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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taynote, 내 주변 소식이 궁금할때는 스테이노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자! 2
  2. 폭설중에 한계령고개를 넘어가면서, 눈 덮힌 한계령의 절경을 맛보다! (사진과 동영상) 2
  3. 아이루(iRoo) - 아이패드2, 노트북용 파우치 케이스 아름다운 가게에서 구입 사용기
  4. 홈플러스 월드컵점, 24시간 운영의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의 대형마트에 새벽에 장을 보기~
  5. 산동성, 은평구의 중국집 추천맛집에서 먹어 본 쟁반짜장, 굴짬뽕, 탕수육
  6. KT alloh UCloud PC버전 사용자 로그아웃이 안되는데, 계정을 바꾸는 해결 방법
  7. 태평성대, 1인 11,000원에 22가지의 반찬과 돌솥밥의 경기도 이천의 쌀밥 한정식집 2

Staynote, 내 주변 소식이 궁금할때는 스테이노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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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노트(StayNote)-위치,지역 기반의 SNS 소셜네트워크 아이폰 앱
얼마전에 스테이노트라는 아이폰앱을 소개했었는데, 홈페이지는 스마트폰에서 할수 없는 다양한 기능을 더 가지고 있는듯 하더군요.

스테이노트는 위치를 기반으로한 SNS서비스로 다음과 같은 기능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나와 가까운 곳에서 머무는 사람들은 어떤 오늘을 살고 있는지 궁굼한 적 없으세요?

학교, 회사, 집. 어디서라도 스테이노트에 접속해보면,
내 주변에 머물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들려옵니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내가 자주 가는 장소들을 아지트로 등록해 놓으면 그 장소에 자주 방문하는 사람들과 만날 수 있으니, 단골카페,야구장,회사건물에서 스쳐지났던 사람들을 만나보세요.

스마트폰에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출근길 버스를 기다리며, 강남지하철역에서 친구를 기다리며...

언제 어디서라도 주변의 사람들을 둘러보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스테이노트 홈페이지 - http://staynote.com


메인은 깔끔하고, 회원가입도 아이디, 닉네임, 이메일주소, 비밀번호만 넣으시면 됩니다.



로그인을 하고나니 페이스북과 유사한 인터페이스를 가진 화면이 나오는데, 타임라인과 댓글등에다가 위치정보까지도 보여줍니다.



좌측에 보면 메뉴에 시작하기, 홈, 사람, 장소, 알림, 쪽지 ,관리 등이 있는데, 친구를 눌러보니 몇분이 친구신청을 해주셨네요~



장소에 들어가보면 내가 있는곳의 주변의 장소들을 알려줍니다.
최근에는 html5 기술로 스마트폰이 아닌, 일반PC에서도 ip주소나 wi-fi, 심지어는 보일러를 이용해서 자신의 위치를 지정할수 있는데, 참 신기하네요...^^





내 아지트를 누르면 내가 아지트로 선정한 지역들이 나타납니다.
자주가는 음식점이나 여행지, 도서관 등을 등록해 놓고, 여행이나 방문을 하기전에 무슨일이 없나 한번 찾아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이런식으로 아지트에 맴버가 되고, 댓글을 남길수 있게 되어있으며, 사진 또한 올릴수 있습니다.
업체같은 경우는 졸지에 작은 미니홈피가 하나 생긴건데,
괜히 서비스를 잘못해주다가 손님들이 악플을 남기면 곤란할수도...^^



이외에 맴버들끼리 메시지를 주고 받거나, 친구요청 등의 알림 기능이나 쪽지 기능도 있어서 SNS 기본 기능에 충실한듯 합니다.



글보내기로 자신이 작성한 글이나 새로 추가한 아지트 정보를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로도 보낼수 있습니다.



