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부암동 자하문 터널 위에 있는 유명한 치킨집인 치어스... 최근에는 분점식으로 대학로등에도 지점이 생겼다고 하더군요.
이 집을 알게된것은 2000년 초반에 지금의 위치가 아니라, 대로변에 아주 조그마한 가게에 아주머니 혼자 장사를 할때 아주머니와 친한 친구와 함께 방문을 해서 닭의 맛과 감자튀김의 맛에 반해서 이후에도 종종 들리고는 하는 반 단골집입니다.
이후에 맛있다는 소문에 손님이 늘면서 가게도 이전하고, 1박2일에서 북악산과 백사실계곡 등이 소개가 되면서 이쪽이 상당히 인기가 늘어서 손님이 꽤 많이 늘어난듯~
치어스(Cheers!), 종로구 부암동의 후라이드 치킨, 골뱅이 맛집
차를 타고 집에 오는 길에 조카가 치킨이 먹고 싶다고해서 이 집이 생각나서 와보았더니 토요일 오후 4시가 조금 넘은 시간인데, 안이 꽉차있고, 밖에 손님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먹더군요...
아마 대한민국에서 치킨집중에서 줄을 서서 먹는집은 거의 유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동네 닭집이 신장개업으로 8천원짜리를 4천원에 팔때를 제외하고는...^^)
암튼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가기고 그렇고해서 포장은 얼마나 걸리냐고 물어보았더니 30분정도가 걸린다고 해서 2만원에 주문을 해놓고, 잠시 차를 타고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에 다녀왔습니다.
전화번호 02-391-3566,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일이라고...
다닥다닥붙어서 먹는 매장에 빈자리가 없습니다~
치킨을 좋아라하는 우리 조카... 2만원이라는 가격에 어머니는 무슨 닭이 한마리에 2만원이나하냐고 하는데, 들어보니 묵직해서 푸짐해서 그정도 받겠지 했는데... 바닥에 콜라, 사이다, 무, 양념이 깔려있다는...-_-;;
이것들이 상당 부분의 무게를 차지...-_-;;
2만원짜리 치킨으로 일반 후라이드 치킨집과 같은 사이즈입니다.
닭의 맛은 괜찮은데... 그렇다고 정말 맛있다라는 생각까지는 안들더군요...-_-;;
가만보니 아주머니(이제는 할머니가 다되셨는데, 예전에는 욕쟁이 할머니를 능가하는 욕을 하시면서 장사를 하셨다는..)는 일선에서 물러나서 직접 닭을 튀기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맞긴듯 한데.. 그래서 그런가요...-_-;;
후라이드 치킨과 감자튀김이 섞여있는데, 감자는 주로 바닥에 깔려있다는...
감자를 한쪽에 모아보니 닭의 양과 거의 비슷합니다...-_-;;
이전에 맛있다고 생각했던, 바삭하면서도 짭짤한 독특한 맛은 없고, 푸석한 감자의 맛...-_-;;
응암역 정가네치킨에서 먹어본 후라이드 치킨, 괜찮은 수제치킨전문점 체인점 시식기
닭의 맛이 괜찮기는 하지만, 저희 동네의 잘하는 닭집의 맛과 크게 다를바는 없는듯한데, 9천원짜리 닭에다가 감자튀김을 더 넣은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서울 봄꽃길 100선, 봄나들이 하기 좋은 서울의 명소
서울의 명소 북악팔각정의 야경과 부대시설, 주차요금 안내
인근에 인왕산, 백사실 계곡 등 좋은곳이 많아서 놀러왔다가 맥주에 한잔을 하시는것도 좋기는 하지만, 이곳에서 먹고 헤어질것이 아니라면 종로쪽으로 나와서 한잔하시는것이 더 넓은 곳에서 편하게 마시면서 좋은 시간을 보낼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예전에 맛집이였던 치어스를 떠올리고 찾아갔다가 2만원이라는 가격에 한참을 기다렸다가, 먹기에는 좀 그렇듯한데, 개인적으로는 추천맛집에서 비추천 집으로 바꿉니다.
뭐 괜찮은 집이라는 생각을 가지는 분들도 많겠지만, 가족들에게 맛있는 맛집이라고 데리고 갔다가 상당히 실망을 했는데, 앞으로 다시 또 들리게 될일은 없는듯 합니다..
