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시에 가서 뭐 먹을거 없나 찾다가 발견한 햄맛살김밥.. 가격은 1800원인데, 콜라, 밀키스, 생수중에 하나를 무료로 준다고 해서 덥석 집었습니다...^^


전자렌지에 20초간 데워 먹으면 좋은데, 그냥 먹었는데도 괜찮고...
쌀, 스모크햄, 돼지고기, 게맛살 등이 재료네요...




오~ 스모크 햄이 이런식으로 들어가니 먹을때 독특한 느낌입니다.



양은 김밥 한줄정도인데, 남자분이 한끼로 먹기에는 조금 적은듯하고, 여자분들이라면 딱 좋을듯한 양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외에도 요즘 편의점에 도시락 등 참 맛있어 보이는것이 많은데,
어디 놀러갈때 도시락 싸기 귀찮을때 아주 좋을듯 합니다
 

식자재 마트인 마포의 다농마트에 가서 구입한 소곱창전골입니다.
식자제마트에 가면 이마트, 홈플러스, 킴스클럽,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에서는 전혀 볼수 없는 식품들이 많은데, 업소용도 많고, 다양한 저렴한 제품이 많더군요.

양념 돼지 껍데기, 매운 닭발, 근위, 대창구이, 돼지 막창 등 음식점에나 가야 먹을수 있는 제품들을 양념까지해 놓은것이 많습니다


제가 5천원에 구입한 소곱창전골입니다. 호주산이 원재료이고, 숲풀림소르라는 회사에서 만든 제품입니다.
제조사 홈페이지 - http://www.suppullimsauc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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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방법을 보고 하시되, 기호에 따라서 만두, 야채와 흰떡이나 라면사리, 우동사리 등을 넣고 끓이시면 됩니다.





뭐 아무래도 음식점에 가서 먹는것에 비하면 맛은 그다지 뛰어나지는 않지만,
집에서 간단히 술안주로 먹기에는 괜찮은듯하고, 만드는 시간도 그래 오래걸리지 않아서 간편하게 먹을수 있는 제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난지지구에 갔는데, 못보던 녹색그물이 있더군요...
예전에 난지공원에 골프장을 건설했다고 하던데, 골프연습장이 생겼나 했더니 야구장이 생겼네요.


위치는 난지캠핑장 부근입니다.

찾아오시는 길
     
자가용
- 올림픽대로 공항방향 : 가양대교로 진입하여 강변북로 성산대교 방향 500m 지점의 진입로 이용
- 월드컵경기장 방향 : 남문에서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 방향으로 진행하여 고가 차도로 내려와 강변북로에서
  공원진입(강변북로 일산 반대방향

버 스 : 마포장애인 복지관앞(171,271,7011,7012),월드컵경기장 앞(7714,7715)

지하철 : 6호선 마포구청역에서 1,300m,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에서 2,000m

홈페이지 주소 : http://hangang.seoul.go.kr
   
자료제공 : 한강시민공원 난지지구사무소 02)3780-0611


1회에 3시간에 한하면 요금은 8만원이라고 하는데,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는 사용접수를 받은후에 전자추첨을 통해서 당첨자를 뽑는다고 하네요

난지야구장 예약 홈페이지 - http://hangang.seoul.go.kr/enjoy/enjoy04_01_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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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 야구장 출입제한 -출입제한 지역에 출입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한때는 어떠한 책임도 안진다고...-_-;;


본부석과 덕아웃입니다.










선수대기실 덕아웃이 야구장 밖에 있네요




물론 본부석도 밖에 있습니다.


아마 예약을 해서 허가를 받으면 무슨 장치로 저문을 위로 끌어올리는듯 합니다.
고로 예약을 안했을 경우에는 못들어 간다는...-_-;;

그냥 좀 열어놓고, 캐치볼이나 하면서 놀게 놔두면 안될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그라운드입니다. 뭐 생각보다 잔디구장에 가깝기는 하지만 왠지 좀 어설퍼 보이는...^^
간이야구장이라는 말도 있던데, 투수와 포수사이의 거리가 생각보다 좀 짧아 보이고, 외야 펜스까지의 거리도 조금 짧아보이는것이 리틀야구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장충동에 리틀야구장은 아직도 있나 모르겠네요

▶이용방법 : 

  난지간이야구장은 성인야구장으로 일반인 누구나 한강사업본부의 허가를 받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관련 조례 개정전까지)

  천연잔디 보호를 위해 1회 3시간 이내로 사용할 수 있으며 전일사용은 불가합니다. 