상단에 보면 세계여행이라는 아이콘이 있어서 눌러보니 한국외에도 외국에서의 활동도 기록할수 있는듯 합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성공이후에 수많은 SNS서비스 들이 등장하고 있는데, 카카오톡이나 티티톡 외에는 그리 눈에 띄는 사이트들이 없는데, 자신만의 차별성없이 남들도 하니 우리도 하자라는 식의 접근때문에 그런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스테이노트는 SNS에다가 스마트폰의 장점중에 하나인 GPS를 이용한 위치정보를 가미하고, 지역정보, 건물정보, 식당 등 다양한 정보들을 DB로 구축해서 사용자들이 별도의 등록없이도 해당 장소에 글을 남기면서 소셜네트워크를 즐길수 있는데, 스마트폰의 장점을 아주 잘 살린듯 합니다.

스테이노트(StayNote)-위치,지역 기반의 SNS 소셜네트워크 아이폰 앱

문제는 사용자가 많아져야 할텐데,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고, 안드로이드폰용도 12월중에 app이 출시가 된다고 하니, 기대해볼만한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위치정보뿐만이 아니라, 동창회같은 모임도 할수 있도록 XX초등학교라는 위치정보로 끝낼것이 아니라, 2002년 졸업생이나 2002년 2학년 2반 같은 가상공간까지 도입한다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아무쪼록 이런 앱이 활성화되어서 SNS는 물론이고, 스마트폰에서 지역의 정보나 내가 자주가는 아지트의 정보나 케뮤니케이션이 활성화 될수 있어서 오프라인까지 껴않는 온라인의 멋진 SNS가 되었으면 합니다.

스테이노트 홈페이지 - http://stayno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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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중에 한계령고개를 넘어가면서, 눈 덮힌 한계령의 절경을 맛보다! (사진과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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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동해에 놀러가기로한 토요일... 전국적으로 비가 오지만, 강원도 산간에는 폭설이 내리고 있다고 하더군요.
인터넷 뉴스를 검색을 해보니, 미시령옛길은 통행금지이고, 한계령은 체인이 없으면 통제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결국 어쩔수 없이 미시령터널로 지나가야 할듯 하더군요.

그래도 여기까지 와서 눈구경도 못하고 그냥 가기가 뭐해서 설악휴계소에서 직원분에게 물어보니 한계령으로 넘어갈수 있을듯하다고 하더군요. 제설작업도 계속 하고 있고, 만약 한계령을 통제한다면 가는 길에 돌아오면 된다니 우선 가보라고 하더군요.

한친구는 안전하게 미시령으로 가자고 하지만, 2:1로 한계령을 넘기로 했습니다.

만약 저희들과 비슷한 경우라면 설악휴계소나 내설악휴계소에 들려서 물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차를 타고 비를 맞으며 달리는데, 옥녀1교를 지나칠무렵... 비가 슬슬 눈으로 바뀌네요...

옥녀탕휴게소, 한계령 올라가는 길에 있는 문닫힌 아름다운 휴계소


조금 더 지나니 눈이 여기저기에 조금씩 쌓여있습니다.


좀 더 올라가니 본격적인 눈의 세계가 펼쳐지기 시작합니다.

조금더 올라오니 난간에 쌓인 눈의 높이 자체가 다르네요...



정말 온세상이 하얗다라는 말밖에 안나올 절경이 쭉 펼쳐지고, 중간에는 계속 재설작업을 하고 있더군요...


드디어 도착한 한계령 휴계소...
눈이 많이와서 그런지 사람들은 거의 없고, 대부분 눈을 치우는 직원분들인듯...

한계령 휴게소(옛 오색령)
설악산 한계령휴계소 등산객 주차금지 교통통제, 국립공원 등반시 대중교통을 이용하세요!


정말 하늘도 하얗고, 땅도 나무도 하얀색이여서 화이트아웃을 경험하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체인을 판매하는 차량들이 몇대가 보이고, 경찰차도 한대 있는데, 경찰분도 신기한지 연신 카메라를 찍어데시더군요~




상당히 눈이 많이 쌓여있는데, 얼마나 눈이 왔냐고 여쭈어보니 한 60cm정도는 왔다고 하네요~


설악산국립공원은 입산통제 기간이네요...