제4회 생활자전거 대행진, 자전거를 타고 강변북로를 달리는 행사 참여 후기 리뷰
생활자전거대행진, 9월 23일 자전거를 타고 강변북로를 달릴수 있는 기회를 마감전에 신청하세요!
생활자전거대행진 번호표 도착과 코스, 참가자 유의사항 (서울시, 조선일보 주관행사)
오늘 일요일 아침에 생활자전거 대행진에 다녀왔습니다. 꽤 괜찮은 행사로 참가비도 무료인데, 처음에 이런 행사에 참가를 했을때는 강변북로를 자전거로 달린다는것이 참 즐거운 경험이였는데, 자주 참여를 하다보니 솔직히 좀 감흥은 떨어지네요...-_-;;
2012 HI Seoul 하이서울 자전거 대행진 후기, 강변북로를 바람을 가르며 달려본 멋진 시간
2012 하이서울 자전거 대행진 경품 도착과 주의사항 & 5월 13일 강변북로 교통통제 소식 안내
하이서울 자전거 대행진과 비슷한 행사인데, 코스가 약간 다른데, 운영방법이나 전반적으로 거의 유사합니다.
중무장을 하고 셀프 카메라로 한컷을...^^
칸투칸 S37 헤르만 불 스포츠고글, 등산과 자전거라이딩 및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자외선방지 추천 썬글라스 사용기
선글라스는 보통 저녁의 야간라이딩이나 벌레가 많을때나 쓰고는 했는데, 간만에 종일 선그라스를 써보았더니, 가을 오전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너무 많은 빛에 노출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네요~
안전을 위해서나, 시력을 위해서나 스포츠용 고글하나쯤은 구입해두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수다맨 박성범의 사회로 진행을 하고, 넥슨 치어리더들이 몸풀기 스트레칭을 진행하고, 주최사인 조선일보 방사장, 우리은행장, 서울시장 박원순, 종로구청장등이 내빈으로 참석을 했는데, 박원순씨때만 열화와 같은 함성이...
8시 정각에 출발을 하는데, ABC조로 나누어서 출발을...
2012 HI Seoul 하이서울 자전거 대행진 후기, 강변북로를 바람을 가르며 달려본 멋진 시간
하이서울은 광화문광장에서 시청->서울역->용산->한강대교->강변북로 진입인데,
생활자전거 대행진은 서대문->아현->마포->강변북로 진입코스로, 좀 언덕과 내리막이 있는편이고, 도로가 좀 좁고, 아스팔트 상태도 그리 좋지는 않을듯 하더군요...
도로가 좁아서 그런지 반대차선의 한두개를 더 잔차를 위해서 내놓았더군요...
아현고가인가.. 서대문로터리고가인가인데, 여기를 자전거를 타고 넘어갈줄을 생각도 못했는데, 신기한 경험을 한듯합니다. 그리고 이위에서 보니 화양극장(서대문아트홀, 구 드림시네마) 건물은 헐려서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더군요~
마포대교를 앞두고, 강변북로로 진입을 하는곳에서 병목현상으로 정체가 생기더군요...
이제 본격적으로 강변북로를 자전거로 달립니다.
생활자전거 대행진이라는 말처럼 일반생활자전거를 타고, 자유를 만끽하는 분도 있습니다.
다만 자전거 헬맷을 쓰지 않았는데,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전혀 통제가 없는듯 하더군요. 뭐 그리고 참가도 마감이 되었지만, 번호표가 없어도 누구나 참여를 할수 있는데... 이러한 부분은 D조를 만들던지해서 별도로 관리하고, 안전을 위해서 헬맷을 유료대여등을 하는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하이서울 자전거 대행진의 경우에는 중간중간에 쉬면서 음료수도 마시고, 기념촬영을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이상하게 오늘은 막판에 가양대교쪽에서만 그렇고, 쉬시는 분들이 별로 없더군요...
한강이 잘보이면 좋을텐데, 아무래도 강변북로 안쪽이라서 한강이 잘보이는 구간이 별로 없기는 합니다.
