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atherNow는 일기관련 앱인데, 일기에 대한 내용보다는 현재의 지구의 모습을 우주에서 바라보는 입장에서 보여주는 기능이 더 재미있는 독특한 앱입니다. 무료앱인데, $1.99 유료앱을 구입하거나 app내의 결제기능을 통해 추가기능을 돈을 내고 구입을 해야합니다.
Living Earth HD, World Time and Weather 실시간 날씨와 예보, 위성사진을 보여주는 추천 날씨 앱 리뷰 (아이폰, 아이패드 유니버셜 앱)
위 링크는 무료이기는 한데, 이 앱보다 더 나은듯...^^
우선 위치를 기반으로해서 자신이 사는 지역 도시를 추가할수 있는데, 물론 여러 도시도 추가가 가능하며, 서울은 seoul로 검색하거나 위치기반으로 추가를 하시면 됩니다.
근데 메인화면으로 가면 이런식으로 지구의 모습이 입체로 나오는데, 지구본을 돌리듯이 손가락으로 돌리면 현재 지구의 밤낮의 모습을 보여주고, 태양의 위치도 보여주는데, 손가락으로 스크롤을 하면 계속 지구가 돌아가는것이 참 재미있습니다.
좌측에는 자신이 추가한 도시들이 나오는데, 클릭을 하면 해당 위치로 지구본이 이동을 햐며, More info를 누르면 Current condition이 나오는데, 일출몰 시간, 습도, 바람, 온도 등의 간단한 정보를 알수 있습니다.
지역별로 48시간의 날씨 예보, 15일간의 날씨등도 볼수는 있는데, 유료 결제를 해야 하네요...
어제 오후 5시반경에 캡쳐를 했는데, 슬슬 태평양에서 밤이 다가오는 모습이 꽤 인상적이고 재미있는데, 일기앱으로 활용하기보다는 지구본 프로그램으로 사용하면 더 좋을듯한 생각이 듭니다...^^
추가비용을 내면 위와 같은 기능을 제공해 준다는데, 뭐 날씨앱이야 무료로 괜찮은 앱들도 많으니 굳이 필요할까 싶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화씨 마일 등 서양기준의 단위법으로 되어 있는데, 설정에서 섭씨나 km 등으로 바꾸어주시면 됩니다.
현재의 날씨를 간단하게 트위터로 날리는 기능도 있습니다.
꽤 괜찮은 앱인듯한데, 본래의 날씨 기능보다는 부가적인 지구본기능이 더 재미있고, 아이들에게 밤낮이 오는 원리를 설명해주거나, 재미로 가지고 놀게하기에도 괜찮은 앱인듯한데, 앱스토어에서 weatherNow로 검색해서 설치해 가지고 놀아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구글 Gmail 주소록과 아웃룩(OutLook)의 주소록 CSV로 가져오고, 내보내는 방법(스마트폰 전화번호부)
하지만 주소록관리 프로그램을 바꾸려고 한다면, 참 변환해서 옮기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특히나 핸드폰이나 스마트폰을 번호이동을 하게되면, 기존의 전화번호를 옮기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같은 제조사(삼성, LG, 모토롤라)로 기계를 바꾸는 경우는 수월하지만,
다른 기종으로 바꾸는 경우에는 참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전화번호를 컨버터(변환)하는 방법은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가장 보편적인 CSV파일로 자료를 옮기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찾아보시면 자신의 기종에서 다른 기종으로 전화번호를 옮기는 앱이나 유틸이 있기는 할텐데, 아래의 방법은 일종의 수작업이지만, 한번 사용해보시면 앞으로 다른 기종으로 번호를 바꾸거나, 백업, 복원 등을 하실때 util 프로그램 없이도 혼자서 가능하니, 번거롭고 ㅊ귀찮을수도 있지만, 그리 어렵지 않으니 직접 한번 해보시면 전화번호 뿐만이 아니라, 업무적인면에서도 도움이 될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마 거의 대부분의 프로그램이나 웹주소록에서 지원하는것이 바로 CSV방식입니다.
(VCARD인 vcf 파일도 손쉽게 할수 있지만, 연락처 하나마다 옮겨야 하고, 옮긴후에 한글이 깨지는 경우가 간혹있습니다. 주소록이 30개 미만이라면 이 방법도 괜찮을듯 합니다.)