한계령 <-> 대청봉, 중청대피소 등산 등반 코스
오색약수 <-> 설악산 대청봉 등산 등반 코스
설악산 대청봉 겨울 산행


눈의 꽃이라는 박효신의 노래가 떠오르네요~


잠시 멋진 눈구경을 하고, 내려가는데.. 그리 좋은 차종이 아니라서 걱정을 했지만, 운전기사가 베터랑이라서 그리 힘들게 내려오지는 않았지만, 다른 차들은 겁을 먹고, 쩔쩔메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눈이 올때 운전에 미숙하시다면 절경도 절경이지만, 안전을 위해서 돌아가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아이패드 후면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라서 좀 저화질인데도 대충 찍어도 예술사진같습니다...^^


좀 더 좋은 카메라로 찍었으면 더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위 사진에서 한계령휴계소를 찾아보세요~
정말 달력같은 사진에서나 볼수 있던 장면이 제 눈앞에 펼쳐지는데, 입이 다물어 지지가 않네요~


작년에 이 사진을 보고 이럴때 꼭 가보고 싶었는데, 이 사진보다 더 멋진 풍경이 눈앞에~


멀리 보이는 한계령 휴계소...


얼마나 눈이 많이 왔는지, 길가의 나무들의 눈의 무게때문에 축 늘어져있습니다.




조금 내려오니 벌써 눈이 많이 줄어 있습니다.


처음에 이런 장면을 봤을때는 참 멋지다고 생각을 했는데, 절정을 맛보고 이런 장면을 보니 별 감흥이 없네요...-_-;;
우리네 인생도 이런거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점점 눈은 사라져가고...


다시금 비가 내리고 있는 강원도의 국도...


그래도 동해 하조대에 도착을 하니 상당한 비바람에 엄청난 파도가 다시금 눈에 자극을 주네요~

하조대의 거친 파도의 멋진 겨울바다 풍경 사진과 동영상, 그리고 여행에서 얻은것...


멀리서 설악산을 바라보니 정말 멋진 한폭의 수채화가 떠오르네요~

보너스로 차에서 찍은 동영상입니다.

아마 겨울에 가시게되면 한계령에 쌓인 멋진 풍경을 감상하실수 있을듯한데, 기회가 되신다면 미시령터널보다는 한계령고개나 미시령옛길을 통해서 강원도에 가시면 잊지못할 멋진 설경을 보실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강원도 가는길에 들려 본 미시령옛길의 미시령휴게소
한계령 휴게소(옛 오색령)
미시령 휴계소에서 만난 초강풍

살다가보면 조금 용기를 내고, 조금 고생을 해야 기존에 보고, 느낄수 없던 다른것을 맞이할수 있을텐데, 이번 여행에서 한계령을 넘어가면서 또 다시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당장의 편안함을 위해서 한계령고개를 포기하고, 미시령터널로 지나갔다면 이런 경험을 할수 있었을까요?

여행뿐만이 아니라, 우리의 삶에서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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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루(iRoo) - 아이패드2, 노트북용 파우치 케이스 아름다운 가게에서 구입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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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에 일이 있어서 나갔다가 지하철 4호선 14번 출구앞에 있는 아름다운 가게에 방문을 했다가 하나 건진 아이루... 단돈 만원에 구입을 해서 좋아라했는데,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별차이 안납니다...-_-;;

11번가 아이루 파우치 최저가 판매처
위 사이트에서 11620원에 배송비 별도로 판매를 합니다. 색상도 블루, 그린, 오렌지 등 다양한 색상과 모양이 있더군요~

아름다운 가게에는 이외에도 몇가지 색상과 사이즈가 더 있었는데, 모든 제품이 만원을 받던데, 아직도 재고가 남아있을지는 모르겠네요...


펼치면 이러한 모습입니다.
상당히 두툼한 재질로 느낌으로는 꽤 비싸보이네요...


