 다농마트에 갔다가 구입한 찰순대 2Kg... 가격은 7500원
유통기한은 생각보다는 꽤 짧다.. 대략 보름정도이고, 냉동이 아니라, 냉장보관을 하라고...
껍데기는 천연돼지소장이니 그냥 먹어도 되고, 취향에 따라 벗겨 먹어도 된다고...
두레순대, 인터넷에서 구입해서 쪄서먹고, 찌게와 라면에 넣어 먹어 본 찰순대 구입 시식기
포장상태로 끓는물에 10분정도 데워서 먹거나, 야채볶음이나 순대 튀김으로 해먹어도 된다고...
조리전의 순대모습
각종 찌게나 탕에 넣어서 먹어도 되고, 전자레인지에 데쳐 먹어도 되고 조리방법은 다양한데,
찰순대라서 그런지 껍질이 벗겨져도 순대 모양이 그대로 유지되고, 맛도 쫄깃한것이 괜찮다는...
두레순대, 인터넷에서 구입해서 쪄서먹고, 찌게와 라면에 넣어 먹어 본 찰순대 구입 시식기
호반 식당, 안국역부근 순대전문점으로 독특한 맛집의 음식점(가회동, 북촌한옥마을 부근)
청담동직영 신의주찹쌀순대 체인점인 건대점에서 먹어본 8천원짜리 순대국 시식기
한우리순대국,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의 사골 도가니육수의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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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키퍼(Office Keeper) - 지란지교소프트, 회사의 직원 업무 감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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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컴퓨터를 사용하다가보면 내가 어느 분야에 어느정도의 사용하는지 궁금할때가 많은데,
신문을 보다보니 이와 관련해서 지란지교소프트에서 오피스키퍼라는 프로그램이 나왔더군요.
인터넷을 얼마 했고, 자리를 얼마동안 비웠고, 업무 관련 소프트웨어를 얼마나 사용했는지 등등을 분석해서 내가 어느 분야의 업무에 얼마나 컴퓨터를 사용했는지 알수 있습니다.
다만 통계자료를 보다가 보니, 개인이 스스로 자신의 업무 효율성을 위해서 사용할수도 있겠지만,
회사측에서 직원들을 감시하기에도 딱 좋은듯 한데, 회사에서 이 프로그램을 의무적으로 설치한다면 직원들의 반발이 꽤 심할수도 있고, 개인 사생활침해 건도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엇보다 직원이 어떠한 성과를 내는지는 측정할수 없고, 직원이 컴퓨터에 앉아서 무엇을 몇시간이나 했는지 위주로 밖에 분석이 될수 없으니 한계도 있을듯 합니다.
데모사이트
http://demo.officekeeper.co.kr/use_report/use_report_company.php
가격도 상당히 비싼느낌입니다.
업무용 프로그램도 아니고, 프로그램 패키지정도인데, ASP 방식으로 매달 과금을 하는데, 특별 할인가가 1인당 매월 2천원이면 좀...-_-;;
괜찮은 프로그램임에는 틀림없지만, 사원들의 일하는 시간을 감시하고, 오래 앉아서 자리만 오래 지키는것이 미덕처럼 느껴지는 식으로 적용된다면 문제가 좀 있어보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자신이 업무시간에 어떠한 프로그램을 사용하는지 알고 싶다면,
Time Tracking Software인 WorkTime 을 추천합니다.
http://www.nestersoft.com/worktime/
신문을 보다보니 이와 관련해서 지란지교소프트에서 오피스키퍼라는 프로그램이 나왔더군요.
인터넷을 얼마 했고, 자리를 얼마동안 비웠고, 업무 관련 소프트웨어를 얼마나 사용했는지 등등을 분석해서 내가 어느 분야의 업무에 얼마나 컴퓨터를 사용했는지 알수 있습니다.
다만 통계자료를 보다가 보니, 개인이 스스로 자신의 업무 효율성을 위해서 사용할수도 있겠지만,
회사측에서 직원들을 감시하기에도 딱 좋은듯 한데, 회사에서 이 프로그램을 의무적으로 설치한다면 직원들의 반발이 꽤 심할수도 있고, 개인 사생활침해 건도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엇보다 직원이 어떠한 성과를 내는지는 측정할수 없고, 직원이 컴퓨터에 앉아서 무엇을 몇시간이나 했는지 위주로 밖에 분석이 될수 없으니 한계도 있을듯 합니다.