나만의 안드로이드폰, GMail 주소록 관리방법
가장 큰 문제는 CSV는 일관된 포멧이 없기때문에 프로그래밍나 업체마다 연락처 내용이 다르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어떤 업체는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만 사용하고, 어떤 업체는 Name, address, tel 이런식으로 다른 포멧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옮길곳의 CSV, 옮기려는곳의 CSV, 엑셀(Excel)만 가지고 있으면 대부분 변환이 가능합니다.
우선 한쪽에서 내보내기를 합니다.
위의 아웃룩에서 파일로 내보내기를 선택해서, 내보내기 - 파일을 선택하고,
쉼표로 구분된 값이나 탭으로 구분된 값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면 됩니다.
(보통 쉼표가 많이 활용이 되는듯 합니다.)
그리고 연락처를 선택하고, 내보내기를 하면 됩니다.
뭐 아래와 같이 복잡한 사용자 지정 필드 매핑도 있지만, 무시를 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이제는 주소록을 전달할쪽에 가서 그룹을 하나 생성하고,
각종 사항을 입력한 주소록을 샘플로 하나 만들고, 또 내보내기를 합니다.
구글과 같은 경우는 내보내기를 할때 특정그룹에서 내보내기를 할수 있으니 한명의 주소록만 들어있는 CSV가 생성됩니다.
위처럼 Outlook CSV 형식이 있는 경우 그냥 내보내기를 하면 아웃룩에서 불러오기가 됩니다.
하지만 위의 아웃룩에서 내보내기를 할땐느 구글 CSV형식은 없었지요...
그리고 이제는 두개의 CSV파일을 엑셀에서 불러오시면 됩니다.
아래와 같은 간단한 원본 데이터형식의 유형을 지정해 주어야 하는데,
CSV는 탭(Tab)이나 쉼표로 각 필드가 나누어져 있으므로, 구분 기호로 분리됨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탭이나 쉼표를 선택하시고, 아래에 데이터가 제대로 나오면 마침을 누르면 됩니다.
이건 구글에서 내보내기한 CSV입니다. 테스트로 입력한 하나의 주소록만 있습니다.
이건 아웃룩에서 내보내기한 CSV입니다.
샘플로 20개정도로만 추렸는데, 가지고 있는 데이터를 복사(copy), 붙여넣기(paste) 방식으로 옮기시면 됩니다.
아웃룩 CSV의 우선 이름부터 드래그를 해서 필요한 영역을 복사하고나서,
구글 CSV로 가서 아래와 같이 붙여넣기를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전화번호, 직장전화번호, 집전화번호, 이메일, 홈페이지, 메모 등도 같은 방식으로
똑같은 열번호에 붙여넣으면 그대로 복사가 됩니다.
다만 각 CSV마다 호환성이 다르기때문에 간혹 매핑이 안되는 필드도 있는데,
그룹같은것이 대표적으로, 이것은 따로 손을 봐주셔야 합니다.
암튼 이렇게 복사->붙여넣기를 하신후에 저장을 하고,
주소록을 가져오기할곳에서 가져오기로 저장한 파일을가져오면 됩니다.
가져오실때는 아까 만든 임시 그룹에 지정을 해 놓으시면 나중에 그룹을 변경할때 편리하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어제 이와같은 작업을 하니, 구글주소록에서는 잘 나오는데, 안드로이드폰인 모토롤라 모토로이에서는 싱크가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찾다보니 "내 주소록"에 포함되지 않으면 동기화가 안되더군요.
임시 그룹에 들어가서 전체 선택을 한후에 그룹버튼을 클릭해서 "내 주소록"이라는 그룹에도 포함이 되게 하면, 스마트폰에 동기화가 됩니다.
좀 어렵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한번 배워두시면 다음에 주소록을 옮기는것은 물론이고, 프로그램을 바꿀때 데이터 이전을 하기에도 상당히 편리하니 한번 해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찌보면 이게 바로 데이터베이스(DataBase)의 가장 기본적인 모습이기도 한데, 잘 사용해보시고, 안되시거나, 궁금한점이 있으면 댓글을 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나만의 안드로이드폰, GMail 주소록 관리방법
네이버(Naver) 모바일 홈페이지 메인화면, UI 개편으로 좌우스크롤 방식 도입
얼마전에 뉴스에서도 많이 소식이 전해졌는데, 이제야 사용을 해보게된 네이버 모바일 사이트...