뭐 한강을 잘보며 달리시려면 한강고수부지쪽으로 내려가셔서 평소에 달리시면 좋겠지요~
예전에 매일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하고 주말이면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이나 강화도를 다닐때는 체력이 좋았는데, 요즘 자전거와 좀 멀어지면서 체력이 떨어지는지 저도 좀 쉬었다가 갔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맞바람이 불어서 신나게 달리는데 좀 지장이 있고, 약간은 좀 힘들기도 하더군요...
가양대교에서 이제 월드컵경기장쪽으로 들어가는 부분에서도 약간의 정체가...
엠블란스가 비상 대기를 하고 있는데, 중간중간에 자전거 정비 긴급조치반이 있어서 펑크나 자전거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에 대비를 할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이제 도착을~ 근데 보통 도착지에 오면 골인지점이라는 현수막이 있는데, 생활자전거 대행진이라는 취지여서 그런지 기념품 배부처가 마지막 지점...-_-;;
기념품은 쿨토시와 아리수 생수와 샤니 패스츄리빵이 전부로 좀 아쉽던데, 뭐 무료행사이니 이것도 감지덕지입니다...^^
근데 다른 대회는 이외에도 협찬을 받아서 이것저것 먹을것도 많이 주던데, 좀 아쉬움이...
드디어 도착한 마지막 행사장인 월드컵경기장 남문... 커피 시음코너, 기념품 타기 행사, 자전거 정비, 고글등의 홍보관등이 개설되어 있더군요~
축하공연으로는 4인조 여자 걸그룹인가하는 퓨전전자현악 그룹이 와서 연주를 하는 공연을 했는데, 보컬도 없고, 악기를 립싱크식으로 연주를 하더군요...-_-;;
기타, 바이올린, 첼로, 플룻을 전자악기를 통해서 연주하는 연주밴드인데, 찾아보니 에카(E.C.A)라는 그룹인듯한데, 립싱크로 노래하는 사람도 없이 행사를 뛰기에는 좀 안습인듯.. 뭐 반응도 그닥 없는데, 앵콜로 2곡을 더 연주하고 갔네요~
고글, 저지, 가방등을 추첨하는 시간... 5천명이 넘게 참여를 했지만 상당수가 미리 집으로 돌아가서 그런지 추첨을 하는데, 상당히 오려걸렸는데, 저는 오늘도 꽝이였습니다~
생활자전거대행진, 9월 23일 자전거를 타고 강변북로를 달릴수 있는 기회를 마감전에 신청하세요!
생활자전거대행진 번호표 도착과 코스, 참가자 유의사항 (서울시, 조선일보 주관행사)
암튼 꽤 괜찮은 행사인데, 내년에도 하이서울 대회와 함께 꼭 참가해야할 멋진 행사인듯한데, 평소에 달릴수없는 강변북로를 시원하게 달릴수 있으니, 이런 대회에 참가하고 싶으신분은 내년 봄에 하이서울 패스티벌이 열릴때 주목하고 계셨다가 참가하시면 좋은데, 저같이 혼자 달리는 사람도 많이만, 가족, 연인끼리 달리는 사람들을 보면 더 보기 좋은데, 나중에 기회가 되시면 꼭 한번 참석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동방레져타운 다솜마루펜션 - 대학생 MT, 직장인 워크샵, 가족여행으로 좋은 추천장소인 춘천단체펜션 소개
대학생들 엠티나 직장인 워크샵으로 괜찮은 다솜마루펜션을 소개합니다~
가평전철역, 가평기차역에서 25분정도 걸리는곳에 위치한 홍청강변에 위치한 펜션으로 강변을 끼고 있어서 수려한 경치도 좋고, 수상레져, 대형세미나실, 노래방등 부대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어서 좋은 추억을 쌓을수 있는곳입니다.
동방레져타운 다솜마루 홈페이지 - http://www.dasom-maru.co.kr/main.htm
위 홈페이지에 보면 교통편도 잘 설명이 되어 있는데, 자가용으로 가셔도 되고, 가평역, 터미널등에서 픽업을 해주기때문에 대중교통으로도 가기 괜찮은곳으로 대학생들오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는듯 합니다.
이런 전망좋은곳에서 하루밤을 묶으면서 좋은 시간.. 좋은 추억을 보내면 아주 좋겠지요~
산도 좋고, 물도 좋고, 홍천강에서 시원한 수상스포츠도 즐길수 있는 멋진 곳에 위치한 펜션입니다.