아름다운가게에서 받은 영수증... 아름다운 가게 서울역점으로 대표가 손숙씨군요~


캥거루가 로고로 그려진 !roo.. 중국에서 만들어진것으로 이 제품은 아름다운 가게에 팔면서 이런 표시가 되어있다는...-_-;;


이런 수납장치가 있어서 충전기나 필기구정도는 충분히 들어갑니다.


아이패드2에 딱 최적화된 사이즈입니다.


폼도 좀 나고, 재질도 두꺼워서 꽤 안정적인 느낌인데, 신축성도 좋아서 아이패드 스마트패드, 후면 케이스에 거치대를 넣어도 다 들어가더군요.

아이패드2(iPad2) 전용 액정보호필름, SGP 울트라파인 슈타인하일UF 구입 부착 사용기
아이패드2 케이스 커버, 넷포드 스마트플러스(Smart Plus) & 정품 스마트커버(Apple Smart Cover) 구입 사용기
아이패드2 전용 케이스겸용 거치대, 엑스기어 EXGEAR XGT-i2 구입 사용기
엑토(Actto) IPS-02, 프라임디렉트 PAD009 - 아이패드, 태블릿 거치대 구입 비교 사용기

위 악세사리를 다 착용해도 잘 들어갑니다~

11번가 아이루 파우치 최저가 판매처

꽤 괜찮은 제품인데, 뭐 굳이 이런 파우치가 필요할까 싶기도 한데, 만약 아이패드만 달랑 들고 다닌다면 아주 요긴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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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월드컵점, 24시간 운영의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의 대형마트에 새벽에 장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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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새벽에 강원도로 떠나기로 했는데, 지방에 가면 아무래도 장을 보기가 그래서 서울에서 장을 보기로해서 새벽 5시에 들린곳이 홈플러스... 원래는 프랑스회사인 까르푸로 시작을 해서 이렌드의 홈에버로 바뀌었다가, 삼성계열의 홈플러스로 바뀐곳입니다.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6월 휴무일 안내(정기휴무 강제지정 조례)

법개정으로 대부분의 업체들의 24시간 영업이 폐지되었으니 확인후에 가보시길...

인근에 불광동 킴스클럽도 있기는 한데, 이곳이 가까워서 방문을...

새벽 5시의 호젓한 쇼핑이라... 한편으로는 신기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사람이 없으니 좀 이상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유통기한이 짧은 제품은 죄다 세일을 해서 판매해서 그런지.. 그런제품은 없고, 거의 남아있는 제품은 유통기한이 긴 제품들인듯...
고로 싱싱한 해산물이나 고기류는 별로 없는 편입니다.


썰렁한 고기쪽의 코너...
그래도 남아 있는것은 할인을 해서 상당히 저렴한편입니다.


거의 뭐 사람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인근에 아파트가 있기는 하지만, 걸어서 올수 있는 정도는 아닌데, 왜 이곳이 24시간 영업을 하는지는 좀 의아하기는 합니다.


주말이나 평일저녁에는 상당히 북적한 이곳이 이렇게 썰렁하다니...


그래도 토요일 새벽이라서 저희처럼 여행을 가는 사람이 좀 있고, 카운터는 딱 한곳만 열어서 대기줄은 좀 긴편입니다.


저희가 구입한 이런저런 물건들...
새벽에의 쇼핑이 상당히 독특한데, 기회가되시면 인근의 24시간 오픈하는 매장에 들려서 독특한 쇼핑을 즐겨보시는것도 새로운 경험이 아닐까 싶습니다.