보여지는 화면의 개편보다는 조작을 할때 기존에는 상하 스크롤로 작동을 했지만, 개편후에는 좌우로 스크롤이 가능해지면서 화면이 상당히 넓어진 느낌이 들더군요. 그리고 시작시에는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소개하기 위해서 간단한 설명화면이 레이어방식으로 뜨더군요.
방식은 상당히 마음에 들더군요. 모바일 웹(mobile web)이 모바일 앱(mobile app)처럼 느껴진다고 할까요?
뉴스탭에서 좌우 스크롤을 하면 더 보여질 자료가 있으면 보여주고, 아니면 다음 섹션인 스포츠나 연애등으로 이동을 하는 방식입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메인화면에서만 이러한 작동이 이루어지고, 하위 메뉴로 내려가서 기사 목록에서나 기사의 내용에서는 이러한 방식이 작동하지 않더군요.
물론 하위에서 또 다른곳으로 넘어가기도 애매하기는 하지만 사용자들에게 일관된 UI/UX를 제공하지 못하는 점은 조금 아쉬움이 남는듯 합니다
이러한 방식은 스마트폰뿐만이 아니라, 아이패드와 같은 태블릿에서도 같은 방식을 작동을 합니다.
다만 하위에서는 같은 방식으로 작동하지 않더군요.
iphone이나 andorid계열의 스마트폰에서는 꽤 마음에 드는 인터페이스인데, ipad에서는 널찍한 화면에서 굳이 이런 방식을 적용하기보다는 기존의 PC방식으로 나가되, 불필요한 이미지만 좀 줄이는것은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뭐 이제 개편이 시작된것이니 더 두고봐야 하겠지만, html5가 보급되면서 다양한 기술이 적용되는것을 보니 앞으로는 어떠한 방식으로 발전을 할지 더 많은 기대가 됩니다.
네이티브 앱(Native App), 모바일 웹(Mobile Web), 하이브리드앱(Hybrid App), 스마트폰 프로그램 개발 방법의 차이점 비교
정말 이런식의 발전이라면 앞으로는 개발자가 개발시에 네이티브 앱보다는 하이브리드를 선호하게 되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다는 기대를 해봅니다~
롯데칠성 핫식스(Lotte Hot6) 250ml외에 355ml 캔과 360ml 병같은 캔 제품 출시(여수 엑스포 에디션)
요즘 국내에서 핫식스가 꽤 인기를 끌고 있는듯한데, 편의점에 가서 없는 경우가 거의 없을정도인데, 외국에서는 레드불이 인기인데 가격이 좀 비싼것이 흠이고, 코카콜라에서 나온 번인텐스는 그닥 인기를 끌지 못하는듯 하더군요.
핫식스(Hot 6), 번 인텐스(Burn Intense), 레드불 에너지 드링크(Red BullEnergy Drink) 고카페인 음료수 비교 및 인터넷 최저가 판매처
롯데 핫식스 라이트(Hot6 Light) 신제품 출시와 편의점에서 1+1 제품 구입 시식기와 기존 핫식스와의 차이점
고카페인으로 최근에 수험생이나 운전하는 분들이 많이 먹는데, 너무 많이 먹으면 안좋다고 하는데, 저도 거의 반 중독이라서 대형마트나 식자재 마트에 가면 몇개씩 챙겨서 구입을 하고는 하는데, 최근에 새로운 용기의 제품이 나왔더군요.
기존의 제품외에 355ml의 맥주캔 크기의 캔과 360ml 크기로 물병과 비슷하게 생겼짐나, 재질은 기존의 알미늄과 동일한 제품입니다. 가격은 1500원정도부터 2천원까지 가지각색...
저도 하나를 구입해서 먹어봤는데, 캔 음료가 아쉬운것이 캔을 따면 다 먹어야 하지만, 이 제품은 두고두고 먹을수 있어서 좋을듯 합니다.
다만 용기제조에는 좀 문제가 있는듯 한데, 바닥이 평면입니다.
핫식스도 탄산이 가미되어 있는데, 탄산음료는 바닥을 볼록하게 해서 이산화탄소 발생시에 압력을 낮추어주는데, 이 제품은 그런 배려가 없어서 열어서 좀 마시다가 뚜껑을 닫아놓고, 한참후에 다시 열면 오래간만에 콜라병을 열듣이 펑하고, 소리가 나며, 김도 좀 많이 빠져서 맛도 청량감이 떨어집니다.
고로 두고두고 마실수 있는 정도는 아니고, 이동시라면 잠시 두고 먹기에는 좋을 정도입니다.