오리들이 유유자적하게 노는 물가에서 발을 담그셔도 좋을듯 하고~
홍천강에 나가서 바람되 쐬면서 도시에서의 복잡한 생각, 힘든 일들을 정리하고 오신다면 어떨까 싶습니다~
ATV 사륜차(산악오토바이)를 타고 동네 곳곳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수도 있는데, 요즘 강촌 대성리쪽에서 이것때문에 문제가 많다고하는데, 이곳은 도로가 아닌 길로 다니기때문에 사고위험도 거의 없습니다~ 물론 음주운전하지마시고, 안전운행하시길~
야외에는 숯불바베큐장, 족구장등의 시설도 잘 되어 있어서 깜깜한 밤이되면 이곳에 오손도손모여서 캠핑을 하듯이 고기도 구워먹으며 이야기를 하며, 캠프파이어도 즐겨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의병학교 의병체험 홈페이지 - http://loyaltroops.ryuinseok.or.kr/
인근에서는 의병학교에서 열리는 토요의병체험도 열리는데, 펜션에 놀러갔다가 오는길에 이곳에 한번 들려서 의병체험을 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동방레져타운 다솜마루 홈페이지 - http://www.dasom-maru.co.kr/main.htm
홈페이지에 보시면 더 많은 자세한 내용들이 있는데, 가격은 2인용에 4만원부터 해서 다양한 가격대가 있는데, 일반 팬션과는 다르게 패키지 상품도 판매를 하는데, 펜션숙박에 수상레저 2개에 1인당 5만원부터 시작해서, atv, 저녁 바베큐, 조식 패키지등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홈페이지와 아래의 사이트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다솜마루 예약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dasom-maru.co.kr/online.htm
경춘고속도로가 뚤리면서 이쪽에 방문하기가 더욱 편리해 졌는데, 인근에 남이섬, 홍천강, 청평호반, 자람섬 축제, 쁘띠프랑스, 강촌리조트, 춘천닭갈비 등 인근에 볼거리 먹거리가 다양한 괜찮은곳이데, 물좋고, 산좋은 곳에서 엠티나 워크샵, 가족여행을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다솜마루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생활자전거대행진 강변북로를 달리다가 잠시 쉬면서 길가에서 포스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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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맞바람때문에 좀 힘드네요~
그래도 일요일 아침에 도로위에서 상쾌함을 느낄수있네요~
제4회 생활자전거 대행진, 자전거를 타고 강변북로를 달리는 행사 참여 후기 리뷰
위 글은 행사에 다녀온후에 남긴 간단 리뷰입니다.
생활자전거대행진, 9월 23일 자전거를 타고 강변북로를 달릴수 있는 기회를 마감전에 신청하세요!
생활자전거대행진 번호표 도착과 코스, 참가자 유의사항 (서울시, 조선일보 주관행사)
이 행사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유의사항등입니다.
2012 HI Seoul 하이서울 자전거 대행진 후기, 강변북로를 바람을 가르며 달려본 멋진 시간
2012 하이서울 자전거 대행진 경품 도착과 주의사항 & 5월 13일 강변북로 교통통제 소식 안내
2012 HI Seoul 하이서울 자전거 대행진 - 자전거로 강변북로길을 달리는 멋진 이벤트!
2011 하이서울 자전거 대행진 후기, 강변북로를 자전거로 달려볼수 있었던 멋진 시간
하이서울 자전거 대행진과 비슷한 행사인데, 이 행사는 참가비가 없는 무료이고, 코스가 약간 다르기는 한데, 하이서울 자전거대회와 마찬가지로 강변북로를 달릴수 있고 꽤 괜찮은 행사인데, 아마 올해는 없을듯하고, 내년 봄에 또 시작을 할텐데, 꼭 한번 참석해 보시면 좋을듯한 추천행사입니다~
애플 아이폰5와 삼성 갤럭시S3의 광고 비교, 한손으로 조작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는 감정중심의 TV CF와 기술력 중심의 이성중심의 광고를 보며, 우리의 선택은?
애플이 아이폰5를 내놓고 본격적인 TV광고를 시작했습니다.
역시나 애플답게 기술이 어떻고 저떻고가 아니라... 한손으로 아이폰5를 쉽게 조작할수 있다는것이 전부입니다.