'오피스키퍼'(http://www.officekeeper.co.kr/)
는 업무생산성 향상을 위한 솔루션으로
개인의 PC사용현황분석을 통해 직원스스로 PC사용습관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줄 뿐아니라
소프트웨어활용통계, 사용문서파일목록 등 전사 PC활용상황을 점검할 수 있어 개인과 회사 전체의 비효율요소들을 개선, 제거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입니다.
개인의 PC사용현황분석을 통해 직원스스로 PC사용습관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줄 뿐아니라
소프트웨어활용통계, 사용문서파일목록 등 전사 PC활용상황을 점검할 수 있어 개인과 회사 전체의 비효율요소들을 개선, 제거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입니다.
데모사이트
http://demo.officekeeper.co.kr/use_report/use_report_company.php
가격도 상당히 비싼느낌입니다.
업무용 프로그램도 아니고, 프로그램 패키지정도인데, ASP 방식으로 매달 과금을 하는데, 특별 할인가가 1인당 매월 2천원이면 좀...-_-;;
asp (application service provider)의 약기.
인터넷상에서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는 서비스를 하는 사업자로 종래의 ISP보다 개선된 것.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프로바이더 application service provider의 약기. 인터넷상에서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는 서비스를 하는 사업자로 종래의 ISP보다 개선된 것
인터넷상에서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는 서비스를 하는 사업자로 종래의 ISP보다 개선된 것.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프로바이더 application service provider의 약기. 인터넷상에서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는 서비스를 하는 사업자로 종래의 ISP보다 개선된 것
괜찮은 프로그램임에는 틀림없지만, 사원들의 일하는 시간을 감시하고, 오래 앉아서 자리만 오래 지키는것이 미덕처럼 느껴지는 식으로 적용된다면 문제가 좀 있어보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자신이 업무시간에 어떠한 프로그램을 사용하는지 알고 싶다면,
Time Tracking Software인 WorkTime 을 추천합니다.
http://www.nestersoft.com/work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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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시럽 (Strawberry Syrup) - 팥빙수, 화채, 딸기우유 용 마트에서 구입 시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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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가서 밭빙수에 넣으려고 사놓은 딸기시럽...
주로 밭빙수에 사용하지만, 일반 흰우유나 아이스크림에 타서 딸기우유를 만들어 먹거나, 과일화채등에 뿌려서 먹어도 좋다는...
유통기한은 대략 2년정도는 되는듯하고, 당류가공품으로 신흥식품이라는곳에서 제조하고, 신서울종합식품에서 판매를...
근데 합성착색소가 들어가는구만...-_-;;
집에서 간단하게 있는 딸기나 사과같은것에 우유를 붓고 설탕과 딸기시럽을 넣어주면 맛있는 화채도 뚝딱 만들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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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오리 완포 바베큐 구입 및 시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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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선물로 보내준 통오리 완포...
오리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불포화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어, 청혈작용으로 혈액을 깨끗하게 하고, 고혈압, 당뇨병,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크다는 동의보감의 말을 인용...
완포라는 말이 무슨 말인가 찾아봐도 검색이 안되는데,
대략 뼈를 완전히 제거한 뒤 살코기만을 훈제해 사용한 제품을 말하는듯...
근데 통오리 반포는 반마리만 포장된것을 보니... 완포는 온전한 한마리를 포장한.. 완전포장??
Smoked Boneless Whole duck
웰존인가 웰촌인가... 한우리식품이 제조, 판매를...
한우리식품 홈페이지 - http://www.hanwoorifood.net/
국내육 오리육이 96%
조리방법은 스팀압력 소리시 - 제품 그대로 또는 일정한 크기로 절단하여 가열하고,
그릴 조리시 일정한 크기로 절단하여 가열해서 먹고,
황토가마 및 호박구이용으로도 좋다고...
이건 몸쪽 내부...
이건 껍데기부분...
시식겸으로 해서 젠자레인지에 1/3정도만 잘라서 데쳐먹기로...
소스는 집에 있는 허니 머스타드소스를...
기름은 쪽 빠지고, 맛있게 준비된 훈제 오리 바베큐...
백세주 담과 참이슬 소주도...
육질이 살코기부분도 부드럽고, 특히나 껍데기 부분인 쫄깃한것이 꽤 맛있다...
가격은 선물을 받은것이라서 잘 모르겠다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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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가본 2010년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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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일정 확정
한강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주차장, 버스, 지하철 대중교통 안내
여의도 윤중로 벚꽃 축제 현장 풍경 (2010년 4월 16일)
2010년 한강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봄꽃축제 일정
원래는 어제부터 개막을 하기로 했지만, 개화가 늦어지면서 이번 주말부터 벛꽃축제가 열리는 여의도 윤중로에 자전거를 타고 나가보았습니다.
