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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iN 3322

삼청각 둘러보기 자전거를 타고 팔각정을 거쳐, 길상사에 들렸다가 내려오는 에 들린 삼청각... 길상사 - 도심속에 전원이 느껴지는 절 얼마전에 드라마 식객에 나온 촬영장소로도 유명하고, 꽤 많은 방송에 나오는곳입니다. 예전에는 요정이였다가, 음식점, 공연장등으로 바뀌었는데, 최근에는 신라호텔인가에서 위탁경영을 하고 있다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이후에 삼청각이 많이 오픈된듯합니다... 삼청각 입구 본체인 일화당 꽤 넓은듯하면서도 간단하게 둘러보면 1시간도 안걸립니다... 물론 아무나 들어갈수 있습니다...^^ 솟대... 취한당과 동백헌에 들어가는 문입니다... 뭐 별채가 하나씩 있습니다... 예전에 이곳에서 하루를 묵는 숙박식으로도 운영되는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제는 돌잔치도 하네요... 뭐 그러면 회갑연, 환갑,.. 2009. 7. 27.
길상사 - 도심속에 전원이 느껴지는 절 무소유의 법정스님이 계신곳이며, 서울 성북구에 있는 근본도량입니다. 백석 시인과 기생 김영한의 안타까운 사랑이야기가 남아있는 곳인데, 김영한(법명 길상화)씨가 최고급요정인 대원각을 이곳에서 운영하다가 아무조건없이 법정스님에게 시주를 했다고 합니다. 이곳은 무료인 주차장입니다. 길상사 입구.. 삼각산길상사 길상사의 연혁 천주교의 성모마리아상과 같은 느낌이 나는 관세음보살상 극락전입니다. 간혹 대웅전이 없는 절들이 있더군요... 낙산사도 보타전만 있고, 대웅전은 없다는... 극락적주변의 처소들인데, 풍경이 정말 멋집니다. 시주 길상화 공덕비 입니다. 이곳은 스님들이 수행을 하는곳이라고 합니다. 근데 느낌은 무슨 민박촌같다는.... 원래 요정이라서 그런지... 상당부분의 건축물들이 절같기 보다는, 무슨 팬션이.. 2009. 7. 27.
트리플 촬영장소 2번창고 - 송스치킨 트리플에서 상희가 차린 2번창고라는 집... 얼핏 보아도 구기동 세검정부근인듯 했는데, 지나가다보니 촬영차가 여기저기에 있고, 역시 이 집인듯... 방송에 나온 그대로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는 그대로인듯하고, 방송에서는 2번창고라고 나오는데, 원래는 송스치킨이라고 돈까스와 피자가 아주 맛있는 집이라고... 이곳을 자주 지나다니는데, 조만간 한번 들리고, 리뷰를 한번...^^ 트리플 촬영장소 - 강남구 세곡동 못골마을 트리플 - 사랑의 세계로 모험을 떠나자! 위치는 상명대학교 부근 세검정 정자가 있는곳 바로 앞입니다. 2009. 7. 26.
편의점 - 아이스 커피 친구와 점심을 먹고 편의점 바이더웨이에서 캔커피나 하나 먹으려고 했더니... 아이스커피를 한번 먹어보라고... 일회용 용기에 담긴 커피... 복숭아 아이스티, 레몬 아이스티, 카푸치노, 헤이즐럿 등 다양한 맛이 있고, 얼음과 테이크아웃용 케이스는 냉장고 냉동고에 있다는... 내가 고른 리얼 아이스 카푸치노... Jardin이라는 메이커... 가격도 단돈 천원으로 생각보다 엄청싸다... 위처럼 얼음이 들어있는 케이스에 커피를 부으면 끝~ 캔커피가 편의점에서 6백원정도에 판매가 되는데, 캔커피를 먹는것보다 훨씬 나은듯... 맛도 아주 괜찮다~ 친구 말에 의하면 Buy the way말고도 세븐일레븐, GS24 등에서도 비슷한것을 판매한다고... 근처 마포공원에서 매미소리를 들으며 커피 한잔을~ 아~ 이제 본격.. 2009. 7. 22.
붕정만리 - 효자동 청운초등학교 옆 중국집 가끔 이근방에서 식사를 할일이 종종있는데, 삼계탕집 말고는 아는집에 없어서 애매했는데, 신문뉴스를 보고 어디인가 했는데, 오늘 지나가다가 보니 청운초등학교 바로 옆에 있는 붉은 벽돌집... 상호명은 단순하게 그냥 중국...^^ 맛이 특별하다는데, 일반중국집과는 달리, 중국 본토의 맛에 가까운데... 배달은 안된다고...-_-;;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반부터 오후 7시반까지이고, 일요일은 쉰다고... 연락처 02-737-8055 깐풍기 18000, 탕수육 12000, 볶음밥 5천원, 짜장면 4천원, 쟁반짜장 5천원... 鵬程萬里(붕정만리) 붕새의 날아가는 길이 만리로 트임. 곧 前程(전정)이 아주 멀고 큼을 이름. 2009. 7. 21.
북한산 계곡-불광동 구기폭포옆 매표소 방면 등산코스, 물놀이에 좋은 여행지 향로봉을 거쳐 족두리봉(수리봉)에 잠시 들렸다가 구기매표소를 거쳐서 집으로 가려는데, 장마비로 시원하게 흐르는 구기폭포를 보니 잠시 쉬었다 가고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구기폭포입니다. 인공폭포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암튼 터널을 뚤으면서 생겼으니 인공폭포로 봐도 될듯 합니다. 고기폭포 상단입니다... 계곡물에 발이나 담가볼까하고 내려온 길을 다시 거슬러 올라갑니다.... 새벽녘이나 저녁에 해질무렵에는 꽤 몽환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길입니다... 몇일전에 내린비로 여기저기 물이 콸콸 넘치네요~ 이곳도 쉬기에는 좋은곳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너무 오픈이 된곳입니다... 구기폭포에서 곽황사쪽으로 약 100여미터 올라가다가 좌측 구석에 숨어있는 약수터입니다... 거의 아시는 분들은 없는듯... 이 약수.. 2009. 7. 21.