단순명료하게 굳이 4인치 이상의 큰 스마트폰은 태블릿의 영역이다라는 의미가 아닐까 싶은데, 이 광고를 보고나서 그저 큰 액정이 좋은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필요한것은 어떤것인가를 생각해 보게 되지 않을까요?
삼성 갤럭시노트(galaxy note), 스마트폰보다는 태블릿에 가까운 제품의 사용기와 장단점
얼마전 갤럭시노트를 잠시 사용해보면서 한손으로 쥐고 어디까지 터치가 가능한가 테스트를 해보니 좀 안타까운데, 두손을 모두 사용하지 않으면 제대로 사용하기가 어려운데, 아이폰은 4인치로 액정 크기가 늘어났지만, 폭은 그대로의 사이즈를 유지해서 왠만한 남성의 손이라면 전부분을 커버할수 있는데, 자신들의 장점을 아주 잘 나타낸 광고가 아닐까 싶습니다.(터치영역이 갤스는 좁고, 아이폰은 넓게 잡는다고 생각을 할수도 있지만, 한손으로 잡을때 이기때문에 큰 화면의 넓은 폭의 갤럭시 노트를 손에 쥐게되면 그만큼 터치 영역이 좁아집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삼성은 얼마전에 이런 광고를 지면에 내보내서, 아이폰5와 갤럭시S3를 비교를 하면서 기술적으로 우위에 있다고 이야기를 해서 찬사보다는 욕을 많이 먹었는데, 애플의 제품 디자인을 따라하고, 광고 CF도 많이 따라하는듯하더니, 또 원래데로 돌아간듯 합니다.
스티브 잡스가 생존시에 아이팟을 출시하면서 프리젠테이션에서 이 주머니에 들어가는 작은 기기에 mp3 노래를 1000곡을 넣을수 있다고 말해서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했는데, 삼성은 여전히 우리의 메모리는 10G로 애플보다 많습니다라는 이야기만 하는듯 합니다.
samsung Galaxy s3의 광고를 보고, 삼성의 기술력에 감탄을 해서 구매를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래서 어쩌라고라는 반응을 하지 않을까요?
삼성이 보여주어야 할것은 일반인들은 듣도보도 못한 하드웨어 스팩이 아니라, 그 엄청난 스펙을 가지고 무엇을 어떻게 해서 우리의 삶을 편하거나, 새롭게 바꾸어주는가를 보여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물론 지면광고와 TV동영상 광고를 가지고 절대적으로 비교를 하는것은 문제가 있을수도 있지만, 지금까지 해온 모습을 봤을때 광고나 마케팅의 방향은 어느정도 일정한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애플빠나 삼성까는 아니지만, 삼성이 하드웨어의 겉모습만 배끼려고 하지말고, 애플이 고객의 감성을 자극하는것은 무엇인지... 그를 통해서 무엇이 바뀌어야 할지를 배우는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편으로는 개인적으로도 개인적인 분야에서나 회사, 업무적인 분야에서 애플같이 방식을 통해서 고객이나 사람들을 설득하지 못하고, 삼성처럼 접근을 하는것은 아닌지를 곰곰히 생각해보게 되는데, 이런 모습을 보면서 배울수 있는 점은 배우고, 개선할수 있는것은 바꾸는 그런 마인드를 가져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애플 아이폰, LG 옵티머스G, 삼성 갤럭시S3 등 스마트폰 전면의 제조사 디자인 로고 인쇄를 어떻게 보시나요?
애플 아이폰5(iPhone5) ios6의 내장앱인 파노라마(panorama) 사진촬영 기능과 사용방법에 대한 동영상 CF와 파급효과는?
이번에 apple에서 아이폰5를 내놓고, ios6을 내놓으면서 발표한 기능중에 파노라마 촬영기능이 들어가 있는데, 뭐 기존의 개발사들이 앱으로 만들어 놓은것이 있어서 그리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오늘 발표된 CF동영상을 보니 놀랍더군요
파노라마 촬영은 한눈(한 화면)에 들어오지 않는 사진들을 이어 붙여서 한장의 사진처럼 보여주는 기법인데, 여러장의 사진을 찍어서 자동 편집해주는 소프트웨어나 촬영을 하면서 중력센서나 GPS를 이용해서 앱자체에서 붙여주는 방식등 여려가지의 방식이 있습니다.