월드마트 불광역점, 대형마트보다 훨씬 더 저렴한 은평구 대조동 슈퍼마켓!
킴스클럽, 24시간 영업을 하는 대형마트, 새벽에 조용하게 쇼핑하는 맛~
전국방방곡곡 문전성시 프로젝트, 문화를 통한 전통 재래시장 활성화 시범사업과 온누리 상품권
상암동 월드컵공원 어린이들의 모험놀이터 주말 나들이
대형마트인 이마트(Emart)에서 판매하는 양주 가격
난지캠핑장 매점과 근처 대형마트 다농마트, 홈플러스의 가격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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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성, 은평구의 중국집 추천맛집에서 먹어 본 쟁반짜장, 굴짬뽕, 탕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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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성, 은평구 응암동의 옛날정통수타짜장 중국집 추천 맛집
얼마전에 들려서 정말 마음에 들어서 또 다시 들린 산동성
위치는 이마트은평점과 서부경찰서 부근입니다.



가격 8천원짜리 굴짬뽕입니다. 간혹 굴짬뽕을 상당히 맵게 끓여내는 집이 있는데, 그다지 맵지도 않으면서 상동성의 독특한 짬뽕국물에 수타면이 잘 어울리는 별미인듯 합니다.


쟁반짜장 1인분입니다. 양이 푸짐하지요... 양은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양이 적어도 옛날짜장이 더 맛있는듯 하더군요~


산동성에 푹빠지게된 짬뽕입니다. 국물이 끝내줍니다. 아주 맵지도, 칼칼하지도 않으면서 적절하고 깔끔한 국물맛이 일품입니다.
거기다가 쫄깃한 수타면발까지~


탕수육 중자 16000원짜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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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alloh UCloud PC버전 사용자 로그아웃이 안되는데, 계정을 바꾸는 해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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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클라우드서비스인 ucloud...

KT ucloud, 50G 무료의 강추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무료버전은 2G를, KT사용자는 50기가를 제공해서 아주 쓸만한데, PC용, 안드로이드용, MAc, 아이폰, 아이패드용이 있어서 어디서나 접근이 가능한것이 가장 큰 장점...


우리집에 KTF 핸드폰을 사용하는 사람이 아버지뿐이고, 나는 작년에 SKT로 넘어가는 바람에 아버지계정을 만들어서 50G를 사용...
근데 잘못해서 내 계정으로 로그인을 했더니 2G밖에는 사용이 안된다...

뭐 다시 로그아웃해서 다시 로그인을 하면 될텐데, 아무리 찾아봐도 로그아웃을 하는 부분이 없다....-_-;;
환경설정에도 없고, 메뉴에도 없고... 한번 로그인하면 무조건 그 아이디로 계속 들어간다...-_-;;



regedit 레지스트리 편집기에 들어가서 ucloud관련부분을 찾아보고 삭제를 해봐도 안되고, ucloud가 설치된 경로에 들어가봐도 관련 파일은 없다.

그러다가 생각난것이 사용자 데이터가 저장된 경로...

c:\사용자\사용자명\AppData\Local\ucloud 로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뭐 다지워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지만, 하나씩 만져보았다.
sdk.conf filecache.db fslink.db mapped_file TEMP_MON_AREA
위의 폴더를 하나씩 지워봤는데 소용없고...
우선 프로그램을 종료한후(트레이아이콘까지) lvol.db 라는 디렉토리를 삭제하고 다시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로그인을 하라는 화면이 나온다~


이제 다른 사용자ID를 입력하고 로그인을 하면 된다는...-_-;;

꽤 괜찮은 프로그램인데, 뭐 이런 당연한 필수적인 부분이 없는거는 뭔지...

암튼 저처럼 헤메이는 분이라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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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성대, 1인 11,000원에 22가지의 반찬과 돌솥밥의 경기도 이천의 쌀밥 한정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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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에서 서울도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오다가 배가 고파서 이천쪽으로 나와서 어디를 갈까하다가 일행중에 한명이 몇년전에 들려서 괜찮았다는 태평성대라는 집에 들려서 식사를 했습니다.

여러가지의 반찬에 따뜻한 돌솥밥이 나오기는 하지만, 그리 추천할만한 맛집은 아닌듯 합니다.