여수세계박람회 EXPO 기념으로 스페셜 에디션으로 나왔다고 하는데, 롯데칠성음료가 공식음료후원업체라고 하네요.
용기때문에 일반 제품에 비해서 가격은 좀 많이 비싸졌는데, 실속은 그리 없는듯해서 그리 추천할만하지는 않지만, 바로 원샷으로 먹지 않고, 짧은 시간동안 나누어 드신다면 괜찮을듯 하기도 한데, 차라리 250ml짜리를 사서 빈 페트병에 담는게 더 나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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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노트(galaxy note), 스마트폰보다는 태블릿에 가까운 제품의 사용기와 장단점
매장에서도 몇번 만져보고, 지인의 것을 몇번 만져보기도 했는데, 술자리에서 한두시간 정도 이것저것을 만져본 갤럭시노트...
우선 첫느낌은 크다.. 그래서 좀 시원한 느낌이 든다. 아이폰4와 비교를 해보니 크기가 확차이가 난다
5인치의 액정과 3인치대의 액정이 차이가 상당한데, 그로인해서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는듯...
갤럭시노트의 주인은 컴맹에 스마트폰도 잘 다룰줄을 모르는 사람인데, 어떠냐고 물어보니 불편하다고 한다. 한손에 쥐어지기는 하지만, 통화하기도 불편해서 블루투스를 하나 구입해야겠다고 하던데, 나이드신분들에게 큰 글씨와 화면의 노트를 선물하는것이 좋아보일수도 있기는 하지만, 전화기능이나 문자기능정도만 이용을 하는 사람에게 갤럭시노트는 꼭 필요한 제품은 아닐듯하다.
스타일러스팬은 정말 오래간만에 사용을 해본다.
Landware Floating Point 스타일러스팬
Nokia 5800 XpressMusic(노키아 익스프레스뮤직폰) 개봉기
티젠(TZEN) - 터치펜과 USB 메모리가 하나로! (감압식/정전식)
2000년쯤부터 많이 사용하던 PDA나 초기에 발매된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감압식으로 스타일러스팬이 거의 필수적이였는데, apple iphone의 정전식 제품이 나오면서 거의 사라졌고, 스티브잡스도 우리 손가락이 10개나 있는데, 무슨 펜이 필요하냐고 했는데, 정전식임에도 스타일러스 팬을 사용할수 있도록 되어있는데, 잠시 사용을 해보니 손가락으로 쓰는것에 비해서 큰 장점은 느껴지지 않는듯하다.
종이 한장에도 못미친 아이패드 기능를 보며, 첨단기기와 기술에 대한 맹신을 생각해보다
만약 갑자기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그림을 그리고 글씨를 쓴다는 생각으로 한번 써보았는데, 역시 갤럭시노트또한 종이에 쓰는것에 비해서 기능은 아직 많이 떨어지는듯하다.
hdmi같아 보이는 단자가 있는데, 찾아보니 MHL(Mobile High-Definition Link)이라는 단자인데, micro HDMI 단자인지 다른 단자인지는 모르겠지만, tv out이나 컴퓨터 모니터등과 연결하는 기능은 비슷한듯...
micro HDMI 케이블 구입해서 스마트폰과 노트북에서 사용하는 방법
dmb 안테나는 한국 스마트폰의 필수 아이템인듯...^^
아무래도 널찍한 화면이기때문에 동영상이나 TV방송 시청은 꽤 좋을듯하다.
목이 길어 슬픈 짐승이라는 말처럼... 화면이 커서 아쉬운부분은 한손으로 커버할수 있는 부분이 상당히 협소하다는것이다. 그리기 화면에서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성인 남자의 손으로 커버할수 있는 부분이 화면에서 저정도이다. 아이폰과 같은 3인치화면의 경우는 남자의 한손으로 전면을 거의 커버할수 있고, 4인치가 넘어가는 화면은 손가락 반대쪽 상단 터치가 한손으로 불가능 한 정도인데, 갤럭시노트와 같은 경우는 한손으로 잡을경우에는 그립때문에 커버할수 있는 부분이 더 작아진다.
고로 일반 스마트폰은 걸어가면서 한손으로 전화를 받는것은 물론, 한손으로 문자나 카카오톡을 확인하고, 보내는것도 가능하지만, 갤럭시노트에서는 거의 대부분의 기능을 두손으로 해야한다는것이 가장 큰 단점인듯하다.