위 사진은 제가 겨울에 북한산에 올라갔다가 너무 풍경이 멋있어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앱으로 촬영을 한것인데, 한눈에 들어오지 않는 풍경을 보여주는 방식의 촬영(?).. 혹은 IT기술이라고 보시면 될듯한데, 일반적으로는 여러장의 사진을 촬영해서 하나로 편집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이폰5 (iPhone5, 4s) 파노라마 사진촬영 기능으로 찍은 북한산 설경과 서울시 전경 모습과 잘 찍는 방법
Scclado Autorama - Nokia 노키아폰 파노라마 사진 촬영 프로그램
근데 이번에 애플의 파노라마 기법을 보니 좀 놀랍더군요~
아래의 유튜브 동영상인 apple iPhone 5 Tv ad Cheese를 보시죠~
사진을 촬영해서 붙이는것이 아니라, 동영상을 촬영하듯이 찍어서 그것을 사진으로 만들어 주더군요~
정말 놀라운데, 이런 사진은 그다지 많이 보이지는 않았는데, 이런 사진을 찍는 경우가 풍경사진같은 경우 외에는 그다지 많이 필요하지가 않은것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찍은후에 사진을 올리는것고 귀찮은데, 붙이는 작업이 쉽지도 않고, 실제로 찍어보면 중간에 붙이는 부분에서는 번지는 모습(그러고보니 이번 애플의 지도 맵 서비스의 버그가 떠오르네요)등 제대로 안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앞으로 아이폰으로 이렇게 쉽게 찍을수 있다면... 아마 많은 분들이 파노라마 사진을 올리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쉽게 촬영을 할수 있지만... 파급효과도 상당할듯 합니다. 파노라마 사진은 360도의 모습을 전부 보여줄수 있는데, 예를 들어 여행지의 풍경과 경치, 맛집의 느낌, 부동산에서 건물내부의 모습, 경기장 현장의 생생한 모습 등을 한눈에 보여줄수 있어서 기존에 전해주던 정보와는 전혀 다른 느낌의 정보를 볼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로드뷰용 거리촬용 자동차의 촬영장비가 GPS와 DSLR 카메라?
Street View on Google, 안드로이드용 구글 스트리트뷰 앱을 설치해서 구글지도에서 거리의 사진을 보는 방법
구글의 스트리트뷰나 다음 지도의 로드뷰, 네이버 지도의 거리뷰라는 서비스가 바로 이런식으로 촬영이 되어서 기존에 볼수 없었던 사진을 보여주는것인데, 앞으로는 개개인도 이러한 서비스를 할수 있고, 개발자나 기획자 등도 이를 통해서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낼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iphone5, iphone4, ipod touch에서만 지원되고, 아이패드등의 기기에서는 지원이 되지 않는 아쉬움이 남는데, 애플에서 앱으로라도 제작해서 판매를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iOS6, 아이패드2(ipad2) 설치 방법과 변화된 부분, 장단점등 간단 사용기 리뷰
아이폰, 아이패드 iOS6에 새롭게 기본 내장된 시계 앱의 세계시계, 알람 사용방법 리뷰와 스위스 기차역 시계 디자인 도용 문제
이번의 신제품 발표와 ios6 업그레이드후에 참 놀랍고, 재미있는 기능이 많은듯한데, 앞으로 당분간은 애플의 강세는 지속되지 않을까 싶은데, 암튼 이번에 새로나온 파노라마 기능 참 물건인듯 한데, 이 app이 단순한 어플리케이션이 아니라, 하나의 킬러앱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데 일조를 할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댓글에 갤럭시S2에도 이런 기능이 있다고해서 찾아보니 삼성폰에도 이런 기능이 있더군요...-_-;;
제가 애플 아이폰이나 삼성 갤럭시폰을 사용해보지 못해서 애플의 이번 파노라마 기능이 첨단기술인것처럼 말해보렸네요. 이 점에 대해서는 사과드립니다.
애플 아이폰5와 삼성 갤럭시S3의 광고 비교, 한손으로 조작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는 감정중심의 TV CF와 기술력 중심의 이성중심의 광고를 보며, 우리의 선택은?