건물은 무슨 종교건물이나 대학교 건물같은 느낌이...^^


마침 개업 3주년 기념이라고 25가지 찬과 이천쌀밥이 나오며, 황태구이가 추가되는데, 가격은 11,000원이라고...
이천쌀은 임금님께 진상을 하던 고품격쌀이라고 하는데, 본고장의 맛은 어떨까요?
서울에도 놀부밥상이나 이태원에도 7천원에 수많은 반찬이 나오는 집이 있지만, 말라 비틀어진 반찬들에 실망을 한적이 있었는데, 전라도 전주같은 맛이 날까요?


내부에 들어가니 현대식 인테리어인데, 한정식집이라기보다는 부페나 돌잔치 등에서 많이 보던 구조의 방식인듯...


실내홀...


몇몇가지 반찬은 셀프로 리필이 가능합니다.


명함을 보니 돌잔치, 회갑, 각종모임등 연회석 위주인가 싶습니다.

메뉴판을 보니 매콤해물볶음이 2만원, 간장게장한마리가 16000원, 얼큰매생이 해물탕이 25000원, 모듬활어회가 10만원, 활어회가 3만원, 5만원, 불고기 정식이 2만원,꽃게장정시이 25000원, 갈비찜정식 25000원, LA갈비직화정식 25000원, 이천돌솥쌀밥정식이 11000원, 생선구이정식이 20000원, 이천돌솥영양밥정식이 13000원, 고품격생선구이가 2만원, 오리찜, 갈비찜, 제주옥돔구이 등이 2만원정도로... 최저가 11000원입니다.

저희는 이천돌솥쌀밥정식 11,000원짜리를 3개 주문...


한상이 푸짐하게 차려서 나오네요~


돌솥밥입니다. 돌솥이라기보다는 쇠로만든 솥인듯한데, 개인적으로는 좀 질은편의 밥을 좋아하는데, 꽤 된편입니다.


개업 3주년이라고 나온 황태구이... 맛은 괜찮습니다.


모두 나온 반찬과 밥입니다. 총 25가지의 반찬이라고 했는데, 뭐 상추와 다른 채소를 별개로 쳐야 25개네요...
아래 사진은 밖에 붙여놓은 생선구이 정식...



간장게장이 나왔는데, 사람은 세명인데, 게장은 두개... 그것도 미니미 게로... 알도 없고...
그래도 맛은 좋네요...


우선 밥을 덜고, 누릉지에 물을 부어놓습니다.


본격적인 식사시작...


겉조리 수준의 김치... 따뜻한 밥에는 최고지요~


보쌈은 조각이... 이것도 괜찮습니다.

근데 어째저째 다 먹었는데, 왠지 좀 허전하고, 젓가락이 잘 안가는 반찬들도 좀 있습니다.
뭐 그렇다고 일인당 7천원짜리처럼 말라비틀어진 허접한 반찬은 없지만, 황태, 작은 게장, 보쌈 외에는 뭐 일반 음식점에서 나오는 밑반찬정도인듯 합니다.


계산을 하고나오니 이천쌀을 즉석에서 도정해서 2kg에 7천원에 판매를 하네요...

인터넷으로 구입한 당일도정 햅쌀 자연에 맛 그대로 시식기
인터넷에서는 이천쌀은 아니지만 20kg에 4만원이고 배송비도 무료이니 좀 비싼편입니다.


서비스로 커피와 수정과를 제공...


이천쌀이라고는 안써놓고, 국산쌀 100%라고 붙여진 누릉지...-_-;;


쌀강정 5천원은 국내산쌀이라는 말도 없네요...


장뇌삼같은 인삼주도 판매를...

뭐 11,000원이라는 가격에 잘먹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밥먹고 나오면서 잘~ 먹었다 이 집 괜찮구나라는 생각은 그다지 드는 편은 아닌듯 합니다.

진작에 인터넷에서 맛집 검색을 해보았으면 좋았을걸이라는 생각도 들고, 소개해준 사람도 그때같지가 않네라고만...^^


이 집옆에는 청목한정시과 나랏님수랏상이라는 집이 있는데, 담에 또 들리게되면 이 집에 가서 먹어보고 비교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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