  사용일로부터 반드시 1주일전에 구비서류를 접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난지간이야구장 운영시간 : 오전 08:00 ~ 오후 19:00(하절기)
*계절에 따라 야구장 운영시간은 변동 가능합니다. 
 
예약가능시간(택일)
- 평일 (2회) : 오전 08:00~11:00 오후 16:00~19:00
- 주말,휴일(3회) : 오전 08:00~11:00 오후 12:00~15:00 / 16:00~19:00  
 
신청서식
- 야구장사용허가신청서 및 사용인 명부, 서약서 (서식다운로드)
- 필수구비서류 : 사용인 전원 스포츠공제보험 가입증명 서류
- 최소신청인원: 21명 (안전요원 포함) 
 
예약신청가능 일자 
- 사용을 원하시는 날 바로 전달 첫 번째 평일날부터 예약이 가능하며, 신청팩스는  오전 9시 부터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ex 2009.08.03일(월)부터 9월 예약가능)
- 팩스로 신청서를 보낸 후에는 반드시 확인전화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청방법
- 팩스(02-3780-0803) 및 방문 접수
- 접수된 서류 심사후 5일이내 허가여부에 대한 결과 통보

유의사항
- 야구장에서 경기진행시 시민의 안전확보를 위해 야구장 주변에 시민출입을 통제할 수 있는 안전요원(면당 최소3인)을 반드시 배치.
- 예약 취소의 경우 예약자성명, 사용일시 및 취소사유를 사용일 하루전까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임시운영 기간동안은 일기불순으로 인해 야구장을 이용하지 못한 경우 자동 취소 처리되며, 예약 변경은 불가함을 알려드립니다.
- 야구장을 사용하기 전에 야구장 상태가 궁금하신 분들은 난지안내센터 (tel, 02-3780-0611~3)로 문의 바랍니다.
- 기타 자세한 내용은 운영과 야구장 담당(TEL.02-3780-0808)에게 문의바랍니다. 

아~ 그리고 제1야구장과 제2야구장 2개가 붙어 있습니다.


좋은 시설이기는 하지만, 예약이 안되어 있으면 전혀 사용을 할수 없어서, 왠지 그들만의 리그처럼 보이기도 합니다...-_-;;
 

점심시간에 오래간만에 한강 월드컵공원과 난지공원 부근에 나갔다가 이색자전거라는 희안한 자전거들을 보고 왔습니다.


이건 뭔가요...-_-;;


이건 또...^^


기본 자전거의 페달과 체인의 기본에는 충실하지만, 독특하게 변형을 한 이색 자전거들이 수십대가 있더군요...


이거 역기드는 그게 아니고, 이것도 자전거라는....^^


무슨 의료기기같이 보이지 않나요?


이런 심플한 이색 자전거도 있습니다.


좀 무지막지하게 생긴것들도 있군요...


암튼 참 기발한 아이디어의 별의별 자전거가 다 있습니다.
대략 50여대 정도가 있는듯 하네요.


그렇다고 이 자전거들이 전시용이나 빌려서 한강을 돌아다닐수 있는것은 아니고,
자전거 공원내의 이색 자전거 체험장안에서만 돌아다닐수 있습니다.






자전거 공원(Bicycle Park) 초보자를 위한 트레이닝 코스 외에도 자전거 중급, 상급자들이 기술과 묘기를 배울수 있는 익스트림코스와 MBX 코스등이 있는 자전거 학습장이고, 강북의 서쪽 끝인 난지와 강남의 동쪽 끝인 강나루에 조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위치는 한강시민공원 난지지구의 난지캠핑장 바로 옆에 있는 자전거공원입니다.

