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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iN 3322

하조대 해수욕장 회집 소개와 바닷가에서 먹어본 숯불 바베큐 개인적으로 1년에 한두번 정도가는 동해 하조대 해수욕장... 회집이 대략 5-6군데 정도가 있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고, 뭐 맛도 서울에서 먹는것보다 못한듯 합니다... 위의 횟집에서 작년에 한번 먹어보았는데, 둘이서 먹는데 7만원이상이 나왔다는...-_-;; 이번에도 친구과 도착해서 그냥 횟집에서 한잔을 먹자는데, 콘도텔인가에 있는 회집의 메뉴판을 보았더니... 광어나 우럭의 소자가 5만원이라는...-_-;; 그래서 어쩔까하다가 새로 생긴 아래 회집에 가서 띠어다가 3명이서 먹으려고 하는데, 얼마냐고 물어보았더니 3만원에 해주겠다고 하네요.... 띠어다가 먹는것이지만, 다른곳의 반도 안되는 가격이네요... 물론 서울에서 먹는것에 비해서 양은 조금 적은듯합니다... 동해안 청정 할어회 전문점... 오대양.. 2009. 7. 14.
쟈칼(Jackal) 원터치 자동 텐트 제품 사용기 이번에 여행을 다녀오려고 동생친구에게 빌린 텐트... 너무 마음에 들어서 가격이 얼마나하는지 찾아봄... 저녁 8시가 넘어서 도착을 하고, 처음으로 쳐보는 텐트라서 외관은 개판인데, 텐트가 정말 편리해졌다... 한두번만 제대로 쳐보면 쉽게 칠수 있을듯... 가격은 25만원정도... 바다를 바라보면서 라면 끓여먹는 이 맛~ 집에 와서는 빌린 텐트라서 청소를 하느랴고 고생을 했다는... 비가 오는 와중에 텐트를 걷는 바람에 모래가 장난이 아니다... 아래는 텐트의 자세한 설명... 2009. 7. 14.
낙산사 의상대 낙산사에 가면 꼭 들려보는 의상대... 이곳에서 바라보는 바다의 모습은 어찌나 시원한지... 낙산사 의상대 개보수 공사중 홍련암 가는길에 바라 본 의상대... ] 강원도 양양군에 가면 ‘낙산사’라는 절이 있지요. 신라 시대 유명한 스님인 의상대사가 671년 지은 절이지요. 동해 해변에 위치하여 아침에 떠오르는 해돋이가 장관이랍니다. 그럼 의상대사는 어떤 스님이시며, 그는 왜 이곳에 절을 지었을까요? 의상대란 무엇일까요? 자! 이제 여러분들의 궁금증을 풀어 볼까요? 의상대사를 아시나요? 신라인들은 부처를 사랑하고 공경하는 마음이 깊었습니다. 그래서 신라 시대에는 유명한 스님이 많았는데, 그 중에 의상대사를 빼놓을 수 없어요. 의상대사는 중국 당나라에 건너가 불교 사상을 공부했어요. 그후 당나라에서 돌아온 .. 2009. 7. 14.
낙산사 홍련암 낙산사에 들어가소 오른쪽 방향으로 의상대를 지나쳐서 쭉가면 나오는곳... 감로수에 대한 설명... 낙산사에서 불이 나기전에는 낙산사에서 동해바다의 전경을 시원하게 볼수 있던곳은 이곳 홍련암과 의상대 정도... 홍련암에서 바라본 방파제쪽... 홍련암에서 바라본 의상대... 여기저기에 한문으로 각화되어있는 글씨들...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전진리 낙산사 해안절벽 위에 다소곳하게 올라앉아 있는 작은 암자가 남해의 금산 보리암,서해 강화 보문사와 더불어 우리나라 3대 관음성지 중 하나인 동해 홍련암(紅蓮庵)이다. 성지라 함은 관세음보살이 현신한 곳으로 관음 성지 세 곳이 모두 바닷가에 있음은 관세음보살이 바다 한가운데 보타 낙가산에서 나타난 데서 기인한다. 그 가운데서도 홍련암은 삼국유사에 기록된 의상 원효 두.. 2009. 7. 14.
낙산사 보타전, 강원도 낙산해수욕장 부근의 절의 대웅전 보통절에 대웅전은 없고, 보타전과 원통보전이 존재하는 낙산사... 보타전 올라가는 길의 보타락 앞의 연못... 공중사리탑 부처님 진신사리 출현에 대한 내용... 사리와 사리신안에 대한 유래를 설명한 글... 낙가산 낙산사는 강릉에서 약 72km의 거리에 있으며 행정구역상으로는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전진리55번지에 속해 있다. 한말에는 금강산 건봉사의 말산이었으나 규모와는 달리 매우 유서 깊은 사찰이다.낙산사를 건립한 의상조사는 신라 진평왕47년에 출생, 29세 때 황복사를 출가하였다. 속성은 김씨였다.{삼국유사}에는 문무왕원년(661), 37세의 나이로 당에 들어가 그곳에서 10년간 수업한 뒤 671년에 귀국했다고 적혀 있다. 671년이라면 고구려가 멸망 한 지 3년째되는 해로 당이 한반도 전체를 직접 .. 2009. 7. 14.
한계령 휴게소 서울에서 국도를 타고 강원도로 넘어갈때 주로 넘어가는 한계령... 올때는 미시령을 이용하고는 하는데, 이번에는 올때 갈때 모두 한계령을 이용... 해가 지고 날이 맑아서 별이 보이는 경우에는 한계령 휴계소에서 조금 내려가면 불빛이 하나도 안보이는 곳에 차를 데고, 누워서 별을 보면 은하수가 뚜렸하게 보일 정도로 아름다운 경치가 보여진다... 이럴때 여행스케치의 별이 진다네를 틀어놓으면 금상첨화...^^ 좌측의 설악산으로 들어가는곳으로 가면 대청봉쪽으로 가게되는데... 대략 5-6시간 정도가 걸리는듯.... 날이 좋은 경우에는 동해바다가 보이기도 하는데, 오늘은 흐려서... 시간이 촉박하지 않다면 천천히 가면서 주위의 경치를 살펴보시는것도 좋을듯... 여기서부터는 돌아오는 길에 비가 올때의 풍경입니다..... 2009.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