하나 아쉬운것은 애플은 이미 삼성이 만들어놓은 기술을 가지고도 감성적으로 소비자에게 이런 기능으로 이런것도 만들수 있다는것을 보여주지만, 삼성은 메뉴얼의 하나의 설명으로 넘어가는것은 참 안타까울 따름인데, 구글에서 samsung galaxy panorama로 검색을 해보면 880만건, apple iphone 5 panorama라고 검색을 해보니 960만건이 나오더군요.
이번 갤럭시S3도 그렇고 기술력으로는 아이폰에 비해서 전혀 손색이 없는듯한데, 그 좋은 기능을 이용해서 고객의 삶이 어떻게 더 나아질지 보여주는 감성적인 마케팅이나 홍보가 삼성에게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갤럭시폰의 파노라마 촬영 또한 검색을 해보면 대부분 파워유저들이 테스트를 하는정도인듯한데, 아이폰5가 출시된 이후에 파노라마 촬영기능으로 인해서 어떤 변화가 오는지 두고봐야 할듯 합니다.
아이폰5 (iPhone5, 4s) 파노라마 사진촬영 기능으로 찍은 북한산 설경과 서울시 전경 모습과 잘 찍는 방법
Rembrandt, 네덜란드 화가 램브란트의 그림 작품을 모아놓은 아이패드용 예술작품 앱
MBC 다큐 프라임 - 렘브란트((Rembrandt Harmenszoon van Rijn), 천재화가의 삶, 빛과 어둠의 마법사
렘블란트는 국내에서는 그리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네덜란드에서는 빈센트 반고흐보다 더 추앙받는 화가이고, 그의 작품은 거의 국보급으로 한번도 해외에 반출되지 않은것으로 유명한데, 앱스토어에 보니 램블란트의 앱이 무료로 풀려서 한번 받아보았습니다.
앱은 ipad, iphone에서 모두 실행이 가능한 유니버셜 앱입니다.
이 작품의 그의 대표작인 야경(The night watch 1642년작)인데, 이 그림으로 빛의 마술사라고도 불리며, 네덜란드밖으로 나간적인 한번도 없다는 작품입니다.
KBS 다큐멘터리 - 빛의 마법사 램브란트, 야경의 비밀
앱을 설치하면 처음에 Building Database로 데이터베이스를 초기화하는데, wi-fi로 연결을 했는데, 한 30분이상이 걸리네요... 제 컴퓨터가 좀 이상한건지...-_-;;
설치후에는 그의 작품을 설명과 함께 볼수 있는데, 다만 영어로만 되어 있고, 한글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이런식으로 프레임처럼 되어서 다양한 작품을 보면서 좋아하는 작품만 골라볼수도 있습니다.
앱을 참 잘만들어놓은듯한데, 한글화만 잘되어 있으면 미술관 전시회에 가서 도록을 몇만원주고 사느니, 차라리 이런 앱으로 구입을 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유투브(youtube)와 연결해서 그의 작품과 일생을 그린 동영상도 볼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식으로 해서 검색도 가능한데, 그의 작품이 상당히 많더군요.
슬라이드 방식으로 볼수도 있으며, 작품은 사진을 따로 저장을 할수도 있고, email로 전송도 가능한데, SNS기능은 아쉽게도 없네요.
램블란트의 작품만 있는것이 아니라, Vermeer, Monet, da vinci, van gogh, raphael, michelangelo, titian 등 다양한 제품이 있는데, 무료로 간혹 풀리기도 하는데, 보통은 유료로 $0.99나 $1.99에 팔리고는 합니다.
AppZapp - 앱스토어 앱의 할인, 무료 판매 정보 등을 푸쉬와 메일로 제공해주는 어플의 기능과 사용방법(아이폰, 아이패드용)
appsFire - 아이폰, 아이패드 오늘만 무료(지금무료), 최고의 무료 앱을 소개해주는 추천 어플
기다리다가 무료로 풀렸을때 구입하고 싶으시다면 위의 앱을 사용해서 무료로 전환되면 다운받으셔도 됩니다.
Artistique HD - 명화 그림, 조각품등의 예술작품을 보여주는 아이폰, 아이패드용 대용량의 앱
이 앱은 같은 회사의 제품은 아닌데, 약 2기가에 육박하는 용량으로 상당히 많은 작품을 보여주는데, 슬라이드 쇼를 이용하면 아이패드를 예술품 액자처럼 사용할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