찾아오시는 길
     
자가용
- 올림픽대로 공항방향 : 가양대교로 진입하여 강변북로 성산대교 방향 500m 지점의 진입로 이용
- 월드컵경기장 방향 : 남문에서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 방향으로 진행하여 고가 차도로 내려와 강변북로에서
  공원진입(강변북로 일산 반대방향

버 스 : 마포장애인 복지관앞(171,271,7011,7012),월드컵경기장 앞(7714,7715)

지하철 : 6호선 마포구청역에서 1,300m,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에서 2,000m

홈페이지 주소 : http://hangang.seoul.go.kr
   
자료제공 : 한강시민공원 난지지구사무소 02)3780-0611





산악자전거 체험장(MTB코스장) - 난지 자전거공원 개장
BMX 익스트림장 - 한강 난지지구 자전거 공원

MTB코스장과 익스트림장은 1일 4시간이내로 5만원에 단체에서도 빌릴수 있다는데,
한강사업본부 자전거과 (02-3780-0857, 02-3780-0858, 02-3780-0859)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개장은 2010년 3월 1일부터이고, 가격은 천원이며, 1회 20분이며,
장애우와 국가유공자, 만 6세 미만은 무료 입장이며, 65세 이상 노인분은 50% 감면이라고 합니다.

주말에 한번 시간이 나시면 아이들과 식구가 함께 나들이를 해보면 좋을듯 합니다!
 

이탈리이의 핸드메이드 노트인 시아크 다이어리 체험단에 신청을 했는데,
어제 당첨되었다고 위드블로그에서 메일을 받았는데, 벌써 도착을 했네요...^^

시아크 다이어리 데일리 옐로우 (엑스라지 사이즈)인데, Yes24에서 찾아보니 정가가 4만원이고, 판매가는 32,000원정도 입니다.

시아크 다이어리 홈페이지 - http://www.ciak.fi.it


몰스킨과 비슷한 느낌인줄 알았는데, 데일리 노트여서 그런지 생각보다 꽤 두껍습니다.
밴드 시스템은 다른 다이어리와는 좀 다른데, 처음이라서 좀 어색하기는 합니다만, 이 밴드 시스템이 안정성과 실용성으로 특허까지 받았다고 하네요...


구김을 방지하는 붙임제본이라는 독특한 방식으로 여려개의 노트를 붙여서 제본을 했네요


첫페이지입니다.


2010 daily diary . agenda giornaliera


개인정보를 기록하는란입니다.


2010년과 2011년의 달력인데 좀 독특한 방식이네요.. 이태리는 이렇게 쓰나?


월간 계획표부분입니다.
아쉽게도 이탈리아에서 수입만 되었지, 한글화는 안되었네요... 뭐 그런부분은 몰스킨도 비슷한듯 합니다.


오늘자의 페이지 입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30분단위로 칸이 쳐있습니다.
아쉽게도 벌써 4달이 지난것이 좀 아쉽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 시아크 다이어리, 몰스킨(주간), 리더십오거나이저(일간), 가네쉬 무지노트, 프랭클린플래너 CEO (이건 집에 있어서 사진이 없네요.)

잠깐 만져보니 노란색의 다이어리가 참 이쁘고, 깔끔하면서도 두툼한것이 좋고, 개인적으로 데일리 다이어리를 선호하는데, 그러한 부분에서 참 마음에 들고, 아쉬운 부분은 필기구 수납부분이 없다는것과 다이어리를 펼쳤을때 처음이라서 잘 구부러지지 않는듯한데, 이부분은 좀 더 사용을 해봐야 알듯 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간단 개봉기만 올리고, 당분간 사용해보고, 다른 다이어리와 비교해서 다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MoleSkine 몰스킨 2010 12개월 위클리 노트북 다이어리 - 소프트커버(라지)
리더십오거나이저 성과관리 다이어리 vs 프랭클린 플래너와의 비교
리더십오거나이저 성과관리 다이어리 - 제품 사용기
리더십오거나이저 성과관리 다이어리 - 제품 개봉기
포스트잇 방식의 성과관리 다이어리 리더십오거나이저 출시
가네쉬 다이어리-10년History_블랙
가네쉬 플레인 노트북
몰스킨, MoleSkine Weekly Planner Vertical Layout - Hard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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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시에서 LGT할인카드로 할인받아서 5천원에 구입하고, 출시 이벤트로 참이슬 소주도 한병 보너스로...^^
Since 1986 장충동 왕족발이라는 곳에서 만들었고, 제목은 돈&味, 용량은 200g




냉장상태로 그냥 멋으면 한층 좋은 족발 맛을 느낄수 있고,
머릿고기 슬라이스를 각종 야채와 같이 드시면 색다른 맛을 느낄수 있다고...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서 뜨끈하게 먹어도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