텅빈 윤중로를 홀로 탐닉하다
여의도 윤중로 벚꽃 사진 - 2009년 4월 8일 수요일
여의도 윤중로 벚꽃 사진 - 2009년 4월 6일 월요일
작년 이맘때는 막 개화가 되고 있었는데, 올해는 좀 늦어지는지 아직 꽃망울을 터트린 벚꽃은 안보이더군요.
차도 아직은 교통을 통제하지 않았고, 사람들도 거의 없는 한산한 거리입니다.
이제 막 꽃망울들이 방울방울 매달려있기만 한데, 아마 이번 주말부터는 팝콘이 터지듯이 순식산에 몽우리들을 터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대 여의도 한강고수부지 둔치에는 공사로 바쁘네요...
수시로 부시고, 만들고... 꼭 심시티 게임을 보는듯 합니다...-_-;;
아직 벚꽃은 활짝 피어나지는 않았지만, 길가에는 진달래와 개나리가 활짝 피어있습니다.
중학생인가 고등학생인가하는 여학생들이 벚꽃은 못보고, 개나리와 진달래를 삼아서 사진 촬영도~
서강대교방면 윤중로 입구에는 설치미술품들이 준비되어서 설치되고 있더군요...
이건 작년에도 전시되어서 많이 회자됬던 청바지...
이번에는 천안함 사태로 축제도 많이 축소됬고, 화려한 개막식이나 폭죽놀이등은 없을듯 합니다.
뭐 다음주 주말쯤이 절정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기회가 되신다면 아침에 한번 일찍 시간을 내서 들려보시면,
아래의 사진과 같이 멋진 벚꽃 풍경을 여유있게 즐길수도 있습니다.
텅빈 윤중로를 홀로 탐닉하다
2010년 한강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봄꽃축제 일정
여의도 윤중로 벚꽃 사진 - 2009년 4월 8일 수요일
여의도 윤중로 벚꽃 사진 - 2009년 4월 6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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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주 담 - 술에 대한 편견을 바꾸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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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갔다가 발견한 백세주와 백세주 담입니다.
가격은 소주에 비해서 꽤 비싼 가격입니다.
그래서 백세주를 그냥 마시기 보다는 오십세주라고 해서 백세주와 소주를 반씩 섞어서 먹기도 하는데, 요즘 몇일 백세주담을 마시다보니 그만한 가격을 하는듯 합니다.
치킨에 먹어본 백세주담...
비오는 날 부침개에 먹어본 백세주담
두부김치에 먹어본 백세주 담
골뱅이와 계란말이 등과 먹어본 백세주담
아버지 술상을 차려드리면서 한병 꺼낸 백세주담...
개인적으로 술을 참 좋아하고, 주로 소주를 마십니다. 주량은 보통 2-3병정도...
맥주나 막걸리도 잘 안마시고, 소주도 주로 오리지널을 먹지, 도수를 낮춘 술을 쳐다도 보지 않았습니다.
근데 이번에 이벤트로 백세주담을 먹어보게 되니, 참 괜찮다는 생각이 들고, 자주 찾게 되네요...
향도 참 마음에 들지만, 은은하면서 순하게 넘어가는 맛이 참 매력적으로 느껴지고, 처음에는 오십세주를 만들어 먹었지만, 이제는 그냥 백세주를 즐기게 되더군요.
남자라면 그냥 소주지라는 생각과 편견도 많이 바뀌는듯 합니다.
다음날 아침에 머리가 아픈 그런 일도 거의 없고, 조금씩 음미를 해서 먹게 되고, 나중에는 술에 취해서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모르는 그런 기억도 없어지네요...
보통 술자리를 가지게 되면 원래는 이야기를 나누려고 하지만, 나중에는 내가 술을 먹는지, 술이 나를 먹는지 모를 정도였는데, 백세주 담을 접하면서 술자리가 좀 더 의미깊은 시간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거기다가 한약재로 만들고, 당분도 전혀 들어있지 않아서 칼로리도 낮으니 더욱더 마음에 드네요...
물론 그렇다고 해도 술은 술이고, 많이 먹다보면 마찬가지겠지만요...^^
여러 안주에 몇일동안 먹어보니 독주가 아니라서 그런지, 개인적으로는 좀 맵거나 맛이 강한 자극적인 메뉴에 잘 어울리는듯 합니다.
안주를 하나 먹고, 백세주 담으로 자극적인 맛을 씻어내면서, 술까지도 음미할수 있어서 좋더군요.
주말에는 친구들도 데리고 오고, 가족 모임도 있는데, 함께 먹어보고 백세주담을 한번 권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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