화면을 키움으로써 스마트폰에 태블릿에서나 느낄수 있는 널찍한 화면을 제공하지만, 반면 손안에 컴퓨터라는 휴대성과 사용의 편의성은 꽤 떨어지는것이 가장 큰 단점이 아닐까 싶다.
거기다가 여름이 되면서 옷차림이 간편해지는데, 잠바나 가방이 없으면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도 좀 불편해서 휴대성도 좀 떨어지는편인듯 하며, 삼성이 갤럭시 노트용 앱을 많이 개발을 하기는 하지만, ipad처럼 전용앱이 그리 많지 않은것이 사실이지만, 기존의 앱을 사용하는데도 큰 무리는 없는듯...
그럼 어떤 사용자들이 사용하기에 좋을까?
태블릿이 있으면 필요없을까? 아이패드2를 사용하지만, 갤럭시노트는 태블릿과 별개라는 생각이 든다. 한손으로 다루기도 힘들고, 휴대성도 약간 떨어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갤럭시노트 하나로 스마트폰의 기능과 태블릿의 장점을 어느정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갤노트를 가지고 있다면 굳이 아이패드나 갤럭시탭을 가방에 넣어다니기 보다는 집이나 사무실에서만 쓰고, 외부에서는 갤럭시노트만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특히나 동영상이나 TV시청 등의 멀티미디어를 주로 즐기는 사람이라면 PMP와 태블릿이 하던 기능을 상당부분을 커버할수 있어서 좋을것이고, pdf와 같은 문서보기도 가로, 세로모드 전환을 하면 문서 보기에도 괜찮을 정도이다.
다만 요즘 남들이 많이 사용을 한다고 해서 충동구매를 한다거나, 전화나 문자, 카톡 등 몇몇 앱 등 일반 3-4인치 스마트폰으로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한 경우에 왠지 좋아보인다는 생각으로 구매를 한다면 후회를 할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이런 경우에 차라리 요즘 많이 저렴하게 풀리는 삼성 갤럭시S2나 조만간 나와서 현재 예약을 받고 있는 갤럭시S3를 구매하는것도 좋을듯하다.(뭐 삼성제품 애용자에 한해서...)
넓고, 시원해 보이는 화면에 자신이 원하는 기능을 생각지도 않고, 구매를 했다가 후회를 할수도 있으니 주위 사람의 폰을 잠시 사용해보고, 장단점을 물어보는것도 좋을듯...
하반기에는 iphone5가 4인치로 나온다고 하고, 시리가 한국어도 지원을 하며, 작은 크기의 아이패드도 나온다고 하는데, 애플에서 samsung 갤럭시 노트와 비슷한 제품은 당분간 나오지는 않을듯한데, 당분간은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기능을 하나로 즐기는데는 이만한 제품은 없을듯하다. 물론 지금처럼 큰 인기를 몰고 있는것은 개인적으로 좀 의외인듯한데, 하나의 틈새시장으로써는 아주 괜찮은 제품인듯하지만, 대중적으로 사용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지 않나 싶다.
뭐 한두시간정도 사용해본 사용기이니 참고해보시고, 구입시에는 장단점을 잘 고려해서 판단하시길...
ZIO WLB5254AIP X11 유무선 공유기 단종제품, 펌웨어 업그레이드
기존의 공유기가 있지만, 집에서 무선인터넷을 wds로 확장하기 위해서 동생집에서 가져온 공유기
무선인터넷 공유기로도 사용이 가능한데, 현재는 단종이 된 제품...
왠만한 기능은 다 사용이 가능한데, wol(wake on lan) 기능이 없어서 외부에서 컴퓨터를 켤수 없는것이 단점
제조사 홈페이지 - http://www.zio.ne.kr/
모델명은 WLB5254AIP 로 에스디티정보기술에서 제조...
공유기에 접속을 하려면 192.168.10.1 로 접속을 해야하는데, wds기능 설정을 실패... 근데 이것저것을 만지는데, 암호화 방법을 변경하려는데 저장이 안된다...-_-;;
제품이 단종되어서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안되는줄 알았는데, 홈페이지에서 최신것을 받아서 업데이트를 하니 제대로 된다. 공유기는 WLB5254AIP/X11이라고 되있지만, 홈페이지에서는 고객지원 -> 자료실에 가서 wlb5254aip로 검색을 하면 나오는 1.1.80버전의 펌웨어로 업그레이드를 하면 제대로 저장이 안되는 문제도 사라지고, 메뉴얼도 있다는...
ipTime 인터넷 공유기의 포트포워딩, DDNS, WOl 기능 사용 해보기
MSI 노트북 WOL, PXE 기능으로 원격으로 부팅은 지원안한다고 하네요
노트북의 공유기의 무선 인터넷 접속이 되다가 안되다가 하는 경우의 채널설정 변경을 통한 해결방법
요즘 공유기가 저렴해서 하나 구입을 하는것도 괜찮기는 하지만, 확장용으로 사용을 하는것처럼 자주 사용하지 않는것이라면 이전에 사용하던 공유기를 가지고 사용하는것도 좋을듯...
MyBitCast & asus webstorage SmartPhone App, 에이수스의 클라우드(Cloud0 서비스 스마트폰용 앱(안드로이드, 아이폰용)
asus에서 울트라북을 내놓고, 노트북에서 무료로 사용할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는 다양한 앱을 제공하는등 상당히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는듯합니다.(다만 한국에서는 조용하지만요...-_-;; 아마 삼성에서 이런 전략을 폈다면 꽤 많은 보도 및 사용이 될텐데하는 아쉬움이 좀 듭니다)
ASUS 울트라북 zenbook UX31E-RY008V 사용기와 장단점 리뷰 (추천 노트북)
ASUS AI Recovery Burner, asus live update 울트라북 노트북 설치CD 백업 및 최신드라이버 받는 방법
ASUS WebStorage, MySyncFolder 에이서스의 클라우드 동기화 저장 서비스 프로그램 사용방법
위 글에서 소개한 webstorage는 PC와 웹에서 사용할수 있는 프로그램인데, 이번에 스마트폰용 앱들도 출시가 되고 있는데, asus webstorage는 웹스토리지를 스마트폰에서도 접근할수 있는 앱이고, MybitCAst는 스마트폰에서 사진을 찍고, 메모를 하고, 녹음을 하는 내용들을 바로 클라우드에 올리는 앱으로, 에버노트(evernote)와 비슷한 방식인듯 합니다.
에버노트와 같은 경우 완성도도 높고, 다양한 기기(pc, ios, windows폰, android) 에서 사용이 가능하지만, 유료와 무료버전이 따로 있는데, 월 60메가까지만 무료이고, 이 이상을 사용하려면 유료를 사용해야 하는데, asus 사용자라면 월 2G한도내에서 무료로 사용할수 있으니 괜찮은 서비스인듯 합니다.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이 앱으로 입력한 자료가 클라우드 서버에 올라가서 어디에서나 접근이 가능합니다.
Text, photo, voice 현재 3가지 모드를 지원하는데, 입력을 하면 바로 서버에 올라가서 동기화가 되는 방식이고, 일자별로 분류되어서 검색하기도 편리한데, 저장공간은 아래의 웹스토리지와 공유를 합니다.
단 MyBitCast는 현재 안드로이드용 앱만 출시가 되었꼬, iphone, ipad용은 출시가 되지 않았습니다.
asus webstorate는 안드로이드용과 아이폰, 아이패드용도 모두 출시가 되어서 N-Screen방식으로 안드로이폰, 아이폰, 아이패드, PC컴퓨터, 인터넷 등 다양한 기기에서 접근이 가능합닏.
ASUS WebStorage, MySyncFolder 에이서스의 클라우드 동기화 저장 서비스 프로그램 사용방법
집에서 작업을 하던 내용들도 동기화만 되어있다면 어디서든 접근, 공유, 수정 등이 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mybitcast로 사진을 찍어보았는데, 바로 동기화가 되어서 올라가네요~
위에서 소개한 MyBistCAst도 웹스토리지에 바로 올라가는 방식인데, 사진이나 음성녹음(aac파일)으로 변환이 되어서 올라가 있더군요
국내에서는 사용자층이 적어서 좀 아쉽기는 하지만, 쓰다보니 꽤 괜찮은 서비스인듯합니다. 아직은 테스트용으로 사용을 해보면서 백업도 받고, 동기화도 해보고 있는데, 더 사용해보고 괜찮다면 메인프로그램으로 사용을 해도 괜찮을듯 합니다.
국내에서도 네이버, 다음, KT, SKT 등 다양한 업체에서 나름대로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내놓고 있지만, 아직 이만한 서비스는 없는듯 한데, 기회가 되면 한번 써보시면서 클라우드의 멋진 서비스를 즐겨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